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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계뉴스 기사

  • 함께하는 교회, 하남시에 생필품 85상자 기탁
      하남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함께하는 교회(구 새하남 교회)로부터 생필품키트 85상자(34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신장1동 지사협은 기탁받은 생필품 키트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85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생필품 키트는 김·즉석조리식품·라면 등 4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하는 교회 최형석 목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생필품 키트를 준비해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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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2-05-31
  • 기독교대한성결교단, 2.3.4 부흥운동
        지난 5월 19일 수정교회에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기도소리가 가득했다. 2.3.4부흥운동에 참여중인 목회자들이 함께 부르짖으며 기도한 것이다. 매월 정례적으로 열리는 행사지만 이날 모임이 더 특별했던 것은 돌아가며 말씀과 간증을 나누고 통성으로 기도했다는 점이다. 이정호 목사(용인 새사랑교회)는 8명에서 11명, 19명, 22명으로 조금씩 늘더니 부활절에는 31명이 출석했다고 말했다. 진성희 목사(소보교회)도 3월에는 2명에 그쳤던 접촉자가 4월에는 43명으로 20배 이상 늘었다고 보고하고, “시골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더 활발한 전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역보고 후에는 이날 모임에 참석한 8명의 목회자들이 차례로 말씀을 나누고 간절한 기도를 이어갔다. 이날 조일래 목사는 “하나님의 소원은 ‘성도의 행복’, ‘인간의 구원’, ‘성도의 거룩’이다”라며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우리가 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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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30
  •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탄지방, 목회자국민연금 지원제도에 시동 걸다.
        교회 양극화가 뚜렷히 나타나는 가운데 현재 개신교회의 모습은 교회공동체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재정적인 여력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재정적인 여력이 부족한 교회는 교회의 기능을 온전히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기독교대한감리교회는 이러한 현장의 모습을 상쇄시킬 수 있는 현장 목회자를 위한 생활비지원제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교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목회자가 교회운영과 생계에 관하여 에너지를 많이 쓰다가 목회에 집중하지 못함으로 교회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부작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4월에 열린 경기연회에서는 목회자의 국민연금 가입이 의무화된 시점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최저납부액의 50%를 지원해주자는 황창진 목사외 70명의 제안으로 건의안이 올라왔으나 본회의에서 결의되지 못하고 연회 실행부회의로 넘어갔다. 동탄지방은 이를 위하여 이미 지방회가 열리는 시점에 국민연금 지원을 위한 재원을 예산에 반영해 놓고 있었다. 동탄지방은 미자립교회가 10교회로서 이 교회들이 모두 국민연금 지원을 받으면 연간 약 6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러한 상황은 경기연회에서 국민연금 지원에 관한 안이 결의가 된다 하더라도 동탄지방은 지방차원에서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감으로 차후에는 목회자 생활보장제도로의 발판을 마련하는 매우 기념비적인 결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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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27
  • 예장 합동 총회 사회부, 한센인 선교 후원
        예장 합동 사회부(부장:박영수 장로)가 한센인과 한센인 선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센인 교회를 돕기 위한 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회부는 5월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IDEA협회(대표회장:정상권 장로) 제36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협회에 총회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예배에는 사회부 임원과 한국IDEA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센인 선교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IDEA협회장 정상권 장로는 “한국IDEA협회는 지구촌 1600만명 한센인들을 위해 선교하는 단체로, 코로나19 중에도 한센인과 극빈자 선교를 멈추지 않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총회 후원금은 전 세계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낳고 있다”며 총회와 사회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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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27
  •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정재한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행 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성도님들이 정재한 목사님을 중심으로 기도와 복음 전하는 일에 힘쓸 때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대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구제하는 사역에 중점을 두며 세상으로부터 칭찬받았듯이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가 사랑을 실천해 지역 사회의 존경과 칭찬을 받게 되길 바란다.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때 큰 부흥이 임하게 될 줄 믿는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석영 목사(강원제일지방회장)는 정재한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담임목사로 공포했다. 정재한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25
  • 기성, 서울강서지방 제31회 ‘어울림 한마당’
        기성, 서울강서지방회(지방회장 김우곤 목사) 소속 79개 교회 성도들이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교제도 나누고, 걸으며 나눔도 펼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나의 걸음이 나눔이 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날 행사는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1인당 1만원씩’ 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교회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하지만 참가비는 받지 않고, 모든 기부금은 주최 측인 남전도회연합회에서 마련했다. 서울강서지방회 남전도회는 매년 지방회 내 모든 성결인들이 모여 교제하자는 취지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는데,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이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특별히 ‘모여서 즐겁고 나누어 행복한 잔치’로 기획한 것이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5-25
  • 기감 충청연회, 삼남연회에 산불피해 복구 기금 전달
        기독교감리교 충청연회(유명권 감독)가 지난 5월 17일 삼남연회를 방문해 울진지방 산불에 대한 피해복구 기금 총 55,000,000원을 황병원 감독(삼남연회)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청연회 유명권 감독을 비롯해 노광현 총무, 남선교회연합회 이강웅 장로, 여선교회연합회 장분자 권사, 청장년선교회연합회 이재철 집사, 교회학교연합회 김광호 장로, 장로회연합회 박종무 장로, 여장로회연합회 정옥자 장로 등이 동석했다.  산불 이후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복구 지원금은 제42회 삼남연회를 통해 전액 울진지방에 전달되었고, 이후로 집계된 후원금 역시 산불피해로 인해 가옥이 손실이 된 성도의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24
  • 예성, 서울중앙지방 여전도회 일일수련회
        서울중앙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정미 권사)는 지난 5월 12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수련회를 열고 영성과 친교를 다졌다. ‘어머니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수련회에는 지방회 여전도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강사로 이기용 목사가 나섰다. 이기용 목사는 “사무엘 선지자의 어머니 한나는 사무엘을 낳기까지 하나님께 눈물로 통곡하고 기도하며 서원한 뒤 사무엘을 낳게 된다”며 자녀들을 위해 기도의 수고를 감당하는 여전도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김정미 권사의 사회로 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장 홍건표 장로의 기도, 신길교회 에벤에셀 중창단의 특송, 직전회장 임미숙 권사의 성경봉독,  이기용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염순열 권사가 축사, 지방회 평신도부장 오윤명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지방회장 이용수 목사가 축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19
  • 기하성, 제19회 교회개척의 날 개최
      제19회 교회개척의 날 및 제26기 교회개척학교 수료식이 11일 대성전에서 개최됐다. 순복음의 목회자들이 하나님 나라를 확장 시키고 세워가기에 애쓰고 수고한 결과 2020년부터 올해까지 13개 교회가 개척돼 총 528개 교회가 세워졌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설교에 앞서 “조용기 목사님께서 국내 500교회의 비전을 갖고 교회 개척을 시작하셨는데 꿈이 이루어져 벌써 528교회가 세워졌다”며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놀라운 역사를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진 수료식 및 감사패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제26기 교회개척학교를 수료한 4인 대표로 김일수 목사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또한 개척교회들을 물심양면 아낌없이 지원해온 교회개척후원선교회(회장 최용관 장로), 장로전도단(단장 박제식 장로), 교정복지문서선교회(회장 강인수 장로), 농어촌선교회(회장 손경하 장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담임)가 격려사,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 담임)가 축사했고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이날 예배를 통해 성도들은 팬데믹 2년동안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개척 목회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고 개척 목회자들은 변화무쌍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시 굳게 다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19
  • "예장합동-통합, 복음 위해 아름다운 하모니 이루겠습니다“
    예장합동과 예장통합 총회임원들이 5월 17일 앰버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양 교단의 교류와 더불어 사학법과 차별금지법 제정 문제 등 각종 사회 현안 대처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이 손을 잡으면 한국교회가 평안하고, 우리나라 복음화에 큰 기여할 수 있다. 어떤 사안이라도 양 교단이 협력하면 안 될 일이 없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양 교단이 아름다운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이번 회기 동안 양 교단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한국교회를 섬길 수 있었다”며 배 총회장과 예장합동총회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했다.    조환국 목사(예장통합 서기)가 인도한 예배는 이월식 장로(예장통합 부총회장) 기도,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주님의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부총회장) 환영사, 배광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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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18
  • 한국침신대에 수금교회 장성익 목사 침례교 유물 기증
      전북수금교회 장성익 목사는 교단 역사와 관련한 유물과 자료들을 지난 5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박사) 부설 침례교신학연구소(소장 김태식 교수)에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장 목사가 그동안 개인적으로 소장해오던 것들로 침례 교단이 미남침례회와 제휴한 이후의 교단 초기자료들이다.    이번 기증자료 중에는 대한기독교침례회연맹(1952~1959) 총회장이었던 안대벽 목사(1894~1987, 서울침례교회, 서울제일침례교회, 부산침례교회 설립자)의 명의로 1957년 5월 1일 전국 교회에 보낸 서신을 비롯해 한국침례회 연맹이 발행한 사진명감(1973), 도월태 선교사(Ted Dowell, 1926~2002,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제2대 교장)가 기증한 서적, 침신논집 창간호 등 이다. 장 목사는 “교단의 모든 목회자들이 우리의 역사에 보다 많은 관심과 긍지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17
  • 기성, 전국권사회 제37회 정기총회
      전국권사회는 지난 5월 11일 전주교회(김철호 목사)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장은숙 권사(전주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기도와 협력을 다짐했다. 전국 권사들이 올 한해 더 기도하고 섬기며 주어진 ‘기도의 어머니’로서의 사명을 다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영희 권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김호순 권사의 기도, 전국권사회 연합합창단의 찬양,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누구 앞에 사십니까’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지형은 총회장은 이날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은 안중에도 사람에게만 잘 보이려 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신앙이라고 예수님이 가르쳐주셨다”면서 “주님 앞에서 살아가려면 내 삶의 태도가 그렇게 뿌리내리도록 말씀 묵상을 해야 한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김철호 목사(전주교회)가 환영사를 전하고, 부총회장 장광래 장로와 평신도부장 정진호 목사가 격려사,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과 전국장로회장 이완희 장로가 축사했으며, 활천사, 본지 등 각 기관 활동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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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17
  • 군목 및 민간성직자 충북연회 간담회 개최
      12일(목) 오전 11시 제천제일교회에서 충북연회에 소속되어있는 군인교회 군목 및 민간성직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선교비를 전달했다. 1부는 안정균 감독이 "내게 사는것이 그리스도니"(빌1:20~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2부 간담회에서 군인교회 민간성직자들이 각자 목회 사역과 현황을 소개했다.  부대상황에 따라 코로나19로 예배인원이 제한되고, 예배당이 닫혀지는 어려운 상황가운데에도 잘 견디어 왔다면서 군복음화를 위해 힘써줄것을 요청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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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16
  • 한교총 ‘감사 초청 오찬’ 개최
    ▲사진제공 =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총연합은 5월 12일 오전 앰배서더호텔 연회장에서 교단 총회장과 원로들을 초청해 ‘감사 초청 오찬’을 갖고 한교총의 사역보고와 함께 연합운동에 협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천국에는 장로교인도 감리교인도 침례교인도 없다”면서 “한교총은 2017년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의 결의로 교단연합기관을 표방하며 출발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며 발전하고 있으며, 현직 총회장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합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 교단 원로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인사말 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김기남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공동대표회장 이상문 목사의 기도와 명예회장 김선규 목사의 설교, 명예회장 최기학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공동대표회장인 고명진 목사가 진행한 2부에서는 초청 인사를 각각 호명해 인사하게 하고, 한교총 홍보영상 시청, 기감 전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과 명예회장 장종현 목사의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16
  • 마산동 지역교회, 5월 가정의 달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더함밝은교회(목사 임민우)는 작년과 제작년 쌀과 현금 등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는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식료품세트를 기탁했으며, 은여울교회(목사 김상헌)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부활절 성금으로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진혜경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정의 달일수록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마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증된 물품을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녀가 있는 저소득 청소년 가정과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게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16
  • 교육부 주관 ‘2022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운영기관에 한동대 선정
        교육부 주관 ‘2022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운영기관에 한동대가 선정됐다.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는 지난 2014년 7월 ‘2014년 경상권 교육기부 지역센터’ 시범 운영기관으로 한동대에 설립됐다.  올해 사업은 교육기부 모델학교를 6개교로 운영해 △자유학기제 △다문화 △기초학력 △학교체육 △초등돌봄교실 △진로체험의 6개의 분야로 교육기부 자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이달 중순부터 교육기부 모델학교를 모집한다.  정숙희 경상권교육기부지역센터장은 “올해는 경상권역에 교육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노력해 지역특화 산업 발굴,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매칭,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며 “기존에는 교육기부가 프로그램 제공의 유형에만 그쳤지만, 콘텐츠 제공, 장비제공 등으로 구성원들이 교육기부에 대해 실질적으로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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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2-05-12
  • 기침, 원주지방회 목회자 자녀 초청행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원주지방회(회장 김오성 목사)는 교육부(부장 김명섭 목사) 주관으로 지난 4월 30일 어린이 주일을 맞이해 지방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기도와 격려, 그리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총무 조장훈 목사(늘푸른)의 사회로 참석한 자녀들을 소개한 후 교육부 부장 김명섭 목사(광터)가 인사말과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기도, 그리고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의 격려사가 있었다.  지방회 관계자는 “처음으로 자녀들을 위해 시작한 행사지만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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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12
  •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5월 23일 주다산교회에서 세미나 개최
      예장합동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는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주다산교회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다음세대에게 바르게 계승하고, 개혁신학적 목회 적용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샬롬-부흥’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운동본부 전문위원인 황선우 이풍인 문병호 라영환 김요섭 교수, 권순웅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 본부장 권순웅 목사와 강사로 참여하는 전문위원들은 강의요약본을 함께 훑어보며 내용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웅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한 샬롬과 부흥의 의미를 되찾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세대와 그가 속한 가정, 그를 양육한 교사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논의해 한국교회가 진정한 부흥을 이뤄낼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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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12
  • 기성, 제115년차 후반기 전도사 교육
        기독교대한성결교단 제115년차 후반기 전도사교육이 지난 4월 18~20일 대전시 헬몬수양관에서 열렸다. 총회교육원(원장 류승동 목사)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교단의 선교사역에 대해 중점으로 다뤘으며 163명이 참석했다. 류 목사는 “교회에서 해외 및 국내 선교를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도 환경이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목회자가 먼저 재정과 사역의 우선순위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류 목사는 선교를 위한 토양 준비로 ‘평생 표어와 슬로건 작성’, ‘목적선언문과 비전선언문 선언’도 제안했다. 이번 교육에는 강창석 선교사(카메룬) 김유신 선교사(우간다) 서정혁 선교사(방글라데시)도 참석해 선교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간증했다. 한편 총회 첫날 열린 개회예배는 류승동 목사의 인도로 운영위원장 조영래 목사의 기도, 해외선교위원장 윤창용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둘째날과 셋째날 아침예배는 김성기 목사(사랑의교회)와 설광동 목사(은산교회)가 설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10
  • 세종꿈의 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세종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는 지난 4월 27일 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회복을 향한 도약을 선포했다. 멀티꿈의교회 예배 인도자팀의 특별찬양, 우리교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행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꿈은 우리의 삶의 방향과 태도를 결정한다. 그 꿈의 세종꿈의교회에 있으며 10년 동안 이뤄진 일들이 앞으로 100년 동안 이뤄지리라 확신한다”면서 “초대교회를 세우며 전세계로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가 이뤄지고 있다. 꿈의교회는 머물러 있는 교회를 넘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적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으로 증경총회장이자 (재)은혜재단 이사장 유관재 목사(성광)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김병철 목사(온양)가 축사하고 김병삼 목사(만나)와 최성은 목사(지구촌), 김정민 목사(금란), 국회부의장 정진석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했으며 안희묵 목사가 광고한 뒤, 증경총회장 안중모 원로목사(공주꿈의)의 축도로 창립 감사예배를 마쳤다. 안희묵 목사는 “우리교회와 나를 사용하셔서 세종에 교회를 세운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고 역사였다”며 “세종시가 국가 기반의 중심이 되고 국가 인재들이 많이 세워지며 무엇보다 이들을 복음으로 깨우고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는 곳이 바로 세종꿈의교회가 되리라 확신하며 함께할 100년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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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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