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3-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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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감 “위협적 언동과 예배 훼손에 깊은 유감”
      윤보환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직무대행 윤보환 감독, 이하 기감)가 27일 “대통령과 정부에 유감을 표명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기감은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그 동안 겪어보지 못한 국난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감리교회도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시기를 기도하며, 솔선하여 수많은 물자와 성금으로 대구 경북의 특별재난지역에 사회적 헌신과 봉사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감리교회 총회와 각 연회의 감독들은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예배 외 대부분의 예배와 각종 소모임도 취소했다”고 했다.이어 “교역자와 교회 직원의 간소화된 예배 지침, 감염병 확산 방지, 공동식사의 제한, 교회 다중 시설의 방역과 마스크 착용, 체열 확인, 손 소독제 배치, 외부 방문자의 통제, 영상예배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모든 대형 중요 행사인 성직자 안수와 교육의 연기, 사순절 헌혈에 참여하는 등 솔선하여 정부시책을 준수했다”며 “그러나 정부기관을 비롯한 일부 언론들은 사이비 집단이나 극소수 교회의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마치 기독교의 전반적인 범죄행위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감염원에 대한 초등대처는 검역당국에 있음에도 국가의 방역 지침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나아가 물리적 거리두기까지 철저히 지키고 있는 기독교를 일부 지차체에서 공무원이나 경찰을 동원하여 교인들의 예배 참석을 단속하거나 구상권 청구에 대한 위협적인 언동으로 감정을 상하게 하고, 전통적인 교회 예배와 전례의 엄숙함이나 영적 기쁨을 훼손하는 현실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 한다”고 했다. 특히 “현재 사람들로 가득한 전철이나 봄나들이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공원, 밀접하게 붙어있는 PC방이나 콜센터, 식당, 커피샵, 클럽 등 밀집 사업장도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특별한 제재 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일차적인 책임은 정부와 방역 당국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감은 “국세로 운영되는 모든 방역 조치가 전 사업장에 골고루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야 한다. 건전한 기독교회에서는 확진자가 거의 없음을 통계를 통해서도 분명히 알 수 있음에도 지자체나 언론들이 교회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교회가 마치 감염의 온상처럼 보도하는 행태 역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그러나 교회는 자연재해의 원인이 하나님의 자연 질서에 불순종한 모든 사람들의 잘못된 삶의 태도에 근거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우리 감리교회는 사회와 더 심도 있게 소통하는 계기로 삼고, 솔선수범하여 환경과 생태계를 지키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그동안 감리교회가 국가복지에 대한 종교의 순기능으로 교육과 의료사업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에 기여해 왔다. 종교는 국가 권력의 치하에 있지 않다. 그러나 국법에 따라 종교의 자유와 시민을 위한 제한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교회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정부와 일부 언론사들이 지나친 종교 활동의 제한과 보도는 위헌적인 요소가 있으며, 교회와 사회에 잘못된 인식을 심어 주어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정부기관들이 기독교를 가정 파탄이나 사기, 강탈 등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이단 사이비 집단처럼 취급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우리 7,000교회, 130만 성도들은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기감은 “이에 대해 사회 공동체 전체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정부 관료와 지자체의 장들은 교계의 활동을 존중하고 올바르게 법을 집행해 주시기 바란다. 다시 한 번 한국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기독교대한감리교회와 한국 교회들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일들에 앞장서고 예기치 않는 고통과 슬픔도 함께 나눌 것”이라며 “대통령님의 올바른 국정 운영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우리 감독회의는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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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0-03-30
  • 새 주일 설교 없이 작년 영상 튼 동안교회
      이전 주일예배 영상을 편집해 송출한다는 걸 알리고 있는 동안교회의 3월 15일 영상 주일예배 안내. ⓒ동안교회TV 영상 캡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동대문구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가 지난 주일이었던 22일까지 최근 3주 연속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과거 예배에서 이미 했던 것으로 대체했다. 그 기간 동안 각각 지난해 10월 20일, 11월 3일, 3월 17일 주일예배 영상을 튼 것이다.   교회는 지난 15일 영상 자막을 통해 “2월 24일부터 교회 내 출입을 통제하고 모든 예배를 영상으로 드리고 있다”며 주일예배(1~5부)는 “이전 주일예배영상을 편집하여 송출한다”고 했다. 그러나 29일엔 김형준 담임목사가 다시 설교를 시작했다. 주일예배 메시지가 새로 선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교회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담임인 김 목사를 비롯해 교역자들이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 교회처럼 집단 확진자가 나왔던 부산 온천교회도 예배당이 폐쇄되고 노정각 담임목사가 자가격리됐지만, 노 목사는 예배 때마다 설교를 별도로 녹화해 교인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는 “이미 지난 예배 설교를 그대로 틀었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영상 예배를 하더라도 설교를 새롭게 준비해야 한다. 공적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가슴이 아픈데 지금 상황과 맞지 않은 예전 영상을 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메시지는 새롭게 전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건) 목회자의 정성과 불안해 하고 있을 양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라며 “하나님의 메시지는 매주 새롭게 전해져야 한다. 동일한 메시지라도 청중과 상황이 다르다면 새롭게 준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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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03-30
  • 합동 GMS, 선교사들에게 ‘특별생활지원금’ 준다
      ⓒGMS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이사장 김정훈 목사)가 최근 월문리선교센터에서 임시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선교에 차질을 빚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긴급 지원책을 논의했다고 기독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GMS는 선교사들에게 특별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3달 동안 3차례 이뤄질 예정이다. 1차는 4월 중 모든 선교사 가정에게 10만원 씩 지급한다. 2차는 5월 중 선교사가 받는 정기후원금 하위 30%에 해당하는 모집 군에게, 3차는 6월 중 해당 선교사들에게 추가로 지급된다. 여기에는 총 2억원이 소요된다고 했다. 의료비도 지원한다. 선교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에게 보험회사인 현대 화재해상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미확진 상태에서 검사비는 보험회사가 보상하지 않는 부분인데 이것도 본부가 지원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선교지에서 철수해 한국으로 귀국한 선교사들에게는 주거 및 소요비용도 지원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를 위해 월문리 선교본부가 선교사들을 위한 자가격리수용시설로 제공될 방침이다. 선교관 이용은 선교사가 귀국한 날로부터 14일 동안이며 이 기간 동안 본부는 숙식을 모두 제공한다. 이후에는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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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0-03-30
  • 하나님의교회, 175개국 활동…피해 심각
        지난 시간 국내를 넘어 해외로 포교 활동을 넓혀가는 이단 신천지에 대해 보도해드렸습니다. 하나님의교회도 신천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175개국으로 교세를 확장하면서 포교에 주력하고 있지만, 정작 현지교회들은 구체적인 피해 현황조차 파악하기가 어려워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관련 내용을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미국 대통령 상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한국교회가 규정한 이단인 하나님의교회는 사회봉사단체로 이미지를 세탁해 해외 포교에 나서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 언어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교포들을 포섭하며 더욱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의 교세는175개국 300만 여명에 달하지만, 이단 전문가들은 실제로 교도 수는 더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교회는 1985년 사망한 교주 안상홍을 재림 그리스도로, 2대 교주인 장길자를 '하늘 어머니'라 여깁니다. 하나님의교회 탈퇴자에 따르면 이들은 십일조 헌금을 구원의 조건이라 가르치며, 종말이 오면 더 이상 재산이 필요 없기 때문에 교회에 헌납하도록 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하나님의교회가 종말론으로 공포를 심어주며 재산을 바치도록 했다"며 "이를 막는 배우자는 마귀이기 때문에 이혼을 조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해외에서 피해 사실이 가장 많이 알려진 나라는 미국입니다. 한인교포가 많은데다 종교 활동이 자유롭다 보니 접근하기에 수월한 겁니다.특히 미국에서는 교도들에게 낙태를 강요했다는 피해 사례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실제 이들이 이혼과 낙태를 강요한 사례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유원선 목사 / 종교중독연구소) "미국에 하나님의 교회가 많이 진출해 있는데 피해 사례들이 굉장히 많이 들려와요. 예를 들면 탈퇴신도가 낙태를 강요 받았다. 재산에 대한 피해 사실도 확인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있거든요. 하나님의 교회는 포교를 할 때 주로 젊은 여성 신도나 부녀들을 전도를 많이 합니다."이단 전문가들은 미국 뿐 아니라 중국, 몽골, 네팔, 캄보디아 등지에서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외 선교사조차 피해 사실을 알기가 쉽지 않은 겁니다. (A 선교사 / 네팔) "(네팔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만난 부부가 일을 하면서 임신을 했는데 강제로 낙태하게 하려 했고, 헌금을 강요하고 했던 일들로 인해서 가정이 깨진 사건 이었거든요. / 워낙 이단들이 음지에서 많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안 좋은 모습들을 가려버리기 때문에. 사실 오랫동안 네팔에서 살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이런 기사를 접한 것은 처음입니다."한인 교포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집니다. (우현창 간사 / 선교한국) "현지인들은 기존에 기독교 라던지 전통적인 건강한 성경적 복음에 대해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이단들이 먼저 들어가서 자기 세력을 확장 시켰을 때 실제로 건강한 복음이 접근할 수 있는 통로들을 막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이단 전문가들은 하나님의교회 해외선교 피해를 막기 위해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유원선 목사 / 종교중독연구소) "굉장히 피해 사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공개되지 않은 이유가 해당 나라의 피해자들이 피해본 사실을 호소할 데가 없는 거죠. 일부가 그분들을 돕기 위해서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는데 선교사들 자체 해결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 파송을 해준 선교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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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3-30
  • ‘경찰 투입’ 사랑제일교회, 긴장 속 현장 예배
      사랑제일교회 한 교인이 ‘예배 방해죄’에 대해 설명한 피켓을 들고 있다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서울시의 ‘종교집회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29일 현장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앞서 교회 측은 예배가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임을 강조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이날 예배를 드리겠다고 했었다.   예배가 있던 오전 11시 현장에는 공무원과 경찰병력 수십 명이 투입됐다. 이 때문에 이들과 교인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이 흘렀다. 경찰은 서울시 요청에 따라 이날 이곳을 포함해 시내 종교시설 497개소에 906명의 병력을 지원했다. 교인들은 ‘예배 방해죄 벌금 500만 원, 3년 이하 징역’ ‘헌법 제20조 1항에 따라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공무원과 경찰, 또 취재진들을 향해 서울시 조치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교회 측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참석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명단을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등 7가지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적극성을 띠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랑제일교회 예배 현장에 나온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외부인의 출입이 차단된 교회 길목에서 마이크를 잡은 뒤 “서울시의 행정명령과 예배 현장에 경찰을 배치에 예배를 방해한 행위는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했다. 앞서 지난 23일 박원순 시장은 “2천여 명의 참석자들이 (22일) 밀집집회를 계속했을 뿐만 아니라 참석자 명단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고, 일부 신도는 마스크조차 쓰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즉각 시정을 요구했지만 교회 측이 묵살했고 현장 점검을 나온 공무원들에게 욕설과 폭언까지 쏟아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오는 4월 5일까지 이 교회에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었다. 그러면서 “(집회금지 행정명을) 위반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참여하는 개개인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해당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시 확진자와 접촉자 전원의 치료비와 일체의 방역비 또한 청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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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03-30
  • ‘방역당국 긴장’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 22명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 화면 캡쳐   지난 6일 저녁부터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만민중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29일 정오까지 9명이 추가로 확인돼 지금까지 누적 환자만 22명. 방역당국이 긴장 속에서 이 교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소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일 대비 6명이 추가로 늘어 모두 13명(교회 10명, 가족 등 접촉자 3명)이었다. 그러나 교회가 위치한 구로구 외에도 목사의 사택과 사무실 등이 있는 동작구, 그리고 교인의 집과 직장이 있는 영등포구와 경기 광명시 등에서 이날 오전까지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온 것. 구로구는 이날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구로구 30번 확진자는 만민중앙교회 직원이다. 구로구 31번 확진자는 만민중앙교회 직원인 구로구 28번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민중앙교회 관련 타구 확진자가 발생에 따라 26일부터 확진자들의 접촉이 의심되는 교회 관계자 전수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확진자들의 접촉자가 늘어나 목회자 등 추가 명단을 확보하고 검사 대상 인원을 당초 246명에서 330여명으로 늘렸다”고 했다. 이어 “29일 오전 10시 현재 우리구 선별진료소에서 총 288명이 검사를 받았고 그 중 양성 15명(구로구민 5명, 타지역 10명), 음성 267명, 진행 6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만민중앙교회는 예장 통합 등 한국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곳이다. 이 교회 이재록 목사는 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6년형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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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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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감 “위협적 언동과 예배 훼손에 깊은 유감”
      윤보환 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직무대행 윤보환 감독, 이하 기감)가 27일 “대통령과 정부에 유감을 표명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기감은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그 동안 겪어보지 못한 국난에 가까운 상황 속에서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방역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감리교회도 한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가 넘치시기를 기도하며, 솔선하여 수많은 물자와 성금으로 대구 경북의 특별재난지역에 사회적 헌신과 봉사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감리교회 총회와 각 연회의 감독들은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예배 외 대부분의 예배와 각종 소모임도 취소했다”고 했다.이어 “교역자와 교회 직원의 간소화된 예배 지침, 감염병 확산 방지, 공동식사의 제한, 교회 다중 시설의 방역과 마스크 착용, 체열 확인, 손 소독제 배치, 외부 방문자의 통제, 영상예배로의 전환뿐만 아니라 모든 대형 중요 행사인 성직자 안수와 교육의 연기, 사순절 헌혈에 참여하는 등 솔선하여 정부시책을 준수했다”며 “그러나 정부기관을 비롯한 일부 언론들은 사이비 집단이나 극소수 교회의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확산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마치 기독교의 전반적인 범죄행위인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감염원에 대한 초등대처는 검역당국에 있음에도 국가의 방역 지침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나아가 물리적 거리두기까지 철저히 지키고 있는 기독교를 일부 지차체에서 공무원이나 경찰을 동원하여 교인들의 예배 참석을 단속하거나 구상권 청구에 대한 위협적인 언동으로 감정을 상하게 하고, 전통적인 교회 예배와 전례의 엄숙함이나 영적 기쁨을 훼손하는 현실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 한다”고 했다. 특히 “현재 사람들로 가득한 전철이나 봄나들이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공원, 밀접하게 붙어있는 PC방이나 콜센터, 식당, 커피샵, 클럽 등 밀집 사업장도 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특별한 제재 없이 운영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일차적인 책임은 정부와 방역 당국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감은 “국세로 운영되는 모든 방역 조치가 전 사업장에 골고루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야 한다. 건전한 기독교회에서는 확진자가 거의 없음을 통계를 통해서도 분명히 알 수 있음에도 지자체나 언론들이 교회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교회가 마치 감염의 온상처럼 보도하는 행태 역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들은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그러나 교회는 자연재해의 원인이 하나님의 자연 질서에 불순종한 모든 사람들의 잘못된 삶의 태도에 근거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우리 감리교회는 사회와 더 심도 있게 소통하는 계기로 삼고, 솔선수범하여 환경과 생태계를 지키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그동안 감리교회가 국가복지에 대한 종교의 순기능으로 교육과 의료사업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에 기여해 왔다. 종교는 국가 권력의 치하에 있지 않다. 그러나 국법에 따라 종교의 자유와 시민을 위한 제한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교회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정부와 일부 언론사들이 지나친 종교 활동의 제한과 보도는 위헌적인 요소가 있으며, 교회와 사회에 잘못된 인식을 심어 주어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또한 정부기관들이 기독교를 가정 파탄이나 사기, 강탈 등으로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이단 사이비 집단처럼 취급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우리 7,000교회, 130만 성도들은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기감은 “이에 대해 사회 공동체 전체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정부 관료와 지자체의 장들은 교계의 활동을 존중하고 올바르게 법을 집행해 주시기 바란다. 다시 한 번 한국역사에 지대한 공헌을 한 기독교대한감리교회와 한국 교회들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일들에 앞장서고 예기치 않는 고통과 슬픔도 함께 나눌 것”이라며 “대통령님의 올바른 국정 운영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우리 감독회의는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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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새 주일 설교 없이 작년 영상 튼 동안교회
      이전 주일예배 영상을 편집해 송출한다는 걸 알리고 있는 동안교회의 3월 15일 영상 주일예배 안내. ⓒ동안교회TV 영상 캡쳐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서울 동대문구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가 지난 주일이었던 22일까지 최근 3주 연속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과거 예배에서 이미 했던 것으로 대체했다. 그 기간 동안 각각 지난해 10월 20일, 11월 3일, 3월 17일 주일예배 영상을 튼 것이다.   교회는 지난 15일 영상 자막을 통해 “2월 24일부터 교회 내 출입을 통제하고 모든 예배를 영상으로 드리고 있다”며 주일예배(1~5부)는 “이전 주일예배영상을 편집하여 송출한다”고 했다. 그러나 29일엔 김형준 담임목사가 다시 설교를 시작했다. 주일예배 메시지가 새로 선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교회 측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담임인 김 목사를 비롯해 교역자들이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이 교회처럼 집단 확진자가 나왔던 부산 온천교회도 예배당이 폐쇄되고 노정각 담임목사가 자가격리됐지만, 노 목사는 예배 때마다 설교를 별도로 녹화해 교인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는 “이미 지난 예배 설교를 그대로 틀었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영상 예배를 하더라도 설교를 새롭게 준비해야 한다. 공적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 가슴이 아픈데 지금 상황과 맞지 않은 예전 영상을 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메시지는 새롭게 전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건) 목회자의 정성과 불안해 하고 있을 양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라며 “하나님의 메시지는 매주 새롭게 전해져야 한다. 동일한 메시지라도 청중과 상황이 다르다면 새롭게 준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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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합동 GMS, 선교사들에게 ‘특별생활지원금’ 준다
      ⓒGMS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이사장 김정훈 목사)가 최근 월문리선교센터에서 임시임원회를 열고 코로나19로 선교에 차질을 빚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긴급 지원책을 논의했다고 기독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GMS는 선교사들에게 특별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 3달 동안 3차례 이뤄질 예정이다. 1차는 4월 중 모든 선교사 가정에게 10만원 씩 지급한다. 2차는 5월 중 선교사가 받는 정기후원금 하위 30%에 해당하는 모집 군에게, 3차는 6월 중 해당 선교사들에게 추가로 지급된다. 여기에는 총 2억원이 소요된다고 했다. 의료비도 지원한다. 선교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에게 보험회사인 현대 화재해상이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미확진 상태에서 검사비는 보험회사가 보상하지 않는 부분인데 이것도 본부가 지원할 방침이다.   코로나19 펜데믹 사태로 선교지에서 철수해 한국으로 귀국한 선교사들에게는 주거 및 소요비용도 지원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를 위해 월문리 선교본부가 선교사들을 위한 자가격리수용시설로 제공될 방침이다. 선교관 이용은 선교사가 귀국한 날로부터 14일 동안이며 이 기간 동안 본부는 숙식을 모두 제공한다. 이후에는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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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하나님의교회, 175개국 활동…피해 심각
        지난 시간 국내를 넘어 해외로 포교 활동을 넓혀가는 이단 신천지에 대해 보도해드렸습니다. 하나님의교회도 신천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175개국으로 교세를 확장하면서 포교에 주력하고 있지만, 정작 현지교회들은 구체적인 피해 현황조차 파악하기가 어려워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관련 내용을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미국 대통령 상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한국교회가 규정한 이단인 하나님의교회는 사회봉사단체로 이미지를 세탁해 해외 포교에 나서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 언어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교포들을 포섭하며 더욱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의 교세는175개국 300만 여명에 달하지만, 이단 전문가들은 실제로 교도 수는 더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교회는 1985년 사망한 교주 안상홍을 재림 그리스도로, 2대 교주인 장길자를 '하늘 어머니'라 여깁니다. 하나님의교회 탈퇴자에 따르면 이들은 십일조 헌금을 구원의 조건이라 가르치며, 종말이 오면 더 이상 재산이 필요 없기 때문에 교회에 헌납하도록 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하나님의교회가 종말론으로 공포를 심어주며 재산을 바치도록 했다"며 "이를 막는 배우자는 마귀이기 때문에 이혼을 조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해외에서 피해 사실이 가장 많이 알려진 나라는 미국입니다. 한인교포가 많은데다 종교 활동이 자유롭다 보니 접근하기에 수월한 겁니다.특히 미국에서는 교도들에게 낙태를 강요했다는 피해 사례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실제 이들이 이혼과 낙태를 강요한 사례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유원선 목사 / 종교중독연구소) "미국에 하나님의 교회가 많이 진출해 있는데 피해 사례들이 굉장히 많이 들려와요. 예를 들면 탈퇴신도가 낙태를 강요 받았다. 재산에 대한 피해 사실도 확인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있거든요. 하나님의 교회는 포교를 할 때 주로 젊은 여성 신도나 부녀들을 전도를 많이 합니다."이단 전문가들은 미국 뿐 아니라 중국, 몽골, 네팔, 캄보디아 등지에서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외 선교사조차 피해 사실을 알기가 쉽지 않은 겁니다. (A 선교사 / 네팔) "(네팔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만난 부부가 일을 하면서 임신을 했는데 강제로 낙태하게 하려 했고, 헌금을 강요하고 했던 일들로 인해서 가정이 깨진 사건 이었거든요. / 워낙 이단들이 음지에서 많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안 좋은 모습들을 가려버리기 때문에. 사실 오랫동안 네팔에서 살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이런 기사를 접한 것은 처음입니다."한인 교포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집니다. (우현창 간사 / 선교한국) "현지인들은 기존에 기독교 라던지 전통적인 건강한 성경적 복음에 대해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이단들이 먼저 들어가서 자기 세력을 확장 시켰을 때 실제로 건강한 복음이 접근할 수 있는 통로들을 막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이단 전문가들은 하나님의교회 해외선교 피해를 막기 위해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유원선 목사 / 종교중독연구소) "굉장히 피해 사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공개되지 않은 이유가 해당 나라의 피해자들이 피해본 사실을 호소할 데가 없는 거죠. 일부가 그분들을 돕기 위해서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는데 선교사들 자체 해결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 파송을 해준 선교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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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경찰 투입’ 사랑제일교회, 긴장 속 현장 예배
      사랑제일교회 한 교인이 ‘예배 방해죄’에 대해 설명한 피켓을 들고 있다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서울시의 ‘종교집회 행정명령’에도 불구하고 29일 현장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앞서 교회 측은 예배가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임을 강조하며,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이날 예배를 드리겠다고 했었다.   예배가 있던 오전 11시 현장에는 공무원과 경찰병력 수십 명이 투입됐다. 이 때문에 이들과 교인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이 흘렀다. 경찰은 서울시 요청에 따라 이날 이곳을 포함해 시내 종교시설 497개소에 906명의 병력을 지원했다. 교인들은 ‘예배 방해죄 벌금 500만 원, 3년 이하 징역’ ‘헌법 제20조 1항에 따라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공무원과 경찰, 또 취재진들을 향해 서울시 조치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교회 측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참석한 교인들을 대상으로 명단을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등 7가지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적극성을 띠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사랑제일교회 예배 현장에 나온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외부인의 출입이 차단된 교회 길목에서 마이크를 잡은 뒤 “서울시의 행정명령과 예배 현장에 경찰을 배치에 예배를 방해한 행위는 명백한 종교 탄압”이라고 규탄했다. 앞서 지난 23일 박원순 시장은 “2천여 명의 참석자들이 (22일) 밀집집회를 계속했을 뿐만 아니라 참석자 명단을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고, 일부 신도는 마스크조차 쓰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즉각 시정을 요구했지만 교회 측이 묵살했고 현장 점검을 나온 공무원들에게 욕설과 폭언까지 쏟아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오는 4월 5일까지 이 교회에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했었다. 그러면서 “(집회금지 행정명을) 위반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에 따라 참여하는 개개인에게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 해당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시 확진자와 접촉자 전원의 치료비와 일체의 방역비 또한 청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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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방역당국 긴장’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 22명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 화면 캡쳐   지난 6일 저녁부터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만민중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다. 29일 정오까지 9명이 추가로 확인돼 지금까지 누적 환자만 22명. 방역당국이 긴장 속에서 이 교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발표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소재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전일 대비 6명이 추가로 늘어 모두 13명(교회 10명, 가족 등 접촉자 3명)이었다. 그러나 교회가 위치한 구로구 외에도 목사의 사택과 사무실 등이 있는 동작구, 그리고 교인의 집과 직장이 있는 영등포구와 경기 광명시 등에서 이날 오전까지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온 것. 구로구는 이날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구로구 30번 확진자는 만민중앙교회 직원이다. 구로구 31번 확진자는 만민중앙교회 직원인 구로구 28번 확진자의 가족”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민중앙교회 관련 타구 확진자가 발생에 따라 26일부터 확진자들의 접촉이 의심되는 교회 관계자 전수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확진자들의 접촉자가 늘어나 목회자 등 추가 명단을 확보하고 검사 대상 인원을 당초 246명에서 330여명으로 늘렸다”고 했다. 이어 “29일 오전 10시 현재 우리구 선별진료소에서 총 288명이 검사를 받았고 그 중 양성 15명(구로구민 5명, 타지역 10명), 음성 267명, 진행 6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만민중앙교회는 예장 통합 등 한국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곳이다. 이 교회 이재록 목사는 습준강간 등의 혐의로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6년형을 확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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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0
  • ‘북한 인권’ 헌신했던 손인식 목사 별세
    故 손인식 목사. ©서기청 제공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 국제 대표인 손인식 목사가 미국 현지시간 28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72세.   손 목사는 작년 11월 낙상으로 인한 뇌출혈 수술을 받고 투병해왔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손 목사는 황해도 곡산에서 월남한 손원국 장로, 김화비 권사의 차남으로 1948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대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 재학 중 군 복무를 마친 후 1973년 워싱턴D.C.로 도미했다.   그는 워싱턴 바이블 컬리지와 캐리털 바이블 세미너리를 졸업하고 1990년, 42세의 나이로 베델한인교회 3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2013년까지 24년 동안 목회하며 남가주의 대표적인 한인 대형교회 가운데 하나로 성장시켰다. 손 목사는 은퇴 후에도 미국, 한국, 유럽을 오가며 북한 동포를 위한 복음화 사역을 활발히 펼쳐왔으며 특별히 북한 자유를 위한 북한포럼과 통곡기도회, 탈북자 강제 북송 반대 집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탈북자와 북한 고아들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과 탈북자 강제 북송을 반대하는 등 북한 선교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유가족으로는 손승옥 사모와 1남 1녀가 있으며 장례절차는 논의 중이다.   베델교회 김한요 목사는 “사랑하는 손인식 목사님께서 평안하게 주님의 품에 안기셨다”며 “지금의 베델이 있기까지 이민교회의 목회자로 한 평생을 섬기셨고, 은퇴하신 후에는 ‘그날까지’ 대표로 북한 사역에 정진해 오셨다. 손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신 사역들과 은혜를 입은 수 많은 분들을 이루 헤아릴 수가 없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추후 장례절차에 대해서는 “유가족들을 직접 만나 위로를 전하고 싶고, 손 목사님의 천국환송예배에 참여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이 어려운 시기에 같이 모일 수는 없지만 교회적으로 성도님들의 마음과 손 목사님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따듯한 마음을 헤아려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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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03-30
  • “예수 믿는 자에게 ‘징계’는 있어도 ‘심판’은 없다”
      김병훈 교수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병훈 교수(조직신학)가 로마서 8장 강해설교집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를 펴냈다. 이번 책에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확실성을 역설한다. '순종' 같은 아무리 좋은 덕목도 구원의 조건이 될 수 없다. 구원은 이미 그리스도인에게 완전하게 주어졌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이 쓴 로마서, 그 중에서도 8장은 '황금장'이라고 불린다. 또 성경이 다이아몬드라면 이 장은 그 반지의 다이아몬드라고 일컬어진다. 그만큼 역사 속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복음의 진수를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8장의 주제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구원의 확신과 위로'. 예수 믿는 자에게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사실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반복해 전하고 있다. 김병훈 교수는 로마서 8장이 드러내는 주제에 가감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그는 "오늘날 일부 교회에서는 종말론적 심판에 있어서 '신자의 행함과 순종'이 구원의 근거가 된다는, 즉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의 지위를 얻는다 할지라도 마지막 심판 때에 하나님께 인정을 받을 만한 믿음의 순종이 있어야 궁극적으로 구원 받는다는 주장이 설파되고 있다"며 이는 "가히 로마가톨릭의 세미-펠라기우스적인 구원론과 궤를 같이 하는, 잘못된 주장"이라고 말한다. 인간의 노력이나 행위에 조금이라도 구원의 여부를 부치는 것은, 비복음이라는 것. 그렇다면 갖가지 신앙 덕목은 구원과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김 교수는 "구원 받기에 합당한 믿음을 지닌 참 신자는, 필연적으로 거룩한 순종의 삶을 살아간다"고 얘기한다. 그리스도의 용서하시는 의를 덧입게 되면, 삶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뒤따라온다고. 로마서 8장은 이 문제의 답을 '성령 하나님'을 가지고 제시한다. "믿음을 주시는 분도 성령 하나님"이고, "믿음에 따라 순종하게 하는 분도 성령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을 중심으로 칭의와 성화 사이의 필연성을 드러낸다. 저자는 "개혁신학이 말하는 성령 하나님의 이중은총 교리는 로마서 8장에 근거한 가르침"이라고 설명한다.     8장의 첫 구절 '...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에 대해 저자는, "여전히 내 안에 부패한 마음이 옛사람의 흔적으로 남아 있고 그것이 나를 죄 가운데로 이끌어간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결코 단죄하거나 심판하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또 이 말씀을 일단 "믿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성도들이 이 말씀을 처음에는 믿다가도, 점차 자신의 죄로 인해 믿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성도의 행복과 자랑과 위로가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말에 담겨 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죄를 범해도 그 죄로 인한 심판을 받지 않는다. 이는 예수 믿는 사람의 어마어마한 특권이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믿는 자를 징계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죄를 고치려 하시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죄를 범하면 징계를 내리실 수 있다. 그러나 "악인이 심판 받는 경우처럼 단죄하시거나 벌로 내리치시지는 않는"다. 즉 회복을 위한 징계는 있을지언정, 구원과 관련된 의미의 정죄나 형벌은 전혀 없다. 만약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라"고 말한다. 어떤 죄든 잘못이든 상관 없다. 하나님을 이름을 망령되게 일컬었던 죄도, 신자답지 못했던 모든 경제활동이나 정치활동, 그 밖의 모든 죄도 "돌이켜 주님 앞에 나아오면 산다". 하나님은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은 회개의 심령을 주셨고, 회개하는 자의 눈물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신다"고 전한다.     이번 책은 저자가 담임목사로 몸담고 있는 나그네교회에서 지난 2016년부터 2년 간 65회에 걸쳐서 진행한 로마서 1~11장 강설 중 8장에 해당하는 내용만을 엮은 것이다. 저자는 "로마서 강설을 진행하는 동안 개혁신학의 교리와 성경 주해의 교차 지점에서 복음에 대한 이해가 확장되었고 진리를 맛보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병훈 교수는 미 칼빈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저서로는 '행위로 구원?', '칼빈과 개혁 전통', '성경이 가르쳐 준 성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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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신천지 색출법... 이 그림을 가르쳤다면 100% 신천지(1)
    신천지가 세뇌교육 때 반드시 가르치는 '목자 구분' 그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미혹된 포교대상자들은 2개월간의 복음방 교육과 2개월간의 초등교육을 받으면서 교육받는 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모른다.대신 말씀이 신기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에 희열을 느끼며 성경공부에 몰입한다. 신천지는 복음방 교육과 초등교육에서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이 공부하는 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알고 남아있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신천지가 약 4개월간 가르치는 내용은 소책자 2권 분량이다. 이들은 문답형식으로 비유 풀이를 하며, 성경 구절을 일일이 찾아가며 가르친다. 이때 칠판에 그림을 그리며 비유 풀이 이해를 돕는다. 따라서 교육 때 반드시 가르치는 비유 풀이 그림 19개만 숙지해도 적잖은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첫 번째 그림은 목자 구분이다.신천지는 이 세상이 영계와 육계, 하나님의 선, 사단의 악으로 구분된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참된 신앙인이 되기 위해선 참 선지자(목자), 진리,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선과악, 진리와 비진리, 참목자와 거짓 목자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성경이기 때문에 성경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신천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잠시 중단됐던 성경공부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 포교대상자에게 전화로 갖가지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정통교회에선 절대 ‘목자 구분’ 그림을 가르치지 않는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성경공부를 할 때 이 그림을 봤다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의 상담을 받고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jesus11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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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3-27
  • 이제 관심은 신천지 이만희 사법처리 여부
      지난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총회장 특별편지’를 들어보이고 있는 이만희 씨   서울시가 26일 신천지 측 사단법인인 ‘새하늘과새땅 증거장막성전 예수선교회’의 설립 허가를 취소하면서 이제 교주 이만희 씨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 이 씨에 대한 고발 건은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시가 형법상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및 상해죄 혐의로 각각 제기한 것 등이다.   현재 수사는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승대)와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창수)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중 전피연 측 고발 건을 전담하고 있는 수원지검은 사건을 배당받은 후 곧바로 신강식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는 등 속도를 냈지만, 아직 압수수색 등 결정적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신천지 측 법인을 취소한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사법당국의 협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앞으로 검찰이 이 씨에 대한 수사를 지금보다 서두를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선 검찰이 총선 이후 수수를 본격화 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박원순 시장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행정조사 과정에서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일명 추수꾼의 존재를 증명하는 다수의 문서를 확보했다”며 “문서에 따르면 특전대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신도들이 다른 교회나 절의 신도를 포섭하기 위한 활동 내용을 정기적으로 상부에 보고하고 있었다”고 했다.   박 시장은 “문제는 이들이 접촉한 다른 종교, 교회들의 신도들도 신천지 교인들과 마찬가지로 감염의 위험성이 굉장히 높았고 그렇게 노출되어 있었다는 점”이라며 “따라서 특전대 명단과 이들이 접촉한 타종단의 신도 명단은 방역 차원에서 매우 중요했고 꼭 필요한 정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이 명단을 확보해 줄 것을 요청한 것이다. 그는 27일 아침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검찰이) 좀 진작에 압수수색했더라면 정부와 지자체가 방역활동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만약 검찰이 압수수색 등을 통해 신천지 측이 감추거나 의도적으로 제출하지 않은 명단을 찾아내고, 여기에 이만희 씨가 관여했다는 점을 밝혀낸다면, 그에 대한 사법처리 가능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박 시장이 “이만희 총회장의 특별지령에는 특전대 활동을 독려하고 심지어 다른 교단을 정복하자는 목표를 강조한 내용도 있다”고 한 만큼, 이 씨가 특전대를 직접 챙겼을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해당 명단이 은폐됐을 경우 여기에 이 씨가 관여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박 시장은 “앞으로도 서울시는 구상권 청구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해해온 신천교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 씨 등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및 상해죄 혐의로 고발했던 서울시가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등 이제 단순 행정 조치를 넘어 이 씨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법처리에도 목소리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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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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