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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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를 힘입어 고난을 뛰어넘자”
      김동호(70·사진) 목사가 폐암 투병 중 묵상한 내용을 엮은 ‘패스 오버’(홍성사·책 표지)를 최근 펴냈다. 지난해 4월 폐암 2기 판정을 받은 김 목사는 암 환우를 위한 유튜브 방송 ‘날마다 기막힌 새벽’을 시작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는 말씀에 영감을 받아 ‘CMP(Comport My People)’ 집회도 개최했다. 모두 항암 치료 중에 진행한 일이다. 지금은 항암 치료를 끝내고 회복 중이지만, 재발 위험성이 있어 석 달에 한 번씩은 정밀 검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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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미·중 통상 분쟁과 한국의 대응 방안
    □ 국제 정치경제 환경 변화  ▲박종선 교수 ⓒ데일리굿뉴스 최근 국제사회는 미·중 무역 분쟁과 미국의 중거리 핵전략무기협정(INF) 자동 탈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중동 정세 급변 등으로 국제 정치경제 환경이 요동치고 있다.미국과 중국이 경제, 기술에서 군사. 안보 분야까지 경쟁하면서 세계 패권을 두고 양국 간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 대외전략 변화는 미국 중심의 단극체제에서 지역 다극체제로의 전이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즉 국가 간 권력 정치와 동맹의 이합집산 가능성이 확대되고, ‘지정학의 귀환’과 강대국 권력정치 부활이 가시화되면서 뚜렷한 승자도 패자도 없는 ‘G-0’의 세계질서 속에서 불안정성이 커질 전망이다.트럼프 행정부의 자국우선주의 정책과 선택적 개입은 하나의 단절된 현상이 아닌 오바마 행정부에서부터 나타난 연속된 미국의 인식 변화다. 2020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하거나 정부가 바뀔 경우에도 이러한 전략 변화의 속도와 강도가 다소 완화될 수는 있지만 중단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인구, 영토, 자원 등 경제의 3요소와 경제력을 두루 갖춘 국가이기 때문에 미국이 원하는 새로운 규범과 제도 속에서도 소련과 같이 쉽게 붕괴되지 않을 것이다.글로벌 차원에서는 미국의 우위가 지속된다고 하더라도 세계 중심축이 아시아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위상은 더 높아질 수 있어 장기적 국제 전략을 수립 추진이 시급하다.□ 세계 경제 및 무역 전망 세계경제는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과 경제 주체의 심리 위축에 따른 투자·제조·교역 위축, 미·중 무역 분쟁, 브렉시트, 일본의 수출규제, 중동 정세 불안, 중남미 불안, 북핵 문제 및 중국경제 둔화 등 지정학적 경제적 위협 요인 등으로 2019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3.6% 보다 낮은 3.0% 성장 예상되며, 2020년 3.2%, 2021년 3.3% 각각 성장이 전망된다. 2020년 세계경제는 선진국과 신흥국이 상반된 양상을 보일 것이다. 선진국 경제는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신흥국들은 올해 저점을 통과한 후 반등이 예상된다.올해 세계 무역액은 미·중 1차 무역협상 합의와 미.EU 무역협상 재개로 지난해 1.2% 증가율 보다 높은 2.7% 증가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 미국 경제 미국 경제 성장률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3% 보다 0.2포인트 낮은 2.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인소비는 취업자 수 증가와 임금상승으로 견조한 증가로 가계 가처분소득이 증가하고 재무구조가 개선돼 개인소비 여력이 충분하다.내년 미국의 실질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올해 2%보다 0.6%포인트 높은 2.6%로 전망된다. 실업률은 3.5~3.7%의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임금상승률은 올해 3.2% 수준인 3.1%, 물가상승률은 연준의 목표 2%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된다.실성과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이며 기업투자 증가율은 0.6%로 올해 2.1%에 비해 1.5%포인트 낮다. 지난해 6.4%와 비교하면 2년 사이 5.8%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다. 주택투자는 낮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로 당분간 호조를 이어갈 것이다.한국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미국의 경기침체 촉발 요인은 인플레이션 급등에 따른 통화긴축과 유가급등, 금융 불균형이 거론되나 현재 경기 순환기에는 기대 인플레이션이 안정됐고 셰일가스 생산 확대로 경기침체가 초래될 가능성은 아주 약화됐다"고 언급했다.□ 유로(EU)경제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고용 여건이 양호하고 통화 완화 정책이 실시되고 세계 교역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유로지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전년보다 높은 1.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스크 요인으로는 미·중 무역 갈등 확대, 미국의 자동차에 대한 관세부과와 유럽의 디지털세 부과로 인한 유로-미국 간 무역 갈등. 중국 경기부진 심화 등을 들 수 있다.□ 중국 경제 지난해 중국 경제는 6.1% 성장한 것으로 분석되며 올해는 6%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정부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확정했다. 경제 성장률 목표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6.0%대로 제시될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 경제는 미·중 무역 분쟁, 미-EU 간 나토(NATO) 방위비 분담 문제로 인한 마찰 등 불확실 요인이 상존, 경기 하강이 우려되고 있다.중국 산업을 보면 2019년 1~11월 산업생산 누적 증가율은 5.6%로 집계됐다. 특히 정부 보조금 축소 여파로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신에너지 차량 생산량은 41%나 급감했고, 스마트폰 제조량도 전년 동월보다 1.3% 줄었다.고정자산 투자는 민간기업 투자가 소폭 증가했지만, 국유기업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약해 현 경제 상황에 대한 민간기업의 자신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난해 소매 판매는 미·중 무역 분쟁의 불확실성 속에서 중국인들이 불필요한 소비를 자제하면서 4월과 10월 증가율이 16년 만에 최저치인 7.2%를 기록했다. 11월 소매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8.0% 증가했다.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는 경제정책 목표 핵심 과제로 안정적 성장과 개혁 추진, 구조조정, 민생 혜택, 리스크 방지 및 안정 확보에 두기로 했다.중국은 40년간 연 평균 9.4% 경제성장으로 경제·기술대국으로 급부상하면서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중국 발전전략인 ‘중국제조 2025’를 수립, 미국을 추월한다는 구상을 내비치기도 했다. 2050년에는 세계 일류 지도국가로 부상하겠다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몽까지 더해 미·중 간 통상 분쟁과 기술 전쟁은 패권 경쟁으로 확대될 것이다.미·중 통상 분쟁 1단계 합의에서는 추가 관세 보류와 기존 관세의 일부 축소, 지식재산권과 기술이전, 식품. 농산물 등이 총 망라됐다. 합의문은 서문과 지식재산권, 기술양도, 식품 및 농산물 등 모두 9개 조항으로 이뤄졌다 .중국은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기업 부채와 채무불이행 위험을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크고 무역 분쟁의 불확실성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왕타오 이코노미스트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무역 분쟁의 불확실성이 기업투자를 위축시키고 기업 활동이 관세 분쟁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면서 “경기둔화세를 지속하는 고정자산 투자의 회복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중 통상 분쟁 미국은 안보면에서 중국은 경제면에서 중요한 국가다. 남북관계 개선에 있어서 중국은 종속 변수에 불과한 바, 남북 문제는 중국에 호소를 지양하고 미국과의 분업을 통해 미국이 중국을 전담토록 하여 북중 관계를 견인하도록 해야 한다. 한국은 미국과 굳건한 동맹을 통해 미국의 대중 정책과 전략에 공조하는 방향으로 대외 정책을 추진해 나감이 바람직 할 것으로 보인다. 한일 관계도 조속히 복원해 한미 동맹의 기조 하에 한미일 지렛대로 활용 한국의 전략적 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또한 중국의 한국 경시와 한국외교의 제약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3불선언 페기가 요구되며 신 남방정책(아시안 중시) 강화,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참여 등 관련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고, 역내 중견국가로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가야 한다.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는 미중 무역 전쟁과 기술 전쟁, 한일 무역 갈등으로 성장과 교역이 둔화되고 저금리, 저물가, 투자, 소비 4저(低)의 불황으로 디플레이션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 2020년 한국경제성장률은 지난해 보다 0.1%포인트 높은 2.1%로 전망된다.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투자와 소비(내수)를 증가 시키겠다는 정부의 정책 의지가 담겨 있다.정부는 지난해 12월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경제장관회의에서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글로벌 경제 및 반도체 업황 회복과 내수 활성화 등 정책 효과에 힘입어 투자와 수출 중심의 성장세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했다.대외적으로는 미중 무역 분쟁이 1차 합의에 이르러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고 글로벌 경기가 바닥을 치고 개선세로 돌아설 것이란 기대감때문이다. 대내적으로는 반도체 회복세와 함께 확장적 재정과 투자·소비 활성화 정책을 동원하겠지만 세계 경제성장 둔화와 낮은 중국경제 성장, 북한 핵문제 등 대내외 여건을 감안, 2.1% 성장이 전망된다.□ 한국 경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는 미중 무역 전쟁과 기술 전쟁, 한일 무역 갈등으로 성장과 교역이 둔화 되고 있고 저금리, 저물가, 투자, 소비 4저(低)의 불황으로 디플레이션 경고음이 나오고 있다.한국 경제는 2020년 올해 성장률 2.0% 보다 0.1%포인트 높은 2.1% 경제 성장이 전망된다.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투자와 소비(내수)를 증가 시키겠다는 정부의 정책 의지가 담겨있다. 정부는 2019.12.18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경제장관회의에서 ‘2020년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글로벌 경제 및 반도체 업황 회복과 내수 활성화 등 정책 효과에 힘입어 투자와 수출 중심의 성장세가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했다.대외적으로는 미.중 무역 분쟁이 1차 합의에 이르러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고 글로벌 경기가 바닥을 치고 개선세로 돌아설 것이란 데 기인된 것이다. 대내적으로는 반도체 회복세와 함께 확장적 재정과 투자·.소비 활성화 정책을 동원 내년 목표인 2.4%의 경제성장 달성을 위해 조기 예산 집행 등을 실시해 나갈 것으로 보이나 세계 경제성장 둔화, 낮은 중국경제 성장, 북한 핵문제 등 대내외 여건을 감안 시 2.1% 성장이 전망된다.한국은 단기적으로 성장세 소실을 방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저성장의 고착화 탈피와 디플레이션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첫째, 한국 경제의 성장세 확대를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투자 활력을 제고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구조 개선을 해야 한다.둘째, 소비 회복세 유지를 위해 고용 안정 및 소득 증대 등 실질 구매력 확충과 동시에 소비심리를 개선하기 위한 전 방위적 소비 부양책 마련이 요구된다.셋째, 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내 경제의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을 높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넷째, 건설 투자가 경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부동산 시장 안정 및 SOC 투자위축 방지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다섯째, 국내 수출 회복세를 이어갈 전략을 마련하고 주력 수출시장의 리스크 방지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여섯째,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생활필수품의 물가 안 정을 유도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해야 한다. 일곱째, 취약 계층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고,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 신 지식산업에서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 RCEP, 한·중·일 FTA 등 다자 협력 한중일 3국 통상장관이 최근 북경에서 만나 FTA, RCEP, WTO에서의 다자 간 협력을 해나가기로 의견 일치를 보았다. 또 제 4국 시장으로의 3국 공동 진출이나 각국의 공통 관심사에 대한 상호 연결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에너지 등 분야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을 갖고 인식을 공유했으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한중일 3국 정상도 중국 청두에서 회담을 개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향후 한중일 3국간 FTA가 체결되면 세계 GDP의 21%, 아시아 GDP의 70%, 세계무역액의 35%를 차지하는 가장 큰 자유무역지대가 창설된다. 한중일 3국은 공동 연구 체제를 마련하고 상호협력 시스템을 구축, FTA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서비스 분야가 포함된 2 단계 한중 FTA가 조속히 체결될 수 있도록 전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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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한교봉·한교총,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 ‘온정 한 박스’
      정성진 목사(왼쪽)와 신평식 목사가 21일 설 선물을 들고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골목을 걸어가고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설을 나흘 앞둔 21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골목에 새해 인사가 울려 퍼졌다.이날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2020 설날 사랑 나눔’ 행사를 갖고 400가정을 방문해 한과를 전달했다.설 심방을 위해 일산광림교회 교인 30여명과 정성진 한교봉 공동대표회장, 신평식 한교총 사무총장 등이 봉사자로 나섰다. 한교봉과 한교총은 22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의 해뜨는주민사랑방도 방문해 한과 150상자를 선물했다.정 대표회장은 쪽방촌 초입 성민교회에 모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면서 “이 세상이 살 만하다는 걸 전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멘’이라고 답한 봉사자들은 선물을 들고 골목으로 나섰다. 영상 5도의 날씨였지만 봉사자들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혔다.봉사자들은 건물의 좁은 복도를 따라 한 집 한 집 문을 두드리며 선물을 전했다. 주민 김재철(66)씨는 “명절을 앞두고 쓸쓸했는데 교회에서 찾아와 선물도 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반색했다.동자동 쪽방촌은 최근 500m 떨어진 양동 쪽방촌 재개발로 인해 주민이 늘고 있다. 이성재 성민교회 목사는 “쪽방촌 주민들이 정부가 제공한 임대주택에 갔다가 친구가 없어 다시 돌아온다”면서 “최근 양동 재개발로 주민이 늘어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교봉은 2012년부터 설과 추석, 성탄절을 앞두고 쪽방촌을 찾아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교총과는 2018년부터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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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0-01-23
  • 스포츠 선교 공로상에 백성기·이정기 목사, 양정순 권사
        세계스포츠선교회(이사장 이광훈 목사·대표회장 임석순 목사)는 19일 서울 광진구 한국중앙교회에서 조기원 목사 방글라데시 파송 및 ‘2020 스포츠 선교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사진).할렐루야그린골프단장 백성기 목사가 스포츠 선교 공로상을 받았다. 백 목사는 골프를 선교 도구로 활용, 소외 계층의 골프 지도에 힘썼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충성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러시아에서 태권도 교육과 선교 활동을 펼친 이정기(고신대 교수) 목사, 테니스 기독신우회를 조직하고 체육계 복음화에 힘쓴 양정순(한국여자테니스연맹 전무) 권사도 스포츠 선교 공로상을 받았다. 이선라 집사는 스포츠 선교 모범상을 받았다. 이 집사는 보디빌딩 국가대표 선수를 하며 기도 세러머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방글라데시 선교사로 파송 받은 조기원 목사는 현대건설에서 26년 근무하고 사랑의집 사목, 국제학교와 한국중앙기도원 원목 등을 지냈다.세계스포츠선교회는 스포츠를 통한 전도 및 교회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고 한국교회에 스포츠 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스포츠 선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0-01-23
  • 한가협,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한다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는 2020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가협 관계자는 “성경적 성교육이 궁금한 목회자, 부모,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경적 성교육 내용에는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을 위한 멘토링 ▲음란물을 어떻게 차단할까요 ▲미디어 리터러시와 건강한 소통법 ▲과도한 피임위주의 성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청소년 조기 성애화의 문제점과 예방법 ▲남녀의 차이점과 생명윤리 교육 ▲임신과 자녀 양육의 기쁨, 거룩한 성 ▲성중독과 차세대 상담, 성폭력 예방들이 핵심이다. 강사에는 김지연, 이선영, 손성식 등 6명이 나선다.         전주에선 2월 4일~4월 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한국여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에서 열린다.부산에선 2월 26일~5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장소는 미정이다.안동에선 2월 29일~5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안동교회에서 열린다.화성에선 3월 3일~5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순복음 축복교회에서 열린다.대구에선 3월 6일~5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동선교회에서 열린다.서울에선 3월 14일~5월 16일까지 토요일마다 한국가족보건협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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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단체
    2020-01-23
  • 이만희 책 받아먹었다?… 신천지 책에는 “유재열이 먼저”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들이 지난해 6월 경기도 과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만희 교주에게 공개토론을 요청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는 자신을 구원자로 포장하기 위해 자신이 ‘책 받아먹은 자’라고 주장한다. 요한계시록 10장 9~10절에 요한이 책을 받아먹었다는 예언이 나오는데, 이만희가 책을 받아먹어 성취됐다는 것이다. 이만희는 그 책 내용대로 신천지 집단을 만들었기에 요한계시록의 예언대로 만들어진 천국이며, 신천지라고 한다. 이만희는 정말 계시록 10장의 예언대로 책을 받아먹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거짓말이다. 그런데도 수만명의 신천지 신도들은 확인도 해보지 않고 허구를 실상이라며 철석같이 믿고 있다. 먼저 책을 받아먹었다는 이만희의 주장을 살펴보자. 이만희는 자신이 책을 받아먹었기에 대언자가 되고 보혜사가 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바로 사도 요한의 입장으로 와서 하늘에서 온 열린 책을 받아먹고 통달한 자(새 요한)요, 보혜사 성령의 위치에 있는 본 장의 천사가 함께하는 예수님의 대언자이다.”(이만희의 ‘요한계시록의 실상’) “하늘에서 말씀의 책을 가지고 온 천사는 대언의 영, 진리의 영으로 이 영이 책을 받은 사도 요한 격인 목자와 하나 되어 역사하니 진리의 영이 함께한 사도 요한 격인 목자를 보혜사라 한다.”(이만희의 ‘계시’)이만희가 책을 받아먹고 나서 1260일을 예언하고 배도자와 멸망자를 심판하고 책을 받아먹고 그 책대로 12지파 14만4000, 곧 신천지 집단을 창조했다는 것이다. 이만희가 책을 받아먹고 그 책에 있는 대로 12지파를 창조했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의 내용은 다르다. 여섯째 인을 뗄 때 12지파 14만4000이 인을 받는다.(계 6:12, 7:1~8) 책 받아먹는 일은 일곱째 인을 떼고(계 8:1) 여섯째 나팔을 분 후(계 9:13) 계시록 10장에 가서야 나온다.그래서 책을 받아먹은 후 14만4000의 인을 친다는 신천지 교리는 성경 순서에도 맞지 않는다. 이만희는 이렇게 순서가 맞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걸 합리화하려고 시간과 관계없이 다른 장이 중간에 들어갔다는 뜻에서 ‘삽입장’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냈다.계시록은 순서대로 쓰인 책이다. 일곱 인이 첫째 인부터 순서에 따라 전개되고 일곱 나팔이 순서대로 전개된다. 특히 사건이 지난 후에는 꼭 ‘이 일 후에’라고 표기한다. 성경에는 삽입장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는다. 이처럼 이만희의 실상 교리는 육하원칙에서 ‘언제’가 맞지 않는 해괴한 교리다. 책을 받아먹었다는 때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만희는 1980년 봄에 책을 받아먹었다고 주장한다. “1980년 초에 천사로부터 작은 책을 받았고”(이만희의 ‘천지창조’) “그 후 80년 봄 구름을 입고 오시는 성령체에게 안수를 받고 책과 지팡이를 받게 되었으며.”(이만희의 ‘계시록 완전해설’)성경에선 책을 받아먹는 때가 여섯째 나팔을 분 다음으로 나온다. 그래서 이만희도 책을 받아먹은 때가 ‘여섯째 나팔을 분 후’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 교리상 여섯째 나팔을 분 때는 1984년 직전이다. 1984년 신천지를 세우면서 일곱째 나팔을 불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만희는 1980년 봄에 책을 받아먹었다고 한다. 즉, 교주의 주장과 교주가 만든 교리가 서로 충돌하는 것이다. 책을 받아먹고 1260일 예언을 했다는 것도 맞지 않는다. 계시록 11장에는 두 증인이 1260일을 예언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만희는 자신이 두 증인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책을 받아먹고 1260일을 예언했다고 주장한다. 계시록 11장에는 두 증인이 죽음으로 증거가 마쳤다고 했다. 이만희는 80년 10월 27일 감옥에 들어갔다. 자신이 감옥에 들어감으로 증거가 중단되었다고 주장한다.이만희는 ‘신천지 발전사’에서 “동년(80년) 10월 27일 이방 침노자에 의해 투옥되어 증거가 중단되었고”라고 했다. 책을 받아먹은 때가 80년 봄이라고 했다. 책을 받아먹고 나서 예언을 하다가 80년 10월 27일에 중단되었으니 1년도 안 된다. 그런데 1260일을 예언했다고 한다. 그래서 거짓말이다.다시 예언했다는 말도 맞지 않는다. 계시록 10장에는 책을 받아먹은 후에 다시 예언해야 한다고 했다.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계 10:11) 다시 예언한다는 말은 책을 받아먹기 전에 예언했다는 말이다. 이만희가 책 받아먹은 것이 사실이라면 책을 받아먹었다는 80년 봄 이전에 예언해야 했다. 그래야 책을 받아먹은 후에 다시 예언한다는 말이 된다. 하지만 이만희는 80년 봄 이전에 예언한 적이 없다. 이만희는 80년 봄 이전에 백만봉이 만든 사이비 종교인 재창조교회 지파장으로 있었다.책을 먹었다는 주장으로 따지면 사이비 교주였던 유재열이 먼저다. 신천지도 이걸 인정한다. 유재열이 배도하기 전 이미 계시록 10장의 예언대로 책 받아먹은 자라고 서술까지 해놨다. “17세의 유재열군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성서 원문을 받아먹었다고 한다”(신천지의 ‘종교세계 관심사’) 유재열은 이만희의 선생이다. 그 당시 이만희는 장막성전 신도로 있었다.안타깝게도 책은 한 권이다. 유재열이 먼저 먹었다는, 한 권밖에 없는 책을 어떻게 이만희가 최초로 먹는다는 것인가. 이만희는 유재열에게 배운 사기 수법을 그대로 써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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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하나님은 인류를 남자와 여자로 창조… 제3·제4의 성은 없어
        독일화가 루카스 크라나흐의 ‘에덴동산’(1530년). 하나님은 인류를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 따라서 남녀 이외의  제3, 제4, 제5의 성은 존재하지 않으며 남녀 성별체계를 무너뜨리려는 시도는 창조질서에 정면으로 저항하는 행위다.  동성 간의 성애가 세속도시인 소돔과 고모라에 불의 심판이 내리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인 이스라엘 공동체를 참혹한 내전에 휩싸이게 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동성 간의 성애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 삶의 질서를 정면으로 저항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며, 둘째, 하나님이 주신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도덕적 규범을 고의로 범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첫 번째 항목에 대해 살펴본다. 하나님은 인류를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창 1:27) 남자와 여자 이외에 제3, 제4, 제5의 성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가 각기 부모를 떠나 합하여 한 몸을 이룰 것을 명령하셨다.(창 2:24) ‘한 몸이 되라’는 것은 두 신체가 붙어서 자웅동체가 되라는 말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해 인격적으로 서로 사랑하고, 이 사랑 안에서 이 사랑의 가장 중요한 표현 가운데 하나인 성관계를 가지라는 뜻이다.성관계는 첫째로, 전인적인 인격적 사랑의 지평 안에서 가져야 한다. 둘째,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이 관계가 공간적으로, 그리고 시간적으로 가능한 제도적 장치가 결혼이다. 이 질서는 아담과 하와 시대부터 재림 시까지 모든 인류가 준수해야 할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질서다. 바울은 로마서 1장 26~27절에서 이와 같은 창세기의 질서를 순리라고 말했다. 이 질서에 반해 동성 간 성관계를 가지는 것을 역리라고 말한다. 어떤 주석가들은 이 본문이 말하는 동성 간의 성관계는 당시 이방 신전에서 종교의례의 일부로서 행하던 신전 미동과의 성관계를 가리키는 것일 뿐, 일반적인 의미의 동성 간 성관계를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고 해석한다.그러나 이 해석은 로마서 1장의 문맥에서는 불가능한 해석이다. 바울은 1장 16~17절에서 ‘모든 인류’는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는다는 보편적인 복음의 원리를 천명한다. 왜 모든 인류는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을 수 있는가. 모든 인류가 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기 때문이다.바울은 계속되는 1장 18~32절에선 이방인 전체의 보편적인 죄의 상태를 말하고 2장 1절에서 3장 18절까지에선 유대인 전체의 보편적인 죄의 상태를 말한다. 바울은 모든 이방인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죄들 가운데 대표적인 종교적인 죄 하나와 윤리적인 죄 하나를 제시한다. 종교적인 죄는 우상숭배(롬 1:21~23,25)이고 윤리적인 죄는 동성애(롬 1:24,26~27)다.본문이 말하는 역리는 이방 사회에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동성 간의 성관계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문맥상 이 자리에는 특정한 종교의식 가운데 작은 일부 과정인 신전 동성애가 들어갈 수 없다.특히 동성 간의 성관계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 보편적인 질서에 저항하는 독신적인(blasphemous) 행위다. 그 이유는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 인간의 성별은 하나님이 정해 주시는 것이며 인간이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다. 이 말은 인간의 성별은 생물학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며, 한번 결정된 성별은 인간이 자의적으로 변경할 수 없다는 뜻이다.성별의 자기결정권은 없으며 성전환도 불가능하다. 성전환 수술은 말은 멋있지만, 실제론 성불구화 수술이다. 남성이 성전환수술을 받으면 남성성기가 여성성기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남성성기가 제거되는 것으로 끝난다. 여성이 성전환 수술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다. 둘째, 하나님은 동성을 향해 성적인 욕구를 갖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다. 동성을 향한 성적인 욕구는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한때 동성애가 유전자, 뇌 구조, 호르몬 등에 의해 유발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으나 모든 연구결과가 표본조사의 편향성, 수치 조작, 왜곡된 판독 등으로 잘못된 것임이 밝혀졌다. 2019년 48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동성을 향한 성적 욕구가 선천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동성을 향한 성적인 욕구는 후천적으로, 습관을 통해 형성된다. 습관을 통해 형성된다는 말은 충분히 교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동성 간의 성관계를 가지는 자들을 향해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라고 말하고 있고,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고 말한다. 이 말은 동성 간의 성관계 그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증거라는 뜻이다.하나님이 정해 주신 질서를 벗어난 삶이 영적·도덕적·보건·의료적으로 건강하고 바른 삶이 될 수 없다. 영적인 황폐화와 정신적인 불안, 도덕적 감각과 의식의 마비, 따뜻한 사랑의 원천인 가족들로부터의 소외는 무엇을 뜻할까. 에이즈 감염, 배설기관과 생식기관이 만나는 항문성교에 뒤따르는 각종 성병과 장 관련 질환, 장기감염, 성전환 수술에 뒤따르는 성불구화 등은 동성 간의 성관계를 하나님이 외면하셨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이상원 교수<총신대 조직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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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중국 정책, 자국 교회뿐 아니라 북한선교에도 영향
        올해로 19년째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World Watch List 2020 1위)로 지목된 북한과 시시각각 변하는 한반도 주변 정세에 발맞춰 2020년 북한선교와 통일선교 전략에도 적극적인 대응과 준비가 요청되고 있다.   한국오픈도어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와의 밀착 관계는 선교 현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중국 시진핑 정권의 정책 역시 선교 현장에 큰 파장을 미쳤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오픈도어는 "2019년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미국과 북한 간 비핵화 협상이 지지부진하게 흘러갔고 남북관계 및 북미관계 전반이 경색 국면으로 후퇴하는 듯 보인다"며 "판문점 회동 등 국면 개선을 위해 남측을 중심으로 한 노력이 있었지만, 그런데도 미국과 북한 간 입장 차이를 극복하는 데까지는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런 흐름 가운데 북한은 중국, 러시아와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미국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와의 밀착 관계'는 북한선교 현장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중국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자국 내 탈북자를 북한에 강제송환하고, 탈북자 탈출을 도운 네트워크를 추적하는 데 협력했다. 한국오픈도어는 "이 과정에서 선교 목적으로 관련 사역을 진행하던 사역자나 단체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중국 시진핑 정권의 정책도 중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어 온 북한선교 현장에 큰 파장을 줬다는 분석이다. 한국오픈도어는 "미중 갈등 여파와 신종교조례 시행에 따라 가정교회에 대한 박해 및 삼자교회에 대한 통제가 강화됐다"며 "이로 인해 북한선교에 적극적이었던 조선족교회들도 한국교회와의 관계를 끊고 탈북자 구호 및 북한선교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드 사태 이후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인 선교사 추방 및 한인교회 폐쇄 등 조치가 계속되면서 선교 기반이 크게 위축되었다"고 밝혔다.   북한 정치범수용소 강제 낙태 장면. 보위부원의 위협에 두 명의 수감자가 만삭의 여성 수감자 배 위에서 널을 뛰고 있다. ©지저스 아미 2014년 2월호   김정은 정권의 멈추지 않는 박해   현재 북한에는 북중 국경에서 활동하다 억류된 김정욱 선교사, 김국기 선교사, 최춘길 선교사 등 한인 선교사들이 종신형에 가까운 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있다. 성경, 예수 영화 등 종교 물품과 미디어를 유포한 사람은 수용소행이나 사형까지 처하는 등 강력한 처벌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북한 당국은 자본주의 바람을 통제한다는 명목 아래 주민을 불시에 단속하는데, 종교 물품이나 종교 행위도 당연히 단속 대상이다. 한국오픈도어는 "이런 박해 가운데 안타깝게 성도들이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작년에도 북한 당국에 발각돼 큰 피해를 입은 몇몇 지하교회에 대한 증언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흑암의 땅 밝히는 이 시대의 순교자 '30만 북한 지하교인' 이러한 최악의 기독교 박해에도 북한에는 공산화 이전 교회의 맥을 잊는 '그루터기 성도'들과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이후 '해외에서 복음을 받고 돌아간 성도'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지하교회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오픈도어는 현재 5~8만 명의 기독교인이 정치범수용소에 있으며, 북한 전역에는 약 30만 명의 기독교인이 박해 아래 신음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오픈도어는 "북한의 기독교인들은 우리 민족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순교자들"이라며 "이들은 믿음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지금도 많은 희생과 대가를 지불하며, 하나님 섬기기를 그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경제 위기와 열악한 보건 의료 위생 실태 등은 일반 주민뿐 아니라 믿음의 형제들에게도 각종 질병과 굶주림, 가난으로 인한 고통을 안겨준다. 신앙을 지키기 위한 성경책을 비롯한 신앙 자료 및 양육이 부족해 신앙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오픈도어는 "성도들의 생존과 신앙생활을 위해 각종 물자와 성경 등 신앙 자료를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전달하고 있다"며 "새로운 신앙 자료 개발 및 북방선교방송, 극동방송과의 라디오 방송 사역을 협력하고 있으며, 탈북민 패널이 참여하는 자체 대북 라디오 선교 방송을 정기적으로 제작, 송출하여 현장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사역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선교의 문(Door)을 열기(Open) 위한 노력 북한은 계속된 대북 제재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외화벌이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당일, 1박 2일, 장기 관광 등)을 개발해 중국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오픈도어는 "중국, 러시아로 파견한 해외 파견 노동자들도 유엔 제재에 따라 전부 철수시켜야 하지만, 여러 편법을 동원해 최대한 노동자들을 파견하고 활용하는 정황이 관찰된다"며 "이러한 북한의 움직임이 선교에도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직접적인 선교는 어렵지만 주어진 상황 속에서 간접적으로 북한을 방문하고 기도하고, 북한 사람을 만나고 선교하는 길들을 찾아야 한다"며 "이러한 노력은 한 단체나 몇몇 교회가 아닌 한국교회 전반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역설했다. 한국오픈도어는 "최근 한국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북한과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3만 명을 넘어선 한국 입국 탈북민 중 상당수가 교회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한국오픈도어는 통일 비전을 품고 북한선교에 참여하려는 교회와 성도들을 대상으로 '2020 제8회 북한선교학교'를 4월부터 13강 과정으로 진행한다. "북한선교를 위해 지금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현장 사역 실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전문 사역자의 강의를 통해 살펴보면서 교회가 북한을 품고 선교할 수 있도록 돕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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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 한장총,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한벗학교' 방문
        ©한장총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가 21일, 탈북청소년들이 재학 중인 대안학교 한벗학교를 방문해 예배를 인도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예배 설교를 맡은 김수읍 목사는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은 우리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기신다”며 “용기를 갖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 되라”고 격려했다.   한벗학교는 2014년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건강한 영혼과 육체’, ‘건강한 꿈과 비전’, ‘건강한 사회인’을 표어로 교육을 하고 있다. 2019년 1월 현 박다니엘 교장이 부임했다. 한벗학교 대표인 박다니엘 목사는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위한 사역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에 온 탈북여성들을 돌보며 그들의 자녀들에 대하여 특별한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벗학교를 설립하게 됐다고 한다. 현재 28명의 학생이 있는데 한국말이 서툰 경우가 많아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장총은 이날 학생들을 위한 간식 등을 선물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 대표회장을 비롯해 서기 황연식 목사와 사무총장 김명일 목사가 함께했다.   ©한장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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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0-01-23
  • “농어촌 미자립교회 도와야 한국교회 산다”
    김봉준 아홉길사랑교회 목사(왼쪽 다섯 번째)가 지난해 9월 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선교사로 파송받은 성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홉길사랑교회 제공  예배 중 한 성도가 가족들과 함께 강단 앞으로 나와 “나는 고향 교회 목회자를 사랑으로 섬기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써진 선교사 파송 선서문을 낭독했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9일 주일, 서울 구로구 아홉길사랑교회(김봉준 목사)에서 열린 ‘고향 교회 방문선교사 파송식’ 모습이다. 아홉길사랑교회는 명절 때가 되면 성도들을 고향 교회로 파송한다. 햇수로만 10년이 넘었다. 올해는 이종찬 장로 가정을 비롯해 10가정이 각자의 고향 교회로 파송받았다. 이들은 설 명절 때 각각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고향의 마을교회를 섬긴다. 고향 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홉길사랑교회가 지원하는 선물과 함께 후원금도 전달한다. 교회 차원에서 각 성도의 고향 교회 산지에서 난 특산품의 직거래도 돕는다. 여기에는 한국교회가 살기 위해선 농어촌 미자립교회와의 상생이 필요하다는 김봉준 목사의 뜻이 담겨 있다. 지난 17일 교회에서 만난 김 목사는 상생과 대형교회의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에 도시 교회는 성장하는데 시골에 있는 고향 교회들은 날로 교세가 줄고 고령화되는 양극화 문제가 심하다”면서 “농어촌 미자립교회의 자립과 고향 교회의 성장을 도와 더불어 성장해야 한국교회가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효과는 컸다. 고향 교회는 파송받은 가정의 예배 참여로 교회 분위기가 살아나는 단기적 효과뿐 아니라 후원금으로 교회를 정비하거나 보수하는 등 장기적 대비도 가능해졌다. 전라도의 한 교회는 성도 심방용 중형 버스를 마련해 성도들을 구석구석 태울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아홉길사랑교회는 평소에도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사들을 교회로 초청해 주일 강단 교류를 한다.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섬기며 위로하기 위해서다. 김 목사는 “한 시골 교회에 가 보니 크리스마스트리가 수년째 그대로 있더라. 한마디로 교역자가 의욕을 잃었다는 얘기”라면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강단 교류를 통해 도심지 교회의 목회 현장을 둘러보면 도전의식이 생긴다. 이는 교회로 돌아가 사역을 활기차게 해볼 힘을 얻는 효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교회가 교회 이름을 알리는 화려한 집회만 할 것이 아니라 이처럼 고향 교회를 돕는 일에 나서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건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목사는 “교회마저 보이지 않는 빈부갈등을 겪는 초갈등시대에 갈등을 해소하고 한국교회가 사는 길은 농어촌의 미자립교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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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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