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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이만희 “치료 하면서 재판 받게 해달라“ 보석허가 호소
      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지난 3월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후 7개월 만에 휠체어를 타고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총회장은 28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김미경) 심리로 진행된 보석허가청구 심문 자리에서 “치료하면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이 순간에도 뼈를 잘라내는 듯이 아프다"고 재판부에 보석 허가를 호소했다.그는 허리 수술을 한 이력을 소개하며 "뼈 3개를 인공 뼈로 만들어 끼었다"며 "땅바닥에 앉거나 허리를 구부려 앉는 것이 큰 수술한 사람에게는 변고인데, 구치소에는 의자가 없어 땅바닥에 앉아 있으니 죽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은 코로나 확산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지난 3월 “우리 잘못된 거 우리 자신들이 알고 있다”라며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발언 중간 중간 “정말 면목 없다”, “엎드려 사죄드린다”라며 두 차례 큰절을 했다. 또한 1차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상의 염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거듭 사과한 바 있다.신천지의 방역 방해 활동의 명백한 고의성이 없는 상황에서 내년이면 90세가 되는 이 총회장을 수감해 구치소 생활을 하게 한다는 것은 비인도적이며 비인격적인, 가장 인권이 탄압받는 국가라는 오명이 불가피하지 않겠는가.신천지 예수교회의 총회장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본다면 도망의 우려도 없을 뿐 검찰이 수차례에 압수수색을 통해 자료를 확보했기에 증거인멸의 염려도 없는 상황에서 구속수사란 너무도 잔인하다. 재판부는 보석신청을 받아드려 석방하여 재판을 진행해도 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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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와해 목적으로 위장잠입 및 선교 지시한 신천지 강력규탄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서 CCC를 와해시키려는 목적으로 신도 투입 및 선교를 지시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비상식적이고 악의적인 만행을 지시한 이만희 신천지 교주와 그것을 시도한 신천지집단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CCC는 지난 29일 박성민 대표 외 전국 책임간사 일동 명의로 장문을 내고 "지난 26일 한국교회가 이단사이비집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의 전국 대학부장을 지낸 박모씨 탈퇴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CCC는 "신천지 집단은 오래 전부터 교회와 선교단체에 위장잠입을 통해 혼란을 야기해 왔지만 시의적절한 바른 대처를 해왔다"며 "이번 조사결과, 각 대학 CCC에 위장잠입한 신천지 집단 소속 신도는 총 45명으로 밝혀졌으며 일부는 초기에 발각돼 퇴출당했고 대부분은 지난 2월 신천지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사태 이후로 연락두절이 되는 등 자취를 감춘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CCC는 회원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단사이비집단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교육을 통해 신천지집단의 위장 잠입활동을 묵과하지 않겠다"며 "어떤 형태의 침투도 묵인하지 않을 것이며 CCC 내에 신천지집단 소속 신도들이 발각될 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박모씨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불법성 고발'에 대해 밝혔다. 박씨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지난해 6월21일 CCC에 신도 투입 및 포교를 지시했고, 총회 전도 부장을 중심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전략 회의와 모임을 가지며 대학생 신도들을 CCC에 가입 및 활동을 주도적으로 지시하며 활동에 대한 경과보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일부 대학생 신도의 경우 CCC로부터 순장 및 대표단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2020년도에는 60명 이상의 인원을 투입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코로나19로 계획이 정지됐다고 밝혔다.또한 박씨는 신천지가 지난 2월 역학조사를 앞두고 지자체에 제출한 신도명단을 조작했다는 주장,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신천지 과천 본부에서 대구 지역 신천지 신도들이 참여하는 전국모임이 있었는데 이를 은폐하려는 의혹 등에 대해 제기했다. 박씨는 이 총회장이 신천지 창립 잔치와 벚꽃 나들이를 즐겼다는 제보, 신천지 선교 행사가 지자체 후원행사로 진행됐다는 내용 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구리상담소와 그루터기상담협회가 공동 주최했다.신천지는 이런 박씨의 주장에 대해 관계당국이 조사를 마친 사안이며, 전 성도 명단을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제대로 받고, 역학조사에도 모두 응했다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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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02
  • 신흥 이단·사이비 종교 ‘천상지천’ 유튜브 통해 미혹
      ▲'천상지천' 교주 유튜버K   최근 30대 남성이 세운 신흥 이단·사이비 종교 ‘천상지천’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 구원자라고 주장하며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단 신천지처럼 천상지천에 빠진 청년이 가출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신흥 이단 ‘천상지천’ 피해 주의 최근 한 유튜버가 신천지 이만희 교주처럼 자신이 세상을 구원할 구원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천상지천’이라는 이단의 교주인 유튜버K다.K는 2014년도부터 자신을 창조주가 보낸 구원자이자 부패한 세상을 심판할 심판자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언론이나 4대강, 경제 등 다양한 소재와 자극적인 말투를 활용한 영상을 제작해 이 땅을 천국으로 바꾸자며 젊은이들을 미혹하는 것이다.K는 영상에서 "내가 아니꼬와? 싫어? 그럼 XX. 영 소멸 당해버려. 나는 심판자로 왔는데 너네가 말하는 인류 사랑, 너네 인간 창조한 그 사랑 때문에 내가 와서 X고생하는거야. 이 독사 XX들아. 내가 욕해주는 걸 감사히 여겨" 라며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기도 한다.천상지천은 면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 신도를 모집하는 특성상, 정확한 교도 수를 파악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공식 카페 회원수를 보면 어림잡아 500명이 이곳에 가담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이들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합숙을 통해 교리를 교육받고 천상지천 홍보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천상지천이 그럴듯한 교리를 이용해 젊은이들을 미혹하고, 심지어 가출도 조장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오산상담소의 조영란 소장은 "천상지천에 빠지면 학업을 포기하게 되고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 가정보다는 더 큰 것을 위해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게 된다"며 "내가 만난 피해자 중에는 실제로 이혼한 사람도 있고 가출 해서 부모님을 향해 악담을 쏟아내는 사람도 있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가출한 청년들은 부산과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합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가출한 청년의 부모가 합숙소 앞에서 시위를 벌이면서 피해사례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피해자 자녀를 둔 한 어머니는 "천상지천에서 우리가 딸이 어떤 단체에 빠졌다는 것을 대략 알게 됐을 때쯤부터 가출을 유도했다"며 "우리는 가면 안 된다고 말리고, 딸은 가겠다고 도망치니까 한 마디로 전쟁터였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한 번 세뇌되면 그것을 치유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것 같다"며 "직접 만나보기도 한 사람으로서 K는 순 거짓말쟁이에 불과하니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천상지천은 피해사실이 알려지자 현재 공식카페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유튜브를 통해 피해사실을 반박하고 오히려 자신들이 피해자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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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하나님의교회, 방송금지 요구
          한국교회가 주요 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GOODTV <이단사이렌> 5월 1일자 방송에 대해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GOODTV는 가처분 신청 기각을 요청하는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방송을 강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GOODTV는 이단 사이비 종교집단의 위험성을 알리고 한국교회의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 <이단 사이렌>을 제작 편성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의 종말론을 다룬 '이단들의 왜곡된 종말론-하나님의교회'편이 5월 1일 방송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해당 프로그램의 방송 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 이단사이렌> '이단들의 왜곡된 종말론-하나님의교회' 편은 하나님의교회가 주장하는 종말론은 정통교회의 가르침과는 전혀 다른 왜곡된 내용이란 점을 이단 전문가들의 분석과 탈퇴자의 증언을 통해 파헤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교회가 교도들을 대상으로 이혼과 가출, 낙태, 재산헌납 등을 강요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음을 알리고, 한국사회와 교회가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이 같은 내용에 대해 하나님의교회 측은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지도 않았고 교도들을 상대로 한 재산갈취나 낙태강요, 가정파괴 같은 행위를 한 적도 없다"며 "해당 방송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주장했습니다.이에 GOODTV는 하나님의교회 측의 이 같은 행태를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사전에 박탈하는 중대한 언론탄압 행위로 보고, 해당 프로그램을 예정대로 방송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GOODTV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의 기각을 요청하는 답변서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GOODTV소속 담당PD는 "이단사이렌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이단 사이비 종교의 폐해를 공공의 이익 차원에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방송 내용에 사실이 아닌 것이 있다면 사법적인 판단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한편, 하나님의교회는 교주인 고 안상홍 씨를 재림 그리스도이자 아버지 하나님으로, 영적 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장길자 씨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신격화하면서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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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 달라” 신천지 가출자녀 피해 부모들, 이만희에 눈물로 호소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와 신천지 가출자녀 피해 부모들이 9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이만희 교주 별장 문앞에 자녀들의 귀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꽃장식을 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람 키를 훌쩍 넘어 3m는 될 법한 나무 대문은 ‘시설폐쇄’라는 노란색 경고장과 함께 철옹성처럼 굳게 닫혀 있었다. 이윽고 대문에 해바라기, 코스모스와 함께 빨간색 풍선이 하트 모양으로 장식되기 시작했다.9일 오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씨가 별장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진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 평화연수원’ 정문 모습이다. 지난달 2일 이만희 교주의 대국민 기자회견이 열렸던 곳이기도 하다.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신강식 대표)는 이날 대구시, 경남 진주시, 충남 계룡시 등 전국에서 모인 신천지 가출 자녀 피해 부모들과 함께 자녀의 귀가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평화연수원 정문에 꽃장식을 했다. 이 교주에게 보내는 면담 요청서와 자녀들에게 보내는 편지도 함께 대문에 붙였다.화가로 활동 중인 한 피해자 부모는 붓글씨로 마음을 담았다. 그는 흰 종이에 “만져보고 싶고, 안아보고 싶고, 보고 싶은 내 딸아, 아들아”란 글씨를 한 글자씩 적어 내려갔다.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신천지와 이 교주에게 “신천지 가출 자녀 피해 부모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이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신천지를 따라 가출한 우리 자녀들이 어디에 사는지, 검진은 받았는지 걱정이 돼 밤잠을 이룰 수 없다”면서 “자녀로 인해 고통당하지 않도록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요구했다. 이 교주와의 면담도 요청했다.기자회견 후엔 신천지의 폐해를 알리는 호소문과 함께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도 낭독했다.정모씨는 신천지 교리에 세뇌돼 가출한 두 딸을 3년 넘게 못 보고 있다. 6년 전 첫째 딸이 신천지 영등포 시몬 지파에 입교한 후, 이듬해엔 둘째 딸도 신천지에 빠졌다. 두 딸은 정씨를 상대로 포교하려다 여의치 않자 가출했다. 그 뒤로 모친인 정씨와의 연락도 끊고 지내고 있다.정씨는 “아무리 신천지에서 세뇌시켰다고 해도 어떻게 부모와 자식 간의 천륜을 끊고 연락 한 번 안 하고 지내게 할 수 있는가”라면서 “성경에도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나와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도 어기면서 무슨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어 “당장이라도 이만희 교주는 가정 파괴하는 행위를 중지하고 두 딸을 가정으로 돌려보내 달라. 그렇지 않으면 자녀들이 돌아올 때까지 법적 소송뿐 아니라 부모로서 자녀를 찾을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찾아올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전피연의 박향미 정책국장은 “평생 시위란 것을 해본 적 없으신 피해 가족들이 이 교주의 기자회견을 본 뒤 전국에서 뛰어 올라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면서 “신천지는 자녀 소식을 알려주지도 않고, 검찰의 수사는 미비한 상태다. 신천지는 그만 가정을 파탄 내고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신천지로 인해 피해를 본 부모들이 또 계신다면 이곳에 오셔서 편지를 부치며 함께 마음을 모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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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경기도, 폐쇄 시설 무단 출입 혐의로 이만희 총회장 고발 검토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폐쇄한 시설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한 고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가 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총회장은 식목일이었던 지난 5일 가평군 청평리의 한 폐공장 부지에 들어갔다. 주민들은 그가 이곳저곳을 둘려보며 조경 공사를 지시했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이 부지는 신천지가 평화박물관 건립을 추진하는 곳으로 경기도는 방역을 위해 일시 폐쇄 조치를 내렸다. 신천지 측의 박물관 건립 인허가 신청도 주민 반발에 의해 수 차례 반려되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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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4-09
  • 코로나와 신천지 사태로 본 한국발 이단 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실체와 폐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비단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다. 최근 이단·사이비 단체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현지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지만 실상 파악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단의 유혹이 전 세계에 뻗치기 전에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발 이단·사이비 단체 전 세계 분포도 (그래픽=김혜진 디자이너)   아시아부터 아프리카까지…전 세계로 뻗치는 이단의 유혹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며 논란의 중심에 선 신천지. 이번 사태의 변곡점으로 신천지와 중국 신천지 우한교회가 거론되면서, 신천지를 비롯한 한국 이단·사이비 단체의 해외 진출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이단·사이비 단체가 해외 진출을 열을 올리기 시작한 데는 여러 배경이 있다. 이중 대표적인 것이 국내에서 좁아진 입지다.  이단 전문가들은 이단·사이비 단체가 각종 물의를 일으키거나 포교의 포화상태 등으로 국내 입지가 좁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해외로 눈을 돌린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해외 진출이 결속과 부흥을 꾀할 수 있는 일석이조라는 시각도 있다.  윤재덕 종말론연구소 소장은 "왜곡된 조건부 종말론 등의 목표를 제시하면서 기존 교도들의 눈을 돌리는 동시에 더 설 자리가 없는 국내 대신 해외로 눈을 돌려 조직을 더 키우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칭 재림주로 교주를 신격화하는 교리 역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 세계가 최종 포교 대상이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는 "어떤 이단이든지 자신들이 왕 노릇하고 세계를 통일한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며 "이단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교리를 가르치고, 실제 이 교리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해외 포교를 시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가장 적극적으로 해외 진출을 꾀하는 이단·사이비 단체는 신천지다. 지난해에만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을 비롯해 내몽골, 미국 워싱턴 DC, 우간다 등에 진출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신천지는 2020년 1월 기준 전 세계 29개국(비공식 약 40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해외 교도 수는 약 3만 2,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님의교회는 175개국에 진출, 교도 수만 300만여 명에 달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많은 이단이 해외 진출의 모델로 삼는 통일교 역시 공식적으로 195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구원파, 만민중앙교회, JMS 등이 이미 해외로 진출, 적극적인 포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 단체는 하나같이 막대한 인력·자금력을 동원해 봉사 및 평화단체 등으로 이미지를 세탁하거나 위장단체를 설립해 현지를 공략하고 있다. 최근엔 한류에 편승해 포교 영역을 넓히고 있다. K팝·K뷰티를 비롯해 태권도 교실, 한국어학당,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악용하며 현지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마저 자국 내에 진출한 이단의 적극적인 포교 활동에 대해 보도할 정도다.  아프리카 같은 개도국의 사정은 더 심각하다. 이단 단체가 대통령과 정치인 등 고위직과 꾸준히 접촉하며 우호를 쌓는 이른바 ‘탑다운’(Top down) 방식의 포교 활동을 하면서, 한 국가의 정치·경제는 물론 사회·문화·교육 분야까지 깊숙이 침투하는 사례도 보고됐다.  심지어 한국 선교사마저 이들의 치밀하고 교묘한 포교 전략에 속아 넘어가 극심한 피해를 볼 정도다. 현지 목회자들이 수고와 노력으로 일군 교회 등이 이단의 침투로 그대로 무너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단·사이비 단체와 정통교회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다.  아프리카의 A 국의 한 선교사는 대부분 선교사를 비롯해 현지 목회자가 이단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다고 호소했다.  이 선교사는 "현지에서 이단 안내서를 만들어 배포하거나 세미나를 통해 이단을 소개하기에는 재정과 시간이 부족해 현지 교계와 목회자들에게 경각심을 알려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한국교회의 지원과 현지 선교사들 간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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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신천지 이은 집단감염…이단 만민중앙교회는 어떤 곳?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만민중앙교회는 여신도 성폭행으로 수감 중인 이재록(76)이 지난 1982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설립한 곳이다. 1991년 현재의 구로동으로 이전했다. 1990년대 이후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선 만민중앙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만민중앙교회가 사회적으로 주목받은 것은 1999년 무렵이다. 당시 ‘MBC 여의도 사옥 난입 사건’은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재록을 고발하는 ‘PD수첩’ 방송이 예고되자 신도 2,000여 명이 여의도 MBC 사옥으로 몰려든 것. 시위를 벌이는 중 그 일부가 방송사 주조정실까지 난입해 방송을 중단시키는 대형사고를 일으켰다.이듬해인 2000년에는 이른바 ‘무안단물’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무안단물은 이재록의 고향인 전남 무안에 위치한 담수호에 있는 물을 지칭한다. 만민교회 신자들은 이를 신성시하고 성지로 여긴다.이재록은 자신의 안수기도를 통해 이 담수호의 ‘짠 바닷물’이 ‘단물’로 변하여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주장해왔다. 만민교회 홈페이지 ‘만민의 역사’엔 2000년 3월, 전남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바뀌는 창조의 역사가 나타났다고 적혀 있다.이 외에도 이재록은 ‘병든 사람도 자신이 기도한 손수건만 만지면 치료된다’는 ‘권능의 손수건’ 등 신격화와 직통계시로 정통교회의 성경해석과는 다른 주장을 펼쳤다.서울·무안 신도 확진, 접점 ‘단물 행사’ 주목 아직 정확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번 만민교회 집단감염은 지난달 5일 열린 ‘무안단물 20주년 기념행사’와 연관성이 있다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보건당국은 무안에서 열린 이 행사에 확진자들을 비롯한 무안·서울 신도 80여 명이 참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광주·전남 보건당국도 만민교회 관련 감염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무안 만민교회에 대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는 긴급행정조사에 착수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무안 만민교회에서 부부 확진자가 나왔고, 구로 만민중앙교회와 발병 시점이 비슷한 점으로 미뤄 신도간 전파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논란이 일자 만민교회 측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무안행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으나, 무안 행사 이튿날인 6일부터 ‘모든 현장 예배를 전면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음’을 대외적으로 알렸다. 만민교회 전직 신도들은 “만민교회의 위법행위와 이재록의 구속 수감에도 신봉자들이 많다”며 “지금도 암암리에 움직이고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2018년 만민중앙교회에서 탈퇴한 A씨는 “영안과 환상, 꿈의 역사, 치료의 간증 등 사건들이 매주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면서 “이를 통해 신자들을 현혹시켜 헌금을 강요하는 등 일탈행위를 일삼는다. 신천지만큼 정통교회 성도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많은 이들이 만민중앙교회의 이단성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때 신도수가 13만 명을 넘었던 것으로 알려진 만민중앙교회는 지난해 이재록이 성범죄로 수감되면서 결정적 타격을 입었다. 이재록은 수년간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9명을 4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2018년 5월 구속돼 지난해 8월 대법원에서 징역 16년을 확정 받았다. 현재는 그의 셋째 딸인 이수진 씨가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그럼에도 탈퇴자들은 만민교회가 다른 이단들과 마찬가지로 해외 교세 확장을 노리는 등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고 말한다.만민중앙교회는 전국에 20개 안팎의 지교회와 30여 곳의 지성전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만민교회가 지난달 29일자로 만들어 게시한 주보를 보면, 전국 지교회에 파견된 교역자는 23명, 지성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전국 교구는 30여 곳이다.중국에 대교구가 있으며 그 아래로 3개 교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민중앙교회 부설기관으로 연합성결신학교와 만민국제신학교, 만민기도원, 만민선교원, GCN방송, 만민복지타운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또 다른 탈퇴자 B씨는 “이재록 구속으로 교세가 일부 줄어들었지만, 중국 교구가 따로 있을 만큼 세력이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4월 3일 기준 만민교회 관련 확진자는 45명으로,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로구 구로동과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가 신도 밀집 거주지역으로 알려지면서 지역감염 우려도 여전한 상황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거기 신도들이 모여 산다던데’, ‘무섭고 두렵다’, ‘또 퍼지면 어떻게 하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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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4-08
  • 신천지 이만희가 국민대표?…비석 불법설치
      이단 신천지의 불법적 행태가 또 드러났습니다. 파주 임진각에 비석을 무단으로 설치한 건데요. 조국통일선언문이라는 이 비석에는 실제 남북통일과 무관한 내용이 새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로이 기자의 보돕니다.분단의 아픔과 통일 염원의 상징인 임진각에는 연간 4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관광지를 둘러보면 각종 기념비도 볼 수 있는데 그 사이에는 이단 신천지가 무단으로 설치한 비석이 버젓이 놓여 있습니다. 비석을 세운 사단법인 만남은 신천지 2인자로 불렸던 김남희 씨가 최근 탈퇴하기 전까지 대표를 맡았던 단체입니다.조국통일선언문이라 쓰여진 이 비석은 겉보기엔 통일을 염원하는 것 같지만 아래쪽을 보면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이름과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비석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어딘가 이상합니다. 남북 분단과 통일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종교통일을 운운합니다. 신천지 위장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을 연상케 하는 단어들도 눈에 띕니다.비석 아래쪽에는 이만희 교주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름들이 적혀있습니다. 마치3.1운동 때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인 것처럼 스스로를 '국민대표 33인'이라 칭하고 있습니다.신천지 전문가는 신천지인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비유와 은어로 국가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엄승욱 총무 / 신천지대책전국연합) "사실은 거기서 말하는 자기네들의 조국이나 국가는 신천지를 의미하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종교적으로 나뉘어져 있는 것들이 통일돼야 된다. 신천지로 통일돼야 한다. 이런 내용이죠. 중요한 것은 국가기관을 기망하거나 국민들을 기망하는 행위가 자기네들이 결속하고 자기네들만의 나라를 만든다는 그런 개념이에요."관광객들은 이 비석이 신천지 것임을 전혀 몰랐다는 반응입니다. (김진숙 / 서울 노원구) "(조국통일선언문이 신천지에서 세운 비석인데 알고 계셨나요?) 아뇨 몰랐어요. 그리고 그게 왜 여기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좀 황당하고 왜 이게 여기 있지? 그것도 하필 여기에…"신천지 비석의 문제점은 내용뿐만이 아닙니다. 2010년 임진각 무궁화동산에 최초 설치됐던 비석은 무단 설치임이 드러나 2011년 철거됐으나 지금 위치에 다시 무단으로 세워졌습니다. (파주시청 관계자) "철거가 되고 아마 그 해 겨울인가에 설치된 것 같아요. 정확한 일자는 모르겠는데 근데 이 비석 설치한다고 했을 때 파주시 쪽으로 뭐 한다고 연락 받은 건 없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제가 알기로 (철거) 공문을 보내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내부적으로 결과가 나오면 움직일 것 같습니다."이와 같은 신천지 비석은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도 있습니다. 고성군 관계자는 철거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성군청 관계자) "(과거) 개인 땅이었을 때 여기 뒀다 하더라고요. 우리가 작년부터 대대적인 철거하려고 안내문 보내고 철거장 보내고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에요."온갖 술수로 우리 사회에 교묘히 숨어들어 세력을 키워 온 신천지. 계속되는 불법적 행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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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4-07
  • 영생불사 미끼 거액헌금...타임캡슐까지
      ▲2020년 3월 기준, 현재 인스파월드의 모습   신천지가 영생불사를 위해서란 명목으로 교도들에게 거액의 건축헌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3년 인천의 한 건물을 매입하기 위해서였다. 기도제목을 적은 헌금봉투를 타임캡슐에 묻는단 해괴한 논리로 교도들에게 한 구좌당 120만 원씩 내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매입 이유…'타임캠슐' 만들어 인천시 중구 신흥동에 있는 인스파월드. 이곳은 경영난을 겪다 ㈜인스파월드로부터 2013년 12월 신천지가 매입했다. 현재 소유권은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교주 앞으로 되어있다.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신천지 마태지파는 2014년 초, 인스파월드 건물을 사들이기 위해 건축헌금을 명목으로 '타임캡슐'을 만들었다.   ▲ 인스파월드는 신천지로 2013년 12월 소유권이 이전됐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떼보면 현재 소유자는 신천지예수교회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당시 마태지파에서 활동했던 한 탈퇴자에 따르면 교도들에게 한 구좌당 120만 원씩 내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 인천 마태지파에서 탈퇴한 탈퇴자는 "신천지에서 경매 받아서 인스파월드 건물을 88억에샀다. 돈이 필요했던 것 같다. 성도들에게 돈을 걷을 방법을 구상해낸 게 타임캡슐이라는 방법인데 인스파월드 건물 앞에 타임캡슐을 심는다는 얘길 들었다"며, "전 성도가 타임캡슐 기도제목이란 명목으로 써서 기도제목과 헌금 얼마를 낼 것인지 그 안에 쓰게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또한 "당시 공지방법은 공문을 따로 내리진 않았다"며, "방송으로 송출되는 인천 마태지파 전체 예배 시간을 통해 전 교도에게 작성하라 했다"고 전했다.   ▲ 2014년 신천지 인천 마태지파에서 사용한 타임캡슐 용지. 마지막 장에는 영생불사를 주장하는 신천지가 '100년 전 나의모습'이라고 적힌 페이지에 본인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붙이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천지 마태지파가 타임캡슐에 넣기 위해 만든 용지에는 마태지파를 상징하는 주황색의 타임캡슐용 용지에는 '서원기도'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첫 장에는 이름과 고유번호를 적을 수 있다. 고유번호란 신천지에 입교한 모든 교도에게 부여되는 번호로 주민등록번호와 유사하다.   ▲신천지 고유번호는 신천지에 입교한 모든 교도에게 부여되는 번호로 주민등록번호와 유사하다.   종이를 펼치면 건축작정헌금과 기도를 쓰는 칸도 있다. 충격적인 것은 마지막 장이다. '100년 전 나의 모습' 글씨와 함께 본인의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붙이도록 만들어놨다. 영생불사를 믿는 교도들과100년 후, 같이 꺼내보겠다며 이런 방법을 동원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 탈퇴자는 "돈을 많이 낸 사람은 영광스러운 구원, 돈을 적게 낸 사람은 부끄러운 구원이란 식으로 얘기하며 헌금을 걷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2014년 마태지파 전체 교도수는 6~7천 명 가량으로 추산되다. 한 구좌당 120만 원의 돈이 모인 것을 계산하면 약 84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액수가 나온다. 신천지가 매입한 88억과 가까운 액수다.종교시설로 용도변경...신천지 패소 당시 신천지는 찜질방이었던 인스파월드를 매입한 후 종교시설로 용도변경을 시도했지만, 지역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무산되기도 했다. 인천 중구 신흥동에 한 동네 주민의 제보에 따르면 "인근에 있던 정통교회들이 신천지가 종교시설로 전환한다는 얘기를 듣고 강하게 반대하며 나섰다"며 2014년 당시 상황을 전해줬다.지역주민들의 민원 제기는 행정소송으로 이어졌고, 신천지가 패소했다.  인천 중구청 건축과 관계자에 따르면 “불허가했던 이유는 지역사회갈등이 현실화되고, 지속의 우려가 있으며, 건축법 제1조 공공 공익 증진에 관해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불허가가 났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며, “공공의 이익을 더 크게 봤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한, "당시 지방에 있는 한 지역에서 신천지가 비슷한 이유로 패소한 적이 있어 선례 경우가 적용된 것 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신천지는 종교시설로 사용하기위해 세입자들을 내보내려했지만 이들에게 임대차 보증금을 주지 않고 내보내려고 했다.이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용역비를 사용한 정황도 드러났다. 현재 인스파월드는 신천지 소유로 돼 있지만 폐건물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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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4-06
  • 온라인 시대 신천지 등 이단 쉽게 분별하는 법
      이단을 분별하는 방법에는 해당 단체 이름으로 구분하는 방법과 가르치는 내용으로 구분하는 법 2가지가 있다. 전자보다 후자가 더 중요하다. 요즘 신천지와 그 영향을 받은 아류들조차 교회 간판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등 정통교회 교단 간판을 달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다음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두면 신천지와 같은 이단을 분별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이용이 급증하는 때에, 근본도 뿌리도 족보도 신학도 불투명한 이상한 유튜버에 빠져 허우적대는 성도들이 생길 수 있다. 그런 일을 막을 수 있도록 아래의 내용을 가르치거나 현상을 보이면 신천지 또는 그와 유사한 이단이라고 분별할 수 있겠다.성경 비유성경은 문맥과 문장의 흐름을 따라 읽고 해석해야 한다. 그런데 성경을 비유로 풀어야 한다며 신·구약 성경의 특정 구절만 보면서 이 구절 저 구절 짜 맞추기를 한다.비밀교육복음은 부끄럽거나 감추는 것이 아닌 데도, 성경을 가르치면서 목사님과 부모님께는 비밀로 하라고 한다.시대별 구원자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모든 사람의 구원자이신데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고 시대별로 구원자가 각자 다르게 존재해 왔다고 말한다. 노아 모세 아브라함도 구원자이고 신약 때는 예수님이 구원자였지만, 말세에는 다른 구원자를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동방한국론성경에서 말씀하는 동방은 이스라엘의 동쪽인 팔레스타인 지역을 뜻한다. 그런데 성경의 동방이 한국이라고 해석하는 등 동방인 한국에서 ‘의인’이 나온다며 억지를 부린다.봉인해제 계시교주에게 하나님이 계시를 내려주셨다며 예수님 이후 2000년 동안 진리의 봉인을 해제하고 새롭게 내려진 계시라고 과장한다. 교주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며 그의 말을 듣지 않을 때 저주받는다고 공포감을 조장한다. 자신이 천국과 지옥을 수백 차례 갔다 왔다거나 주님이 음성을 들려줬다고 거짓말한다.종말 예언예수님이 오시는 날과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성경이 말씀했음에도 조건부 종말을 주장한다. 예를 들어 2~3년 내에 14만4000명이 찬다며 곧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한다. 혹은 예수님의 재림 날짜를 강조하면서 특정 날짜를 못 박고 이를 따를 것을 강요한다. 신천지 외에 특정한 날 한국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며 날짜를 정해 거짓 선동을 한 사이비도 있었다.성경 외의 경전성경은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시대에 뒤떨어졌다며 새로운 목자와 그가 쓴 책을 강조하며 새 시대의 진리라고 주장한다.극도의 배타성다른 교회는 구원이 없는 바벨론이라 악마시하고 자신들의 단체에만 구원이 있다며 정통 기존교회의 구원이나 진리를 부정한다.극도의 교회 비난교회의 아픔과 상처가 있을 때 그것을 싸매며 기도하고 함께 아파하기보다 교회의 타락한 모습만 부각하고 비판하면서 위선적인 종교 집단으로 매도한다. 교회에는 진리가 사라졌고 새로운 진리와 구원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정통교회 목회자들을 바리새인 또는 거짓 목자라고 하고 심지어 ‘개’라고 비난한다.필자는 23년간 이단을 취재했지만, 교회를 칭찬하고 사랑하는 이단은 단 한 곳도, 단 한 사람도 없었다. 그들은 무조건 교회를 비판하고 본다.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내가 만나는 성경공부 교사는 어떤 사람인가. 교회를 아끼고 사랑하도록 가르치는가, 아니면 혐오하도록 가르치는가.정윤석(한국교회이단정보리소스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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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4-02
  • “내가 간 곳이 신천지 교육장인지도 몰랐다” 신천지 포교 대상자 증언
          A씨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포교 수법이 언론 등을 통해 드러나자 불안해졌다. 자신이 지금까지 받고 있던 교육과 너무나 흡사했기 때문이었다. A씨는 혹시 몰라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 이단대책연구소로 전화를 걸었다.27일 서영국 이단대책연구소장에 따르면 A씨는 신천지가 관리하고 있던 섭외(포교) 대상자였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이 신천지 포교 대상인지도 몰랐다.A씨가 이 모임에 간 것은 지난해 말쯤이다. 자신의 이모가 “괜찮은 강의가 있다”며 소개해줬다고 한다. 처음에는 심리검사를 받았다. 심리검사 결과를 토대로 상담을 받으며 상담 교사와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이 교사는 A씨에게 매일 감정 일기를 적으라고 했다.어느 정도 만남이 무르익자 A씨에 대한 교육은 심리상담에서 ‘크리스천 코치’로 넘어갔다. A씨는 이때 처음으로 성경책을 받았다. A씨는 “(상담 교사가) 이것도 상담의 일종이라며 성경 이야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고 말했다. A씨는 “크리스천 코치를 받으면서 상담 교사가 가르치는 또 다른 멘티(교육생)들과 2~3번의 모임도 가졌다”고 했다.2월이 되자 모이는 횟수가 급격히 늘었다. 이전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봤다면 2월부터는 일주일에 3번씩 모였다. 이 모임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후에도 계속됐다. 세미나 교육도 추가됐다. 같이 가보면 좋을 것 같은 세미나가 있다는 말에 의심 없이 따라나섰다고 한다.      세미나 이름은 ‘시그널’이었다. 부제는 ‘아무도 모르게 변화시킬 일상의 신호’였다. 첫날 주제는 ‘여긴 어디’, 둘째날 주제는 ‘나는 누구’였다. A씨는 세미나를 들으면서 등록증도 작성했다. 해당 세미나에는 여러 기관의 협찬을 한다고 돼 있었다. 후일 확인해보니 모두 이름만 비슷한 가짜였다.서 소장은 A씨에게 “‘모임으로 이끈 사람, 가르치는 사람, 특별히 친절하게 잘해주는 사람 1~2명, 매일 전화하는 사람 모두 신천지”라며 “어서 나오라”고 조언했다. A씨는 서 소장과의 상담 후 신천지 관련자들과의 연락을 끊었다. 서 소장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A씨처럼 문의 상담 오는 건수가 최소 5배는 늘었다고 했다.2018년까지 일선에서 포교를 하다 탈퇴한 신천지 신도에 따르면 신천지의 전도수법은 ‘만남→지인화(2·3단계)→상담사(신천지 교사) 소개→환자 만들기(5·6단계)→복음방→센터’ 등 총 8단계로 나뉜다. 그는 “A씨의 경우 복음방에서 센터로 넘어가기 직전 단계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천지 교육생은 연간 7만명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A씨와 같은 섭외 대상자 역시 40만명에 이른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들 모두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된 상태다. 정부도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 신천지 측에 교육생 명단 제출을 요구했다. 신천지 측은 교육생들은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있다며 명단 제출을 그동안 거부해왔다. 그러나 계속된 의혹과 정부의 요구에 교육생 6만5000여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 교계뉴스
    • 이단
    2020-03-31
  • 하나님의교회, 175개국 활동…피해 심각
        지난 시간 국내를 넘어 해외로 포교 활동을 넓혀가는 이단 신천지에 대해 보도해드렸습니다. 하나님의교회도 신천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175개국으로 교세를 확장하면서 포교에 주력하고 있지만, 정작 현지교회들은 구체적인 피해 현황조차 파악하기가 어려워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관련 내용을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미국 대통령 상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자원봉사상을 수상한 하나님의교회.한국교회가 규정한 이단인 하나님의교회는 사회봉사단체로 이미지를 세탁해 해외 포교에 나서는 게 특징입니다. 특히 언어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교포들을 포섭하며 더욱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들의 교세는175개국 300만 여명에 달하지만, 이단 전문가들은 실제로 교도 수는 더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교회는 1985년 사망한 교주 안상홍을 재림 그리스도로, 2대 교주인 장길자를 '하늘 어머니'라 여깁니다. 하나님의교회 탈퇴자에 따르면 이들은 십일조 헌금을 구원의 조건이라 가르치며, 종말이 오면 더 이상 재산이 필요 없기 때문에 교회에 헌납하도록 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또한 "하나님의교회가 종말론으로 공포를 심어주며 재산을 바치도록 했다"며 "이를 막는 배우자는 마귀이기 때문에 이혼을 조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해외에서 피해 사실이 가장 많이 알려진 나라는 미국입니다. 한인교포가 많은데다 종교 활동이 자유롭다 보니 접근하기에 수월한 겁니다.특히 미국에서는 교도들에게 낙태를 강요했다는 피해 사례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단 전문가들은 실제 이들이 이혼과 낙태를 강요한 사례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유원선 목사 / 종교중독연구소) "미국에 하나님의 교회가 많이 진출해 있는데 피해 사례들이 굉장히 많이 들려와요. 예를 들면 탈퇴신도가 낙태를 강요 받았다. 재산에 대한 피해 사실도 확인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있거든요. 하나님의 교회는 포교를 할 때 주로 젊은 여성 신도나 부녀들을 전도를 많이 합니다."이단 전문가들은 미국 뿐 아니라 중국, 몽골, 네팔, 캄보디아 등지에서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기 어려워 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해외 선교사조차 피해 사실을 알기가 쉽지 않은 겁니다. (A 선교사 / 네팔) "(네팔에 있는) 하나님의교회 안에서 만난 부부가 일을 하면서 임신을 했는데 강제로 낙태하게 하려 했고, 헌금을 강요하고 했던 일들로 인해서 가정이 깨진 사건 이었거든요. / 워낙 이단들이 음지에서 많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보여지는 안 좋은 모습들을 가려버리기 때문에. 사실 오랫동안 네팔에서 살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이런 기사를 접한 것은 처음입니다."한인 교포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집니다. (우현창 간사 / 선교한국) "현지인들은 기존에 기독교 라던지 전통적인 건강한 성경적 복음에 대해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이단들이 먼저 들어가서 자기 세력을 확장 시켰을 때 실제로 건강한 복음이 접근할 수 있는 통로들을 막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이단 전문가들은 하나님의교회 해외선교 피해를 막기 위해 한국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유원선 목사 / 종교중독연구소) "굉장히 피해 사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공개되지 않은 이유가 해당 나라의 피해자들이 피해본 사실을 호소할 데가 없는 거죠. 일부가 그분들을 돕기 위해서 문제해결을 하려고 하는데 선교사들 자체 해결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 파송을 해준 선교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교계뉴스
    • 이단
    2020-03-30
  • 신천지 색출법... 이 그림을 가르쳤다면 100% 신천지(1)
    신천지가 세뇌교육 때 반드시 가르치는 '목자 구분' 그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미혹된 포교대상자들은 2개월간의 복음방 교육과 2개월간의 초등교육을 받으면서 교육받는 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모른다.대신 말씀이 신기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에 희열을 느끼며 성경공부에 몰입한다. 신천지는 복음방 교육과 초등교육에서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이 공부하는 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알고 남아있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신천지가 약 4개월간 가르치는 내용은 소책자 2권 분량이다. 이들은 문답형식으로 비유 풀이를 하며, 성경 구절을 일일이 찾아가며 가르친다. 이때 칠판에 그림을 그리며 비유 풀이 이해를 돕는다. 따라서 교육 때 반드시 가르치는 비유 풀이 그림 19개만 숙지해도 적잖은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첫 번째 그림은 목자 구분이다.신천지는 이 세상이 영계와 육계, 하나님의 선, 사단의 악으로 구분된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참된 신앙인이 되기 위해선 참 선지자(목자), 진리,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선과악, 진리와 비진리, 참목자와 거짓 목자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성경이기 때문에 성경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신천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잠시 중단됐던 성경공부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 포교대상자에게 전화로 갖가지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정통교회에선 절대 ‘목자 구분’ 그림을 가르치지 않는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성경공부를 할 때 이 그림을 봤다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의 상담을 받고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jesus11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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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3-27
  • "알고 대처하자, 길거리 이단 포교법"
      ▲종교평론지 현대종교가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JMS, 여호와의증인, 몰몬교, 안식교, 기쁜소식선교회 등 7개 이단의 길거리 포교 특징을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했다.(사진제공=현대종교)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된 신천지의 실상이 드러나면서 이단에 대한 사람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단의 길거리 포교법을 소개하는 카드뉴스가 등장했다.종교평론지 현대종교는 16일 대표적인 이단의 길거리 포교법을 카드뉴스로 제작했다.현대종교에 따르면 신천지는 20~30대 청년이 도형상담, 심리검사, 영화 캐릭터 연구 등을 빌미로 접근한다. 이후 복음방과 센터로 연계해 신천지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과거 안산홍증인회로 알려진 하나님의 교회는 30~40대 여성이 태블릿PC를 보여주며 다가와 장길자 교주를 뜻하는 '어머니 하나님'과 토요일 안식일을 주장하는 특징을 보인다.  JMS는 키가 큰 젊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모델이나 치어리더, 승무원을 할 생각 있냐며 접근하고, 여호와의 증인은 번화가에 가판대를 설치해 소책자나 전단지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외에도 현대종교는 몰몬교, 안식교, 기쁜소식선교회 등 7개 이단의 길거리 포교 특징을 다뤘다.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은 "이번 사태로 신천지가 부각됐지만 다른 이단에 대한 경계도 항상 필요하다"며 "이단의 길거리 포교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대상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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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3-27
  • “이만희 교주 육체 영생 한다더니 귀도 안 들리고”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서울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이만희 구속 수사’라는 피켓을 들고 이만희씨에 대해 추가 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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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3-25
  • “제발 제3자 입장에서…” 신천지 댓글부대 지령의 의미는?
      신천지 댓글부대의 지령. 신천지에 우호적인 기사에 제3자인 것처럼 위장해서 댓글을 달아놓으라는 지시가 있다.  “댓글을 올릴 때는 제3자의 입장으로 달아주세요.” “종교색 배제 댓글(제3자 입장의 댓글)을 달아주세요.”국민일보가 23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댓글 부대는 온라인에서 철저하게 종교색이 없는 제3자의 입장에서 댓글을 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신천지 댓글 부대 리더는 최근 “신천지 ‘이만희 귓속말 여성이 2인자? 그 말에 우리도 웃었다’”는 중앙일보 기사에 댓글을 달고 ‘좋아요’를 누를 것을 지시했다. 이 기사는 이만희 교주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신천지 측 입장을 듣는 기사였다.그리고 댓글을 올릴 때 제3자의 입장에서 달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해놨다. 실제로 지령에 따라 이 기사에는 자신이 일반인인 것처럼 위장하면서 논점을 흐리는 댓글이 무더기로 달려 있다.대표적인 예가 “가짜뉴스로 편 가르기 하고 마녀사냥 할 때가 아니라 힘을 합쳐 국가적 재난을 이겨야 한다” 등 신천지 문제가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해결에 에너지를 쏟자는 내용의 댓글이다.또한 “누가 2인자인지, 무슨 시계인지 안 궁금하다. 제발 이런 기사로 논점을 흐리지 말아달라” “국민을 위한 뉴스보다 신천지 관련 뉴스가 더 주를 이루니 보기 불편하다” 등 언론을 탓하는 댓글이다.  신천지 댓글부대 지령. 매주 활동보고를 취합해 정보통신부에 보고를 해야 한다.  주기수 경인이단상담소장은 “신천지는 정보통신부 주도로 댓글 부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들에 우호적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신천지와 상관없는 누리꾼인 것처럼 위장해서 댓글을 달고 있다”면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마치 제3자인 것처럼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신천지 댓글 부대는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에서 매주 '좋아요'를 누른 총 숫자, 댓글을 쓴 총 숫자, 기사를 공유한 총 숫자 등을 꼼꼼히 정리해서 상부에 보고해야 한다”면서 “지금도 신천지 신도들은 인터넷 전쟁에서 승리해서 14만4000을 이루겠다는 헛된 망상에 빠져있다”고 비판했다.이단 전문가들은 신천지 댓글 부대가 일반인으로 가장해서 한국교회를 공격하는 댓글을 무더기로 달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2007년부터 온라인상에서 한국교회에 대한 악성 댓글이 넘쳐나기 시작했는데, 제3자인 것처럼 활동했던 신천지 댓글 부대가 대다수였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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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3-23
  • 코로나도 예언?…이단이 요한계시록에 집착하는 이유
     ▲신천지 교리 서적. 비유·상징 해석에 중점…교주 ‘신격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것처럼 이 환난(코로나19)이 있은 후 흰 무리가 나온다 하였으므로, 이것이 이루어지는 순리다.”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신도들에게 보낸 특별편지 내용 중 일부다. 지금의 코로나 사태와 ‘궁지에 몰린 신천지’를 오히려 계시록의 일부라고 주장하고, 기록된 계시와 예언이 이뤄지는 과정 속에 있다고 정당화한다.신천지는 성경 66권 중 유독 ‘요한계시록’에 집착한다. 특히 신천지 신도들은 이만희만이 계시록의 비밀을 풀 수 있다고 믿고 있다. “14만 4,000명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신천지 핵심교리 역시 계시록에서 가져온 것이다.요한계시록은 성경에서도 구약과 신약을 따라 가장 마지막에 배치된 복음서로, 강한 상징과 비유로 돼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요한계시록은 비밀스런 예언서다”, “요한계시록은 수수께끼다”, “요한계시록은 종말에 관한 얘기다”라는 시각이 많다.‘종말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종말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이러한 궁금증에 답을 찾는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을 주시한다.이단들이 앞다퉈 ‘요한계시록’에 집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요한계시록의 상징을 이용해 다양한 해석을 낳기 쉽고, 구원과 영생이라는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을 건드릴 수 있기 때문이다.‘이단대처를 위한 요한계시록으로 정면돌파’ 저자 김주원 목사(주원교회)는 “이단은 정통교회가 요한계시록을 어려워하고 잘 다루지 않는 틈새를 이용한다”면서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 시대에 자기들을 통해서 이뤄지고 있는 듯하게 성경을 교묘하게 해석을 해서 설명을 해주니까 처음 듣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신비롭게 들리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실제로 한국종교(이단)문제연구소의 상담사례 자료에 따르면 회심한 사람들 대부분이 요한계시록을 통해 이단 교주와 교리에 대한 믿음을 굳히게 되고 추종하게 된다.이런 까닭에 교주를 두고 있는 대부분의 이단은 요한계시록을 다루고 있다. “자신들만이 유일무이한 진리를 가지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로 요한계시록을 제시하는 데, 요한계시록 해석 역시 동일하다.신천지를 비롯해 여호와의증인, 은혜로교회, 만민중앙교회, 구원파 등이 요한계시록을 활용해 만든 교리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은 ‘특정인 중심’으로 성경을 해석한다는 점이다.요한계시록 6장 2절에는 ‘이에 내가 보니 흰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백마 탄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그런데 신천지의 경우 ‘이긴 자’를 이만희로, ‘백마 탄 자’는 재림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이만희는 재림 예수와의 합일이 약속돼 있을 뿐 아니라 요한계시록의 실상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대신하는 유일한 대언(代言)의 사자(使者)라고 강변한다. 요한계시록이 이만희 교주 중심으로 해석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이단 단체들도 마찬가지다.김 목사는 “교주나 특정인을 중심으로 요한계시록을 해석한다면, 그 교주나 특정인을 만나야 한다는 논리가 자연스럽게 나온다”며 “그가 속한 단체에 들어와야만 한다는 말도 설득력을 갖게 된다. 그래야만 ‘구원’이 보장된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단의 다수는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한다. 1992년 10월 28일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다미선교회를 비롯해 안식교, 여호와의 증인, 신천지까지 핵심교리에 종말론이 빠지지 않는다. 무엇보다 신천지는 급성장의 비결로 조건부 종말론을 앞세운 점이 꼽힌다. 선택받은 자, 즉 이만희가 인정한 사람만이 심판 날에 구원받아 영생을 누린다고 강조한다.요한계시록에 기록된 ‘14만 4,000’이라는 숫자를 ‘육신 영생’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VIP 회원권으로 치환해 신도들에게 가슴 벅찬 소속감을 부여한다.신천지 탈퇴자 A씨는 “지금의 시대가 종말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대한민국에 세워지면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장밋빛 종말’로 많은 이들을 미혹시키고 있다”고 밝혔다.한 이단전문가는 “종말은 모든 이들의 관심 주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단들은 성경의 많은 내용 중에 가장 중요하게 다뤄지는 주제인 구원·영생 등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뜨린다”고 강조했다.이단 대처에도 ‘요한계시록’이 최적 일상적으로 인식하거나 경험할 수 없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이다. 이 때문에 요한계시록에 대해 나름대로의 논리적 설명을 하는 곳을 만나면, 누구나 처음에는 경계심이 발동하지만 결국은 경이로운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이단전문가들은 말한다.교회가 요한계시록을 다루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과 계시록을 가르치지 않는 목회자에 대한 불신이 생기면서 이단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는 것이다.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평소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다가 새로운 정보들을 듣게 되니까 무조건 맞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면서 “자신들의 정당성을 이론적으로 세뇌시키기 쉽고 정통기독교와 교회를 쉽게 부정하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요한계시록의 해석은 이단들에게는 미혹된 대상들을 세뇌시키고 자신들의 정체를 위장하며 정당화시키는 절대적인 도구가 되고 있다. 매번 입장을 내놓을 때마다 계시록의 내용을 언급하며 코로나 사태를 정당화하는 신천지만 봐도 알 수 있다.그렇다면 이단에 대처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도 ‘요한계시록’이라는 답이 나온다.김주원 목사는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해설이 결코 독창적이거나 유일무이 하지 않다는 그 허구성을 공략해야 한다”면서 “더 이상 정통교회가 요한계시록을 피해선 안 된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이단에 적극 대처하려면 계시록의 말씀을 한국교회가 좀 더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성도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 교계뉴스
    • 이단
    2020-03-20
  • 과천 상인들 “신천지 과천에서 떠나라”
    경기도 과천 제일쇼핑상인회 노희용 회장(오른쪽) 등 상인들이 17일 신천지 본부가 있는 제일쇼핑 건물 앞에서  신천지 퇴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해 생존과 힘겹게 싸우고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교주) 본부와 같은 건물에 입주해 있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제일쇼핑상인회가 16일 “신천지로 인해 상가 건물에 손님이 하나도 찾지 않는다”면서 “신천지는 과천에서 떠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제일쇼핑상인회뿐 아니라 과천시내 곳곳 신천지 시설이 들어선 건물 내 상인들은 신천지로 인해 장사가 안 된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신천지 퇴출 서명운동에 나선 곳도 있다.과천시는 신천지가 ‘성지’로 생각하는 곳이다. 신천지 관련 시설들이 별양동과 중앙동 일대 곳곳에 흩어져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며 신천지 집단의 폐해가 드러나자 경기도청은 이들 신천지 시설이 입주해 있는 건물들을 폐쇄 조치했다.제일쇼핑 상가 건물을 관리하는 과천상가연합회(회장 이정배) 엄승욱 총무는 “코로나19 이전부터도 시민들이 신천지 시설이 있는 곳 주변에 안 가려고 하다 보니 장사가 잘 안 됐다”면서 “점점 신천지 신도들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졌는데 이제는 신도들도 안 돌아다니니 매출이 완전 바닥”이라고 말했다. 또 “신천지 때문에 영업이 안 됐던 건데 신천지 측은 오히려 자기네들이 물건을 팔아줘 영업을 도왔다고 주장한다”며 신천지의 적반하장도 비판했다.이준호 과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도 “사람들이 과천시를 신천지와 연관 지어 생각하는 탓에 코로나19 확진자도 많이 발생한 것으로 오해해 시 전체에 사람이 없다”면서 “주변 소상공인들 모두 어려움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중앙동 신천지 교육관 인근에 있는 그의 가게도 매출이 반 토막 났다.신천지 측은 자신들의 시설 용도변경 동의 서명에 상인들이 동참하지 않는다며 집단 불매 운동까지 벌인 적도 있다. 신천지는 2016년부터 별양동의 한 대형마트 건물에 들어선 자신들의 집회소를 종교시설로 변경하려는 용도변경 동의 서명을 모 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주변 상인들에게 받았다. 과천상가연합회 등 일부 상인이 서명에 반대하자 신천지 신도들이 해당 상인의 점포에 대해 집단 불매운동을 벌였다고 과천상가연합회 측은 전했다.과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허벽 목사)와 지역 상인이 주축이 된 과천시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공동대표 김철원 장현승 김영태 김완태 허벽)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과천시 신천지 시설 영구폐쇄 및 퇴출 청원서’에 찬반서명을 받고 있다. 17일 오후 2시 현재 1만3604명의 응답자 중 96.7%인 1만3161명이 신천지의 과천시 퇴출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전체 응답자의 71.1%인 9667명이 과천시 거주자이거나 관련자다.과천시신천지대책범시민연대의 장현승 과천소망교회 목사는 17일 “신천지 집단감염 사태는 한국교회와 사회의 악성 바이러스였던 신천지를 퇴출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한다”면서 “온 성도와 시민이 합심하고 협력해 하나님의 마음을 매우 아프게 했던 신천지 퇴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이단
    2020-03-18
  • 부쩍 잦아진 '이만희 교주 지령'…신천지 내부단속 강화
    ▲신천지 창립기념일 전날 전국 12지파 교도들에게 이만희 교주의 특별편지가 또다시 전달됐다.     최근 코로나 사태 주범으로 궁지에 몰린 이단 신천지가 이만희 교주의 지령을 담은 특별편지 등을 통해 교도 이탈을 막는 데 안간힘을 쓰는 것으로 드러났다.'신천지 탈퇴하지 말라'는 교주 특별편지 발표 이단 신천지의 최대 행사인 창립기념일이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조용히 지나갔다. 하지만 대규모 행사 대신 신천지 자체 통신망을 이용해 여전히 교도들을 통제하는 동시에 내부결속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신천지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3월 14일 창립기념일 전날, 이만희 교주의 특별편지가 교도들에게 전달됐다.이 교주는 특별편지에서 "우리는 순교자들이 겪는 고통을 겪고 있고 큰 환난의 때지만 인 맞은 성도들은 이기리라 믿는다"며  "배도자가 되지 말고 이기는 자가 되자"고 독려했다.지난 1월 신천지를 탈퇴한 김가영(가명) 씨는 신천지 안에서 배도자라는 단어를 누구에게 썼냐는 질문에 "신천지에서 나간 사람들, 탈퇴자들"이라며 "신천지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배도자가 신천지에서 어떤 의미인지 다 안다"고 답했다.다시 말해 창립일을 앞두고 발표된 특별편지는 교도들에게 신천지를 탈퇴하지 말라는 것으로, 이만희 교주가 직접 내부단속에 나선 것이다.이만희 교주가 교도들에게 보내는 특별편지는 최근 들어 부쩍 잦아진 모양새다. 지난 8일을 시작으로 9일, 10일 3일 연속 보낸 데 이어, 11일에는 하루 동안 2차례나 특별편지란 이름으로 내부를 단속했다. 비슷한 내용의 글을 5일 동안 6차례나 보낸 것.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한 주에 많아야 1~2차례였던 편지가 세 배 이상 늘어났다. 이를 두고 코로나 사태로 자칫 흔들릴 수 있는 교도들을 다잡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신천지 내부 통신망인 에스라인 앱을 통해 살펴본 결과 코로나 사태 이후로 이만희 교주의 특별편지가 부쩍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더 강한 믿음 가지는 '신천지 부동층' 생길 것"특별편지 외에도 전체 공지와 필독 공지에도 매일 새로운 글이 올라오고 있었다.  신천지 교리대로 해석한 요한계시록 강의를 듣고,  교리의 핵심인 '실상'을 묻는 퀴즈도 풀도록 하고, 일부 지파에서는 요한계시록 본문을 적어 제출하라는 지시도 내려졌다.이단전문가에 따르면 이처럼 요한계시록을 반복학습 하는 이유는 코로나 사태를 마지막 때의 핍박으로 해석하면서 교도들을 효과적으로 규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천지가 '14만 4천'이라는 조건부 종말론을 계속 강조하는 것 역시 같은 이유에서다.종교중독연구소 소장 유원선 목사는 "신천지인들은 이 코로나 사태를 해석할 때 '아 이건 신천지를 핍박하는 거구나,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시험이 진짜 내 눈 앞에 보이는 거구나'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이제야 정말 14만4천의 알곡이 남겠다, 내가 쭉정이, 가라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정말 더 신앙을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확신이 더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단전문가들은 “이번 코로나 사태를 통해 오히려 신천지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고해지는 부동층이 생겨날 수 있다"며 "한국교회가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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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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