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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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통합 대구 경북지역, '신년목회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와 총회미래비전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신년목회 세미나 및 2030정책 공청회’를 개최했다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와 총회미래비전위원회가 ‘미래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재건되는 한국공동체’라는 주제로 ‘신년목회 세미나 및 2030정책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장 통합 대구 경북지역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전한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종교연구소장인 로버트 워드나우(Robert Wuthnow) 박사의 ‘미국교회의 사회로부터 도전 받고 있는 5가지 도전이 무엇인가’를 토대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당면해 있는 과제를 제시했다.  김 목사는 제도를 비롯 윤리와 교리, 정치, 문화적인 도전 등을 언급했다. 그는 “제도적 도전으로 새 술을 새 포도주 그릇에 담듯이 새로운 관행이 이뤄 져야한다”면서 “지도자들의 성윤리와 물질에 대한 윤리적 타락현상,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성경적 가치와 정체성이 혼탁해지고 있는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측의 신학과 정체성이 무엇이냐”며 “이 시대에 목회자들이 사고의 변화를 통해 교회를 바로 세우고 교단의 방향성을 잘 이해해 나감으로써 교회가 느헤미야의 영성으로 다시 새로워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강에서는 지용근 대표(한국목회연구소)가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교회’를, 김화수 목사(주님의 교회)가 ‘하나님말씀으로 통하는 교회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어서 진행한 2030정책 및 혁신공청회에선 영남신학대 김승호 교수가 ‘현대사회와 목회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세광교회 황해국 목사가 ‘교회 내 소통 강화와 갈등의 원인’에 대해, 승리교회 진희근 목사가 ‘다문화 사회에서의 선교와 가족의 변화연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0년 1월 6~11일 진행되는 ‘2020년 신년새벽기도회’에 총회산하 지교회가 함께하며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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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9-12-03
  • 만화선교 30년, '조대현 목사'의 비전
      다음세대를 중심으로 '웹툰'과 같은 만화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복음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풀어내려는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시도도 늘고 있는데요. 30년 전부터 만화로 복음을 전해온 목회자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조인교회 조대현 목사가 그 주인공인데요. 한혜인 앵커가 만나봤습니다. 말썽만 피우던 어린이들이 교회에서 변화되는 과정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낸 조대현 목사의 만화책 울퉁불퉁 삼총사가 출판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책은 용서와 겸손과 같은 윤리적인 덕목과 기독교 진리를 어린이 주인공들의 일상생활을 통해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냈단 평가를 받으며, 30만부 이상 판매됐습니다. 조대현 목사는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은 주일학교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라며 "책을 통해 복음을 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대현 목사 / 조인교회)“만화의 특징인 재미를 만화 안에 좀 더 많이 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저는 재미있는 내용 속에 복음을 담아야 현대인들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해서 가능하면 재미있는 책을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조대현 목사는 1989년 울퉁불퉁 삼총사를 시작으로 만화로 보는 한국교회 부흥 이야기, 만화 천로역정, 어서와 교회는 처음이지? 등 40여 편의 만화를 통해 복음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간된 손바닥 전도만화도 관심을 끕니다. 책은 영유아를 위해 만든 '하나님은 너를 이만큼 사랑해'부터 어르신을 위한 큰 글자의 '엄마 손은 약손 아기배는 똥배'까지 연령별로 나눠져 있으며 총 10권으로 구성됐습니다.  (조대현 목사 / 조인교회)“교회를 한번도 오지 않은 불신자들, 또 교회를 오긴 왔지만 복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초신자들에게 전도만화를 나눠주면 재미있는 만화 속에 담긴 복음, 예수님은 누구신가 이런 내용을 잘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대현 목사는 "만화는 다음세대와 비기독교인들에게 효과적이고 강력한 전도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조 목사는 "앞으로도 만화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국을 넘어 세계로 사역을 확장하고 싶단" 비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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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 종교계 인사 참여해야"
      한교총 주최 지난 저출산 대책 포럼. (왼쪽부터) 한교총 공동회장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 예장 합동 사무총장 최우식 목사, 새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 맨 오른쪽은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21일 “저출산 문제 민‧관이 공동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 종교계 인사가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공협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 그리고 젊은 부부의 주거와 보육, 교육비 지원,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문제 해결, 출퇴근 시간 조정과 재택 근무 확대 등 정부와 기업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함께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 다른 종교는 언급하지 않더라도 한국 교회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28)는 성경의 가르침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인적 자원, 시설자원, 교육자원 등을 갖추고 있어 출산과 보육, 대안교육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공협은 “한국교회는 저출산 극복에 가장 기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그런데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정책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없이는 구체적 실천이 어렵기 때문에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종교계 인사도 참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지난 2012년 3월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교단, 단체, 학자,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설립되었다. 그동안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 등에서 대선후보들과 여야 정당, 후보들에게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답변을 받아 언론에 발표하고 추진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지난 2012년 3월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교단, 단체, 학자,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설립되었다. 그동안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 등에서 대선후보들과 여야 정당, 후보들에게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답변을 받아 언론에 발표하고 추진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저출산 문제 민‧관이 공동으로 극복해야 한다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 종교계 인사 참여해야- 우리나라 출산율이 0.98명에서 0.96명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되었다. 이처럼 낮은 출산율은 국가적 비상사태 상황에서나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월 19일 MBC 방송 주최 국민과의 대화에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강조했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 대통령이 강조한 것처럼 일과 가정의 양립 그리고 젊은 부부의 주거와 보육, 교육비 지원,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문제 해결, 출퇴근 시간 조정과 재택 근무 확대 등 정부와 기업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 다른 종교는 언급하지 않더라도 한국 교회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28)는 성경의 가르침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인적 자원, 시설자원, 교육자원 등을 갖추고 있어 출산과 보육, 대안교육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 교회 중에는 출산운동을 효과적으로 실천하여 성공한 사례가 있다. 또한 종교 유무를 초월해 그 지역사회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가정을 지원하는 교회도 있다. 아이를 출산했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버려지는 아이들을 맡아 키우는 교회도 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한국교회총연합과 함께 지난 6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산율 0.98 저출산 극복 국민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보건사회연구원 박흥식 원장을 기조강연자로 모시고 한국 기독교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실제적인 전략들이 제시됐다.   한국교회는 저출산 극복에 가장 기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자리였다. 그런데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정책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없이는 구체적 실천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 종교계 인사가 참여해야 한다.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위원이나 정책운영위원에는 종교계 인사는 한명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 최대의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 종교계 인사가 참여하여 함께 정책을 마련하여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2019년 11월 21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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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는 통합 전국학생중고등부연합장 김진옥 장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직을 통해 중고등부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것은 저의 삶에 축복이며 행복입니다.” 교회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는 김진옥 장로(전주신일교회). 그는 35년여 동안 교직(근영여중)을 통해 학생들과 동거동락 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런 그가 통합 전국학생중고등부연합회 회장을 맡아 하나님 나라 확장에 일조하고 있다. 다음세대의 핵심인 교회 청소년들을 어떻게 일으켜 세울지에 대한 고민을 김 장로는 교회와 학생들을 섬기며 오랜 세월 동안 고민해왔다. 특히 현장에서 경험한 사역의 열매들과 학문적 검증을 토대로 청소년 사역의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런 김 장로는 ‘믿음이 이긴다’는 진리를 제시하며 교회는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믿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역설한다. 불확실하고 야누스 같은 얼굴을 지닌 정보시대의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불변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기독교교육을 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김 장로는 삶을 통해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도 삶과 신앙의 멘토인 아버지 김삼기 장로가 교과서이며 멘토의 역할을 보여줬다. 임실 삼계가 고향인 그는 아버지가 삶과 신앙의 멘토이다. 김 장로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삶과 신앙을 지켜보면서 성장해왔다. 김 장로는 “아버지(김삼기)가 장로로 어머니(김옥녀)가 권사로 오래 세월 동안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셨다. 할아버지(김학점)와 할머니(김희자)는 오수교회를 섬기면서 6.25 때에 순교를 당하셨다”며 “쌍치 금성교회를 어릴적부터 다녔다. 12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께서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셨다. 그 섬김을 지켜보며 자랐다.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회고했다. 그는 아버지 김삼기 장로를 지켜보며 교회에 대한 섬김과 봉사에 대해 몸으로 터득하기도 했다. 군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김 장로는 “군대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꼈다.훈련 도중 지뢰가 폭발했다”며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살려주셨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과 결단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장로의 삶은 교회 우선주의 삶을 살고 있다. 신일교회에 출석한 지는 20년 됐고, 장로 임직은 8년 됐다. 김 장로는 “1부와 3부 찬양대 대원으로 섬기고 있다. 인사위원장도 맡아 섬기고 있다. 교회에서 나누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왔다”며 “이에 지인들의 오해도 있었으나 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헌신해오다가 전국연합회 회장직도 맡았다”고 했다. 김 장로는 지난 3월 3일 전국학생중고등부연합회 회장직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7월에 무주에서 개최됐던 전국학생수련회와 8월에 서울영락교회에서 있었던 전국학생찬양경연대회, 10월에 전주신일교회에서 가졌던 성경고사대회가 등이 전국연합 행사이다. 이 연합행사를 치러내기 위해 김 장로는 잠시 동안 마음 고생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겨내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 2020년 1월 초순에는 전주신일교회에서 500여 명의 전국교사들이 함께모여 교사세미나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청소년과 함께 죽고 청소년과 함께 산다’는 생각으로 지난 35년간 청소년 사역을 펼쳐온 김 장로. 일찍이 교직을 통해 청소년 사역에 부르심을 받고 나선 그가 오늘도 교육의 현장으로 달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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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2019-12-02
  • 과부를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니
    루카스 크라나흐(소), 나인성 과부 아들의 부활, 제단화, 1569년경. 비텐베르크 교회, 독일 Resurrection of the Widow's son from Nain, altar panel by Lucas Cranach the Younger, c. 1569, in the Stadtkirche Wittenberg      예수께서 제자들과 많은 무리가 동행하여 나사렛과 가까운 나인성 성문 앞에 왔을 때과부의 외아들을 메고 나오는 장례행렬을 만났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눅7:13-16)   예수님은 죽은 과부의 외아들을 다시 살리신 이적을 행한 위대한 하나님이시기 전에 외아들이 죽은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며 울지 말라 위로해 주시는 따뜻한 인간이셨다.   신명기를 보면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신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일을 잊지말고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라는 것이다.(신24:17-22) 1)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2)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일부를 남겨두라3) 감람나무나 포도를 수확할 때에도 일부를 남겨두라 위에서 객(客히브리어로는 게르)은 나그네 체류자와 외국인 등 거주자가 일반적으로 소유하는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이스라엘에서 게르는 일반적으로 개종자로 간주되었다. 선민의식이 투철한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개라고 부르던 시절이니 지금 우리가 말하는 나그네나 귀화자들하고는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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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2019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 개최
      CTS제주방송 운영이사장 류정길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CTS제주방송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28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 이기풍기념홀에서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을 개최하고 올 한해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후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CTS제주방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 ‘만찬’ 과 2부 ‘감사예배 및 후원감사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CTS제주방송 부이사장 이기원 목사(서귀포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운영이사 손범수 목사(안덕교회) 기도, 운영이사 유수영 목사(함께하는교회) 설교, 예랑중창단(제주성안교회) 특별연주, 제주특별자치도교단협의회 회장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삼상 1:9~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유수영 목사는 “제주의 모든 교회 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CTS제주방송이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해줄 것”이라고 전하면서“CTS제주방송을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 선포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TS 감경철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CTS는 창사 25주년을 맞아 순수복음방송을 바탕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 과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대안을 제시하여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와 글로벌 지도자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하면서 “다음세대가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후원감사의 밤 행사에서는 2019년 주요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 와 CTS제주방송 후원자들의 후원 스토리 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과 한국사회를 밝히는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할 것을 다짐하는 2020년 비전선포가 진행됐다.   감사인사를 전한 CTS제주방송 류정길 운영이사장은 “CTS제주방송이 제주 복음화를 위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후원자, 동역교회, 제주교계 모두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제주 복음화율 20% 달성을 위한 제주교계의 비전에 CTS제주방송이 함께 겸손히 섬겨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CTS제주방송은 '다음세대와 가슴 뛰는 세상을 열어 갑니다' 를 2020년 비전으로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영역 확장과 다음세대 발전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도내 교회 및 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TS제주방송은 제주KCTV에서 42·76-1번(유선) 370번(디지털), SkyLife 183번, 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269번에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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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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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장통합 대구 경북지역, '신년목회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와 총회미래비전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신년목회 세미나 및 2030정책 공청회’를 개최했다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와 총회미래비전위원회가 ‘미래비전과 혁신으로 새롭게 재건되는 한국공동체’라는 주제로 ‘신년목회 세미나 및 2030정책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예장 통합 대구 경북지역 목회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말을 전한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종교연구소장인 로버트 워드나우(Robert Wuthnow) 박사의 ‘미국교회의 사회로부터 도전 받고 있는 5가지 도전이 무엇인가’를 토대로 오늘날 한국교회에 당면해 있는 과제를 제시했다.  김 목사는 제도를 비롯 윤리와 교리, 정치, 문화적인 도전 등을 언급했다. 그는 “제도적 도전으로 새 술을 새 포도주 그릇에 담듯이 새로운 관행이 이뤄 져야한다”면서 “지도자들의 성윤리와 물질에 대한 윤리적 타락현상,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성경적 가치와 정체성이 혼탁해지고 있는 현상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 측의 신학과 정체성이 무엇이냐”며 “이 시대에 목회자들이 사고의 변화를 통해 교회를 바로 세우고 교단의 방향성을 잘 이해해 나감으로써 교회가 느헤미야의 영성으로 다시 새로워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강에서는 지용근 대표(한국목회연구소)가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교회’를, 김화수 목사(주님의 교회)가 ‘하나님말씀으로 통하는 교회로’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어서 진행한 2030정책 및 혁신공청회에선 영남신학대 김승호 교수가 ‘현대사회와 목회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세광교회 황해국 목사가 ‘교회 내 소통 강화와 갈등의 원인’에 대해, 승리교회 진희근 목사가 ‘다문화 사회에서의 선교와 가족의 변화연구’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0년 1월 6~11일 진행되는 ‘2020년 신년새벽기도회’에 총회산하 지교회가 함께하며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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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만화선교 30년, '조대현 목사'의 비전
      다음세대를 중심으로 '웹툰'과 같은 만화 콘텐츠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복음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풀어내려는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시도도 늘고 있는데요. 30년 전부터 만화로 복음을 전해온 목회자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조인교회 조대현 목사가 그 주인공인데요. 한혜인 앵커가 만나봤습니다. 말썽만 피우던 어린이들이 교회에서 변화되는 과정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낸 조대현 목사의 만화책 울퉁불퉁 삼총사가 출판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책은 용서와 겸손과 같은 윤리적인 덕목과 기독교 진리를 어린이 주인공들의 일상생활을 통해 유쾌하고 따뜻하게 담아냈단 평가를 받으며, 30만부 이상 판매됐습니다. 조대현 목사는 "책에 나오는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은 주일학교에서 직접 경험한 이야기"라며 "책을 통해 복음을 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조대현 목사 / 조인교회)“만화의 특징인 재미를 만화 안에 좀 더 많이 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저는 재미있는 내용 속에 복음을 담아야 현대인들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해서 가능하면 재미있는 책을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조대현 목사는 1989년 울퉁불퉁 삼총사를 시작으로 만화로 보는 한국교회 부흥 이야기, 만화 천로역정, 어서와 교회는 처음이지? 등 40여 편의 만화를 통해 복음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새롭게 출간된 손바닥 전도만화도 관심을 끕니다. 책은 영유아를 위해 만든 '하나님은 너를 이만큼 사랑해'부터 어르신을 위한 큰 글자의 '엄마 손은 약손 아기배는 똥배'까지 연령별로 나눠져 있으며 총 10권으로 구성됐습니다.  (조대현 목사 / 조인교회)“교회를 한번도 오지 않은 불신자들, 또 교회를 오긴 왔지만 복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초신자들에게 전도만화를 나눠주면 재미있는 만화 속에 담긴 복음, 예수님은 누구신가 이런 내용을 잘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대현 목사는 "만화는 다음세대와 비기독교인들에게 효과적이고 강력한 전도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조 목사는 "앞으로도 만화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이어갈 것"이라며 "전국을 넘어 세계로 사역을 확장하고 싶단" 비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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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19-12-03
  •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 종교계 인사 참여해야"
      한교총 주최 지난 저출산 대책 포럼. (왼쪽부터) 한교총 공동회장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 예장 합동 사무총장 최우식 목사, 새에덴 교회 소강석 목사, 맨 오른쪽은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21일 “저출산 문제 민‧관이 공동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 종교계 인사가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공협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 그리고 젊은 부부의 주거와 보육, 교육비 지원,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문제 해결, 출퇴근 시간 조정과 재택 근무 확대 등 정부와 기업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함께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 다른 종교는 언급하지 않더라도 한국 교회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28)는 성경의 가르침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인적 자원, 시설자원, 교육자원 등을 갖추고 있어 출산과 보육, 대안교육 등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공협은 “한국교회는 저출산 극복에 가장 기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그런데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정책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없이는 구체적 실천이 어렵기 때문에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종교계 인사도 참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지난 2012년 3월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교단, 단체, 학자,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설립되었다. 그동안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 등에서 대선후보들과 여야 정당, 후보들에게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답변을 받아 언론에 발표하고 추진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지난 2012년 3월 한국교회 연합기관들과 교단, 단체, 학자,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설립되었다. 그동안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자치단체 선거 등에서 대선후보들과 여야 정당, 후보들에게 공공정책을 제안하여 답변을 받아 언론에 발표하고 추진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저출산 문제 민‧관이 공동으로 극복해야 한다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 종교계 인사 참여해야- 우리나라 출산율이 0.98명에서 0.96명으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세계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나라가 되었다. 이처럼 낮은 출산율은 국가적 비상사태 상황에서나 있을 수 있다고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1월 19일 MBC 방송 주최 국민과의 대화에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강조했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문 대통령이 강조한 것처럼 일과 가정의 양립 그리고 젊은 부부의 주거와 보육, 교육비 지원,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문제 해결, 출퇴근 시간 조정과 재택 근무 확대 등 정부와 기업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여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 다른 종교는 언급하지 않더라도 한국 교회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세기 1:28)는 성경의 가르침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인적 자원, 시설자원, 교육자원 등을 갖추고 있어 출산과 보육, 대안교육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실제로 한국 교회 중에는 출산운동을 효과적으로 실천하여 성공한 사례가 있다. 또한 종교 유무를 초월해 그 지역사회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가정을 지원하는 교회도 있다. 아이를 출산했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버려지는 아이들을 맡아 키우는 교회도 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한국교회총연합과 함께 지난 6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산율 0.98 저출산 극복 국민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보건사회연구원 박흥식 원장을 기조강연자로 모시고 한국 기독교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실제적인 전략들이 제시됐다.   한국교회는 저출산 극복에 가장 기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자리였다. 그런데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정책적인 지원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없이는 구체적 실천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 종교계 인사가 참여해야 한다.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위원이나 정책운영위원에는 종교계 인사는 한명도 참여하지 않고 있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 최대의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 종교계 인사가 참여하여 함께 정책을 마련하여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2019년 11월 21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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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는 통합 전국학생중고등부연합장 김진옥 장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직을 통해 중고등부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것은 저의 삶에 축복이며 행복입니다.” 교회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에둘러 표현하는 김진옥 장로(전주신일교회). 그는 35년여 동안 교직(근영여중)을 통해 학생들과 동거동락 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런 그가 통합 전국학생중고등부연합회 회장을 맡아 하나님 나라 확장에 일조하고 있다. 다음세대의 핵심인 교회 청소년들을 어떻게 일으켜 세울지에 대한 고민을 김 장로는 교회와 학생들을 섬기며 오랜 세월 동안 고민해왔다. 특히 현장에서 경험한 사역의 열매들과 학문적 검증을 토대로 청소년 사역의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런 김 장로는 ‘믿음이 이긴다’는 진리를 제시하며 교회는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믿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역설한다. 불확실하고 야누스 같은 얼굴을 지닌 정보시대의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불변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초로 기독교교육을 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김 장로는 삶을 통해 그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도 삶과 신앙의 멘토인 아버지 김삼기 장로가 교과서이며 멘토의 역할을 보여줬다. 임실 삼계가 고향인 그는 아버지가 삶과 신앙의 멘토이다. 김 장로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삶과 신앙을 지켜보면서 성장해왔다. 김 장로는 “아버지(김삼기)가 장로로 어머니(김옥녀)가 권사로 오래 세월 동안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셨다. 할아버지(김학점)와 할머니(김희자)는 오수교회를 섬기면서 6.25 때에 순교를 당하셨다”며 “쌍치 금성교회를 어릴적부터 다녔다. 12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께서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셨다. 그 섬김을 지켜보며 자랐다.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회고했다. 그는 아버지 김삼기 장로를 지켜보며 교회에 대한 섬김과 봉사에 대해 몸으로 터득하기도 했다. 군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김 장로는 “군대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꼈다.훈련 도중 지뢰가 폭발했다”며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살려주셨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과 결단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 장로의 삶은 교회 우선주의 삶을 살고 있다. 신일교회에 출석한 지는 20년 됐고, 장로 임직은 8년 됐다. 김 장로는 “1부와 3부 찬양대 대원으로 섬기고 있다. 인사위원장도 맡아 섬기고 있다. 교회에서 나누고 섬기는 일에 앞장서왔다”며 “이에 지인들의 오해도 있었으나 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헌신해오다가 전국연합회 회장직도 맡았다”고 했다. 김 장로는 지난 3월 3일 전국학생중고등부연합회 회장직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7월에 무주에서 개최됐던 전국학생수련회와 8월에 서울영락교회에서 있었던 전국학생찬양경연대회, 10월에 전주신일교회에서 가졌던 성경고사대회가 등이 전국연합 행사이다. 이 연합행사를 치러내기 위해 김 장로는 잠시 동안 마음 고생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겨내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 2020년 1월 초순에는 전주신일교회에서 500여 명의 전국교사들이 함께모여 교사세미나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청소년과 함께 죽고 청소년과 함께 산다’는 생각으로 지난 35년간 청소년 사역을 펼쳐온 김 장로. 일찍이 교직을 통해 청소년 사역에 부르심을 받고 나선 그가 오늘도 교육의 현장으로 달겨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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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과부를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니
    루카스 크라나흐(소), 나인성 과부 아들의 부활, 제단화, 1569년경. 비텐베르크 교회, 독일 Resurrection of the Widow's son from Nain, altar panel by Lucas Cranach the Younger, c. 1569, in the Stadtkirche Wittenberg      예수께서 제자들과 많은 무리가 동행하여 나사렛과 가까운 나인성 성문 앞에 왔을 때과부의 외아들을 메고 나오는 장례행렬을 만났다. “주께서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 하시고 가까이 가서 그 관에 손을 대시니 멘 자들이 서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시매 죽었던 자가 일어나 앉고 말도 하거늘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셨다 하더라.”(눅7:13-16)   예수님은 죽은 과부의 외아들을 다시 살리신 이적을 행한 위대한 하나님이시기 전에 외아들이 죽은 과부를 불쌍히 여기시며 울지 말라 위로해 주시는 따뜻한 인간이셨다.   신명기를 보면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신다.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일을 잊지말고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라는 것이다.(신24:17-22) 1)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2)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일부를 남겨두라3) 감람나무나 포도를 수확할 때에도 일부를 남겨두라 위에서 객(客히브리어로는 게르)은 나그네 체류자와 외국인 등 거주자가 일반적으로 소유하는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이스라엘에서 게르는 일반적으로 개종자로 간주되었다. 선민의식이 투철한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개라고 부르던 시절이니 지금 우리가 말하는 나그네나 귀화자들하고는 다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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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2
  • ‘2019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 개최
      CTS제주방송 운영이사장 류정길 목사가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CTS제주방송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28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 이기풍기념홀에서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을 개최하고 올 한해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후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CTS제주방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1부 ‘만찬’ 과 2부 ‘감사예배 및 후원감사의 밤’ 순서로 진행됐다.   CTS제주방송 부이사장 이기원 목사(서귀포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운영이사 손범수 목사(안덕교회) 기도, 운영이사 유수영 목사(함께하는교회) 설교, 예랑중창단(제주성안교회) 특별연주, 제주특별자치도교단협의회 회장 박명일 목사(제주국제순복음교회)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삼상 1:9~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유수영 목사는 “제주의 모든 교회 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도록 CTS제주방송이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해줄 것”이라고 전하면서“CTS제주방송을 통해 다음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이 선포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CTS 감경철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CTS는 창사 25주년을 맞아 순수복음방송을 바탕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콘텐츠 개발 과 저출산 고령화 시대의 대안을 제시하여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와 글로벌 지도자를 세우는 사명을 감당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하면서 “다음세대가 그리스도께 나아오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후원감사의 밤 행사에서는 2019년 주요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 와 CTS제주방송 후원자들의 후원 스토리 영상을 함께 관람하고,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과 한국사회를 밝히는 콘텐츠로 세상에 희망을 전할 것을 다짐하는 2020년 비전선포가 진행됐다.   감사인사를 전한 CTS제주방송 류정길 운영이사장은 “CTS제주방송이 제주 복음화를 위한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후원자, 동역교회, 제주교계 모두 영상선교사역을 위해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제주 복음화율 20% 달성을 위한 제주교계의 비전에 CTS제주방송이 함께 겸손히 섬겨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CTS제주방송은 '다음세대와 가슴 뛰는 세상을 열어 갑니다' 를 2020년 비전으로 선포하고,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방송영역 확장과 다음세대 발전을 위한 기독교육 선교, 기독교 신뢰도 회복과 영향력 확대, 도내 교회 및 교단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역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CTS제주방송은 제주KCTV에서 42·76-1번(유선) 370번(디지털), SkyLife 183번, 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269번에서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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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19-12-02
  • "제 37회 한장총 정기총회 회장 김수읍 목사 당선"
        제 37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 장총) 정기총회가 26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는 제 36회 한장총 대표 회장 송태섭 목사가 누가복음 23:50-56을 설교했다. 그는 “세상적인 기준에서 도덕적인 것이 선이지만, 하나님 입장에선 아니”라며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선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런 점에서 그는 “요셉은 하나님 제일주의 신앙 이었다”며 “여론은 예수님을 죽이자 했지만, 그는 여론에 반해 자기 신앙 양심을 가지고 ‘아니오’라고 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그는 “요셉 같은 정치인, 목회자들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세상은 악법을 만들고 있는데, 목회자들이 ‘아니오’라고 외칠 수 있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처럼 그는 “우리도 ‘아니오’라고 외치며, 하나님 앞에서 칭찬 받는 인생 살자”고 역설했다.   제 36회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곧바로 2부 정기총회가 이어졌다. 총대 135명 중 106명이 출석해 정기총회가 성사됐다. 제 37회 한장총 대표회장에는 김수읍 목사가 당선됐다. 그는 “미스바 기도회, 소외된 이웃을 돕겠다”며 “무엇보다 교단 총회장과 총무님들 잘 모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교회 살리기 위해 적극 기도해야한다”면서 “이는 사무엘의 미스바 회개, 다니엘의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의 기도, 히스기야의 철야기도, 손양원·주기철 목사의 신사 참배를 반대한 기도”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그는 “우리도 생사화복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모여 절실히 기도하도록 독려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모이고 하나 되어 뭉치고 외치면, 우리가 교회를 대적하는 세상 법에 대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좋은 법을 만들라고 국가 위정자에게 외쳐야한다”고 역설했다. 게다가 그는 “안보를 굳건히 해, 민족 복음화·복음 통일을 이루자”며 “1년 동안 계속 엎드려 회개하고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제 37회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상임회장에는 제104회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당선됐다. 그는 “장로교 정체성 회복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장로교의 날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장로교의 연합과 일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공동 노력과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며 “침체된 교회를 회복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한장총을 교단 간 협력을 강화하여, 대정부에 대한 연합단체로서 격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교회 지도자들과 소통을 해서, 연합 기관으로의 역할을 강화해 갈 것”이라며 “장로교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축사로 한교연 대표 회장 권태진 목사는 “장로교 위해 수고를 많이 한, 특히 종교인 과세 문제에 앞장 선 김수읍 목사”라며 “한국 교회에 사랑을 많이 실천한 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도운동을 제안한 김 목사와 함께 한국 교회 기도운동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새 임원 및 감사에는 서기에 황연식목사(호헌), 회록서기 김종명목사(백석), 회계에 안옥섭장로(통합), 부서기 정성엽목사(합신), 부회록서기 강세창목사(합동동신), 부회계 김충무장로(고신) 그리고 총무에는 최우식목사(합동) 등 선출 인준을 받았다. 이번 총회에서 한장총 36년의 역사를 담은 총람 ‘어둠을 넘어 빛으로’란 책을 발간하여 참석한 총대 및 회원교단에 배포를 했다.   (왼쪽부터) 류중현 한장총 증경총회장, 송태섭 36회 한장총 대표회장, 김수읍 제 37회 한장총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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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덕수교회-푸르내마을 협약...도시와 농촌의 협력
    ▲덕수교회와 푸르내마을이 자매결연협약을 맺었다.   서울 성북동 덕수교회(담임 김만준)와 경기 연천군 푸르내마을이 협력을 약속했다. 도시와 농촌간의 활발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것이다.   한국사회가 산업화 되고 경제발전을 이뤄내면서 나타나게 된 현상 중 하나가 도시화다. 많은 사람들이 도시로 모이면서 도시에는 인적, 물적 인프라가 잘 갖춰져 갔지만, 상대적으로 농촌은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됐다.인구감소, 고령화 현상, 그리고 경제적 감소 등의 현상이 나타나면서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졌다. 이런 사회적 현상에 대해서 도시와 농촌은 갈등과 경쟁 관계에 놓여지기보다 상호 협력, 보완함으로 상생의 길을 가야 한다.도시는 농촌을 모판으로 성장했고, 도시교회 역시 농촌교회를 기반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잘 기억하며 덕수교회는 오래전부터 농촌마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농어촌의 어린이들이 서울로 와서 투어나 수련회를 진행하기도 했고, 덕수교회와 성북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농촌마을로 가서 생명캠프를 진행하기도 했다.이러한 관심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오면서 몇 해 전부터 경기도 연천소재의 ‘푸르내마을’을 알게 됐고, 자원봉사와 캠프 등을 이어 왔다. 그리고 지난 4월 11일, 도시와 농촌간의 더 아름답고 활발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해가기 위해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이미 수년전부터 서로 협력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해왔다. 먼저 성북동 지역의 청소년들이 모여 봉사하는 ‘성북사회봉사단’이 매년 가을이 되면 ‘푸르내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한다. 지난 10월 26일에도 학생과 교사 80여명이 함께 가서 농촌 가을걷이 봉사에 나섰다.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처음해보는 서툰 농사일이지만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임하면서 농촌에도 유익한 점이 있겠지만, 서울 학생들도 흙냄새를 맡으며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농사일을 경험하면서 어려운 농촌현실을 조금이나마 체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이를 통해 농촌을 알아가고 생명을 알아가는 좋은 경험이 됐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 덕수교회 ‘사랑부(장애우)’ 회원들이 1박2일 수련회를 다녀왔다. 농촌에서 먹고 자고 농촌체험활동과 놀이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또 지난 10월 12일, 성북동에서 매년 열리는 사랑나눔연합바자회(3종교연합)때 푸르내 마을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연천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산물을 바자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당시 판매자도 도시에서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매하면서 푸르내마을의 농산물을 알릴 수 있었고, 구매자들도 믿을 수 있는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다.이를 통해 도·농간의 직거래 장터를 통해서 농촌과 도시 모두에게 유익이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그리고 오는11월 10일(일)에는 덕수교회와 푸르내마을간의 운동교류 모임이 예정돼 있다.푸르내마을에 실내 베드민턴장이 있어, 그곳에서 마을주민이 함께 운동을 한다. 덕수교회에도 베드민턴 동호회가 있어 매주 모이고 있다. 이로써 운동을 통한 교류와 좋은 교제가 가능해 처음으로 베드민턴 동호회 모임을 갖게 됐다.덕수교회 사회봉사위원회 담당 유성근 목사는 “한국교회는 지역사회를 잘 섬기며, 지역 사회를 향한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야 한다. 교회와 마을, 도시와 농촌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나아갈 때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갈 수 있다”며 “도시교회인 ‘덕수교회’와 농촌마을인 ‘푸르내마을’이 좋은 친구가 되는 것, 그래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신뢰하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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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합동 김제노회 성가합창제 및 장로체육대회
        합동 김제노회(노회장 김창수목사·금강) 장로회(회장 김기수장로·봉월)가 주최한 장로회원부부 체육대회가 배구, 족구, 터치볼 등 6개 종목에서 시찰별로 팀을 이룬 가운데 지난 4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기수장로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이형석장로(신안)의 기도에 이어 박기술목사(봉월)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으며 총무 김영헌장로(신광)의 광고와 함께 대회를 시작했다. 한편 같은 날 저녁에는 김제노회 기독청장년면려회(회장 이성현집사·신광)가 주관해 신광교회(담임 김찬홍목사)에서 성가합창제가 열렸다. 지도 홍인표목사(대장)의 기도로 시작한 이날 합창제는 영광, 연정, 든든한, 봉월, 황산, 김제중앙, 김제신광, 희망 등 8개 교회와 헤세드선교합창단이 참가해 연주를 펼쳤으며 노회장 김창수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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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마을 꽃길 조성 '복음의 문' 연 은퇴목사의 특별한 사역
        ▲경북 영천시 안천리에 조규화 원로목사가 조성한 꽃길   40여년의 목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은퇴 후 교회가 없는 경북 영천시 안천리에 귀촌한 한 원로 목회자가 마을 꽃길을 조성해 지역을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변화시켜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예장 통합측 함해노회 소속의 대구 창신교회 원로목사인 조규화 목사(81)다. 1938년 경북 청송군 안덕면에서 태어난 조 목사의 모 교회는 복동교회로 그의 조부인 조병국 영수(현 장로 직분 해당)가 설립한 교회다.      ▲조규화 원로목사 부부   일찍부터 부친의 영향으로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았던 그는 미 북장로교 파송 선교사였던 구의령 선교사의 제자로 신학공부를 하게 됐으며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이후 영남 신학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통합측 경안노회 100주년이 되던 1975년에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는 미국 인터내셔널 신학대학교에서 명예 신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백자·창락·탑리제일·대구효목제일·대구창신교회 등을 섬겼다.지난 2000년 40여년의 목회사역을 내려놓은 조 목사는 고향과 가까운 영천 안천리마을로 이사했다. 비록 공식적인 목회일선에서 은퇴한 그이지만 완전히 사역을 접은 것은 아니었다.매 주일마다 영남지역의 은퇴 목회자들이 예배드리는 영남은목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 교회는 은퇴목회자 23가정이 지난 2007년 12월 2일에 설립한 교회다. 교파를 초월한 은퇴목회자들이 모여 나라와 지역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교회다. 조 목사는 이 교회 설립을 주도했으며 설립이후부터 지금까지 설교자로 섬기고 있다.    ▲조 목사의 영향을 받은 마을 주민들이 꽃길 조성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조 목사가 꽃길을 만든 것은 지난 2005년부터다. 농촌마을을 꽃길로 조성해 도로변을 아름답게 만들고, 영천 국도변 350m를 개간해 마을꽃동산과 꽃길을 조성함으로, 살고 있는 마을을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변신시켰다.조 목사는 “비록 지금은 목회 일선에서 은퇴했지만 농촌 목회 사역한다는 마음에서 마을 전체를 가꿔 주민들은 물론 우리 마을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따스함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며 꽃길 조성의 동기를 설명했다.또 지난해에는 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육각형정자 두 곳을 건축하고 마을 주민들과 소통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간접적인 전도의 기회를 삼고 있다.이처럼 피폐된 농촌마을을 꽃동산으로 변신시킴으로, 각박한 민심을 정화시키고 복음전도에 주력한 결과, 마을 주민들이 감동을 받아 주민 일동이름으로 조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또 영천시청 공보실 홈페이지에 꽃길 사진들이 게재되는가하면, 영천 인터넷 방송과 경북도민신문 등 언론에서도 마을이 화제가 됐다. 때문에 이전보다 안천리를 찾는 발길들도 늘고 있다.조규화 목사는 “농촌마을을 목회하는 마음으로 섬긴 결과 온 마을이 아름다운 꽃동산이 변신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함께 수고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더욱 주님을 알아가는 주민들이 늘어나도록 기도하고 전도에 주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현재 그의 아들인 조용득 목사는 태국에서 소파왕으로 불릴 만큼 사업가로 성공했으나, 사업가로서의 사명 대신 선교사의 사명 감당을 위해 미얀마 선교사로 파송받아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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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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