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7-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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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도 목사 '전집'…'방향 잃은 신앙인들의 나침반'
  ▲이용도 목사의 전집 <서간집>과 <일기>를 새롭게 출간한 정재헌 편집자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시대 오직 예수만을 소망으로 삼을 것을 외친 이용도 목사의 전집이 새롭게 출간됐다. 당시 독립운동가이자 기독교의 부흥사였던 이용도 목사는 <서간집>과 <일기>를 통해 오늘날 신앙인들의 길잡이로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한국 기독교의 역사가 깃든 85년 된 그의 서간집을 새롭게 펼쳐낸 정재헌 편집자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독립운동가이자 부흥사인 '이용도 목사'이용도 목사의 전집 <서간집>과 <일기>는 1901년 황해도 금천군에서 태어나 1933년까지 독립운동가이자 목사로 사역했던 그의 삶을 일기와 편지 등으로 담아낸 묵상집이다.  그는 강단 위의 설교와 강단 아래의 삶의 설교를 통해 침체한 한국교회에 큰 부흥을 불러왔으며, 시적 미학을 펼쳐낸 기독교 시인이기도 했다. 당시 조선어를 통해 그려낼 수 있는 가장 멋있는 문장을 남긴 그는 가장 한국적인 멋을 글 속에 담아 십자가의 사랑을 전했다.  이용도 목사의 전집은 1934년 편집자 변종호에 의해 처음 출간됐다. 이후 1986년과 1993년에 다시 10권으로 출간됐으며, 2004년에는 분량이 줄어든 5권으로 재판된바 있다. 정재헌 편집자가 이를 바탕으로 총 15권으로 재판할 것을 계획한 가운데 <서간집>과 <일기> 총 2권을 먼저 출간했다.  정 편집자는 "이번 전집은 이전 전집에 비해 가독성과 정확성, 내용성에 있어 한 단계 더 도약한 것"이라며 "85년 동안 널리 읽혀 온 책인 만큼 앞으로 3대가 읽어나가야 할 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이용도 목사의 인물에 대한 존경뿐 아니라 한국어 문장을 아름답게 구사한 인물에 대해 알 수 있다"며 "그의 글에는 힘과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음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 신앙의 초점은 예수" 신앙의 값진 본보기 ▲이용도 목사의 친필 일기 실제 이용도 목사의 글을 보면 90년 전 쓴 글이라 생각 못할 만큼 아름다운 문구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은 문구를 책 표지에 담았다는 것이 정재헌 편집자의 설명이다."신앙은 인간의 본업이었나이다. 부업에 실패하여도 본업에만 성공한다면 인간으로서의 승리를 얻은 자이외다." - <서간집>   "예수를 갖다가 너희 마음에 맞게 할 것이 아니라, 너를 갖다가 예수에게 맞게 하라." - <일기>   또 정 편집자가 이용도 목사에게 관심을 가지게 한 문구도 있다. <서간집>에서 이용도 목사가 평양노회 동료들에게 쓴 편지 중 일부이다.  "예수다! 우리 신앙의 초점은 예수다! 소망에도 예수요 인내에도 예수요 기도에도 예수다. 떠들어도 예수요 잠잠해도 그저 예수뿐이다. 생시에도 예수! 꿈에도 예수!"  그러면서 정 편집자는 이용도 목사의 글을 통해 오늘날 우리의 상황을 비춰볼 수 있으며, 시대에 맞서 신앙을 어떻게 해쳐나갈지에 대한 방향도 참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용도 목사는 한국의 역사와 교회사를 빛내주는 인물로 평가 받는 반면 1932년 소속 교단 감리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1999년이 돼서야 다시 소속 교단으로 복권됐지만, 이를 두고 이용도 목사의 해석과 신학적 평가에 대해 잘못된 인용이 많았다는 지적이다.  정 편집자는 이와 관련해 "진실을 경외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면서 "이용도 목사의 글은 한국교회가 세계교회를 복되게 할 신앙의 유산이라 생각한다. 사랑과 고난에 뿌리 내린 그의 삶을 담은 글에서 주는 감동은 보편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집을 통해 이용도 목사가 어떻게 고난 가운데 주 예수를 알고 믿고 따랐는지 살펴보고, 한국 크리스천으로써 오늘날 어떻게 주님을 따라가야 하는지 값진 본보기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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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대학원, 후기 신입생 모집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총장:정흥호·ACTS)가 2019학년도 대학원 후기 신입생모집 원서접수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후기모집에서는 △일반대학원(신학석사, 문학석사) △신학대학원(목회학석사, 성경강해학) △선교대학원(일반/지역선교학, 스포츠/미디어선교학) △교육대학원(상담, 교육과정, 다문화교육) △상담대학원(기독교상담, 가족상담), △복지대학원(사회복지학석사) 등 총 6개 대학원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신학대학원 목회학석사(M.Div.) 과정은 2019학년도부터 후기모집이 결정됐으며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목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이론과 실천신학을 집중 교육함으로써 교회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을 배양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신학대학원 성경강해학(Th.M.) 과정은 성경의 정확한 주해와 적용을 돕고 성경본문에 충실한 설교를 준비하기 위한 과정으로 많은 목회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ACTS는 선교를 목적으로 세워진 학교로 선교지향적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에서 아세아복음화와 세계선교를 꿈꾸며 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학원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세아신학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일장신대, 재창단 1년 대학야구 조별리그 우승 쾌거

  전북 완주군의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 야구부(감독 윤정현)가 재창단 1년 만에 대학야구 조별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일장신대는 최근 전남 순천 팔마야구장에서 열린 동강대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9대5로 승리, 대학야구 U-리그에서 D조 1위를 확정지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9월에 있을 왕중왕전 진출자격도 얻게 됐다. 한일장신대의 이번 조별리그 우승은 지난달 21일에 열린 원광대와의 경기에서 8대1 콜드게임승을 거둔 것이 결정적이었다. 원광대는 지난해 왕중왕전 최종우승팀이자 경기 당시 조1위를 달리고 있었던 강팀이다.   윤정현 감독은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선수와 코칭 스태프 모두 열심히 훈련해준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대학야구계의 다크호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창단한 한일장신대 야구부는 ‘봉고차 야구부’로 불릴 만큼 열악한 환경에서도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최고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09년에는 사이드암 투수 양지훈이 삼성에 2차 5번에 지명되는 경사를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선수부족과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2013년부터 운영이 중단됐었다. 그러던 중 지난해 3월 지금은 폐교된 서남대의 야구팀을 인수해 팀을 재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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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원어성경연구원, 8월 5일부터 ‘원어성경 세미나’

    ▲원어성경 세미나 주강사는 배석주 목사(거룩한초대교회 담임)와 이진우 목사(여의도세계로선교회)가 맡았다.   에바다원어성경연구원(원장 배석주 목사)이 주관하는 원어성경 세미나가 "볼지어다 우리의 연구한 바가 이같으니 너는 듣고 네게 유익된 줄 알지니라’(욥5:27)라는 주제로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4일 동안 오산리기도원 에덴성전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지식과 이단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 성도님들의 영혼의 결핍을 해갈하기 위해 목사님들이 먼저 깨어나 연구할 수 있도록 성경난해와 말씀의 정의를 원어로 푼 성경 세미나를 시작하게 되었다" 며 "모든 악한것을 고치며, 앓는자, 곧 각색병과 고통에 걸린자, 귀신 들린자, 중풍 병자들을 고치며 모든 암을 치유하는 성회로 초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원어성경 세미나의 주강사는 배석주 목사(거룩한초대교회 담임)와 이진우 목사(여의도세계로선교회)이며 이외에 세계비전능력교회 박에스더 목사, 순복음열린문교회 윤일석 목사, 시흥반석교회 이준남 목사가 참여한다. 등록비는 8만 원이며, 목사님, 전도사님, 장로님, 신학생 등이 대상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31-947-0091, 010-8203-3791(배석주목사)로 하면 된다.        

북한구원 기도성회…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운동”

  ▲기도성회 모습. “국가적 위기는 교회가 깨어 기도하기 위한 것이다. 복음통일은 기도가 우선되어야 한다.”     제22차 ‘북한구원 기도성회’가 7월 9일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막했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여름과 겨울 연 2회 개최하는 ‘북한구원 기도성회’는 4박 5일간 진행되며, 금요일 밤 11시부터 토요일 새벽 5시까지 이어지는 금요철야 기도회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한다. 이번 성회는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단 9:19)’를 주제로 1천여명이 참석했다. 다니엘이 유대 민족의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이 끝나도록 자신과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며 간절히 금식기도했듯, 우리도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도록 자신과 민족의 죄악을 회개했다. 첫 번째 강사로 이선규 목사(대전 즐거운교회)가 ‘말씀의 거울 앞에 생각이 바뀌면 결과도 바뀐다(약 1:23-25)’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거울로 자신의 외모를 고치듯, 말씀의 거울로 자신을 고칠 수 있을 때만이 말씀을 제대로 본 것”이라며 “좋은 거울은 자신을 그대로 비춘다. 말씀의 거울은 우리를 그대로 비추고, 우리가 불평하고 불만을 가지면 말씀대로 저주의 삶이 된다. 어떠한 경우에도 감사하면 말씀대로 축복의 삶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거울 앞에 서면 좌우가 바뀌어 보이듯, 말씀의 거울 앞에 서면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며 “말씀의 사람은 육신의 생각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둔 진리를 담대히 선포한다”고 강조했다.    

“변화 시도하는 워싱턴 목사들”

    워싱턴지역 목사들이 새로운 개념의 제자훈련 도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옥한음 사랑의교회 목사 등이 주도한 제자훈련을 보완한 ‘킹덤처치’ 제자훈련이다. 6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6시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에는 한훈 교회협의회장 등 워싱턴 교계를 대표하는 목사들이 모여 강사에게 구체적인 질문을 던졌다.한훈 교협 회장은 “교인 삶에 대한 리포트를 받을 때 이름도 적게해야 합니까?”, 한세영 전 교협 회장은 “옥 목사님 교재와 병행해도 되나요?”, 다른 목사들도 “평일에 제자훈련 하나요? 일요일에 하나요?” 등 질문을 이어갔다.질문에 답한 강사는 ‘서울 강남 밤문화와 싸운 목사’로 알려진 이종필 세상의빛교회 목사(사진)다. 이 목사는 ‘킹덤처치’ 교재를 활용해 제자훈련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킹덤처치 운동은 일요일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평일 직장, 사업장에서 성경을 실천해 세상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목사는 “소명 의식 없이 안정된 직장을 얻으려고 선생님 된 사람이 ‘애들을 가르치는 보람이 없다’고 말하고, 비즈니스하는 사람이 오로지 수익만 높이려고 하는 것은 직업관이 잘못됐기 때문”이라며 “모든 게 무너져가고 있는 세상을 회복시키라고 하나님은 당신들을 세상에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 1.5세도 킹덤처치 운동으로 변화됐다며 차세대 비전도 제시했다. 이 목사는 “리먼브러더스 금융회사에 다녔던 1.5세가 자진해서 하나님나라의 비즈니스에 관한 제 책을 번역했다”며 “일, 직업에 대한 소명을 깨닫고 변화됐기 때문이다. 그는 요즘 교회를 떠난 가나안 성도들을 교회로 끌어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전도의 개념을 바꾸라고 강조했다. 그는 “죽어서 천국가게 하는 것만 전도라고 생각하지 말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도록 바꿔주는 게 전도”라며 “현대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제자훈련이 필요한 이유는 과거 옥한음 목사님 시대와 달리 현대사회에 수많은 문제가 새로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현대사회에서는 지식인들을 위한 양육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1970~80년대 한국 사람들은 경제성장과 함께 교육수준이 높아졌고, 다양한 학식과 재능을 갖춘 사람들이 많아졌다”며 “이런 사람들 가운데 훈련을 받지 않고 교회리더가 된 사람은 자기가 왕인줄 아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눌러놓으면 다른 곳으로 간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자 교인들에게 ‘당신은 진리를 밝혀내는 게 아니라 사실을 밝혀내는 사람들 아니냐’라고 물으면 동의한다”며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등 현대 학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석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함께 성경진리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역교회 목사들이 교인들을 잘 모르고 있다며 자신의 인생 여정을 기술하는 리포트를 받으라고 말했다. 그는 “글로 쓰게 하면 성도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라며 “그분들의 현실에 대한 설교를 하면 졸지 않는다. 강단에서 목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잠을 자겠나?”라고 말했다.세미나 뒤 한세영 목사는 메시야장로교회에 킹덤처치 훈련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 목사는 “그동안 옥한흠 목사님 제자훈련 교재를 쓰고 있었는데, 이 교재는 시대에 맞게 보완된 내용인 것 같다”며 “사업장 등 일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도록 교인들을 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0월부터 교회협의회를 이끌어갈 김재학 교협 부회장은 “교회 안에서만 아니라 삶의 현장, 직장과 가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게 훈련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며 “삶과 교회예배를 분리하는 것이 아닌, 교회 밖에서도 그리스도의 뜻을 지속 적용하는 개념이 워싱턴지역에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는 고 옥함음 목사의 제자인 김광근 기독교미래디자인연구소 대표가 한훈 교협 회장과 함께 준비했다. 김광근 대표는 지난 5월 최윤식 박사 초청 미래예측 세미나와 6월 박성균 교수 초청 자녀교육 세미나 등 신지식 세미나를 잇달아 개최하며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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