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8-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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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장선교대학과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 석사과정 위한 사역 협약

  한국직장선교대학과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는 18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14층에서 선교학 석사과정을 위한 사역 협약을 맺었다.   한국직장선교대학과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는 18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14층에서 선교학 석사과정을 위한 사역 협약을 맺었다. (사진)협약은 17일(현지 시간) 미주장신대학교에서도 진행됐다. 이 과정은 북미 신학대학원 인가기관인 ATS 선교학 석사과정이다. 협약은 17일(현지 시간) 미주장신대학교에서도 진행됐다. 이 과정은 북미 신학대학원 인가기관인 ATS 선교학 석사과정이다. 내년 봄 학기부터 국내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시작한다. 현장 강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 교수진은 선교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미국과 한국과 유럽의 우수 신학교에서 체계적인 신학훈련을 받으신 이들로 구성돼 있다.직장선교 분야의 전문강사진이 강의한다. 협약식은 1부 예배와 2부 협약식으로 진행했다.예배에서는 강지철 목사(대전직선대 지도목사)의 인도로 김루빈 목사(미주장신대 학생처장)의 기도와 김영동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가 ‘하나님의 아픈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김영수 장로(한국직선대 사역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협약식은 이재웅 목사(한국직장선교대학 대표, 예장 통합 평양노회 전도목사)가 협약식 목적과 취지 설명에 이어, 이상명 목사(미주장신대학교 총장) 손영철 장로(한국직장선교연합회 대표회장)의 인사말과 협약 낭독 및 교환했다.미국에서는 유영기 목사(미주장신대 이사장, 해외한인장로회 전총회장) 김창환 목사(풀러신학교 코리언센터 원장), 국내에서는 손윤탁 목사(한국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남대문교회 담임) 박성민 목사(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가 각각 축사했다.이날 행사는 김남식 목사(농촌진흥청 직선대 지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 주최, '2020 교회교육세미나'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이 주최하고 청주 상당교회가 주관하는 '2020 교회교육세미나'가 청주 상당교회에서 열렷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새로운 교육목회 패러다임 디자인 하기'란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전한 상당교회 안광복 목사는 "코로나로 위축된 목회현장 속에서 함께 고민해야 할 교회학교 아이들을 위한 교회교육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주제강의에 나선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장 신형섭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목회지형이 변화했다"며, "이제는 코로나 이전으로의 회귀를 꿈꾸는 것이 아니라 공유된 사명과 구체적 비전을 갖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준비하는 ‘올 라인’(All line) 목회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장신대 신형섭, 김성중 교수와 신현호 목사, 황문규 목사, 이도복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목회 리프레이밍,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예배와 교육, 반목회와 전도, 대안적 여름행사 기획 등 총 6개 트랙의 선택강의를 진행했습니다.기독교교육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음세대 교육목회에 대한 지속적인 세미나와 소그룹 토의를 온라인 형태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백석대서 6월 정기 월례회

      ▲26일 천안 백석대에서 열린 '대전시기독교연합회' 6월 월례회의 참석자 전체사진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조상용) '6월 월례회의'가 26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렸다. 연합회는 안건 등 회무를 처리하고 연합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특별히 이번 월례회는 대전시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연합회를 격려하기 위해 백석대학교 초청으로 연합회와 백석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함께 예배 드리며 '대전시'를 비롯 이 땅의 복음화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성령이 주시는 은혜' 제하의 설교를 한 장동민 목사(백석대 교목부총장)는 "시대의 변화를 이끄시고 교회를 바꿔나가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시다"며 "이를 믿고 나아가 우리 사회를 덮고 있는 어두움을 몰아내고 빛을 발하는 사명을 다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전한 백석대 장종현 총회장은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그 동안 대전시의 복음화를 위해서 선교적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해왔다"며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와 뜻을 위해 그리고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서 더 많은 수고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조상용 회장은 "백석대까지 와서 임원 월례회를 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닌 줄 믿는다"며 "우리가 초교파적으로 모이고 다양한 이해관계로 구성된 연합회인 만큼 함께 뜻을 모아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화답했다.        

루터대, 총학생회 임원-교무위원 '소통하Show' 개최

     ▲루터대학교 정재민 기획조정처장이 현재까지 진행된 교육 환경의 변화된 모습과 추가로 개선할 내용을 총학생회 임원들에게 설명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루터대학교)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는 1학기 비대면 학사운영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총학생회 전체 임원진과 전체 교무위원이 모여 '소통 캠프'(소통하Show)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캠프에서는 지날 5월 개최했던 '투어하Show'에 대한 성과분석과 향후 학사운영 등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총학생회 회장 이도경 외 임원진은 "지난 5월에 개최한 '소통캠프·투어하Show'에 대한 참가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추가적인 개최를 요청하는 학생들의 의견이 많아 사업단에서 한 번 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원진은 "교내 서비스러닝과 연계한 봉사 프로그램 확대(헌혈 등) 가능한가?", "혁신 사업과 학사 제도 등의 변경 사항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바로 확인하였으면 좋겠다.", "온라인 수업 관련 LMS 업체 관계자와도 '공유하Show'를 진행하였으면 한다.", "소통 캠프에서 MZ 세대를 이해하는 특강을 개설해 주길 바란다.", "학과 스터디룸을 개설해 주었으면 한다.”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해 논의 및 건의했다.  정재민 기획조정처장은 총학생회의 건의에 대해 "등록금 환불과 장학금 지급은 실제적으로 어렵다"며 "대면 수업 시작 시, 학생 여러분들이 이용하고 경험할 대학의 교육 환경과 교수학습지원에 대한 투자를 더 늘려 실제적인 교육의 질 제고로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소통캠프 확대를 통해 더욱 학생들과의 대화의 장벽을 허물 계획이 있으며 ‘소통캠프·투어하Show Season 2’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루터대학교는 현재 대학 혁신지원 사업비와 대학의 대응투자 및 기부금 매칭액을 늘려가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영상 제작을 위한 셀프스튜디오와 문헌정보관 교육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루터대학교 육진경 성과관리센터장은 "이번 소통캠프는 보직교원들이 학생들에게 학교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학생을 향하는 대학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발걸음을 함께 맞춰주려는 모습이 돋보였던 자리라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육 센터장은 "우리 대학이 시도하는 다양한 형태의 소통이 단지 대학의 성과임을 넘어 우리 학생들의 성장이라는 값진 교육적 의미를 더하는 과정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의 소통문화와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성장한 우리 학생들이 나아가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통캠프·투어하Show'의 성과분석 결과,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아 비대면 수업으로 불만이 많았던 학생들이 불신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루터대학교는 '소통캠프·투어하Show'를 정례화하여 전체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목회·평화학 접목한 석사과정, 최초로 개설합니다”

  전성민 캐나다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 원장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교회와 일상을 분리하는 이원론을 극복하고 그리스도인의 사회 속 역할을 고민해 온 캐나다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이 올 가을학기에 목회학석사(MDiv) 과정을 신설한다. 정확한 명칭은 ‘세계관 및 평화학 목회학석사 과정’이다.전성민 VIEW 원장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목회학에 평화학을 접목하는 건 한국 신학교육에서 최초”라고 말했다. 그는 “성도들이 삶의 자리에서 일상의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목회자를 세우는 게 목표”라며 “개혁주의와 평화주의라는 두 신학 전통을 창조적으로 통합해냄으로써, 세상에 참여하는 동시에 교회다움을 지켜내는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VIEW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피해 가지는 못했다. 캐나다에도 감염자가 늘면서 봄학기 마지막 2주는 온라인으로 수업해야 했다. 가을학기에 입학할 학생들의 비자 발급 여부도 미지수다. 그러나 전 원장은 이를 오히려 기회로 봤다. VIEW는 모든 수업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캐나다뿐 아닌 전 세계 어디에서든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한국과 캐나다에서 코로나19를 모두 경험한 전 원장은 한국사회의 대처에 아쉬움도 표했다. 그는 “캐나다교회는 정부가 집회제한명령을 내렸을 때 상호신뢰를 지키며 협조적으로 대응했다”며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를 넘어 삶의 자리가 예배의 공간이 돼야 한다는 점을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캐나다에선 식당 등 모든 시설에 공평하게 집회제한명령을 내렸다는 점에서 한국과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전 원장은 “한국 신학의 스펙트럼이 넓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가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 탈피’ 등 다양한 주제의 신학적 고민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 ‘민춘살롱’을 운영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전 원장은 “지나친 근본주의에서 벗어나 신학에 대한 여러 고민을 다룰 수 있는 건강한 문화가 한국교회에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루터대, 포스트 코로나 위한 교수자 역량 제고 특강

  ▲루터대학교 육진경 성과관리센터장이 '학생과 교수의 역량을 높이는 프로젝트 수업 운영하기'라는 주제로 교수자 오리엔테이션 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루터대학교)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는 지난 8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교수자 역량 강화 릴레이 교육'을 시작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상황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환경 및 교원의 요구조사와 시대 변화를 즉시 반영했다.교육 내용은 △다양한 교수 방법 지원 8회차 △학습자 학습역량 지원을 위한 교육 2회차 △ 매체를 활용한 교수자 역량 지원 3회차 등으로 구성했다.이번 교육은 앞으로 실시간 온라인 강좌 시행과 온라인 수업도구 활용 등 다양한 수업의 형태로 변화하기 위해 매체를 활용한 교수자 역량 지원 특강을 더욱 강화한 것이다. 루터대학교는 현재 온라인 수업을 진행 중이다.릴레이 교육을 통해 교수자의 특강 수강 전·후의 역량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전반적인 수업방식의 다양화를 통한 질 향상을 도모하여 학생 만족도를 제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또 배움 중심 수업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데 노력해 실시간 진행되는 수업을 유튜브 등으로 MOU 체결 대학에 확산하는 방법도 고려 중이다.김준현 교학처장은 "코로나19가 앞으로 대학 학사일정을 어떻게 변동시킬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교수자 모두 전통적인 수업방식을 혁신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세대를 살아갈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 처장은 이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교원과 학생들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줄어들면서 개인화되고 있다"며 "정기적인 교수법 특강을 통해 학생들과의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을 오는 8월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총 13회차로 진행된다.            

성결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결과 우수 등급 선정

           ▲성결대학교 외관(사진제공=성결대학교)   성결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과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 자율협약형)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우수 등급에 선정돼 약 37억 원을 수주하기로 했다.   11일 성결대학교에 따르면 성결대는 2019년도 자율협약형(Ⅰ유형)으로 선정된 수도권 53개 대학(전국 143개교)과 경쟁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혁신 전략과의 연계성, 적절한 재정투자계획 및 집행, 다양한 구성원 의견수렴 방안 마련, 차세대 미디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진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존 사업비에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일반재정지원 사업이다.앞서 성결대는 1차년도 사업비로 약 31억 원을 지원받아 4차 산업시대에 걸맞는 대학 교육과 운영 시스템을 체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혁신사업 목표 달성에 필요한 네 가지(교육, 연구, 산학, 기타) 혁신 전략, 11개 프로그램과 26개 세부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추진해왔다.성결대 윤기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기독교적 인성역량,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현장 직무 역량을 갖춘 미래사회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1차년도 사업 연차평가 결과의 보완사항을 2차년도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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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큰 피해 입은 천안 아산 지역찾아가 교회와 주민 격려

  ▲천안 아산 유곡리 마을에 거대한 토사가 덮쳤다.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이런 가운데 예장 통합 총회가 큰 피해를 입은 천안 아산지역을 찾아 지역교회와 주민들을 격려했다.   아산 지역 2명 실종···교회 피해도 잇따라 거대한 토사가 덮친 충청남도 아산시 유곡리. 지난 3일부터 천안,아산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면서 마을 곳곳이 물에 잠겼다.  인명피해도 속출했습니다. 당시 아산 유곡리에 3시간 동안 무려 253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사태로 마을 주민 2명이 실종됐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마을주민 추영석 씨는 "물 폭탄이 떨어지는 바람이 사람이 밀려나갔다"며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부인들은 떠내려가는 남편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목회자가 중상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감밭예능교회 양문 목사는 지난 6일 교회 앞 나무에 걸린 전선을 내리기 위해 사다리에 올라갔다가 낙상사고를 당했다. 양 목사는 뇌출혈, 척추 손상, 발가락 골절 등으로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바로 옆 동화리 마을엔 3개의 하천이 모두 불어나면서 도로와 밭 상당 부분이 유실됐다. 하천 바로 옆에 위치한 동화교회도 피해를 입었다. 갑자기 불어난 하천에 교육관에 물이 들어찬 것. 교회 바로 옆에 있는 옥수수밭은 모두 엉망이 됐다.   동화교회 문익수 목사는 "축대가 무너지면서 교육관과 사택에 물이 계속 들어와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중부지역의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면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는 피해를 입은 마을을 찾아 시름에 빠진 마을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했다.  예장통합 김태영 총회장은 "가을 농사 수확을 앞두고 큰 피해가 난 것에 위로를 전한다"며 "폭우로 절망가운데 있는 지역 주민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통합 총회는 천안 아산 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 주성침례교회와 세종 사랑샘교회, 폭우 피해 컸던 제천·철원에 주택·농가 곳곳 복구 구슬땀

  청주 주성침례교회와 세종 사랑샘교회 성도들이 13일 충북 제천 봉양읍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토사가 밀려온 비닐하우스 내부를 정리하고 있다.    13일 찾은 충북 제천 봉양읍의 하늘엔 비구름이 걷혔다. 지난 2일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침수와 산사태, 도로·교량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한 지 11일 만이다. 이곳 대덕교회(김상진 목사)에는 이날 새벽 햇살보다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피해소식을 듣고 복구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청주 주성침례교회(박장호 목사)와 세종 사랑샘교회(유병수 목사) 성도들이다.두 교회 성도들은 마을 주택이나 농가들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새벽 현장을 찾았다. 박장호 목사는 “나이, 성별, 봉사자의 많고 적음을 떠나 위기의 때에 이웃을 위해 누군가 돕고 있다는 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삽을 들었다.작업복에 목장갑, 장화를 갖춘 성도들은 토사가 밀려와 쌓인 비닐하우스 정비 작업부터 시작했다. 각종 농작물이 침수돼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비닐하우스 안은 이내 진흙과 삽의 마찰음, 거친 호흡으로 가득 찼다. 목에 두른 수건은 20여분 만에 물에 적신 듯 땀으로 흠뻑 젖었다.김상진 목사는 “국민일보를 통해 피해 소식이 알려진 직후 광염교회(조현삼 목사)에서 보내준 긴급구호 키트가 마을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면서 “소속 교단인 예장대신 총회(총회장 황형식 목사), 인근 교회 성도들, 군부대 장병들, 신대원 동기 목회자 등 피해복구에 도움을 주겠다고 나선 이들이 협력해 마을 곳곳에 쌓인 토사를 치워줬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국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며 ‘덕분에 챌린지’를 펼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면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했던 수해 현장이 성도들의 자원봉사 ‘덕분에’ 회복되는 모습을 보며 더 큰 감동을 느낀다”고 말했다.지난 1일부터 내린 폭우로 제방이 터지면서 마을이 거대한 저수지로 변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는 민간인 통제구역 내 접경지역이지만 전국에서 온 봉사자들로 붐볐다. 폐기물을 가득 실은 중장비가 분주히 오갔고 봉사자들은 집집마다 다니며 청소를 도왔다.   정성진 한국교회봉사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13일 강원도 동송읍 이길리 이길교회를 방문해 김진행 철원군기독교연합회장(왼쪽 세 번째)에게 긴급구호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철원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진행 목사)도 이길교회(권영일 목사) 마당에 수해복구 운영본부를 차렸다. 이 교회도 2m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교회 집기 대부분을 폐기했다. 권영일 목사는 “나흘 동안 물 폭탄 수준의 비가 퍼부었고 결국 제방이 터지면서 온 마을이 물에 잠겼다”면서 “곧 은퇴하지만 후임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교회를 온전히 복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서 봉사자들이 오고 계시고 지역 교회 목사님들도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를 돕고 있다”면서 “북한과 접경 지역에서 계속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이날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이길교회를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김진행 연합회장에게 긴급구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정 목사는 “너무 늦게 와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한국교회가 이 지역 복구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김 회장도 “마을 청소를 마치면 장판과 도배를 새로 해야 하는 등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며 “전국 교회가 마음을 모아 이길리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교단 차원의 복구 지원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다. 소속 교회 중 피해 교회 47곳, 피해액 2억원 이상(11일 기준)으로 집계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구호성금 모금에 나서며 피해 복구 봉사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한기채 총회장은 목회서신을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상황에 폭우 피해까지 겹쳐 교회와 이웃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복구 봉사와 물질적 지원 협조를 당부했다. 한 총회장이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와 세한교회(주진 목사)는 지난 11일 수해 성금으로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남원시에 긴급복구지원금 1억원 전달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성도들이 13일 남원 금지면 일대에서 긴급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섬김과 지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성도 2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집중호우로 섬진강 제방이 붕괴돼 1800여 건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남원 지역에서 13일 긴급 수해복구 봉사를 펼쳤다. 특히 주택 침수 피해가 컸던 금지면 일대를 찾은 봉사단은 각 가정을 방문해 주택 안으로 밀려들어온 토사와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생활 집기를 꺼내 정리했다.이날 새에덴교회는 남원시에 긴급복구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마을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물에 잠겨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줘서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른 새벽부터 수해복구를 위해 수고해 준 성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가운데)와 교역자들이 13일 남원 금지면의 한 주택에서 집중호우로 밀려들어온 토사를 걷어내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  소강석 목사는 “도시에서 목회한지 오래됐지만 기록적인 장마와 폭우로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고향 남원과 섬진강에 큰 수해가 일어나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도시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국가적 재난 극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봉사에 참여한 한 성도는 “뉴스로만 보던 수해현장에 실제로 와보니 피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게 됐다”며 “교회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민들의 더 깊은 관심과 구호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소강석 목사(오른쪽)가 13일 이환주 남원시장에게 긴급복구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새에덴교회 제공 

제3의 인생 사는 실버선교회

    지난해 5월 미국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열린 실버선교훈련 제31기 수료식에서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인간은 세 번 태어날 때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인생이 된다고 한다. 첫 번째는 육신으로 이 땅에 태어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중생한 후에 한 번 더 태어난다. 그것은 사명 또는 소명감으로 태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그것으로 남은 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다.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황혼기, 지금까지 사회에서 해오던 모든 일을 정리하고 떠나는 은퇴 후의 삶은 아쉬움과 자유로움이 있는 삶이다. 출퇴근, 자녀교육, 업무와 책임 등의 일상생활에서 해방될 뿐 아니라 출세, 명예, 물질의 욕심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된다.그러기에 “이제는 그동안 원했지만 하지 못했던 일들을 맘껏 해야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것이 곧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해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일이라는 확신과 함께 남은 삶의 목표가 설정될 때에 그 인생은 남은 연수에 상관없이 다시 태어나 제3의 인생으로 출발하게 된다.이렇게 성도들이 새로 태어날 때마다 인생을 보는 시각과 자세, 삶의 내용이 현저하게 달라지는 것을 경험한다. 예수를 만나기 전의 인생과 예수 안에 새롭게 태어난 크리스천의 삶이 얼마나 다른가.마찬가지로 남은 인생에 대한 확고한 소명의식, 그것을 갖고 제3의 인생을 살아가는 실버 성도들의 삶 속에는 새로운 삶의 의욕과 소망이 넘친다. 뉴저지 실버선교회의 훈련원에서 말씀을 전할 때마다 새로운 사명의 준비를 위한 배움의 의욕으로 가득 찬 실버 성도들을 만난다. 그들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 닦아온 지혜와 기술이 더이상 쓸모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높은 목적, 영원한 가치를 위해 쓰인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과거에는 수입 창출의 도구였던 봉제기술이 이제는 생명을 구원하는 선교의 도구로 쓰인다. 산부인과 의사였던 한 장로님은 은퇴 후 중국에서 의료선교사로 제3의 인생을 보람 있게 살아간다. 오랫동안 보험회사에서 경리를 맡아 일하다가 은퇴하고 이제는 선교회 본부사무실에서 재정관리를 맡아 선교에 동참하는 집사님도 만나봤다.뉴저지 실버선교회는 2002년 설립됐다. “모든 족속을 예수께로”(마 28:19)의 성경적 비전, “내 생명 다하기까지”(행 20:24)의 사랑의 헌신, “새로운 삶을 위한 새로운 도전”(빌 3:12)의 믿음의 결단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은퇴를 고려하거나 은퇴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여생을 하나님께 바쳐 복음에서 소외된 미전도 종족에게 가서 이미 복음을 전하는 현지 선교사와 협력하도록 돕는다. 이렇게 선교 사역에 동참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 지역 주민들에게 전파되도록 헌신하는 것이 목적이다.  실버선교회 회원들이 2016년 과테말라 안티구아 단기선교 후 기념사진 촬영하는 모습.   뉴저지 실버선교회는 지난 18년간 선교에 헌신하려는 실버 그리스도인을 초청해 교육하고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한다. 이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지속적으로 실버선교사로 살아가도록 돕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조만간 34기 실버선교훈련이 화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800명이 넘는 실버 성도들이 선교훈련을 받았다.은퇴라는 인생의 전환기를 제3의 인생을 위한 출발로 삼고 새로운 푯대를 향해 남은 인생의 경주를 달려가는 실버 성도들의 모습을 바라볼 때 사도 바울의 고백이 떠오른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3~14)세계적인 거부 록펠러가 세상을 떠났을 때 사람들의 관심은 그가 남긴 재산이었다. 얼마나 남겼냐고 물으니 회계사는 모두 놓고 갔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록펠러뿐 아니라 누구나 모든 것을 남겨놓고 갈 수밖에 없다.일시적인 것들은 당신의 필요를 채우는 것에 사용하고 영원한 것은 당신이 추구하는 것이 되라는 말이 있다. 누구나 세상을 떠날 때 다 놓고 간다. 물질만 아니라 우리의 몸도 놓고 간다.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우리에게는 경험과 지혜, 재능이 있다. 삶이 다하면 더이상 투자할 수 없이 이 모든 것을 놔두고 간다.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삶을 영원의 안목으로 재조명하고 주어진 것을 투자할 수 있을 때 투자해야 한다.하나님은 우리가 흙으로 돌아가기 전 물질과 건강과 재능을 영원한 가치를 위해 투자하기를 원하신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삶을 영원한 가치를 위해 투자했다. 그래서 그는 영원을 향한 모범적인 삶을 살았다. 실버선교사로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그런 목적을 갖고 산다.2017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82.7세다.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마르틴 루터는 오직 두 가지의 날만이 내게 있다고 했다. 오늘과 영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늘 영원을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자신의 물질과 재능, 건강과 지혜를 아직 기회가 있을 때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투자하는 사람들, 이들이 제3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실버선교사다.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 신대원생들 20명에게 장학금 최대 100만원

    건강한작은교회동역센터(건작동·이사장 채완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학대학원생에게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교단과 상관없이 건작동의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신대원생이다. 오는 31일까지 신청과 후원을 받아 다음 달 7일 선정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20명이지만 후원 금액에 따라 추가될 수 있다.2018년 설립된 건작동은 건강한 작은 교회들이 공존하는 교회 생태계를 추구하는 초교파 교회 연합이다.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작은교회 21곳에 100만원씩 후원했다.운영위원인 이상대 강북제일교회 목사는 “공지를 올린 지 하루 만에 60명 이상이 신청했을 정도로 많은 신학생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도움받고 나아가 건작동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역자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신학생을 도울 수 있도록 적은 금액이라도 후원 모금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포스터(사진)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예장 통합 서울북노회, 공유예배당 제도 마련 촉구 헌의안 올려

    예장통합은 다음달 21~22일 서울 도림교회에서 제105회 총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제104회 총회 모습.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의 서울북노회는 다음달 열리는 총회에 공유예배당 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헌의안을 올렸다. 헌의안은 개별 노회가 총회에 보내는 안건으로 총회 대의원(총대) 다수가 찬성하면 제도로 구현된다. 국회로 치면 의원들이 발의한 법안과 같다. 헌의 제도는 장로교 정치의 핵심이다.서울북노회장 한봉희 번동평화교회 목사는 11일 “일반 교회 안에 문화 사역이나 다음세대 사역을 전문으로 하는 교회가 새로 들어와 공간을 같이 나눌 수도 있다”면서 “공유예배당에 대한 신학적 이해와 동일 주소에 관한 법적 문제 등을 총회가 연구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서울동노회 서울동북노회 충남노회는 ‘청소년 주일’을 제정하자고 헌의했다. 서울동노회장 민경운 성덕교회 목사는 “총회 주관의 기념 주일이 많지만, 특별히 다음세대를 기념할 주일은 없다”면서 “약화하는 주일학교 가운데 특히 중고등부를 응원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서울관악노회는 총대 수를 1500명에서 700명으로 축소해 달라는 안건을 냈다. 국회의원 정수 축소와 마찬가지로 총대 수 축소를 통해 과도한 비용과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자는 것이다. 서울관악노회장 이경희 상도중앙교회 장로는 “앞서 2020년부터 총대 수를 1000명으로 줄이자는 헌의안도 있었다”면서 “이와 별도로 여성과 청년을 위한 비례대표제 강화 등의 논의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장로는 통합 교단의 첫 여성 장로 출신 노회장이다.많은 노회의 뜻이 집중된 헌의안은 ‘제104회기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 수습안 철회의 건’이다. 서울노회 서울서노회 서울강남노회 전북노회 군산노회 전남노회 순천노회 순천남노회 제주노회 부산남노회 평북노회 용천노회 등이 각각 헌의했다. 교단 헌법과 재판 결과를 뛰어넘어 명성교회 목회지 대물림 결정을 2021년 이후로 미룬 지난해 총회의 의결을 무효로 하자는 취지다. 동성애대책위 상설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대한 입장 정리 등을 요구하는 헌의안도 다수 나왔다. ‘용서·화해의 날 제정’ ‘다자녀 출산장려 특별위원회 구성’ ‘노회엔 이단 상담소, 총회엔 이단 전문가 양성기관 설치’ 등을 촉구하는 이색 헌의안도 접수됐다.예장통합은 다음 달 21~22일 서울 도림교회(정명철 목사)에서 제105회 정기총회를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3박 4일 일정을 1박 2일로 단축했다. 헌의안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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