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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장신대 특수교육과 이정혜 졸업생, 임용후 첫 월급 전액 기부
    ⓒ부산장신대   올해 임용시험에 합격한 이정혜 교사(특수교육과 04학번)는 발령 후 첫 교사 월급 전액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정혜 교사는 학창시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었던 학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며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했다. 최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임에도 평범한 회사원인 남편은 아내의 뜻에 적극 호응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이에 이정혜 교사는 지난 23일 본교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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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서울신대 ‘착한 임대인’ 동참… 학교 내 업체 임대료 감면
    ▲서울신대 전경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임차업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 등교일이 4월 6일(월)로 연장됨에 따라, 현재 학내 구성원들의 복지시설 운영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서울신학대학교는 캠퍼스 내 임차업체의 3월 한 달간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강 연기로 어려움을 겪는 교내 복지시설 운영 업체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고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등교일을 연기하고 모든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했으며, 대학 내 각 건물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건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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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이상원 교수 징계하면 백서 만들고 법정투쟁”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이상원 교수 징계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23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징계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재서 총장님은 총장의 권한으로 이상원 교수님에 대한 징계(논의)를 중단 시켜달라”며 “징계를 막아보려 해도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서 주도권을 갖고 있어 힘들다고 하셨다. (그러나) 신앙인이라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을 두려워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주님을 의지하고 결단하는 순간 전능하신 주님이 모든 악한 공격에서 총장님과 총신대를 보호해 주실 것”이라며 “생명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이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다. 총장님이 선지동산을 위해 하실 수 있는 마지막 헌신”이라고 했다.   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결단을 촉구 드린다. 사람의 편에 서지 마시고 하나님의 편에 서시기 바란다”며 “지금까지 있었던 어그러진 모든 행보를 덮어 버리고 선지동산을 지키는데 함께 힘이 되어 드리겠다. 신앙인은 성경 말씀이 기준이다. 신학자가 성경적 진리와 학문적 사실을 가리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명이자 사명”이라고 했다. 연구소는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바뀌어도 신앙인이 신학자가 교리에 벗어난 죄를 묵인할 수는 없지 않겠나?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신앙의 자유, 학문의 자유, 양심의 자유는 세상에 무릎 꿇지 않은 믿음의 선진들이 피 흘리기까지 싸운 희생의 결과”라며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와 고문에 무릎 꿇지 않았다. 공산주의의 유물론과 총칼의 위협에 맞서 싸웠다”고 했다.   특히 “자유주의 신학에 맞서 분연히 일어나 진리 수호를 위해 총신대가 세워졌다. 이런 고귀한 신앙의 선진들의 희생을 더럽힐 권리가 당신들에게 있지 않다”며 “ 이재서 총장과 관계자분들은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눈을 두려워하시기 바란다. 징계위원회를 중단시켜달라. 당신들에게 진리를 파괴하고 선지동산을 망가트릴 권한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의 부끄러운 말과 기록들을 모두 모아 백서를 만들겠다”며 “만약 이상원 교수님에 대한 징계를 강행한다면, 우리는 우리 후손들에게 이 사건을 교훈 삼도록 당신들의 부끄러운 말과 기록들을 모두 모아 백서를 만들겠다. 총신의 부끄러운 기록을 대한민국 온 교회와 모든 신학교에 전할 것이다. 법정투쟁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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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면직’ 등 중징계 가능성
      지난 13일 총신대 앞에서 진행됐던 이상원 교수 부당 징계반대 집회. ⓒ동반연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오는 23일 교원징계위원회(이하 징계위)를 열고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교수직 박탈 등 이 교수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총신대는 19일 발표한 ‘교원징계 절차에 관한 입장’에서 지난 2005년 12월 22일 선고된 대법원 판결을 예로 들며 “교원 임면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장(총장)의 제청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라며 “징계위가 총장의 제청을 요청한 것은 해당 교원에 대한 징계가 임면에 해당될지도 모르기에 포괄적으로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이해된다”고 했다.   즉, 징계위가 이재서 총장의 제청을 요청했다는 것인데, 이는 이 교수에 대한 징계가 ‘임면’, 곧 교수직 박탈이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 이 총장이 최근 이 교수에 대한 징계 요구를 징계위에 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총신대는 “징계위가 징계양정(징계수위)을 어떻게 할지는 전적으로 징계위에 달려 있다”며 “(또한) 징계의 주체는 교원 임용권자인 법인이사장”이라고 했다. 현재 이사장은 공석이지만 그 직무대행을 임시이사로 파송된 이승현 대표(한길회계법인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이상원 교수에 대한 중징계 가능성은, 교육부가 파송한 임시이사들로 구성된 이 학교 법인이사회가 “이상원 교수 강의 내용은 성희롱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성희롱·성폭력대책위원회 결정과 이 교수에 대한 징계위 불회부를 의결한 교원인사위원회의 보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 교수를 전격 징계위에 회부한 때부터 어느 정도 예견됐었다. 만약 교수직 박탈 등 이 교수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경우, 이에 대한 교계의 반대는 물론 법적 다툼까지도 예상된다. 그 동안 이 교수에 대한 학교 측의 징계 부당성을 제기하며 반대운동에 나섰던 이들은 총신대가 끝내 이 교수에게 징계를 내린다면 ‘끝장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었다.   이럴 경우 지난해 극심한 내홍을 겪다 간신히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 학교가 다시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교계 한 관계자는 “학교 정상화를 위해 파송된 임시이사들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불러오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총신대도 “혹여라도 그분들(법인이사회)이 우리들의 절대적인 규범인 성경과 반하는 입장을 보인다면 저희는 당연히 그것을 단호히 거부하고 싸울 것”이라며 “지금까지 총신대는 동성애, 동성혼, 종교다원주의를 비롯하여 성경에 반하는 그 어떤 이념과 사상과 풍조에 대해 단호히 거부하며 맞서 싸워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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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서울신학대 신학부 교수들 성금 550만원
      서울신학대(총장 황덕형·사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을 돕기 위해 구호기금 55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황덕형 총장과 신학부 교수진은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 지역 교회의 소식을 접한 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본부에 전달됐으며 대구 지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 총장은 “교수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나비효과가 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빨리 극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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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 여부 결정, 다시 미뤄져
      총신대 이상원 교수 부당 징계반대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동반연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에 대한 징계 여부 결정이 또 다시 미뤄졌다. 당초 이 학교 징계위원회가 13일 열려 이 교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그에 대한 징계 요구는 법인이사장이 아닌 총장이 해야한다는 점이 지적돼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학교 내부에서 제기된 성희롱 의혹을 조사하던 관련 대책위는 이 교수의 발언은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내렸지만, 임시(관선)이사회가 이를 반려하고 그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그러나 당시 이사장이었던 정용덕 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는 현재 불교계 대학인 금강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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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부산장신대 특수교육과 이정혜 졸업생, 임용후 첫 월급 전액 기부
    ⓒ부산장신대   올해 임용시험에 합격한 이정혜 교사(특수교육과 04학번)는 발령 후 첫 교사 월급 전액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정혜 교사는 학창시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었던 학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며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했다. 최근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임에도 평범한 회사원인 남편은 아내의 뜻에 적극 호응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이에 이정혜 교사는 지난 23일 본교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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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 서울신대 ‘착한 임대인’ 동참… 학교 내 업체 임대료 감면
    ▲서울신대 전경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임차업체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에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 등교일이 4월 6일(월)로 연장됨에 따라, 현재 학내 구성원들의 복지시설 운영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서울신학대학교는 캠퍼스 내 임차업체의 3월 한 달간 임대료를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황덕형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강 연기로 어려움을 겪는 교내 복지시설 운영 업체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고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등교일을 연기하고 모든 수업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했으며, 대학 내 각 건물마다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건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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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7
  • “이상원 교수 징계하면 백서 만들고 법정투쟁”
      최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이상원 교수 징계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이명진 소장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23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의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징계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재서 총장님은 총장의 권한으로 이상원 교수님에 대한 징계(논의)를 중단 시켜달라”며 “징계를 막아보려 해도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서 주도권을 갖고 있어 힘들다고 하셨다. (그러나) 신앙인이라면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을 두려워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주님을 의지하고 결단하는 순간 전능하신 주님이 모든 악한 공격에서 총장님과 총신대를 보호해 주실 것”이라며 “생명을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이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다. 총장님이 선지동산을 위해 하실 수 있는 마지막 헌신”이라고 했다.   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결단을 촉구 드린다. 사람의 편에 서지 마시고 하나님의 편에 서시기 바란다”며 “지금까지 있었던 어그러진 모든 행보를 덮어 버리고 선지동산을 지키는데 함께 힘이 되어 드리겠다. 신앙인은 성경 말씀이 기준이다. 신학자가 성경적 진리와 학문적 사실을 가리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명이자 사명”이라고 했다. 연구소는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바뀌어도 신앙인이 신학자가 교리에 벗어난 죄를 묵인할 수는 없지 않겠나?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신앙의 자유, 학문의 자유, 양심의 자유는 세상에 무릎 꿇지 않은 믿음의 선진들이 피 흘리기까지 싸운 희생의 결과”라며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와 고문에 무릎 꿇지 않았다. 공산주의의 유물론과 총칼의 위협에 맞서 싸웠다”고 했다.   특히 “자유주의 신학에 맞서 분연히 일어나 진리 수호를 위해 총신대가 세워졌다. 이런 고귀한 신앙의 선진들의 희생을 더럽힐 권리가 당신들에게 있지 않다”며 “ 이재서 총장과 관계자분들은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눈을 두려워하시기 바란다. 징계위원회를 중단시켜달라. 당신들에게 진리를 파괴하고 선지동산을 망가트릴 권한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신들의 부끄러운 말과 기록들을 모두 모아 백서를 만들겠다”며 “만약 이상원 교수님에 대한 징계를 강행한다면, 우리는 우리 후손들에게 이 사건을 교훈 삼도록 당신들의 부끄러운 말과 기록들을 모두 모아 백서를 만들겠다. 총신의 부끄러운 기록을 대한민국 온 교회와 모든 신학교에 전할 것이다. 법정투쟁도 불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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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4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면직’ 등 중징계 가능성
      지난 13일 총신대 앞에서 진행됐던 이상원 교수 부당 징계반대 집회. ⓒ동반연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오는 23일 교원징계위원회(이하 징계위)를 열고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에 대한 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교수직 박탈 등 이 교수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총신대는 19일 발표한 ‘교원징계 절차에 관한 입장’에서 지난 2005년 12월 22일 선고된 대법원 판결을 예로 들며 “교원 임면의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교의 장(총장)의 제청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라며 “징계위가 총장의 제청을 요청한 것은 해당 교원에 대한 징계가 임면에 해당될지도 모르기에 포괄적으로 대비하는 차원이라고 이해된다”고 했다.   즉, 징계위가 이재서 총장의 제청을 요청했다는 것인데, 이는 이 교수에 대한 징계가 ‘임면’, 곧 교수직 박탈이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 이 총장이 최근 이 교수에 대한 징계 요구를 징계위에 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총신대는 “징계위가 징계양정(징계수위)을 어떻게 할지는 전적으로 징계위에 달려 있다”며 “(또한) 징계의 주체는 교원 임용권자인 법인이사장”이라고 했다. 현재 이사장은 공석이지만 그 직무대행을 임시이사로 파송된 이승현 대표(한길회계법인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이상원 교수에 대한 중징계 가능성은, 교육부가 파송한 임시이사들로 구성된 이 학교 법인이사회가 “이상원 교수 강의 내용은 성희롱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성희롱·성폭력대책위원회 결정과 이 교수에 대한 징계위 불회부를 의결한 교원인사위원회의 보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 교수를 전격 징계위에 회부한 때부터 어느 정도 예견됐었다. 만약 교수직 박탈 등 이 교수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경우, 이에 대한 교계의 반대는 물론 법적 다툼까지도 예상된다. 그 동안 이 교수에 대한 학교 측의 징계 부당성을 제기하며 반대운동에 나섰던 이들은 총신대가 끝내 이 교수에게 징계를 내린다면 ‘끝장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었다.   이럴 경우 지난해 극심한 내홍을 겪다 간신히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 학교가 다시 혼란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교계 한 관계자는 “학교 정상화를 위해 파송된 임시이사들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불러오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총신대도 “혹여라도 그분들(법인이사회)이 우리들의 절대적인 규범인 성경과 반하는 입장을 보인다면 저희는 당연히 그것을 단호히 거부하고 싸울 것”이라며 “지금까지 총신대는 동성애, 동성혼, 종교다원주의를 비롯하여 성경에 반하는 그 어떤 이념과 사상과 풍조에 대해 단호히 거부하며 맞서 싸워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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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3
  • 서울신학대 신학부 교수들 성금 550만원
      서울신학대(총장 황덕형·사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을 돕기 위해 구호기금 55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황덕형 총장과 신학부 교수진은 최근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 지역 교회의 소식을 접한 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본부에 전달됐으며 대구 지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 총장은 “교수님들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나비효과가 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빨리 극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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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8
  •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 여부 결정, 다시 미뤄져
      총신대 이상원 교수 부당 징계반대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동반연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에 대한 징계 여부 결정이 또 다시 미뤄졌다. 당초 이 학교 징계위원회가 13일 열려 이 교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그에 대한 징계 요구는 법인이사장이 아닌 총장이 해야한다는 점이 지적돼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학교 내부에서 제기된 성희롱 의혹을 조사하던 관련 대책위는 이 교수의 발언은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내렸지만, 임시(관선)이사회가 이를 반려하고 그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그러나 당시 이사장이었던 정용덕 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는 현재 불교계 대학인 금강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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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6
  • 목회자 525명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 반대”
      이상원 총신대 교수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에 대한 징계를 반대하는 목회자 525명이 12일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2019년 수업 중에 이상원 교수가 항문성교의 위험성을 거론한 것을 일부 학생들이 성희롱이라고 주장했다. 학생들이 문제 삼은 내용은 항문성교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항문에 성기가 삽입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의학적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에 반하여 여성 성기는 남성 성기의 삽입에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조직으로 구성된 것을 설명하면서 남성 동성간 성행위로 인한 보건적 위해성이 이성간 성행위에 비해 훨씬 높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며 “이러한 표현은 동성간 성행위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문헌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했다.   또 “총신대 성희롱·성폭력대책위원회는 2019년 12월 13일에 이상원교수 강의내용은 성희롱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의결하였고, 교원인사위원회는 사안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단이사회는 2019년 12월 26일에 위 사안이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민감한 사항’이라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재단이사회의 징계위 회부 결정은 부당하다. 징계위 회부결정은 사실 조사에서 징계혐의가 사실로 입증되어 그에 합당한 징계의결요구를 위해 취해지는 조치이지, 징계혐의 유무가 확인되지도 않는 경우에 취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학교 공식 기구인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와 교원인사위원회가 내린 징계불회부 결정을 존중해서 재단이사회는 징계위 회부 결정을 철회하기를 요청한다”며 “오랫동안 총신대에서 후학을 가르치면서 존경을 받아온 이상원 교수의 징계를 반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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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3
  • 나사렛대, 2020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나사렛대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4일 최근 2020학년도 신입생 최종등록 마감 결과, 정원 내 100% 등록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나사렛대는 지난달 28일 2020학년도 추가모집 등록금 수납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기준 1,213명 모집에 1,213명 전원이 등록해 100%의 등록률을 기록했다. 특히, 나사렛대는 충남권 최초로 정시모집에 통합선발제를 도입하여 주변의 많은 관심 받았다. 통합선발제는 4차 산업의 융·복합 교육을 위해 전공 간의 벽을 허물고 학생들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는 무전공 입시제도로 사범계열, 보건계열, 예체능계열, 브리지학부를 제외한 일반학생전형 기독교학부 등 22개 전공(트랙)에서 학생들을 모집했다. 입학처 김은미 처장은 “정시통합선발과 자율전공선택제 도입을 통해, 학생이 1년간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경쟁 없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신입생들에게 성적에 매이지 않고 본인의 꿈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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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9
  • 디아스포라 주일예배, 5분전 기도로 준비하고 설교는 압축적으로
        ‘시작 5분 전 기도로 준비, 15분 설교를 포함해 총 35분 예배, 축도 후 1~2분간 개인 기도로 마무리.’장로회신학대 교수회가 집에서 드리는 영상 예배를 위해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전달한 조언들이다. 장신대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은 물론 예장합동 예장고신 예장합신 등 보수적 교단의 신학위원회들도 주일 가정예배 활용과 교회의 소외계층 돕기를 제안했다.임성빈 장신대 총장은 5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재난 상황에서 각자 흩어져드리는 예배에서도 신앙고백과 참회, 성경 읽기와 해석, 감사와 찬양, 봉헌과 결단, 파송의 내용을 동일하게 실행해야 한다”면서 “비록 물리적으로 한몸을 이루진 못해도 영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느냐 여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장신대 교수회가 작성하고 총장 서신 형태로 발표된 세부 지침은 주일 가정예배를 ‘디아스포라(재택) 주일예배’로 불렀다. 지침에 따르면, 먼저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공간을 정숙하게 구별하고 옷차림을 단정히 한다. 예배 집중을 돕기 위해 성도의 응답 부분을 강조한다. 설교 시간을 평소보다 줄여 15분 이내로 하며 전체 예배 시간도 35분을 넘지 않는 게 좋다. 예배 시작 5분 전 준비 기도와 축도 후 1~2분간 개인 기도도 필요하다. 봉헌도 예배의 일부인 만큼 예배 공간에 봉헌 봉투와 작은 접시를 준비해 봉헌 시간에 헌금을 올리고, 예배 후 모아서 교회로 보내는 방법이 좋다.영상예배가 어려운 중소형 교회의 경우 예배문 활용을 조언했다. 교회는 통일된 예배문을 작성해 제공하며 이때 인도자용과 예배자용을 구분하라고 전했다. 가정에선 예배 인도자 한 사람을 정한 뒤 이 인도자가 목회자의 설교문을 대독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부 지침은 ‘재난에 맞서 교회의 각기 처한 상황에 맞게 예배를 조정한다’는 원칙에 따라 기존 예배당 예배도 원천적으로 배제하진 않았다. 소규모 성도들끼리 2m 사회적 거리를 두고 방역 준비를 마친 상태에서 예배를 드리되 찬양은 축소하거나 생략할 것을 제안했다.  예장합동 소속인 총신대 신학대학원위원회도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의 주일예배 형식에 대한 제언’을 통해 “가정은 초대교회의 예배장소이기도 했기에,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는 성경적 근거에 기초한 가장 본래적 예배 형태”라고 전했다.예장고신의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도 “부득이한 상황 속에서 교회가 공예배 외에 다른 형태의 예배를 시행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난다고 볼 수 없다”면서 “다만 이런 예배들은 매우 제한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당회의 결정과 감독에 따라 시행돼야 한다”고 밝혔다.예장합신 총회의 신학연구위원회도 “전염병과 같은 예외적인 경우, 흩어진 처소에서 드리는 공예배를 이해해야 한다”며 “정부의 지침을 존중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실천을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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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총신대 이사장 사임 직후 불교 대학 총장 취임
      총신대 이사장이었다가 최근 금강대 제8대 총장으로 취임한 정용덕 교수 ©금강대 홈페이지   최근까지 총신대학교 이사장으로 있었던 정용덕 서울대 행정대학원 명예교수가 얼마 전 불교계 대학인 금강대학교 제8대 신임 총장으로 취임했다. 정 교수는 지난 2015년 금강대 석좌교수로 임용되기도 했었다. 교육부가 총신대에 임시(관선)이사로 파송했던 정 교수는 지난해 7월 15일 이 학교 이사장으로 임명됐었다. 이사장직 사임은 최근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 신학대의 이사장을 역임했던 자가 사임 후 곧바로 불교계 대학 총장으로 간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정 교수는 금강대 홈페이지의 ‘총장인사말’에서 “대한불교 천태종의 중창이념과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하는 종립대학”이라고 이 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또 학교법인금강대학교 정관 제1조(목적)는 “이 법인은 대한민국의 교육이념과 천태불교사상에 입각하여 고등교육을 실시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아울러 법인 이사 정원 15인 중 7인은 대한불교천태종 재적승려여야 한다.   총신대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아무리 임시이사라 할지라도 정부는 최소한 학교 건학이념과 정체성에 어느 정도 어울리는 인물을 선임해야 한다”며 “특히 총신대는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견지해온 기독교계 대표적 신학교 아닌가”라고 했다. 총신대 이사장을 지낸 이가 사임 후 곧바로 불교계 대학 총장에 취임했다는 소식에 한 교계 관계자는 “기독교인으로서 모멸감을 느낀다”고도 했다. 일각에서는 정 교수의 이번 불교계 대학 총장 취임을 두고, 그가 이사장으로 있던 당시 총신대 임시이사회가 이 학교 이상원 교수에 대해 징계를 요구한 것도 기독교에 대한 그의 선입견 때문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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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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