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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식목사 ‘바라기나 한 것처럼’ 세 번째 시집
- 성현식목사(합동 완주신와교회)가 세 번째 시집 ‘바라기나 한 것처럼’을 출간했다. 세번째로 시집을 낸 저자 성현식 목사는 그의 책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시인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모자라지만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고, 믿음의 인생길에서 만난 사랑과 고난과 행복에 고마움으로 쓰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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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식목사 ‘바라기나 한 것처럼’ 세 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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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천’ 과 ‘낚시바구니 속의 비탄’ 김봉철목사(목원 원로) 2권 발간
- 전주목원교회 원로 김봉철목사(88세)가 ‘사랑의 실천’ 과 ‘낚시바구니 속의 비탄’ 2권의 저서를 발간하였다. 김봉철목사는 이 저서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증거하고 그간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으로 남겨 후손들의 신앙생활에 작은 도움이라도 제공하고자 함이고, 판매수익은 전액 탄자니아(송규영선교사) 다음세대 사역에 후원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동휘목사(안디옥 원로)는 추천사를 통해 “저서 ‘사랑의 실천’은 교도소에서도 골칫거리인 장기수를 상대로 사랑과 희생이 아니면 힘든 사역을 소개한 것이기에 귀감이 되고 감동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낚시바구니 속의 비탄’은 낚시에 잡혀온 고기와 바구기속의 고기, 그리고 물속에서 대기중인 고기들의 이야기를 자연 다큐소설 형식으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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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천’ 과 ‘낚시바구니 속의 비탄’ 김봉철목사(목원 원로) 2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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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온누리교회(양희태 목사) 이전 감사예배
- 지난 2일 예장개혁 전북중부노회소속 전주 온누리교회(양희태 목사)가 이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서부시찰장 양형용목사 사회, 전 노회장 진상운목사 기도, 서기 박숙희목사 성경봉독, 노회장 정완득목사가 ‘하나님의 교회’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양희태목사는 “새로운 곳에서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사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고 전했으며, 전 노회장 정진호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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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온누리교회(양희태 목사) 이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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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교회, 하남시에 생필품 85상자 기탁
- 하남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함께하는 교회(구 새하남 교회)로부터 생필품키트 85상자(34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신장1동 지사협은 기탁받은 생필품 키트를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85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생필품 키트는 김·즉석조리식품·라면 등 4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하는 교회 최형석 목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생필품 키트를 준비해 기탁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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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교회, 하남시에 생필품 85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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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하나님을 만나다〉 출간
- 크리스천 과학자들이 <과학자, 하나님을 만나다>(두란노)를 공동으로 출간했다. <과학자, 하나님을 만나다>는 25명의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과학의 무신론에 대항해 조용히 자신의 삶에 찾아온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객관적 진리를 추구하는 과학자로서 차원이 또 다른 진리를 어떻게 깨달았으며, 그 진리 가운데 더욱 충만하고 더 높은 사명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고백한다. 저자 중 권민우 박사(한국기계연구원)는 나노(10억분의 1) 기술을 연구하는 공학자다. 권 박사는 동료 과학자에게 “과학적 사고를 하면서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 이렇게 답한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믿음은 인간관계와 과학에도 존재한다. 기독교 신앙은 맹목이 아닌 성경에 근거하고 있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믿음은 성장한다.” <과학자, 하나님을 만나다> 저자들은 4월 24일 새로남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25명의 저자 중 19명이 새로남교회에 출석하는 성도이다. 책의 공저자로 출판 책임을 맡은 정수현 장로는 “우리나라에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삶과 신앙고백을 주제로 한 책이 없는 것으로 안다. 이 콘텐츠로 최초의 책“리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 장로는 ”자연과학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는 것은 오직 믿음의 눈으로만 이해되고 수용할 수 있다”며, “과학자의 고뇌와 보람을 담은 이 책은 크리스천 과학자가 되기를 꿈꾸는 다음세대에게 귀한 삶의 지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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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하나님을 만나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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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 번역성경 NEW SERIES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았다고 호평받고, 많은 목회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는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이 New마태복음과 New누가복음, New마가복음, New요한복음의 출판이 이루어졌고, 2022년 3월, New 요한계시록을 새로이 출판하였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은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 헬라어 사본을 번역하였고, 또한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입니다. 헬라어 번역성경 New Series 4복음서 중 첫 번째인 마태복음의 메인주제는 ‘계명순종’입니다. 즉, 마태복음을 숙독하면 계명순종으로 인도하여 거듭나게 합니다. 두 번째인 누가복음의 메인주제는 ‘죄사함의 조건 : 온전한 회개’입니다. 누가복음은 온전하고 완전한 회개로 구원을 얻게 해줍니다. 세 번째인 마가복음은 구원을 받았다해도 귀신으로 인해 타락하여 구원을 잃게 될 수 있기에 그 귀신을 추방하여 구원을 잃지 않게하는 원리를 보여주는 책이며, 메인주제는 ‘죄의 원인 : 귀신, 귀신추방’입니다. 마지막 요한복음은 거듭남부터 영원한 생명까지의 과정이며, 복음을 전파하여 타인을 천국으로 인도하기에 메인주제는 ‘영원한 생명과 그 전파’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천국에 들어갈지 수 있을지를 진단해 주는 책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역자는 New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머리말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요한계시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세 가지 원인에 근거하는데, 첫 번째는 요한계시록의 잘못된 번역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요한계시록은 성경 전체이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요한계시록은 말 그대로 계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요한계시록의 모든 내용이 난해한 것은 아닙니다. 일곱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 부분에서나 난해하지 나머지는 다른 성경과 그 난해도에 차이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요한계시록의 잘못된 해석의 결과, 임박재림, 휴거, 대환난, 666등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전혀 성경적이지 않은 내용이 대한민국과 전 세계를 오염시킨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성경 65권에 없는 전혀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아니며, 이미 성경 65권에 나온 내용을 계시 곧, 그림으로 보여주는 책이지, 색다른 내용이 전혀 없다고 보셔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구원과 복음전파와 복음을 받지 않는 자들에 대한 심판과 천국/지옥, 재림천국, 하나님의 보좌를 생동감있게 접할 수 있으며, 재림을 통해, 모든 인류와 마귀를 심판하시며, 마귀와 그의 추종 천사들과 그를 따른 영혼들과 그 본거지인 지옥을, 불의 호수로 진멸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역사의 막을 내리기에, New 요한계시록에 ‘심판과 재림’이라는 부제목을 달았습니다...... 후략] 역자 박경호 목사(예장 합동 사복음교회 목사)는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입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에, 진리를 찾아 오랫동안 방황하고, 기존 성경으로는 이해되지 않아 필사도 해보고, 영어성경을 수 차례 정독하여도, 약간의 이해증진만 있을 뿐 의혹이 늘어남을 경험하였고, 2,000년부터 헬라어 성경 4복음서를 번역하면서 처음으로 진리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전세계 성도들을 위하여 원어에 가장 가까운 성경을 만들고자하는 사명자로서의 영역으로 번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역성경의 구매나 문의는 010-8595-5725 또는 dycjf5725@naver.c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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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 번역성경 NEW SERIES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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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 NEW누가복음, NEW마가복음
-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은,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이 9월에 출판되었고 연이어 10월에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누가복음이 출판되어 많은 목회자들의 관심 속에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마태복음과 New누가복음은 기존에 번역한 복음서와는 달리,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헬라어 사본을 번역한,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입니다. 모든 한글 및 영어 번역본은 헬라어 한 단어를, 문맥의 상황에 따라 여러 단어로 의역하지만,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과 New누가복음은 원어를 한글 한 단어로 고정시키는, 일대일 직역 방식의 번역 방식이며, 20년의 끈질긴 노력으로, 완전 직역에 성공한 [전무후무한 성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를 비롯하여 신학생, 일반 평신도들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을 주제별 12장으로 구분하고, 문장의 의미에 따라서 절을 만들고, 각 장에 제목을 붙임으로 이해하기 쉬운 새로운 성경으로서, 어린이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이다. 드디어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복음서 시리즈 중 세 번째에 해당하는 NEW마가복음이 11월에 출판되어, 출판을 기다리신 모든 분들에게 희소식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의 메인주제인 계명순종은 거듭남으로 인도하기에 마태복음의 주제를 계명순종이라 한다면, 누가복음은 ‘온전한 회개를 통해 구원으로 인도’라는 주제를 명확히 보여주는 책이며, 최근에 출판된 마가복음은 구원을 받았다해도 귀신으로 인해 타락하여 구원을 잃게 될 수 있기에 그 귀신을 추방하여 구원을 잃지 않게하는 원리를 보여주는 책이다. 역자 박경호 원장(히브리어&헬라어 번역원 원장)은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입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나,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의 많은 오번역들을 발견하고서 성경 원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원어성경 번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박경호원장은 처음에는 개인적인 신앙생활의 영역으로서 번역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전세계 성도들을 위하여 원어에 가장 가까운 성경을 만들고자하는 사명자로서의 영역으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과 NEW누가복음과 NEW마가복음은 성경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은 헬라어 한 단어의 원래 의미를 발견하고 정의내려, 1:1대응 사전을 만들어 단어를 고정시키며, 그 고정된 단어로 모든 성경을 번역하다가, 만약 새로운 성경구절에서 문맥에 어울리지 않거나, 의미상 오차가 발생하면, 이미 1:1고정된 단어를 새로운 단어로 교체시켜, 모든 성경구절에서 의미가 부드럽고 정확하게 적용되게하여, 성경의 원래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까지의 모든 번역성경은 수 십명이 성경번역에 참여하여, 원어 한 단어가 적게는 5개 많게는 수십 개의 단어로 번역되었기에, 성경이 말해주려는 진짜 의미를 알기가 매우 어려웠으며,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자의적인 성경해석으로, 결국 ‘성경해석의 오류’라는 심각한 문제에 봉착되는 것입니다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성경 1:1한글대응]은 최초로 가장 완벽한 1인 번역 성경이며, 완벽히 원어 그대로 번역되어 성경사본과 동일한 성경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에,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 사도행전, 로마서, 바울서신, 공동서신, 요한계시록을 순차적으로 출판할 계획이며,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 66권의 성경을 번역한 후,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성경을 영어 및 전 세계 자국의 언어로 번역 및 출판하여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 번역성경의 구매나 문의는 010-8595-5725 또는 dycjf57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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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 NEW누가복음, NEW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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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현 교수, 「2022 예배와 설교 핸드북」발간
- 한일장신대 최영현 교수(신학과, 사진 오른쪽)가 2022년도 교회력에 따른 '2022 예배와 설교 핸드북'을 출간했다. 한일장신대 제공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최영현 교수(신학과)가 2022년도 교회력에 따른 「2022 예배와 설교 핸드북」을 출간했다. 본서는 38년째 이어온 교회력과 성서정과에 따른 예배와 설교 가이드로써 최영현·김수중·한경국 공동 집필, 한일장신대 정장복 명예총장이 감수로 참여했다. 이 책은 목회자가 알아야 할 2021년의 회고와 2022년 전망, 2022년도 예배 자료, 예배와 절기설교를 위한 지침, 52주 낮 예배를 위한 주요 설교 등을 포함하고 있고, PPT로 제작한 매 주일 영상 예배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이 책은 미국에서 교회력과 성서정과에 따른 예배와 설교의 자료들을 접한 정 명예총장이 1980년 귀국 후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예배와 설교 분야의 종합적인 자료집을 발간한 것으로 시작되어, 1984년부터 ‘예배와 설교핸드북’으로 이름을 바꿔 매년 발행되고 있다. 「2022 예배와 설교 핸드북」,예배와설교아카데미, 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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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현 교수, 「2022 예배와 설교 핸드북」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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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누가복음
- 요즘, 크리스찬 계열의 신문지면에 지속적으로 소개받으며, 많은 성도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마태복음에 이어, 후속작 NEW누가복음이 2021년 10월에 출판되었다. 마태복음의 메인주제인 계명순종은 거듭남으로 인도하기에 마태복음의 주제를 계명순종이라 한다면, 누가복음은 ‘온전한 회개를 통해 구원으로 인도’라는 주제를 명확히 보여주는 책이다.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누가복음은 ‘스테판역 1550’을 원전으로, 신약성경의 원어인 고대 그리스어를 온전히 한글로 일대일 대응 원칙에 따라 번역하였다. 일대일 한글 대응 번역은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만의 독특한 번역방식인데, 현재 원어번역의 경우, 헬라어 원어를 한글로 의미를 부여할 단어 선정에 있어서, 역자가 각 단어에 내포된 뜻을 온전히 알지 못하기에, 번역자의 성향에 따라 또는 단어가 위치한 구문에 따라 각 단어의 뜻이 달라지게되는 일관성없는 번역이 실제 번역성경의 현주소라 하겠다. 일대일 한글 대응 번역의 원리는 이러한 번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각 단어가 쓰인, 수 많은 용례들을 비교 분석하여, 모든 문장에 들어맞는 단어를 원어의 의미에 부합되는 단어라고 판단하여, 그 단어를 번역 될 한글 단어로 정의내려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방식은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우리 말을 만들어 전체 성경에 적용된 단어들의 일관성을 유지하게 한다. 이것이 일대일 한글 대응 번역이며,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은 이 원칙에 의해서 보다 정교하고 세밀하게, 원어 단어가 가진 그 정확한 뜻을 어원을 분석하여 밝혀 보임으로써, 기존의 성경에서는 보지 못하였던 새로운 진리의 구절들을 발견하여 실을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박경호번역성경 NEW누가복음은 독특한 구성을 갖고 있는데, 주제별로 12개의 장으로 구성한 것과, 일대일 대응 스트롱사전이 그것이다. 한마디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누가복음은 기존 영어성경과 한글성경의 오번역을 헬라어 원어로 정정한 성경이라 할 수 있다. 역자 박경호 원장(히브리어 & 헬라어 번역원 원장)은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이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나,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의 많은 오번역들을 발견하고서 성경 원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원어성경 번역에 매진하고 있다. 박경호원장은 처음에는 개인적인 신앙생활의 영역으로서 번역을 진행했으나, 현재는 전세계 성도들을 위하여 원어에 가장 가까운 성경을 만들고자하는 사명자로서의 영역으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히브리어구약 BHS 2ND EDITION],[헬라어신약 스테판 1550년]을 번역한,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성경]은 ‘전무 후무한 성경’이며,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이 전무후무한 성경이라는 타이틀을 내걸 수 있는 이유는, 히브리어와 헬라어 한 단어의 모든 뜻을 아우르면서 어떤 문장에서도 어색하지 않는, 더욱 정확한 의미로 재규명시켜, 결국, 원어와 거의 동일한 뜻과 내용으로 변환시킨, 국내 최초로, [성경사본과 동일한 번역물]이기 때문이다. 향후에,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4복음서, 사도행전, 로마서, 바울서신, 공동서신, 요한계시록을 순차적으로 출판할 계획이며,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 66권의 성경을 번역한 후,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성경을 영어 및 전 세계 자국의 언어로 번역 및 출판하여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고자 한다. 그리고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성경 전용 앱(APP)의 출시가 임박했다. 번역성경의 구매 및 문의 : 010-8595-5725 또는 dycjf57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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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누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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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마태복음
- 최근에, 기존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의 수많은 오번역을 바로 잡은,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마태복음이 출판되었습니다.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마태복음은 기존에 번역한 마태복음과는 달리, 공인성경본문에 해당하는 스테판(1550)헬라어 사본을 번역한, 원어의 어원을 파악하고 일대일 직역 방식으로 번역한 국내 최초의 번역성경입니다. 모든 한글 및 영어 번역본은 헬라어 한 단어를, 문맥의 상황에 따라 여러 단어로 의역하지만, 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마태복음은 원어를 한글 한 단어로 고정시키는, 일대일 직역 방식의 번역 방식이며, 20년의 끈질긴 노력으로, 완전 직역에 성공한 [전무후무한 성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를 비롯하여 신학생, 일반 평신도들 누구에게나 필요한 필독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을 주제별 12장으로 구분하고, 문장의 의미에 따라서 절을 만들고, 각 장에 제목을 붙임으로 이해하기 쉬운 새로운 성경으로서, 어린이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성경입니다. 역자 박경호 원장(히브리어 & 헬라어 번역원 원장)은 20년 넘게 원어 번역에 매진한 원어 성경 연구가입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 후, 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나, 영어 성경과 한글 성경의 많은 오번역들을 발견하고서 성경 원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원어성경 번역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역자에 의하면, 성경해석은 원어에 기반하여야 하고, 이를 토대로 성경을 연구하여 적용하면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실천하는 삶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번역의 과정은 지루함과의 싸움이라 할 수 있으며, 수정하는 일에도 시간과 노력이 엄청나게 요구되기에, 그야말로 성경번역은 말처럼 쉬운 것이 아니라면서 시간과 열정과 심지어 인생을 바쳐야 할지도 모른다고 역자는 말합니다. 하지만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과 하나님의 의도와 뜻을 정확히 아는 것은, 성도들이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이기에 이 일을 멈출 수 없다고 역자는 굳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 히브리어의 경우, 전세계 대부분의 구약성경의 모체인, BHS 3또는 BHS 4는 변개된 필사입니다. 또한 번역에 있어서도 한 단어가 10개 이상, 심지어 30개 이상의 한글단어로 번역되는 경우가, 기존 성경에 수두룩하며, 신약성경의 경우에도 번역자에 따라, 문장에 따라 원래의 의미가 매번 바뀔 수 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번역의 왜곡 현상을, 국내 최초로, 완전히 일소한 사전이, 바로, [박경호헬라어스트롱사전 (1:1 한글대응)]입니다. 국내에서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히브리어, 헬라어 한 단어를 한글의 여러 단어가 아닌 오직 한 개의 단어로 직역한 역자는, 이 번역성경이 독자들에게 전해진다면 원어를 모르는 누구도 원어로 된 성경을 읽는 것과 같은 뜻으로 쉽게 성경을 알게 될 것이라 확언합니다. 구매하신 목회자들의 후기를 보면 번역의 탁월성과 간단 명료성을 인정하였으며, 실제 목회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어구약 BHS 2ND EDITION],[헬라어신약 스테판 1550년]을 번역한,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성경]은 ‘전무 후무한 성경’이며, [박경호 히브리어&헬라어 번역성경]이 전무후무한 성경이라는 타이틀을 내걸 수 있는 이유는, 히브리어와 헬라어 한 단어의 모든 뜻을 아우르면서 어떤 문장에서도 어색하지 않는, 더욱 정확한 의미로 재규명시켜, 결국, 원어와 거의 동일한 뜻과 내용으로 변환시킨, 국내 최초로, [성경사본과 동일한 번역물]이기 때문입니다. 향후에,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선지서,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마태복음, 누가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바울서신, 공동서신, 요한계시록을 순차적으로 출판할 계획이며,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 66권의 성경을 번역한 후, 박경호히브리어&헬라어번역성경을 영어 및 전 세계 자국의 언어로 번역 및 출판하여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고자 합니다. 번역성경의 구매나 문의사항은 010-8595-5725 또는 dycjf5725@naver.com으로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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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헬라어 번역성경 New 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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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 이북(e-book) 출간
- ▲현대종교에서 각종 이단들의 정보를 담은 전자책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바로알기'를 발간했다.(사진 제공=현대종교) 이단 전문매체 현대종교(이사장 탁지일)가 비대면 상황에서 이단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이북(e-book) 형태의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를 펴냈다. 책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 다락방(세계복음화전도협회), 구원파, 하나님의교회, 지방교회, 사랑하는교회,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예수중심교회, 만민중앙교회, 여호와의증인,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전능하신하나님의교회, 성락교회, 은혜로교회 등 16개 단체에 관한 정보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공한다. 책을 펴낸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학교, 현대종교 이사장)는 "비대면 코로나 환경으로 인해 온라인 이단들이 시공을 초월해 활동하고 있는 가 하면 한국 이단들이 한류를 이용해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 책이 해외 교민들과 선교사, 현지 교회의 이단 대처를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는 서점에서 eBook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종교에서 이동저장장치(USB)를 구입해 PDF 형식의 자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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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교,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 이북(e-book)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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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 교수, 시집『문안하라』발간
-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최재선 교수(교양교육원)가 여섯번째 시집 『문안하라』을 출간했다. 완주문화재단이 실시한 2021년 예술인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창작지원금을 받아 출간된 이 책은「문안하라」를 비롯하여 총 120편의 시가 실려있다. 8월까지 완주 관내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마을에 두루 배포하고 앞으로 북 콘서트와 시화전 및 시를 녹음하여 독서 취약계층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최교수는 11년 전 완주로 귀촌하여 마을 가꾸기와 지역 문화 사업을 주도했으며, 마을 소식지를 만들어 주민과 소통하는 일을 맡아 왔다. 최교수는 “지역주민과 문학작품을 공유하여 지역 주민의 정서를 순환하고, 문학적인 안목을 높이려는 의도로 이 사업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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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선 교수, 시집『문안하라』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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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6월 회고록 발간…트럼프 북 · 이란 정책에 '분노'
-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6월 회고록을 발간합니다. 유엔을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온라인 매체인 패스블루는 '분열된 세계 속 국가들의 단합'이라는 제목의 반기문 전 총장의 회고록이 미국 컬럼비아대학 출판부를 통해 출판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패스블루는 반기문 전 총장이 회고록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북한.이란 정책과 파리 기후변화협약 탈퇴를 강도높게 비난했다고 전했습니다. 패스블루의 보도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은 회고록 서문에서 "국가들 사이의 분열과 일부 세계 지도자들이 뿜어내는 위험한 증오의 표현, 다자주의에 대한 위협이 어느 때보다 더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북 정책과 관련해 반기문 전 총장은 회고록에서 "자기중심적 지도자들이 자신의 전략을 노출하고 성과를 자랑하는데 이는 국제 외교의 원칙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들에게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할 것이라고 거듭 약속하고, 북한과 합의가 자신에게 개인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줌으로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힘을 키워줬다"고 비판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우선 순위를 비핵화가 아닌 미국 본토 보호로 목표를 바꿨다"면서 "이는 미국이 아시아에서 북한 미사일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동맹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는 입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반기문 전 총장은 미국의 파리 기후변화협약 탈퇴와 관련해서도 "역사적 실수"라면서, "예측 불가능하고 믿을 수 없고 무책임하며 고압적인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 협약을 약화시켰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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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6월 회고록 발간…트럼프 북 · 이란 정책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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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명예교수,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발간
-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김태훈 명예교수(신학과)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를 출간했다. 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육교역연구원에서 출간한 ‘남북공동체를 위한 삶이 묻어나는 성경공부’ 다섯 번째 시리즈로, 임창복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현 한국기독교교육교역연구원장)과 함께 공동으로 집필하였다. 한국기독교교육교역연구원은 기독교교육과 교역에 관한 연구와 출판 활동을 하면서, 북한선교와 탈북민을 위한 교육 선교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 열매로 『탈북교인의 신앙분석』, 『당 정책사와 함께 가는 북한교육의 변천사』, 『통일준비: 북한을 알자』, 『북한에서 사람이란』을 출판한 바 있다. 김교수는 “이 책에는 매주 주제와 관련된 음악, 미술, 단편, 인물 등이 제시되었고, 성경구절에 대한 해설이 들어 있어 설교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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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명예교수,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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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다음세대 공과 콘텐츠' 출간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 목사)가 뉴미디어를 활용해 디지털 세대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방식의 '다음세대 공과 콘텐츠'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공과 콘텐츠는 백석대학교 미래세대연구센터와 총회 다음세대위원회가 연구 개발했고, 웹툰과 유튜브, 애니메이션, 웹드리마, 뮤지컬, 챈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교회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를 기념하기 위해 백석 총회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백석총회 대강당에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교회학교 예배와 공과 콘텐츠' 출간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백석 총회는 공과 콘텐츠 보급을 시작했으며, 모든 콘텐츠는 'www.백석다음세대.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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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다음세대 공과 콘텐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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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음악대학 한국 총 동문, 'Opera Comic Gala' 개최
- ▲오페라 코믹 갈라 콘서트 'Opera Comic Gala' (사진=영음예술기획) 맨해튼 음악대학 한국 총 동문이 오는 28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오페라 코믹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맨해튼 음악대학 한국 총 동문은 현재 국내외 왕성한 음악 활동과 끊임없는 연구와 폭넓은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성악 문화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장학금 조성 음악회에는 총감독 유윤지, 피아니스트 양기훈, 장미경, 소프라노 김방술, 김은희, 김채선, 김하얀, 민나경, 방주영, 백지민, 성재원, 심난영, 오은경, 오지혜, 윤이나, 이승현, 조윤미, 추주현, 홍예선, 메조소프라노 안수희, 정유진, 허향수, 테너 구태환, 김동순, 엄인호, 이성은, 바리톤 이진용, 한규원, 베이스 바리톤 강병주, 베이스 김의진 등 총 동문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Opera Comic Gala'라는 타이틀로 오페라 'Le Nozze di Figaro 피가로의 결혼', 'Il Barbiere di Siviglia 세빌리아의 이발사', 'L’Elisir d’amore 사랑의 묘약', 'Cendrillon 상드리용',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Sir John in Love 사랑에 빠진 존', 'Les Contes d’Hoffmann 호프만의 이야기' 등 주옥같은 아리아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감독 유윤지는 "음악은 일상에서의 아름다움을 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위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코로나19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3만 원이다.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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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음악대학 한국 총 동문, 'Opera Comic Gal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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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대표하는 미술 작가들이 함께한 특별한 전시회
- 남북한을 대표하는 미술 작가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특별한 전시회가 진행 중입니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케이메세나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특별전 ‘평화, 바람이 불다’에서는 한국의 최고령 현역 화가인 김병기 작가를 비롯해 홍운석, 리쾌대 등 북한예술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특별히 북한의 홍운석 작가의 작품 ‘강성문화대국’은 노동자,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다가올 통일조국을 한 마음으로 꿈 꾸는 모습을 그려내 의미를 더합니다.전시회는 오는 11월 14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열리며 전망대 홈페이지와 통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전시회를 주관한 케이메세나네트워크 손은신 이사장은 “머지않아 평양에서도 남북한 전시회가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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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대표하는 미술 작가들이 함께한 특별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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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아트센터, ‘광야 복음뮤지컬 집회’ 25일부터
- 광야아트센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교회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온라인 집회를 마련했습니다. ‘광야 복음뮤지컬 집회’인데요, 뮤지컬 실황 일부를 방영하고 뮤지컬과 관련된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입니다. 광야아트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집회는 지난 25일 시작을 알렸는데요,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25분가량 방영하고 문화행동아트리 대표 김관영 목사가 요한계시록 2장을 바탕으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집회에 참여한 이들은 “요즘같이 힘든 때 뮤지컬을 다시 보니 또 다른 감동이 느껴진다”, “은혜를 다시 기억할 수 있는 언택트 집회를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광야아트센터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로 집회를 열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 때에 한국교회에 힘이 되고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선교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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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아트센터, ‘광야 복음뮤지컬 집회’ 25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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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문화 사이
- 문화를 어떻게 분석하고 이해해야 세상 가운데 기독교인으로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이 시대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복음을 전파하는 힘이라고 가르쳐준다. 저자는 세상에 속하지 않고 세상을 닮지 않고도 세상 안에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문화와 복음 사이를 이어준다. 이를 통해 분노와 자기 의가 아니라 진리와 은혜로 세상 속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에 속해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고 살아가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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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문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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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코로나 극복’에 적극 도움의 손길 내밀어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가 매우 힘든데, 대부분 교회가 예배 방식에 온통 관심을 두니 안타깝습니다. 교회는 즉시 재정을 지원하고 봉사단을 꾸려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달려가야 합니다.”조직신학자 김동건(사진) 영남신학대 교수가 진단한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의 현주소다. 김 교수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교회의 하나님’이 아니라 ‘세상과 역사의 하나님’인데, 한국교회는 사회 경제 등 공적 영역에서 기독교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치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오늘날 교회는 공적 영역에서 본연의 역할을 회복할 수 있을지, 심각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앞으로는 종교와 공적 영역의 이원화를 극복하고, 가정 직장 사회에서 신앙을 실천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했다. 이럴 때 기독교 신앙은 살아있는 신앙이 되고 공적 신앙이 된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최근 과학적 결정론, 공적 신학, 우주적 그리스도론 등 21세기에 집중적으로 논의될 신학적 주제 12가지를 다룬 ‘그리스도론의 미래’(대한기독교서회)를 펴냈다. 지난해 미국과 영국에서 같은 이름으로 출간된 책의 한국어 번역판이다. 이전작 ‘예수: 선포와 독특성’ ‘그리스도론의 역사’의 후속이자 ‘그리스도론 3부작’의 완결판이다. 현재 경북 경산에서 교편을 잡은 그를 지난 3일 이메일로 인터뷰했다. 김 교수는 ‘그리스도는 공적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무한한 우주에서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등 21세기 기독교인이 품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시대가 변하면 그리스도에 관한 진술인 ‘그리스도론’도 달라져야 한다. 그는 “과거의 그리스도론으로는 예수를 동시대적으로 만날 수 없다”며 “그리스도를 우리 시대의 언어와 사고체계 안에서 새롭게 진술할 때, 그리스도를 삶 속에서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책에서 그는 우주와 역사를 아우르는 그리스도론을 새로이 소개한다. 근대 신학의 주류였던 인간 중심의 ‘역사적 예수’에 자연과 우주를 포괄하는 ‘우주적 그리스도’를 조화시킨 모델이다. 전자가 그리스도를 ‘인간의 구원자’로 본다면, 후자는 ‘피조세계의 구원자’로 이해한다. 여기서 말하는 피조세계에는 외계 지성체도 포함된다. 김 교수는 외계 지성체가 생명과 사랑의 가치를 존중한다면, 인류와 형제애를 나눌 수 있다고 본다. 그리스도의 구원이 인간을 넘어 ‘우주적 보편성’을 지닌다고 해석했다. “외계 지성체와 예수의 정신을 나눌 수 있다면, 하나님이 우주의 창조자란 성서의 고백을 확인하는 것”이라서다.우주관이 무한히 확장되고, 과학기술이 고도화되는 현시대에 기독교는 반드시 과학 주류와 대화해야 한다고도 했다. 과학은 대체로 중립적이므로, 종교적 입장에 편향되거나 극단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 문제는 과학에 관한 기독교의 잘못된 대응이다. 대표적 경우가 16세기 지동설과 19세기 진화론 논쟁이다. 기독교가 인내심을 갖고 과학과 대화하며 그리스도의 사역, 성령, 구원, 종말 등을 재해석할 때 독단과 폐쇄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 책은 ‘하나님의 구원인가, 인간의 협력인가’와 같이 오래전부터 논란이 됐던 구원론의 쟁점도 폭넓게 다룬다. 비기독교인의 사회봉사가 기독교 구원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소개한다.코로나19 사태로 이단을 넘어 정통교회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확대될 수 있는 현 상황을 교회는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김 교수는 “교회가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대안으로는 ‘성서의 근본으로 돌아갈 것’과 ‘교회주의 타파’를 들었다. 그는 “교회는 건물도, 직제도 아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고, 이를 가정 사회 역사 자연에 실천하기 위한 곳”이라며 “교회가 꾸준히 성서의 근본정신을 사회와 민족을 위해 실천하고 ‘내 교회만 교회’란 교회주의를 벗어난다면 점차 신뢰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폐쇄적 신앙은 기독교를 위태롭게 한다”며 “목회자와 성도가 이 시대에 깊은 애정을 갖고, 시대와 대화하며 신앙의 의미를 꾸준히 물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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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코로나 극복’에 적극 도움의 손길 내밀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