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7-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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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 중대본 조치에 유감 표명 철회 촉구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교회의 정규예배 외 모임과 행사를 금지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철회를 촉구했다.한기채 기성 총회장은 지난 9일 ‘중대본 교회 소모임 제한에 대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성결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전체의 협조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이유로 마치 한국교회 전체가 코로나19의 가해자인 것처럼 몰아가는 행태에 대해 우려를 금하지 못한다”며 “이번 국무총리의 발표는 이렇게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또 “해외 유입 확진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국경을 통제하지는 않는다. 식당과 카페, 학원과 사우나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 업종 전체의 문을 닫지는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한 총회장은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교회에 대해서 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단호하게 시행하는 것에 대해선 동의하지만, 한국교회 전체를 대상으로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위반 시에는 교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겁박하는 불순한 의도를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그동안 한국교회가 스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해 온 것을 인정하고 발표한 행정명령을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성결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안녕과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변함없이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성결교회에서는 수련회, 기도회, 소모임 등과 교회 내 식사 제공을 자제하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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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예장합동 9월 정기총회 일정 5일에서 2일로 단축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05회 정기총회 일정을 5일에서 2일로 단축한다. 장기화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총대 1500여명이 모이는 대형 집회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    예장합동은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총회를 치를 예정이었다. 103회 총회 당시 헌의안 결의와 안건토의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개회 3일 만에 파회한 적은 있지만, 총회가 2일 동안 진행되기는 교단 역사상 처음이다.소강석 예장합동 부총회장은 12일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총회 기간 단축으로 인한 공백을 메울 방안, 총회진행 방식, 개회 시간 조정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예장합동은 통상 개회 후 2일차까지 신임 임원과 상비부장, 재판국원, 선거관리위원을 선출하고 각 부 조직을 진행한다. 이후 3일차부터 각 부 보고 및 청원, 노회에서 상정한 안건 처리 등 주요 의결 사항을 처리한다. 당장 2일 안에 총회를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첫째 날 모든 선거 및 선출 일정을 완료하고 둘째 날 각종 의결 사항을 처리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소 부총회장은 “둘째 날까지 논의를 최대한 진행한 뒤 미진한 부분은 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 맡겨 처리하는 방안, 물리적으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시 둘째 날 총회를 정회한 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0월에 총회를 속회하는 방안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회 본부 및 총회 개최 장소인 새에덴교회 관계자들과 치밀하게 방역 방안을 강구하고 정부 기관과 협력해 모범적인 방역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오인호 목사)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총회 준비 일정을 소개했다(사진). 준비위는 오는 20일부터 5개 권역(대전 호남 영남 서울 서북)에서 지역간담회를 열고 지역별 현안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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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기하성, 교단 산하 1500개 임대교회와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기하성 제69차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가 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기하성 제공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단 산하 1500개 임대교회와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에 임대료 등 4억5000만원을 지원키로 결의했다. 최근 국회에서 입법이 추진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교단 차원에서 제정 반대 의사를 표명키로 했다.기하성은 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69차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의장을 봤다.기하성은 이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00개 미자립 교회를 엄선해 돕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서 4억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지원금은 교단의 추가경정예산과 산하 교회들의 지원금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교회성장연구소와 협력해 미자립 교회의 온라인 예배 시스템 구축 등에 사용된다.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대표 발의하며 국회에서 입법이 추진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교단 차원에서 제정 반대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실행위원들은 해당 법이 제정되면,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설교를 할 경우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설교에 참석한 동성애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설교 내용에 대해 고소할 경우 고소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법안에 ‘차별행위의 중지 등 시정 명령을 받고, 그 정한 기간 내에 시정 명령의 내용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 30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된 점도 문제 삼았다. 이 대표총회장은 “우린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그들의 인권을 탄압하려는 것이 아니다”면서 “동성애를 과잉보호하는 역차별적 요소가 담긴 해당 법 제정에 반대하는 것이다.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반대 서명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교단 차원에서 현재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추진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결사반대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키로 결의했다.이외에도 기하성 측은 매년 7~8월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행하던 ‘진중 침례식’도 ‘세례식’으로 대체해 진행키로 했다. 기하성 교단에서는 물로 세례를 주는 침례를 교리로 삼고 있다. 하지만 전염병과 전쟁 등 특수상황에 한해 침례를 세례로 대신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세례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민간인 목사의 군부대 출입이 제한된 상황인 만큼, 다음달 29일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리는 진중침례식에서는 교단 소속 15명의 군종 목사가 세례식을 집도한다.또한, 7~8월 중으로 계획된 교회학교 여름 수련회와 교역자 체육대회 등 교단 내 각종 행사와 모임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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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한장총,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빛이 있으라’ 개최
    ▲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2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빛이 있으라’란 주제로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한국장로교총연합이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를 열고 교회가 세상에서 희망의 빛이 돼야 한다고 선포했다.26개 장로교단의 연합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한장총)은 2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빛이 있으라’란 주제로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지난 2009년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한국장로교의 날’은 과거 분열됐던 장로교단의 화합을 상징하는 큰 축제의 날이다. 해마다 수천 명이 모이는 행사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규모를 예년보다 대폭 축소했다.  이날 한장총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실천하는 장로교인으로 서로가 하나 됨을 한 번 더 확인했다. 또한 과거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었던 장로교회가 세상과 구별되지 못한 현실을 회개했다.  말씀을 전한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는 “지금의 한국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빛 된 모습을 교회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며 “빛으로 존재하라는 말씀을 기억해 어둠의 세상 가운데 빛으로 서서 빛의 열매를 드러내자”고 말했다.  한장총 김수읍 대표회장은 “어려운 시국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의지해야 할 것은 기도의 능력”이라며 “기도운동을 통해 세상 속 희망의 빛이 되자”고 선포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신을 통해 한국장로교의 날을 축하했고 윤보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축사를 전했다.윤 감독은 “한국에 기독교가 130여 년이란 역사를 뿌리내릴 수 있던 데에는 장로교의 역할이 컸다”며 “모든 장로교회가 하나님 앞에 나와 함께 모인 모습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을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6개 모든 장로교단에서 추천받아 목회·교육·복지·선교 4개 부문 시상을 진행했다.목회 부문은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 교육에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 복지에 신망애복지재단 김양원 목사, 선교에 예장고신 김재용 선교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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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추대
    ▲2일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제11회 총회'가 열렸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제11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대표회장에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를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긴급한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책임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 성결교단의 연합을 위해 창립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2일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1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성연은 지난 2011년 1월 31일 교단 간 상호교류와 성결복음의 확산이라는 가치 아래 하나가 됐고 지금까지 한국교회 회복과 복음화에 전념해왔다.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한성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 땅의 회복을 위해 쓰임 받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황 총장은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있다는 것은 이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선택이요, 준비라고 생각한다”며 “부름 받은 우리들이 한국교회에, 그리고 한국사회에, 세계 역사를 위해서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교단 순번에 따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기채 대표회장은 연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복음을 삶으로 보여주는 성결인들이 되게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대표회장은 “지금은 알상 생활에서의 신앙의 생활화가 굉장히 중요한 시대이고 질적인 성장, 주님과의 깊은 컨텍트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든다”며 “성결교회가 연합해 생활 속에서 믿음 생활 잘 해나가는 운동을 일으키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회책임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같은 사회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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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예장통합, 제105회 정기총회 1박 2일로 축소 진행방안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주요 현안 브리핑을 진행했다   정기총회 축소 가능성···목사고시도 연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제105회 정기총회를 1박 2일로 축소해 진행하는 방안을 규칙부에 청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심각해 질 경우 1일로 진행하는 청원안도 포함됐다. 규칙부는 이를 두고 7일 총회임원과 노회장들의 논의를 거쳐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회는 또 소속교회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와 여름수련회를 축소하거나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교회 안에서의 식사와 숙박도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2일 예정됐던 목사고시는 한달 여 가량 연기된다. 고시는 내달 6일 전국 4개 학교로 응시생을 분산해 치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포괄적 차별 금지법에 대한 성명서도 발표됐다. 통합 총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보호법이요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과 같으니 이를 철회하라"고 강조했다.또한 "'동성애는 죄'라고 말해서 조사를 받거나 처벌받는 것은 종교탄압"이라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표현의 자유'를 비롯한 '양심 신앙 학문의 자유'를 크게 제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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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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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 중대본 조치에 유감 표명 철회 촉구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교회의 정규예배 외 모임과 행사를 금지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조치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철회를 촉구했다.한기채 기성 총회장은 지난 9일 ‘중대본 교회 소모임 제한에 대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성결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 전체의 협조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이유로 마치 한국교회 전체가 코로나19의 가해자인 것처럼 몰아가는 행태에 대해 우려를 금하지 못한다”며 “이번 국무총리의 발표는 이렇게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또 “해외 유입 확진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국경을 통제하지는 않는다. 식당과 카페, 학원과 사우나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그 업종 전체의 문을 닫지는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한 총회장은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교회에 대해서 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단호하게 시행하는 것에 대해선 동의하지만, 한국교회 전체를 대상으로 행정명령을 발동하고 위반 시에는 교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도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겁박하는 불순한 의도를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그동안 한국교회가 스스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해 온 것을 인정하고 발표한 행정명령을 중단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성결교회는 한국교회와 함께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안녕과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변함없이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성결교회에서는 수련회, 기도회, 소모임 등과 교회 내 식사 제공을 자제하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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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예장합동 9월 정기총회 일정 5일에서 2일로 단축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05회 정기총회 일정을 5일에서 2일로 단축한다. 장기화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총대 1500여명이 모이는 대형 집회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    예장합동은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총회를 치를 예정이었다. 103회 총회 당시 헌의안 결의와 안건토의 과정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개회 3일 만에 파회한 적은 있지만, 총회가 2일 동안 진행되기는 교단 역사상 처음이다.소강석 예장합동 부총회장은 12일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총회 기간 단축으로 인한 공백을 메울 방안, 총회진행 방식, 개회 시간 조정 등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예장합동은 통상 개회 후 2일차까지 신임 임원과 상비부장, 재판국원, 선거관리위원을 선출하고 각 부 조직을 진행한다. 이후 3일차부터 각 부 보고 및 청원, 노회에서 상정한 안건 처리 등 주요 의결 사항을 처리한다. 당장 2일 안에 총회를 마무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첫째 날 모든 선거 및 선출 일정을 완료하고 둘째 날 각종 의결 사항을 처리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소 부총회장은 “둘째 날까지 논의를 최대한 진행한 뒤 미진한 부분은 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 맡겨 처리하는 방안, 물리적으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시 둘째 날 총회를 정회한 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0월에 총회를 속회하는 방안 등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회 본부 및 총회 개최 장소인 새에덴교회 관계자들과 치밀하게 방역 방안을 강구하고 정부 기관과 협력해 모범적인 방역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 오인호 목사)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총회 준비 일정을 소개했다(사진). 준비위는 오는 20일부터 5개 권역(대전 호남 영남 서울 서북)에서 지역간담회를 열고 지역별 현안을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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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3
  • 기하성, 교단 산하 1500개 임대교회와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 임대료 지원
      기하성 제69차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가 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렸다. 기하성 제공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단 산하 1500개 임대교회와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에 임대료 등 4억5000만원을 지원키로 결의했다. 최근 국회에서 입법이 추진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교단 차원에서 제정 반대 의사를 표명키로 했다.기하성은 7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69차 제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의장을 봤다.기하성은 이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함에 따라 교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00개 미자립 교회를 엄선해 돕기로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측에서 4억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지원금은 교단의 추가경정예산과 산하 교회들의 지원금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교회성장연구소와 협력해 미자립 교회의 온라인 예배 시스템 구축 등에 사용된다.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지난달 29일 대표 발의하며 국회에서 입법이 추진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교단 차원에서 제정 반대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실행위원들은 해당 법이 제정되면,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내용의 설교를 할 경우 법적인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설교에 참석한 동성애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설교 내용에 대해 고소할 경우 고소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법안에 ‘차별행위의 중지 등 시정 명령을 받고, 그 정한 기간 내에 시정 명령의 내용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 30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된 점도 문제 삼았다. 이 대표총회장은 “우린 동성애자를 혐오하거나 그들의 인권을 탄압하려는 것이 아니다”면서 “동성애를 과잉보호하는 역차별적 요소가 담긴 해당 법 제정에 반대하는 것이다.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반대 서명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교단 차원에서 현재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이 추진 중인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결사반대 온라인 서명’ 운동에 동참키로 결의했다.이외에도 기하성 측은 매년 7~8월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행하던 ‘진중 침례식’도 ‘세례식’으로 대체해 진행키로 했다. 기하성 교단에서는 물로 세례를 주는 침례를 교리로 삼고 있다. 하지만 전염병과 전쟁 등 특수상황에 한해 침례를 세례로 대신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세례식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민간인 목사의 군부대 출입이 제한된 상황인 만큼, 다음달 29일 논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리는 진중침례식에서는 교단 소속 15명의 군종 목사가 세례식을 집도한다.또한, 7~8월 중으로 계획된 교회학교 여름 수련회와 교역자 체육대회 등 교단 내 각종 행사와 모임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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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 한장총,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빛이 있으라’ 개최
    ▲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2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빛이 있으라’란 주제로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한국장로교총연합이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를 열고 교회가 세상에서 희망의 빛이 돼야 한다고 선포했다.26개 장로교단의 연합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수읍 목사, 한장총)은 2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빛이 있으라’란 주제로 제12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예배를 드렸다.  지난 2009년 칼빈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한국장로교의 날’은 과거 분열됐던 장로교단의 화합을 상징하는 큰 축제의 날이다. 해마다 수천 명이 모이는 행사지만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규모를 예년보다 대폭 축소했다.  이날 한장총은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실천하는 장로교인으로 서로가 하나 됨을 한 번 더 확인했다. 또한 과거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끌었던 장로교회가 세상과 구별되지 못한 현실을 회개했다.  말씀을 전한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는 “지금의 한국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빛 된 모습을 교회가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며 “빛으로 존재하라는 말씀을 기억해 어둠의 세상 가운데 빛으로 서서 빛의 열매를 드러내자”고 말했다.  한장총 김수읍 대표회장은 “어려운 시국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의지해야 할 것은 기도의 능력”이라며 “기도운동을 통해 세상 속 희망의 빛이 되자”고 선포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신을 통해 한국장로교의 날을 축하했고 윤보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축사를 전했다.윤 감독은 “한국에 기독교가 130여 년이란 역사를 뿌리내릴 수 있던 데에는 장로교의 역할이 컸다”며 “모든 장로교회가 하나님 앞에 나와 함께 모인 모습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랑스러운 장로교인을 선정해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6개 모든 장로교단에서 추천받아 목회·교육·복지·선교 4개 부문 시상을 진행했다.목회 부문은 여수은파교회 고만호 목사, 교육에 정성구 전 총신대 총장, 복지에 신망애복지재단 김양원 목사, 선교에 예장고신 김재용 선교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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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추대
    ▲2일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제11회 총회'가 열렸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제11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대표회장에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를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긴급한 사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책임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 성결교단의 연합을 위해 창립된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2일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1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성연은 지난 2011년 1월 31일 교단 간 상호교류와 성결복음의 확산이라는 가치 아래 하나가 됐고 지금까지 한국교회 회복과 복음화에 전념해왔다.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한성연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이 땅의 회복을 위해 쓰임 받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황 총장은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있다는 것은 이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선택이요, 준비라고 생각한다”며 “부름 받은 우리들이 한국교회에, 그리고 한국사회에, 세계 역사를 위해서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교단 순번에 따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기채 총회장이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기채 대표회장은 연합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복음을 삶으로 보여주는 성결인들이 되게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대표회장은 “지금은 알상 생활에서의 신앙의 생활화가 굉장히 중요한 시대이고 질적인 성장, 주님과의 깊은 컨텍트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든다”며 “성결교회가 연합해 생활 속에서 믿음 생활 잘 해나가는 운동을 일으키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사회책임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같은 사회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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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예장통합, 제105회 정기총회 1박 2일로 축소 진행방안 청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주요 현안 브리핑을 진행했다   정기총회 축소 가능성···목사고시도 연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제105회 정기총회를 1박 2일로 축소해 진행하는 방안을 규칙부에 청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심각해 질 경우 1일로 진행하는 청원안도 포함됐다. 규칙부는 이를 두고 7일 총회임원과 노회장들의 논의를 거쳐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총회는 또 소속교회들을 대상으로 여름성경학교와 여름수련회를 축소하거나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교회 안에서의 식사와 숙박도 당분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2일 예정됐던 목사고시는 한달 여 가량 연기된다. 고시는 내달 6일 전국 4개 학교로 응시생을 분산해 치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포괄적 차별 금지법에 대한 성명서도 발표됐다. 통합 총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 보호법이요 동성애 반대자 처벌법과 같으니 이를 철회하라"고 강조했다.또한 "'동성애는 죄'라고 말해서 조사를 받거나 처벌받는 것은 종교탄압"이라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표현의 자유'를 비롯한 '양심 신앙 학문의 자유'를 크게 제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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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김윤석 예성 제99회 총회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
        김윤석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9회기 총회장이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 좋은이웃교회 목양실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교단의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은 우리 사회뿐 아니라 목회의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다. 지난달 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제99회기 총회장에 선출된 김윤석(좋은이웃교회) 목사는 예성협동조합과 미래목회연구소 설립 등 교단 차원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김 총회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 교회 목양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우리 교단을 비롯해 한국교회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회의 대그룹 중심의 모임은 소그룹 중심으로 바뀌고, 정부보다 더 높은 사회적 책임을 요구받을 것”이라며 “예배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신학적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총회장은 미래목회연구소를 개설해 목회 패러다임 변화에 대처하려 한다. 연구소를 통해 교단의 젊고 유능한 인재도 발굴할 예정이다. 부총회장 재임 시 추진한 예성협동조합의 미션 비즈니스도 최근 시작했다. 협동조합은 은퇴 목회자와 작은교회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마스크와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축제 장마당으로서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김 총회장은 지난달 총회 취임사에서 ‘전도’를 특히 강조했다. 이전 회기에도 성결인의 전도대회를 비롯해 여러 부흥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나 흐지부지된 적이 있다. 그는 “성결교단의 궁극적 가치는 영혼 구령의 열정으로 창립된 성결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총회는 부총회장 이상문 목사를 중심으로 전도를 위해 기획단(TF)을 구성할 예정이다. 예성부흥사회와 협력해 개교회 부흥회에서 전도의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지방회별로 이어간다. 관계가 소원했던 오엠에스선교회(OMS)의 ‘10억명 전도 프로젝트’에도 참여해 전도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김 총회장은 “예성과 형제 교단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를 비롯해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가 연합한 한국성결교회연합회를 통해 교감하면서 대사회적인 선지자적 역할과 선교역량 확대에도 힘쓰겠다”며 “성결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을 평안케 해드리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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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전국목사장로기도회, 3단계 방역 절차 거쳐야
    예장합동 제57회 목장기도회 참석자들이 29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행사장으로 입장하며 초음파 바이러스 방역기를 통과하고 있다. 방역 요원들이 행사장을 소독하고 있는 모습과 사회적 거리를 둔 채 마스크를 쓰고 합심기도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올해 57회째를 맞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전국목사장로기도회 현장을 확 바꿔놨다.29일 기도회가 열린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는 주차장부터 기도회가 열리는 700석 규모의 행사장까지 3단계 방역 절차를 거쳐야 했다. 그룹별로 모여 노회 현안을 공유하고 오랜만에 만난 참가자들끼리 다과를 나누며 교제하는 모습은 사라지고 수차례 각종 방역 장치들을 마주하는 모습이 개회예배 전 풍경을 대신했다.수원에서 온 한 참가자는 “평소 건물을 출입할 때는 개인 자가진단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하는 정도였는데 오늘은 1층 입구 초음파 바이러스 방역기를 통과한 뒤에도 3층 행사장 앞에서 재차 자동 살균 과정을 거쳤다. 철저하게 방역을 준비한 것 같다”고 말했다.목장기도회는 9월 정기총회와 더불어 교단이 진행하는 대표적인 집회다. 전국 교회에서 평균 3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700여명이 참석하는 기도회로 축소했다. 주최 측은 매일 개인별 자가진단 문진표를 작성하고 체온을 측정한 뒤 스티커를 부착한 참가자에 한해 집회에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식사는 두 개 조로 나눠 40분 시간차를 두고 한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 실시하고 2박3일간 각종 프로그램이 열리는 공간은 리조트 측과 협조해 매일 방역한다. 행사장에 입장한 참석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찬양팀도, 특송을 준비한 찬양대도 예외는 없다.김종준 총회장은 “최근 한국교회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져 계획했던 것보다 방역에 더 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주 전 같은 공간에서 열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대호 장로) 부부수련회가 철저한 방역 속에 안전하게 진행된 만큼 목장기도회도 그 바통을 이어받아 방역의 모범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안전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지속적 협력도 눈에 띄었다. 현장에는 홍천군 보건소, 안전관리과, 관광팀 관계자들이 참석자 동선과 공간별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안전관리과 신봉호 계장은 “개최일 하루 전부터 매일 오전 총회 담당자들과 회의를 갖고 현장을 점검한다”며 “방역 당국이 요구하는 코로나19 예방지침 이상으로 강화된 방역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매년 7~8월 중 전국에서 비슷한 집회들이 개최되는 것으로 아는데 주최 측과 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한다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기도회 첫날 설교에 나선 김 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말할 수 없는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이럴 때일수록 불평 원망 걱정 염려가 아닌 기도로 무너져가는 것들을 회복시키자”고 권면했다. 최종천 분당중앙교회 목사 인도로 진행된 합심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회개와 회복의 은혜’ ‘코로나19의 종식과 목장기도회의 성료’를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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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제 49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하기수련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 49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가 하기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합동 교단에 속한 4천여 명의 장로들은 "부르심에 합당한 장로가 되자"라는 주제를 되새기며 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전국장로회연합회 강대호 회장은 “세계적으로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하나님을 음성을 듣고 기도하는 수련회가 되길 소원한다”며 “국난이 극복되고 교회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부르짖자”고 말했습니다. '기도가 방법이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합동 김종준 총회장은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건 오직 하나님 뿐 “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장로와 권사들이 합심으로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한국장로회총연합회 김종현 대표회장은 “올해부터 한장총이 GOODTV와 함께 교회의 선한 사역들을 소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며 "우리 모두가 미디어 선교사가 되어 적극적으로 복음의 빛을 발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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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한교총,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교총 관계자들과 각 교단 지도자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에서 힘을 모아 법 제정을 막겠다는 의미로 주먹을 쥐어보이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은 25일 “기독교는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거나 저주하지 않는다”면서 “다만, 평등구현과 인권보장에 역행하고 양성 평등한 혼인 및 가족생활과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엔 반대한다”고 밝혔다.한교총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 한교총은 성명서에서 “최근 사회 일각에서 시도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평등구현의 명분과 달리 오히려 심각한 불평등과 역차별을 낳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결과적으로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결혼으로 가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지적했다.한교총은 한국에는 이미 다수의 법률과 조례를 통해 성별 장애 나이 인종 전과 질병 등에 따른 차별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만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차별금지’의 이름으로 ‘표현의 자유’를 비롯한 ‘양심 신앙 학문의 자유’를 제약할 것이 명백하다고 우려한다. 한교총은 관련 법 제정이 소수자 인권 보호를 명목으로 동성애를 조장할 뿐만 아니라, 이를 비판하는 국민을 처벌할 수 있는 문제를 안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에 분명한 견해를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시민사회에는 관련 법 제정이 초래할 비판의 자유 상실과 사회적 갈등 고조 등의 문제를 인정하고, 한국의 미래를 위해 책임 있게 행동해 달라고 요청했다.한교총 김태영 대표회장은 ‘기독교는 동성애자들을 혐오하거나 저주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개최 인사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교계의 시각을 전했다.김 이사장은 “기독교에 있어 동성애자는 치유와 회복의 대상이다. 하지만 그 행위는 반대한다”면서 “오늘 한국교회 교단장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인권과 평등을 옹호하기 위함이며 결혼과 가정의 순결을 보호하기 위함이고 나아가 ‘신앙의 자유’를 지키기 위함”이라고 말했다.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꽃동산교회) 목사는 주제 메시지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지닌 역차별 문제를 지적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동성애, 동성혼이 가족제도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윤보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창조 질서를 무시한 인권으로 포장된 악법이라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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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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