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0-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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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최종 취소
    ▲사랑의교회 서초 예배당 전경   17일 대법원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도로점용허가무효확인 등' 소송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사랑의교회가 서초구청으로부터 받은 도로점용허가가 최종 취소됐으며, 교회는 막대한 액수를 들여 원상복구를 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2012년부터 7년 간 진행된 소송은 2011년 서초구민 293명이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가 위법하다는 내용의 감사를 서울시장에게 청구하며 시작됐던 것이다. 서울시장은 2012년 시정 조치를 서초구청에 요구했고, 서초구청이 불복해 같은해 주민소송이 시작됐다.   당시 1심과 2심 재판부는 모두 주민소송 대상이 성립되지 않는다며 각하 판결을 내렸지만, 2016년 5월 대법원은 원심판결 중 일부를 파기하고 소를 서울행정법원으로 환송시켰다. 이후 1심과 2심에서 모두 허가처분 취소 판결이 내려졌고, 마침내 대법원도 이를 인정한 것이다. 한편 사랑의교회 당회는 같은날 공지를 통해 "지난 8년 간 피고인 서초구청장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소송에 참여해 종교 단체가 가진 고도의 자율성은 물론 교회 시설의 공익적 측면과 여러 가지 합당한 법적인 측면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이 같은 사안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구청의 재량권 남용'으로 결론 내려지게 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다만 교회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되 참나리길 지하점용허가와 건축의 모든 과정은 적법하게 진행되어 왔기에 앞으로도 교회의 본분을 다하며, 교회에 주어진 열린공간으로서의 공공재 역할을 더욱 충실히 감당하며 실천해 나갈 것"이라 했다. 아울러 교회는 "도로 관련법령의 흐름과 세계도시 도로 지하 활용의 추세 등을 반영하고, 소송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 사항들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행정적 대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성도들에게는 "계속 마음을 모아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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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구세군, 태풍’미탁’ 수해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 전개
    ©구세군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2019년 10월 3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내습하자 구세군 경북지방본영을 통해 경북지방의 현지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즉시 긴급구호 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했다. 태풍 ‘미탁’이 내습한 영덕군에는 이틀간 호우경보와 태풍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가운데 평균 333.2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영해면은 389.0mm로 최고 강우량을 기록하며 많은 주택이 침수되는 수해가 발생했다.   구세군 긴급구호 봉사단은 현지에서 조달된 구호품인 라면과 생수를 영해지역 수재민 150가정에 전달하고, 진흙탕이 된 집안을 청소하며 수재민을 위로했다. 4일(금) 오후 1시에는 수해 피해가 심한 강구지역 주민들에게도 추가적으로 구호품(라면과 생수)을 전달했다. 한편 구세군의 경북지방 수해 현장 긴급구호는 지난해 태풍 ‘콩레이’로 인한 피해 지원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계속되고 있으며, 수재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현장을 발 빠르게 복구하여 생활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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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여성의 목사 안수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연구,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 총회 차원 주력"
    104회기 예장 합동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전 회무가 시작됐다. 각 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여성의 목사 안수를 허락하지 않았던 예장 합동이 강도사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부여를 한 회기 동안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예장 통합 등 타 교단들이 여성에 대한 목사 안수를 허용했던 데 반해, 예장 합동은 여성 안수를 금지해 왔다. 이를 두고 예장 합동 안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104회 총회 첫째날에는 충현교회 앞에서 예장합동이 여성에 대한 목사 안수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런 움직임을 반영하듯, ‘여성사역자지위향상·여성군선교사 파송 및 사역개발위원회’(이하 여성위)는 강도사에 준하는 교역사 신설을 요청했다. 여성위는 "여성 사역자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총신 신대원을 졸업한 여성 사역자들에게 강도사 고시를 치를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며 “이 마저도 부담스럽다면, 교역사 직분 신설”을 건의했다. 이에 총대들은 “헌법 개정에 준하는 사항”이라며, 치밀한 연구를 통해 105회 총회 때 다시 안건으로 상정할 것으로 결의했다. 건축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 102회기 총회부터 논의돼 온 “광명역 근처에 예장합동 신사옥 건축 건”의 보고가 올라왔다. 총대들의 전자 투표가 이어졌고, 찬성 509표, 반대 652표로 결국 예장 합동 신사옥 건축은 무산됐다. 뒤이어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보고도 있었다.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측은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지방조례가 국회 등에서 잇달아 발의·통과되고 있다”면서 “성평등조례 저지 및 문제의 진원지인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반대 운동이 활발한 한해였다”고 밝혔다. 하여 이들은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총회 차원에서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활동을 한 회기 연장할 것”을 요청했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이를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와 사회부의 활동이 중첩돼, 차라리 폐지하고 통합하자”고 제안했다. 한 총대도 “반기독교 세력 대응에 크게 기여했고, 이의 효력을 배가하기 위해 사회부와 합쳐 선택과 집중을 하자”고 동조했다. 반론도 있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사회주의를 기치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현 정부”라며 “이에 대처하기 예장 합동이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활동을 한 회기 연장 해 달라”고 요청했다. 총회장은 1년 더 연장에 대해, 총대들에게 동의·제청을 물었고, 총대들은 활동연장을 결의했다. 이로써 동성애 차별금지법 및 성평등조례를 저지하기 위한 총회차원의 교회 생태계특별위원회 활동은 1년 더 연장된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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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목회자의 성령 충만을 재점화(Re-ignite)할 짐 심발라 컨퍼런스"
      2019년 짐 심발라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 집회 기자 간담회가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16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짐 심발라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는 10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짐 심발라 목사는 미국 10대 교회 중 하나인 브루클린 태버내클 교회의 담임 목사다. 뉴욕에 위치했지만 가난한 자들을 섬기고, 성령의 폭발적 기름 부으심을 강조하는 목회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 컨퍼런스 제목도 ‘Re-ignite(다시 불을 붙이다)'인 만큼, 목회에 잠시 지쳐있는 목사들에게 기름부음을 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조 킴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간략히 소개하며 “무엇보다 짐 심발라 목사 초청 컨퍼런스는 목회자들의 영적 삶을 회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20년 프랭클린 그래함 전도 집회를 소개하며 “페스티벌은 기독교인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며 “불신자에게 포커스를 맞춰야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을 전파하는 시간이 돼야한다”면서 “기독교·선교단체 모두를 동원해, 많은 불신자들을 회심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조 킴 목사 때문에 그는 “서울에서 전도 집회가 열리는 이유”라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1:1 전도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불신자들이 예수를 영접해, 지역 교회에 배치·양육하는 프로그램 구성이 될 것”으로 기대 했다. 또 그는 “집회 참석자들 전부가 기독교인이라면 어떤 의미도 없을 것”이라며 “불신자 초청 집회가 주 목적인 만큼, 신자들에게도 전도의 동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목회자 컨퍼런스 대회장인 류영모 한소망 교회 담임 목사가 답했다. 그는 “짐 심발라 목회자 컨퍼런스와 2020 프랭클린 그래함 전도 집회의 상관관계”를 놓고 “한국교회의 위기는 목자에로부터 시작됐다”고 첫 말을 뗐다. 이어 그는 “목회자들이 성령 충만을 회복하는 게 한국 교회 회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한국교회가 가난했던 시절이, 번영 신학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전하며 “그러나 이런 번영 복음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자각 속에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얘기가 들려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50년대로부터 한국 경제는 300배의 성장을 이뤄냈다”면서 “더구나 포스트 모던 시대를 맞이해, 절대 진리는 상대화 됐고 안보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때문에 그는 “이 극복을 위해서는 교회가 회복되고, 무엇보다 목회자가 굳건히 서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래서 그는 “목회자가 하나 돼 다시 불붙자는 몸부림이 바로 Re-ignite 페스티벌의 의의”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는 “짐 심발라 목사님의 목회자 컨퍼런스를 디딤돌 삼아, 정확히 1년 후에 열릴 2020 프랭클린 그래함 전도 집회의 불을 붙이자”고 촉구했다. 이번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가 짐 심발라 초청 컨퍼런스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대회는 목회자들의 참석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그는 “목회자들의 각성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이를 통해 한국 교회의 연합”을 강조했다. 이어 신길 성결 교회 이기용 목사가 답했다. 사회자는 그에게 “목사로서 사역하면서 어려운 점”을 물었는데, 이에 이기용 목사는 “자기 관리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목회자는 영성, 생활, 번 아웃 등의 문제에 봉착 한다”며 “짐 심발라 컨퍼런스는 그런 점에서 목회자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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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남군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해 ‘희년교회’ 분립 개척
      남군산교회가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희년교회’를 분립개척했다. ©한국성결신문 제공   남군산교회(담임 이신사 목사)가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군산 시내에 ‘희년교회’를 분립개척했다. 지금까지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에 힘써왔던 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성경적인 ‘희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분립개척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몇 년전부터 분립개척을 준비해온 남군산교회는 자립가능한 탄탄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람 뿐만 아니라, 교회당과 교역자 파송 및 사례비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조상운 목사를 비롯해 성도 약 40명을 파송했다. 개척멤버는 공고를 통해 모집해 자원하는 성도들만 파송했다.   또한 인구와 교통 등을 고려해 도로변에 2층 단독 건물을 5억원에 매입해 예배실로 꾸몄다. 건평 495.86m²(154평), 총 3층 건물로 1층은 예배당, 2층은 식당 및 친교실, 3층은 사택으로 사용된다. 여기에 들어간 리모델링 비용도 2억원 가량 들었다. 특히 교회는 "개척교회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2년간 매달 2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며 "예배당과 목회자 사례비까지 후원을 약속하며 희년교회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라 전했다. 모교회로서 안정적인 목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남군산교회는 이번 분립개척을 계기로 몸집만 불리는데 교회에 머물지 않고, 2030년도까지 매년 국내외에 다섯 개 교회를 세우는 것을 비전을 삼았다. 한편 이날 희년교회 설립감사 예배에는 군산지방 임원들과 남군산교회 성도 등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감격 속에 드려졌다. 예배는 이신사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송문길 목사의 기도, 남군산교회 여호수아 중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박상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라마 나욧 같은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상길 목사는 “지역을 살리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며 “기도의 자리를 지켜 변화받고 은혜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와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원로)가 ‘사중복음의 정신을 전하는 교회’, ‘목회자에게 순종하는 성도’, ‘자치, 자립, 자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기원했다. 이어 교회 리모델링을 관리, 감독했던 장자관 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조상운 목사의 답사 후 김진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개척자 조상운 목사는 전주대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미국 리버티신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남군산교회를 출석 후 전도사와 부목사로 16년 간 사역했으며 이번에 첫 단독목회를 맡게 되었다. 조상운 목사는 이날 “남군산교회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앞서 남군산교회는 8월 31일 희년를 맞아 해외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로써 남군산교회는 세계 18개국에 선교사 총 22가정을 파송, 후원하게 됐으며 2030년까지 30명을 파송하겠다는 ‘2030비전’에 한 발바짝 더 다가섰다. 더불어 교회는 지난 9월 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지역 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장보기에 나섰고, 저녁에는 보육시설아동들을 초청해 쇼핑데이를 가져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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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예장백석대신 총회장에 장종현 목사…교단 명칭도 다시금 '백석'으로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예장백석대신 총회가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더불어 교단 명칭도 다시금 '백석'으로 돌아갔다.   장로교 교단들 가운데 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한 예장백석 총회는 소송전 등으로 얼룩진 교단 내 갈등을 해소하고자 사실상 교단 설립자인 장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예장대신 총회와 합칠 때 사용했던 명칭 '백석대신'도 지난 총회 합의에 따라 '백석'으로 최종 확정했다.   한편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41회기 총회 갈등에 대한 모든 것을 재조사하기로 하고, 총회특별재심원을 구성했다. 재심원들은 임원회에 위임됐으며, 총대들은 2개월의 시간 내로 재심을 완료하고 실행위에 보고토록 했다. 또 기타임원 직선제 폐지와 목사 정년 연장, 총회 권징조항 신설, 회장단 발전기금 납부 등의 안건도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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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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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최종 취소
    ▲사랑의교회 서초 예배당 전경   17일 대법원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도로점용허가무효확인 등' 소송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0년 사랑의교회가 서초구청으로부터 받은 도로점용허가가 최종 취소됐으며, 교회는 막대한 액수를 들여 원상복구를 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2012년부터 7년 간 진행된 소송은 2011년 서초구민 293명이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가 위법하다는 내용의 감사를 서울시장에게 청구하며 시작됐던 것이다. 서울시장은 2012년 시정 조치를 서초구청에 요구했고, 서초구청이 불복해 같은해 주민소송이 시작됐다.   당시 1심과 2심 재판부는 모두 주민소송 대상이 성립되지 않는다며 각하 판결을 내렸지만, 2016년 5월 대법원은 원심판결 중 일부를 파기하고 소를 서울행정법원으로 환송시켰다. 이후 1심과 2심에서 모두 허가처분 취소 판결이 내려졌고, 마침내 대법원도 이를 인정한 것이다. 한편 사랑의교회 당회는 같은날 공지를 통해 "지난 8년 간 피고인 서초구청장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소송에 참여해 종교 단체가 가진 고도의 자율성은 물론 교회 시설의 공익적 측면과 여러 가지 합당한 법적인 측면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이 같은 사안이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구청의 재량권 남용'으로 결론 내려지게 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했다. 다만 교회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되 참나리길 지하점용허가와 건축의 모든 과정은 적법하게 진행되어 왔기에 앞으로도 교회의 본분을 다하며, 교회에 주어진 열린공간으로서의 공공재 역할을 더욱 충실히 감당하며 실천해 나갈 것"이라 했다. 아울러 교회는 "도로 관련법령의 흐름과 세계도시 도로 지하 활용의 추세 등을 반영하고, 소송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 사항들에 대해 가능한 모든 법적, 행정적 대안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성도들에게는 "계속 마음을 모아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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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구세군, 태풍’미탁’ 수해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 전개
    ©구세군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2019년 10월 3일 발생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내습하자 구세군 경북지방본영을 통해 경북지방의 현지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즉시 긴급구호 봉사단을 현지에 파견했다. 태풍 ‘미탁’이 내습한 영덕군에는 이틀간 호우경보와 태풍경보가 동시에 발효된 가운데 평균 333.2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영해면은 389.0mm로 최고 강우량을 기록하며 많은 주택이 침수되는 수해가 발생했다.   구세군 긴급구호 봉사단은 현지에서 조달된 구호품인 라면과 생수를 영해지역 수재민 150가정에 전달하고, 진흙탕이 된 집안을 청소하며 수재민을 위로했다. 4일(금) 오후 1시에는 수해 피해가 심한 강구지역 주민들에게도 추가적으로 구호품(라면과 생수)을 전달했다. 한편 구세군의 경북지방 수해 현장 긴급구호는 지난해 태풍 ‘콩레이’로 인한 피해 지원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계속되고 있으며, 수재민들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현장을 발 빠르게 복구하여 생활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구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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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7
  • "여성의 목사 안수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연구,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 총회 차원 주력"
    104회기 예장 합동 총회 둘째날인 24일, 오전 회무가 시작됐다. 각 위원회의 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여성의 목사 안수를 허락하지 않았던 예장 합동이 강도사에 준하는 ‘교역사’ 직분 부여를 한 회기 동안 연구하기로 결의했다. 예장 통합 등 타 교단들이 여성에 대한 목사 안수를 허용했던 데 반해, 예장 합동은 여성 안수를 금지해 왔다. 이를 두고 예장 합동 안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104회 총회 첫째날에는 충현교회 앞에서 예장합동이 여성에 대한 목사 안수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이런 움직임을 반영하듯, ‘여성사역자지위향상·여성군선교사 파송 및 사역개발위원회’(이하 여성위)는 강도사에 준하는 교역사 신설을 요청했다. 여성위는 "여성 사역자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총신 신대원을 졸업한 여성 사역자들에게 강도사 고시를 치를 수 있도록 허용해 달라"며 “이 마저도 부담스럽다면, 교역사 직분 신설”을 건의했다. 이에 총대들은 “헌법 개정에 준하는 사항”이라며, 치밀한 연구를 통해 105회 총회 때 다시 안건으로 상정할 것으로 결의했다. 건축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 102회기 총회부터 논의돼 온 “광명역 근처에 예장합동 신사옥 건축 건”의 보고가 올라왔다. 총대들의 전자 투표가 이어졌고, 찬성 509표, 반대 652표로 결국 예장 합동 신사옥 건축은 무산됐다. 뒤이어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보고도 있었다.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측은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지방조례가 국회 등에서 잇달아 발의·통과되고 있다”면서 “성평등조례 저지 및 문제의 진원지인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반대 운동이 활발한 한해였다”고 밝혔다. 하여 이들은 “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총회 차원에서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활동을 한 회기 연장할 것”을 요청했다. 총회장 김종준 목사는 “이를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와 사회부의 활동이 중첩돼, 차라리 폐지하고 통합하자”고 제안했다. 한 총대도 “반기독교 세력 대응에 크게 기여했고, 이의 효력을 배가하기 위해 사회부와 합쳐 선택과 집중을 하자”고 동조했다. 반론도 있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사회주의를 기치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현 정부”라며 “이에 대처하기 예장 합동이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활동을 한 회기 연장 해 달라”고 요청했다. 총회장은 1년 더 연장에 대해, 총대들에게 동의·제청을 물었고, 총대들은 활동연장을 결의했다. 이로써 동성애 차별금지법 및 성평등조례를 저지하기 위한 총회차원의 교회 생태계특별위원회 활동은 1년 더 연장된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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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4
  • "목회자의 성령 충만을 재점화(Re-ignite)할 짐 심발라 컨퍼런스"
      2019년 짐 심발라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 집회 기자 간담회가 여의도 ccmm 빌딩 12층에서 16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짐 심발라 목사 초청 목회자 컨퍼런스는 10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짐 심발라 목사는 미국 10대 교회 중 하나인 브루클린 태버내클 교회의 담임 목사다. 뉴욕에 위치했지만 가난한 자들을 섬기고, 성령의 폭발적 기름 부으심을 강조하는 목회자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번 컨퍼런스 제목도 ‘Re-ignite(다시 불을 붙이다)'인 만큼, 목회에 잠시 지쳐있는 목사들에게 기름부음을 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조 킴 목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간략히 소개하며 “무엇보다 짐 심발라 목사 초청 컨퍼런스는 목회자들의 영적 삶을 회복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20년 프랭클린 그래함 전도 집회를 소개하며 “페스티벌은 기독교인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며 “불신자에게 포커스를 맞춰야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말씀을 전파하는 시간이 돼야한다”면서 “기독교·선교단체 모두를 동원해, 많은 불신자들을 회심시키는 데 목적을 뒀다”고 밝혔다.   조 킴 목사 때문에 그는 “서울에서 전도 집회가 열리는 이유”라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1:1 전도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불신자들이 예수를 영접해, 지역 교회에 배치·양육하는 프로그램 구성이 될 것”으로 기대 했다. 또 그는 “집회 참석자들 전부가 기독교인이라면 어떤 의미도 없을 것”이라며 “불신자 초청 집회가 주 목적인 만큼, 신자들에게도 전도의 동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목회자 컨퍼런스 대회장인 류영모 한소망 교회 담임 목사가 답했다. 그는 “짐 심발라 목회자 컨퍼런스와 2020 프랭클린 그래함 전도 집회의 상관관계”를 놓고 “한국교회의 위기는 목자에로부터 시작됐다”고 첫 말을 뗐다. 이어 그는 “목회자들이 성령 충만을 회복하는 게 한국 교회 회복의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한국교회가 가난했던 시절이, 번영 신학을 통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전하며 “그러나 이런 번영 복음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자각 속에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자는 얘기가 들려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50년대로부터 한국 경제는 300배의 성장을 이뤄냈다”면서 “더구나 포스트 모던 시대를 맞이해, 절대 진리는 상대화 됐고 안보는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때문에 그는 “이 극복을 위해서는 교회가 회복되고, 무엇보다 목회자가 굳건히 서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래서 그는 “목회자가 하나 돼 다시 불붙자는 몸부림이 바로 Re-ignite 페스티벌의 의의”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는 “짐 심발라 목사님의 목회자 컨퍼런스를 디딤돌 삼아, 정확히 1년 후에 열릴 2020 프랭클린 그래함 전도 집회의 불을 붙이자”고 촉구했다. 이번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가 짐 심발라 초청 컨퍼런스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대회는 목회자들의 참석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그는 “목회자들의 각성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이를 통해 한국 교회의 연합”을 강조했다. 이어 신길 성결 교회 이기용 목사가 답했다. 사회자는 그에게 “목사로서 사역하면서 어려운 점”을 물었는데, 이에 이기용 목사는 “자기 관리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목회자는 영성, 생활, 번 아웃 등의 문제에 봉착 한다”며 “짐 심발라 컨퍼런스는 그런 점에서 목회자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일산광림교회 박동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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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7
  • 남군산교회, 창립 50주년 기념해 ‘희년교회’ 분립 개척
      남군산교회가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희년교회’를 분립개척했다. ©한국성결신문 제공   남군산교회(담임 이신사 목사)가 교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8일 군산 시내에 ‘희년교회’를 분립개척했다. 지금까지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에 힘써왔던 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성경적인 ‘희년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분립개척을 추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몇 년전부터 분립개척을 준비해온 남군산교회는 자립가능한 탄탄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람 뿐만 아니라, 교회당과 교역자 파송 및 사례비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조상운 목사를 비롯해 성도 약 40명을 파송했다. 개척멤버는 공고를 통해 모집해 자원하는 성도들만 파송했다.   또한 인구와 교통 등을 고려해 도로변에 2층 단독 건물을 5억원에 매입해 예배실로 꾸몄다. 건평 495.86m²(154평), 총 3층 건물로 1층은 예배당, 2층은 식당 및 친교실, 3층은 사택으로 사용된다. 여기에 들어간 리모델링 비용도 2억원 가량 들었다. 특히 교회는 "개척교회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인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2년간 매달 20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며 "예배당과 목회자 사례비까지 후원을 약속하며 희년교회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라 전했다. 모교회로서 안정적인 목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남군산교회는 이번 분립개척을 계기로 몸집만 불리는데 교회에 머물지 않고, 2030년도까지 매년 국내외에 다섯 개 교회를 세우는 것을 비전을 삼았다. 한편 이날 희년교회 설립감사 예배에는 군산지방 임원들과 남군산교회 성도 등이 예배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감격 속에 드려졌다. 예배는 이신사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송문길 목사의 기도, 남군산교회 여호수아 중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박상길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라마 나욧 같은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상길 목사는 “지역을 살리고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며 “기도의 자리를 지켜 변화받고 은혜받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교단 총무 김진호 목사와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원로)가 ‘사중복음의 정신을 전하는 교회’, ‘목회자에게 순종하는 성도’, ‘자치, 자립, 자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기원했다. 이어 교회 리모델링을 관리, 감독했던 장자관 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조상운 목사의 답사 후 김진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개척자 조상운 목사는 전주대와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미국 리버티신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남군산교회를 출석 후 전도사와 부목사로 16년 간 사역했으며 이번에 첫 단독목회를 맡게 되었다. 조상운 목사는 이날 “남군산교회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앞서 남군산교회는 8월 31일 희년를 맞아 해외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로써 남군산교회는 세계 18개국에 선교사 총 22가정을 파송, 후원하게 됐으며 2030년까지 30명을 파송하겠다는 ‘2030비전’에 한 발바짝 더 다가섰다. 더불어 교회는 지난 9월 5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오전에는 지역 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장보기에 나섰고, 저녁에는 보육시설아동들을 초청해 쇼핑데이를 가져 지역 사회의 모범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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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예장백석대신 총회장에 장종현 목사…교단 명칭도 다시금 '백석'으로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예장백석대신 총회가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백석대 설립자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더불어 교단 명칭도 다시금 '백석'으로 돌아갔다.   장로교 교단들 가운데 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한 예장백석 총회는 소송전 등으로 얼룩진 교단 내 갈등을 해소하고자 사실상 교단 설립자인 장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예장대신 총회와 합칠 때 사용했던 명칭 '백석대신'도 지난 총회 합의에 따라 '백석'으로 최종 확정했다.   한편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41회기 총회 갈등에 대한 모든 것을 재조사하기로 하고, 총회특별재심원을 구성했다. 재심원들은 임원회에 위임됐으며, 총대들은 2개월의 시간 내로 재심을 완료하고 실행위에 보고토록 했다. 또 기타임원 직선제 폐지와 목사 정년 연장, 총회 권징조항 신설, 회장단 발전기금 납부 등의 안건도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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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민수기 말씀대로,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믿음의 말'을 하라"
    주성민 목사(세계로 금란교회)   2019 새벽기도 국제컨퍼런스가 5일부터 7일까지 명성교회 샬롬아트홀 임마누엘예배실에서 개최됐다. 5일 2번째 시간 강사로 주성민 목사(세계로 금란교회)가 새벽기도의 은혜를 간증했다. 그는 “아버지는 암으로, 어머니는 중3때 백혈병으로 사망하셨다”면서 “이후 나는 고시원, 신문팔이 등으로 생계를 해결해야 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학력고사 세대인 나는 10년 동안 신대원 입시에 고배를 마셨다”며 “이런 상황에서 고시원 근처 명성교회를 만났던 건 내게 큰 행운”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모든 상황이 절망적이었지만, 새벽예배를 드리고 하루 2시간 이상 기도했다”면서 “어떤 원망이나 불평의 말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김삼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비전과 은혜를 받았다”면서 “매일 기도의 씨름 끝에, 결국 감리교 신대원에 합격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도한 것은 모두 응답받은 줄 믿어야한다”면서 “민수기의 ‘너희 말이 들리는 대로 행하리라’는 말씀대로, 어려움 중에도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렇게 그는 “당시 새벽예배 때 ‘주님, 명성교회 저 강단에 올라가 부흥집회 3번 이상 하게 하소서’라고 믿음의 말을 외쳤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그는 “믿음의 말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신신당부했다.   주성민 목사(세계로 금란교회)   이 대목에서 그는 교회 개척 했을 때의 일화를 전했다.그는 12명을 놓고 개척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지금은 우리가 부족하지만 목숨 걸고 기도하고 전도하면, 5백 명 이상의 성도를 보내주실 것’이라 생각했다”면서 “그 결과 교회 출석 인원 중 90% 이상이 불신자 일만큼 많은 성도를 전도했다”고 했다. 이를 두고 그는 “명성교회를 통해 ‘오직주님’ 7년을 하루 같이, ‘교회사랑’을 배운 것 때문”이라며 “김삼환 목사님에게서 하나님 마음을 감동시키는 목회를 배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교회 건축을 위해 청년 300명과 함께, 냉커피와 옥수수 팔아 건축 헌금을 마련했다”고 술회했다. 주성민 목사는 교회는 파주에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당시 청년들은 새벽에 나와 눈물로서 기도했다”며 “출근을 해야 함에도, 새벽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위해 직접 대형 버스 운전 까지 했다”고 전했다. “이 모든 것은 바로 하늘 상급 바라며 헌신했던 청년들 덕분”이라며 “이들은 통일 이후 교회를 섬길 꿈을 꾼다”고 그는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라”며 “끝까지 주님 붙들면, 하나님이 은혜를 내려주신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아버지 어머니 돌아가시고, 자살시도도 했던 비참한 인생 이었다”며 “명성교회에서 교회를 배우고, 희망을 배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하나님이 나를 지켜보신다는 생각을 하고, 늘 믿음의 말을 하고 새벽기도를 사모하라”고 당부했다. 하여 그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 명성교회 새벽집회에 임했던 축복이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기도 한다”고 마무리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온두라스 출신 자몽 목사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놀라운 일들을 보고 있다”면서 “하나님이 이 교회를 통해 이루신 놀라운 일들이 우리가 속한 다른 지역에도 똑같이 임할 줄 믿는다”고 강조했다. 상청교회 계성하 목사도 “아브라함, 믿음의 길을 통해 우리도 믿음으로 승리할 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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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군산중동교회 동티모르선교센터 봉헌
        군산중동교회(서종표 목사)는 지난 8월 21일 동티모르에 선교센터를 건축하고 봉헌했다. 센터 건축을 위해서는 장영순 권사가 1,000만 원, 대전의 한 독지가가 6,000만 원을 헌금했다. 동티모르 수도 딜리에서 서쪽으로 약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선교센터는 대지 991.73m²(약 300평)에 330.57m² (약 100평) 규모의 건물로 지어졌다. 선교센터는 어린이를 위한 사역과 현지 대학생 말씀훈련 등의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선교센터 헌당예배에는 서종표 목사와 서규홍 장로, 손현성 이경호 선교사, 현지 교인과 목회자들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서종표 목사는 “새로 지어진 선교센터에서 복음의 능력을 땅끝까지 전하는 영적 군사들을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서규홍 장로는 “많은 선교사님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졌듯이 한국교회도 선교사를 파송하고 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중동교회는 지금까지 10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27곳에 해외 지교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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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귀츨라프 선교 187주년 기념 감사 예배 열려"
      25일 오후 1시 반부터 새문안 교회에서 귀츨라프 선교 187주년 기념감사 예배가 이어졌다. 한국 최초의 선교사인 구스타프 귀츨라프는 1832년 7월 25일 조선에 당도해, 복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알 감자 씨앗 들고, 재배방법을 알려줘 농작물 증강에 기여했다. 귀츨라프 연구회 이사장 김옥선 장로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예배는 100주년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김경래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귀츨라프 연구회장인 이공순 장로가 이사야 52장 7절을 성경봉독 했다. 새문안교회 시니어즈 성가대 찬양대의 찬양이 이어진 후, 임성택 KC 그리스도 대학교 전 총장이 설교를 전했다.   그는 “교양 기독교 과목을 가르칠 때, 항상 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순회 한다”며 “비신자 학생들도 양화진 다녀온 후, 선교사들에 경의를 표하고 감동을 받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태어나 오늘 죽은 아이들의 비석도 있다”며 “어린 생명들의 희생이 서려있는 양화진 묘역”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교회가 이들의 헌신으로, 엄청난 발전을 거쳤다”며 "참 미안하고 죄송한데, 우리는 과연 무얼 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전 KC 그리스도대학 총장 임성택 목사 뿐만 아니라 그는 “이사야 53장은 구원의 기쁜 소식을 가져 오는 메시아의 모습”이라며 “그는 구원을 위해 고난 받으신 종”이라고 전했다. 하여 그는 “장차 올 메시아를 바라보며, 중국, 대한민국, 태국에 복음 들고 온 귀츨라프였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 “한경직 목사는 목사들에게 유언으로 예수 잘 믿으라고 했다”면서 “기독교는 윤리, 사회 정의를 가르치는 게 아닌 예수 잘 믿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여 그는 “예수만 잘 믿으면, 도덕, 윤리를 이미 넘어서 산상수훈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몬테라고 교육재단 이사장 원종문 목사가 헌금기도를 전했다. 몬테라고 국제대학교 총장 윤석진 교수가 축가를 했다. 뒤이어 대한민국헌정회 정책위원회 김의재 의장, 한국직장선교회 이사장 윤여웅 장로,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박서원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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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6
  • '강제노역ㆍ폭행' 신옥주 1심서 징역 6년형
          교인들을 피지 섬으로 이주시킨 뒤 강제노역과 폭행 등을 저지른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가 1심에서 징역 6년의 실행을 선고받았다.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3단독은 7월 29일 공동상해, 아동방임 교사, 상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신옥주 목사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신 목사에 대해 “일반 목사 이상의 절대적 지위를 갖고 있었고 타작마당 등의 모든 범죄행위는 피고인의 지시 없이 진행될 수 없었다”며, “그 책임이 매우 중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또한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여권을 빼앗기고 노동과 설교 청취로만 채워졌다. 타작마당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귀국 의사를 자유롭게 밝힐 수 없는 감금상태였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로 인해 다수의 가족이 해체되고, 피지에 가족들을 남겨둔 피해자들은 여전히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며, “그러나 피고인은 여전히 관여하지 않았거나 몰랐다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정당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신옥주 목사와 은혜로교회는 2010년대 중반 등장한 신흥 이단세력으로 2015년 예장합신총회와 대전중앙교회에 난입해 난동을 부리고 폭력을 행사했다. 특히 이들은 2014년부터 남태평양 피지섬에 그레이스로드팜을 설립해 신도 400여 명을 이주시켜 강제노역을 자행했다. 또한 신옥주 목사는 타작마당이라는 교리를 만들어 교인들끼리 폭행하도록 하는 등 집단 폭행도 일삼아왔다.이에 따라 예장합동총회는 신옥주 목사와 은혜로교회에 대해 주의 및 엄단을 결의했고, 예장합신총회는 이단, 예장고신총회는 참여금지를 결의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해 7월 25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신옥주 목사 등 은혜로교회 관계자 3명을 긴급체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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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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