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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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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어울림한마당.JPG

 

 

기성, 서울강서지방회(지방회장 김우곤 목사) 소속 79개 교회 성도들이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교제도 나누고, 걸으며 나눔도 펼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나의 걸음이 나눔이 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제목이 붙은 이날 행사는 ‘걷기 코스를 완주하면 1인당 1만원씩’ 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교회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하지만 참가비는 받지 않고, 모든 기부금은 주최 측인 남전도회연합회에서 마련했다.


서울강서지방회 남전도회는 매년 지방회 내 모든 성결인들이 모여 교제하자는 취지로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고 있는데,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이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특별히 ‘모여서 즐겁고 나누어 행복한 잔치’로 기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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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서울강서지방 제31회 ‘어울림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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