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 이스라엘-들으라 שמע ׳שראל
유대인 Mezuzah와 한국적 Mezuzah-주련(柱聯)
쉐마 이스라엘-들으라 שמע ׳שראל
이스라엘 아이들이 제일 처음 배우는 문장이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שמע ׳שראל 이 포함된 본문을 암송한다. 하나님이 한분 여호와이기에 하나님 말씀이 삶의 방향을 제시하여 주는 기준이 된다.
유대인 Mezuzah vs 한국적 Mezuzah-주련(柱聯)
유대인들이 하느님에 대한 의무를 늘 잊지 않으려고, ‘세마 이스라엘’을 새겨서 접거나 말아 놓은 작은 양피지· 금속· 나무 또는 유리 상자에 넣어 놓고, ‘전능자’라고 새긴 글자가 보이게 대문 문설주에 부착한다.
유대인의 문설주와 Mezuzah
기둥에는 주련이나 춘련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다. 주련은 벽이나 기둥에 판각하여 세로로 써 붙인 것으로 싯구를 연하여 걸었다. 주련은 사찰이나 고관대작들의 집에서만 볼 수 있는데, 춘련은 입춘에 ‘입춘대길 立春大吉’, ‘건양다경 建陽多慶’, ‘만사형통 萬事亨通’ 같은 글귀를 종이에 써서 대문이나 기둥에 붙여놓았다.
남양주 마재성지의 한국적 Mezuzah
(TIP) 문설주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신 6:9) (대한성서공회,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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