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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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학과설립 40주년 기념 기독교교육학 석학초청 세미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는 고신대 선교교육연구소(소장 임창호)와 함께 학과 설립 40주년 기념으로 지난 17일 오후 1시 고신대학교 손양원기념홀에서 전국의 주요 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자들을 초청하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고용수 박사(前 장신대 총장), 권용근 박사(前 영남신대 총장), 한춘기 박사(前 총신대 부총장), 오인탁 박사(前 연세대학교 학장), 강용원 박사(前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장) 등을 포함하여 8명의 기독교신학자가 발표자로 나섰다. 한국 기독교교육학의 기초와 발전을 이루어낸 석학들이 한자리 모여 행사를 수행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었으며, 발표자 모두 신학 관련 거점대학 총장, 부총장, 학장 등의 행정가들로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한 이들이라 재미있고 유쾌하게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전국의 다양한 학교 석학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가 가지고 있는 학문적 수월성에 기인하는 것이며, 참석한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는 책과 논문으로만 대할 수 있었던 석학들과 직접 대화하며 질문과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는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우수등급기관으로 현재 학년별 40명 정원 총 160명 이상의 학부생과 일반대학원 및 상담대학원 등 수준 높은 석·박사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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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5
  • 삼성교회 창립 46주년 감사예배 및 안수집사 임취임식 개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소재한 삼성교회가 교회창립 46주년을 맞이하여 5월 21일(주일) 오후 4시 감사예배와 함께 안수집사 임직 및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안수집사 임직 안수식, 3부 안수집사 취임식, 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택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전승환 목사(경기동지방회장)가 ‘제직의 마음’(행 16:11~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수집사 임직 안수식에서는 구헌서, 인동철 씨가 안수집사로 임직되었으며, 안수집사 취임식에서는 김윤수 씨가 삼성교회 안수집사로 취임됐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이근수(증경 지방회장), 이충동(국선위 서기) 목사의 권면과 이상록 목사(증경 지방회장)의 축사,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의 격려사가 있었고, 임직패 및 임직메달 증정, 그리고 김성남 목사(삼성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삼성교회는 ‘건강한 교회, 행복한 성도’라는 슬로건 속에 성령의 능력을 받아 지역과 세계를 복음으로 변화시키며,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고, 구원받은 자들을 말씀으로 양육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아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꿈꾸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5-25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김원교, 부총 윤기순 목사 추대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는 지난 5월 22일 안양시 성결대에서 제96회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김원교 목사(부천 참좋은교회)를 비롯 단독 입후보자 전원을 추대했다.   ‘성결의 복음, 교회의 영광’이라는 주제로 열린 총회에서 518명의 총대들은 김 목사를 만장일치로 총회장에 추대했다. 선관위원장 이종복 목사(서울 창신교회)는 임원 선출에 앞서서 “선거법에 따르면 단독 입후보자도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야 하지만 총대 여러분들이 동의해주시면 투표 없이 모두 추대해주길 바란다”고 요청,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단독 입후보자 목사부총회장 윤기순 목사(서울 구로중앙교회), 장로부총회장 최승덕 장로(서울 꿈을이루는교회), 서기 곽종원 목사(청주 양무리교회), 회계 박근주 장로(서울 동인교회), 부회계 이천 장로(서울 신수동교회)도 무투표로 임원에 당선됐다. 이외에 경합을 벌인 부서기에는 최상현 목사(부천 행복한교회)가 신전호 목사(동신교회)를,  회의록서기에는 이상문 목사(서울 두란노교회)가 장종용 목사(포근한교회)를 제치고 각각 당선됐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원들은 대부분 정치적 성향이 같아서 지난 회기처럼 첨예한 대립이 없어 생산성 있는 총회 운영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한쪽 쏠림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새로 선출된 김원교 총회장은 “화합, 변화, 전진을 위해 힘쓰겠다”며 △의회부서의 정책 기능 활성화 △성결전도운동 △작은교단 살리기와 목회자 네트워크 구성 △다음세대 어린이, 청소년, 청년 부흥 플랜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단 역사를 정리하는 100년사를 편찬하고, 선교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교단 선교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원 선출 직전에 이윤구 목사(서부교회 원로)가 “교단 신문인 <성결신문> 광고에 게재된 ‘화해 중재안’의 내용이 잘 나와있지 않으니 명확하게 사과했으면 좋겠다”는 발언 중에 참좋은교회 장로라고 밝히며 마이크를 빼앗는 등 잠시 소란이 일기도 했지만 선관위원장이 강하게 저지, 선거에 들어갔다. 이 신문 광고는 총회재판위원회 화해중재와 부천지방회가 총회장 후보 고발 건과 관련, 중재 안과 사과 내용을 각각 게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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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5
  • 진성헌 포항 흥해읍 예닮교회 담임목사 취임
    진성헌 목사가 최근 포항시 흥해읍 예닮교회 담임목사에 취임했다.    진 목사 취임식은 최근 교회 본당에서 드려진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에 이어 진행됐다. 취임식은 경북노회장 최선숙 목사(대명교회)의 집례로 예식사와 취임서약, 회중서약, 선언, 기도, 취임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진상헌 목사는 “예닮교회를 개척하신 류흥석 목사님을 이어 담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지만 따뜻한 교제와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섬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진상헌 목사는 한신대 신학과와 한신대 신대원, 김천대 보건복지선교과를 졸업하고, 2007년 10월 경북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는 김천평화동교회와 구미장로교회, 서울흑석동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한 뒤 이날 예닮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가족으로는 양주희 사모와 아들 진하준이 있다. 한편, 류흥석 목사는 이 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류 원로목사는 “그동안 예닮교회와 함께 했던 추억들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새롭게 취임하신 진상헌 목사님을 잘 섬겨 아름다운 예닮교회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5-25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신상범… 부총회장에 윤성원 목사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24일 경기도 부천시 서울신대에서 제111년차 총회 임원선거를 갖고 신상범(인천 새빛교회) 목사를 총회장, 윤성원(서울 삼성제일교회) 목사를 목사부총회장에 선출했다. 3차 투표까지 가는 총무선거에선 김진호 현 총무가 문창국 안산단원교회 목사를 79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신 총회장은 “사중복음의 성결교회 정체성을 확립하고 복음주의 영성을 회복하겠다”면서 “특히 다음세대의 부흥과 작은 교회 지원에 힘쓰고 교단의 화합과 헌법질서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부총회장은 “교단의 긍지를 높이고 균형성장에 주력하겠다”면서 “조금 늦더라도 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 교단의 기본과 원칙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장로부총회장에는 이봉열(정읍성결교회) 장로가 당선됐으며, 서기에 남창우(예산 역리교회) 목사, 부서기에 조영래(보령 한내교회)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회계는 김정식(신마산교회) 장로, 부회계는 김영록(서울 청량리교회) 장로가 총대들의 선택을 받았다.  732명의 총대들은 헌법개정안 논의에 들어가 전도사의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늘렸다. 원로장로는 추대기준을 ‘20년 이상 근속·시무한 자’에서 ‘18년 이상 근속·시무한 자’로 조정했다. 최근 심화되고 있는 교회의 재산권 분쟁을 지도·감독하기 위해 지방회 내에 교회재산관리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원교 목사)는 이날 경기도 안양시 성결대에서 제96회 정기총회를 폐막했다. 총대들은 다음세대 교역자 양성을 위해 세례교인 1인당 일정액을 헌금하는 ‘다음세대 교육의무금’ 제도를 통과시켰다. 교단 100년사를 편찬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으며, 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총대들은 이날 이혼한 전도사의 목사 안수 건을 놓고 장시간 논쟁을 벌였으며 안수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신학 전공 전 이혼전력은 문제 삼지 않기로 했으며, 신학 전공 후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불허하기로 했다.  성결신학원 이사와 감사 선정은 임원회에 맡겨 처리키로 했다. 성결신학원 이사장에게 내려진 면직결정은 정당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해벌요청 시 총회 화합차원에서 처리키로 했다. 총회는 조만간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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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05-25
  • CTS, 포항 노숙자 와 독거노인들의 친구 ‘주훈’ 목사 사연 방송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 <7000미라클 - 땅끝으로(연출 전샘)>는 포항에서 노숙자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사역을 하고 있는 주훈 목사의 사연을 23일 방송했다.   주훈 목사는 목회자가 되기 전 17년간 사회복지사로 노숙자들을 섬기며, 노숙자 쉼터 원장까지 했다. 그러나 평신도로 이들을 신앙적으로 인도하기엔 부족함을 느끼고 41세에 목회자의 길을 결심했다. 그리고 포항지역에 노숙자들을 섬기는 이들이 없다는 것을 알고는 연고도 없는 포항으로 내려가 2010년 참사랑 교회와 공동체를 세웠다. 그 후 지금까지 주훈 목사와 노경숙 사모는 자비량으로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 주3회, 저녁 무료 급식을 베풀고 있다. 비록 사역비는 부족하지만, 매끼 채소와 고기를 골고루 섞은 푸짐한 식단으로 정성껏 50인분을 준비하며, 주 3회가 아닌 매일 급식을 베풀 수 있는 형편이 되길 기도하고 있다.  포항 곳곳을 돌아다니며 노숙자들과 어려운 이들에게 컵라면을 나눠주며 전도하고 있는 주훈 목사가, 하루 종일 헤매고 다닌 끝에 만난 한 노숙자! 곡기를 끊은 지 오래 돼, 음식을 넘기지 못하고, 오로지 술로 연명하고 있는 그에게 해가 질 때 까지 친구처럼 대화하며 삶의 희망을 주는 모습은 한편의 영화와도 같다. 그러나 마땅히 그 노숙자를 데리고 갈 곳이 없어 떠나 보내야했던 주훈 목사! 이렇게 삶의 희망을 잃은 노숙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식을 줄 수 있는 쉼터를 세우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7000미라클 - 땅끝으로>에서는, 세상으로부터 소외된 노숙자들과 독거노인들에게 하나님의 참 사랑을 전하고 함께 하는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포항 참사랑교회 주훈 목사의 후원과 중보의 손길을 기다린다.
    • 기획보도
    2017-05-25
  • 새대전지방회 정순혁 전도사 목사안수예배
    새대전지방회(회장 김문연 목사)는 지난 5월 7일 주일 한사랑교회(정진기 목사)에서 정순혁 전도사(김보배 사모) 목사안수예배를 가졌다. 안수 받은 정순혁 목사는 “너무나 부족한 제 자신을 잘 알기에 이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렵지만,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의 진리를 늘 마음에 품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목회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진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식에서는 먼저 지방회 총무 정치유 목사(생명샘)가 시취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시취위원장 이덕용 목사(광염)가 정순혁 전도사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위원들(정진기 목사, 이덕용 목사, 박승제 목사, 김문연 목사, 정치유 목사, 장병룡 목사)이 목사로 안수했다. 안수식에 앞서 가진 감사예배에서 지방회장 김문연 목사는 “목사가 해야 할 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목사는 잘 가르치고, 성경대로 해야 하며,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정순혁 목사는 천안여고 교사, 침례신학대학교 M.Div, Midwestern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5-25
  • 노원교양대학, 장경동 목사 초청 ‘행복특강’ 개최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장경동 목사를 초청해 가정행복특강 ‘당신 때문에 행복해’란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개그맨보다 재밌는 목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장 목사는 평소 “잘못 만난 부부는 없다. 부부가 다투는 경우는 잘 못 사는 것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모든 가정은 행복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불행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잘못된 관점, 느낌, 삶의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장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겸임교수, 대전중문교회 담임목사로 KBS ‘아침마당’, MBC '기분좋은날‘, SBS '좋은 아침’ 등에 다수 출연하며 행복에 대한 강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주민들이 장경동 목사의 강연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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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05-25
  •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고신대학교 유학생 후원을 위한 제8회 부산지역장로부부찬양축제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오준현 장로)는 지난 5월 21일(주일) 제8회 부산지역장로부부찬양축제를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개최하며,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후원을 위한 기금으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제3세계 유학생 후원을 위해 매년 열리는 찬양축제는 금번이 8번째로 부산지역 6개 노회 장로회 각 합창단과 성도 65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제1부 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상석 목사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제목의 설교 후 제2부 특별순서로 대표회장 오준현 장로의 대회사와 총회장 배굉호 목사를 비롯한 교계인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제3부 찬양축제에는 부산노회, 남부산노회, 서부산노회, 중부산노회, 북부산노회, 동부산노회 순서로 노회별로 정성껏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특별출연한 나드림국제미션콰이어의 아름다운 찬양과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의 축가순서, 기금전달식이 있었다. 대표회장 오준현 장로는 “고신대학교 제3세계 유학생 18개국 84명을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오늘을 추억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므로 구원 열매 맺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광식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금번에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선교지향적 목표를 가진 대학으로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해 졸업 후 본국에 돌아가 목회자, 교수 사역을 통한 복음의 통로가 되고있다”며 “이 모든 것은 장로님들과 성도님들, 교회들의 전적인 사랑의 후원으로 가능한 것이다”라며 회장님과 임원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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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교
    2017-05-23
  • 한일장신대 신임 총동문회장에 황재동 목사 추대
    한일장신대 총동문회장에 황재동 목사(군산 새만금명성교회)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 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대학 봉사교육관에서 300여 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 및 제7회 합창대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된 황재동 목사는 “믿음과 감사함으로 동문과 학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섬기겠다”며 “서서평 선교사가 세운 학교의 정체성을 살려 선교사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내년에 첫 졸업생이 배출되는 간호학과 등 일반 학부와 대학원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 1989년 한일장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군산 하은교회를 개척해 17년간 담임목사를 지내고, 2011년부터 군산 새만금명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그는 또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해 2011년 외국인근로자지원 선교센터를 창립했으며 2015년 새만금이주민센터로 확대해 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05-22
  • 제34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신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신양교회에서 34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연다.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NCCK 생명윤리위원장 김기석 신부가 '치유와 회복, 창조세계에 주신 은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맡는다. 이 자리에서는 녹색교회로 선정된 천안살림교회, 광시송림교회, 살림교회, 세곡교회, 나눔의교회에 대한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며,  담장 없애기, 텃밭 가꾸기, 초록가게, 저탄소 운동 등 다양한 환경살림 활동을 통해 창조질서 보전에 힘쓰고 있는 선정된 다섯 교회의 모범적인 사례를 함께 나눌 에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5-22
  • 부천시, 기둥교회·복된교회·삼락교회와 ‘심곡 시민의강 가꾸기 자원봉사’ 협약
    생태하천으로 돌아온 ‘심곡 시민의강’ 가꾸기에 인근 교회들이 함께 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8일 심곡 시민의강 인근의 기둥교회, 복된교회, 삼락교회와 ‘심곡 시민의강 가꾸기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회에서는 하천 환경개선과 안전 예방활동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부천시는 자원봉사자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안정민 행정국장은 “자원봉사에 동참해 주신 종교시설 대표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현안을 시민 스스로 해결하는 풀뿌리 자원봉사활동이 정착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둥교회 이덕수 목사는 “우리 지역에 이렇게 멋진 하천을 다시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부천의 랜드마크가 될 심곡 시민의강인 만큼 지역주민으로써 자부심이 느껴진다. 더욱 멋진 심곡 시민의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부천시는 심곡 시민의강을 위한 마을가꾸기 단체‘심사모(심곡천을 사랑하는 모임)’를 비롯해 지역 자율방범순찰대, 경찰서, 학교 등과 함께 심곡 시민의강을 가꾸어 나가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5-22
  • 남대문교회 ‘서울로 7017’ 개장 기념 거리음악회 열어
    서울 중구 남대문로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는 20일 ‘서울로 7017’ 개장에 발맞춰 ‘교회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거리음악회를 개최했다.   남대문교회와 서울로 7017은 직선거리로 30m 가량 떨어져 있다.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이 교회 샬롬앙상블 단원들은 ‘오 해피 데이’ ‘뷰티 앤드 비스트’와 CCM ‘야곱의 축복’ ‘믿음 안에서’, 만화 ‘타요’ 주제곡 등 6곡을 연주했다.  연주회는 오후 3시와 4시30분 두 차례 진행됐다. 두 번째 공연에선 시민들이 앙코르를 외쳐 공연시간이 10분 연장됐다. 교인들은 시민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홍보했다. 남대문교회는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영락교회를 건축했던 박동진(1899∼1981) 선생이 1969년 완성한 교회로 2014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됐다.  손윤탁 목사는 “남대문교회는 그동안 빌딩 숲으로 가려져 도시의 섬 같았다”면서 “서울로 7017을 찾는 시민들이 남대문교회도 방문해 쉼과 힘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5-22
  • 장로회신학대학교, 개교 116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
    장로회신학대학교는 개교 제116주년을 맞아 5월 16일(화) 개교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임성빈 총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이사 주현신 목사의 기도, 대학원장 장흥길 교수의 성경봉독, 이후 이사장 김지철 목사가 “ad fontes,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제하의 설교를 선포하였다. 특별히 제 25대 이사장 김지철 목사는 2017년 6월 4일을 끝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되는데 별도의 이임식을 하지 않고 조용히 임기를 마치시겠다는 의사를 오래전부터 밝혀온 바, 학교측에서는 감사예배 후 간단한 퇴임순서를 마련하여 공로패 및 기념품,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임성빈 총장은 ‘김지철 이사장은 본질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주려고 노력해주신 분이었다’고 밝히며 그동안의 학교를 향한 사랑과 수고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예의를 표하였다. 금년 개교기념 행사는 매년 진행해 오던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을 대신하여 본 대학교 은퇴교수들을 초청하였는데 임성빈 총장은 고린도전서 4장 7절의 말씀이 도전이 되어 개교기념행사에 은퇴교수님들을 초청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은퇴교수를 한 분 한 분 소개하였다. 총 12명의 은퇴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공별 제자 교수들이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품을 증정하였으며, 이후 학생들과 다함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제창하였다. 2부 기념행사로 장기근속 감사패 및 표창패 증정이 있었으며, 동문 재상봉 초청 환영식에 제85기 동문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05-22
  • 부산목은교회, 부산장신대학교 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및 세족식
    부산목은교회(회장 김형대 목사)는 지난 5월 4일 부산장신대학교에 방문하여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채플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족식을 가졌다.    세족식은 학생들의 발을 직접 씻겨줌으로서 사랑으로 섬김을 실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장신대학교  김용관 총장은 "기도와 후원이 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영성, 지성, 인성이 뛰어난 한국교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양성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목은교회 사모 찬양대의 찬양, 부산목은교회 김형대 목사의 설교, 조희제 목사(부산목은교회 전회장)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 기획보도
    2017-05-17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서산지방회 소속 대화교회,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 드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서산지방회 소속 대화교회가 5월 9일(화) 새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입당식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배정규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한인섭 목사(지방회장)가 ‘반석 위에 세운 교회’(마 16:18~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시작된 입당식에서는 박종학(증경 지방회장), 류제곤(증경 지방회장) 목사의 권면, 이강춘 목사(교단총무)의 격려사와 임세빈 목사(참빛누리교회 원로), 이완섭 서산시장, 맹정호 충남도의원, 김형태(서산시 기독교연합회장), 최장희(월드비전 서산지회 사무총장) 목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김용우 목사(증경 지방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대화교회는 2005년부터 사랑빵 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자원봉사자들과 배정규 목사 내외분이 빵과 쿠키를 만들어 서산지역의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차상위 계층, 또 인근 대산공단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까지 빵을 무료로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5-17
  • 예하성 제66차 정기총회, 신임 총회장 김양인 목사 선출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66차 정기총회가 지난 5월 15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은혜와진리교회(담임목사 조용목)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빌 3:14)라는 주제로 성대히 개최됐다.    약 1,500여명의 교단 총회원들은 이번 총회를 통해 국가와 교회의 안정과 발전, 진리 수호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교단 총회장 조남영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는 선후배 회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면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총회원 모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난 회기 총회 임원들이 겸손한 자세로 헌신하여 주셔서 막중한 직무를 감당할 수 있었으며, 지난 일 년 동안 함께해 주고 또 기도로 후원해 주신 회원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서는 일본 하나님의성회 이사장 테라다 후미오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후미오 목사는 일본 하나님의성회 및 섬기는 교회의 역사와 그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권능을 증거하며, “복음사역자는 인간의 지혜와 계획과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성령의 은사로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생안정을 위해’, ‘교단발전과 개교회 부흥을 위해’, ‘성령충만한 사역을 위해’ 김인찬 목사(증경총회장), 한승수 목사(헌법위원장), 탁정신 목사(여교역자국장)가 각각 주제별 기도를 인도했다. 교단 총회장 조남영 목사는 지난 한 회기동안 교단발전을 위해 헌신해준 교단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총회장 조남영 목사는 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부총회장 김갑신 목사와 총무 최형택 목사, 서기 홍현철 목사, 재무 조원채 목사, 회계 안재홍 목사는 총회장 조남영 목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30년 근속자에 대한 근속패는 조원익 목사, 조원채 목사 등 12명이 받았으며 전국사모연합회장 차추련 사모에게는 감사패가 증정되었다. 이어진 사무총회로 모여 각종 업무 및 사업보고, 목사고시(고시위원장 김인규 목사) 합격자에 대한 인준에 이어 각 국, 각 위원회별 각종 사업보고 및 업무계획들을 처리했으며, 65차 총회 감사결과 및 결산보고 등이 통과되었다. 또한 임원선거에서는 교단 헌법 제 84조와 교단 선거관리위원회 시행규칙에 의거해 총회장에 김양인 목사, 부총회장에 임웅재 목사, 총무에 엄기설 목사, 서기에 차흥식 목사, 재무에 탁정신 목사, 회계에 윤병하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총회장 김양인 목사(광주 목양제일교회)는 “우리 교단의 아름다운 전통을 따라서 섬김과 희생의 자세로 직임을 수행할 것”이라며 총회원들의 성원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신임총회장 김양인 목사 주재로 계속된 총회는 66차 총회 예산안 심의 및 결의, 각 지방회장 실행위원 자격인준 및 교단발전에 관한 건 등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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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05-17
  • "목사 1인 제왕적 목회 그만"…담임목사 4명 교회 생긴다
    서울 마포구의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이하 100주년기념교회)가 담임목사 4명이 함께 교회를 운영하는 '실험적 목회'를 준비 중이다. 담임목사 1인에 의한 제왕적 목회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공동 담임목사 체제를 도입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100주년기념교회 관계자는 "교회 청빙위원회가 2019년 퇴임하는 이재철(68) 목사 후임으로 같은 교회에서 사역 중인 정한조·이영란·김광욱 목사, 김영준 전도사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재철 담임목사   청빙위원회는 담임목사의 업무를 영성·교회학교·목회·대외업무 등 4개 전문 분야로 나눠 맡길 계획이다.   청빙위원회 안에 따르면 영성 총괄 담임은 정한조 목사가 맡는다. 정 목사는 주일 설교와 각종 성경 공부를 진행한다. 교회학교 총괄 담임은 이영란 목사가, 목회 총괄 담임 김광욱 목사가 업무를 담당한다. 내년 9월 목사 안수를 받는 김영준 전도사는 대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이 담임목사는 지난 1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제왕적 통치의 폐해를 언급하며 "우리 교회 청빙위원회에서는 이제 한국교회에서도 한 사람의 제왕적 담임목사에 의해 교회가 좌지우지되던 시대는 끝났다는 데 의견의 일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왕적 한 사람의 담임목사가 기업 총수처럼 처신한다면 교회는 기업으로 전락한다. 제왕적 담임목사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내세우면 교회는 정치집단이 된다"고 지적했다. 청빙위원회의 안은 다음 달 열릴 상임위원회에서 상임위원의 3분의 2 이상이 출석한 가운데 3분의 2 이상의 찬성표를 받으면 가결된다. 이후 운영위원회의 결의를 거쳐야 확정된다. 100주년기념교회는 2005년 7월 10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법적 소유주인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가 설립한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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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05-17
  • 여의도순복음교회, 한일장신대 후원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후원했다.   5년 전에도 후원을 한 번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6일, 한일장신대 채플에서 설교를 한 이영훈 목사는 구춘서 총장에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이목사는 ‘제자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즘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따라 행하는 예수의 제자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는 십자가를 지고 예수만을 따르며 순교자적 정신으로 복음에 빚진 자로서 제자의 길을 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도전했다.   예배 후 장학금을 전달한 이영훈 목사는 “서서평 선교사가 세운 대학에서 말씀을 전하고 후원하게 돼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한일장신대에서 서서평 선교사와 같이 참된 제자의 본을 보여줄 한국교회를 위한 영적인 지도자가 많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총장은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일과 이단세력을 막아내는 헌신하시는 이 목사님과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성공이 아니라 섬김을 추구하는 참된 제자들이 우리대학을 통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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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학교
    2017-05-17
  • 대법 '순복음교회에 130억 원대 배임' 조용기 목사 유죄 확정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131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 등으로 기소된 조용기(81) 원로목사와 아들 조희준(51) 전 국민일보 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 목사 등은 지난 2002년 비영리 법인인 영산기독문화원이 소유한 조 전 회장의 회사 아이서비스 주식 25만 주를 적정가보다 비싸게 구입하도록 지시해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약 131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2012년 12월 기소됐다. 주식 거래 과정에서 증여세 35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조 목사는 조 전 회장의 요청에 따라 교회가 주당 3만4386원에 불과한 아이서비스 주식 25만주를 8만6984원에 매수해 손해를 끼쳤다”며 조 목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0억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조세포탈 혐의를 무죄로 보고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했다.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던 조 전 회장도 2심에서 징역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돼 풀려났다. 재판부는 영산문화원이 아이서비스 주식을 취득할 때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지 않아 주식 거래 자체가 법률상 무효여서 과세요건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영산문화원으로부터 이 주식을 인수한 교회의 2차 납세의무를 전제로 한 조세포탈죄는 성립하지 않는다고 재판부는 설명했다.
    • 교계뉴스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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