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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자녀에 장학금 전달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7일 오후 6시 서천시장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 측에서 김광환 총무국장, 백근배 교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 강경모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우리의 정성이 이분들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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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자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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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은산교회 지정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 한일장신대학은 은산교회(송교정 목사)에서 후원한 지정장학금에 대해 재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임옥숙 학생, 배성찬 총장, 노지희 학생) 은산교회는 우리 대학 동문인 송교정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로, 1월초 학업성적이 우수한 신학과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신학과에서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학과 발전방안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한 학생 중 학과 교수회의를 거쳐 임옥숙 학생(3학년)과 노지희 학생(4학년) 2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배성찬 총장은 장학생 2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후원해주신 은산교회의 고귀한 뜻에 따라 신실한 주의 종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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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은산교회 지정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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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목회자 자녀 13명 장학금 전달
- 예장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 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 박윤성목사·기쁨의교회)는 지난 1일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2022 학자금 전달식과 2023 목회트렌드 세미나를 였었다. 이번 학자금 전달식에서는 김종철목사(전주동부교회) 인도 합동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장 진두석목사(초원교회) 기도로 진행되었고, 조주은(군산옥정교회) 손하은(김제갈전교회) 김은주(함께가는교회) 이주영(익산갈보리교회) 이지혜(덕천서부교회) 씨 등 도내 목회자 자녀 13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북권역위원회 위원장 박윤성목사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는 당장 현실적 지원도 필요하고, 앞으로의 목회방향에 대한 지침 제시도 필요하기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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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목회자 자녀 13명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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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학교회, 인천지역 대학재학생에게 무료로 학사 제공
- 인천 청학교회(조세영 목사)는 인천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방의 청년들에게 무료로 학사(學舍)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모집인원은 남녀 대학생 8명 선착순이며, 목회자 자녀가 우선이고 입주자에게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가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연세대국제캠퍼스, 한국외대, 청운대학교 등의 재학생들이다. 학사에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은 출석교회 목회자추천서, 자기소개서 (신앙고백 포함) 등 소정의 양식을 갖춰 지원하면 교회측에서 서류를 검토한 후 개별적으로 입주 여부를 알릴 예정이다. 청학교회 조세영 목사는 “학업 때문에 대학생 자녀를 도시로 보내면서 부모로서 주거비 부담과 신앙생활 유무 등 여러 걱정거리가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지방에서 올라와 인천 지역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청년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와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원룸 형태의 방을 무료로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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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학교회, 인천지역 대학재학생에게 무료로 학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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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협력기관 기관장들과 초청간담회 개최
- 한교총은 17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협력기관 기관장들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이하 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극단 하늘에, 더불어배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미션네트워크),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에서 함께했다. 본회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지구촌이 참 많이 아픈 상황이다. 따뜻함이 사라지고 극단적인 진영논리로 찢겨지고 있으며, 태산같은 문제가 산적해있다.”면서, “세상은 우리에게 한국교회가 희망인가 묻는다. 우리는 온 세상이 교회를 물고 뜯어도 우리는 여전히 교회는 세상의 희망임을 외쳐야한다. 이 자리가 손잡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단체별 현안 소개 시간에서 월드비전 김동주 F&D팀장은 ‘2021년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말하며,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평화통일연대 강경민 상임대표는 평통연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국교회의 평화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이며, 금년에는 평통연대가 주관하며 한교총과 NCCK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한국교회 평화통일 포럼을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기아대책 전응림 부회장은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에서도 변함없이 사역을 지속해나가며, 탈북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고려인들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김상복 대표회장은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이미 하나다.”라고 인사하며 해당 기관의 대표사역으로 ‘민족의 세계부흥화, 기독교의 대사회적 책임’에 대해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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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협력기관 기관장들과 초청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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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27일 '후원의 날'을 열고 전액 장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2기 장학생에는 서울신학대학원 신입생 47명이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연 700만원씩 3년 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축하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사명을 잊지 말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 또 사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목표를 지향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된다"고 당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원 재학 동안 운동본부에서 제시한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졸업할 때까지 성경 300구절을 암송하고 평균 평점 3.7 이상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새벽예배를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졸업 후에는 성결교회에서 의무 사역을 하고 목회 멘토링과 영성수련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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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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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다음 달 10일 새에덴교회서 최종 마무리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2022년 4월 10일에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전국기도회가 열렸다. 2021년 11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기도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이며 배광식 총회장은 그동안 교단의 영적 풍요를 위해 기도 운동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은혜로운 동행기도 기도운동은 지난해 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된 데 이어 지난달 말까지 163개 노회로 확산했다. 전국기도회는 배 총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3부로 진행되었는데 소강석(새에덴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전임 총회장, 이 목사와 오 목사는 대표적 교회 담임으로서 함께하며 설교자는 메시지 전달 후 교단,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였다. 기도운동본부는 기도운동이 전국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계속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기도운동의 기도문을 배포하고 있다고 하며 백서도 제작할 예정이다. 기도회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를 비롯한 교단 연합회 기관장들도 초청되었고 총신대뿐만 아니라 지방신학교 대표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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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다음 달 10일 새에덴교회서 최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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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계교회, 인천 부평구에 해피박스 550개 전달
- 온세계교회는 인천 부평구청에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해피박스' 550개를 전달하였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및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택 온세계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해피박스를 통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온세계교회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은 지역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받은 성품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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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계교회, 인천 부평구에 해피박스 55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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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문 교회,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 영광의 문 교회(목사 조대연)는 지난 5월 31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영광의 문 교회는 작년 서울 관악구에서 개척한 작은 교회로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조대연 목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우리 교회가 이웃의 고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고향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토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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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문 교회,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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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제2회 한동성경암송대회 시상식 가져
- 는 최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제2회 한동성경암송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1등(커뮤니케이션학부 송지언), 2등(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노은), 3등(생명과학부 서유빈, 경영경제학부 김예준) 등 수상자 14명에게 총 555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동성경암송대회 심사기준은 필수성경구절 60구절과 창세기 등 구절을 선택해 필기시험, 구술시험, 감상문 작성으로 평가했다. 지급된 장학금은 한동대 학부모, 졸업생, 큰빛들교회, 재학생 등이 보내온 성금으로 지급됐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한동성경암송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이 성경 말씀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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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제2회 한동성경암송대회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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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교회, 창립 100주년 맞아 임실군 애향장학금 1,000만원 기부
- 임실읍에 소재한 임실교회는(대한예수교 장로회) 지난 15일 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은 감사예배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재)임실군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민군수에게 전달했다.송희종 담임목사는 “임실교회 100주년을 기념해 임실의 미래에 투자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는 마음으로 신도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임실지역 학생들이 하나님의 충만한 인재로 자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이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의 역사와 함께한 임실교회 100주년을 축하하며, 신도들의 지역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임실교회는 1920년 10월에 창립하여 2020년 2월 현 위치에 교회당을 신축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임실공부방, 임실교회 부설 은빛경로대학,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희망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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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교회, 창립 100주년 맞아 임실군 애향장학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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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음악대학 한국 총 동문, 'Opera Comic Gala' 개최
- ▲오페라 코믹 갈라 콘서트 'Opera Comic Gala' (사진=영음예술기획) 맨해튼 음악대학 한국 총 동문이 오는 28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오페라 코믹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맨해튼 음악대학 한국 총 동문은 현재 국내외 왕성한 음악 활동과 끊임없는 연구와 폭넓은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성악 문화를 알리고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장학금 조성 음악회에는 총감독 유윤지, 피아니스트 양기훈, 장미경, 소프라노 김방술, 김은희, 김채선, 김하얀, 민나경, 방주영, 백지민, 성재원, 심난영, 오은경, 오지혜, 윤이나, 이승현, 조윤미, 추주현, 홍예선, 메조소프라노 안수희, 정유진, 허향수, 테너 구태환, 김동순, 엄인호, 이성은, 바리톤 이진용, 한규원, 베이스 바리톤 강병주, 베이스 김의진 등 총 동문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Opera Comic Gala'라는 타이틀로 오페라 'Le Nozze di Figaro 피가로의 결혼', 'Il Barbiere di Siviglia 세빌리아의 이발사', 'L’Elisir d’amore 사랑의 묘약', 'Cendrillon 상드리용', 'Die lustigen Weiber von Windsor 윈저의 즐거운 아낙네들', 'Sir John in Love 사랑에 빠진 존', 'Les Contes d’Hoffmann 호프만의 이야기' 등 주옥같은 아리아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감독 유윤지는 "음악은 일상에서의 아름다움을 쉽게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고 위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코로나19에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3만 원이다.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영음예술기획 02-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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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음악대학 한국 총 동문, 'Opera Comic Gala'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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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3,900만 원 전달
- ▲포항중앙교회는 대구 경북권 22개 대학의 재학생 및 대학원생 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항중앙교회(담임 손병렬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오전 11시30분 교회 본당에서 3부 주일예배 시간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에서 손병렬 목사는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등 대구 경북권 22개 대학?대학원생 28명에게 3,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복했다.이번 장학생 선발은 한국유학(2명), 다음목자(1명), 다음소망(8명), 다음리더(4명), 이웃교회(4명), 중앙사랑(9명) 등 6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다.또한 해당 장학금은 특별장학기금과 교인들의 헌금으로 마련됐다.손 목사는 “다음세대가 하나님과 세상에 필요한 신실한 일꾼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헌금해 준 교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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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3,9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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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국의 길 다지는 예수 일꾼될 것”
- 남북사랑학교 졸업생들이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열방샘교회에서 열린 제3회 ‘희망의 여정’ 졸업식에서 심양섭 교장(앞줄 왼쪽 세 번째)과 설립자 이빌립 목사(왼쪽 네 번째) 등 선생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손 하트를 그리고 있다. “북한에서 한국으로 와 방황하던 저를 건져주시고 사명감을 주신 삶의 은인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저와 같은 탈북민에게 힘을 주는 주의 종이 되고자 신학대 진학을 선택했습니다.”2017년 탈북한 강송철(20)씨가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열방샘교회(이빌립 목사)에서 열린 ‘제3회 남북사랑학교(심양섭 교장) 희망의 여정 졸업식’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참석자들은 강씨 등 12명의 탈북청년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설교를 전한 정규재 강일교회 목사는 통일 한국의 길을 수축하는 자가 될 것을 주문했다. 정 목사는 “통일 한국의 꿈은 하나님께서 뜻하신 때에 이뤄질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통일이 이뤄짐을 믿고 오늘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라며 “앞서 여러분을 이곳으로 이끄신 하나님을 따라 개인의 안위만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고 예수님의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심양섭 교장은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앞으로 졸업생들이 재학할 대학의 학과장도 직접 찾아 학생들이 학업을 중도 포기하지 않도록 도울 것이다. 모교 방문의 날도 열어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경험과 교훈을 주는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남북사랑학교는 기도로 세워졌고 기도로 지탱된다”면서 “앞으로도 탈북 청소년과 탈북민 자녀들이 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강주형(26)씨는 2018년 탈북한 뒤 태국에 머물며 하나님을 만났다. 그는 글을 써 본 경험도 부족하고 모든 과정이 생소해 대입 준비가 어려웠다. 하지만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공부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그는 “탈북민에게 복음을 전하고 북한이 열리면 고향 땅에 교회를 세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은진(25)씨는 환자의 마음까지 고쳐주는 따뜻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문영광(23)씨는 마음속에 굳게 자리 잡힌 ‘자주와 자력’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배려와 사랑’으로 바뀌며 다시 태어났다고 고백했다. 이들 12명의 졸업생은 국내 각 대학 진학과 취업을 통해 한국사회에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디딘다. 남북사랑학교와 JH사랑나눔재단(한정수 이사장)은 장학금을 수여하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남북사랑학교에는 현재 탈북 청소년 43명이 이들과 같은 꿈을 꾸며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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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국의 길 다지는 예수 일꾼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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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교회, 고신대에 1억 2,500만원 발전기금 전달
- ▲ 사직동교회가 안민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고신대학교 기독인재 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했다. 사직동교회(담임 김철봉 목사)가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억 2,500만원을 지난1월 3일 달 전달했다.사직동교회는 안민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고신대학교의 기독인재 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2018년 2월 1일 발전기금 5억 원을 약정한 바 있다.김철봉 목사는 “세상을 향해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학교, 사랑과 소망이 되는 학교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고신대학교의 비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안민 총장은 “언제나 든든한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주시는 김철봉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신대학교가 세계를 섬길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님의 대학으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사직동교회는 학교 발전기금 뿐 아니라 목회자 자녀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 자녀 및 학생 신앙과 양육을 위한 발전기금과 개혁주의학술원, 학원 복음화를 위한 통닭심방 기금 등을 후원하며 하나님 나라 인재 양성에 동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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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교회, 고신대에 1억 2,500만원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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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 이진황 인천드림교회 부목사 (사진 맨 왼쪽) ⓒ이진황 목사 페이스북 캡쳐 한 청년 목회자가 한국 교회의 청년들에게 하고픈 말을 신간 『하나님의 음성 듣기』로 엮어서 냈다. 미국 드류신학대학원에서 학위를 마치고 귀국한 지 5년이 채 되지 않은 풋풋한 청년 목회자 이진황(인천 드림교회 부목사)은, 이번 책에서 한국 교회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을 살라고 당부한다. 이진황 목사가 미국에서 석사 과정 졸업을 2학기 남겨뒀을 때였다. 문득, 박사 과정까지 마치고 귀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 유학까지 왔는데 어느 정도의 보람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세탁소, 교회, 학교를 정신 없이 오가는 일상이었지만, 서너 시간만 자면서 원서를 준비했다. 결과는 합격!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복병이 생겼다. 장학금이 예상에 못 미치는 금액이었던 것. 맘 편히 공부할 길이 열리기를 매일 밤 기도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기도할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다. 기도를 이어온 지 두 달쯤 지났을까. 어느 날, 기도 중에 '하나님의 음성'이 그에게 찾아왔다. '너는 원래 박사 진학하려고 했던 게 아니잖아. 유학 온 목적이 무엇이니?' 뒤통수를 크게 얻어 맞은 느낌이었다. 석사만 마치면 한국에 돌아가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 유학의 이유라고 하나님께 고백했던 그였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진짜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니면 풀리지 않는 상황을 합리화하려는 본인의 생각인지 헷갈렸다. 2015년 3월 27일. 날짜까지 기억하는 그 날은 '하나님의 음성'이 다시금 찾아 온 날이었다. 기도 중,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라는 누가복음 9장 23절의 말씀이 뚜렷이 떠올랐다. 그 날 바로 토론토대학교에 진학 포기 메일을 보내고 눈물과 회개의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도서 『하나님의 음성 듣기』 이번 책에서 그는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의 음성'이, 신앙인들이 삶에서 체험하고 맛보며 가야 할 신앙의 세계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음성'은 과연 무엇인가? 귀로 직접 듣듯 들리는 '하나님의 목소리(voice)'인가? 저자에 따르면,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정확한 영어 번역은 'the voice of God'가 아니라 'the Word of God', 즉 '하나님의 말씀'이다. 여기서 '말씀'은 소리, 글자(text), 이미지(image)를 모두 아우르는 표현으로서,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수천 년의 역사를 거치는 동안 살아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흔적이기 때문에 글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에 하나님의 음성은 신자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들리게 되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도 있고, 성경말씀을 통해 들을 수도 있으며, 꿈이나 환상으로, 사람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삶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이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삶'이다. 저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시작했다면 세상과 관계하던 것들을 정리해야 한다. 세상의 방법, 가치관, 패러다임과 이별하고 하나님나라의 가치관으로 살아가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하며, 그럴 때 하나님의 음성은 내면에 더 선명하게 들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기에 오늘도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신다 ... 크리스천이라면 당연히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또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말을 걸어오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함으로써 그것을 삶에 적용하기 위함이다. 저자는 특히 한국 교회의 청년들을 향해 "'나'라는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꿈이 들린다면 아마도 지금 우리가 고민하는 문제들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며 "그 음성에 우리의 영적 에너지를 투자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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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신학대학원생에게 장학금 전달
- ©한신대 지난 5일(목)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관련 규정을 개정한 이후 최초로 지급되는 것으로서,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오창모(M.Div과정), 이영우(M.Div과정) 학생에게 졸업학기까지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전국장로회연합회 김철수 회장은 “기장의 뿌리가 되는 신학대학원생들이 장학금 수혜 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해 교회를 살리고 교단을 살릴 수 있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이강권 장학위원장은 “이번 학기부터 장학 규정을 개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의 한신은 내일의 기장’인만큼 장학금을 지급받는 학생들이 훌륭한 목회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한 신학대학원장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교단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의 산실”임을 강조하며, 훌륭한 목회자를 안정적으로 육성해내기 위해 “대학원생 전원 기숙사 생활 등의 지원 방안에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지속적으로 후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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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신학대학원생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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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힘을 다해 기도하면 통일의 기쁜 소식이 올 것"
- ©세기총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목사)는 2019년 6월 20일 오전 7시 30분에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Novotel Yangon Max 호텔에서 제16차 통일기도회를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순서는 세기총사무총장 신광수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대회사에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 환영 및 내빈소개에 준비위원장 김균배목사, 환영사에 초청된 VIP인사들, 대표기도에 미얀마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얀기총) 전용환장로, 성경봉독에 미얀기총 김상길선교사,특별찬양에 미얀기총 김미혜권사와 김귀례집사, 설교에 세기총 증경대표회장 황의춘목사, 헌금기도에 미얀기총 김예영단장, 봉헌송에 미얀마 복음송 가수 Ms, An Moon가 나섰다. 특별기도에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를 놓고 MBC사무총장 로벗붐목사가, ”미얀마 복음화를 위하여“를 놓고 이민철선교사가,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동포들과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를 놓고 미티콩 태국선교사가, "3만 해외 선교사와 750만 재외동포들을 위하여"를 놓고 정광수목사가 특별기도를 각각 인도했다. 대표회장 최낙신목사는 대회사에서 “한반도의 통일은 국제 정서에도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우리가 힘을 다해 기도하면 희망의 좋은 소식이 올 것”이라고 하면서 “이 기도운동은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재외동포와 함께 평화통일이 될 때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증경대표회장 황의춘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평화통일이 우리에게 다가오게 될 것"이했고 전했다. 이어 격려사에서 법인이사장 고시영 목사는 "백성을 위한 평화통일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전하고, 미얀마 한인회 힘효택 위원장과 MBC총회장 Maung Mayung Yin이 축사를,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가 준비위원장 김균배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그리고 사회자의 인사와 광고가 있은 후 다함께 ‘통일의 노래’를 손에 손을 잡고 부른 후, 세기총 증경 대표회장 황의춘 목사의 축도로 모든 기도회 순서를 마쳤다. 한편 세기총은 19일 오후에 세기총 미얀마지부장 임명식(지부장: 김균배선교사)을, 21일에는 미얀마 국립양곤대학교초청으로 역사학과 학장 모모 탄 박사로 부터 영접과 인사를 받고, 학교가 추천하는 우수 교수 & 학생 3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수있는 항공료를 장학금으로 전달하였으며, 대표회장 최낙신목사가 역사와 전통이 있는 국립양곤대학교에서 세기총 멤버를 초청해 주신데 대해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역사학과 석사과정의 학생들 50여명과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세기총 미얀마지부장 김균배 선교사가 통역을 하는 중에 고시영 법인이사장이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올바른 지도자 상"을, 황의춘 증경대표회장이 "차세대지도자의 리더쉽에 대한 고찰"에 대해 강의를 하였고 큰 호응을 받았다. 세기총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8월에는 미국 시애틀에서, 10월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12월에는 볼리비아 등 여러 곳에서 통일 기도회를 평화통일의 그 날 까지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 ©세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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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힘을 다해 기도하면 통일의 기쁜 소식이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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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기독교연합회, 인재양성 교육발전기금 기탁
- 울릉군기독교연합회(양한모 회장)는 지난 18일 울릉군청을 찾아 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김병수 이사장)에 울릉군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 장학금 381만 1천580원을 전달했다.울릉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천 800만 원이 넘는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울릉군기독교연합회는 "미래에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를 밝게 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수 이사장은 "기탁금은 울릉군의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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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기독교연합회, 인재양성 교육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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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사랑의 쌀과 장학금 기부
- 천안시는 지난 21일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가 부활절을 맞아 하늘중앙감리교회에서 사랑의 쌀과 장학금을 천안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회가 전달한 20㎏ 쌀 500포(2400만 원 상당)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과 장학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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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자녀에 장학금 전달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7일 오후 6시 서천시장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 측에서 김광환 총무국장, 백근배 교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 강경모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우리의 정성이 이분들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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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자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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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7백만 원 기부
-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해남읍교회(담임목사 김영봉)가 지난 10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생 전액 장학금으로 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남읍 교회의 모든 교인들은 강성영 총장을 초청해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을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 이에 강성영 총장은 “장학금을 준비한 목사님과 장로님들, 온 교인들의 기도와 정성이 담겨진 뜻깊은 장학금에 감사드리며, 그 기도와 정성에 힘입어 미래 목회자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 본부’는 미래 기장 및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목회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여 한신대에 재학 중인 목사 후보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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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7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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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가 10일 오전 본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별세 목회자 유가족 사모 1명을 비롯해 대학생 13명, 고등학생 8명, 중학생 6명, 초등학생 5명, 유치원 2명 등 3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감사예배에서 김진호 감독은 ‘모자람이 은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도 포도주가 모자랐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다. 사도바울도 육체의 병이 있었으나 그 모자란 것 때문에 더 겸손해졌고 더 강해졌고 더 온전해졌다고 고백하지 않았느냐”라고 하며 “자신의 형편이나 모자람을 비관하거나 낙심하여 포기하지 말고 모자람 때문에 더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더 큰 사랑을 받았다고 결심하는 시간 되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 오일영 목사(본부 선교국 총무)의 격려사 및 김두범 목사(본부 교육국 총무)의 축사에 이어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오목사는 격려사에서 장학기금을 마련한 후원자와 유족돕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장학금 수혜자들을 향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자기 분야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진호 감독은 대학생에게 각 200만원씩, 고등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중학생에게 각 60만원씩, 초등학생에게 각 40만원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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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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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위원장에 유병욱목사 선출
- 지난 5월 17일 북한선교위원회는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유병욱 목사(부곡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직전위원장 송태헌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김학섭 목사의 기도 후 회원점검, 회순통과 감사보고, 운영규정 개정, 임원선출, 제116년차 사업·예산안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수석부위원장 유병욱 목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부위원장 등 나머지 임원을 인준했으며, 신임 위원장 유병욱 목사는 “북선위가 힘차게 나아가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운영규정개정을 통해 제3장 6조 1항에 ‘실무임원회’를 추가하고 8조 1항에 부서기를 추가했으며 2항에 실행위원 ‘중임’을 ‘연임’으로 개정했다. 북선위는 제116년차 사업계획으로 북한선교를 위한 정책수립, 광복 전 82개 북한성결교회 재건, 통일 이후 북한지역 전략적 교회 개척 준비, 북한선교기금 조성(7,000회원 운동), 북한선교기관 연합활동, 남북교회 교류협력지원, 탈북민교회 설립 및 북한선교센터 설립, 통일선교훈련원 운영 및 지원, 서울신대 북한선교사역자 장학금 지원, 북한선교대회(연 2회), 통일기도회 등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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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위원장에 유병욱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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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운전기사선교회, ‘희망성금 120만 원’ 전달
- ▲광명운전기사선교회가 13일 광명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경기 광명 33명의 개인택시기사들이 자체 모금활동을 통해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과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사역을 25년간 이어오고 있다. 광명운전기사선교회(회장 정한익)가 2월 13일 광명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에 희망성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광명운전기사선교회 정한익 회장과 박진옥 부회장, 광명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상재 회장, 광명개인택시조합 오장환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수고를 해주시는 기사님들의 적극적인 나눔은 좋은 본이 되어주고 있다. 귀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항상 안전한 운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시장은 광명운전기사선교회에서도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 가입해 공모사업 등에 참여해달라고 요청했다.광명운전기사선교회 정한익 회장은 “작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해 기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발걸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광명운전기사선교회 박진옥 부회장은 “선교회는 현재 33명의 개인택시 기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며 “그동안 복음 전파를 위해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전달, 어르신 섬김 사역 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 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광명운전기사선교회는 (사)한국운전기사선교연합회를 본부로 두고 있는 봉사단체다. 광명운전기사선교회는 올해부터 선교사들에게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광명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등을 방문해 환경정리 등을 할 계획이다.5월 가정의 달에는 초등학생 15명을 선발해 에버랜드 등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떠난다. 내년부터는 개척교회 후원과 심장병 수술지원 모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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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운전기사선교회, ‘희망성금 12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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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유종호 원로간사,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 1천만원 기탁
- 유종호 원로간사가 CCC 회장 박성민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을 역임한 유종호 목사(CCC 원로간사)가 2일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유 목사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 본부 브라잇채플에서 열린 시무예배에 참석해 CCC 대표 박성민 목사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 목사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근무와 개인 사업하다가 46세 때인 1983년 CCC 간사로 헌신하여 김준곤 목사 비서실장과 CCC 순성서신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성결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하는 한편 청와대 기독신우회 지도목사로 성경공부를 인도했으며, 한국창조과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유종호 목사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소원을 김준곤 목사님의 10주기에 이룰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한국 교회가 쇠퇴한다고 우려가 많지만 나는 CCC에 올 때마다 아직 희망이 있다고 느낀다. 이 민족의 미래가 간사님들의 어깨 위에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CCC는 이날 시무예배를 드리고 새해 사역을 시작했다. 대표 박성민 목사는 “우리가 ‘새하’라는 말로 인사말을 전했는데. 저는 여기에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의미를 부여해보고 싶다”라며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 즉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모든 것에 넘치도록 능력으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자”라고 도전했다. 또한 특히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 목사는 “EXPLO 2020 통일선교대회는 우리에게 커다란 기회다. 이 기회를 붙잡고 우리 사역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한국 교회와 함께 폭발시키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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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C 유종호 원로간사, '유성 김준곤 목사 장학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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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장애인 행사
- 사)행복나눔지원센터(대표 서방선 목사) 부설 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는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동부교회(담임 김종철 목사)에서 장애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행복나눔지원센터 대표 서방선 목사는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지원체계로 인해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는 많이 사라졌다”며 “하지만 차별적 인식과 인권면에서 아직도 우리가 더 노력해야할 관점들이 많을 뿐아니라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또, 서 목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 당당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격려를 박수를 부탁한다”며 “본 상담소는 소외계층의 인권이 회복되는 세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른이 되면,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영화 감상을 가지기도 했다. 이 영화 속에서 장앵니, 특히 보호자인 혜정의 언니가 힘들어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환경일까. 장애인과 보호자 본의의 개입 한계일까. 혜정의 언니가 이 영화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과 사회적 편견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소장 이혜진 사모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이 있다. 또한 장애인 거주시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관점도 있다”며 “발달장애인 혜정과 같은 동료들도 행복한 자기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기주장과 절제도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과 함께 복지형태를 만들어 결혼, 노동, 주거 같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 더 생길 수 있는 인신개선과 세심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했다. 식전공연 사회는 소장 이혜진 사모 사회로 새누리장애인평생교육원의 새누천사합창단 합창, 정다운주간보호센터 장미 댄스에 이어 대회장 서방선 목사 개회사, 이혜진 소장 내빈소개,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의장과 조용식 전북지방경철청장, 김승수 전주시장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전북장애인부모회 전주지부 임예정 회장, 장애인보호작업장 권영준 원장, 진안장애인종합복지관 배인재 관장, 새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백창원 센터장 등이 나섰다. 재능발표 공연은 새롬자애인주간보호센터 댄스 등, 사랑원 하모니카 이용세, 진안장애인복지관 청년난타, 장학금 전달, 김종철 목사 축도 등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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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장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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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극동방송 여성합창단 지휘장 문미례권사 |
- 전북극동방송 여성합창단(지휘 문미례 권사, 성산교회)이 지역 찬양의 저변 확대와 해외 선교를 위한 목적으로 창단에 나섰다. 이에 전북극동방송 여성합창단이 오는 9월 19일과 20일 양일 간에 걸쳐 공개 오디션을 가진다. 이번 여성합창단 지휘를 맡고 있는 문미례 권사는 “여성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및 해외연주 활동을 통해 찬양선교사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목적”이라며 “오는 9월 10일까지 55세 이하까지 전북지역에 거주하는 건전한 교회에 출석하는 20대에서 55세까지 찬양의 자질이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공개 오디션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전북극동방송 여성합창단 초대 지휘자로 내정된 문 권사는 늦은 나이에 한일장신대 대학원(음대)에 입학하는 도전에 나섰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고 놀라워 대학원에서 늦깍이 음악 공부를 이론부터 시작했다. 지금까지 찬양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가장 큰 선물이며 삶의 인도자 그리고 힐링의 통로였다”고 고백했다. 문 권사는 어릴적 암울하고 희망이 없었던 그 시절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소망이 돼 주셨다며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남은 생애 동안 찬양을 통해 더 헌신하며 섬기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교회에 출석했다고 고백하셨다. 어릴적 교회에 출서하게 된 동기는. “친구의 전도로 1학년 시절 교회에 출석하게 됐다.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심한 매질과 핍박 속에서도 그 상황을 이겨내고 교회에 다녔던 것은 찬양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겟대로 매질을 당했다. 그당시 맹인 고모의 도움으로 그 고통을 이겨내기고 했다. 고모는 저의 동역자였다. 그 모진 핍박 가운데에서도 교회를 한번도 빠진 적이 없었다. 결국 어머니께서도 저의 전도로 예수님 섬기다가 소천 하셨다. 결국 이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찬양이었다. 결혼 후에도 찾아온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찬양은 저의 소망이었으며, 두려움과 악한 영을 물리치는 영적 무기였다.” -. CD와 책을 엮어낸 ‘복음의 여정’을 발간했다. “그림과 함께 찬양으로 책을 엮어 냈다. 또, CD도 발간 했다. 111쪽으로 펴냈다.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곳들을 모아 수록한 것이다. 이 책은 제가 복음의 신발을 신으면서 출발한 복음 여정이다. 특히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실천하며 나눈 얘기들을 담았다. 제가 살아온 과정을 모두 담을 순 없지만 저의 삶과 신앙에 대한 소중한 얘기들을 소록했다.” -. 15세 때 찬양의 은사를 받으셨다는데. “네, 제가 15세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가 바로 찬양이다. 특별한 달란트이었다. 그런데, 제가 중학교 시절에 처음 출석하던 교회에서 특송을 부른 교회 사모님께서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그 교회 총각 집사에게 시집 보내겠다고 작정을 하신 것 같다. 그 총각 집사가 심순택 장로이다.” -. 삶의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게는 인색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는? “저희 부부가 사업을 하면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는데, 교회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았다. 지금은 성산교회 원로 목사님이 되셨는데, 부임하신지 25년쯤에 엑쎌 승용차를 할부로 구입해 사드렸다. 이어 남편 장로님과 상의해 25인승 승합차가 교회에서 필요해 할부로 구입해 헌물했다. 그당시는 IMF 기간이었다. 힘든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모두 이겨냈다. 그 섬김이 오늘에 이른 것같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동기 부여는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었다. 무엇보다 저의 손을 마르지 않게 하고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전부 드렸다.” -. 2009년부터 장학 사업을 펼친 이야기는? “2009년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망설였다. 대체적으로 장학사업은 어느 정도 규모(재정 등)를 가지고 출발해야 하는지 알았다. 그러던 가운데 하나님게서 마음을 감동을 주셨다. 하나님게서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는 마음을 주셨기에 2009년부터 장학증서를 만들어 40만원씩 지급했지만, 중고등학교는 평생교육 시스템이 잘돼 있다. 그래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기 100만원씩 4명에게 400만원을 전달했다. 3,4학년이었다. 절약하며 전해준 장학금이다. 기억에 남은 대학생은 미국에서 건출을 배우고 있던 학생에게 4학기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한 일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 -. 본격적인 찬양사역은. “제가 45세 때, 지인 목사님을 통해 음반 녹음을 시작했다. 꿈을 통해 시작된 것이다. 1,2집을 동시에 진행한 것이다. 저희 담임 목사님의 격려도 한 몫했다. 이후 한일장신대 대학원 석사 과정 마치고 CD와 책을 엮은 ‘복음의 여정’을 펴냈다. 환갑 기념 음반이어서 기능면에서는 다소 부족하다. 반면, 더 감성을 가지고 표현해냈다. 사실 대학원에 다닐 때 자신이 없었다. 암기도 떨어지고, 그러나 담당 교수님의 지도가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다. 20여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클래식 발성이 사라져가고 있었기에 도전에 나선 것이다. 호흡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은 호흡 등 모든 면에서 회복됐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함께 남편 장로님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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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자녀 장학금 신청 하세요"
-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민 김·사진)가 한인 선교사 자녀 장학생을 찾고 있다. 연합회는 내달 24일 오후 6시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에서 '제1회 선교사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 일환으로 열릴 장학금 수여식에서 연합회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선교사 자녀에게 일인당 500달러씩을 지급한다. 민 김 회장은 "세계 각지에서 많은 한인 선교사가 활동 중인데 이들 중엔 교회의 지원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는 이도 상당수"라며 "이런 이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주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학금은 연합회가 지난달 18일 라하브라의 웨스트리지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골프대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 회장은 "골프대회 수입이 4만1860달러, 지출이 2만1813달러이며 순수입은 약 2만1000달러"라고 밝혔다. 창학금 신청 대상은 전국의 선교사 자녀 중 고교 또는 대학 재학생이다. 김 회장은 "성적도 보겠지만 가정 형편이 매우 중요한 심사 기준이다"라고 말했다. 장학금 신청서는 민 김 회장에게 연락((213-700-7877)하면 받을 수 있다. 신청 접수 마감일은 내달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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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7백만 원 기부
-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해남읍교회(담임목사 김영봉)가 지난 10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생 전액 장학금으로 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남읍 교회의 모든 교인들은 강성영 총장을 초청해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을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 이에 강성영 총장은 “장학금을 준비한 목사님과 장로님들, 온 교인들의 기도와 정성이 담겨진 뜻깊은 장학금에 감사드리며, 그 기도와 정성에 힘입어 미래 목회자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 본부’는 미래 기장 및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목회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여 한신대에 재학 중인 목사 후보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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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7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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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학문화재단, 재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 재단법인 한일장학문화재단(이사장 박성곤 목사·문정교회)은 한일장신대학 재학생들에게 12월 13일 오후 제2회의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신학대학원 이은숙·황정숙(3학년), 이숙희(2학년), 라성원·이선심·장베드로 학생(1학년) 등 6명으로, 총 8,629,000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박성곤 이사장은 “한일장신대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뜻과 정성을 담았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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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학문화재단, 재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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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 날’ 개최
-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가 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날을 11월 25일 개최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 ‘모교사랑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왕의 지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 교수,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대학원, 일반대학원 소속의 학생과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을 시작으로 1부 기념행사에서는 축하공연, ‘한일 사복 40년 그리고 더하기 1년’ 주제의 영상시청, 채은하 총장의 축사와 동문인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회복지학과장과 동문회장, 대학원 동문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에서는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과 재학생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축하공연, 동문과 재학생·교수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축하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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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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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학교 총동문회 홈커밍데이 행사 가져
- 예장합동총회 전북신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8일 전북신학교 채플실에서 제14회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에는 준비위원장 정진묵목사(부안보안)의 사회, 서기 김대식목사(용기)의 기도, 부회계 장성민목사(김제학동)의 성경봉독, 강사 박종대목사(세계로중앙)의 설교, 회계 최재섭목사(김제산동)의 봉헌기도 후 이사장 서현수목사(송천서부)의 축사, 학장 백종성목사(군산서부)의 격려사, 대회장 이재호목사 환영사 및 장학금전달, 총무 이전남목사(황등서부) 광고에 이어 직전회장 박춘근목사(정읍신일)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또한 2부에서는 체육대회로 동문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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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학교 총동문회 홈커밍데이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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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0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성황
- 한일장신대학 개교10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기념식이 10월 6일 예배당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와 교계 지도자, 전북지역대학 총장 및 언론사 사장, 박남석 이사장과 이사진, 남기인 총동문회장과 동문들, 재학생, 교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에서 이순창 총회장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준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일장신대가 가슴뛰고 설레는 100주년을 맞이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240만 성도들을 대표해 축하하며, 예수 품안에서 희망으로 일치된 하나가 되어 서로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기와 100주년 기념기 입장으로 시작한 2부 기념식에서는 박근아 아나운서(한일장신대 강사)의 사회로 채은하 총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100년 역사 영상 등이 진행됐다. 이어 40여년 전 급류에 휩쓸려가던 초등학생을 구하고 숨진 고 김신철 학생(신학과)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명예졸업장은 참석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을 받으며 큰형인 김은철씨가 받았다. 학교와 신학과 학생회 등에서 축하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또 여성 최초로 총회 부총회장을 역임하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등으로 교회와 사회를 섬긴 김순미 장로(서울 영락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증경총회장 정영택·채영남 목사와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축사하고, 한국여전도회찬양단에서 축가를 불렀다. 김순미 장로는 “섬김과 희생을 최고 가치로 여기고 여성교육으로 시작한 한일장신대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돼 영광이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하고 “그동안 교회와 사회의 유리천장과 같은 벽을 뚫기 위해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는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은 한일장신대를 통해 많은 여성 지도자가 배출되기를 바라며, 한일장신대인으로서 신학적 삶을 실천하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부담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리대학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 유학생들의 장학금을 10년 이상 꾸준히 지원해온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장로는 “당연히 해야할 것을 한 것뿐인데 이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한일장신대의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고 서서평 선교사의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라는 정신을 마음에 새기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이혜숙·김양이·남연희 교수(사회복지학과)와 송승의 선생(사무처) 등 교·직원 4명에게 근속패를 표창했다. 이어 재학생 대표들이 개교100주년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새롭게 편곡한 생일축하노래와 교가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생일잔치의 절정을 이루었다. 3부 개교100주년기념 역사박물관 기공식, 정경래 목사(하늘비전교회)가 100주년 기념으로 기증한 홍화살나무 식수식, 오후 2시부터는 동문 홈커밍데이가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고, 오랜만에 모인 동기들과 선후배, 사제간의 만남으로 축하와 기쁨의 물결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또한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영훈 동문목사(삼일교회)가 수집해온 십자가 전시회, 이민정 동문화가의 성화·민속화전, 한일장신대 역사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채은하 총장은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을 이 자리에서 보고 싶었고, 이 날을 정말 기다렸다”며 “섬김의 역사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희망찬 삶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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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0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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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 전주봄빛클럽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회장: 최선영, 지도교수: 윤매옥)는 지난 7월 11일 국제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봄비클럽’로부터 장학금 3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나이팅게일 동아리와 전주봄비클럽, 사단법인 그린나래협회, 전북대학교 발루띠어 동아리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와 복지사업 등을 지원해 지역에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데 함께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최선영 회장(간호학과 2학년)은 “인성, 영성, 지성을 갖춘 마음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과 모범이 되는 동아리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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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 전주봄빛클럽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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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에 김임 장로 부부 장학금 2억원 쾌척
-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부부가 2억원을 한일장신대에 전달했다. 2008년부터 10년간 장학금 3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또다시 고액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성근 이사장과 박남석 신임 이사장도 함께 했다. 김장로는 “올해 결혼50주년이 되는 해인데 우리를 부부로 짝지어주신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온 한일장신대가 개교100주년을 맞이한 것에 또다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욱더 하나님의 학교로 발전하는 데 돕고 싶다”고 전했다. 채은하 총장은 “10년간 잊지않고 장학금을 전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한데 또 큰 후원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장로님과 권사님의 신앙과 나눔의 자세를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본받아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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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에 김임 장로 부부 장학금 2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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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9주년 한국침신대 기념예배
- 5월 1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한국침신대)는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개교 69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총회 교육부장 김종훈 목사의 기도와 김예지 총학생회장의 성경 봉독 후 총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복음 외에 복음 없다”(갈 1:6~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총회장은 “한국침신대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학교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복음을 회복해 복음이 충만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1953년에 개교한 우리 대학은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거룩한 사명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한국교회 상황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정신으로 학교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고, 그 어느 때보다도 탁월한 역량과 실력을 갖추신 교수님들의 강의와 학생 사랑, 유능한 직원 선생님들의 행정력, 소명이 넘치는 학생들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곧 우리 한국침신대를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으로 세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용도 장로는 겨자씨 장학금 5000만원을 학교에 기탁했으며, 고명진 총회장은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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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9주년 한국침신대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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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 전달
- 호산나장학회(이사장 김동엽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4월 19일(화) 오전 호산나장학회 상임고문 안영로 목사(전 총회장), 이사장 김동엽 목사(전 총회장), 총무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 회계 김동수 장로(전주현암교회) 등 임원들이 방문해 재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김동엽 이사장은 신앙생활이 투철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장베드로 학생(신학대학원 1학년) 등 4명에게 장학금 1백만원과 장학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김이사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한일장신대와 호남지역, 우리나라를 빛내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채은하 총장은 “호남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귀한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목사님들과 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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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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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성결대가 1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일반재정지원대학이란 일반재정과 특수목적재정,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대학이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3년마다 대학의 적정 규모와 교육의 질을 진단하는 최고 수준의 대학 종합평가로서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총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로서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역량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정책이다. 이로써 향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교육/연구/산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등 직접적인 재정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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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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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문공주 학생, 장학금 5백만원 기탁
- ▲8월 19일, 문공주 학생(왼쪽에서 두 번째) 부부가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 1학년에 재학중인 문공주 학생이 한일장신대에 장학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다. 8월 19일(목) 오전 총장실을 방문한 문공주 학생은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준비한 후원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문공주 학생은 “학교를 다니면서 어떻게 학교에 보탬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끝에 후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뜻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이면 개교 100주년을 맞는 우리 대학이 후원자들의 깊은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섬김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공주 학생은 ‘서서평 장학금’ 명목으로 꾸준히 후원할 것을 약속, 장학금은 한일장신대 설립자인 서서평의 정신과 뜻에 부합한 재학생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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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문공주 학생, 장학금 5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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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사회복지의 날, 장학금 전달식 가져
-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 동문회(동문회장 소동하)에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15일(화) 오후 2시 소동하 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 들이 한일장신대학교를 방문했다. 매년 진행 해 온 ‘한일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증정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사회복지학과 동문회는 매년 장학금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1급 대비반 간식 지원 및 국가 고시 시험장 방문 응원 등의 꾸준한 후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채은하 총장은 “우리 대학의 100주년과 사회복지학과 40주년을 앞두고 사회복지학과 동문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981년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개설되어 39년간 지역사회복지 실현에 앞장서왔다. 4천여명의 졸업생들은 전국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섬김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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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사회복지의 날, 장학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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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대, 총학생회 임원-교무위원 '소통하Show' 개최
- ▲루터대학교 정재민 기획조정처장이 현재까지 진행된 교육 환경의 변화된 모습과 추가로 개선할 내용을 총학생회 임원들에게 설명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루터대학교)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는 1학기 비대면 학사운영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총학생회 전체 임원진과 전체 교무위원이 모여 '소통 캠프'(소통하Show)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 캠프에서는 지날 5월 개최했던 '투어하Show'에 대한 성과분석과 향후 학사운영 등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캠프에 참석한 총학생회 회장 이도경 외 임원진은 "지난 5월에 개최한 '소통캠프·투어하Show'에 대한 참가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추가적인 개최를 요청하는 학생들의 의견이 많아 사업단에서 한 번 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원진은 "교내 서비스러닝과 연계한 봉사 프로그램 확대(헌혈 등) 가능한가?", "혁신 사업과 학사 제도 등의 변경 사항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바로 확인하였으면 좋겠다.", "온라인 수업 관련 LMS 업체 관계자와도 '공유하Show'를 진행하였으면 한다.", "소통 캠프에서 MZ 세대를 이해하는 특강을 개설해 주길 바란다.", "학과 스터디룸을 개설해 주었으면 한다.” 등 다양한 사항에 대해 논의 및 건의했다. 정재민 기획조정처장은 총학생회의 건의에 대해 "등록금 환불과 장학금 지급은 실제적으로 어렵다"며 "대면 수업 시작 시, 학생 여러분들이 이용하고 경험할 대학의 교육 환경과 교수학습지원에 대한 투자를 더 늘려 실제적인 교육의 질 제고로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소통캠프 확대를 통해 더욱 학생들과의 대화의 장벽을 허물 계획이 있으며 ‘소통캠프·투어하Show Season 2’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루터대학교는 현재 대학 혁신지원 사업비와 대학의 대응투자 및 기부금 매칭액을 늘려가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영상 제작을 위한 셀프스튜디오와 문헌정보관 교육 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루터대학교 육진경 성과관리센터장은 "이번 소통캠프는 보직교원들이 학생들에게 학교의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학생을 향하는 대학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발걸음을 함께 맞춰주려는 모습이 돋보였던 자리라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육 센터장은 "우리 대학이 시도하는 다양한 형태의 소통이 단지 대학의 성과임을 넘어 우리 학생들의 성장이라는 값진 교육적 의미를 더하는 과정임을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대학의 소통문화와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성장한 우리 학생들이 나아가 사회적으로 기여하는 인재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통캠프·투어하Show'의 성과분석 결과, 참가자의 만족도가 높아 비대면 수업으로 불만이 많았던 학생들이 불신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루터대학교는 '소통캠프·투어하Show'를 정례화하여 전체 구성원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문화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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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대, 총학생회 임원-교무위원 '소통하Show'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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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대학교,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열어
- ▲월드미션대학교가 최근 미 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월드미션대학교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미국 서부 LA에 있는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최근 미국 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후원의 밤 행사에서 임성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임 총장은 "과학의 발달과 문명의 이익으로 사람들이 긴 수명을 얻게 됐지만 기독교정신을 갖고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본교는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을 가진 간호사를 양육하기 위해 간호학과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간호사들이 서게 될 병원은 복음을 전하는 또 다른 선교 현장이기에 간호학과 설립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 간호학과가 간호대학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호학과 소개 및 비전 나눔 시간을 가졌다. 오정기 교수가 '21세기 간호교육에 있어서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비전을 나눴으며, 이금희 교수는 기부 릴레이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김석찬 동문과 이상미 동문에게 감사패를, 김학송 동문에게는 장한 동문상을 수여했다. 또 재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후원의 밤 행사는 윤성환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월드미션대학교는 세계선교의 설립 정신에 따라 30년 전 세워졌다. 현재 한인 중심에서 다민족 학교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인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국, 라틴학교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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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대학교,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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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신학대학원생에게 장학금 전달
- ©한신대 지난 5일(목)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관련 규정을 개정한 이후 최초로 지급되는 것으로서,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오창모(M.Div과정), 이영우(M.Div과정) 학생에게 졸업학기까지 등록금 전액이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전국장로회연합회 김철수 회장은 “기장의 뿌리가 되는 신학대학원생들이 장학금 수혜 등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해 교회를 살리고 교단을 살릴 수 있는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이강권 장학위원장은 “이번 학기부터 장학 규정을 개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의 한신은 내일의 기장’인만큼 장학금을 지급받는 학생들이 훌륭한 목회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한 신학대학원장은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교단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의 산실”임을 강조하며, 훌륭한 목회자를 안정적으로 육성해내기 위해 “대학원생 전원 기숙사 생활 등의 지원 방안에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지속적으로 후원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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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신학대학원생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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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충청연회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 목원대는 신학대학 총동문회와 충청연회 동문회로부터 각각 2000만 원과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김철한 총동문회장은 "신학도로서 고뇌의 길을 쫓는 후배들이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신학대학 학생들이 주변 환경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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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충청연회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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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성교회, 올해도 전주교대에 대학발전기금 기탁 이어가
- 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는 3월13일(수) 전주 남성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가 1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주 남성교회는 이웃에게 나눔과 배려활동을 지속해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3월과 8월에도 전주교대에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안효관 목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전주교육대학교의 인재육성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김우영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의 뜻이 바래지 않도록 전주교육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남성교회에서 기탁한 기금은 윤리교육과 유나영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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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성교회, 올해도 전주교대에 대학발전기금 기탁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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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기독교수회·삼례제일교회, 우석대에 장학금 전달
- 우석대학교는 대학 본관 총장 집무실에서 우석기독교수회, 삼례제일교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우석기독교수회와 삼례제일교회는 이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20만원을 전달했다. 장영달 총장은 이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기부자의 뜻을 깊이 새겨 학업에 매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우석기독교수회와 삼례제일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은 우석기독교수회와 삼례제일교회가 각각 출연한 것으로 우리 대학교 기독인연합회 학생 임원과 삼례제일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 14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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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기독교수회·삼례제일교회, 우석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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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신학과 88학번 이희중 목사,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 목원대 신학과 88학번 이희중 은포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6일 채플에서 목원신학대학 채플 예배를 드리고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1000만원의 장학금을 이희학 목원대 신학대학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설명:>지난 6일 채플에서 보령 은포교회 이희중 담임 목사(왼쪽)가 이희학 신학대학장(오른쪽)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목원대) 이날 신학대학 채플 예배는 이희중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은포교회는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위치해 있다. 은포교회 이희중 목사는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으로 이번 장학금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신학대학 학생들이 훌륭한 목회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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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신학과 88학번 이희중 목사,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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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백낙기 목사’ 대학발전기금 기증식 진행
- 한신대학교는 최근 오산캠퍼스 장공관 1318호에서 ‘백낙기 목사’ 대학발전기금 기증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백낙기 목사는 한신대의 전신인 한국신학대학을 1963년에 졸업하고 평생 목회자의 길을 걸어왔다. 백낙기 목사는 경은교회의 자산인 8천5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증했다. 백낙기 목사는 “한신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신학 공부를 했고, 목사 안수를 받고 첫 월급을 학교에 드리고자 했으나 지키지 못했다”며 “긴 세월동안 마음의 부담으로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제야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은교회는 은퇴한 원로목사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던 교회였으나 더 이상 유지가 어려워 폐교회하면서 한신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사회와 세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한신대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규홍 총장은 “한신대학교는 기증자의 고귀한 뜻과 정성을 기릴 것”이라며 “소중한 발전기금은 앞으로 통일시대, 훌륭한 믿음의 지도자를 길러내기 위한 대학발전에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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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백낙기 목사’ 대학발전기금 기증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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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은산교회 지정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 한일장신대학은 은산교회(송교정 목사)에서 후원한 지정장학금에 대해 재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임옥숙 학생, 배성찬 총장, 노지희 학생) 은산교회는 우리 대학 동문인 송교정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로, 1월초 학업성적이 우수한 신학과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신학과에서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학과 발전방안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한 학생 중 학과 교수회의를 거쳐 임옥숙 학생(3학년)과 노지희 학생(4학년) 2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배성찬 총장은 장학생 2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후원해주신 은산교회의 고귀한 뜻에 따라 신실한 주의 종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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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은산교회 지정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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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학교회, 인천지역 대학재학생에게 무료로 학사 제공
- 인천 청학교회(조세영 목사)는 인천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방의 청년들에게 무료로 학사(學舍)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모집인원은 남녀 대학생 8명 선착순이며, 목회자 자녀가 우선이고 입주자에게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가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연세대국제캠퍼스, 한국외대, 청운대학교 등의 재학생들이다. 학사에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은 출석교회 목회자추천서, 자기소개서 (신앙고백 포함) 등 소정의 양식을 갖춰 지원하면 교회측에서 서류를 검토한 후 개별적으로 입주 여부를 알릴 예정이다. 청학교회 조세영 목사는 “학업 때문에 대학생 자녀를 도시로 보내면서 부모로서 주거비 부담과 신앙생활 유무 등 여러 걱정거리가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지방에서 올라와 인천 지역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청년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와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원룸 형태의 방을 무료로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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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학교회, 인천지역 대학재학생에게 무료로 학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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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27일 '후원의 날'을 열고 전액 장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2기 장학생에는 서울신학대학원 신입생 47명이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연 700만원씩 3년 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축하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사명을 잊지 말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 또 사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목표를 지향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된다"고 당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원 재학 동안 운동본부에서 제시한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졸업할 때까지 성경 300구절을 암송하고 평균 평점 3.7 이상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새벽예배를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졸업 후에는 성결교회에서 의무 사역을 하고 목회 멘토링과 영성수련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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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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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9주년 한국침신대 기념예배
- 5월 1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한국침신대)는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개교 69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총회 교육부장 김종훈 목사의 기도와 김예지 총학생회장의 성경 봉독 후 총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복음 외에 복음 없다”(갈 1:6~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총회장은 “한국침신대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학교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복음을 회복해 복음이 충만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1953년에 개교한 우리 대학은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거룩한 사명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한국교회 상황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정신으로 학교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고, 그 어느 때보다도 탁월한 역량과 실력을 갖추신 교수님들의 강의와 학생 사랑, 유능한 직원 선생님들의 행정력, 소명이 넘치는 학생들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곧 우리 한국침신대를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으로 세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용도 장로는 겨자씨 장학금 5000만원을 학교에 기탁했으며, 고명진 총회장은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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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9주년 한국침신대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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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위원장에 유병욱목사 선출
- 지난 5월 17일 북한선교위원회는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유병욱 목사(부곡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직전위원장 송태헌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김학섭 목사의 기도 후 회원점검, 회순통과 감사보고, 운영규정 개정, 임원선출, 제116년차 사업·예산안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수석부위원장 유병욱 목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부위원장 등 나머지 임원을 인준했으며, 신임 위원장 유병욱 목사는 “북선위가 힘차게 나아가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운영규정개정을 통해 제3장 6조 1항에 ‘실무임원회’를 추가하고 8조 1항에 부서기를 추가했으며 2항에 실행위원 ‘중임’을 ‘연임’으로 개정했다. 북선위는 제116년차 사업계획으로 북한선교를 위한 정책수립, 광복 전 82개 북한성결교회 재건, 통일 이후 북한지역 전략적 교회 개척 준비, 북한선교기금 조성(7,000회원 운동), 북한선교기관 연합활동, 남북교회 교류협력지원, 탈북민교회 설립 및 북한선교센터 설립, 통일선교훈련원 운영 및 지원, 서울신대 북한선교사역자 장학금 지원, 북한선교대회(연 2회), 통일기도회 등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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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위원장에 유병욱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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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다음 달 10일 새에덴교회서 최종 마무리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2022년 4월 10일에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전국기도회가 열렸다. 2021년 11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기도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이며 배광식 총회장은 그동안 교단의 영적 풍요를 위해 기도 운동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은혜로운 동행기도 기도운동은 지난해 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된 데 이어 지난달 말까지 163개 노회로 확산했다. 전국기도회는 배 총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3부로 진행되었는데 소강석(새에덴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전임 총회장, 이 목사와 오 목사는 대표적 교회 담임으로서 함께하며 설교자는 메시지 전달 후 교단,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였다. 기도운동본부는 기도운동이 전국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계속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기도운동의 기도문을 배포하고 있다고 하며 백서도 제작할 예정이다. 기도회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를 비롯한 교단 연합회 기관장들도 초청되었고 총신대뿐만 아니라 지방신학교 대표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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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다음 달 10일 새에덴교회서 최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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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계교회, 인천 부평구에 해피박스 550개 전달
- 온세계교회는 인천 부평구청에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해피박스' 550개를 전달하였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및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택 온세계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해피박스를 통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온세계교회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은 지역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받은 성품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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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계교회, 인천 부평구에 해피박스 55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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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문 교회,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 영광의 문 교회(목사 조대연)는 지난 5월 31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영광의 문 교회는 작년 서울 관악구에서 개척한 작은 교회로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조대연 목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우리 교회가 이웃의 고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고향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토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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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문 교회,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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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교회, 창립 100주년 맞아 임실군 애향장학금 1,000만원 기부
- 임실읍에 소재한 임실교회는(대한예수교 장로회) 지난 15일 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은 감사예배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재)임실군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민군수에게 전달했다.송희종 담임목사는 “임실교회 100주년을 기념해 임실의 미래에 투자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는 마음으로 신도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임실지역 학생들이 하나님의 충만한 인재로 자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이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의 역사와 함께한 임실교회 100주년을 축하하며, 신도들의 지역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임실교회는 1920년 10월에 창립하여 2020년 2월 현 위치에 교회당을 신축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임실공부방, 임실교회 부설 은빛경로대학,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희망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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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교회, 창립 100주년 맞아 임실군 애향장학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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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교회, 고신대에 1억 2,500만원 발전기금 전달
- ▲ 사직동교회가 안민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고신대학교 기독인재 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했다. 사직동교회(담임 김철봉 목사)가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억 2,500만원을 지난1월 3일 달 전달했다.사직동교회는 안민 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고신대학교의 기독인재 양성에 동참하기 위해 2018년 2월 1일 발전기금 5억 원을 약정한 바 있다.김철봉 목사는 “세상을 향해 기쁨과 희망을 전하는 학교, 사랑과 소망이 되는 학교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고신대학교의 비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안민 총장은 “언제나 든든한 기도의 동역자가 되어 주시는 김철봉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신대학교가 세계를 섬길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님의 대학으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사직동교회는 학교 발전기금 뿐 아니라 목회자 자녀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장학금과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 자녀 및 학생 신앙과 양육을 위한 발전기금과 개혁주의학술원, 학원 복음화를 위한 통닭심방 기금 등을 후원하며 하나님 나라 인재 양성에 동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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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동교회, 고신대에 1억 2,500만원 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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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 백석교회 후원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전달식
- 대조동 주민센터(동장 유현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영)는 지난 2. 26.(화) 백석교회(목사 이왕재) 후원으로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사랑의 장학금(100만원)은 복지사각지대를 비롯하여,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자녀들을 지원하고자 백석교회 성도들이 모금을 통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장학금 전액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5가구에 전달되었다. 백석교회는 매년 이왕재 목사를 비롯해 성도들의 노력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장학금과 부식세트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3월엔 집수리사업과 관련하여 대조동 주민센터와 MOU체결을 계획하고 있다. 이왕재 목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성도들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을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장학금을 받는 아이들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유현숙 대조동장은 “학생들에게 정말 뜻 깊은 선물이 될 거 같다.”며 “ 아이들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후원해준 백석교회 이왕재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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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대조동, 백석교회 후원 취약계층 학생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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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나라 이끌 미래 인재육성 장학금
- 포항중앙교회는 17일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손병렬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드려진 3부 예배에서 ‘중앙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33명에게 4천400만원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손 목사는 “장학생들이 나라와 민족에 큰 인물이 되어 인류에 공헌해 줄 것과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손 목사는 이어 “성도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금해줘 감사하다”며 “교회의 사명이 사람을 키우는 것인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헌금과 기도해 달라”고 교인들에게 부탁했다. 교인들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일꾼이 되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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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나라 이끌 미래 인재육성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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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좋은교회, 인재양성 3000만 원 기탁
- 청주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에 소재한 좋은교회(담임목사 김종훈)가 30일 저소득 대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0만 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좋은교회 김종훈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인 6명 참석했다. 기탁된 장학금 3000만 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저소득 대학생 30명에게 1명당 100만 원씩 계좌입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좋은 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청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종훈 좋은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으로 학업에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주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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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좋은교회, 인재양성 3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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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부귀중앙교회 예향공동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전달
- 진안사랑장학재단(이시장 이항로, 이하 장학재단)에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28일 부귀중앙교회 예향공동체(목사 전택복)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귀중앙교회 전택복 목사는 “청소년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다.며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항로 이사장은 “지역 꿈나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이 장학금은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다.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예향공동체는 2007년도에 부귀중앙교회 교우들과 인근 주민들이 힘을 모아 결성한 지역 사랑 단체다. 청정 진안고원의 관문인 부귀면에서 생산된 콩을 사들여 교회에 설치한 가공시설을 이용해 메주 및 그 가공품을 만든다. 여기서 생산된 된장·고추장·청국장 등 웰빙 장류는 옛 맛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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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부귀중앙교회 예향공동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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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일교회,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천만원 기탁
- 광양제일교회가 전남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카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인근 학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광양제일교회 박재일 목사는 "교회 성도님들이 교회 내 카페를 운영하여 이렇게 큰 금액을 지역을 위해 기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성도님들의 손길이 모여 준비된 것이므로 잘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은 "교회에서 이렇게 큰 금액을 기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기부자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일교회는 2016년부터 교회 내 카페를 운영해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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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일교회,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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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당항교회 남면장학회에 300만원 기탁
- 남해군 남면장학회(회장 김갑두)가 당항교회(목사 정대성)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당항교회 윤은태 장로는 “기탁한 장학금은 고(故) 해송 김채수 선생의 노력으로 조성된 당항교회장학회의 장학기금을 전달한 것”이라며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갑두 회장은 “면민 모두가 장학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셔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당항교회를 비롯한 면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71년 설립된 남면장학회는 매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당향교회에서도 장학회의 뜻에 함께하기 위해 매년 남면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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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당항교회 남면장학회에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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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따뜻한 후원으로 크리스마스 온도 ‘후끈’
-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나눔 온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삼송교회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송교회 교인들이 기부한 쌀 40포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쌀 등 성품을 모집기관에 전달만 해주는 일반적인 후원방식에서 벗어나 각 가정까지 직접 전달되기를 원하는 교회의 뜻을 담아 다수의 교인들이 참여해 모든 가정을 찾아가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석 삼송교회 담임목사는 “매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종교와 빈부 차이를 떠나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성탄과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덕양구 신원동에 위치한 하성교회에서도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 양말 300켤레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원신동에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라면 1박스와 양말 6켤레씩 전달될 예정이다. 하성교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가는 교회’를 비전으로 고양시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및 물품 후원 등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경중 목사는 “작은 기부지만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대덕동은 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이 조를 나눠 각각의 가정을 직접 방문, 소외계층 27세대에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신도농협에서 후원받은 10kg의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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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따뜻한 후원으로 크리스마스 온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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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 내주교회 장학금 기부
- 완주군 소양 내주교회가 매주 성도들이 1000원, 2000원씩 모은 헌금을 모아 기부한 60만원이 관내 학생 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소양 내주교회는 올해로 6년째 매년 3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올해는 소양면에 60만원을 기탁하고, 성탄절 시즌에 맞춰 장학금을 별도로 전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소양 내주교회는 성도수가 12명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팔순 어르신들이다. 내주교회 한창두 전도사는 “받는 아이들에게는 다소 작은 금액일 수 있지만, 이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성도님들이 매주 1000원, 2000원씩 모았다”며 “앞으로 이 장학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서 많은 아이들에게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는 기쁨과 내일의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윤 소양면장은 “기부라는 게 꼭 넉넉해야 가능한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됐다”며 “서로 도우며 사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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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 내주교회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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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감리교회 창립 40주년 맞아 장학기금 1,000만 원 기탁”
-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소재한 부평 제일 감리교회(담임목사 이천휘)는 지난 25일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부평 제일 감리교회 이천휘 담임목사는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하여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 장학재단(이사장 이노경)이 지난 11월 6일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 출범했다. 계양구 인재양성 장학 재단은 계양구 학생들 중에 생활이 어려운 학생을 비롯해 문화‧예술‧체육 분야 우수 인재 등을 선발해 장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장학기금 확보를 위해 계양구에서 5년간 70억 원을 출연할 계획이며, 여기에 민간기탁금 30억 원을 합쳐 총 100억 원을 기본재산 목표로 설정하고, 조성된 기금의 이자로 장학금 재원을 마련하여 2019년도 하반기 30여 명의 학생에게 3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학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장학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위해 기탁서 접수창구를 계양구청 인재 양성과에 개설해 민간 기탁을 받을 계획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우리 계양구는 학생,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며 그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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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제일감리교회 창립 40주년 맞아 장학기금 1,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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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온누리교회, 나누미근농장학금 100만원 기탁
- 부안 온누리교회(목사 오민열)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21일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온누리교회는 올해 22회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음식, 의류, 건어물 등 을 판매하여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민열 목사는 “지역사랑 실천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젊은 일꾼들을 세우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적지만 지역발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에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부안온누리교회는 2012년부터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8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온누리교회는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하여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쌀 또는 현금을 기부하여 지역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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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온누리교회, 나누미근농장학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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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교회, 이웃사랑 바자회 26일 ‘시작’ 연말까지 이어져
- 포항지역 교회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이웃사랑 바자회를 잇따라 연다. 이들 교회는 아프리카 초등학교 건립기금 마련과 장학기금 마련 등을 위한 바자회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바자회에는 교인들로부터 기증받은 가전제품, 식료품 등 각종 물품을 시중보다 싼 값에 판매한다.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회 앞마당 등 교회 일원에서 ‘장학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大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에는 생필품, 먹거리, 농산물, 재활용품(의류, 신발, 장난감 등)코너 등이 운영된다. 교회는 1천만 원 정도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지역 학생들의 학자금 등으로 지원한다.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27일 오전 10시부터 교회 본관과 주차장에서 ‘아프리카 잠비아 총궤사우스 초등학교 건립기금 마련 이웃사랑 바자회’를 진행한다. 품목은 의류, 생활용품, 식료품, 먹거리 등이다. 교회 여전도협의회는 교인들을 상대로 바자회 경품후원을 받고 있다. 이 교회는 아프리카 선교를 위해 사랑의 우물파기, 교실 지어주기, 여성병원(조산소) 건립 등 각종 사업을 펴 왔다. 포항푸른숲교회(담임목사 김선인)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교회 주차장에서 지역민을 위한 사랑 나눔의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는 생필품코너, 먹거리코너, 농산물코너, 건어물코너, 아동용품코너, 재활용품코너 등으로 운영된다. 또 미꾸라지 잡기, 페이스페인팅, 물풍선 던지기 및 만들기 등 자녀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항우창교회(담임목사 이남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6회 이웃사랑 섬김 바자회’를 개최한다. 품목은 먹거리, 반찬 및 산지 직송품, 재활용품, EM비누 등이며, 특별행사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도 이어진다. 교회는 바자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최상품의 부추를 선물로 전달한다.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권영기)도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교바자회를 진행하는 등 지역 교회들은 연말까지 이웃사랑 바자회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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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교회, 이웃사랑 바자회 26일 ‘시작’ 연말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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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 경남대에 장학금 1050만원 전달
-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1일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신광교회(담임목사 진창설)로부터 장학금 1050만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신광교회 진창설 담임목사, 김태일 목사, 배종수 목사, 윤종은 장로, 강종호 장로, 경남대학교 차문호 학생처장, 권종일 교수, 정준식 교수, 윤태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남2길에 위치한 신광교회는 이날 교회에 출석 중인 경남대 교수들의 추천을 받은 7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광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지역 대학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경남대 학생들에게 매년 1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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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교회 경남대에 장학금 10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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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유계교회, 7일 ‘교회창립 100주년 감사예배’ 드렸다
- 포항유계교회(담임목사 김태성)가 지난 7일 교회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유계교회는 이날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100년을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뒤 새로운 100년을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에는 김도환 목사 등 역대 시무목사들과 지역 교계인사, 출신 교인, 성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축하 및 인사, 3부 식사 및 교제 순으로 이어졌다. 예배는 김태성 목사의 인도, 소재성 목사(청하제일교회)의 기도, 김종희 목사(지경교회)의 성경봉독, 포항노회 교역자부인회의 찬양, 설교, 윤석민 포항노회 목사회장(성곡교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석진 포항노회장(포항장성교회 목사)은 ‘천국열쇠를 가진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천국열쇠가 없다면 결국 허망한 것”이라며 “유계교회가 이 지역에서 천국의 열쇠, 하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100년의 연수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더욱 기도의 재단을 쌓기를 바란다”고 부탁한 뒤 천국열쇠로 안목과 기도의 문을 여는 유계교회가 되기를 소망했다. 2부 축하 및 인사에서는 강일호 목사(공단교회)의 내빈소개, 100주년 준비위원장 이규도 장로의 장학금 전달, 최득섭 목사(늘사랑교회)와 조희목 목사(하나의교회)의 격려사, 정명화 사모(곡강교회)의 축시낭독, 출신 교인의 ‘내 주 하나님’ 특송이 어어졌다. 유계교회 김태성 목사는 “지난 100년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며 하나님이 유계교회를 지극히 사랑하신 일”이라고 고백한 뒤 “앞으로 100년 이후에도 변함없이 은혜와 권능으로 역사하실 것을 믿으며 농촌교회가 비록 열악하지만 변함없이 평안 가운데 든든히 서가는 교회로 세워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유계교회는 1918년 당시 청하덕성교회(현 청하제일교회) 성도 였던 이상호씨(장로)가 유계리에서 창립한 뒤 그의 부인 김정순 권사의 헌신으로 교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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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유계교회, 7일 ‘교회창립 100주년 감사예배’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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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교회 조필구 목사 16년째 나눔 봉사 실천 귀감
- 물댄동산교회 조필구 목사는 16년째 이웃사랑을 펼쳐 귀감이 되고있다. 충북보은군 탄부면 덕동리 주민을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보살펴 눈길을 끄는 물댄동산 교회 조필구 목사는 칼바람이 매서운 겨울의 한복판 이른 아침부터 머리에서 발 끝까지 흰 눈을 뒤 집어 쓰고 15kg이 넘는 송풍기를 연신 돌려대며 이웃 주민들을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그는 틈틈이 평소 익혔던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에 사는 주민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수도공사 등 주거개선 봉사 활동을 16년째 묵묵히 하고 있다. 조 목사는 10년 전부터는 교회에 있는 자투리 땅에 .고구마, 버섯, 참께 등 여러 작물을 심었으나, 일 년을 지어 순수하게 손에 쥐는 돈은 50만원 남짓의 이익금을 탄부초등학교와 보덕중학교에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마을의 한 주민은 "조필구 목사는 평상시에도 마을의 대소사에 적극 참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살피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필구 목사는 "모든 것이 선한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한 것뿐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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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교회 조필구 목사 16년째 나눔 봉사 실천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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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금 원로목사, 모교 한신대에 장학금 쾌척
-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9일 한신대 총장실로 전병금 원로목사(신학과 64학번)를 초청,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병금 목사는 훌륭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매년 800만 원의 장학금을 한신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전 목사는 1968년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해 1971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구만리 교회, 육군 군목, 경기도 도농교회를 거쳐 강남교회에서 은퇴하기까지 45년 동안 목회에 전념했다. 또한 전 목사는 한국교회 갱신과 연합운동을 하며 한국기독교 목회자협의회 창립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 2016년 4월에는 한신대와 사회발전에 큰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한신상을 받기도 했다. 전 목사는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한국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좋은 목회자를 양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규홍 한신대 총장은 "기부금보다도 한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하다"며 "장학금 수혜 학생에게 뜻을 전달하고 훌륭한 한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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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금 원로목사, 모교 한신대에 장학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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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복된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박스 전달
- 부천시 원미동 소재 부천 복된교회(담임목사 박만호)에서는 지난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박스 100개를 부천시에 기탁했다. 생필품박스는 박스별 12만 원 상당의 쌀, 멸치, 김, 햄, 통조림 등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된교회 신도들이 ‘사랑나무 이웃돕기 모금’을 통해 조성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부천시는 기탁 받은 생필품박스를 동별 수요조사를 통해 다문화가정 및 한 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복된교회는 1997년 IMF 외환위기 때부터 부천역과 중앙공원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장김치 나눔, 장학금 전달, 복된 작은 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박만호 부천 복된교회 담임목사는 “부천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며, “이 작은 정성이 부천의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등을 살리는 한 알의 밀알로 귀하게 쓰이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오병권 부천부시장은 “식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박스는 받는 분들에게도 기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부탁드리고 부천시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격려와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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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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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복된교회,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박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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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기독교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 진안기독교연합회(회장 이재복 목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진안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안기독교연합회는 지난 3월 부활절 연합 예배 시 모아진 헌금 200만원을 진안사랑장학금에 기탁한 바 있다. 또 겨울철 추위에 고생하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2000장도 기부할 예정이다. 이재복 진안기독교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주위의 어려운 분들을 내 가족처럼 늘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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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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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기독교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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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진리교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훈훈’
- 빛과진리교회가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 교회 앞에서 ‘빛과진리교회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동대문구에 쌀 15톤(3천5백만원 상당) 및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쌀은 10kg 1천5백포이며 답십리1동, 전농1동 등 8개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진다. 전달식이 끝나고 전농1동과 답십리1동에는 빛과진리교회 청년들이 직접 가정으로 쌀을 배달했다. 장학금 5백만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 5명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장학금과 쌀 구입 비용은 성도들이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때 바자회 및 먹거리 장터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바자회를 위해 성도들은 자신의 물건을 아낌없이 내놓았고 장터에서는 손수 음식을 만들어 판매했다.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말씀처럼 교회가 이웃 돕는 일을 드러내지 않아야 하지만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등을 위해 동대문구청과 함께 사랑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며 “다른 사람을 구제하고 섬기는 일은 교회 본연의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성금을 늘려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빛과진리교회는지난 2012년부터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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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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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진리교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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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별고을장학금 2백만원 기탁
-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해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성탄트리를 설치하였으며, 트리는 내년 1월 초까지 약 5주간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위해 댕끝마을 입구(새마을소공원)에서 빛을 낼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은 성주군청 문화관광과장, 정영길 경상북도의원, 성주기독교연합회 임원, 성주 관내 교회 신도, 성주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에 이어 2부 점등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점등식 이후 성주기독교연합회는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성주기독교연합회 회장 장재호 목사는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이 연말연시 소외된 계층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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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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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별고을장학금 2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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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산교회,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물품 진천군청에 전달
- 대한예수교장로회 진천상산교회는 지난달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과 물품을 진천 군청에 전달했다. 전진철 대표 장로는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소 지역 내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미력하나마 사용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성껏 모은 성금과 물품을 진천 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진천상산교회는 수년째 '이웃 나눔 행사'를 하고 있으며 장학금 및 컴퓨터 지원 사업을 비롯한 조손가정 지원, 교복 기증, 도서 기부 등 다양한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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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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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산교회,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물품 진천군청에 전달
학술.행사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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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목회자 자녀 13명 장학금 전달
- 예장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 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 박윤성목사·기쁨의교회)는 지난 1일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2022 학자금 전달식과 2023 목회트렌드 세미나를 였었다. 이번 학자금 전달식에서는 김종철목사(전주동부교회) 인도 합동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장 진두석목사(초원교회) 기도로 진행되었고, 조주은(군산옥정교회) 손하은(김제갈전교회) 김은주(함께가는교회) 이주영(익산갈보리교회) 이지혜(덕천서부교회) 씨 등 도내 목회자 자녀 13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북권역위원회 위원장 박윤성목사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는 당장 현실적 지원도 필요하고, 앞으로의 목회방향에 대한 지침 제시도 필요하기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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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목회자 자녀 13명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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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학문화재단, 재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 재단법인 한일장학문화재단(이사장 박성곤 목사·문정교회)은 한일장신대학 재학생들에게 12월 13일 오후 제2회의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신학대학원 이은숙·황정숙(3학년), 이숙희(2학년), 라성원·이선심·장베드로 학생(1학년) 등 6명으로, 총 8,629,000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박성곤 이사장은 “한일장신대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뜻과 정성을 담았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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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학문화재단, 재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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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 날’ 개최
-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가 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날을 11월 25일 개최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 ‘모교사랑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왕의 지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 교수,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대학원, 일반대학원 소속의 학생과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을 시작으로 1부 기념행사에서는 축하공연, ‘한일 사복 40년 그리고 더하기 1년’ 주제의 영상시청, 채은하 총장의 축사와 동문인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회복지학과장과 동문회장, 대학원 동문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에서는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과 재학생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축하공연, 동문과 재학생·교수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축하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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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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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학교 총동문회 홈커밍데이 행사 가져
- 예장합동총회 전북신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8일 전북신학교 채플실에서 제14회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에는 준비위원장 정진묵목사(부안보안)의 사회, 서기 김대식목사(용기)의 기도, 부회계 장성민목사(김제학동)의 성경봉독, 강사 박종대목사(세계로중앙)의 설교, 회계 최재섭목사(김제산동)의 봉헌기도 후 이사장 서현수목사(송천서부)의 축사, 학장 백종성목사(군산서부)의 격려사, 대회장 이재호목사 환영사 및 장학금전달, 총무 이전남목사(황등서부) 광고에 이어 직전회장 박춘근목사(정읍신일)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또한 2부에서는 체육대회로 동문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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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학교 총동문회 홈커밍데이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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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0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성황
- 한일장신대학 개교10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기념식이 10월 6일 예배당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와 교계 지도자, 전북지역대학 총장 및 언론사 사장, 박남석 이사장과 이사진, 남기인 총동문회장과 동문들, 재학생, 교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에서 이순창 총회장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준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일장신대가 가슴뛰고 설레는 100주년을 맞이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240만 성도들을 대표해 축하하며, 예수 품안에서 희망으로 일치된 하나가 되어 서로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기와 100주년 기념기 입장으로 시작한 2부 기념식에서는 박근아 아나운서(한일장신대 강사)의 사회로 채은하 총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100년 역사 영상 등이 진행됐다. 이어 40여년 전 급류에 휩쓸려가던 초등학생을 구하고 숨진 고 김신철 학생(신학과)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명예졸업장은 참석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을 받으며 큰형인 김은철씨가 받았다. 학교와 신학과 학생회 등에서 축하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또 여성 최초로 총회 부총회장을 역임하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등으로 교회와 사회를 섬긴 김순미 장로(서울 영락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증경총회장 정영택·채영남 목사와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축사하고, 한국여전도회찬양단에서 축가를 불렀다. 김순미 장로는 “섬김과 희생을 최고 가치로 여기고 여성교육으로 시작한 한일장신대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돼 영광이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하고 “그동안 교회와 사회의 유리천장과 같은 벽을 뚫기 위해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는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은 한일장신대를 통해 많은 여성 지도자가 배출되기를 바라며, 한일장신대인으로서 신학적 삶을 실천하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부담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리대학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 유학생들의 장학금을 10년 이상 꾸준히 지원해온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장로는 “당연히 해야할 것을 한 것뿐인데 이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한일장신대의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고 서서평 선교사의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라는 정신을 마음에 새기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이혜숙·김양이·남연희 교수(사회복지학과)와 송승의 선생(사무처) 등 교·직원 4명에게 근속패를 표창했다. 이어 재학생 대표들이 개교100주년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새롭게 편곡한 생일축하노래와 교가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생일잔치의 절정을 이루었다. 3부 개교100주년기념 역사박물관 기공식, 정경래 목사(하늘비전교회)가 100주년 기념으로 기증한 홍화살나무 식수식, 오후 2시부터는 동문 홈커밍데이가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고, 오랜만에 모인 동기들과 선후배, 사제간의 만남으로 축하와 기쁨의 물결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또한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영훈 동문목사(삼일교회)가 수집해온 십자가 전시회, 이민정 동문화가의 성화·민속화전, 한일장신대 역사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채은하 총장은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을 이 자리에서 보고 싶었고, 이 날을 정말 기다렸다”며 “섬김의 역사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희망찬 삶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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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0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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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가 10일 오전 본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별세 목회자 유가족 사모 1명을 비롯해 대학생 13명, 고등학생 8명, 중학생 6명, 초등학생 5명, 유치원 2명 등 3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감사예배에서 김진호 감독은 ‘모자람이 은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도 포도주가 모자랐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다. 사도바울도 육체의 병이 있었으나 그 모자란 것 때문에 더 겸손해졌고 더 강해졌고 더 온전해졌다고 고백하지 않았느냐”라고 하며 “자신의 형편이나 모자람을 비관하거나 낙심하여 포기하지 말고 모자람 때문에 더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더 큰 사랑을 받았다고 결심하는 시간 되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 오일영 목사(본부 선교국 총무)의 격려사 및 김두범 목사(본부 교육국 총무)의 축사에 이어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오목사는 격려사에서 장학기금을 마련한 후원자와 유족돕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장학금 수혜자들을 향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자기 분야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진호 감독은 대학생에게 각 200만원씩, 고등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중학생에게 각 60만원씩, 초등학생에게 각 40만원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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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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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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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 전주봄빛클럽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회장: 최선영, 지도교수: 윤매옥)는 지난 7월 11일 국제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봄비클럽’로부터 장학금 3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나이팅게일 동아리와 전주봄비클럽, 사단법인 그린나래협회, 전북대학교 발루띠어 동아리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와 복지사업 등을 지원해 지역에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데 함께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최선영 회장(간호학과 2학년)은 “인성, 영성, 지성을 갖춘 마음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과 모범이 되는 동아리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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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 전주봄빛클럽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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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에 김임 장로 부부 장학금 2억원 쾌척
-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부부가 2억원을 한일장신대에 전달했다. 2008년부터 10년간 장학금 3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또다시 고액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성근 이사장과 박남석 신임 이사장도 함께 했다. 김장로는 “올해 결혼50주년이 되는 해인데 우리를 부부로 짝지어주신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온 한일장신대가 개교100주년을 맞이한 것에 또다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욱더 하나님의 학교로 발전하는 데 돕고 싶다”고 전했다. 채은하 총장은 “10년간 잊지않고 장학금을 전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한데 또 큰 후원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장로님과 권사님의 신앙과 나눔의 자세를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본받아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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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에 김임 장로 부부 장학금 2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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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학교회, 인천지역 대학재학생에게 무료로 학사 제공
- 인천 청학교회(조세영 목사)는 인천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방의 청년들에게 무료로 학사(學舍)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모집인원은 남녀 대학생 8명 선착순이며, 목회자 자녀가 우선이고 입주자에게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가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연세대국제캠퍼스, 한국외대, 청운대학교 등의 재학생들이다. 학사에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은 출석교회 목회자추천서, 자기소개서 (신앙고백 포함) 등 소정의 양식을 갖춰 지원하면 교회측에서 서류를 검토한 후 개별적으로 입주 여부를 알릴 예정이다. 청학교회 조세영 목사는 “학업 때문에 대학생 자녀를 도시로 보내면서 부모로서 주거비 부담과 신앙생활 유무 등 여러 걱정거리가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지방에서 올라와 인천 지역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청년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와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원룸 형태의 방을 무료로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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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학교회, 인천지역 대학재학생에게 무료로 학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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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협력기관 기관장들과 초청간담회 개최
- 한교총은 17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협력기관 기관장들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이하 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극단 하늘에, 더불어배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미션네트워크),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에서 함께했다. 본회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지구촌이 참 많이 아픈 상황이다. 따뜻함이 사라지고 극단적인 진영논리로 찢겨지고 있으며, 태산같은 문제가 산적해있다.”면서, “세상은 우리에게 한국교회가 희망인가 묻는다. 우리는 온 세상이 교회를 물고 뜯어도 우리는 여전히 교회는 세상의 희망임을 외쳐야한다. 이 자리가 손잡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단체별 현안 소개 시간에서 월드비전 김동주 F&D팀장은 ‘2021년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말하며,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평화통일연대 강경민 상임대표는 평통연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국교회의 평화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이며, 금년에는 평통연대가 주관하며 한교총과 NCCK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한국교회 평화통일 포럼을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기아대책 전응림 부회장은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에서도 변함없이 사역을 지속해나가며, 탈북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고려인들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김상복 대표회장은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이미 하나다.”라고 인사하며 해당 기관의 대표사역으로 ‘민족의 세계부흥화, 기독교의 대사회적 책임’에 대해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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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협력기관 기관장들과 초청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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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27일 '후원의 날'을 열고 전액 장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2기 장학생에는 서울신학대학원 신입생 47명이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연 700만원씩 3년 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축하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사명을 잊지 말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 또 사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목표를 지향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된다"고 당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원 재학 동안 운동본부에서 제시한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졸업할 때까지 성경 300구절을 암송하고 평균 평점 3.7 이상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새벽예배를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졸업 후에는 성결교회에서 의무 사역을 하고 목회 멘토링과 영성수련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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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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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9주년 한국침신대 기념예배
- 5월 1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한국침신대)는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개교 69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총회 교육부장 김종훈 목사의 기도와 김예지 총학생회장의 성경 봉독 후 총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복음 외에 복음 없다”(갈 1:6~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총회장은 “한국침신대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학교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복음을 회복해 복음이 충만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1953년에 개교한 우리 대학은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거룩한 사명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한국교회 상황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정신으로 학교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고, 그 어느 때보다도 탁월한 역량과 실력을 갖추신 교수님들의 강의와 학생 사랑, 유능한 직원 선생님들의 행정력, 소명이 넘치는 학생들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곧 우리 한국침신대를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으로 세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용도 장로는 겨자씨 장학금 5000만원을 학교에 기탁했으며, 고명진 총회장은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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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9주년 한국침신대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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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위원장에 유병욱목사 선출
- 지난 5월 17일 북한선교위원회는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유병욱 목사(부곡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직전위원장 송태헌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김학섭 목사의 기도 후 회원점검, 회순통과 감사보고, 운영규정 개정, 임원선출, 제116년차 사업·예산안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수석부위원장 유병욱 목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부위원장 등 나머지 임원을 인준했으며, 신임 위원장 유병욱 목사는 “북선위가 힘차게 나아가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운영규정개정을 통해 제3장 6조 1항에 ‘실무임원회’를 추가하고 8조 1항에 부서기를 추가했으며 2항에 실행위원 ‘중임’을 ‘연임’으로 개정했다. 북선위는 제116년차 사업계획으로 북한선교를 위한 정책수립, 광복 전 82개 북한성결교회 재건, 통일 이후 북한지역 전략적 교회 개척 준비, 북한선교기금 조성(7,000회원 운동), 북한선교기관 연합활동, 남북교회 교류협력지원, 탈북민교회 설립 및 북한선교센터 설립, 통일선교훈련원 운영 및 지원, 서울신대 북한선교사역자 장학금 지원, 북한선교대회(연 2회), 통일기도회 등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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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위원장에 유병욱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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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 전달
- 호산나장학회(이사장 김동엽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4월 19일(화) 오전 호산나장학회 상임고문 안영로 목사(전 총회장), 이사장 김동엽 목사(전 총회장), 총무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 회계 김동수 장로(전주현암교회) 등 임원들이 방문해 재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김동엽 이사장은 신앙생활이 투철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장베드로 학생(신학대학원 1학년) 등 4명에게 장학금 1백만원과 장학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김이사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한일장신대와 호남지역, 우리나라를 빛내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채은하 총장은 “호남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귀한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목사님들과 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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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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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다음 달 10일 새에덴교회서 최종 마무리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2022년 4월 10일에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전국기도회가 열렸다. 2021년 11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기도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이며 배광식 총회장은 그동안 교단의 영적 풍요를 위해 기도 운동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은혜로운 동행기도 기도운동은 지난해 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된 데 이어 지난달 말까지 163개 노회로 확산했다. 전국기도회는 배 총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3부로 진행되었는데 소강석(새에덴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전임 총회장, 이 목사와 오 목사는 대표적 교회 담임으로서 함께하며 설교자는 메시지 전달 후 교단,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였다. 기도운동본부는 기도운동이 전국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계속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기도운동의 기도문을 배포하고 있다고 하며 백서도 제작할 예정이다. 기도회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를 비롯한 교단 연합회 기관장들도 초청되었고 총신대뿐만 아니라 지방신학교 대표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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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다음 달 10일 새에덴교회서 최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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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계교회, 인천 부평구에 해피박스 550개 전달
- 온세계교회는 인천 부평구청에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해피박스' 550개를 전달하였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및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택 온세계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해피박스를 통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온세계교회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은 지역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받은 성품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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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계교회, 인천 부평구에 해피박스 55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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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문공주 학생, 장학금 5백만원 기탁
- ▲8월 19일, 문공주 학생(왼쪽에서 두 번째) 부부가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 1학년에 재학중인 문공주 학생이 한일장신대에 장학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다. 8월 19일(목) 오전 총장실을 방문한 문공주 학생은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준비한 후원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문공주 학생은 “학교를 다니면서 어떻게 학교에 보탬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끝에 후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뜻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이면 개교 100주년을 맞는 우리 대학이 후원자들의 깊은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섬김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공주 학생은 ‘서서평 장학금’ 명목으로 꾸준히 후원할 것을 약속, 장학금은 한일장신대 설립자인 서서평의 정신과 뜻에 부합한 재학생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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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문공주 학생, 장학금 5백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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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문 교회,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 영광의 문 교회(목사 조대연)는 지난 5월 31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영광의 문 교회는 작년 서울 관악구에서 개척한 작은 교회로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조대연 목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우리 교회가 이웃의 고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고향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토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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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문 교회,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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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제2회 한동성경암송대회 시상식 가져
- 는 최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제2회 한동성경암송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1등(커뮤니케이션학부 송지언), 2등(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노은), 3등(생명과학부 서유빈, 경영경제학부 김예준) 등 수상자 14명에게 총 555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동성경암송대회 심사기준은 필수성경구절 60구절과 창세기 등 구절을 선택해 필기시험, 구술시험, 감상문 작성으로 평가했다. 지급된 장학금은 한동대 학부모, 졸업생, 큰빛들교회, 재학생 등이 보내온 성금으로 지급됐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한동성경암송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이 성경 말씀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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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제2회 한동성경암송대회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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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사회복지의 날, 장학금 전달식 가져
-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 동문회(동문회장 소동하)에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15일(화) 오후 2시 소동하 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 들이 한일장신대학교를 방문했다. 매년 진행 해 온 ‘한일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증정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사회복지학과 동문회는 매년 장학금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1급 대비반 간식 지원 및 국가 고시 시험장 방문 응원 등의 꾸준한 후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채은하 총장은 “우리 대학의 100주년과 사회복지학과 40주년을 앞두고 사회복지학과 동문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981년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개설되어 39년간 지역사회복지 실현에 앞장서왔다. 4천여명의 졸업생들은 전국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섬김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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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사회복지의 날, 장학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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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자녀에 장학금 전달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대학생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7일 오후 6시 서천시장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교회 측에서 김광환 총무국장, 백근배 교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 노태현 서천군 부군수, 강경모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우리의 정성이 이분들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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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자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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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은산교회 지정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 한일장신대학은 은산교회(송교정 목사)에서 후원한 지정장학금에 대해 재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였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임옥숙 학생, 배성찬 총장, 노지희 학생) 은산교회는 우리 대학 동문인 송교정 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로, 1월초 학업성적이 우수한 신학과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신학과에서는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학과 발전방안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한 학생 중 학과 교수회의를 거쳐 임옥숙 학생(3학년)과 노지희 학생(4학년) 2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배성찬 총장은 장학생 2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후원해주신 은산교회의 고귀한 뜻에 따라 신실한 주의 종으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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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은산교회 지정장학금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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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7백만 원 기부
-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해남읍교회(담임목사 김영봉)가 지난 10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생 전액 장학금으로 7백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남읍 교회의 모든 교인들은 강성영 총장을 초청해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을 기쁜 마음으로 전달했다. 이에 강성영 총장은 “장학금을 준비한 목사님과 장로님들, 온 교인들의 기도와 정성이 담겨진 뜻깊은 장학금에 감사드리며, 그 기도와 정성에 힘입어 미래 목회자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 본부’는 미래 기장 및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목회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여 한신대에 재학 중인 목사 후보생들에게 전액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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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7백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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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목회자 자녀 13명 장학금 전달
- 예장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 전북권역위원회(위원장 박윤성목사·기쁨의교회)는 지난 1일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2022 학자금 전달식과 2023 목회트렌드 세미나를 였었다. 이번 학자금 전달식에서는 김종철목사(전주동부교회) 인도 합동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장 진두석목사(초원교회) 기도로 진행되었고, 조주은(군산옥정교회) 손하은(김제갈전교회) 김은주(함께가는교회) 이주영(익산갈보리교회) 이지혜(덕천서부교회) 씨 등 도내 목회자 자녀 13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전북권역위원회 위원장 박윤성목사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는 당장 현실적 지원도 필요하고, 앞으로의 목회방향에 대한 지침 제시도 필요하기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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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목회자 자녀 13명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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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학문화재단, 재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 재단법인 한일장학문화재단(이사장 박성곤 목사·문정교회)은 한일장신대학 재학생들에게 12월 13일 오후 제2회의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신학대학원 이은숙·황정숙(3학년), 이숙희(2학년), 라성원·이선심·장베드로 학생(1학년) 등 6명으로, 총 8,629,000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박성곤 이사장은 “한일장신대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뜻과 정성을 담았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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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학문화재단, 재학생 6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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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 날’ 개최
-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가 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날을 11월 25일 개최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 ‘모교사랑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왕의 지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 교수,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대학원, 일반대학원 소속의 학생과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을 시작으로 1부 기념행사에서는 축하공연, ‘한일 사복 40년 그리고 더하기 1년’ 주제의 영상시청, 채은하 총장의 축사와 동문인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회복지학과장과 동문회장, 대학원 동문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에서는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과 재학생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축하공연, 동문과 재학생·교수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축하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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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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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학교 총동문회 홈커밍데이 행사 가져
- 예장합동총회 전북신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8일 전북신학교 채플실에서 제14회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에는 준비위원장 정진묵목사(부안보안)의 사회, 서기 김대식목사(용기)의 기도, 부회계 장성민목사(김제학동)의 성경봉독, 강사 박종대목사(세계로중앙)의 설교, 회계 최재섭목사(김제산동)의 봉헌기도 후 이사장 서현수목사(송천서부)의 축사, 학장 백종성목사(군산서부)의 격려사, 대회장 이재호목사 환영사 및 장학금전달, 총무 이전남목사(황등서부) 광고에 이어 직전회장 박춘근목사(정읍신일)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또한 2부에서는 체육대회로 동문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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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학교 총동문회 홈커밍데이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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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0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성황
- 한일장신대학 개교10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기념식이 10월 6일 예배당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와 교계 지도자, 전북지역대학 총장 및 언론사 사장, 박남석 이사장과 이사진, 남기인 총동문회장과 동문들, 재학생, 교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에서 이순창 총회장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준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일장신대가 가슴뛰고 설레는 100주년을 맞이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240만 성도들을 대표해 축하하며, 예수 품안에서 희망으로 일치된 하나가 되어 서로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기와 100주년 기념기 입장으로 시작한 2부 기념식에서는 박근아 아나운서(한일장신대 강사)의 사회로 채은하 총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100년 역사 영상 등이 진행됐다. 이어 40여년 전 급류에 휩쓸려가던 초등학생을 구하고 숨진 고 김신철 학생(신학과)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명예졸업장은 참석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을 받으며 큰형인 김은철씨가 받았다. 학교와 신학과 학생회 등에서 축하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또 여성 최초로 총회 부총회장을 역임하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등으로 교회와 사회를 섬긴 김순미 장로(서울 영락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증경총회장 정영택·채영남 목사와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축사하고, 한국여전도회찬양단에서 축가를 불렀다. 김순미 장로는 “섬김과 희생을 최고 가치로 여기고 여성교육으로 시작한 한일장신대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돼 영광이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하고 “그동안 교회와 사회의 유리천장과 같은 벽을 뚫기 위해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는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은 한일장신대를 통해 많은 여성 지도자가 배출되기를 바라며, 한일장신대인으로서 신학적 삶을 실천하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부담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리대학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 유학생들의 장학금을 10년 이상 꾸준히 지원해온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장로는 “당연히 해야할 것을 한 것뿐인데 이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한일장신대의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고 서서평 선교사의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라는 정신을 마음에 새기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이혜숙·김양이·남연희 교수(사회복지학과)와 송승의 선생(사무처) 등 교·직원 4명에게 근속패를 표창했다. 이어 재학생 대표들이 개교100주년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새롭게 편곡한 생일축하노래와 교가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생일잔치의 절정을 이루었다. 3부 개교100주년기념 역사박물관 기공식, 정경래 목사(하늘비전교회)가 100주년 기념으로 기증한 홍화살나무 식수식, 오후 2시부터는 동문 홈커밍데이가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고, 오랜만에 모인 동기들과 선후배, 사제간의 만남으로 축하와 기쁨의 물결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또한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영훈 동문목사(삼일교회)가 수집해온 십자가 전시회, 이민정 동문화가의 성화·민속화전, 한일장신대 역사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채은하 총장은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을 이 자리에서 보고 싶었고, 이 날을 정말 기다렸다”며 “섬김의 역사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희망찬 삶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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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10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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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 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회장 김진호 감독)가 10일 오전 본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별세 목회자 유가족 사모 1명을 비롯해 대학생 13명, 고등학생 8명, 중학생 6명, 초등학생 5명, 유치원 2명 등 3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감사예배에서 김진호 감독은 ‘모자람이 은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가나 혼인잔치의 기적도 포도주가 모자랐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다. 사도바울도 육체의 병이 있었으나 그 모자란 것 때문에 더 겸손해졌고 더 강해졌고 더 온전해졌다고 고백하지 않았느냐”라고 하며 “자신의 형편이나 모자람을 비관하거나 낙심하여 포기하지 말고 모자람 때문에 더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더 큰 사랑을 받았다고 결심하는 시간 되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에, 오일영 목사(본부 선교국 총무)의 격려사 및 김두범 목사(본부 교육국 총무)의 축사에 이어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오목사는 격려사에서 장학기금을 마련한 후원자와 유족돕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장학금 수혜자들을 향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자기 분야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위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진호 감독은 대학생에게 각 200만원씩, 고등학생에게 각 100만원씩, 중학생에게 각 60만원씩, 초등학생에게 각 40만원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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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2022년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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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 전주봄빛클럽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 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회장: 최선영, 지도교수: 윤매옥)는 지난 7월 11일 국제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 한국 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봄비클럽’로부터 장학금 3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나이팅게일 동아리와 전주봄비클럽, 사단법인 그린나래협회, 전북대학교 발루띠어 동아리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와 복지사업 등을 지원해 지역에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데 함께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최선영 회장(간호학과 2학년)은 “인성, 영성, 지성을 갖춘 마음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과 모범이 되는 동아리로 발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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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학교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동아리, 전주봄빛클럽으로부터 장학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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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에 김임 장로 부부 장학금 2억원 쾌척
-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부부가 2억원을 한일장신대에 전달했다. 2008년부터 10년간 장학금 3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또다시 고액의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성근 이사장과 박남석 신임 이사장도 함께 했다. 김장로는 “올해 결혼50주년이 되는 해인데 우리를 부부로 짝지어주신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복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서온 한일장신대가 개교100주년을 맞이한 것에 또다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욱더 하나님의 학교로 발전하는 데 돕고 싶다”고 전했다. 채은하 총장은 “10년간 잊지않고 장학금을 전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한데 또 큰 후원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장로님과 권사님의 신앙과 나눔의 자세를 우리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본받아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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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에 김임 장로 부부 장학금 2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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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학교회, 인천지역 대학재학생에게 무료로 학사 제공
- 인천 청학교회(조세영 목사)는 인천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방의 청년들에게 무료로 학사(學舍)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모집인원은 남녀 대학생 8명 선착순이며, 목회자 자녀가 우선이고 입주자에게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가천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연세대국제캠퍼스, 한국외대, 청운대학교 등의 재학생들이다. 학사에 입주를 희망하는 학생은 출석교회 목회자추천서, 자기소개서 (신앙고백 포함) 등 소정의 양식을 갖춰 지원하면 교회측에서 서류를 검토한 후 개별적으로 입주 여부를 알릴 예정이다. 청학교회 조세영 목사는 “학업 때문에 대학생 자녀를 도시로 보내면서 부모로서 주거비 부담과 신앙생활 유무 등 여러 걱정거리가 많은 것도 사실”이라며 “지방에서 올라와 인천 지역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청년 대학생들의 주거 문제와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원룸 형태의 방을 무료로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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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학교회, 인천지역 대학재학생에게 무료로 학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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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협력기관 기관장들과 초청간담회 개최
- 한교총은 17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협력기관 기관장들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이하 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극단 하늘에, 더불어배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미션네트워크),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에서 함께했다. 본회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지구촌이 참 많이 아픈 상황이다. 따뜻함이 사라지고 극단적인 진영논리로 찢겨지고 있으며, 태산같은 문제가 산적해있다.”면서, “세상은 우리에게 한국교회가 희망인가 묻는다. 우리는 온 세상이 교회를 물고 뜯어도 우리는 여전히 교회는 세상의 희망임을 외쳐야한다. 이 자리가 손잡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단체별 현안 소개 시간에서 월드비전 김동주 F&D팀장은 ‘2021년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말하며,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평화통일연대 강경민 상임대표는 평통연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국교회의 평화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이며, 금년에는 평통연대가 주관하며 한교총과 NCCK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한국교회 평화통일 포럼을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기아대책 전응림 부회장은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에서도 변함없이 사역을 지속해나가며, 탈북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고려인들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김상복 대표회장은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이미 하나다.”라고 인사하며 해당 기관의 대표사역으로 ‘민족의 세계부흥화, 기독교의 대사회적 책임’에 대해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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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협력기관 기관장들과 초청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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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27일 '후원의 날'을 열고 전액 장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2기 장학생에는 서울신학대학원 신입생 47명이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연 700만원씩 3년 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축하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사명을 잊지 말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 또 사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목표를 지향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된다"고 당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원 재학 동안 운동본부에서 제시한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졸업할 때까지 성경 300구절을 암송하고 평균 평점 3.7 이상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새벽예배를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졸업 후에는 성결교회에서 의무 사역을 하고 목회 멘토링과 영성수련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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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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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9주년 한국침신대 기념예배
- 5월 1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한국침신대)는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개교 69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총회 교육부장 김종훈 목사의 기도와 김예지 총학생회장의 성경 봉독 후 총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복음 외에 복음 없다”(갈 1:6~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총회장은 “한국침신대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학교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복음을 회복해 복음이 충만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1953년에 개교한 우리 대학은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거룩한 사명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한국교회 상황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정신으로 학교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고, 그 어느 때보다도 탁월한 역량과 실력을 갖추신 교수님들의 강의와 학생 사랑, 유능한 직원 선생님들의 행정력, 소명이 넘치는 학생들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곧 우리 한국침신대를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으로 세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용도 장로는 겨자씨 장학금 5000만원을 학교에 기탁했으며, 고명진 총회장은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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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9주년 한국침신대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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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위원장에 유병욱목사 선출
- 지난 5월 17일 북한선교위원회는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유병욱 목사(부곡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직전위원장 송태헌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김학섭 목사의 기도 후 회원점검, 회순통과 감사보고, 운영규정 개정, 임원선출, 제116년차 사업·예산안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수석부위원장 유병욱 목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부위원장 등 나머지 임원을 인준했으며, 신임 위원장 유병욱 목사는 “북선위가 힘차게 나아가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운영규정개정을 통해 제3장 6조 1항에 ‘실무임원회’를 추가하고 8조 1항에 부서기를 추가했으며 2항에 실행위원 ‘중임’을 ‘연임’으로 개정했다. 북선위는 제116년차 사업계획으로 북한선교를 위한 정책수립, 광복 전 82개 북한성결교회 재건, 통일 이후 북한지역 전략적 교회 개척 준비, 북한선교기금 조성(7,000회원 운동), 북한선교기관 연합활동, 남북교회 교류협력지원, 탈북민교회 설립 및 북한선교센터 설립, 통일선교훈련원 운영 및 지원, 서울신대 북한선교사역자 장학금 지원, 북한선교대회(연 2회), 통일기도회 등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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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위원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위원장에 유병욱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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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 전달
- 호산나장학회(이사장 김동엽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4월 19일(화) 오전 호산나장학회 상임고문 안영로 목사(전 총회장), 이사장 김동엽 목사(전 총회장), 총무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 회계 김동수 장로(전주현암교회) 등 임원들이 방문해 재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김동엽 이사장은 신앙생활이 투철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장베드로 학생(신학대학원 1학년) 등 4명에게 장학금 1백만원과 장학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김이사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한일장신대와 호남지역, 우리나라를 빛내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채은하 총장은 “호남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귀한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목사님들과 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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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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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다음 달 10일 새에덴교회서 최종 마무리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2022년 4월 10일에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전국기도회가 열렸다. 2021년 11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기도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이며 배광식 총회장은 그동안 교단의 영적 풍요를 위해 기도 운동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은혜로운 동행기도 기도운동은 지난해 말까지 전국 14개 지역에서 진행된 데 이어 지난달 말까지 163개 노회로 확산했다. 전국기도회는 배 총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돼 3부로 진행되었는데 소강석(새에덴교회) 이찬수(분당우리교회) 오정현(사랑의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소 목사는 전임 총회장, 이 목사와 오 목사는 대표적 교회 담임으로서 함께하며 설교자는 메시지 전달 후 교단,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전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였다. 기도운동본부는 기도운동이 전국 교회와 성도들 사이에 계속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기도운동의 기도문을 배포하고 있다고 하며 백서도 제작할 예정이다. 기도회에는 전국장로회연합회를 비롯한 교단 연합회 기관장들도 초청되었고 총신대뿐만 아니라 지방신학교 대표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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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은혜로운 동행기도 운동 다음 달 10일 새에덴교회서 최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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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계교회, 인천 부평구에 해피박스 550개 전달
- 온세계교회는 인천 부평구청에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해피박스' 550개를 전달하였다. 온세계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 대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및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용택 온세계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해피박스를 통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는 온세계교회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은 지역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받은 성품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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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계교회, 인천 부평구에 해피박스 55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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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 성결대가 1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일반재정지원대학이란 일반재정과 특수목적재정,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을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대학이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3년마다 대학의 적정 규모와 교육의 질을 진단하는 최고 수준의 대학 종합평가로서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 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과 등 총 6개 항목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로서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역량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정책이다. 이로써 향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교육/연구/산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등 직접적인 재정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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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