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27일 '후원의 날'을 열고 전액 장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2기 장학생에는 서울신학대학원 신입생 47명이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연 700만원씩 3년 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축하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사명을 잊지 말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 또 사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목표를 지향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된다"고 당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원 재학 동안 운동본부에서 제시한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졸업할 때까지 성경 300구절을 암송하고 평균 평점 3.7 이상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새벽예배를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졸업 후에는 성결교회에서 의무 사역을 하고 목회 멘토링과 영성수련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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