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6.01 10:5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굿뜨래장학금.JPG

 

 
 영광의 문 교회(목사 조대연)는 지난 5월 31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영광의 문 교회는 작년 서울 관악구에서 개척한 작은 교회로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조대연 목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우리 교회가 이웃의 고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고향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토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돕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3991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광의 문 교회,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