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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대한감리회 "2022년 웨슬리세미나"
      "웨슬리가 답이다"를 주제로 웨슬리목회연구원이 주관한 김동환 박사의 강의가 8일 천안 지구촌교회(전근재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동환 박사는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목회적 환경은 '탈종교'(post religion)”라고 진단하면서 “앞으로는 교회생활 중심의 목회가 그 설득력을 상실해 가는 시대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즉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목회적 대안은 주일날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교회생활에서, 매일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신앙생활'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이종만 감리사(봉재교회/충청연회 아산지방)는 “영국감리교회에서 목회하는 김동환 목사께서 휴가차 한국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귀한 시간을 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세미나 장소와 정성스런 점심을 후원해주신 천안 지구촌교회와 전근재 목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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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오순절 교단 한 자리에 한국오순절대회
        한국오순절대회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1,500여 명의 국내 목회자·신학자·신학생·교회 지도자들이 참석, 오는 10월 12~14일 한국서 열리는 '제26회 세계오순절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대표대회장인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는 한국교회 재부흥을 위한 '영성 회복'을 주문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교회의 성령운동에 대한 회고와 전망이 동시에 이뤄졌다. 영성·리더십 회복을 위한 방향성도 함께 모색됐다. 세계 오순절교단은 성령체험·성령은사를 강조하는, 이른바 '오순절주의' 신앙을 따르는 교파들의 연합이다. 세계오순절대회는 1947년 스위스에서 시작돼 3년마다 열리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74년과 1998년에 개최됐다. 오는 10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세 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 대회에는 국내외 오순절 교단 지도자 5,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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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기하성, 제71차 1회 정기임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5월 24일 기하성 제71차 제1회 정기임원회 및 제71차 제1회 상임운영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총회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회의에서는 제71차 총회 징계위원장 선임의 건, 제71차 총회 조사위원장 선임의 건의 안건이 결의됐다.  이날 징계위원장으로는 정동균 목사가, 조사위원장으로는 신덕수 목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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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은퇴한 목사 부부 초청한 '원로목사 위로회'
        지난 5월 31일(화) 오전 11시 제천제일교회에서 충북연회본부주관으로 연회소속 은퇴한 목사 부부를 초청해 원로목사 위로회를 가졌다.  이번 위로회는 이재훈 총무의 사회와  백용익 원로목사(청주남 청주중앙교회 소속)의 기도, 안정균 감독의 말씀, 이돈하 원로목사(충북연회 원로목사회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안감독은  ‘비전의 사람’(민수기14장6-8절)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가데스바네아에서 12명의 가나안 정탐꾼중 오직 두명의 정탐꾼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긍정적인 사고, 신앙적인 사고, 미래지향적 사고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땅을 심히 아름답게 보았다”고 전하면서, 은퇴한 목사부부에게 "오랫동안 애쓰시고 수고하셨는데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후배들과 후학들 성도들에게 귀한 영향력을 끼치고 축복된 삶을 사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번 원로목사위로회는 7월 15일 단양남, 제천서, 진천지방 3개 지방에서 주관하여 제천남부교회에서 모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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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기침, 총회 선관위 1차 회의 진행
      기독교대한침례회 112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서기 조현철 목사, 선관위)는 지난 5월 30일 총회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총회 의장단 선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선관위 안위원장은 “본격적으로 예비등록이 시작되기 전, 회의를 통해 일정을 협의하고 정관과 내규에 따라 등록을 진행하고 선거운동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교단의 건전하고 건강한 선거운동 풍토가 조성되고 총회를 대표하는 대표자를 뽑기 위한 현명한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관위가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8일 오후 2~4시 침례교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112차 총회 의장단 예비등록을 하고, 본등록은 오는 8월 29일에 한다.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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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은아월드미션 첫 이사회
        은아월드미션(이사장 구완서 목사)이 5월 31일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예장 통합 무궁교회(박도영 목사)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는 김석윤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손철산 목사(삼양중앙교회)가 기도하고 김준영 목사(소서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그리고 무궁교회 박도영 목사가 ‘주님이 물으신다’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은아월드미션 고문 안모세 목사가 축도했다. 창립총회 후 첫 번째 이사회를 연 은아월드미션은 이날 이사들의 상견례와 그동안의 선교와 사역보고를 한 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는데, 창립 후 짧은 기간임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활동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또한 풍성하여 참석자 모두 감사와 보람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구완서 이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은아월드미션을 통해 맡겨주신 사명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길 원한다”고 하면서, 이사들의 더욱 뜨거운 열정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사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은아월드미션의 미래를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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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교총과 통합 결정
        6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는 ‘2022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과 통합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임시 총회에 참석한 총대 135명 중 7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한기총 관계자는 "통합한 뒤에는 예전처럼 한기총 명칭을 다시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33년 넘게 이어온 한기총의 명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일부 총대는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하고 통합을 하는 게 순서”라며 통합을 미루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외에 지난 1차 임원회 당시 22대18로 부결된 안건을 다시 논의한다는 반대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1차 임원회 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과 투표에 참여한 인원이 달라 2차 임원회를 열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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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기침 교단 정기총회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1박2일 진행
    기독교대한침례회 제112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19~20일 1박 2일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열린다. 총회 임원회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상황을 고려해 2박 3일간 진행키로 한 정기총회를 1박 2일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정기총회 준비는 준비위원회를 통해 차질없이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전도부의 보고를 받았다.  이외에도 총회가 주최하고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음세대 여름 캠프는 오는 7월 27~29일 PK&MK 수련회(라비돌리조트)를 시작으로 8월 11~13일 어린이 캠프(한국침례신학대학교), 8월 8~10일 중고청 여름캠프(한국침례신학대학교)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에 대한 주무부서 협력과 참가자 모집, 홍보활동 등의 구체적인 계획 등을 논의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111차 회기 여름 사역과 함께 정기총회 장소와 일정을 확정하며 대의원들에게 즉각적으로 알려드려 총회 행정 차원에서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짧은 일정으로 진행되기에 보다 내실을 기하는 정기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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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학금 운동본부 신대원생에 전액 장학금 지급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는 27일 '후원의 날'을 열고 전액 장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했다. 2기 장학생에는 서울신학대학원 신입생 47명이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서류와 면접을 거쳐 선정된 이들은 연 700만원씩 3년 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축하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는 "사명을 잊지 말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며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 또 사역자로 부르셨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사람은 목표를 지향하고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된다"고 당부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학원 재학 동안 운동본부에서 제시한 5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졸업할 때까지 성경 300구절을 암송하고 평균 평점 3.7 이상의 학점을 유지해야 한다. 새벽예배를 반드시 출석해야 하며 졸업 후에는 성결교회에서 의무 사역을 하고 목회 멘토링과 영성수련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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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 '우리순복음교회' 헌당 1주년 설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8일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우리순복음교회 헌당 1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우리순복음교회 담임 진덕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행 2:4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순복음교회가 교회 성장에 대한 거룩한 꿈을 꾸고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되길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부흥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고백하고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씀과 더불어 기도에도 힘써야 할 것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기도로 부흥하는 곳이다.  기도에 모든 열쇠가 담겨 있다”며 “교회에 문제가 생길 때 주의 종과 온 성도가 모여 기도에 힘써야 한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순복음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복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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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기독교대한성결교단, 2.3.4 부흥운동
        지난 5월 19일 수정교회에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기도소리가 가득했다. 2.3.4부흥운동에 참여중인 목회자들이 함께 부르짖으며 기도한 것이다. 매월 정례적으로 열리는 행사지만 이날 모임이 더 특별했던 것은 돌아가며 말씀과 간증을 나누고 통성으로 기도했다는 점이다. 이정호 목사(용인 새사랑교회)는 8명에서 11명, 19명, 22명으로 조금씩 늘더니 부활절에는 31명이 출석했다고 말했다. 진성희 목사(소보교회)도 3월에는 2명에 그쳤던 접촉자가 4월에는 43명으로 20배 이상 늘었다고 보고하고, “시골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더 활발한 전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역보고 후에는 이날 모임에 참석한 8명의 목회자들이 차례로 말씀을 나누고 간절한 기도를 이어갔다. 이날 조일래 목사는 “하나님의 소원은 ‘성도의 행복’, ‘인간의 구원’, ‘성도의 거룩’이다”라며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우리가 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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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탄지방, 목회자국민연금 지원제도에 시동 걸다.
        교회 양극화가 뚜렷히 나타나는 가운데 현재 개신교회의 모습은 교회공동체를 운영하는 상황에서 재정적인 여력에 따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기도 하고 상대적으로 재정적인 여력이 부족한 교회는 교회의 기능을 온전히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 우리의 현실이 되었다. 기독교대한감리교회는 이러한 현장의 모습을 상쇄시킬 수 있는 현장 목회자를 위한 생활비지원제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교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대단히 안타까운 일이다. 목회자가 교회운영과 생계에 관하여 에너지를 많이 쓰다가 목회에 집중하지 못함으로 교회의 지속가능성에 심각한 부작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올해 4월에 열린 경기연회에서는 목회자의 국민연금 가입이 의무화된 시점에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최저납부액의 50%를 지원해주자는 황창진 목사외 70명의 제안으로 건의안이 올라왔으나 본회의에서 결의되지 못하고 연회 실행부회의로 넘어갔다. 동탄지방은 이를 위하여 이미 지방회가 열리는 시점에 국민연금 지원을 위한 재원을 예산에 반영해 놓고 있었다. 동탄지방은 미자립교회가 10교회로서 이 교회들이 모두 국민연금 지원을 받으면 연간 약 6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러한 상황은 경기연회에서 국민연금 지원에 관한 안이 결의가 된다 하더라도 동탄지방은 지방차원에서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감으로 차후에는 목회자 생활보장제도로의 발판을 마련하는 매우 기념비적인 결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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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예장 합동 총회 사회부, 한센인 선교 후원
        예장 합동 사회부(부장:박영수 장로)가 한센인과 한센인 선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센인 교회를 돕기 위한 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회부는 5월 1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국IDEA협회(대표회장:정상권 장로) 제36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협회에 총회후원금 1400만원을 전달했다. 예배에는 사회부 임원과 한국IDEA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한센인 선교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IDEA협회장 정상권 장로는 “한국IDEA협회는 지구촌 1600만명 한센인들을 위해 선교하는 단체로, 코로나19 중에도 한센인과 극빈자 선교를 멈추지 않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총회 후원금은 전 세계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낳고 있다”며 총회와 사회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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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기감 충청연회, 삼남연회에 산불피해 복구 기금 전달
        기독교감리교 충청연회(유명권 감독)가 지난 5월 17일 삼남연회를 방문해 울진지방 산불에 대한 피해복구 기금 총 55,000,000원을 황병원 감독(삼남연회)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청연회 유명권 감독을 비롯해 노광현 총무, 남선교회연합회 이강웅 장로, 여선교회연합회 장분자 권사, 청장년선교회연합회 이재철 집사, 교회학교연합회 김광호 장로, 장로회연합회 박종무 장로, 여장로회연합회 정옥자 장로 등이 동석했다.  산불 이후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복구 지원금은 제42회 삼남연회를 통해 전액 울진지방에 전달되었고, 이후로 집계된 후원금 역시 산불피해로 인해 가옥이 손실이 된 성도의 가정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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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예장합동-통합, 복음 위해 아름다운 하모니 이루겠습니다“
    예장합동과 예장통합 총회임원들이 5월 17일 앰버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양 교단의 교류와 더불어 사학법과 차별금지법 제정 문제 등 각종 사회 현안 대처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예장합동 총회장 배광식 목사는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이 손을 잡으면 한국교회가 평안하고, 우리나라 복음화에 큰 기여할 수 있다. 어떤 사안이라도 양 교단이 협력하면 안 될 일이 없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양 교단이 아름다운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예장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이번 회기 동안 양 교단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한국교회를 섬길 수 있었다”며 배 총회장과 예장합동총회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했다.    조환국 목사(예장통합 서기)가 인도한 예배는 이월식 장로(예장통합 부총회장) 기도,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주님의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부총회장) 환영사, 배광식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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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기성, 전국권사회 제37회 정기총회
      전국권사회는 지난 5월 11일 전주교회(김철호 목사)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장은숙 권사(전주교회)를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기도와 협력을 다짐했다. 전국 권사들이 올 한해 더 기도하고 섬기며 주어진 ‘기도의 어머니’로서의 사명을 다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영희 권사의 사회와 직전회장 김호순 권사의 기도, 전국권사회 연합합창단의 찬양, 총회장 지형은 목사의 ‘누구 앞에 사십니까’라는 제목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지형은 총회장은 이날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은 안중에도 사람에게만 잘 보이려 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신앙이라고 예수님이 가르쳐주셨다”면서 “주님 앞에서 살아가려면 내 삶의 태도가 그렇게 뿌리내리도록 말씀 묵상을 해야 한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김철호 목사(전주교회)가 환영사를 전하고, 부총회장 장광래 장로와 평신도부장 정진호 목사가 격려사,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과 전국장로회장 이완희 장로가 축사했으며, 활천사, 본지 등 각 기관 활동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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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군목 및 민간성직자 충북연회 간담회 개최
      12일(목) 오전 11시 제천제일교회에서 충북연회에 소속되어있는 군인교회 군목 및 민간성직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선교비를 전달했다. 1부는 안정균 감독이 "내게 사는것이 그리스도니"(빌1:20~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2부 간담회에서 군인교회 민간성직자들이 각자 목회 사역과 현황을 소개했다.  부대상황에 따라 코로나19로 예배인원이 제한되고, 예배당이 닫혀지는 어려운 상황가운데에도 잘 견디어 왔다면서 군복음화를 위해 힘써줄것을 요청하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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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한교총 ‘감사 초청 오찬’ 개최
    ▲사진제공 = 한국교회총연합   한국교회총연합은 5월 12일 오전 앰배서더호텔 연회장에서 교단 총회장과 원로들을 초청해 ‘감사 초청 오찬’을 갖고 한교총의 사역보고와 함께 연합운동에 협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천국에는 장로교인도 감리교인도 침례교인도 없다”면서 “한교총은 2017년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의 결의로 교단연합기관을 표방하며 출발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며 발전하고 있으며, 현직 총회장 중심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연합활동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 교단 원로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인사말 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김기남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공동대표회장 이상문 목사의 기도와 명예회장 김선규 목사의 설교, 명예회장 최기학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공동대표회장인 고명진 목사가 진행한 2부에서는 초청 인사를 각각 호명해 인사하게 하고, 한교총 홍보영상 시청, 기감 전 감독회장 전용재 감독과 명예회장 장종현 목사의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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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기침, 원주지방회 목회자 자녀 초청행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원주지방회(회장 김오성 목사)는 교육부(부장 김명섭 목사) 주관으로 지난 4월 30일 어린이 주일을 맞이해 지방회 목회자 자녀들에게 기도와 격려, 그리고 지방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총무 조장훈 목사(늘푸른)의 사회로 참석한 자녀들을 소개한 후 교육부 부장 김명섭 목사(광터)가 인사말과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기도, 그리고 회장 김오성 목사(문막)의 격려사가 있었다.  지방회 관계자는 “처음으로 자녀들을 위해 시작한 행사지만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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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5월 23일 주다산교회에서 세미나 개최
      예장합동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는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주다산교회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다음세대에게 바르게 계승하고, 개혁신학적 목회 적용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샬롬-부흥’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운동본부 전문위원인 황선우 이풍인 문병호 라영환 김요섭 교수, 권순웅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 본부장 권순웅 목사와 강사로 참여하는 전문위원들은 강의요약본을 함께 훑어보며 내용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웅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한 샬롬과 부흥의 의미를 되찾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세대와 그가 속한 가정, 그를 양육한 교사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논의해 한국교회가 진정한 부흥을 이뤄낼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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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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