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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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세미나 기사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7시간 연속 기도회 개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6월 1일(수) 본교 페트라홀에서 7시간 연속 기도회를 개최했다.   2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 등이 기도회에 참여하여 은혜로운 말씀,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번 '9 to 5 연속기도회'는 참석자들이 성령 안에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김선배 총장은 “영과 육의 전쟁”(롬 8:1-2)이란 제목의 설교를 포문을 열었다. 기도회에 함께한 강사로는 최윤종 목사(홍성침례교회), 손형설 목사(웅상중앙침례교회), 나상진 목사(예수마음교회), 신인철 교수(침신대), 양찬호 목사(임천침례교회), 손석원 목사(샘깊은 교회)의 순서로 매시간 20분 찬양, 20분 설교, 20분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기도회에 참석한 침신공동체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믿음의 사역자가 되기를 다짐했다. 김총장은 앞으로도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더욱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세대를 온전히 세워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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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목자재단, 234부흥운동 1박 2일간 수련회
      강원도 평창 오대산솔숲교회(최소영 목사)에서 지난 6월 3일  목자재단(조일래 목사)은 234부흥운동(2시간 기도와 3시간 성경, 4시간 전도)을 성실하게 이행해온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하반기 사역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수련회를 열었다. 수련회에 조일래 이사장과 최영택 상임이사를 비롯해 234부흥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목회자 부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일차에는 오대산솔숲교회에서 6월 월례모임과 실천보고 대회를 갖고 최소영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다윗이 쫓기고 광야에서 도망자가 되어 진퇴양란의 상황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문제가 해결되었다”면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목회자들은 한 달 간 활동을 보고하고 목회 사역을 나눴다. 구영기 목사는 “234부흥운동을 시작하면서 코로나 이전보다 인원이 배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련회에서는 사모들이 재충전 되고 새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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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제3차 서울남연회실행부위원회 178개 비전교회 4년간 지원
        10일 오전 광림교회에서 제3차 서울남연회실행부위원회를 개최하고 178개 비전교회에 월 70만원씩 4년간 지원하기로 결의하고 내년 2023년 1월부터 실행하기로 했다. 연회는 이 기금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해 서울남연회 선교분과위원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회’를 조직했다.  전·현직 감독이 자문을 맡고 연회 총무가 협력하여 선교부담금의 관리와 운영, 대상교회 선정과 교육, 비전교회 실태조사, 평가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회는 비전교회 목회자의 기초생활을 보장해 줌으로써 상생을 통한 선교지향적 연회 풍토를 조성하고, 웨슬리언 펠로우십을 통한 목회적 박탈감을 해소하며, 연결주의에 따른 공적 나눔 및 부담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고, 교회경쟁력 강화 및 목회자 리더십이 함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남연회가 웨슬리선교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새물결 전국총무인 황창진 목사는 “서울남연회에서 웨슬리선교기금이 통과 되었음을 환영한다”며 “이는 감리교 목회자 생활보장제도가 제도화 되는 첫걸음으로 의미가 있는 일이고 교회의 목회건강성을 위한 체질강화를 위해서도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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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기독교대한감리회 "2022년 웨슬리세미나"
      "웨슬리가 답이다"를 주제로 웨슬리목회연구원이 주관한 김동환 박사의 강의가 8일 천안 지구촌교회(전근재 목사)에서 개최됐다. 김동환 박사는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 이후의 목회적 환경은 '탈종교'(post religion)”라고 진단하면서 “앞으로는 교회생활 중심의 목회가 그 설득력을 상실해 가는 시대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즉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목회적 대안은 주일날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교회생활에서, 매일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과의 교제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신앙생활'이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이종만 감리사(봉재교회/충청연회 아산지방)는 “영국감리교회에서 목회하는 김동환 목사께서 휴가차 한국에 잠시 머무는 동안 귀한 시간을 내준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세미나 장소와 정성스런 점심을 후원해주신 천안 지구촌교회와 전근재 목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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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 기하성, 제71차 1회 정기임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5월 24일 기하성 제71차 제1회 정기임원회 및 제71차 제1회 상임운영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총회본부 10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재단법인 이사장 박광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회의에서는 제71차 총회 징계위원장 선임의 건, 제71차 총회 조사위원장 선임의 건의 안건이 결의됐다.  이날 징계위원장으로는 정동균 목사가, 조사위원장으로는 신덕수 목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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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유니온비전미션, 우간다에 예배당 건축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션을 통해 동아프리카 우간다에 교회를 건축하고 헌당감사 예배를 드렸다. 우간다 교회 헌당 예배에서 유니온비전미션 이사장 김성관 목사는 이날 ‘하늘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유니온비전미션에서 물질을 드려서 예배당을 짓게 함으로, 학교를 짓게 함으로 하늘에 집을 짓는 운동을 벌이는데 지금까지 예배당 1173개, 유치원 학교 37개 1210개의 집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번엔 헌당예배에서 우간다 교회 건축헌금 6억여원과 선교센터 부지 매입을 위한 1억여원을 헌금했다. 이로써 49개의 예배당이 지어지며 총 131개의 예배당을 동아프리카 지역에 세울 수 있게 됐다. 사단법인 유니온비전미션은 지금까지 우간다에 1200여개의 학교와 교회를 지었고, 앞으로 3300개의 새 터를 세우는 게 목표다. 또 아프리카 전역의 선교를 위한 기독 인재 양성을 위해 신학대학교와 이를 총괄한 선교관리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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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8
  • 윤 대통령 '7대 종단 지도자 오찬 간담회' 가져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7대 종단 지도자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5.28.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8일 7대 종단 종교지도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원행스님을 비롯해 무원 수석부회장(천태종 총무원장), 류영모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홍정 한국기독교협의회 총무, 김희중 대주교(광주대교구장), 이용훈 한국천주교회의의장주교,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 손진우 성균관장, 박상종 천도교 교령, 김령하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 종교계 인사 10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종교계가 소외된 이웃과 약자들을 따뜻하게 보듬고, 또 통합을 위해서 늘 애써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의 시대적 과제가 국민 통합인데 앞으로도 종교계가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에 더 큰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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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7
  • 기침, 총회 선관위 1차 회의 진행
      기독교대한침례회 112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안동찬 목사, 서기 조현철 목사, 선관위)는 지난 5월 30일 총회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총회 의장단 선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선관위 안위원장은 “본격적으로 예비등록이 시작되기 전, 회의를 통해 일정을 협의하고 정관과 내규에 따라 등록을 진행하고 선거운동을 확인할 예정”이라며 “교단의 건전하고 건강한 선거운동 풍토가 조성되고 총회를 대표하는 대표자를 뽑기 위한 현명한 판단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관위가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 8일 오후 2~4시 침례교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112차 총회 의장단 예비등록을 하고, 본등록은 오는 8월 29일에 한다. 총회 의장단 입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8월 30일 오후 2시에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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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은아월드미션 첫 이사회
        은아월드미션(이사장 구완서 목사)이 5월 31일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예장 통합 무궁교회(박도영 목사)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는 김석윤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손철산 목사(삼양중앙교회)가 기도하고 김준영 목사(소서교회)가 성경봉독을 했다. 그리고 무궁교회 박도영 목사가 ‘주님이 물으신다’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은아월드미션 고문 안모세 목사가 축도했다. 창립총회 후 첫 번째 이사회를 연 은아월드미션은 이날 이사들의 상견례와 그동안의 선교와 사역보고를 한 후, 사업계획을 발표했는데, 창립 후 짧은 기간임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활동과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또한 풍성하여 참석자 모두 감사와 보람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구완서 이사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은아월드미션을 통해 맡겨주신 사명을 감사함으로 감당하길 원한다”고 하면서, 이사들의 더욱 뜨거운 열정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사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은아월드미션의 미래를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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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교총과 통합 결정
        6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는 ‘2022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과 통합한다는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임시 총회에 참석한 총대 135명 중 7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한기총 관계자는 "통합한 뒤에는 예전처럼 한기총 명칭을 다시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33년 넘게 이어온 한기총의 명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일부 총대는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하고 통합을 하는 게 순서”라며 통합을 미루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외에 지난 1차 임원회 당시 22대18로 부결된 안건을 다시 논의한다는 반대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은 “1차 임원회 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과 투표에 참여한 인원이 달라 2차 임원회를 열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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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3
  • 서울신대, ‘제2회 성결신앙 간증대회’...성결 복음 체험의 은혜 나눠
        지난 5월 30일 ‘제2회 성결신앙 간증대회’가 성봉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처음 열려 큰 호응을 받았던 성결신앙 간증대회는 20여 명이 출전해 1차 원고 심사 등 예선을 거쳐 본선에 모두 5명이 올라왔다.  홍지은(Th.M 1차)과 조웅희(M.div 3차), 조준기(M.div 3차), 캄보디아에서 온 찌읏(신학과 4학년), 김나실(M.div 3차) 원우 등이 본선에 나서 성결 복음 체험의 은혜를 나누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웅희 원우는 “성결 신앙으로 마귀와 싸워 이기는 경험을 하게 됐다”고 간증했다. 우수상을 받은 아르헨티나 선교사의 자녀인 김나실 원우는 신앙생활을 중도에 멈춰야 했던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성결 신앙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었고, 그은혜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에서 유학온 찌읏 원우는 고향인 캄보디아를 떠나 한국에서 공부하며, 서울신대 신학과에 입학 후 성결신앙을 체험하면서 그동안의 죄를 회개하고 미워했던 친구들도 용서하게 되었다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간증해 장려상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찌읏 원우 외에도 홍지은, 조준기 원우가 각각 수상했다.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격려상에는 오희정(M.div 4차)과 이지현 이성은 박승현(이상 M.div 3차) 원우가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에는 성결복음선교회 대표 신성철 목사,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등이 참가했다. 성결신앙 간증대회는 성결의 신앙을 더욱 명확하게 하고, 체험의 신앙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성결복음선교회(이사장 이종기 목사)와 성결동아리가 주관하고,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상금과 행사비를 후원했다. 남군산교회는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예비 목회자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성결신앙 간증대회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했다. 간증대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신요한 목사(성결복음선교회 간사)의 사회와  간주식 전도사(밀알교회)의 기도, 성결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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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목원대학교, 제10대 총장으로 이희학 교수 선임
      지난 30일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사장 유영완)은 목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10대 총장으로 이희학 신학과 교수(59·사진)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희학 신임 총장은 통합적이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목원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 수립과 발전 기반을 구축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총장은 목원대 신학과를 졸업(Th.B.)한 뒤 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M.A.), 독일 베를린훔볼트대학교(Berlin Humboldt University)에서 신학 박사(Dr.Theol.) 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 목원대 신학과 교수로 임명된 뒤 교학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교무처장, 신학대학장, 국제협력처장, 국제교육원장, 신학대학원장, 목원대 발전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1995년 기독교대한감리회 국외선교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독일 베를린 한빛감리교회 담임목사, 대전 한빛감리교회와 목원대학교회 소속목사 등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이총장은 모듈형 전공교육 도입을 통한 학생의 자율적 진로 설계 지원, 교양·비교과 교육 학생 중심 개편,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도입, 문화예술 중심 대학 브랜드 혁신, 지역사회·산업체 협력을 통한 새로운 재정기반 발굴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이총장은 “풀어야 할 현안이 산적한 시기에 총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대학교육의 본질인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학생 모두 1등이 될 수 있는 교육혁신대학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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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기침 교단 정기총회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1박2일 진행
    기독교대한침례회 제112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19~20일 1박 2일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에서 열린다. 총회 임원회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과도기적 상황을 고려해 2박 3일간 진행키로 한 정기총회를 1박 2일로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면서 “향후 정기총회 준비는 준비위원회를 통해 차질없이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총회 임원회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관련한 내용에 대해 전도부의 보고를 받았다.  이외에도 총회가 주최하고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음세대 여름 캠프는 오는 7월 27~29일 PK&MK 수련회(라비돌리조트)를 시작으로 8월 11~13일 어린이 캠프(한국침례신학대학교), 8월 8~10일 중고청 여름캠프(한국침례신학대학교) 등을 진행한다. 또한 이에 대한 주무부서 협력과 참가자 모집, 홍보활동 등의 구체적인 계획 등을 논의했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111차 회기 여름 사역과 함께 정기총회 장소와 일정을 확정하며 대의원들에게 즉각적으로 알려드려 총회 행정 차원에서 정기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짧은 일정으로 진행되기에 보다 내실을 기하는 정기총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며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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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31
  •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 '우리순복음교회' 헌당 1주년 설교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8일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우리순복음교회 헌당 1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우리순복음교회 담임 진덕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행 2:4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순복음교회가 교회 성장에 대한 거룩한 꿈을 꾸고 큰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되길 축복했다.  이영훈 목사는 “부흥의 기초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고백하고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씀과 더불어 기도에도 힘써야 할 것을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는 기도로 부흥하는 곳이다.  기도에 모든 열쇠가 담겨 있다”며 “교회에 문제가 생길 때 주의 종과 온 성도가 모여 기도에 힘써야 한다.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순복음교회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복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31
  • 감신, 목원, 협성 - 3개법인 합병위한 TF팀 구성 여부 논의
        감신, 목원, 협성 신학대학원 통합 추진 소위원회(위원장 이철. 이하 통추위)와 각 5명씩의 학교법인 이사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3개 법인통합 가능성을 논의했다. 연석회의에 통추위에서 김상현 이사장, 유영완 이사장, 박진구 목사, 최종호 감독, 최형근 목사, 고신일 목사, 감신 이사회에서 박동찬 이사, 이현식 이사, 이웅천 이사, 목원에서 권혁대 총장, 황병원 감독, 최선길 이사, 이종목 이사, 서동원 이사, 협성에서 고신일 이사(중복), 이종천 이사가 참석했다. 결론적으로 연석회의는 우선 “3개신학대학원 통합을 위한 과정으로 목원대와 감신대의 법인합병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형근 사무총장은 이 질문에 “지난 3. 29.(협성), 4. 5.(감신) 4. 12.(목원)에 3명의 통추위 위원들(최종호 고신일 최형근)이 세 학교 교수들과 간담회를 하고 내린 결론은 공유대학으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원할 뿐 3개 대학이 자발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5-30
  • 기독교대한성결교단, 2.3.4 부흥운동
        지난 5월 19일 수정교회에는 작은교회 목회자들의 기도소리가 가득했다. 2.3.4부흥운동에 참여중인 목회자들이 함께 부르짖으며 기도한 것이다. 매월 정례적으로 열리는 행사지만 이날 모임이 더 특별했던 것은 돌아가며 말씀과 간증을 나누고 통성으로 기도했다는 점이다. 이정호 목사(용인 새사랑교회)는 8명에서 11명, 19명, 22명으로 조금씩 늘더니 부활절에는 31명이 출석했다고 말했다. 진성희 목사(소보교회)도 3월에는 2명에 그쳤던 접촉자가 4월에는 43명으로 20배 이상 늘었다고 보고하고, “시골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더 활발한 전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역보고 후에는 이날 모임에 참석한 8명의 목회자들이 차례로 말씀을 나누고 간절한 기도를 이어갔다. 이날 조일래 목사는 “하나님의 소원은 ‘성도의 행복’, ‘인간의 구원’, ‘성도의 거룩’이다”라며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우리가 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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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5-30
  • 개교 69주년 한국침신대 기념예배
      5월 1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한국침신대)는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개교 69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총회 교육부장 김종훈 목사의 기도와 김예지 총학생회장의 성경 봉독 후 총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복음 외에 복음 없다”(갈 1:6~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총회장은 “한국침신대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학교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복음을 회복해 복음이 충만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1953년에 개교한 우리 대학은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거룩한 사명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한국교회 상황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정신으로 학교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고,  그 어느 때보다도 탁월한 역량과 실력을 갖추신 교수님들의 강의와 학생 사랑, 유능한 직원 선생님들의 행정력, 소명이 넘치는 학생들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곧 우리 한국침신대를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으로 세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용도 장로는 겨자씨 장학금 5000만원을 학교에 기탁했으며, 고명진 총회장은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 신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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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기독 언론의 사명, WCBA 제26차 총회 개최
        세계한인기독교방송협회(WCBA·회장 김명전)는 총 4일간의 일정으로 24일 제2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개막 감사 예배는 단비기독교TV 정상교 대표(WAKB 사무총장)의 사회, WBS-TV 유관일 대표의 기도와, 설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가 전했다. 류 목사는 “교회를 살리는 것이 기독교 방송과 언론들의 사명이요 전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교회를 새롭게 세우는 일을 위해서 복음을 꿋꿋이 지키고 말씀을 굳건히 붙들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개막식은 WCBA 이영훈 이사장(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과 WCBA·WAKB 김명전 회장(GOODTV 대표)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김 회장은 “지금 세계는 한류가 대세다. 그리고 한류 뒤에는 그 통로의 역할을 한 한인방송사가 있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모국에 대한 자부와 긍지를 가지고 달려와 주신 여러분이 자리를 빛내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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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단체
    2022-05-26
  •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담임목사 취임예배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정재한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주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행 2:4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 성도님들이 정재한 목사님을 중심으로 기도와 복음 전하는 일에 힘쓸 때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대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구제하는 사역에 중점을 두며 세상으로부터 칭찬받았듯이 여의도순복음원주교회가 사랑을 실천해 지역 사회의 존경과 칭찬을 받게 되길 바란다.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때 큰 부흥이 임하게 될 줄 믿는다”고 축복했다. 예배 후에는 담임목사 취임식이 진행됐다. 김석영 목사(강원제일지방회장)는 정재한 목사에게 치리권을 부여하고 담임목사로 공포했다. 정재한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도님들과 함께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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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5-25
  • 북한선교위원회, 제10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위원장에 유병욱목사 선출
        지난 5월 17일 북한선교위원회는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유병욱 목사(부곡제일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직전위원장 송태헌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김학섭 목사의 기도 후 회원점검, 회순통과 감사보고, 운영규정 개정, 임원선출, 제116년차 사업·예산안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수석부위원장 유병욱 목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부위원장 등 나머지 임원을 인준했으며, 신임 위원장 유병욱 목사는 “북선위가 힘차게 나아가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운영규정개정을 통해 제3장 6조 1항에 ‘실무임원회’를 추가하고 8조 1항에 부서기를 추가했으며 2항에 실행위원 ‘중임’을 ‘연임’으로 개정했다. 북선위는 제116년차 사업계획으로 북한선교를 위한 정책수립, 광복 전 82개 북한성결교회 재건, 통일 이후 북한지역 전략적 교회 개척 준비, 북한선교기금 조성(7,000회원 운동), 북한선교기관 연합활동, 남북교회 교류협력지원, 탈북민교회 설립 및 북한선교센터 설립, 통일선교훈련원 운영 및 지원, 서울신대 북한선교사역자 장학금 지원, 북한선교대회(연 2회), 통일기도회 등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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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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