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리교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광림교회 김선도 원로목사가 25일 향년 92세로 소천했다.
1971년 광림교회 5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이 교회를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성장시켰다.
고인은 기독교대한감리회 21대 감독회장, 세계감리교협의회 회장, 한국월드비전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장례는 기독교대한감리회장으로 4일간 교회 내 빈소에서 진행되었고, 28일 오전 9시 30분에 장례 예식을 드렸으며,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 안장되었다.
장례는 기독교대한감리회장으로 진행되었고 빈소는 광림교회에 마련됐다. 장례 예배는 28일 오전 9시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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