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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획보도 기사

  • 글로벌선진학교, 2017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대상 입학설명회 개최
    글로벌선진학교가 2017학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4월 8일과 5월 27일 음성, 문경 캠퍼스에서 열린다.     입학설명회에서는 글로벌선진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 과정, 우수한 교육 활동 실적, 진로진학 지도, 대학 진학 성과 등 학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2017학년도 가을학기 편입생 선발은 3월 6일 원서 접수를 시작해 1단계 서류 평가, 2단계 관찰 전형 캠프로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는 100억을 상대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화 인가 대안학교다. 영어 수업을 통한 국제화 교육, 전교생 태권도 3단 취득,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의 목적으로 동아리 활동, 스포츠 활동, 각종 봉사활동, 현장학습 등을 통하여 지·덕·체와 영성이 균형 잡힌 교육으로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의 운영 결과로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가 향상되고 대학 진학에서도 학생, 학부모가 원하는 대학에 모두 진학하는 등 국내 대표적인 국제화 대안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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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괴산군 소수면 경영수 목사 이웃사랑 눈길
    괴산군 소수면에서 전도활동을 벌이는 정기철 목사가 이웃사랑을 베풀며 주민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5년 이 마을로 귀촌한 정 목사는 저소득층 세대 등을 대상으로 위해 매주 2~3차례씩 방문해‘청주사랑 나눔 기초 푸드뱅크’을 실천하며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는 이들 세대에 물품 등을 지원하고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병원을 함께 동행하며 다양한 편의를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돌보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정 목사는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도 적극 동참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 목사는 “앞으로도 힘이 닿는데까지 주민과 마을을 위해 봉사 하겠다”며 “행복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마을발전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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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진천감리교회,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진천감리교회(담임목사 이찬우) 에서는 다음달 1일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100주년 기념예배 외에도 장애인 초청행사, 본 교회 교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성지순례행사, 주민 및 지방교회 초청 경축 음악회, 해외 개척교회 준공예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부대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먼저 다음달 1일 개최되는 100주년 기념예배는 1부 순수기념예배, 2부 100주년 상징물 제막, 타임캡슐 봉인,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타임캡슐에는 역대 담임목사 명단 등 교회의 역사기록물과 청소년의 나의 30년 후 모습 외 21개의 교회관련 엄선된 자료들이 봉인되며 30년이 지난 2047년 4월 1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장애인 초청 섬김 행사는 오는 5월 2일 11시에 본당에서 진천군 장애인 복지관과 정신건강증진센터의 협조를 받아 장애인 200명 정도를 초청해 국악공연, 색소폰 연주로 위로하고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며, 국내 성지 순례 행사는 전교인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오는 5월 29~30일 2일간 시행하며 다음달 중에 대상지 물색 및 현지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진천과 한국과 세계를 예수의 마을로 만들자는 교회의 비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 곤명 홍토성교회 입당예배는 오는 5월 13일 실시할 예정이다. 주민 및 지방교회 초청 경축음악회는 오는 6월중에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시행 할 계획이다. 한편 1917년 4월 1일 믿음의 불모지인 진천에 믿음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 진천교회는 2년 뒤인 1919년 3월 1일 독립만세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과 국가의 위기에 동참하며 지역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진천지방 23개 교회의 산파 역할을 수행해온 진천교회는 지금도 국외 교회와 선교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반찬 봉사, 택시운전기사 간식 봉사, 가을철 김장 봉사, 지역 학생 장학금 지원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 섬김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00년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의 초석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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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순복음전문의료인연합회 ‘사랑의 의료봉사’ 펼쳐
    순복음전문의료인연합회(회장 윤호현)가 지난 19일 경남 함양 서상면에 있는 서상면 홍보관에서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산수유축제로 유명한 전남 구례군 예인교회를 방문했다. 그리고 함양으로 이동, 후발 봉사자들과 합류해 서상교회와 마을회관에서 예배를 드리고 봉사에 필요한 사전답사와 준비를 시작으로  ‘움직이는 종합병원’인 의료버스인 굿피플 사랑의 의료봉사(사봉이)차량과 함께 사랑의 의료봉사 현장에는 연합회 소속 의사와 간호사, 약사, 치과위생사 등 의료진이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봉사에 초음파 봉사자 2명이 대구에서 내려와 함께 봉사해 의미를 더했다. 회장 윤호현 장로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실천하기 위해 순복음전문의료인연합회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봉사는 우리에게 또 다른 감사와 기쁨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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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7
  • 창원세광교회, 고신대에 중국인 유학생 위해 장학금 전달
    창원세광교회(담임목사 황은선)는 고신대학교 중국인 유학생 7명에게 장학금 5백 3십9만원을 지난 3월 22일 전달했다.     창원세광교회를 대표해 박두양 장로가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전달되는 선교장학금이 바르고 뜻 깊게 사용되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총장실에서 전광식 총장, 변성규 목사, 박두양 장로, 학생복지지원처 이정기 처장이 참석해 담화를 가지고 창원세광교회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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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5
  •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통합), 다음세대 목요집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청년부연합회(회장 김은혜)는 4월 6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마다 포항장성교회 비전센터 6층에서 ‘2017 다음세대 목요집회’를 연다.     다음세대 목요집회는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를 주제로 조지훈 목사와 김병동 전도사, 김지연 약사 등 8명이 강사로 나선다. 찬양은 연합찬양팀과 각 교회 청년부 찬양팀이 번갈아 가며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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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5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포항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청소년 토요 찬양집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회장 박전걸 집사)는 4월 15일 오후 7시 포항엘림교회에서 ‘청소년 토요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토요 찬양집회’는 ‘너희도 할 수 있어’라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노회소속 교회찬양단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회 탐방 및 순회예배를 겸하고 있다. 특히 포항지역 교회 청소년 찬양단의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찬양집회는 오프닝 찬양, 말씀 선포, 밴드연주, 합창, 찬양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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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5
  • 기독교한국침례회, 부산남지방회 중앙침례교회 창립 50년 기념 예배
    부산남지방회(회장 강창준 목사) 중앙교회(도은남 목사)는 지난 3월 5일 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및 정순보, 임장상, 이용규, 박동화, 이종욱 등 집사 안수식을 가졌다.   중앙교회는 1966년 10월 19일 창립되어 1대 이강호 목사, 2대 박장옥 목사가 사역했으며 3대 도은남 목사는 1983년 부임해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다. 부득이 지역 재개발 때문에 교회를 이전해 부산역 앞 차이나타운 특구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을 매입, 리모델링을 하고 이전예배를 드렸다. 도은남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입당예배는 지방회장 강창준 목사(축복)가 말씀을 전했으며 건축위원장 이재욱 안수집사의 교회 연혁보고, 이재순 원로목사(예일), 박선제 원로목사(대신), 이대길 장로(청십자신협 이사장)가 축사하고 박장옥 원로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2부 집사 안수식은 도은남 목사의 사회로 정정관 목사(비전)의 시취경과보고, 조갑문 목사(영선)의 합격증 수여, 조범준 목사(영진)의 서약이 있은 후, 박정복 목사(소망)의 집사 권면, 신성용 목사(용호)의 교인 권면 우용훈 원로목사(높은뜻시민)의 축도로 마쳤다. 중앙교회는 KTX부산역에서 제일 가까운 침례교회로 차이나타운 특구에서 시작하는 아치간판 아래 시작점에서 150걸음만 직진하면 교회에 도착할 수 있다. 전략적으로 많은 외국인들에게 전도할 기회가 많아졌으며 부산을 찾은 교회들이 잠시 쉴 수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어서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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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청주 강서교회, 교회창립 90주년 기념예식 드려
    강서교회(정헌교 목사 시무)는 지난 12일 교회창립 90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기념예식에서 정헌교 목사는 '100년을 향하여'제하의 말씀을 통해 "90년 동안 발자취를 돌아보면 남는 건 하나님의 은혜라며 사회봉사와 선교에 앞장서는 교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댄스, 워십, 중국어 찬양 등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강서교회는 2014년 2월 충북사회복지모금회(회장:이명식)와 'Solar Energy 행복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태양광설비를 설치하여 지난 3년간 생산되는 전기에너지의 수익금 1억원을 전달, '충북1호 아너처치가'가 되었다. 아너처치란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아시티처럼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교회를 말한다. 정헌교 목사는 "충북아너처치1호로 가입하게 된 해가 교회창립 90년이 되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며 사랑을 나누는 교회 지역사회 돕기에 앞장서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 창립 9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종들을 배출하는 신학대학에 후원하게 됐다"며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명문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일장신대에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강서교회는 1928년 청주군 강서면 용정리에서 용정교회로 설립되어 일제의 탄압이 극심한 중에도 청주제일교회 손현수 장로의 잠실에서 예배를 드리며, 배치선 집사 등 교인들의 헌신으로 교회가 세워졌다. 1983년 4월 7일에 '강서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0년 4월 13일 복대동으로 이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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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분당우리교회, 고신대학교에 2천만 원 전달
    분당우리교회(담임목사 이찬수)는 지난 19일 외국인유학생을 후원하는 고신대학교 '열두광주리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2천만 원을 후원했다. 이찬수 목사는 "외국인유학생을 지원하는 열두광주리 프로젝트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세계선교에 앞장서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매년 함께 동역해 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잘 훈련되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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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오륜교회·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협약식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오륜교회(김은호 목사)는 지난 17일 ‘다니엘기도회 협력교회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국내외 협력교회로 선정된 90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초청돼 다니엘기도회의 비전을 나눴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는 “하나님께서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은혜를 부어주시는 이유는 기도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각 교회에 주신 키워드는 개교회주의를 넘어 복음으로 하나 된 연합과 나눔”이라고 강조했다. 윤성화(구미 새소망교회) 목사는 간증에서 “개척교회 목회의 어려움 속에서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사역의 동력을 얻었다”고 전했다.  오륜교회 측은 “3202개 교회가 동참한 지난해 다니엘기도회에 이어 올해는 1만 교회가 함께 기도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다음 달 21일에는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 다니엘기도회는 오는 11월 1∼21일 진행된다(danielprayer.org·02-6413-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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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지도자과정 개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는 오는 27∼28일 제주도 제주시 중앙로 제주성안교회에서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을 개설한다.   ‘기독학부모의 정체성’, ‘기독학부모의 교육보기’,'여호와 경외교육', '학업과 은사이해', '기독학부모와 학교', '기독학부모운동과 하나님나라'  등 총 8가지 주제의 강좌가 마련됐다. 연구소 소장 박상진 장신대 교수는 “신앙의 대물림 여부는 부모에게 달려 있다. 부모가 살아야 자녀가 살고 한국교회가 산다”고 강조했다.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각 교회에서 기독학부모교실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관련 동영상 등 자료를 제공한다(02-645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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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평택동산교회, ‘평택시민 초청 신춘음악회’ 개최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산교회(담임목사 이춘수, 문화촌로 21)는 새봄을 맞이하여 오는 3월 26일(일) 오후 2시 동산교회 대예배실에서 평택시민을 초청하여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춘음악회 1부에서는 베이스 함석헌 예술감독이 ▷She 영화 노팅힐 ost ▷여러분 여러분 오페라 사랑의 묘약 aria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내가 매일 기쁘게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You raise me up ▷나는 고양이를 샀다네 등을 노래한다. 이어 2부에서는 ‘실크로드를 라이프로드’라는 비전으로 설립된 생명길선교회(회장 윤형중 목사)의 문화사역단 소속 찬양사역팀인 ‘라이프로드 싱어즈’가 출연하여 ▷찬양의 심포니 ▷그 누가 문을 두드려 ▷Amazing Grace(Flute 독주) ▷십자가 없인 ▷은혜 아니면 ▷죄 많은 이세상은 내 집 아니네 ▷Praise his holy name ▷Oh Happy Day 등 총 16곡의 가곡과 성가곡을 부른다. 동산교회 이춘수 담임목사는 “아름다운 시한수로 평택의 이웃들을 새봄맞이 음악회에 초대한다”며 “은혜와 사랑의 대 서사시가 고운 음률과 함께 춤추는 이번 신춘음악회에 평택시민 여러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동산교회(☎ 031-655-690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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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통영도천교회, 차세대 리더들에 장학금 전달
      통영도천교회(담임목사 민철홍)는 17일 지역 청소년의 복리 증진에 써달라며 교복지원 장학금을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에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폐성 장애 아들을 둔 장애인세대와 부모의 장애로 교육과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세대에 지원됐다.
    • 기획보도
    2017-03-20
  • 대구 북구 태전교회, 새터민 합동결혼식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태전교회(김상래 담임목사)는 3월 18일  교회 본당에서 상인제일교회(새터민교회)와 함께 새터민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합동결혼식에는 세 커플의 부부가 참석해 예식을 올리며 하객 300여명이 함께하여 축하해 주었다.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는 그동안 한국에 어렵게 정착해 살아왔지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태전교회 측은 “이번에 이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결혼식 후에도 이들이 한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동결혼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경북 10개 노회 사회봉사부 협의회와 총회사회부, 대구CBS, 아마빌레웨딩이 후원하였고, 결혼식에 소요되는 예식비용과 식사, 제주도 신혼여행 경비는 태전교회에서 지원하였다.
    • 기획보도
    2017-03-20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인도네시아 솔로 ALS 대성회 참석
    지난 14, 15 양일간 개최된 대성회는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성령의 불을 지피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이번 성회의 주강사인 이영훈 목사는 이틀간 ‘성령’과 ‘믿음’을 주제로 설교했다.   첫날 성령에 대해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성령을 기다리라고 하신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믿음없던 제자들이 성령받고 복음을 전할 때 3000명이 회개하고 구원받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증거하며 “우리도 성령과 권능을 통해 이제는 복음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절대긍정의 믿음’이란 말씀을 통해, 이영훈 목사는 “믿음이란 나의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하고 일하신다. 우리가 올바른 말씀의 토대 위에 믿음을 굳건하게 세울때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며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는 신앙생활을 당부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고, 질병을 치유하며 영원한 천국 생명이 있다고 말하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종이 되어 인도네시아의 복음화와 부흥에 헌신하는 믿음의 증인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연신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며 화답했고, 기도 시간에는 성령충만을 통해 한국에 임했던 부흥이 인도네시아에도 임하길 소망했다.  한편 이영훈 목사와 함께 솔로를 방문한 이태근, 임석순, 박성민 목사는 현지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각각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지금 부흥의 시대에 살고 있다. 놀라운 부흥이 우리시대에 일어나고 있다. 특별히 부흥하는 교회는 성령운동하는 교회”라며 성령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5명으로 출발해 80만여 명의 성도로 부흥한 비결은 오직 성령의 은혜임을 전하며, 성령충만을 통해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말씀충만을 통해 성경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중심의 메시지를 전하며, 쉬지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기도를 할 때 부흥과 기적을 체험하는 믿음의 교회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근 목사는 ‘스피치의 능력’을 주제로 메시지의 중요성을 전했고, 임석순 목사는 ‘미션 인도네시아’, 박성민 목사는 ‘청년사역’에 대한 세미나를 인도하며 실제적인 목회와 사역 그리고 전도와 교회성장의 노하우를 전했다.  세미나 후에는 청년리더들이 강대상으로 나와 세미나 강사들과 현지 목회자들의 기도를 받으며 인도네시아 부흥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15일 모든 세미나가 끝난후 오바자 목사는 이영훈 목사에게 솔로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부흥에 함께해 준 것에 대해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 기획보도
    2017-03-20
  • 박종수 남서울교회 원로목사 별세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교회 박종수원로목사가 지난 16일 향년 8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제 51회 총회장을 지낸 박 목사는 부친 박임규 전도사의 영향을 받아 목회자가 됐다. 고려신학교 졸업 후 일본 동경 쓰루가와 농촌 전도 신학교에서 유학생활을 한 뒤 귀국, 1970년 남서울교회에 부임했다. 36년간 목회하면서 성도 수 30여명에서 2000여명으로 부흥시켰다. 박 목사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CBS기독교방송 이사,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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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0
  • 명성교회 공동의회,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 결정
    대한예수교장로회 명성교회(김삼환 목사)는 19일 저녁예배 후 공동의회를 열고 경기도 하남시 덕풍서로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을 결정했다.  8104명의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공동의회에서는 교회 합병과 김하나 목사 위임목사 청빙건에 대한 의견을 동시에 물었다. 개표 결과 명성교회와 새노래명성교회 합병건은 찬성 5860표, 반대 2128표, 기권 116표로 결정됐다. 이어진 김하나 목사에 대한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건도 찬성 6003표, 반대 1964표, 기권 137표로 가결됐다.  이미 11일 당회를 열고 교회 합병을 결정한 바 있는 명성교회는 공동의회에서도 안건이 가결되면서 교회 합병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 했다.  명성교회는 공동의회가 끝난 뒤 기자회견을 열어 후임목사 청빙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교회는 “청빙위원과 당회원들은 후임목사와 관련해 1년 4개월 동안 여러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기도한 끝에 명성교회 신앙공동체의 장기적인 안정이 최우선이라는 결과에 이르렀다”면서 “이에 따라 교인들의 총의를 물어 김하나 목사를 후임 담임목사로 결정하게 된 것임을 알려드리면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명성교회는 일부의 우려를 최대한 수렴해 더 건강한 신앙공동체로 거듭 나겠다”면서 “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와 총회, 한국교회가 필요로 하는 섬김의 사역을 더욱 확장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결정에 따라 새노래명성교회도 교회 합병에 대한 입장을 정할 것으로 보인다. 당회가 구성돼 있지 않은 새노래명성교회는 곧바로 공동의회를 열어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하지만 19일 오전예배 광고시간에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와 합병하거나 명성교회 후임목사가 될 생각이 없다”면서 “공동의회도 열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새노래명성교회의 최종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3-20
  • 장로회신학대학교, 군종사관 후보생 주관예배
      지난 3월 15일 (수)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는 '총회군경교정선교부와 함께 드리는 군종사관 후보생 주관예배'를 드렸다. 군종사관후보생 회장 조추협 학생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는 군종사관후보생 일동이 ‘주님나라 세우소서’라는 제목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순서 뒤, 총회군종목사단장인 이정우 목사가 “주님 사랑 생명 사랑”라는 제하의 설교를 선포하였다.
    • 기획보도
    2017-03-17
  • 협성대, 신학과 한정애 교수 정년퇴임식
    협성대(총장 박민용)는 지난 3월 8일  협성대 설봉채플실에서 신학과 한정애 교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한정애 교수는 1993년 2월 15일 부임하였고, 신학대학원장, 일반대학원장, 한국교회연구소장, 교부학회부장등을 역임하였고, 저서로는 교회사회와 영성, 아우구스티우스의 평화이해, 순교자 라우렌티우스를 통해 본 디아코니아 이해외 다수의 저서 및 논문을 집필하였다. 한정애 교수는“삶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1993년 2월 15일 협성대학교의 교수가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4년이 흘렀습니다. 협성대학교는 저에게 많은 가능성을 제공해 주었고 학교의 안과 밖에서 주어지는 과제들을 대하며 활동할 수 있게 했고 오늘의 제가 있게 해주었습니다. 협성대학교에서 다른 일상들과 차이 없이 희비가 엮이는 삶을 체험했지만 여러 차원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여러 이유들에서 많은 대학교들이 위기에 당면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학교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깊이 이해했던 존 웨슬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성대학교의 정체성을 살리며,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위해 기여하는 실력자들을 배출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수준과 실력을 갖춘 교수진을 통하여 세상이 필요로 하는 능력 있는 일꾼들을 배출하는 학교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고 말했다. 이날 퇴임행사가 끝난 후 교직원들은 일일이 뜨거운 악수를 나누고 앞날의 축복을 진심으로 기원하였다.
    • 기획보도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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