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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태전교회, 새터민 합동결혼식 개최

  • 김현아 기자
  • 입력 2017.03.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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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태전교회(김상래 담임목사)는 3월 18일  교회 본당에서 상인제일교회(새터민교회)와 함께 새터민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합동결혼식에는 세 커플의 부부가 참석해 예식을 올리며 하객 300여명이 함께하여 축하해 주었다.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는 그동안 한국에 어렵게 정착해 살아왔지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태전교회 측은 “이번에 이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결혼식 후에도 이들이 한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동결혼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경북 10개 노회 사회봉사부 협의회와 총회사회부, 대구CBS, 아마빌레웨딩이 후원하였고, 결혼식에 소요되는 예식비용과 식사, 제주도 신혼여행 경비는 태전교회에서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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