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총장 박민용)는 지난 3월 8일 협성대 설봉채플실에서 신학과 한정애 교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한정애 교수는 1993년 2월 15일 부임하였고, 신학대학원장, 일반대학원장, 한국교회연구소장, 교부학회부장등을 역임하였고, 저서로는 교회사회와 영성, 아우구스티우스의 평화이해, 순교자 라우렌티우스를 통해 본 디아코니아 이해외 다수의 저서 및 논문을 집필하였다.
한정애 교수는“삶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던 1993년 2월 15일 협성대학교의 교수가 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4년이 흘렀습니다. 협성대학교는 저에게 많은 가능성을 제공해 주었고 학교의 안과 밖에서 주어지는 과제들을 대하며 활동할 수 있게 했고 오늘의 제가 있게 해주었습니다.
협성대학교에서 다른 일상들과 차이 없이 희비가 엮이는 삶을 체험했지만 여러 차원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에 대해 감사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여러 이유들에서 많은 대학교들이 위기에 당면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학교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그리스도교의 본질을 깊이 이해했던 존 웨슬리의 정신을 바탕으로 협성대학교의 정체성을 살리며, 정의와 평화가 넘치는 세상을 위해 기여하는 실력자들을 배출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수준과 실력을 갖춘 교수진을 통하여 세상이 필요로 하는 능력 있는 일꾼들을 배출하는 학교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고 말했다.
이날 퇴임행사가 끝난 후 교직원들은 일일이 뜨거운 악수를 나누고 앞날의 축복을 진심으로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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