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0.05 11:3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남북공동전시회.png

 

남북한을 대표하는 미술 작가 40여 명이 함께 참여한 특별한 전시회가 진행 중입니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케이메세나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특별전 ‘평화, 바람이 불다’에서는 한국의 최고령 현역 화가인 김병기 작가를 비롯해 홍운석, 리쾌대 등 북한예술가들의 대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북한의 홍운석 작가의 작품 ‘강성문화대국’은 노동자,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다가올 통일조국을 한 마음으로 꿈 꾸는 모습을 그려내 의미를 더합니다.

전시회는 오는 11월 14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열리며 전망대 홈페이지와 통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를 주관한 케이메세나네트워크 손은신 이사장은 “머지않아 평양에서도 남북한 전시회가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9905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남북한 대표하는 미술 작가들이 함께한 특별한 전시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