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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한국교회총연합, 3.1운동 기념예배…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한국교회총연합이 주관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한교총 산하 35개 교단이 참여하는 이번 예배에는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설교하고 105주년 기념 성명서도 발표된다.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일제의 폭압 속에서도 비폭력 만세운동으로 해방을 갈망한 선열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105년 전 무저항 비폭력을 앞세워 온 겨레가 자주독립의 열망을 외친 가슴 뜨거웠던 그날을 기억하며 목숨을 걸고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정의롭고 평화로운 역사를 이어가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전했다. 105주년 기념 성명서에는 대한민국의 경제 회복과 민족의 화합에 한국교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오는 4월 열리는 제22대 총선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바른 선거가 될 것을 당부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기념예배에서는 예장고신 김홍석 총회장의 사회로 장 대표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부흥을 갈망하는 특별 회개 기도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의 만세삼창 후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가 축도한다. 오는 3월1일에는 기독교계 방송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4-02-19
  • 연세중앙교회와 서울중앙혈액원, 제3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 교인들이 헌혈에 참여하기 전 방역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연세중앙교회와 혈액관리본부 서울중앙혈액원이 10월 9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에서 제3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11대, 한마음혈액원 헌혈버스 8대, 총 19대의 버스가 동원되어 실시했으며, 총 912명중 647명이 실제 헌혈에 참여하였다. 연세중앙교회는 이번 캠페인까지 총 3회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이 대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헌혈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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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1-10-14
  • 기침 국내선교회, 온라인 3인3색 세미나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가 17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3인3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순회선교회 김형윤 대표가 ‘처음과 다움의 회복’, 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가 ‘새로운 교회의 5가지 코드’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하였고, 유지영 회장은 “올해 주력사업으로 10년 후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미자립교회 회복운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복음이 없기에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성경에서 벗어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교회에 각 50만씩 총 2억 원을 전국의 미자립교회 400곳에 전달했습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8-20
  • 연세중앙교회,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 등과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난 5일 진행하였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 참여가 줄면서 혈액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이 직접 혈액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약 2000여명의 성도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처럼,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연세 가족들의 헌혈이 부족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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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1-06-07
  • 수도권 지역교회들,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대부분 ‘비대면 예배’진행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효된 가운데, 대림절 셋째 주일이자 2.5단계 재발령 후 첫 번째 주일인 13일 수도권 지역 대부분 교회들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세계 최대 교회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때(전 3:10-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도 13일 1-4부 주일예배를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드리며, 본당에는 생중계 진행을 위한 필수요원만 참여할 수 있다고 알렸다. 12일 토요비전 새벽예배도 비대면으로 드려졌다.   오정현 목사는 ‘정결함의 회복(스가랴 13:1-9)’라는 제목으로 1-4부에서 설교한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13일 생중계 예배 중 미리 지급한 ‘성찬용 패키지’로 각 가정에서 성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도 비대면 예배를 드리며, 유튜브와 C채널, 화상회의(ZOOM) 등으로 예배를 생중계한다. 김삼환 목사는 ‘아름답다, 부럽다, 자랑스럽다, 실로암의 소경이여(요 9:35-41)!’를 제목으로 설교한다.   연말까지 특별기도 기간을 선포한 명성교회는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실된 금식에 참여해 주시고, 부서별·기관별·가정별로 함께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에 힘써달라”며 “예배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엎드리는 거룩하고 복된 시간이므로, 모든 성도들은 1시간 전부터 예배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분당우리교회는 12월 한 달을 ‘감사회복 운동’ 기간으로 정했으며, 아침과 정오, 저녁마다 감사의 고백과 감사노트 적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6일 이와 관련해 ‘오늘 이 순간을 감사(전 3:1-13)’라는 설교를 전하기도 했다.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에서 “9일부터 ‘양방향 가정예배’를 드린다”고 공지했다. 유튜브와 자체 시스템 로고스박스 등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게 된다.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도 비대면 예배를 드리며, 유기성 목사는 이날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다(고후 6:1-18)’는 설교를 전한다. 분당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도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 김 목사는 ‘풍성한 삶의 원리 6: 태도의 문제다(마 8:28-34)’를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도 7일 이후 모든 공예배를 실시간 비대면 예배로 전환했다. 주일에는 2-5부 예배가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김은호 목사는 ‘함부로 정죄하지 말라(왕상 19:4-8)’는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2-16
  • 약수교회도 주일예배 온라인 전환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생중계 예배를 하기로 한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5일 계신교계에 따르면 약수교회는 누리집에 8일 세 차례 주일 예배를 실시간 중계 혹은 녹화 상영으로 대체한다는 공지문을 올렸다. 약수교회 신도 수는 약 1천200명으로 알려졌다.영락교회는 지난 1일에 이어 오는 8일에도 1∼5부 예배를 온라인 생중계하기로 했다.앞서 이 교회는 1일 예배 중단 사실을 알리면서 8일 예배에 대한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송파구 임마누엘교회 등 일부 교회는 여전히 주일 예배를 고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03-06
  • 연세중앙교회, 제88차 초교파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여름캠프) 개최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제88차 초교파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여름캠프)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수련회는 ‘너 인생아 너는 너를 어떻게 하려느냐’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중·고등부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20여 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온 연세중앙교회의 청소년 수련회는 한국교회의 대표적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로 입지를 다지며 매년 전국의 수많은 참가자들이 참석을 희망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의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가 한국교회의 대표적 청소년 수련회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윤석전 목사의 미래세대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비전, 노력이 원동력이 됐다.윤 목사는 매년 세미나에 참여해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의 삶과 신앙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은 윤 목사의 성령의 감동으로 쏟아 내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 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 받으며, 영육에 고통을 주는 문제들을 해결 받고, 죄를 회개해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이 충만해져 각종 은사까지 체험하고 있다.예컨대, 경남 거창군 거창중앙교회 중·고등부는 18년 연속 연간 두 차례씩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참가한다. 매 수련회 마다 은혜 받고 성령의 은사까지 받아 교회·가정·학교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기에 이 교회에서는 해마다 수 십 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연세중앙교회의 청소년 수련회에 관심을 보이며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참가하는 사춘기 학생들은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신앙과 삶이 변화하는 계기를 갖는다. 세상적 그릇된 일들을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집중하며 가치있는 삶을 되찾고 신앙적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된다.나아가 중·고등부 수련회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하여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이번수련회에서는 특별히 창작뮤지컬 ‘THE DAY’가 특별 공연될 예정이다. 뮤지컬 ‘THE DAY’는 핍박과 환란의 시대, 목숨을 바치며 믿음을 지켜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한편, 연세중앙교회에서 시작되는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는 ‘예수님! 나를 변화시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7-17
  • 한국교회 대각성 기도회 “잘못했습니다” 국정혼란 회개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주관 '2017 한국교회대각성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대각성 기도회를 지난 6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려 탄핵 정국으로 혼란스러운 나라와 분열된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 될 수 있기를 기도했다.   대각성기도회 첫날 6일 예배에서는 예장 합동 김선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과 고든코넬신학대 데니스 할린저 총장이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번 대각성 기도회에는 칼빈대 총장 김근수 목사, 예장합동교단 총무 김창수 목사, 서울동산교회 남서호 목사 등이 순서자로 참여했고 기도회는 갈보리교회 박조준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국교회대각성기도회는 오는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계속된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민족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한자리에 모여 “잘못했습니다”란 슬로건으로 기도회를 갖고 국정혼란과 한국교회 타락을 가슴 깊이 회개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도와 교단장들이 참석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 민족과 한국교회 그리고 조속한 국정정상화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며 잠실실내체육관을 가득 매웠다. 한편, 오는 8일까지 열리는 2017 한국교회 대각성기도회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윤보환 감독,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등이 메시지를 선포한다. 한교총 김선규 총회장은 대회사를 시작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성하고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이 나라와 이민족을 다시 회복시키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이번 기도회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기도회가 끝나면 곧 탄핵이 선고가 된다“며 ”한국교회 성도님들은 비상시국과 같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생명을 걸고 기도해야 할 때라고 본다 한국교회도 못지않게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분열과 불신, 도덕적인 타락 등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 이때 기독교인들이 회개하고 거룩함을 회복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피할 수 없다”며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 전체에 회개운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은 "교회지도자들부터 십자가에 못을 박아 자신을 죽이고 깨어지고 낮아지는 겸손의 모습을 보이게 하소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이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출발이다 나의 잘못된 옛 사람의 모습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소서 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3-09

선교뉴스 검색결과

  • "복음 통일 위해서 한국교회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성회에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제공   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7일에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사인 김재동 목사의 ‘끝나지 않은 싸움 6.25전쟁’이라는 강의로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성회의 문을 열었다. 김 목사는 올해는 6.25남침 70주년이라며 6.25전쟁을 알면 공산주의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지금 교과서에는 북한 공산당의 만행이 사라지고 오히려 공산당 친화적인 내용들이 들어왔다고 우려하였다. 김 목사는 2013년 부산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에서 채택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에는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와 신앙의 자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며, 그 대신 평화협정 체결, 경제제재 해제,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북한 정권 주장만을 수용한 것을 한국교회는 회개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 강사인 허남일 목사(그날교회)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 때문이며, 기도는 자녀의 특권이라고 했다. 허 목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 받게 되는 유혹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길 구하는 것”이라며,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움직이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삶의 헌신을 결단하는, 즉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정렬 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강사인 조 아브라함 목사(사도행전선교회)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서 북한은 분깃을 받고 아버지를 떠난 둘째 아들과 같다”며 “해방 후 북한은 남한보다 영적, 경제적 형편이 훨씬 좋았다”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의 마음은 집 떠난 동생을 찾아오는 것인데, 형은 무관심 했다. 조 목사는 “이는 한국교회가 곤궁한 가운데 있는 북한 동포에 대해 무관심한 것과 같다”고 했다.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성회에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제공   네 번째 강사인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는 “반동성애운동은 동성애 법제화를 반대하는 활동”이라면서 “차별금지법, 혐오표현규제법 등은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으로 혹은 양심에 따라 정직하게 말하는 사람을 처벌하는 법으로 양심, 표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이라고 하였다. 김 약사는 “급진적 성교육으로 학생들을 조기 성애화 시킴으로 성윤리와 함께 가정의 기초가 무너지고 있다” 지적하고, ‘안전한 피임’ 명분으로 콘돔과 피임약 만능주의에 빠져있는 성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그는 급진적 성교육에 대해 1) 성교육전 상세사항 공지 의무화, 2) 거부권 요구, 3) 학부모가 참관 요구 등으로 대처하라고 하면서 교회와 학교에서 성경적 성교육을 가르치기 위한 성교육 강사 과정을 소개했다. 마지막 강사인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는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막 14:37)의 말씀으로 설교하였다. 그는 기도해야 성령 충만해진다며 연세중앙교회 학생들이 매일 두 시간씩 기도한다 소개하고, 이들이 70개 학교에 기도 모임을 만들어서 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전도하지 못하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기도는 신앙의 기초이며 전부라고 했다. 또 “기도하는 사람은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가 돌파될 때까지 간절하게 기도한다”며 “한국교회가 복음 통일을 이루려면 성도 개개인이 먼저 하나님 앞에 철저히 무너져야 북한의 사망권세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하였다. 한편 금식성회 셋째 날인 8일(수) 주요 순서는 김재동 목사의 ‘거룩한 대한민국 2’ 강의, 이규 목사의 ‘통일한국 10년의 섬김’ 강의, 송근후 장로 김윤숙 목사 이용희 교수의 소그룹 기도운동 발표, 박영우 목사의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 강의와 북한 기도 선교사 및 통일선교사 콜링이 있을 예정이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01-08

선한교회 검색결과

  • 기침 국내선교회, 온라인 3인3색 세미나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가 17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3인3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순회선교회 김형윤 대표가 ‘처음과 다움의 회복’, 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가 ‘새로운 교회의 5가지 코드’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하였고, 유지영 회장은 “올해 주력사업으로 10년 후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미자립교회 회복운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복음이 없기에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성경에서 벗어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교회에 각 50만씩 총 2억 원을 전국의 미자립교회 400곳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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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8-20
  • 연세중앙교회,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 등과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난 5일 진행하였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 참여가 줄면서 혈액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이 직접 혈액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약 2000여명의 성도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처럼,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연세 가족들의 헌혈이 부족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06-07
  • 약수교회도 주일예배 온라인 전환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생중계 예배를 하기로 한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5일 계신교계에 따르면 약수교회는 누리집에 8일 세 차례 주일 예배를 실시간 중계 혹은 녹화 상영으로 대체한다는 공지문을 올렸다. 약수교회 신도 수는 약 1천200명으로 알려졌다.영락교회는 지난 1일에 이어 오는 8일에도 1∼5부 예배를 온라인 생중계하기로 했다.앞서 이 교회는 1일 예배 중단 사실을 알리면서 8일 예배에 대한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송파구 임마누엘교회 등 일부 교회는 여전히 주일 예배를 고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03-06

학술.행사 검색결과

  • 한국교회총연합, 3.1운동 기념예배…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한국교회총연합이 주관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한교총 산하 35개 교단이 참여하는 이번 예배에는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설교하고 105주년 기념 성명서도 발표된다.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일제의 폭압 속에서도 비폭력 만세운동으로 해방을 갈망한 선열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105년 전 무저항 비폭력을 앞세워 온 겨레가 자주독립의 열망을 외친 가슴 뜨거웠던 그날을 기억하며 목숨을 걸고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정의롭고 평화로운 역사를 이어가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전했다. 105주년 기념 성명서에는 대한민국의 경제 회복과 민족의 화합에 한국교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오는 4월 열리는 제22대 총선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바른 선거가 될 것을 당부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기념예배에서는 예장고신 김홍석 총회장의 사회로 장 대표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부흥을 갈망하는 특별 회개 기도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의 만세삼창 후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가 축도한다. 오는 3월1일에는 기독교계 방송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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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연세중앙교회와 서울중앙혈액원, 제3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 교인들이 헌혈에 참여하기 전 방역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연세중앙교회와 혈액관리본부 서울중앙혈액원이 10월 9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에서 제3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11대, 한마음혈액원 헌혈버스 8대, 총 19대의 버스가 동원되어 실시했으며, 총 912명중 647명이 실제 헌혈에 참여하였다. 연세중앙교회는 이번 캠페인까지 총 3회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이 대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헌혈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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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기침 국내선교회, 온라인 3인3색 세미나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가 17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3인3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순회선교회 김형윤 대표가 ‘처음과 다움의 회복’, 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가 ‘새로운 교회의 5가지 코드’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하였고, 유지영 회장은 “올해 주력사업으로 10년 후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미자립교회 회복운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복음이 없기에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성경에서 벗어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교회에 각 50만씩 총 2억 원을 전국의 미자립교회 400곳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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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8-20
  • 연세중앙교회,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 등과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난 5일 진행하였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 참여가 줄면서 혈액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이 직접 혈액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약 2000여명의 성도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처럼,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연세 가족들의 헌혈이 부족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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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수도권 지역교회들,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대부분 ‘비대면 예배’진행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효된 가운데, 대림절 셋째 주일이자 2.5단계 재발령 후 첫 번째 주일인 13일 수도권 지역 대부분 교회들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세계 최대 교회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때(전 3:10-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도 13일 1-4부 주일예배를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드리며, 본당에는 생중계 진행을 위한 필수요원만 참여할 수 있다고 알렸다. 12일 토요비전 새벽예배도 비대면으로 드려졌다.   오정현 목사는 ‘정결함의 회복(스가랴 13:1-9)’라는 제목으로 1-4부에서 설교한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13일 생중계 예배 중 미리 지급한 ‘성찬용 패키지’로 각 가정에서 성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도 비대면 예배를 드리며, 유튜브와 C채널, 화상회의(ZOOM) 등으로 예배를 생중계한다. 김삼환 목사는 ‘아름답다, 부럽다, 자랑스럽다, 실로암의 소경이여(요 9:35-41)!’를 제목으로 설교한다.   연말까지 특별기도 기간을 선포한 명성교회는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실된 금식에 참여해 주시고, 부서별·기관별·가정별로 함께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에 힘써달라”며 “예배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엎드리는 거룩하고 복된 시간이므로, 모든 성도들은 1시간 전부터 예배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분당우리교회는 12월 한 달을 ‘감사회복 운동’ 기간으로 정했으며, 아침과 정오, 저녁마다 감사의 고백과 감사노트 적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6일 이와 관련해 ‘오늘 이 순간을 감사(전 3:1-13)’라는 설교를 전하기도 했다.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에서 “9일부터 ‘양방향 가정예배’를 드린다”고 공지했다. 유튜브와 자체 시스템 로고스박스 등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게 된다.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도 비대면 예배를 드리며, 유기성 목사는 이날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다(고후 6:1-18)’는 설교를 전한다. 분당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도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 김 목사는 ‘풍성한 삶의 원리 6: 태도의 문제다(마 8:28-34)’를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도 7일 이후 모든 공예배를 실시간 비대면 예배로 전환했다. 주일에는 2-5부 예배가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김은호 목사는 ‘함부로 정죄하지 말라(왕상 19:4-8)’는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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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12-16
  • "복음 통일 위해서 한국교회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성회에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제공   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7일에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사인 김재동 목사의 ‘끝나지 않은 싸움 6.25전쟁’이라는 강의로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성회의 문을 열었다. 김 목사는 올해는 6.25남침 70주년이라며 6.25전쟁을 알면 공산주의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지금 교과서에는 북한 공산당의 만행이 사라지고 오히려 공산당 친화적인 내용들이 들어왔다고 우려하였다. 김 목사는 2013년 부산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에서 채택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에는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와 신앙의 자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며, 그 대신 평화협정 체결, 경제제재 해제,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북한 정권 주장만을 수용한 것을 한국교회는 회개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 강사인 허남일 목사(그날교회)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 때문이며, 기도는 자녀의 특권이라고 했다. 허 목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 받게 되는 유혹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길 구하는 것”이라며,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움직이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삶의 헌신을 결단하는, 즉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정렬 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강사인 조 아브라함 목사(사도행전선교회)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서 북한은 분깃을 받고 아버지를 떠난 둘째 아들과 같다”며 “해방 후 북한은 남한보다 영적, 경제적 형편이 훨씬 좋았다”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의 마음은 집 떠난 동생을 찾아오는 것인데, 형은 무관심 했다. 조 목사는 “이는 한국교회가 곤궁한 가운데 있는 북한 동포에 대해 무관심한 것과 같다”고 했다.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성회에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제공   네 번째 강사인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는 “반동성애운동은 동성애 법제화를 반대하는 활동”이라면서 “차별금지법, 혐오표현규제법 등은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으로 혹은 양심에 따라 정직하게 말하는 사람을 처벌하는 법으로 양심, 표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이라고 하였다. 김 약사는 “급진적 성교육으로 학생들을 조기 성애화 시킴으로 성윤리와 함께 가정의 기초가 무너지고 있다” 지적하고, ‘안전한 피임’ 명분으로 콘돔과 피임약 만능주의에 빠져있는 성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그는 급진적 성교육에 대해 1) 성교육전 상세사항 공지 의무화, 2) 거부권 요구, 3) 학부모가 참관 요구 등으로 대처하라고 하면서 교회와 학교에서 성경적 성교육을 가르치기 위한 성교육 강사 과정을 소개했다. 마지막 강사인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는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막 14:37)의 말씀으로 설교하였다. 그는 기도해야 성령 충만해진다며 연세중앙교회 학생들이 매일 두 시간씩 기도한다 소개하고, 이들이 70개 학교에 기도 모임을 만들어서 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전도하지 못하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기도는 신앙의 기초이며 전부라고 했다. 또 “기도하는 사람은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가 돌파될 때까지 간절하게 기도한다”며 “한국교회가 복음 통일을 이루려면 성도 개개인이 먼저 하나님 앞에 철저히 무너져야 북한의 사망권세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하였다. 한편 금식성회 셋째 날인 8일(수) 주요 순서는 김재동 목사의 ‘거룩한 대한민국 2’ 강의, 이규 목사의 ‘통일한국 10년의 섬김’ 강의, 송근후 장로 김윤숙 목사 이용희 교수의 소그룹 기도운동 발표, 박영우 목사의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 강의와 북한 기도 선교사 및 통일선교사 콜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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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단체
    2020-01-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교회총연합, 3.1운동 기념예배…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한국교회총연합이 주관하는 3.1운동 105주년 기념예배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 한교총 산하 35개 교단이 참여하는 이번 예배에는 예장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가 설교하고 105주년 기념 성명서도 발표된다.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은 "일제의 폭압 속에서도 비폭력 만세운동으로 해방을 갈망한 선열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105년 전 무저항 비폭력을 앞세워 온 겨레가 자주독립의 열망을 외친 가슴 뜨거웠던 그날을 기억하며 목숨을 걸고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정의롭고 평화로운 역사를 이어가길 간절히 염원한다"고 전했다. 105주년 기념 성명서에는 대한민국의 경제 회복과 민족의 화합에 한국교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오는 4월 열리는 제22대 총선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바른 선거가 될 것을 당부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기념예배에서는 예장고신 김홍석 총회장의 사회로 장 대표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한국교회의 죄를 회개하고 부흥을 갈망하는 특별 회개 기도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의 만세삼창 후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사가 축도한다. 오는 3월1일에는 기독교계 방송을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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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연세중앙교회와 서울중앙혈액원, 제3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 교인들이 헌혈에 참여하기 전 방역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연세중앙교회와 혈액관리본부 서울중앙혈액원이 10월 9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연세중앙교회(담임목사 윤석전)에서 제3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 11대, 한마음혈액원 헌혈버스 8대, 총 19대의 버스가 동원되어 실시했으며, 총 912명중 647명이 실제 헌혈에 참여하였다. 연세중앙교회는 이번 캠페인까지 총 3회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캠페인이 대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헌혈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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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기침 국내선교회, 온라인 3인3색 세미나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가 17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3인3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순회선교회 김형윤 대표가 ‘처음과 다움의 회복’, 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가 ‘새로운 교회의 5가지 코드’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하였고, 유지영 회장은 “올해 주력사업으로 10년 후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미자립교회 회복운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복음이 없기에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성경에서 벗어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교회에 각 50만씩 총 2억 원을 전국의 미자립교회 400곳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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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연세중앙교회,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 등과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난 5일 진행하였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 참여가 줄면서 혈액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이 직접 혈액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약 2000여명의 성도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처럼,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연세 가족들의 헌혈이 부족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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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수도권 지역교회들,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대부분 ‘비대면 예배’진행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효된 가운데, 대림절 셋째 주일이자 2.5단계 재발령 후 첫 번째 주일인 13일 수도권 지역 대부분 교회들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세계 최대 교회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때(전 3:10-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도 13일 1-4부 주일예배를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드리며, 본당에는 생중계 진행을 위한 필수요원만 참여할 수 있다고 알렸다. 12일 토요비전 새벽예배도 비대면으로 드려졌다.   오정현 목사는 ‘정결함의 회복(스가랴 13:1-9)’라는 제목으로 1-4부에서 설교한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13일 생중계 예배 중 미리 지급한 ‘성찬용 패키지’로 각 가정에서 성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도 비대면 예배를 드리며, 유튜브와 C채널, 화상회의(ZOOM) 등으로 예배를 생중계한다. 김삼환 목사는 ‘아름답다, 부럽다, 자랑스럽다, 실로암의 소경이여(요 9:35-41)!’를 제목으로 설교한다.   연말까지 특별기도 기간을 선포한 명성교회는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실된 금식에 참여해 주시고, 부서별·기관별·가정별로 함께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에 힘써달라”며 “예배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엎드리는 거룩하고 복된 시간이므로, 모든 성도들은 1시간 전부터 예배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분당우리교회는 12월 한 달을 ‘감사회복 운동’ 기간으로 정했으며, 아침과 정오, 저녁마다 감사의 고백과 감사노트 적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6일 이와 관련해 ‘오늘 이 순간을 감사(전 3:1-13)’라는 설교를 전하기도 했다.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에서 “9일부터 ‘양방향 가정예배’를 드린다”고 공지했다. 유튜브와 자체 시스템 로고스박스 등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게 된다.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도 비대면 예배를 드리며, 유기성 목사는 이날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다(고후 6:1-18)’는 설교를 전한다. 분당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도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 김 목사는 ‘풍성한 삶의 원리 6: 태도의 문제다(마 8:28-34)’를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도 7일 이후 모든 공예배를 실시간 비대면 예배로 전환했다. 주일에는 2-5부 예배가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김은호 목사는 ‘함부로 정죄하지 말라(왕상 19:4-8)’는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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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약수교회도 주일예배 온라인 전환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 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 생중계 예배를 하기로 한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 출입 통제 안내문이 붙어 있다.   5일 계신교계에 따르면 약수교회는 누리집에 8일 세 차례 주일 예배를 실시간 중계 혹은 녹화 상영으로 대체한다는 공지문을 올렸다. 약수교회 신도 수는 약 1천200명으로 알려졌다.영락교회는 지난 1일에 이어 오는 8일에도 1∼5부 예배를 온라인 생중계하기로 했다.앞서 이 교회는 1일 예배 중단 사실을 알리면서 8일 예배에 대한 입장은 내놓지 않았다.구로구 연세중앙교회, 송파구 임마누엘교회 등 일부 교회는 여전히 주일 예배를 고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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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 "복음 통일 위해서 한국교회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성회에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제공   제23차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7일에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강사인 김재동 목사의 ‘끝나지 않은 싸움 6.25전쟁’이라는 강의로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성회의 문을 열었다. 김 목사는 올해는 6.25남침 70주년이라며 6.25전쟁을 알면 공산주의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지금 교과서에는 북한 공산당의 만행이 사라지고 오히려 공산당 친화적인 내용들이 들어왔다고 우려하였다. 김 목사는 2013년 부산 세계교회협의회(WCC) 10차 총회에서 채택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에는 북한 주민의 인권 문제와 신앙의 자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며, 그 대신 평화협정 체결, 경제제재 해제, 한미 군사훈련 중단 등 북한 정권 주장만을 수용한 것을 한국교회는 회개해야 한다고 했다. 두 번째 강사인 허남일 목사(그날교회)는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의무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 때문이며, 기도는 자녀의 특권이라고 했다. 허 목사는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 받게 되는 유혹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길 구하는 것”이라며,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움직이는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삶의 헌신을 결단하는, 즉 하나님의 뜻에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정렬 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강사인 조 아브라함 목사(사도행전선교회)는 “탕자의 비유를 통해서 북한은 분깃을 받고 아버지를 떠난 둘째 아들과 같다”며 “해방 후 북한은 남한보다 영적, 경제적 형편이 훨씬 좋았다”고 했다. 그런데 아버지의 마음은 집 떠난 동생을 찾아오는 것인데, 형은 무관심 했다. 조 목사는 “이는 한국교회가 곤궁한 가운데 있는 북한 동포에 대해 무관심한 것과 같다”고 했다.     ‘북한구원 금식성회’ 둘째 날 성회에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제공   네 번째 강사인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는 “반동성애운동은 동성애 법제화를 반대하는 활동”이라면서 “차별금지법, 혐오표현규제법 등은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으로 혹은 양심에 따라 정직하게 말하는 사람을 처벌하는 법으로 양심, 표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악법”이라고 하였다. 김 약사는 “급진적 성교육으로 학생들을 조기 성애화 시킴으로 성윤리와 함께 가정의 기초가 무너지고 있다” 지적하고, ‘안전한 피임’ 명분으로 콘돔과 피임약 만능주의에 빠져있는 성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특히 그는 급진적 성교육에 대해 1) 성교육전 상세사항 공지 의무화, 2) 거부권 요구, 3) 학부모가 참관 요구 등으로 대처하라고 하면서 교회와 학교에서 성경적 성교육을 가르치기 위한 성교육 강사 과정을 소개했다. 마지막 강사인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는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막 14:37)의 말씀으로 설교하였다. 그는 기도해야 성령 충만해진다며 연세중앙교회 학생들이 매일 두 시간씩 기도한다 소개하고, 이들이 70개 학교에 기도 모임을 만들어서 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목사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전도하지 못하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기도는 신앙의 기초이며 전부라고 했다. 또 “기도하는 사람은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가 돌파될 때까지 간절하게 기도한다”며 “한국교회가 복음 통일을 이루려면 성도 개개인이 먼저 하나님 앞에 철저히 무너져야 북한의 사망권세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하였다. 한편 금식성회 셋째 날인 8일(수) 주요 순서는 김재동 목사의 ‘거룩한 대한민국 2’ 강의, 이규 목사의 ‘통일한국 10년의 섬김’ 강의, 송근후 장로 김윤숙 목사 이용희 교수의 소그룹 기도운동 발표, 박영우 목사의 ‘거룩한 백성, 제사장 나라’ 강의와 북한 기도 선교사 및 통일선교사 콜링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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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연세중앙교회, 제88차 초교파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여름캠프) 개최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 제88차 초교파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여름캠프)가 오는 8월 5일부터 8일까지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수련회는 ‘너 인생아 너는 너를 어떻게 하려느냐’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중·고등부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20여 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온 연세중앙교회의 청소년 수련회는 한국교회의 대표적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로 입지를 다지며 매년 전국의 수많은 참가자들이 참석을 희망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의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가 한국교회의 대표적 청소년 수련회로 자리매김한 데에는 윤석전 목사의 미래세대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비전, 노력이 원동력이 됐다.윤 목사는 매년 세미나에 참여해 강의를 통해 청소년들의 삶과 신앙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은 윤 목사의 성령의 감동으로 쏟아 내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 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 받으며, 영육에 고통을 주는 문제들을 해결 받고, 죄를 회개해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이 충만해져 각종 은사까지 체험하고 있다.예컨대, 경남 거창군 거창중앙교회 중·고등부는 18년 연속 연간 두 차례씩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참가한다. 매 수련회 마다 은혜 받고 성령의 은사까지 받아 교회·가정·학교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기에 이 교회에서는 해마다 수 십 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의 많은 교회들이 연세중앙교회의 청소년 수련회에 관심을 보이며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참가하는 사춘기 학생들은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신앙과 삶이 변화하는 계기를 갖는다. 세상적 그릇된 일들을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과 가르침에 집중하며 가치있는 삶을 되찾고 신앙적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된다.나아가 중·고등부 수련회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하여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이번수련회에서는 특별히 창작뮤지컬 ‘THE DAY’가 특별 공연될 예정이다. 뮤지컬 ‘THE DAY’는 핍박과 환란의 시대, 목숨을 바치며 믿음을 지켜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한편, 연세중앙교회에서 시작되는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는 ‘예수님! 나를 변화시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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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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