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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계뉴스 기사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발전기금 쾌척
        전주 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청년부에서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12월 11일(금) 오후 황세형 목사(전주시온성교회 담임)를 비롯한 청년부 임원을 포함한 11명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황세형 목사는 청년부 임원들에게 ‘‘신학대학에서 훈련받은 목회자 한 사람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면서 ”학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이에 채은하 총장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좋은 청년들이 소명을 깨닫고 우리 대학에 와 주길 바란다’’며 ‘‘한국 교회의 희망이 청년들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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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12-14
  • 한교연, 제10회 신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선출
    한교연 제10회 총회 신임 대표회장, 상임회장, 사무총장. (사진 = 한교연 제공) 한교연은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0회 총회를 열고 새 회기 대표회장에 송태섭 목사를 선출했다. 당초 이날 총회에는 16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코로나 회원교단 총회장 등 극소수만 참여한 채 진행됐다.송 신임 대표회장은 "지금 대한민국과 사회는 정치, 경제, 외교, 안보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는 사분오열돼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라며 "저는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일에 일체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임하겠다"라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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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0-12-11
  •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 사랑의교회에서 4월 4일 개최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예장 합동 총회장)가 4월 4일 오후 4시 개최된다. 장소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주제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장 예배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고통과 분열, 갈등을 겪은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되자는 취지를 담았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가 23일 오후 5시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의 인도로 김고현 목사(감사, 예장보수)의 기도, 정성엽 목사(서기, 예장 합신)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대회장, 예장 합동)의 설교, 고영기 목사(총무, 예장 합동)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은 변창배 목사(사무총장, 예장 합동)의 사회로 소강석 목사의 인사말씀, 엄진용 목사의 조직발표, 변창배 목사의 기본 방향 설명, 김일엽 목사(회계, 기침)의 주제 제창, 최정봉 목사(감사, 예장개혁총연)의 마침기도와 이후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의 기본 방향은 총 4가지다. 첫째는 ‘공교회 중심’으로, 그동안 연합기구를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것고 달리 대형집회를 지양하고 예배당에서 교단의 임원들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린다. 두 번째는 ‘부활 찬양’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는 부활절연합예배로 드린다. 형식적인 예배를 지양하고 부활을 찬양하는 감격의 예배로 드리며,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국사회의 희망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셋째는 ‘예배 중심’이다. 독립적인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다른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지 않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순수성을 지키는 독립적인 예배로 드린다. 넷째는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한국교회 연합 행사의 본보기가 되도록 모든 사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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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0-11-24
  • 한국교회연합,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장나눔 실천
        한국교회연합은 이처럼 매년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김장을 했다.이날 환영사를 전한 상임회장 송태섭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에게 김장을 나눌 수 있는 좋은 행사를 갖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장나눔에는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강명이 목사)와 봉사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북한이탈주민 등 총 4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5,000kg의 김치를 담갔다.담근 김치는 서울 서부역 노숙인 지원센터(참좋은친구들, 이사장 신석철)와 탈북민가정(30가정),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꿈나무, 원장 박미자)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년째 김장 봉사를 하고 있다는 북한이탈주민은 나눔을 통해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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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 순복음춘천교회, 추수감사절 기념 사랑의 쌀 전달행사 진행
    ▲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는 지난 15일 2020 추수감사절 기념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수형 담임목사(우)가 이재수 춘천시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2014년부터 매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고 받은 복을 지역과 나누기 위하여 추수감사절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진행해 온 순복음춘천교회는 올해에는 성도들의 사랑을 담아 모은 쌀 20kg 1,000포 중 500포를 춘천시에 전달했다.춘천시는 사랑의 쌀을25개 읍면동에 배부하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500포는 지역교회, 선교단체, 복지기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었다.   이수형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지역을 섬길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랑의 쌀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수 춘천시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섬겨주시는 이수형 목사님과 순복음춘천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담아 사랑의 쌀을 나누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순복음춘천교회는 지역사회를 사랑과 나눔으로 섬기며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파하고자 사랑행복축제, 택시데이, 사랑의 무료 진료, 문화예술축제, 혜민사랑의 집, 지역행사 및 군경, 하나원 섬김, 사랑행복축제 수익금 전달, 지역주민 체육대회 섬김, 춘천시 불우한 이웃 섬김, 복지관 섬김, 세대공감 나눔릴레이 캠페인 섬김, 환경정화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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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11-23
  • 초교파적으로 함께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 주제 ‘가정, 교회가 되다’
    ▲21일간 진행되는 다니엘기도회 현장에 참석한 한 성도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 제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전국에서 40만여명이 참여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가 1일부터 21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인 올해 기도회의 주제는 ‘가정, 교회가 되다’이다. 1998년부터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다니엘기도회는 오륜교회에서 시작해 열방과 함께하는 기도회로 성장했다. 기도회를 통해 참여한 수많은 교회들이 말씀과 기도의 능력, 회복과 경험을 경험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21일간 국내는 물론, 해외 성도까지 무려 40만여명이, 현장에만 81,820명이 참여했다. 120개국에서 총 12,923개 교회가 함께했으며, 330만여 회의 생방송 접속수를 기록했다. 초교파적으로 90여 교단이 함께하는 연합을 이뤘으며, 약 27억원의 ‘사랑의 헌금’이 들어왔다. 중고서적 나눔 이벤트인 ‘북플로잉(Book Flowing)’에는 1만6천여 권이 모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영적 침체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오히려 온라인으로 지역과 국가를 뛰어넘는 네트워크를 형성해 온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놀라운 회복과 치유가 한국교회에 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도회는 다니엘기도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첫날에는 한때 실시간 동시 접속자가 4만 명을 넘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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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한교연 제10대 송태섭 목사, 대표회장 후보 단독 입후보
      ▲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제10대 대표회장 후보에 송태섭 목사(좌측)가 단독 입후보했다.   한교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석 목사)는 지난 11월 19일(목) 오전 11시 전체 회의를 열고 대표회장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 이어 단독으로 입후보한 송태섭 목사의 등록 서류와 후보 등록금 및 발전기금의 납입 사항을 영수증과 통장으로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보고 송태섭 목사를 한교연 제10대 대표회장 후보로 확정했다. 한편 상임회장 후보는 11월 30일 11시까지 접수하기로 했다.   한교연 제10대 대표회장 후보 송태섭 목사는 합신대 대학원, 한남대 목신원을 졸업하고, 현재 수원 경원교회를 시무 중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려개혁 총회총무와 총회장, 한기총 부서기, 총무협의회 회장을 지냈으며, 한장총 상임회장에 이어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교회연합 상임회장이다. 현재 수원남부경찰서 경목, 월드비전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선관위는 회원 교단 및 단체의 분담금을 11월 30일까지 연장해 납부토록 하고 미납 시에는 선거권 피선거권이 제한됨을 공지하기로 했다. 한교연 제10회 총회는 오는 12월 10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개최된다.   송태섭 목사는 소견서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 목사는 “한국교회가 연합과 일치의 정신으로 하나 되는 일은 주님의 지상명령”이라며 “지금 대한민국과 사회는 정치 경제 외교 안보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가 사분오열되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며 “ 저는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는 일에 일체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임하겠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세상에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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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 대표회장 및 임원 취임감사예배
    ▲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는 18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총재 서기행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대표회장 송용필 목사   사단법인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는 18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총재 서기행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대표회장 송용필 목사(전 극동방송 부사장), 대표회장 및 임원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문세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박장옥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가 빌립보서 4장10-13절을 본문으로 “일체의 비결을 배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곽 목사는 “사람은 나이에 맞게 생각하고 나이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며 “상실훈련 즉 잃어버리는 훈련과 인간관계에 대한 재가치를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는 한창영 목사가 “국정의 안정과 코로나 종식을 위하여”, 임광재 목사가 “한국교회 연합과 회복을 위하여”, 오세영 목사가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총재로 취임한 서기행 원로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마지막까지 쓰임 받는 원로목회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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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평화통일연대 출범 10주년 맞아 평화 통일 매진포부 밝혀
        사단법인 평화통일연대(평통연대·박종화 이사장)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에서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평통연대 박종화 이사장은 "세계 차원에서 냉전은 이미 지나갔으나 한반도에서의 냉전은 아직도 진행형이라는 점을 확인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전적 갈등상황을 평화의 힘으로 극복하고, 평화정착을 제2의 한반도의 기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념식에는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 홍정길 밀알재단 이사장, 백종국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세대와 이념, 지역, 종교 등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연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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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3
  • 전광훈 목사에 검찰이 징역 2년6개월 구형
        광화문광장 집회에서 특정 정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검찰이 징역 2년6개월을 구형했다.16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전 목사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6개월을 합한 2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수사기관이 전 목사를 표적 수사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대통령이 혐의 입증을 위해 수사를 지시했다는 주장은 아무런 근거가 없다"며 "경찰 수사가 위법하다는 것은 근거가 없고 피고인의 정치적 주장에 해당한다"고 밝혔다.또 검찰은 문 대통령을 명예훼손한 혐의에 대해 "모두 근거가 부족하고 의혹 제기 수준에 불과해 허위사실 적시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그의 발언은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넘었다는 것이다.양형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전력이 3회 있고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며 "대중적 영향력을 이용해 다수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반복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사안이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한편 전 목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형이 확정돼 선거권이 없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전 목사는 자신이 이끄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집회 참가자를 상대로 2019년 12월2일~2020년 1월12일 광화문광장 집회 또는 기도회에서 5차례 확성장치를 이용해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자유 우파 정당들을 지지해달라"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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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11-20
  • 신천지 이만희, 보석 이후 전교인 온라인시험 공지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이  보석 허가를 받아 석방된 이후 신천지 측이 전교인을 대상으로 교인결속차원에서 온라인 시험을 치러 내부 결속에 나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신천지 전문 상담사인 윤재덕 종말론사무소 소장은 1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만희 보석 이후 전 교인 시험을 보겠다고 공지가 내려온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이후 신천지는 사실 많이 느슨해져 있는 상태다. 압박이 덜해져 청년들도 취업전선에 뛰어들고 부녀자들도 많이 여유를 얻은 상태"라며 이를 다잡기 위해 전 교인을 대상으로 시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윤 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대면 활동은 주춤하지만, 온라인 포섭은 활발하다면서 이 총회장 구속 이후 신도들의 연쇄 탈퇴 움직임도 없다고 밝혔다.또한 이 총회장이 재판에 출석할 때는 휠체어를 탔지만, 귀가할 때는 직립 보행을 했다는 문제 제기와 관련해 "교인들의 내부 규합을 위한 제스처"라고 해석했다.신천지는 이와관련 "이만희 총회장이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휠체어에서 잠시 내려 부축을 받아 이동한 것을 두고 ‘기적’, ‘벌떡 일어섰다’, ‘직립보행이 가능하다’는 등 이상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처럼 보도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총회장의 보석 결정은 ‘걷지 못해서’가 아니라 90세에 이르는 고령과 그에 따른 각종 건강악화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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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11-20
  • 임실교회, 창립 100주년 맞아 임실군 애향장학금 1,000만원 기부
        임실읍에 소재한 임실교회는(대한예수교 장로회) 지난 15일 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은 감사예배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재)임실군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민군수에게 전달했다.송희종 담임목사는 “임실교회 100주년을 기념해 임실의 미래에 투자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는 마음으로 신도들의 정성을 십시일반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번 장학금으로 임실지역 학생들이 하나님의 충만한 인재로 자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이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의 역사와 함께한 임실교회 100주년을 축하하며, 신도들의 지역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임실교회는 1920년 10월에 창립하여 2020년 2월 현 위치에 교회당을 신축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임실공부방, 임실교회 부설 은빛경로대학, 다문화가정 한글교실, 희망어린이집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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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11-20
  • 신천지, 신도 명단 요청 관련, 법정에서 적법성 공방
        정부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을 상대로 전체 신도 명단을 요청한 것과 관련, 법정에서 적법성 공방이 벌어졌다.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9일 열린 신천지 이만희(89) 총회장 9차 공판에 당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을 맡아 신천지와 관련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전담한 질병관리청 소속 공무원 A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변호인 의견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역학조사 자체와 자료제공 요청은 확실히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변호인 의견에 대해 "현장에서는 '전파 차단'이라는 목적주의로 일을 한다. 역학조사를 위한 자료제공 요청도 역학조사라고 볼 수 있다"고 맞섰다.   또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18만여명의 신도가 관련 조사를 받았는데 67명(0.037%) 만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타당한 조사가 아니다"고 변론에 대해서도 A씨는 "그런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을 요청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A씨의 이번 증언은 방역당국이 신천지를 상대로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전체 신도 명단을 내달라고 요청한 것이 역학조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변론해 온 변호인 측 논리에 정면으로 맞선 것이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한 지난 2월 이후 신천지 이외의 다른 곳에서도 전체 명단을 제출받은 점을 들었다. A씨는 "부천 쿠팡, 용인 우리제일교회, 서울 사랑제일교회 등 다른 집단감염 현장의 역학조사 과정에서도 신천지와 마찬가지로 전체 명단을 확인했다"며 "추가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면 그냥 따라가기엔 시간상으로 너무나 큰 지연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씨에 대한 증인신문은 5시간 넘게 진행됐다.   휠체어를 타고 나온 이 총회장은 재판 도중 잠시 몸에 통증을 호소하기는 했으나,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다음 재판은 오는 11일 열린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구속기소 됐다.      
    • 교계뉴스
    • 이단
    2020-11-10
  • 우리들교회, 유튜브 통해 온라인 부흥회 큐페온 개최
        경기도 성남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는 오는 16~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부흥회 큐페온(ON·포스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큐페ON’으로 명명된 이번 온라인 부흥회의 강사로는 김양재 목사가 나선다. 김 목사는 가출, 이혼, 부도, 자살 등의 문제에 직면해 가정이 해체될 위기에 처한 이들을 신앙의 힘으로 회복될 수 있게 도와 성도들에게 실제적으로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며 부흥을 이룬 목회자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신이 겪은 감동과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우리들교회 측은 “하나님이 주신 부흥의 은혜를 한국교회 성도들과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며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도전과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큐페ON은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한정된 인원만 현장 예배에 참여하게 됩니다. 부흥회 기간동안에는 가수 이수영과 방송인 김송, 탤런트 박현정 집사의 간증도 들을 수 있습니다.김양재 목사는 “큐페ON을 통해 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건강한 교회 성장, 진정한 고백 공동체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1-10
  • 한교총, '낙태죄' 관련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 반대입장
        한국교회총연합은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낙태 관련 법 개정안에 대해 "한국 사회에 생명 경시 풍조를 조장하는 잘못된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한교총은 9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인간의 자기결정권은 자신 혹은 타인의 생명을 해하지 않는 선에서 허용돼야 한다. 태아는 어머니의 보호 아래 있다 하더라도 별개의 생명체로서 존중돼야 마땅하다"며 "따라서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형법과 모자보건법의 낙태 관련 조항의 개정안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이들은 "기독교는 생명의 조성자, 주체자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고 생성 중에 있는 태아도 완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간주하며 낙태는 죄라는 입장을 견지한다"며 "태아가 하나님이 준 독립된 생명체임을 부정하며 산모 신체의 일부라거나 심지어는 세포 덩어리로 보아 그것을 마음대로 제거할 권리를 인정하는 자기결정권 논리는 인간의 오만"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임신 14주를 기준으로 하는 낙태 전면 허용을 인정할 수 없다"며 "현재 의료계 통계에 의하면 임신 14주 이내의 낙태가 전체의 97%를 차지한다. 태아가 임신 12주가 되면 뇌와 심장이 완성돼 이미 인간의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음을 고려하면 정부 개정안은 낙태의 전면적 허용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이들은 "사회·경제적 사유에 기한 낙태의 허용을 인정할 수 없다. 사회·경제적 사유의 개념과 범위 자체가 법리적 관점에서 모호하고 사유에 대한 충족 여부도 확인하기 어렵다. 이는 낙태의 전면 허용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 동의할 수 없다"며 "임신이 성범죄 또는 근친혼의 결과이거나, 임신이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는 양해하나 그 외의 허용은 인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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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한교총, 정부의 개편된 거리두기 지침 "긍정적" 평가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개편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대해 "K방역의 원칙을 마련한 것"이라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한교총은 6일 논평을 내고 "정부의 이번 지침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위드코로나시대에 맞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정부가 방역의 기반 위에서 경제활동을 보장하려는 것과 같이 대한민국 모든 교회는 방역의 기반 위에서 예배와 활동을 보장할 수 있다"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자존감 있는 예배'를 계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부의 개편된 지침에 따르면 종교활동은 1단계에서 대략 50% 수준에서 가능하며, 회의 등의 모임과 식사는 자제하도록 규정돼 있다.1.5단계에서는 모임과 식사가 금지되며, 좌석 수의 30% 이내로 제한된다. 2단계에서는 20% 이내로 축소되며, 2.5단계에서는 비대면 원칙 아래 20명 이내 인원 참여, 3단계는 1인 영상만 허용된다.한교총은 "이번 조치의 핵심은 단계조정과 예측 가능한 대응원칙이 마련됐다는 점"이라며 "특히 교회를 포함한 모든 종교시설에서 공히 같은 룰이 적용되는 점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리라 본다"고 했다.이어 "특히 그동안 문제가 된 사회자와 설교자의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도 문체부의 별도 공문을 통해 제한적으로 허용될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회는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님'을 깊이 인식해 교회의 집회를 통한 확산이 이뤄지지 않도록 다음 사항을 유념해달라"고 했다.또한 한교총은 한국교회에 △단계별 방역 방침 준수 △사회생활 단순화 △영적 예배·기도 및 어려움 겪는 교회 주변 상인·이웃 돌아보기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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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포항중앙교회, ‘2020 온라인 교사 세미나’ 개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14일 ‘2020 온라인 교사 세미나’의 막을 올린다.세미나는 14일, 21일, 28일 세 차례 이어지며, 모든 강의는 줌(ZOOM)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신형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케빈 리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온라인담당), 손병렬 담임목사‧박민경 목사(포항중앙교회 교육부 총괄) 등 4명이다. 케빈 리 목사는 14일 오전 10시~12시 ‘All- Line(온+오프라인) 교회학교’를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신형섭 교수는 21일 오후 6시30분~8시 미라클 패밀리 ‘가정예배의 시작’을 제목으로 특강한다.손병렬 담임목사와 박민경 목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12시 ‘2021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교육방향 등에 대해 전한다. 교육 대상은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12개부서 교사 250여명이며, 관심 있는 학부모 등 교인들은 큐알코드를 스캔해 등록양식서를 작성하면 권용형 교육부팀장으로부터 줌(ZOOM) 링크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교사와 교인들은 가정이나 일터 등 자신이 처한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PC 화상을 통해 즉석질문을 할 수 있으며, 강사로부터 즉석답변을 들을 수 있다. 케빈 리 목사는 “온라인사역과 오프라인사역은 서로 경쟁상대가 아니라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서로를 돕고 보완하는 도구”라고 했다. 박 목사는 “2019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에 관한 연구 조사를 보면 10대들은 99%가 모바일을 기반으로 의사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교회학교를 다니는 10대 청소년은 물론 전도 대상인 청소년들의 소통이 대부분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번 온라인 교사 세미나가 새로운 교육모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와 교인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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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여의도순복음교회, 비상 기도운동 '111 기도 캠페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교회를 위해 '111 기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8일 교계에 따르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 1일부터 '한 시간, 하루, 일생'을 의미하는 '1·1·1'을 딴 비상 기도운동 '111 기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 데다, 반기독교적 사회 분위기에 교회의 사명인 복음 전도에 빨간불이 들어왔고, 교회가 반대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이 생기면서 시작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개인과 교회, 나아가 우리 사회를 살리는 돌파구의 일환으로 기도를 드리는 방법을 택했다. 이에 월요일부터 주일까지 각각 회개, 회복, 교회, 나라와 민족, 성령충만, 가정, 다음세대를 주제로 기도하도록 했다.기도회를 이어나갈 방법으로는 월·화·목요일에는 '온택트위드갓(on-tact with God) 기도회’에, 수·금요일은 수요말씀강해와 금요성령대망회에, 토요일과 주일은 주일예배에 참여하면 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대구 교구들은 릴레이 기도회를 갖는 등 실제 열매를 거두기 위한 활동도 진행된다.이영훈 목사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기도 부재에 있다. 기도하지 않으니 문제가 끊이지 않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라며 "지금 우리가 하려는 '111 기도 캠페인'이야말로 개인과 교회, 나아가 우리 사회를 살리는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1-09
  • 제9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
        미래의 장로교를 이끌 신학대 학생들이 찬양으로 하나되는 연합의 장이 열렸습니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찬양제에는 백석대를 비롯해 서울장신대, 총신대, 칼빈대 등 장로교 소속 신학대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찬양제는 코로나19 사태로 팀이 아닌 학교별 추천을 받아 한 명씩 참가하는 독창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한장총 김수읍 대표회장은 "이번 찬양제는 장로교 신학생들이 한 가족임을 확인하고, 화합을 이루는 시간"이라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아름다운 계획을 품고 귀하게 쓰임받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장총은 장로교 신학대 간 연합을 위해 총회 설립 100주년인 2012년부터 연합 찬양제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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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0-11-02
  • 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 영성강화 위한 목회자 세미나 개최
        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가 ‘말씀 치유 은사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총재 신현옥 목사)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평택 시온은혜기도원에서 코로나 시대의 극복과 영성강화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목회자 세미나는 ‘와서 성령의 말씀 백신을 맞으라’ 라는 주제하에 열리게 되며, 주 강사로는 신현옥 목사가 서게 된다.이와 함께 교계에서 오랜기간 목회활동을 해왔던 이용규 목사, 정도출 목사, 장향희 목사, 배진구 목사, 진용식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세미나 개최와 관련 국제여성부흥사협의회 총재 신현옥 목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예방 백신은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체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더불어 신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종교활동이 침체되고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지만 이러한 고난을 하나님 말씀으로 이겨내야 한다”면서 “모든걸 예비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약속했다.강사로 나서는 배진구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 목회자들이 다시금 새로운 힘을 얻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무력한 코로나 시대를 영성으로 채우며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또다른 강사 참여자 이용규 목사 역시 “이번 세미나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목회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목회자들이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각오를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방역 방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출입자를 대상으로 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 띄어앉기 준수, 그리고 성회 내내 마스크 착용 등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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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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