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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기독교연합회, '제28회 광명시 복음화를 위한 연합대성회' 열려
    광명시기독교연합회(광기연, 회장 강일 목사)는 지난 9월 30일(주일) 오후 4시 함께하는교회(담임 이상재 목사)에서 '제28회 광명시 복음화를 위한 연합대성회'를 개최하였다.   연합대성회는 광명시 지역 목회자 및 성도들과 백재현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강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이효선 전 광명시장, 김기윤 위원장(자유한국당 광명을), 정대운 경기도의원, 김영준 경기도의원, 박덕수, 안성환, 이일규, 이주희, 이형덕, 한주원, 현충열 시의원 등 560여 명이 참석하였다..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는 '한 사람(예레미야 5:1)'에 대해서 설교하였다.. 연합대성회의 사회는 강일 목사 △대표기도 이한진 목사(광기연. 증경회장) △성경봉독 최영권 목사(광기연. 부회장) △헌금기도 박창운 목사(광기연. 부총무)가 섬겼다.   참석자들은 박정희 목사(광기연. 중앙위원)의 구국기도에 이어 하용달 목사(광기연. 증경회장)의 광명시기독교연합회를 위한 기도, 박정호 목사(개봉중앙교회 담임)의 광명시 평안과 복지를 위해 다 함께 뜨겁게 기도하였다.. 연합대성회는 강문종 목사(광기연. 총무)의 광고에 이어 이상재 목사(광기연.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광명시기독교연합회는 소하2동 복지관, 광명시 시립요양원을 위탁운영,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학교 운영과 공무원 신우회(광명시청, 광명경찰서, 광명세무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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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한국기독교학회, 12~13일 정기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노영상)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응답하라 1919: 3.1정신과 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제4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해외학자 곽필란 박사(Dr. Kwok Pui Lan, 미국 에모리대학교)와 국내학자 최재건 박사(연세대)가 주제 강연한다. 이와함께 3.1정신과 그 의의를 신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한국기독교학회에 소속된 13개 학회의 각 전공분야 학자들의 연구 논문 39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학회는 현재 국내의 13개 지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수 3,000명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학회이다. 전국 40여개의 신학대학교와 기독교 종합대학교의 소속 학자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신학을 성찰하고, 학문적 논의와 진리 탐구의 사명을 감당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노영상회장은 "3.1운동에서 활기 있게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기독교 정신 속에는 통합의 언어와 변혁의 언어가 함께 담겨 있다"며 "이 두 언어의 긴장 속에서 기독교 신학의 다양한 창조성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기독교 신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3.1정신을 오늘의 문제에 대입하여 재해석함으로써 한국사회에서 교회가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며 미래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성찰적 담론들을 형성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민 사무총장의 인도로 박춘화 감독(창천교회)이 개회예배 설교를 한다. 또한 국내외 학자 2인의 주제 강연과 김회권 박사(숭실대)의 '3.1운동의 구속사적 의의', '김성희 박사(안산대)의 '3.1정신과 마가신학을 통해 바라본 한국교회의 길, '박명수 박사(서울신대)의 '해방 후 북한의 삼일절과 기독교'등 다양한 학회별 분과 발표가 진행된다. 왕대일 부회장의 인도로 문성모 목사(강남제일교회, 전 한국기독교학회장)가 폐회예배 설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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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8
  • 대전대흥침례교회, 침신대 대학발전기금 1억 원 기탁
    대전대흥침례교회를 시무하는 조경호 목사가 9월27일(목) 침례신학대학교 문상기 총장직무대행을 예방하고 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문상기 총장직무대행은“학교를 대표해서 조경호 목사님과 대전대흥침례교회 성도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후원금은 교회의 요청대로 대학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운용 하고 있다. 앞으로도 후원교회 및 성도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신학생을 교육 하겠다”고 전했다. 조경호 목사도“ 대학발전기금이 신학대학과 지역교회가 상생하고 교단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며, 교단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협조와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5년 2월 대전대흥침례교회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발전후원을 위한 협력체결을 하고 4년간 매년 1억 원씩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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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1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천 ‘조종사의 집’ 헌당
    여의도순복음교회(위임목사 이영훈)는 9월 14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공군 제3훈련 비행단 내에 장병들의 신앙 요람이 될 ‘조종사의 집’을 헌당하고 예배를 드렸다. 공군 비행훈련 기본과정과 공중기동기 고등과정에 들어온 조종사들이 비행훈련을 받고 있는 ‘공군 유일의 훈련 비행단’인 이곳에서 선교센터 역할을 하게 될 ‘조종사의 집’은 지상 2층(330㎡ 약 100평) 규모로 예배실, 소그룹실, 카페,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이영훈 목사는 공군 군종목사단과 사천기지교회 성도, 제3훈련 비행단 조종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헌당감사예배에서 ‘꿈과 비전의 사람’(히 11:1~2)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병들에게 조국 안보와 영공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지도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 긍정의 사람과 함께 창조의 역사를 이뤄 가신다”면서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미래를 향한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도전의식을 주는 지도자인데 ‘조종사의 집’을 거쳐 가는 공군 조종사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바꿔놓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이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는 ‘조종사의 집’ 건립에 전폭적인 도움을 준 이영훈 목사에게 한국기독군인연합회장 정경두 대장을 대신해 이희찬 소장(공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예배에 앞서 있은 테이프 커팅 및 조종사의 집 현판 제막식에는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이희찬 소장, 제3훈련 비행단장 김광진 준장, 이학수(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김성일(한국군종목사단장), 고석환(기하성 군선교위원장)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박경표 장로회장, 사단법인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군선교회 정정섭 장로, 남선교회장 최화준 장로 등이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군복음화가 곧 청년복음화이고 나아가 민족복음화’라는 모토로 1969년부터 군 선교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1981년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 해사교회 건립 지원, 1983년에는 해군 병사들을 위한 ‘사랑의 집'을 완공, 2017년에는 연무대교회 건립을 위해 10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매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을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의 장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숙소와 식사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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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한기총 신천지대책위 25일 기독교연합회관서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이하 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는 9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각교단서 파송 된 신천지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9-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신천지를 무너트리기 위한 전문 위원 임명과 교단 파송 총대들중 부위원장과 서기등 조직을 세우고 위원회를 가동하였다.   또한 그동안 신천지로 인하여 피해를 본 한국교회를 지키고 더나아가 이만희사후 곧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는 신천지교회에 대하여 한국교회의 대응전략과 관련 대책세미나를 신천지 대책위 주관으로 5월 25일 오후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3층)중강당에서 개최 키로 했다. 25일 진행되는 신천지대책세미나는 1부예배와 2부 신천지의 최근 움직임과 동향, 그들이 한국교회를 무너트리기 위하여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신천지의 포교 방법, 이만희의 노령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이만희 사후 닥칠 내부 분열를 막고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 그들이 내부 결속을 위해 행하고 있는 방법들 이와 관련 한국교회에서 신천지교회를 무너트리는 방법과 이만희 사후 쏟아져 나올 신천지성도에 대한 한국교회가 해야 할일 등 미래 전략에 대하여 집중 세미나를 진행 한다.     위원장 홍계환 목사는 “신천지에 대하여 한국교회가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며 “2차 세미나부터는 세부적인 부분으로 들어갈 방침이라”면서 ”전국에서 이와 관련 세미나를 하겠다”고 방향을 밝혔다. 신천지 안드레 지파 센터장이었다, 신천지에서 나와 예장 장신교단 신학교에서 신학을 하고 목사로 안수를 받고 현재 울산 부산 등에서 신천지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통해 그들을 건지는데 앞장서온 이순필목사는 이날 한기총 신천지전문위원으로 임명받은 후 이목사는 “지금 신천지의 성경 교리가 바뀌고 있는데 한국교회는 그들이 움직이는 방식을 너무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면서 ”이제 한국교회가 다같이 힘을 합쳐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려야 하고 현재 신천지는 내부 어려움으로 신천지가 무너질것을 대비 내부를 단속하고 있다”며 ”특히 젊은 아이들이 신천지에 빠지면 부모형제도 없이 인성이 심각해진다. 엉터리 비유풀이를 하는 저들을 무너트리는 것은 오직 성경 말씀뿐이라”고 말했다. 전문위원으로 임명 받은 심우영 목사는(전 현대종교 편집국장)”한국교회 교단과 교회들이 신천지에 대한 비판은 많이 하면서도 신천지측에 대한 대응에는 소극적이었다”라고 지적하고 “이번에 한기총에서 한국교회를 위해 늦은감이 있지만 신천지대책위원회가 만들어 지고 위원장과 전문위원을 세워 신천지를 무너트리는 일을 하게 된 것이 감사 하다”라며 ”평생을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이단 척결에 앞장서온 만큼 저또한 신천지를 무너트리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심목사는 ”최근 신천지는 언론을 이용 한국사회 눈을 가리고 있다”라며 ”이것은 내부 문제가 있는 것을 감추고 무너질것을 염려하는 내부 결속을 위한 행동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기타안건으로는 신천지가 제안한 ‘성경 시험의 건’이 다뤄졌다. 신천지는 지난 4일자로 한기총 엄기호 대표회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 “성경에 근거해 정통과 이단을 가리기 위해 한기총에게 성경 시험을 제안하는 바이다. 시험 문제는 신약 성경 중 예언서를 중심으로 100가지 문제로 하며, 응시자는 누구라도 관계 없다”고 요청했으며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를 하게 했다. 이에 전문위원 진술현 목사는 “시험을 치자는 것 자체가 우스운 발상이라”라며 ”이것은 자기들이 말하는 교리로 엉터리로 하자는 거다. 오히려 신천지가 지금까지 주장한 것에 대해 우리가 지적하면 그것에 대해 답을 하라고 해야 한다”라면서 ”누가 어떻게 문제 출제를 할 것이며, 정답을 정할 것인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홍계환 목사는 “우리가 신천지의 엉터리 요구에 대응할 필요는 없다”라면서 ”저들이 스스로 내부적으로 두려워 하여 하는 행위라며 내부결속을 다기지 위해 언론을 이용할뿐 우리가 진행하는 세미나를 통해 저들을 무너트릴수 있다”고 말하고 ”대책위는 대응을 하지 않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위원회는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신천지 세미나를 개최해 나가기로 하고 요청하는 교회들을 찾아가 신천지에 대해 알리고 대책을 공유하는 활동을 활발히 전개키로 했다.     한편 신천지대책위원회 조직은 △위원장 홍계환 목사 △부위원장 이강덕 목사 △서기에는 이광원 목사 외 양승오 박명희 박진섭 정경철 임은혜 목사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전문위원은 심우영 이순필 박명희 진술현 이주미 목사가 위촉됐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설교말씀을 전한 홍계환 목사는 잠언 16장9절을 나누며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바라보자고 권면했다. 홍 목사는 “하나님은 반드시 좋은 결과를 주실 줄 믿고 하나 되어 한국교회를 위한 사명에 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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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0
  • CBS 기독교방송 새 이사장, 안영진 장로 선출
    재단법인 CBS 기독교방송의 신임 이사장으로 안영진(66·단국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장로가 선출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10일 서울 목동 CBS에서 이사회를 열어 안 교수를 제29대 이사장으로 뽑았다. 안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변화가 많은 시기에 CBS가 뚜렷한 소명의식을 갖고 하나님 복음을 전하는 선교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건전한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면서 “통일시대를 맞아 CBS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2006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동노회 동광교회에서 장로에 임명됐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에서 경영학을 가르쳤고 한국생산관리학회장, 한국구매조달학회장, 한신대 재단이사 등을 지냈다.  안 이사장의 임기는 6월1일부터 내년 7월3일까지다. 이사장 이·취임 예배는 6월1일 오후 오전 11시 목동 CBS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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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0
  •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개최
    제 26회 대한민국기독교 미술대전이 열린다.   기독교미술대전을 주최하는 한국미술인선교회 측은 오는 6월 15일부터 29일까지 작품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대전은 자유 주제로, 한국화와 서양화, 판화 등 사전에 발표되지 않은 미술작품이면 모두 출품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오는 7월 서울 밀알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술인선교회 홈페이지(www.91a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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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포스트 종교개혁 500주년 CLF “기독교 개혁과 한국 교회의 나아갈 길-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야" 강조
    포스트 종교개혁 500주년’을 구상하고, 기독교 개혁과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전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Christian Leaders Forum)이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관하는 ‘2018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이 5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3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내 올림픽 전시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이 포럼에는 케냐 기독교 대주교 키세베 아서 기통가 목사를 비롯해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인도네시아, 러시아, 홍콩 등 총 16개국 기독교 목회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교단과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을 중심으로 한 교류로 목회가 새로워질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공유할 전망이다. 포럼을 주최한 CLF에 따르면, 최근 한국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기독교 신뢰도가 추락했다.     현직 목회자들의 성추문, 재정 비리를 비롯해 자신과 안 맞으면 이단이라고 하는 일들로 한국교회가 산산조각이 났고, 이를 지켜보는 일반인과 교인들은 물론 다음 세대에게까지 종교가 외면 받고 있어 교계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교회의 개혁과 각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기독교 목회자들은 한국 기독교뿐 만아니라 세계 기독교가 새로워져야한다는데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CLF강연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CLF에서는 한국 기독교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이 교파와 교단을 제쳐두고 오직 성경 말씀을 펴놓고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죄에서 벗어나 성령의 이끌림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목회자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예수님 말씀 앞에 모여 잘못된 것을 돌이키고 뉘우치며 마음을 새롭게 하는 아름다운 모임을 갖자”고 당부했다.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은 올해 미국 뉴욕에서 35개국 목회자 1000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70여 개국에서 2만 4천여명의 목회자들이 함께하며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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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기독교 개종 이란인 난민 인정…법원 “본국 가면 박해받을 우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인이 귀국 시 종교적 이유로 박해받을 공포가 있다면 난민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단독 차지원 판사는 이란인 0씨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난민 불인정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6일 밝혔다. 0씨는 2011년 국내에 입국해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다 2016년 3월 기독교 세례를 받고 개종했다. 0씨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난민 신청을 했지만 거절당하였다. 이에 이의 신청도 하였으나 기각되자 행정 소송을 냈다. 그러나 재판부는 “0씨가 귀국하면 기독교 개종을 이유로 박해를 받을 수 있다는 공포를 갖기에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약 98.8%가 이슬람교인 이란에서는 무슬림이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을 배교죄로 처벌할 수 있다”면서 “유엔난민기구는 이란의 기독교 개종자들이 헌법상 공식적인 보호에도 불구하고 폭행과 괴롭힘, 고문, 학대 등 여전히 심각한 수준의 박해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다른 난민과 달리 한국에 온 뒤 개종했지만, “개종이 진정한 것으로 인정되고 국적국의 박해 가능성이 인정되면 난민으로 인정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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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제3회 한국 기독교 단편 영화제 개최
    한국에서 기독교영화를 제작, 배급하고 있는 파이오니아21(대표·김상철 선교사·감독)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SCFF)가 오는 26일 신촌 필름포럼에서 개최된다.        올해 출품된 총 16편중 4편이 최종 선정되어 본선 경쟁을 한다. 최종 본선에 오른 작품은 ‘들꽃’(김신영 감독), ‘르방쉬-죽음의 무도’(최명수 감독), ‘공개자살방송’(진요한 감독), ‘어른아이’(임동익 감독) 등이다. 특별상영으로 진 자는 ;이긴 자의 종‘(박준형 감독)이 상영된다. 파이오니아 21 김상철 대표는 2002년부터 영상선교 사역을 해 오고 있다. 그러던 중 기독교 영화를 제작하기에 이르렀는데 대표작으로는 <제자,옥한흠>,<잊혀진가방>,<순교>등이 있고 <모스트>와 <일사각오>를 배급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지난 16년간 사역을 하면서 알게된 것은 영상 선교에 큰 비전을 가진 청년들과 기독 영화인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었다. 그들에게 작은 위로와 길을 열어주고 싶어 기독교 단편영화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힌다.     김 대표는 “올해 영화제 본선에 올라온 작품들 각각 의미가 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섬세한 인간 내면의 심리적인 측면을 다루기도 하고, 용서와 희망, 죽음, 상처 등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작품이란 점에서 주목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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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7
  • 양구군선관위-양구군기독교聯 ‘아름다운 선거 가치 전파’ 업무협약
    강원도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경무)는 최근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양구군기독교연합회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아름다운선거 가치전파 및 동네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 조경호 사무과장과 양구군기독교연합회 정택화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 양구군선관위와 양구군기독교연합회는 ▲ 아름다운 선거 가치전파   확산 및 정책선거 분위기조성 ▲ 교회내에서의 불법선거운동 배격 ▲ 선거가 끝나면 승자도 패자도 없는 축제와 화합의 선거가 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구군선관위 조경호 사무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공직선거에 있어 양구군기독교연합회가 아름다운 선거전파 확산 및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택화 양구군기독교연합회 회장은 "교회의 인적네트워크 등 각종 계기를 이용해 아름다운 선거가치전파 확산과 정책선거분위기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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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4
  •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 직무정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재판장 이정민)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서울중앙지법은 앞서 2016년 9월 치러진 감독회장선거가 무효라고 지난 1월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월 내려진 감독회장선거무효확인 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전 감독회장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총회 감독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해선 안 된다”며 “채권자가 채무자측을 위한 담보로 5000만원을 공탁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법원은 “채무자(전명구 감독회장)는 무효사유가 있는 사건 선거에 의해 선출된 감독회장”이라며 “지난 1월 31일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총회실행부위원회 소집 통지를 하는 등 감독회장으로서의 직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는 사실이 소명된다. 향후 본안사건에서 이 사건 선고의 무효판결이 확정되면 감독회장으로 수행한 직무의 효력에 대해 분쟁이 발생할 소지가 크므로 직무집행을 정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결했다.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전직 감독들이 후보로 총회실행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 총회실행위원회 소집 권한은 현직 감독 중 가장 연장자인 강승진 서울연회 감독에게 있다. 강 감독은 직무대행이 선출되기 전까지 임시의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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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30
  • 통영시기독교연합회, 이웃돕기 사랑의 쌀 기탁
    통영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통영현대교회 방수열 목사)는 지난 27일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10kg) 300포(7,200천원 상당)를 통영시(시장 김동진)에 기탁했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 연합 예배 시 각 교회에서 모금한 헌금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해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연합회장 방수열 목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의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들어도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이웃을 배려하고 나눌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통영시 기독교연합회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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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30
  • 전남기독교총연합회, 총대 운영... 대표회장 이형만 목사 회의 주재
    전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형만 목사)가 시군별 총대 파송 방식으로 총회 운영 방식을 변경한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은 지난 2일 영암 삼호교회(담임 이형만 목사)에서 모여 이 같은 연합활동 활성화 대책안에 합의했다. 시군별 총대수는 각 5명으로 정하고, 그 중 시군연합회 증경회장 중 3명을 포함시키며, 이들의 임기를 각각 3년으로 정했다. 나머지 2명 중 한 명은 현직 회장 중에서, 그리고 다른 한 명은 매년 변경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전남기독교총연합회는 이러한 내용을 각 시군 연합회에 통보하여 지역별 결의가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4월 21일까지 총대 명단과 교회를 결정해 보내주도록 요청했다. 올 봄 개최될 제13회 전남기독교총연합회도 새로운 방식에 기초해 조직될 전망이다. 대표회장 이형만 목사는 "꾸준한 참여와 책임감이 형성되지 않다 보니, 매년 새로운 대표회장을 선출하는데도 어려움이 발생해 왔다"며 "고심 끝에 마련한 이번 대책을 통해 전남기독교총연합회의 더욱 강력한 결속과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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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6
  • 노근리국제평화재단, 한국기독교협의회와 업무협약체결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은 지난 19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애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역사적 진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상호 협력하에 전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회원 교단인 예수교 장로회(통합측), 기독교 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교회 등 주요 9개 교단을 대표하는 실행위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를 통해 노근리평화공원이 상처의 치유와 화해를 이끄는 대표적인 장소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하기도 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노근리사건에 대한 역사적 이해의 심화와 확산, 집단적 외상증후근 치유를 위한 노력, 분단과 냉전을 넘어 화해와 상생을 추구하기 위한 실천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평화교육 등 노근리평화공원이 국내외 평화교육의 핵심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노근리사건과 한국기독교협의회간의 인연은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작된 바 있다.   지난 1994년 <現 노근리사건 희생자유족회>의 전신인 <노근리미군양민학살 대책위원회>가 진상규명을 위한 활동을 시작할 당시, 정부나 국회 모두가 이를 외면했음에도 불구하고 NCCK는 현장에 진상조사단을 파견하여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에 함께 나섰다.   미국 NCC와 연대해서 미국 정부에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등 노근리사건 피해자들을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연대의 손길을 내민바 있다.   또한 <노근리미국양민학살 대책위원회>는 1999년 NCCK로부터 제13회 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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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3
  • 진안군 기독교연합회,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 쾌척
    진안군 기독교연합회(대표 진안장로교회 목사 강형규)에서 19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진안군 기독교연합회는 작년부터 부활절 연합 예배를 통해 모인 헌금을 진안사랑장학재단에 기부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형규 목사는 “진안군 기독교 연합회는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에 관심을 가져 왔으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을 돌아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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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0
  •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 출국금지...‘신도 상습 성폭행’ 증언 이어져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가 다수의 신도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는 짧게는 3년, 길게는 8년까지 성폭행을 이어왔다.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서울의 대형 교회 담임 목사가 여러 명의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등록 신도 13만 명으로 알려진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를 ‘출국 금지’ 조치하고 수사 중이다. 경찰은 이 목사가 막강한 교회 내 권위 등을 이용해 20대 초중반 신도들을 성폭행했다는 피해자 진술도 확보했다. 앞서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들은 고소장을 냈으나, 교회 측은 이 목사의 성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이다. 이재록 목사는 1943년 전라남도 무안에서 3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1982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만민교회를 설립했다. 1984년 동작구 대방동으로 교회를 이전했다. 1986년 5월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1987년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교회를 이전했다. 그러나 이단으로 규정되며 교단에서 제명됐다. 1989년 이재록 목사의 활동과 관련하여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는 만민중앙교회측에 9가지를 요구했고 만민중앙교회는 공문으로 상소문을 올렸으나 몇달 후 이유없음으로 기각됐다. 1990년 열린 교단 총회에서 이재록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면서 제명했다.  이에 이재록 목사는 1991년 예수교대한연합성결교회 총회를 창립했다. 중생, 성결, 신유, 부활, 재림의 오중복음을 교리이자 전도 표제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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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4
  • 예장합동 평중노회 신임노회장에 정여균 목사 선출
    예장합동 평중노회(노회장 정여균 목사)는 9일 서울 강북구 수도중앙교회(담임목사 장대영)에서 ‘제157회 정기노회’를 갖고 정여균 목사를 신임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여균 목사는 노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강조하며 은혜롭게 노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정 목사는 “우리 노회가 안정 가운데 화합을 이루고 계속해서 부흥할 수 있도록 나부터 솔선수범해 헌신할 것”이라며 “법과 절차를 지켜 노회 내에서 분란의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며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회의 결과 장대영 목사, 설동욱 목사, 신현필 목사, 이석우 목사, 이성필 목사, 정여균 목사(노회장 당연직 총대)가 총대로 선출됐고, 김춘식 목사와 문용성 목사는 부총대로 선출됐다. 박장호 장로, 안영철 장로, 이영수 장로, 강왕희 장로, 이용수 장로, 최승도 장로는 장로 총대로 선출됐으며 이우정 장로와 윤만수 장로는 장로부총대로 선출됐다. 또한 논의 결과 각 기관 파송이사를 다음과 같이 선출했다. △총신대 파송이사 : 설동욱 △GMS 파송이사 : 장대영 목사 △기독신문 파송이사 : 이석우 목사.한편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정여균 목사(원당소망교회) △수석부노회장 서종대 목사(성지교회) △부노회장 김춘식 목사 △서기 김효은 목사(자유교회) △부서기 김동필 목사(경기제일교회) △회의록서기 서규석 목사(행복한교회) △부회의록서기 최용옥 목사(열린교회) △회계 김성섭 장로(수지남부중앙교회) △부회계 최승도 장로(원당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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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4
  •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16일부터 오산리기도원서 연합부흥성회 개최
    경기도 북부지역 복음화 운동의 중심체인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가 처음으로 연합부흥성회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파주 오산리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지역의 복음화와 기독교인들의 영성 강화를 위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회에는 총회장인 장향희(든든한교회) 목사를 비롯해 강영선(순복음영산교회) 민찬기(예수인교회) 신용호(방주순복음교회) 육수복(전곡충현교회) 라성열(구리시민교회) 권순익(소망교회) 목사 등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이 대거 강사로 나서 말씀을 선포한다. 성회는 기도원 일정에 맞춰 매일 4회의 예배로 이어지며 20일에는 금요 철야예배가 열린다. 장향희 총회장은 “새봄을 맞아 경기북부지역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고 지역민들의 심령에 성령의 단비를 뿌려주기 위해 지역 목사님들의 뜻을 모아 처음으로 연합부흥성회를 열게 됐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는 2002년 강신경 목사 중심으로 설립된 이래 경기북부지역 복음화 운동을 비롯해 청소년과 노년복지사업 등 다양한 사회봉사, 이단사이비 공동대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시 경의로 시몬빌딩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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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4
  • 故 장중식목사 가족 소장 기독교 유물 1천여점 순천시에 기증
    한국기독교 1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순천기독교역사박물관에 호남지역의 기독교선교 및 교회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성경과 다양한 유물 1,000여점이 기증됐다. 3대에 걸쳐 전남동남부지역에서에서 복음전파에 기여한 故장중식 목사 가족들의 봉사정신과 기독인으로써의 삶이 담긴 유물 1,000여점을 장목사의 부인 이국자가 순천시에 기증했다. 故장중식 목사는 1976년까지 성서신학원 교장과 성북교회 노회장을 역임하였으며, 1997년 호남신학대학교 6대 이사장을 지낸바 있다. 순천시는 기증된 유물을 분류하여 연구보존용은 기독교역사박물관에, 열람용은 시립도서관에 보존과 비치할 계획이다.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날이 갈수록 기증문화가 보편화되고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보존과 유물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하여도 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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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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