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CBS 기독교방송의 신임 이사장으로 안영진(66·단국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장로가 선출됐다.
CBS 재단이사회는 10일 서울 목동 CBS에서 이사회를 열어 안 교수를 제29대 이사장으로 뽑았다.
안 신임 이사장은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변화가 많은 시기에 CBS가 뚜렷한 소명의식을 갖고 하나님 복음을 전하는 선교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건전한 조직을 구성해야 한다”면서 “통일시대를 맞아 CBS 시스템과 기업문화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안 이사장은 2006년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동노회 동광교회에서 장로에 임명됐다.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와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단국대에서 경영학을 가르쳤고 한국생산관리학회장, 한국구매조달학회장, 한신대 재단이사 등을 지냈다.
안 이사장의 임기는 6월1일부터 내년 7월3일까지다. 이사장 이·취임 예배는 6월1일 오후 오전 11시 목동 CBS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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