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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학회, 12~13일 정기학술대회 개최

  • 김가영기자 기자
  • 입력 2018.10.08 10:19
  • 조회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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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수양관에서 \'응답하라 1919: 3.1정신과 교회의 미래\' 주제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노영상)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응답하라 1919: 3.1정신과 교회의 미래'를 주제로 제4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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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정기학술대회에서는 해외학자 곽필란 박사(Dr. Kwok Pui Lan, 미국 에모리대학교)와 국내학자 최재건 박사(연세대)가 주제 강연한다.
이와함께 3.1정신과 그 의의를 신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한국기독교학회에 소속된 13개 학회의 각 전공분야 학자들의 연구 논문 39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학회는 현재 국내의 13개 지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수 3,000명이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학회이다.
전국 40여개의 신학대학교와 기독교 종합대학교의 소속 학자들이 참여하여 국내외 신학을 성찰하고, 학문적 논의와 진리 탐구의 사명을 감당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노영상회장은 "3.1운동에서 활기 있게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기독교 정신 속에는 통합의 언어와 변혁의 언어가 함께 담겨 있다"며 "이 두 언어의 긴장 속에서 기독교 신학의 다양한 창조성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기독교 신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3.1정신을 오늘의 문제에 대입하여 재해석함으로써 한국사회에서 교회가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며 미래를 견인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성찰적 담론들을 형성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민 사무총장의 인도로 박춘화 감독(창천교회)이 개회예배 설교를 한다.

또한 국내외 학자 2인의 주제 강연과 김회권 박사(숭실대)의 '3.1운동의 구속사적 의의', '김성희 박사(안산대)의 '3.1정신과 마가신학을 통해 바라본 한국교회의 길, '박명수 박사(서울신대)의 '해방 후 북한의 삼일절과 기독교'등 다양한 학회별 분과 발표가 진행된다.

왕대일 부회장의 인도로 문성모 목사(강남제일교회, 전 한국기독교학회장)가 폐회예배 설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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