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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대구남문교회 강원재 목사, 목원대에 5000만원 기탁
    올해로 88세의 나이로 미수(米壽)를 맞은 원로목사가 모교인 목원대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쾌척해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목원대(총장 박노권)은 1일 신학대학 졸업생인 대구남문교회 강원재 원로목사(88세·서울거주)가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 목사는 이날 오전 예고없이 총장실을 방문 “목원대가 있었기에 나 자신이 목사로서의 소명을 다할 수 있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기독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현금 5천만원이 든 봉투를 수줍은 듯이 건넸다.   강원재 목사는 지난 1963년 목원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부터 대구지방 남문교회서 26년 동안 담임을 맡고 와중에도 북대구교회, 구미교회 설립 하는 등 수많은 교회를 개척하는데 힘써왔다. 그는 교회 사역 뿐만 아니라 목원대 재단이사, 뉴욕 한미선교협의회 한국대표, 삼남연회 감독, 대구 교회연합회장 등 활발한 교단활동으로 교계에서 신망 받는 목회자로 정평이 나있다.   강 목사는 경찰청 경목(25년)과 소방서 경목(12년)으로도 활동하는 등 사회의 그늘진 곳에도 소금과 빛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헌신하여 2013년 국가보훈처로부터 호국영웅기장을 받아 국가유공자로 지정되기도 했다.   박노권 총장은 “목사님은 교단에서 성공한 목회자로서 후배들에게 인생의 훌륭한 모델이 될 것”이라며 “목사님의 거룩한 뜻을 새겨 대학에서도 학생들을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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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2
  • 한신대, 북간도 기독교와 한신의 관계 사진으로 재조명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11월 24일까지 한신대 샬롬채플 2층 로비에서 특별기획 사진전 '항일독립운동의 기지 북간도와 기독교, 그리고 한신대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북간도에 세운 민족공동체를 기반으로 항일독립운동 지사를 양성한 것과 북간도 기독교와 한신의 관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전에는 60여 점의 사진이 ▲제1부 '북간도에 세운 이상향 명동촌' ▲제2부 '항일민족정신 함양 북간도 민족학교' ▲제3부 '북간도 한인조직과 항일 독립운동, 그리고 용정' ▲제4부 '일제의 북간도 한인 탄압과 경신참변'로 ▲제5부 '항일독립운동 기지, 북간도 기독교와 한신대' 총 5부로 나뉘어 전시됐다. 연규홍 한신대 총장은 "이번 전시회는 간도 한인공동체의 이야기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 북간도 기독교와 한신대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일제의 탄압에도 나라를 되찾으려 싸웠던 선조들의 삶과 의식에서 한신대의 비전, 미래 한국의 희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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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2
  •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높은뜻 광성교회 공동주최 심포지엄 열려
    지난달  30일 오후 4시부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기독교학대학원과 높은뜻 광성교회 공동주최로 ‘다시 스스로 개혁하는 교회를 위하여’라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종교개혁 500주년과 숭실 개교 120주년 및 기독교학대학원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며, 기독교학대학원이 개별 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심포지엄이다.   이철 기독교학대학원장은 기념사에서 “교회와 학교의 교류를 통한 이번 합동 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교회의 현장과 신학이 연결되고 나아가 ‘협동의 패러다임’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숭실대 황준성 총장은 “종교개혁 500주년과 숭실 개교 120주년, 그리고 기독교학대학원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개인이나 조직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개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스스로 개혁할 수 있는 학교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기념예배에서는 높은뜻 광성교회 이장호 담임목사가 ‘거룩한 제사장이 될 지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장호 목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거룩한 제사장의 직위를 수행하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이라며 “목회자는 교회에서, 일반 성도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믿음과 행동이 일치되는 거룩한 삶을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릴 때 제사장의 소명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야교회로 돌아가라. 호세아의 종교개혁강령’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김회권 교목실장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한국교회의 방향은 돈과 권력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광야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광야의 영성으로 가난한 이웃을 돌보는 공동체가 바로 교회”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주 본교 기독교학과 교수는 ‘신앙으로부터 행위에로?!: 루터신학에 나타나는 신앙과 실천의 관계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신앙을 바탕으로 이웃을 섬기는 행위는 그리스도인 안에 신앙이 생동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실천에 대한 관심의 회복이야 말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재발견해야 할 종교개혁의 유산”이라고 실천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높은 뜻으로 녹여가고 있는 교회개혁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높은뜻 광성교회 이현미 목사는 “교회가 교회개혁의 정신을 목회철학과 비전 선포를 통해 명문화하고 교인들과 공유하며 교회개혁을 위한 제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높은뜻 광성교회 이종철 집사는 ‘평신도의 눈으로 보는 한국교회 개혁과 높은뜻 광성교회’라는 주제로 높은뜻 광성교회의 교회개혁이 완성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말씀이 삶이 되는 전략 ▲사역 마당 공모전 등의 마당 강화 전략 ▲비전 공유 전략 ▲대안적 공동체 형성 전략 ▲리더십 재생산 등의 교회분립 전략을 제시했다. 높은뜻 광성교회 최진호 청년은 한국교회 청년부의 만성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대안인 ‘청년부 독립’을 높은뜻 광성교회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한 참석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변화와 개혁을 통한 교회의 순기능이 한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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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1
  • 한일장신대 심리상담학부, 가족에 사랑 심은 ‘가족역량강화캠프’ 개최
    한일장신대 심리상담학부(학부장 신성숙)은 가족간의 사랑을 키우고 가족역량강화를 위한 캠프를 개최했다.   이 캠프는 지난 9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사교육관에서 ‘우리가족 사랑의 울타리에 희망을 심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주시 모 초등학교의 의뢰를 받아 이루어진 이 캠프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30명, 신성숙 교수와 심리상담학부 학생 등 13명이 참가했다.  이 캠프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작품을 만드는 예술적 지원, 레크레이션으로 스킨십을 통한 신체적 지원, 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 요리치료와 미술치료, 공연감상 등의 정서적 지원 등 가족공동체의 협동심을 키우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감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또 미술, 동작, 음악, 놀이, 질문검사 등 여러 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의사소통과 상호이해를 증진시켰다.  이 캠프는 바쁜 부모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이 모처럼 부모 또는 조부모와 함께 모여 학교생활, 또래관계, 학업스트레스,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에 대한 감정과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신성숙 심리상담학부장은 “부모의 바쁜 생활로 인해 아이들에게 문제가 쌓이면 가족간의 갈등이 극대화되고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가족이 함께 자신안에 억압된 갈등을 긍정적으로 표출할 수 있는 장을 제공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심리상담학부에서 개최하는 가족역량강화, 공감, 힐링, 진로탐색 등의 각종 캠프는 전북지역 학교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 연말까지 예정돼 있으며, 전공생들에게는 프로그램 진행과 현장 참여 등을 통해 임상경험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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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고신대 신학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3회 신학과 학술제 개최
    고신대 신학과(학과장 우병훈) 제 3회 학술제가 9월 28일(목)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한상동홀에서 열렸다.   황대우 교수(교양학부)는 “칼빈의 개혁원리에 따른 한국교회의 개혁”에서 칼빈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도록 교회를 개혁했던 것처럼 한국 교회는 특히 인본적인 성장주의를 개혁 대상으로 삼아야 함을 지적했다. 이어서 우병훈 교수(신학과)는 “루터의 칭의론과 성화론: 그의 갈라디아서 주석(1535)을 중심으로”에서 루터의 신약 해석에서 칭의와 성화가 분리되지 않아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영목 교수(신학과)는 “루터의 성경해석과 설교”에서 풍유적 해석과 지나친 세상-교회역사적 해석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루터가 강조한 예수님 중심의 실존적인 해석과 강한 적용을 가진 설교의 장점을 신학생들이 활용할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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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영남신학대학교 신대원 재학생 '송지호 전도사' 모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 기부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학생이 모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서신학대학원 재학생 송지호 전도사가 지난 9월 25일 오규훈 총장에게 학교 발전기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송 전도사는 기독실업인으로 그동안 케냐와 우간다 등지에 학교 및 교회를 건축하고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왔다. 송지호 전도사는 "미력하나마 학교에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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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제15회 배민수 목사 기념강좌 개최
    지난 21일(목)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는 제15회 삼애 배민수 목사 기념강좌가 열렸다.     이 뜻깊은 행사는 지난 1993년 10월 연세대 알렌관에서 제1회 ‘현대사회와 지역사회 개발'이라는 주제로 배민수 목사 기념강좌가 시작된 이래 제15회를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학과 신과대학 유영권 학장의 인사말과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배민수 목사의 차남 배영철 교수(Pratt Institute 명예교수)부부가 내빈으로 참석해 배민수 목사 저서인 「그 나라와 한국농촌」의 현대어 개정판 저서헌정식에 참여하였다. 연세대학교는 창립자 언더우드박사, 초대박사 백낙준 박사, 민족시인 윤동주, 그리고 배민수 목사의 삼애정신은 모두 연세정신의 주요한 기동이요 버팀목이라고 피력한다.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은 이 정신을 이어가 연세신학뿐 아니라 연세인들 더 나아가 초교파적 한국의 기독교가 이러한 훌륭한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교내외, 국내외에 널리 확산시키는 과제를 맡아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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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성결대 나진환 교수 연출, 연극 개막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 연극영화학부 나진환 교수가 연출을 맡은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오는 3월 4일(토)부터 19일(일) 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의 무대에 오른다.   ​​‘극단 피악(PIAC)’의 연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총 3권으로 이루어진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장편소설이 원작으로 1부(Part 1), 2부(Part 2) 각 독립된 2개의 공연으로 나누어 총 7시간의 공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 ​‘극단 피악’의 대표이자 작품의 연출을 맡은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나진환 교수는 프랑스에서 공연학박사를 취득하고 유럽에서 공연예술가들과 협력하여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업을 추구해왔으며, 원작의 내용이 방대하여 그 동안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던 대작인 이번 작품의 연출과 각색을 맡으며 연극적 언어로 충실하게 재창조하였다. ​ ​작품은 친부살인이라는 소재를 통하여 ‘인간의 탐욕과 욕망’, ‘신인사상과 인신사상’ 등의 깊은 주제를 담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은 오늘날 욕망의 시대를 대표하는 인간의 탐욕스러운 정욕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인간 군상들의 삶의 방식을 통하여 인간에 대한 성찰과 인간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지를 관객들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하였다. ​ ​정동환, 김태훈, 박윤희, 지현준, 이다일, 이기돈, 정수영, 이승비 등 연극계 스타배우들이 출연하는 이번 작품은 2016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연극 분야 우수작품제작 지원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연극은 만 13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공연기획 감탄사’(02-765-17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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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고신대복음병원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서 최종욱 우수논문상 수상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가 지난 11일 개최된 열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최종욱 논문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Rapid fluorometric bacteria detection assay and photothermal effect by fluorescent polymer of coated surfaces and aqueous state」 외 9편의 갑상선두경부암과 관련된 연구의 주저자로 참여해 SCI/E 국제학술지에 출판했다.  사진: 이비인후과 이강대 교수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최종욱 논문상 우수연구자상’은 우리나라에서 두경부암을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치료하기 시작한 최종욱 원장(관악이비인후과)가 우리나라 갑상선-두경부암 치료발전에 끼친 영향을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상으로 매년 두경부외과 분야에서 발표된 논문 중 학술적 가치와 공헌도가 높은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에서는 발표된 논문의 논문 영향력을 나타내는 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이 가장 높은 연구자에게 최종욱 논문상 우수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논문은 바이오센서분야 국제학술지 '바이오센서 엔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89 (2017) 1026–1033에 게재되었다. 특히 이 교수는 지난 2015년 2월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2년간 학회를 이끌었으며, 지난해 8월에도 대한갑상선학회-한미약품 학술상을 수상, 세계 3대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에도 등재되는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는 이 교수 취임기간동안 활발한 국제적인 학문 및 임상활동을 펼치며 국제학회 수준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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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전주대, 호남선교 레이놀즈 선교사 특별 전시회
    전주대학교 호남기독교박물관이 3월 31일까지 레이놀즈(W.D.Reynolds) 선교사 특별전시전 '조선땅에 드리운 생명의 빛'을 개최한다.    (사진:레이놀즈 선교사)   레이놀즈(W.D.Reynolds, 이눌서, 1867~1951) 선교사는 '호남 선교 7인의 선발대'라 불리는 미국 남장로회의 개척 선교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주를 중심으로 호남지역의 남장로회 선교지를 개척한 인물이다. 그는 또 한글성경번역을 주도하여 공인 한글성경을 출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전시는 조선 선교의 길, 조선에서의 선교활동, 성서 번역 활동, 성서 번역의 역사와 영향을 중심을 구성됐다. 전주대 호남기독교박물관은 조선과 조선인을 사랑하고 복음선교를 위해 앞장섰던 레이놀즈 선교사의 활동을 살펴보고 전주에서 성경을 완역한 레이놀즈 선교사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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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백석학원, ‘신임교수 정체성 세미나’ 개최
    백석학원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백석대학교(총장: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장종현) 신임교수 12명을 대상으로 ‘백석학원 신임교수 정체성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정체성 교육을 시작으로 백석학원 주요 행정부서 소개 및 캠퍼스 투어로 구성됐다. 세미나 둘째 날 저녁 만찬을 제공한 최갑종 백석대학교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백석학원의 가족이 된 것에 환영사를 전하며 신임교수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백석학원이 존재하는 목적이 일반적인 지식의 제공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임을 늘 강조해 왔다. 이어 개회예배의 설교를 맡은 강인한 목사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제목으로 백석학원의 교수로서 시험을 당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말씀대로 살 것을 당부했다. 백석학원 관계자는 “시대가 어두워지고 사회가 혼탁해질수록 기독교대학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에 새로 백석학원의 가족이 된 신임교수들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드러내는 일에 동참하는 귀한 동역자가 되어 주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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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성결대,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가 2월 16일(목)과 17일(금) 양일간 성결대 기념관 5층 대강당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성결대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오늘 2월 16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신학대학과 대학원, 오후 3시에 공과대학, 내일 2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사회과학대학과 평생교육원, 오후 3시에 인문, 사범, 예술대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단과대학 1,016명, 대학원 100명, 평생교육원 4명 등 총 1,120명에게 학위가 수여되었다.   16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 학위수여식에는 윤동철 성결대 총장,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 김원교 부총회장, 윤완용 총동문회장, 민중기 성결대 이사, 이필운 안양시장, 김대영 안양시의회의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훈사를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서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끊임없이 배우며 살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성결대는 학생들을 위해 평생 AS하는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여 졸업생 여러분이 언제든지 모교로 돌아와 새로운 학문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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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호남신학대학교 제 55회 학위수여식 가져
    호남신학대학교(총장: 최흥진) 제55회 학위수여식이 14일 오전 광주광역시 양림동 호남신학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호남신학대학교는 신학박사와 석사, 교역학 석사와 학사 등 모두 25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고, 평생교육원 내의 신학교육원을 수료한 2명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김희숙 씨(신학대학원)가 총회장상을, 손다희(신학대학원), 양수민(신학과), 김은주(음악학과), 김율희(사회복지상담학과) 씨가 이사장상을, 이은희(신학대학원), 김진아(신학과), 이승현(음악학과), 고다영(사회복지상담학과) 씨가 총장상을, 이주희(신학대학원) 씨가 전국여교역자연합회장상을, 그리고 이종윤(대학원) 씨가 우수졸업논문상을 받았다.   최흥진 총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는 법인이사 주계옥 목사의 기도, 구재향 교수의 성경봉독, 콘서트콰이어의 찬양,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이성희 목사의 '경건과 육체를 연단하라' 제하의 설교, 법인이사장 고만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를 통해 이성희 목사는 "모든 졸업생들이 앞으로도 더욱 영성과 지성을 균형있게 갖춘 사람으로 경건과 육체의 연단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갈 것“을 권면하며 당부했다.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김선종 교수의 인도로 진행됐다. 학사보고와 학위증서 및 수료증서 수여에 이어 각종 시상이 있었으며, 고만호 목사(법인 이사장)의 축사와 최흥진 총장의 권설 등이 이어졌다. 그리고 목사후보생의 명단을 최흥진 총장이 이성희 총화장에게 전달하는 시간과 졸업생들의 동문회 입회를 김민식 목사(총동문회장)가 선언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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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 예수대만의 특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점프
    새 학기를 앞두고  많은 대학들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기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인 ‘점프’가 시작되었다.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은 전통적으로 행정부처나 교수가 아닌 재학생들이 새로 맞이할 후배들을 생각하며 지난 1년간 차근히 준비하였다.   행사를 위해 점프자원봉사자(이하 점프, Jesus University Membership Passion)인 점퍼(Jumper)들은 겨울방학동안에도 학교에 나와 새내기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갈고 다듬었다.   ‘약속’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자칫 딱딱하기만 하거나, 음주문화로 흐를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을 새내기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 ‘크리스천 미션리더 육성’이라는 가치실현을 위한 찬양과 말씀이 있는 은혜로운 시간으로 마련됐다.   첫 날은 영상으로 준비한 대학의 역사와 기관 소개, 동아리 소개 등의 영상을 시청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학 캠퍼스와 강의실, 실습실 등을 서서히 익혀나갔다. 또 두뇌 운동회를, 팀별 모임 등을 통해 몸으로 부딪히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대학 뒷편의 '로뎀의 숲'을 탐색하며 시작하는 ‘천로역정’, 총장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세족식’ 등과 늦은 시간 캠프파이어 시간을 가진다.   예수대학교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인 ‘점프’를 통하여 신입생들이 비록 본인의 의지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대학을 선택했거나, 성적에 맞춰 우리 대학에 왔을지라도 2박3일간의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겪으면서 예수대의 비전을 '나의 비전'으로 예수대학교를 '나의 대학'으로  인식하며, 자랑스러운 예수대의 구성원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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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사랑의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지난 7일 고신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를 통해 한국교회에 성경을 사랑하며 신앙적 리더십을 가진 신실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이 귀한 일에 동참해 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한국교회를 위해 고신대학교가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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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공모에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전국 20개 대학이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성결대학교는 향후 5년간 고용노동부경기도안양시와 대학부담금을 포함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로 청년 취•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안양지역 청년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역의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안양고용센터,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도, 안양시, 인근 대학 등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성결대는 향후 이 사업을 통해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취•창업 강화 프로그램, 인문계 전공자 융합교육, 여대생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미래교육 혁신도시 SKUniverCity’란 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중심이 되어 안양지역 청년 취업과 창업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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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침신대, 2017학년도 유치원임용 고시 합격자 배출
    침례신학대학교(총장대행 이형원) 유아교육과 김성진 동문(01학번)이 1월24일(화) 발표된 2017년 세종지역 유치원 임용고사에 최종합격했다. 01학번인 김성진 동문은 11.38:1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것으로 유아교육학과에서 5번째 임용합격자이다.   김성진 동문은“임용고시 준비기간 동안 가족과 지인들, 스터디원들을 통해 정신적 지지를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 이 시험 자체가 장기전이자 나와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반드시 필요했었는데 무엇보다 매일의 큐티 시간이 큰 도움이 되었다. 현재 임용을 준비하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육아로 휴직 중인 동문들도 더 많이 도전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루하루 계획한 분량을 성실히 공부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춘자 학과장은“세 아이의 엄마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임용고시에 합격한 김성진 동문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재학생들이 임용시험에 합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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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지현 강의연구교수 국제전문학술지(SSCI) 논문 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지현 강의연구교수(기독교와문화_사회복지)의 논문 'Relationships between Psychosocial Difficulties and Oxidative Stress Biomarkers in Women Subject to Intimate Partner Violence'가 사회과학 분야의 저명 국제전문학술지(SSCI)Health & Social Work, vol 42, issue 1(2017.02)에 게재되었다.   이 논문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 당면하는 심리사회적 문제가 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산화성 스트레스 지표(8-Epi-prostaglandin, Antioxidant)로 검증하였다. 산화성 스트레스는 활성산소와 이에 대항하는 항산화 방어 메커니즘 간의 불균형으로 정의되며, 세포나 혈관을 비롯한 인체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고, 암, 심혈관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주요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신체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산화성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사회적 개입과 함께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행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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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침례신학대학교 부설 세계선교훈련원, 터키 단기선교여행 다녀와
     침례신학대학교 부설 세계선교훈련원(WMTC:원장 최원진)은 1월5일(목)부터 1월22일(주일)까지 터키에서 선교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최원진 원장과 1명의 스텝, 4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단기 선교현장실습은 이스탄불에서 사역하고 있는 침례교해외선교회 파송 선교사의 사역현장을 방문하여 함께 중보하고 터키의 영적인 현실과 하나님의 일하심, 그리고 그 땅을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들의 헌신과 수고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들은 5일간 영어캠프, 청소년 모임 등 터키인들과 함께 교제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사도바울의 발자국을 따라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갑바도기아’의 지하도시, 7대교회를 돌아보면서 핍박 가운데서도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켰던 신앙 선배들의 흔적을 찾고 다시 복음 앞에 서야 한다는 것과 앞으로 선교사적 삶을 살겠노라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선교여행에 참가한 박찬미 학생(상담심리학과 4)은 “라오디게아 교회 터를 방문했을 때 확실한 부르심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요한계시록에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했던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말씀을 묵상하며 그 터를 밟던 중 먼저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셨고, 터키인을 보게 하시면서 소망도 생겼다.”고 말했다. 단기선교여행을 인솔한 최원진 원장은 “학교에서 교양과목 및 ‘in2mission’이라는 선교학교를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선교정신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젊은 자원들을 선교자원으로 동원하기 위하여 방학을 이용해 선교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바라기는 참가학생들이 2주 동안 선교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젊은 시절에 인생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학생이 많이 일어나고, 그런 경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가 이 땅 가운데서 세상을 품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바란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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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한동대 장순흥 총장, 美 기독교대학연합회 회의 참석
    한동대학교는 장순흥 총장이 지난 25일(미국 현지 시각)부터 2박 3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017 미국기독교대학연합회 총장 회의에 참석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 회의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한국 등 100여 명의 주요 기독교 대학 총장들은 현재 기독대학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접근과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특히 국제화와 미국 대선 이후 급변하는 새로운 정치·사회적 현상 속에서 기독교 대학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위해 주최 측은 다양한 초청 인사들의 강연과 토론, 예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총장 종합토론 때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발언자로 나선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지역과 국가를 변화·발전시키고, 이웃 문제를 해결하고 돕는데 미국 기독대학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발언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한편 미국기독교대학연합회(CCCU)는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현재 북미의 115개 학교를 중심으로 전 세계 178개 기독교 대학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매년 회원교 총장 회의·각 부처 관계자 회의 등 모임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국 정부에 기독대학 의견을 대변해 전달하고 논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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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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