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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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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교행사 기사

  • 제9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
        미래의 장로교를 이끌 신학대 학생들이 찬양으로 하나되는 연합의 장이 열렸습니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찬양제에는 백석대를 비롯해 서울장신대, 총신대, 칼빈대 등 장로교 소속 신학대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찬양제는 코로나19 사태로 팀이 아닌 학교별 추천을 받아 한 명씩 참가하는 독창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한장총 김수읍 대표회장은 "이번 찬양제는 장로교 신학생들이 한 가족임을 확인하고, 화합을 이루는 시간"이라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아름다운 계획을 품고 귀하게 쓰임받는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장총은 장로교 신학대 간 연합을 위해 총회 설립 100주년인 2012년부터 연합 찬양제를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0-11-02
  • 백석문화대 '2020학년도 제26회 진리문화제 비대면 개막식'
     ▲백석문화대학교 '2020학년도 제26회 진리문화제'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백석문화대)   백석문화대학교와 교내 학생자치단체가 26일 오후 3시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2020학년도 제26회 진리문화제 비대면(언택트) 개막식'을 가졌다.백석문화대는 코로나19로 많은 이가 한 곳에 모이기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학부별 행사, UCC공모전 시상식, 아름다운 백석문화人 시상식 등으로 공동체가 하나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0 진리문화제 주간'에는 21개 학부(과) 학생이 갈고 닦은 실력을 특강, 전시, 공연, 체험활동 형태로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UCC공모전', '아름다운 백석문화人' 시상식도 함께 실시했다.UCC공모전 단체전에서는 스포츠레저학부와 글로벌어학부가 3위에 올랐으며, 광고마케팅학부가 2위, 관광학부 항공서비스전공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졸업생 중 전문 직업인으로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이에게 시상하는 '아름다운 백석문화人'시상식도 처음 열렸다. 이날 경찰경호학부 배수영 씨, 치위생학과 이보은 씨, 라미리 씨 등이 첫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 속에서 혁신적인 소통의 장을 만든 학생자치단체와 재학생에게 감사하다"며 "비대면 원격수업임에도 최선을 다해 학업에 열중하는 재학생을 응원한다. 대학도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0-10-27
  • 전주 예수병원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예술인의 의료비와 장례비에 관한 지원' 최초 시행
      예수병원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1일 예수병원에서 전라북도 예술인의 의료비와 장례비를 지원하는  복지증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예수병원 제공)   전북 전주의 예수병원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1일 예수병원에서 전라북도 예술인의 복지증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라북도 예술인 의료복지 기여와 예술 창작활동 발전을 도모 △교류 협력을 통한 전라북도의 문화예술 경쟁력 확보 △전라북도 문화예술 정책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등을 협력한다.특히, 이 협약에 의한 예술인의 검진비, 치료비 등 '의료비와 장례비에 관한 지원'은 전국 광역재단 최초로 시행해 전라북도 예술인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예정이다.예수병원 김철승 병원장은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문화예술인이 활동하고 있어 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예수병원이 이들과 함께 상생 협력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단체
    2020-10-27
  • 목포재건교회, 어려운 환경에 처한 대성동 주민 위한 나눔 활동
    목포재건교회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대성동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사진=목포시]     목포재건교회는 지난해 5월부터 어려운 환경에 처한 대성동 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26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은 회비를 재원으로 매월 생닭, 달걀 등 물품을 마련해 현재까지 580세대의 소외된 이웃과 4개소 경로당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펴왔다.   강만선 단장은 "우리가 마련한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고 봉사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길용 대성동장은 "지속적인 기탁과 뜻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목포재건교회 사랑의봉사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지역 민간자원을 적극 발굴해 더불어 행복한 살기 좋은 대성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0-26
  • CBS,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 첫발
    CBS 한용길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CBS사옥에서 열린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 사역 감사예배 및 선포식에 참석해 이음공동체 현판 제막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CBS의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가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음공동체는 오랜 신천지 생활로 인해 탈퇴 후에도 정통교회로 돌아가지 못하고 사회 적응에도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음공동체는 12주간의 체계적인 기독교 변증 교육과 전문적인 심리치료, 취업 코칭,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천지 피해자들의 올바른 신앙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합니다. 교육 후에도 3년간 전임 사역자의 지속적인 관리와 네트워킹을 통해 피해자들의 가정회복과 건강한 교회 안착을 도울 계획입니다. 또,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문제를 근본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 전문 사역자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합니다. 이음공동체 선포식엔 교계 지도자들과 이단 전문 사역자, 신천지 탈퇴자들이 참여해 신천지 피해자들의 진정한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참석자들은 "신천지에 빠진 이들은 신앙에 대한 열정을 가졌지만 불법적인 사기 포교에 빠진 안타까운 피해자"라며 이들이 올바른 신앙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꾼으로 사회에 복귀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한국교회의 사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사랑으로 하나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야 합니다. 그 첫 출발점이 신천지에 빠졌던 20만 명을 품는 것입니다. 잘못된 진리에 속아서 헌신했던 사람이 참 진리를 발견했을 땐 어떻겠습니까? 이 이음공동체가 (신천지 신도) 20만 명을 사랑으로 품고, 교회 내 큰 일꾼들로 변화시키는 데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기채 목사 /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애굽을 나온다고 해서 끝이 아니잖아요. 바로 가나안이 아니잖아요. 그때부터 광야이고 고난인데.. 이음공동체가 가나안 땅까지 인도해주는 귀한 역할을 감당해 주실 줄 믿고요. 이 일에 한국교회가 다 연합해 동참해서 이 일에서 희망을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신천지 탈퇴자들은 이음공동체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한국교회가 피해자들을 품고 이단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요청했습니다.[박수진 간사 / 그루터기상담협회, 前 신천지 전국대학부장]"과연 앞으로 탈퇴할 사람들이, 이탈자들이 한국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이 됐습니다. 내가 나오기 전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더 빨리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신천지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이음공동체 사역은 과천과 부천,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돼 13개 CBS 지역본부 등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10-26
  • 3대 종교, ‘코로나19 극복, 이웃사랑! 또 하나의 이름 사회적경제’ 22일 개최
    ▲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독교 등 3대 종교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를 가졌다.   개신교와 가톨릭, 불교 등 3대 종교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 ‘코로나19 극복, 이웃사랑! 또 하나의 이름 사회적경제’를 22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3대 종교가 함께 사회적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주관으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우수 기업 포상과 종교계 공동 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성공 스님,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박진범 상임대표, 김기태 청와대 비서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인선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종교계는 공동 선언문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 자비의 정신을 실현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지속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개회식에 이어 3대 종교는 사회적 기업들이 지원한 각종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를 각 종교 운영기관에서 선정한 기관에 전달하는 기념식도 가졌다. 기독교는 총회장 신정호 목사와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아동, 청소년 그룹홈에게 교단 산하 온생명생활협동조합 기업의 쌀 1,500kg를 전달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0-10-23
  • 지미션,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티셔츠 1,600벌 전달
      ▲사단법인 지미션이 한 의류 원단 업체의 티셔츠 기부로 사정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제공=지미션)   사단법인 지미션(대표 박충관, 이하 지미션)이 한 원단 개발업체의 기부로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티셔츠 1,600벌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미션에 따르면 프리미엄 원단 개발 연구소 리커버릭(RECOVERIC)은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3,200만원 상당의 티셔츠 1,600벌을 지미션에 기부했다.기부한 오픈카라 티셔츠 1.600벌은 유명 브랜드에서 제작된 의류로 청소년 지원단체, 보육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국내 청소년들에게 무상 전달될 예정이다. 지미션은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로서 국내외 교회와 선교사와 협력하여 국내 보육원 아동, 쪽방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체의 기부도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리커버릭(RECOVERIC)은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에 입점한 유명 브랜드 및 LF 등에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다이마루 원단을 납품하고 있으며, 기업 수입 중 일부를 의류로 제작하여 기부단체에 무상으로 기부하거나 국내 전도유망한 디자이너들에게 원단을 제공하는 등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미션 지원사업 담당자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선호하지만 구입하기 어려운 의류를 지원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리커버릭과 같은 많은 의류업체의 선행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미션의 기부 사역에 함께하기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이메일(gmission@gmission.or.kr) 또는 전화(02-6334-0303)로 문의할 수 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10-23
  • 백석예술대학교, ‘문화선교’ 기반 강화위한 넥스트유와 업무협약(MOU) 체결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가 국내는 물론 해외로 뻗어갈 ‘문화선교’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지난 7일 교내 비전센터 회의실에서  (주)넥스트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예술대 윤미란 총장을 비롯해 김성호 대외협력부총장, 장유진 대외협력처장, 김맹진 산학협력단부장과 (주)넥스트유 강신조 회장, 이병하 부회장, 원군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해외 수출을 비롯한 국내외 음악·영상 등 문화산업 활성화 △방송, 공연 등 관련 콘텐츠 개발 및 인적 교류 △해외 협업 및 해외 대학과의 제휴 협조 △문화예술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백석예술대 윤미란 총장은 “문화선교를 지향하는 (주)넥스트유와 뜻을 같이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한류가 세계로 뻗어나가 복음을 전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한 우리 학생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넥스트유 강신조 회장은 “다음세대 청년들을 전도하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문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백석의 정신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 함께 추구하는 사업들에 생명을 불어 넣어 문화선교를 주도해나가길 소망한다”고 화답했다.한편, (주)넥스트유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 한류를 통해 문화·경제 교류를 주도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현재 경기도콘텐츠진흥원 등과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0-10-15
  • 한일장신대 야구부 금의환향
      창단 후 처음으로 전국대회를 제패한 한일장신대 야구부(감독 이선우)가 금의환향했다. 지난 9월 26일 2020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한 야구부는 대회 종료 직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10월 7일(수) 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야구부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구춘서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직원들, 학생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선우 감독은 구총장에게 우승 상장과 우승기를 전달했고, 구총장은 금일봉을 전했다.   구총장은 선수들에게 “전국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학교의 명성을 드높여준 점에 대해 고맙고 자랑스럽다”면서 “선후배들이 서로 이끌어주면서 유명선수 못지 않게 성장하기를 기도하겠다”고 격려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0-10-14
  • 포항제일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쾌척
        포항제일교회(박영호 목사)에서 한일장신대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10월 8일 박영호 목사는 구춘서 총장을 예방하고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박목사는 2015년부터 4년간 한일장신대 교수로 재직하다 2018년 포항제일교회 위임목사로 청빙됐다.   이 발전기금은 올해 1학기에 예정된 한일장신대 춘계 신앙사경회에 강사로 박목사가 초청돼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모든 일정이 취소되면서 이날 전달하게 됐다.   박목사는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총장은 “우리대학에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포항제일교회 모든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교육경쟁력 강화와 학생 교육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0-14
  • 밀알복지재단, '자상 한 상자기부 1004'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기업을 대상으로  '자상 한 상자기부 1004'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출처=밀알복지재단)     기부한 물품 모아 연말 중 저소득 가정에 전달 예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기업을 대상으로 '자상 한 상자기부 1004 (givingplus.co.kr/attentive)'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은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인 의류와 신발, 잡화, 생필품 등 지원 필요성이 높은 물품들로 구성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한다. 전달은 이번 연말 중 전달할 예정이다.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자사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기부하면 된다. 사용에 이상이 없는 재고·이월 상품도 가능하며기부금 영수증을 통한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상 한 상자'를 배분하고 남는 물품들에 대해선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서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매장 내신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소외이웃들이 '자상 한 상자'로 조금이라도 힘을 얻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기업들의 자상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 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고용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스토어다.이 밖에도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물품 기부 문의는 기빙플러스(070-8708-9649)로 하면된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10-13
  • 극동방송, 대부도 송신소 헌당감사예배
        64년동안 복음전파사역을 이어온 극동방송이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4번째 송신소와 안테나 설치 이전을 마치고 이를 감사하는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헌당예배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주한미국 해리 해리스 대사와 극동방송 재단이사 김요셉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송신소 이전을 축하했습니다.극동방송은 경기도 시흥에 있었던 기존 송신소 시설의 노후화가 심하고, 인근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주민들이 사용하는 전파와 맞물릴 수 있어 송신소를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10-13
  • 경기도 일산복음병원, 워킹스루 및 드라이브스루형 독감 안심접종 실시 계획
        경기 고양시 일산복음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이어 날씨가 쌀쌀해 지며 독감의 동시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브(워킹)스루 방식의 독감 백신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일산복음병원에 따르면 병원 외부에 드라이브스루·워킹스루 안심접종센터를 설치하고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워킹스루형은 병원에 체류하지 않고 외부의 넓고 개방된 장소에서 접수부터 문진표 작성, 문진, 접종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드라이브스루형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과 문진표 작성을 완료한 사람에 한해 자차로 방문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종, 결제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두 가지 접종 방식 모두 병원 외부 별도 장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 환자와 독감 접종 인원의 동선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접종 인원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병원 혼잡과 교차감염까지 방지하고 코로나19와 독감 동시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손재상 이사장은 "매년 이 맘때 1만4000여명 이상의 독감 접종으로 몰리는 만큼 병원 내 혼잡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끝에 직원 주차장을 활용해 독감안심접종 센터를 설치했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병원 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내려놓고 독감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10-07
  • 다일공동체, 소외이웃들에게 명절 선물 나눔
          국제 NGO 다일공동체에 소속된 ‘밥퍼나눔운동본부’가 소외 이웃들에게 명절 선물 키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키트는 에스겔선교회와 소망교회 등 각처에서 모인 후원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에스겔선교회 김동호 목사는 직접 밥퍼를 방문해 이웃들에게 키트를 나누었으며 "이웃을 돕기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0-10-06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애병원에 ‘코로나19 의료지원성금’ 1억 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가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성애병원에 ‘코로나19 의료지원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가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성애병원에 ‘코로나19 의료지원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9월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애병원에서 선교사 및 교직원 건강 검진 등 많은 도움을 줬다”며 “코로나19 사태에서 국민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 간호사 및 직원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박경표 장로회장과 성애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애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매년 성금을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0-05
  •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복음의전함과 복음심기 캠페인 업무협약식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9월 23일 세기총 사무실에서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우측부터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박광철 목사,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고정민 장로와 복음의전함 임직원들. ⓒ데일리굿뉴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복음화하기 위한 복음심기 캠페인 사역을 함께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은 세기총에서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임원들이, 복음의전함에서는 이사장 고정민 장로 등 임원들의 참석 속에 진행됐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은 기독교의 가장 본질적인 사명인데, 이 사역에 복음의 전함이 수고하고 있어 매우 감사한 일”이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든 것이 정체된 상황에서 광고매체로 복음의 접촉점을 만드는 것은 너무 귀한 일”이라고 밝혔다.조 목사는 또 “귀한 단체의 사역을 통해 복음전파의 사역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이 귀한 사역에 세기총이 함께 함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협력하겠다”고 인사했다.복음의 전함 이사장 고정민 정로도 인사말에서 “영혼구원을 위한 사명 감당이 감격과 은혜가 되는데 이를 위한 공동사업에 세기총과 함께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아울러 이번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에 대해 버스와 택시 각각 1,000대에 복음광고를 게시해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이날 양 기관은 협약서를 교환하며 복음전파를 통한 영혼구원 사명 감당을 위한 공동사업을 진행하며, 각 기관의 콘텐츠를 서로 요청·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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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지구촌교회, '함께 나누는 선물' 제작 전달
      ▲지구촌교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나누는 선물'을 제작해 전달했다.(사진=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최성은 담임목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나누는 선물’을 제작해 전달했다.  올해는 코로나19와 급작스러운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쌀과 식료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약 1,000박스(약 5,600만 원)를 제작하여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달했다.  지구촌교회 사회복지부 김성봉 목사는 "'함께 나누는 선물'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 사역에 수많은 교회가 함께하여 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8월 15일과 18일 2회에 걸쳐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천안과 전남 담양, 곡성, 구례지역의 수재민들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 500세트(이불, 칫솔, 비누, 치약, 샴푸, 생수 500mL)와 생수 2L 6,216개를 각 지역 공공기관에 전달했다.  또 연속적인 태풍과 폭우 피해로 어려움 겪는 침례교단 내 14개 교회를 위해 수해 성금 2,000만 원을 총회에 전달해 지역교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최 목사는 "모든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 교회의 역할은 이웃의 아픔을 공유하고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 모두가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실천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함께 극복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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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서울 새문안교회 창립 133년 기념, '새문안 여성사' 특별전시
        서울 새문안교회가 창립 133년을 기념해 여성들의 복음전파와 헌신을 기록한 역사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교회 1층 전시실에 마련된 '새문안 여성사'인데요. 조선 후기인 1887년부터 1945년 광복까지 해외 여성선교사들의 이야기는 물론 교회를 지탱해 온 여성신앙인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당시 여성성도들은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복음전파에 힘썼는데요. 가정부 일과 바느질 삯을 헌금해 예배당을 세우고, 집집마다 복음을 전해 전도부인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일제 탄압 속에서도 먼길을 달려와 성경공부와 기도에 매진하는 성도들도 있었습니다.전시관 한쪽에는 방명록을 남기는 공간이 있어 전시 관람 후 느낀점을 종이에 적어볼 수도 있습니다. 새문안 여성사 특별전시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손소독과 발열체크, 명부작성을 한 뒤 상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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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2020 국가 3일 금식의 날’ 21~23일 진행
      코로나 극복과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2020 국가 3일 금식의 날’이 오는 21일(월)~23일(수) 3일간 금식으로 진행된다.     이 기도운동은 서울기독청년연합회 홀리위크 미니스트리 등이 주관하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협력하며, 3일간 매일 저녁 10시 10분~11시에는 방송기도회가 GOODTV 케이블 방송 및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된다. 국가3일금식의날은 21일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날”, 22일 “북한을 위한 기도의 날”, 23일 “예배의 회복과 부흥의 날”이라는 주제로, 방송기도회 말씀 강사로는 채드 해몬드 목사(빌리그래함 전도협회 아시아총괄 디렉터),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원로), 원성웅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 옥토교회)이 각 날짜의 주제에 맞춰 시대적 메시지를 선포한다.   주최측과 협력단체는 모든 한국교회가 3일 동안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그리고 북한을 위해 금식기도에 동참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3일간 매일 저녁 10시 10분에는 GOODTV를 통해 방송되는 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로 연결되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 www.NationalPrayerDay.kr (네이버 ‘국가3일금식의날’)에서는 3일 금식부터 끼니금식까지 자유롭게 금식 참가를 받고 있으며, 어린아이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금식 참가자들의 인원 누적 상황이 계속해서 증가 표시되고 있다. 주최측은 1만 명의 금식기도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3일금식의날을 기획한 최상일 목사(서울기독청년연합회 대표, 은정감리교회)는 “한국교회의 예배가 무너지고 교회가 감염의 오명으로 인해 신앙의 자유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지금은 한국교회가 더 절박해지기 전에 금식으로 부르짖어야 할 때”라며 “한국교회가 지금 겪는 시련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돌아가 더욱 정결해지고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의 교회적 사명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이 살아나 하나님의 군대를 이루었듯이, 마치 해체의 길을 가는 듯 보이는 한국교회가 이번 국가 3일 금식의 날을 통해 기도의 네트워크로 다시 결집되어,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고 거룩한 부흥을 경험하게 될 것을 확실히 믿는다“고 밝혔다. 또 “대형교회들의 뒷받침 없이 열악한 재정과 여건 속에서도, 10년 넘게 오직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전부 헌신하는 청년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주최측은 “이번 국가3일금식의날을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되고 대한민국이 새로워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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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단체
    2020-09-15
  • 경기도 성남 지역 13개 교회, 지역 소상공인 돕기로 결정
             ▲경기도 성남 지역에 있는 13개 교회가 모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로 결정했다.(사진=지구촌교회)   경기도 성남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데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에 동참한 가나안교회, 갈보리교회, 구미교회, 금광교회, 대원교회, 만나교회, 불꽃교회, 선한목자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우리들교회, 지구촌교회, 창조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13개 교회는 총 8,5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은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모란민속5일장을 위해 지급했다. 닷새에 한번 여는 모란민속5일장은 현재 12번 휴장한 상태다. 여기에 소상공인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돼 상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13개 교회는 지난 9일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를 방문해 541개 점포 전체에 15만 원씩 지원금을 전달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로도 지원했다. 교회들은 성남시의료원에 의료비를 전달하고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당부했다. 모란민속5일장상인회 유점수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서 주시는 금액을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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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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