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가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성애병원에 ‘코로나19 의료지원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가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성애병원에 ‘코로나19 의료지원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9월 2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성애병원에서 선교사 및 교직원 건강 검진 등 많은 도움을 줬다”며 “코로나19 사태에서 국민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사 간호사 및 직원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박경표 장로회장과 성애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애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매년 성금을 전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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