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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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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학술.행사 기사

  •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 5월 23일 주다산교회에서 세미나 개최
      예장합동총회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는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주다산교회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다음세대에게 바르게 계승하고, 개혁신학적 목회 적용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자 ‘샬롬-부흥’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운동본부 전문위원인 황선우 이풍인 문병호 라영환 김요섭 교수, 권순웅 본부장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 본부장 권순웅 목사와 강사로 참여하는 전문위원들은 강의요약본을 함께 훑어보며 내용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순웅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혁신학을 바탕으로 한 샬롬과 부흥의 의미를 되찾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세대와 그가 속한 가정, 그를 양육한 교사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논의해 한국교회가 진정한 부흥을 이뤄낼 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12
  • 미국 헨리아펜젤러대학교 학위 수여식
      헨리아펜젤러대학교가 미 서부시각으로 5일 오후 5시 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에서 2022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제23회 학위수여식에서 학위를 받은 학생은 유흥식(M.A.), 김선미(M.Div), 김영선(M.Div), 김영욱(M.Div) 서정현(D.Min.), 정인호(D.Min.)등 6명이다.  정인호 총장은 수여식에서 “먼저 지난 26년간 우리 학교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학교가 미주 자치연회와 기독교대한감리회에 꼭 필요한 일꾼을 길러내는 사명을 감당해서 세상을 복음으로 변혁해 나가는 영적 베이스캠프가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헨리아펜젤러대학교는 2020년 미주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헨리아펜젤러대학교로 개명하고 감신대, 목원대, 협성대와 차례로 협약을 맺어 학문 및 상호 교류를 통해 세계 복음화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학교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헨리아펜젤러대학교는 BPPE, USDE, CHEA, ABHE, ATS등 미국 주정부 및 연방교육기관 등에서 모든 인증을 획득해 미국의 유수한 신학대학들과 학점을 교류할 수 있으며, 전학 및 진학이 가능한 학교가 됐다. 신학사(BTH), 신학석사(MA. MTH), 목회학석사(MDIV), 상담학석사(MACC), 목회학박사(DMIN)의 학위과정을 두고 있다.                                                                  
    • 선한교회
    • 감리회
    2022-05-10
  • 기성, 제115년차 후반기 전도사 교육
        기독교대한성결교단 제115년차 후반기 전도사교육이 지난 4월 18~20일 대전시 헬몬수양관에서 열렸다. 총회교육원(원장 류승동 목사)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교단의 선교사역에 대해 중점으로 다뤘으며 163명이 참석했다. 류 목사는 “교회에서 해외 및 국내 선교를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도 환경이 따라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목회자가 먼저 재정과 사역의 우선순위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류 목사는 선교를 위한 토양 준비로 ‘평생 표어와 슬로건 작성’, ‘목적선언문과 비전선언문 선언’도 제안했다. 이번 교육에는 강창석 선교사(카메룬) 김유신 선교사(우간다) 서정혁 선교사(방글라데시)도 참석해 선교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간증했다. 한편 총회 첫날 열린 개회예배는 류승동 목사의 인도로 운영위원장 조영래 목사의 기도, 해외선교위원장 윤창용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되었다. 둘째날과 셋째날 아침예배는 김성기 목사(사랑의교회)와 설광동 목사(은산교회)가 설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10
  • 세종꿈의 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세종꿈의교회(대표목사 안희묵)는 지난 4월 27일 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회복을 향한 도약을 선포했다. 멀티꿈의교회 예배 인도자팀의 특별찬양, 우리교단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행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꿈은 우리의 삶의 방향과 태도를 결정한다. 그 꿈의 세종꿈의교회에 있으며 10년 동안 이뤄진 일들이 앞으로 100년 동안 이뤄지리라 확신한다”면서 “초대교회를 세우며 전세계로 복음이 전해지는 역사가 이뤄지고 있다. 꿈의교회는 머물러 있는 교회를 넘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선교적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축하의 시간으로 증경총회장이자 (재)은혜재단 이사장 유관재 목사(성광)와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김병철 목사(온양)가 축사하고 김병삼 목사(만나)와 최성은 목사(지구촌), 김정민 목사(금란), 국회부의장 정진석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했으며 안희묵 목사가 광고한 뒤, 증경총회장 안중모 원로목사(공주꿈의)의 축도로 창립 감사예배를 마쳤다. 안희묵 목사는 “우리교회와 나를 사용하셔서 세종에 교회를 세운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고 역사였다”며 “세종시가 국가 기반의 중심이 되고 국가 인재들이 많이 세워지며 무엇보다 이들을 복음으로 깨우고 말씀으로 일으켜 세우는 곳이 바로 세종꿈의교회가 되리라 확신하며 함께할 100년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10
  • 전주중부교회, 예수병원 발전기금 기탁
    전주중부교회 예수병원에 2000만원 기탁. [사진=예수병원]   전주중부교회(담임목사 박종숙)는 예수병원(김철승 병원장)에 발전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종숙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처럼 병원을 찾는 사람들 모두에게 124년 전부터 예수병원이라 불리는 건 하나님께서 예수병원을 친히 세우셨기에 가능한 일이며, 지역민을 위한 의료와 봉사에 앞장서며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아침에 전 직원이 예배로 시작함은, 예수병원 위에 더 크신 복을 내리실 것이다”고 축복했다. 2007년부터 전주중부교회에서 매년 발전기금을 후원해왔으며, 김동건 원로목사는 예수병원선교후원회를 조직하여 초대회장으로 섬긴바 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5-09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사모들의 사모행복축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지난 4월 25~27일 2박 3일간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500여 명의 교단 소속 목회자 사모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모행복축제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고명진 총회장이 “승리하는 주님과 함께 사는 우리”(골2:12~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행복축제의 서막을 장식했다. 사모행복축제는 찬양사역자 지선과 가야금 연주자 유윤주 사모(수원중앙), 류정필·고루다 교수의 해피콘서트와 연예인 조혜련 집사와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원장 김향숙 사모의 해피특강, 레크리에이션 강사인 최일호 전도사의 해피공동체를 진행했다. 사모행복축제 준비위원장인 총회 평신도부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가 코로나 방역 해제와 함께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준 총회와 스태프, 수원중앙교회 찬양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교단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행사들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모행복축제는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의 후원으로 참석자 개인당 30만원 상당의 선물, 보영테크(대표 차보용 목사) 후원으로 냉장고, 대형 텔레비전, 건조기 등 8000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후원했으며 총회 임원들도 물품과 후원금으로 섬겼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06
  •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탄 광림교회 기공 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광림교회는 5월 4일(수) 경기도 화성시 목동에 위치한 동탄 광림교회 건설 부지에서 성전 건축을 위해 하나님께 기공 예배를 드리며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아라우나 타작 마당에 세워진 성전’이라는 제목(삼하 24:18-25)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2015년 당시 동탄은 허허벌판이고, 주변 교회도 없었다. 현재 교회 주변은 약 만 여 세대의 사람들이 거주한다. 그러나 부지 주변에는 현실적인 이유로 교회가 없다.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너무 놀랍다. 동탄 광림교회는 지역 사회를 섬기고 다음 세대를 살리며, 동탄과 경기 남부의 복음 전도의 기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동탄 광림교회는 경기도 화성시 목동에 위치해 있다. 건축면적 665m²(220평), 연면적 1,277.92m²(425평)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300석의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1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06
  • 한국기독교학회, 융합학술프로젝트 최종선발
        한국기독교학회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혼란한 한국사회를 섬기고, 교회 현장을 실제적, 밀착형 지원을 위해 4월 15일 마감한 학술프로젝트 공모에 총 14개 팀이 참여했으며 1차 선발된 5개 팀은 최종 지원 대상 선정을 위해 4월 29일(금) 연구계획 발표를 진행하였다.  한국기독교학회 학술프로젝트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2개팀은 이성아 박사가 책임연구자로서 수행하는 ”새로운 대안적 공동체 공간으로서 Hybrid Church 구축 매뉴얼 개발 연구“와 박재필 박사가 책임연구자로서 수행하는 ”뉴노멀 시대, 하이브리드 교회 목회메뉴얼“연구가 선정되었다. 최종 선정된 2개팀 모두 핵심 주제는 ”Hybrid Church“이다. Hybrid Church는 매우 생소한 개념일 수 있는데, 간략하게 설명하면, 기존의 교회 개념은 물리적 공간을 중심으로 하여 활동을 한다.  한국기독교학회 임성빈 회장은 한국교회 현장의 고민을 학회와 소속 학자들이 응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임을 알아야 하며, 특별히 최종 선정된 2개팀의 프로포절은 쵤영된 영상을 편집해서 공개할 계획이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5-04
  • 예배 2년여 만에 완전하게 열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해제하면서 지난 24일부터 교회 예배가 완전하게 열렸다.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본성전을 비롯해 지직할성전, 지교회와 기도처 등을 개방했다. 현장 인원 제한이 없어진만큼 100%의 인원이 예배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경기도 성남 지구촌교회는 한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는 성도들을 위해 성령강림주일인 6월 5일까지 ‘153캠페인’을 진행한다. 모처럼 현장예배에 참석한 한 성도는 "걷지도 못했던 아이가 2년 새 부쩍 커서 함께 손잡고 예배당에 왔다"며 "안전하게 예배가 회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파주 한소망교회는 1일 어린이주일을 맞아 온가족 예배를 준비 중이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믿음의 히어로'라는 특별공연도 마련했다.   특히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등 작은 교회들은 식사와 소모임이 가능해지면서 사역이 제자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의 한 작은교회 목회자는 "성도 대부분이 독거노인이라 온라인 예배 자체가 불가능했다"며 "예전처럼 교회에서 식사도 대접하면서 함께 예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논평을 통해 2년 넘게 방역에 힘쓴 한국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 확산을 막는 데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한교총은 "그동안 방역지침에 따라 교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고해주신 전국 교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팬데믹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방역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면서 예배의 완전한 회복과 교회 활동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03
  • 부흥사회 4월영적대각성대회 및 월례회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백병돈 목사, 총재 오봉석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성민교회(김우곤 목사)에서 영적대각성대회를 개최를 열어 영성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월례회에서 향후 일정과 사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새 임원진들이 주도한 가운데 먼저 영적대각성 기도회를 열어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해 부르짖었다.  상임회장 김우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총무 서현철 목사(대은교회)가 기도한 후 대표회장 백병돈 목사(신일교회)가 설교했다. ‘지금 회복시키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백 목사는 “거리두기도 끝난 지금, 코로나 이전처럼 성도들의 열정을 회복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면서 “침체된 한국교회와 성결교회의 회복과 우리가 초청받아 말씀을 전하는 개 교회를 회복시키는데 쓰임 받는 부흥사회가 되자”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대표회장 백병돈 목사의 사회로 월례회가 진행되었다. 부흥사회는 오는 5월 12~13일 제주 열린문교회에서 부부수련회를 진행하는데 이에 앞서 11일 수요일에 제주지역 비전교회(작은교회)를 위한 자비량 부흥회를 진행키로 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5-03
  • 초기 한옥 교회 공간에 통합적 역사해석
    학술포럼 안내포스터   올해 4월 제2회로 개최된 감신교수학술포럼에서 감신교수학술포럼의 논문 발표는 소요한 교수(역사신학-한국교회사)가 발표하고, 논찬은 협성대 서형석 교수(한국교회사)와 이정구 교수(전 성공회대 총장)이 맡았다.  이번에 논문을 발표하는 감신대 소요한 교수는 평소 역사 연구에 있어 역사방법론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한다. 거의 200편이 되는 논문과 40여권이 넘는 책들을 분석하고 정리하면서 여러 오류들의 발견과 함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게 되었다. 기존 연구는 서구의 건축공학적인 관점으로 한국 교회 공간의 시작과 과정을 연구하기 때문에 비판이 주를 이루고 의미 있게 살펴봐야할 것을 간과하는 것이 많았다.  소교수의 논문에서 한국교회 공간의 출발점이 되는 한옥의 특징과 사상적인 의미를 파악하고 이를 위해 먼저 한옥의 평면도를 분석하고 이에 반영된 사상이 어떻게 접목되었는지를 묻고 답을 찾기 시작했다. 서적과 논문으로 나온 한옥의 평면도는 물론이고 한옥 교회와 관련된 평면도와 기록문서,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재과에 등록된 교회 평면도를 전부 수집하여 스캔하고 분석했다.    결국, 한옥 공간에 성리학적 유교 문화와 사상이 강력하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발견했고, 작은 소기의 성과로서 지난 2019년에 학술 출판계의 명가 Brill(1683년 설립)에서 출판하는 국제 1등급 학술지(A&HCI, SCI급) Religion and the Art, Boston College에 게재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5-02
  • 웨슬리하우스 41번째 동인선교관 개소
        해외 선교사와 목회자 및 가족들이 초교파로 기간의 제한없이 머물 수 있는 선교관과 선교차량을 제공하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5호선 고덕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대명벨리온)을 선교관으로 제공코자 웨슬리하우스 동인선교관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동인선교관 개관 감사예배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사회로 장로교(통합) 월문교회 홍현준 목사의 기도, 웨슬리하우스 관장 이상윤 목사의 설교, 동인선교회 이사장 박동욱 명예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선교관을 제공해준 동인선교회 박동욱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서 치과의사로 의료선교를 전개하고 선교회 이사로 박이사장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뜻을 대신 전한 아들 박양제 선교사는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동인선교회를 창립하고 이어 선교관을 헌신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선교지에 나가서 한국에 들어왔을 때 선교사들의 겪는 어려운 문제가 숙소문제인데 아버지께서 그러한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시고 선교관 제공에 동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일을 통해 선교사들이 더욱 힘을 내었으면 한다”고 격려하였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4-29
  • 기아대책위원회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 창립식
        4월 28일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발을 알린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는 교회를 넘어 사회 다양한 이슈에 공적 책임을 이행하고 변화와 성숙을 도모하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리딩그룹으로 추진됐다. 교단과 교파에 관계없이 전국 각 지역교회 40~50대 목회자들 1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서도 17명의 목회자들이 함께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변하고 있는 시대에 이번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를 시작으로 교회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협력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대표섬김이에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를 위촉, 지역별 대표단과 분과별 연구위원회, 전문 협력 그룹으로 구성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의 다음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다”며 “이 시대 목회에 대한 분석과 컨설팅을 통해 다음세대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4-29
  • 쉼있는교회, 목자재단에서 리모델링 지원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지난 3월 28~30일 광주 쉼있는교회(김원영 목사)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봉사단은 교회지붕 교체 공사를 비롯해 예배당 공사, 전등 교체 등 예배당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오래된 교회지붕에는 징크판넬을 덧씌웠다. 징크판넬은 최근 건축업체에서 사용하는 건축자재로 기존 패널보다 입체감과 디자인이 좋아 많은 교회들이 사용하고 있다. 지붕공사를 위해 봉사단은 위험을 감수하고 크레인에 올라 작업해야 했지만 전문가다운 솜씨로 새 지붕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오래되어 비가 새는 3층에는 콘크리트 작업을 다시 했으며 전등도 LED로 교체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밝아진 공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방부목이 오래되어 낡았던 교회 울타리도 새 옷을 입었다. 봉사단은 기존의 방부목을 모두 뜯어내고 새 방부목을 설치했다.  김원영 목사는 “비가 오면 교회지붕으로 물이 스며들어 빗물을 받아내는 등 많은 수리가 필요했지만 미자립교회이기 때문에 선뜻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이번에 목자재단을 통해서 아름답게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4-29
  • 제8회 성결교사대회 개최
      ‘부흥, 다시 뜨겁게!’라는 주제로 오는 4월 10일 서울 영등포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제 8회 성결교사대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었다. 교육위는 이번 성결교사대회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성결교사들을 격려하여 다시 부흥을 꿈꾸게 하고 교사들이 다음세대 신앙교육에 새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전하며 교회에서 소명과 사명감으로 더 뜨겁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강사로는 총회장 한기채 목사와 교육위원장 이기용 목사를 비롯해 초교파적으로 탁월한 강사진을 섭외하여 교사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영적 도전을 주었다.     이기용 목사는 “교회학교가 코로나로 침체에 빠지고 교사들도 영적으로 힘든 시기에 이번 성결교사대회가 다시 부흥의 불씨를 살려내는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4-29
  • 복된이웃교회, 광주시 송정동·탄벌동에 사랑의 쌀, 라면 기탁
        복된이웃교회 이동현 담임목사는 지난 26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천400㎏과 라면 18박스를 기탁했다. 이 담임목사는 “이번에 기부하게 된 쌀과 라면은 교회 성도들이 부활절을 맞아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사랑의 쌀과 라면을 기탁해 주신 복된이웃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귀한 쌀과 라면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송정동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해 송정동‧탄벌동 관내 경로당 36개소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4-29
  • 6.25 전쟁 기독교인 학살, 국가 차원 조사
        6.25 전쟁 기독교인이 집단 학살된 사건에 대해 국가 차원의 첫 조사가 시작된다. 1950년 말  기독교인의 집단 희생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했으나 그동안 정부의 공식적인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조사로 당시 기독교 등에 대한 탄압의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역사적 배경 등이 규명될 것으로 보인다. 진실화해위는 결정 배경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인민군, 지방 좌익, 빨치산 등 적대세력에 의해 기독교가 광범위한 지역에서 탄압을 받고 희생됐다”며 “기독교 희생 사건은 개별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피해 사실 규명과 더불어 역사적이며 전체적인 맥락에서 학살피해의 원인과 성격에 대한 정확한 진실을 위원회에서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진실화해위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에 따라 출범했다. 6.25 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과거 권위주의 통치 시절의 인권침해 등을 조사하는 독립적인 조사기관으로써 연구 용역을 통해 개신교 1026명, 천주교 119명 등 총 1145명의 종교인 희생자 명단을 확보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950년 9월 충남 논산의 병촌 교회에서는 기독교인 66명이 북한군에 의해 집단 학살됐다. 연구진은 당시 상황에 대해 “공산당원들이 ‘예수를 믿으면 다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삽과 몽둥이, 죽창 등으로 구타하고 구덩이에 파묻었다” “젖먹이를 가슴에 안고 죽은 사람도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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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학술 심포지엄 열리다.
                                    존 로스(John Ross, 羅約翰, 1842_1915년) 선교사(1882년)(사진=대한성서공회)   최초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을 맞아 존 로스 선교사의 학술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에서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스코틀랜드연합장로교회 해외선교부 만주 선교사, 목사였던 존 로스는(John Ross, 1842~1915) 최초 한글 성경을 번역, 출간해 한국 개신교 출발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로스가 중국 만주에서 활동할 당시 조선은 정부가 쇄국정책을 펼치던 시기였다. 직접 한반도에 들어가 전도할 수 없었던 로스는 차선책으로 ‘성경 번역’을 택했다.  한글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로스 선교사는 그리스어 원문 성경과 외국어(영어·중국어) 번역본과 주석을 참고했다. 번역지는 중국 만주와 심양 지역이었으며, 성경 출판은 심양에 설치한 문광서원에서 이뤄졌다. 당시 한글 성경 번역을 위해 스코틀랜드성서공회와 영국성서공회가 경비를 지원했고, 스코틀랜드 교회들도 지원에 나섰다. 우리말 성경의 보급은 선교 초창기부터 한국 개신교가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나아가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기조발제에 나선 옥성득 UCLA 아시아언어문화학과 교수는 “존 로스역 한글 성경은 민중 중심의 언어로 조선에서 누구나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했으며, 자생적인 교회를 형성하고 민족주의적 근대 국가를 세우는 데 공헌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심포지엄 장소 맞은 편에는 9종의 초기 한글 성경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예수셩교누가복음전서'(최초의 한글 성서, 1882년)와 '신약마가젼복음셔언해'(1885년), '구약젼셔'(최초의 한글 구약성경, 1911년)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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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선교 업무협약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지난 23일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상임이사장 노인수 목사)와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세계복음화와 선교 사역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장총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26개 장로교단의 연합체이며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는 1400여개 교회, 성도수 70만여명을 대표하는 기독교 단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선교와 세계복음화 사업을 함께 펼치며, 코로나 시대를 겪은 세계 교회의 갱신을 위해 교류하기로 했다.  한장련 한영훈 대표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 세계 교회들이 다시금 예배 회복을 통해 세계 선교와 복음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협력할 것”이라며 “향후 다른 기독교 단체들의 연합 사업에 있어서 한장총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의 협력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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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미국 휘튼대 졸업식 설교자로 김장환 목사 초청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세계적인 기독교 명문대학 휘튼대학교 163회 졸업식 설교자로 초청받았다. 미국에서 커다란 명예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으로서 김장환 목사가 미국 명문대학교의 졸업식에서 설교를 전한다는 것은 한국 교계로서도 큰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김장환 목사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5월 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휘튼대학교 대학원 졸업식에서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The Power of the Gospel”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서 다음날 8일 주일 오후 3시에는 학부 졸업식에서 여호수아 24장 14~15절 말씀을 본문으로 “Choices”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휘튼대학교는 1860년에 설립된 기독교 명문 사립대학교로서 철저한 복음주의에 입각한 기독교 정신이 투철한 학교로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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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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