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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계뉴스 기사

  • 전주예수병원, 전라북도 권역재활병원에 선정
    전주예수병원이 '21년도 권역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 공모'에 참여한 결과 전라북도 권역재활병원에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권역별 양질의 재활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7개의 병원을 건립해 운영 중이다. 전주예수병원이 위치한 전라북도에는 연령과 장애 구분 없이 중·단기적으로 재활치료가 필요한 도내 환자 수가 인구 1000명 당 125.3명으로 조사되었다.   전주예수병원이 참여해 건립되는 전북 권역재활병원은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기능 회복과 조기 사회복귀를 위한 집중재활 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주예수병원과 전라북도는 2024년까지 150개 이상의 병상을 갖춘 권역재활병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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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30
  • 기침 국내선교회, 온라인 3인3색 세미나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가 17일 연세중앙교회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3인3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순회선교회 김형윤 대표가 ‘처음과 다움의 회복’, 인권앤파트너스 황인권 대표가 ‘새로운 교회의 5가지 코드’란 제목으로 각각 강의를 하였고, 유지영 회장은 “올해 주력사업으로 10년 후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미자립교회 회복운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복음이 없기에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성경에서 벗어나면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국내선교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모든 교회에 각 50만씩 총 2억 원을 전국의 미자립교회 400곳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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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8-20
  • 침례교,1일과 5일 미얀마 구호관련 긴급회의 진행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지난 1일과 5일 미얀마 구호 관련 긴급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총무 김일엽 목사, 전도부장 손석원 목사, 미얀마 현지 캄피 목사, 카렌족 서예포 목사 등 11명이 참여했습니다. 캄피 목사는 “미얀마는 구호물자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진단키트와 긴급구호물품지원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침례교는 “총회가 중심이 돼 해외선교회와 전국교회가 미얀마 긴급구호 창구를 일원화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우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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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8-13
  • 한교총, 광복 76주년 맞아 성명서 발표
          광복 76주년을 맞아 한교총은 성명서를 성명서에 "정부는 일제강점기 하에서 선열들이 수립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 정신과 해방 후 수립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라."라고 강조하는 한편 "우리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넓혀 분단을 극복해가며 국민의 자유와 주권이 보장되는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에 대해서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의 기반 위에서 상호 공존과 평화의 길을 걸으라."고 촉구했다.   한국교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안전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희생과 섬김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헌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일제의 식민지 압제와 전쟁과 분단으로 얼룩진 20세기의 폭력과 비극을 가슴 깊이 기억하며 자유와 평화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우리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그 정신을 힘 있게 펼쳐라. 정부는 일제강점기 하에서 선열들이 수립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 정신과 해방 후 수립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라. 우리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넓혀 분단을 극복해가며 국민의 자유와 주권이 보장되는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21세기의 세계에서 우리의 모든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자유와 평화의 지경을 넓히며 어려운 나라를 돕는 정신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 2. 일본 정부는 제국주의적 야욕을 버리고 평화의 미래를 계획하라.   일본 정부는 패전 76년이 지난 지금 평화헌법을 개정해 전쟁 가능한 나라가 되려는 제국주의적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 군국주의 이념에 뿌리를 둔 일본의 극우 정치인들은 평화를 바라는 세계 시민과 일본 국민의 뜻을 외면한 채 주변국과 영토 분쟁 및 경제 전쟁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의 기반 위에서 상호 공존과 평화의 길을 걸으라. 3. 정치권은 성숙한 멸사봉공의 지도력으로 미래의 전망으로 제시하라. 여야 정치권은 2022년 3월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열하게 세력을 결집하고 있다. 여야 정당과 대통령을 바라는 후보들은 인신공격이나 정치 공작으로 표를 얻으려는 구태를 버리고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경쟁하라. 자유와 평화를 향하여 변화를 이끌어가는 사회, 지속 가능하고 예측 가능하게 발전하는 사회, 가정의 가치를 존중하며 출산과 육아와 교육과 노동의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라. 4. 한국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하라.   한국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살아야 한다. 타락한 인간 속에 거룩한 것이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으로 이어지도록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교회로 개혁돼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안전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희생과 섬김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헌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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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간다 박모선교사 코로나 후속치료위해 의료전세기로 이송
      지난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우간다에서 고아와 빈민들을 위해 일해 온 박모 선교사의 코로나19 후속 치료를 위해 의료전세기인 에어앰뷸런스를 띄워  이송했다고 한다. 6월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박 선교사는 현지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7월25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심각한 폐 손상으로 혼수상태가 지속됐다. 최근 상태가 조금 호전된 시점에 맞춰 본국 이송이 결정됐다. 박 선교사는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에 현지 의료진과 긴밀히 협의한 끝에 국내 이송이 이뤄졌다. 이번 이송에는 2억6000만 원이 드는 의료전세기가 동원됐다. 2004년 여의도순복음교회 파송을 받은 박 선교사는 우간다에서 미티야나순복음교회를 개척하고 고아와 가난한 가정을 위해 사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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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1-08-13
  • 연세중앙교회,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 등과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난 5일 진행하였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 참여가 줄면서 혈액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이 직접 혈액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약 2000여명의 성도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처럼,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연세 가족들의 헌혈이 부족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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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1-06-07
  • 영광의 문 교회,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영광의 문 교회(목사 조대연)는 지난 5월 31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영광의 문 교회는 작년 서울 관악구에서 개척한 작은 교회로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조대연 목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우리 교회가 이웃의 고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고향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토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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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1-06-01
  • 기독교대한감리회, 평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청과 업무협약 체결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회의실에서 '평화의 나무심기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산림청은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18일에 체결하였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 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이바지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평화의 나무 심기 등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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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5-26
  • 기성, 제115년차 신임 총회장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5년차 신임 총회장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당선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총회장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를 추대했다. 지 목사는 기독교 복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지 목사는 "교회의 자기 정체성과 사회적 연관성을 확립해서 그리스도인 삶의 일상과 인격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시 한 번 세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5-26
  • 현대종교,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 이북(e-book) 출간
    ▲현대종교에서 각종 이단들의 정보를 담은 전자책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바로알기'를 발간했다.(사진 제공=현대종교)   이단 전문매체 현대종교(이사장 탁지일)가 비대면 상황에서 이단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이북(e-book) 형태의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를 펴냈다. 책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신천지, 다락방(세계복음화전도협회), 구원파, 하나님의교회, 지방교회, 사랑하는교회,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안식교(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예수중심교회, 만민중앙교회, 여호와의증인,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전능하신하나님의교회, 성락교회, 은혜로교회 등 16개 단체에 관한 정보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공한다. 책을 펴낸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학교, 현대종교 이사장)는 "비대면 코로나 환경으로 인해 온라인 이단들이 시공을 초월해 활동하고 있는 가 하면 한국 이단들이 한류를 이용해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이 책이 해외 교민들과 선교사, 현지 교회의 이단 대처를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어·영어·중국어로 간추린 이단 바로알기』는 서점에서 eBook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현대종교에서 이동저장장치(USB)를 구입해 PDF 형식의 자료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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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1-05-14
  • 한교연, 12일 미혼모자 공동생활시설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한국교회연합이 12일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서 사회에서 소외된 채 외롭게 아기를 양육하는 미혼모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행사를 마련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매년 5월에 개최해 온 미혼모 돌봄 나눔 사업은 올해로 일곱 번째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가 최근에 동작구 상도동에서 구로구 오류동으로 이전한 후 가진 첫 번째 행사였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위기 속에 기적’(출2:1~10)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송태섭 목사는 “모세는 태어나자마자 죽을 위기에서 그 어머니의 믿음으로 물에서 건짐을 받아 장차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지도자가 되었다”며 “이것은 하나님이 모세를 죽음에서 살려내사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는 원대한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나 또한 그 어머니가 자식을 반드시 살리고 말겠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꿈나무에서 생활하는 미혼모자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식을 잘 양육해서 장차 나라와 민족을 위한 큰 인물이 되도록 한국교회가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격려사에서 “5월10일이 국가가 정한 ‘한부모 가족의 날’이었는데, 그런 날이 있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미혼모, 미혼부가 한 해 평균 1만4000여 명이나 된다고 한다. 한교연이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벌써 7년째 미혼모를 지원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한국교회가 가난하고 병들고 외로움 속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돌보는 일에 앞장섰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꿈나무’ 미혼모 지원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저귀 등 아기용품을,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미혼모자 자립정착을 위한 지원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는 “매년 한교연이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고 사랑의 실천을 해주시는 데 대해 감사하다”며 “꿈나무는 미혼모자가 2년 동안 거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립을 위한 취업 상담과 교육 등을 지원하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아기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권사는 “지금은 6가정에 각기 독립된 주거공간을 제공해 아기 양육과 스스로 자립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이런 소외시설을 지원하는 일에 몸도 마음도 멀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한교연의 지원과 관심이 너무나도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광고한 후 서기 김병근 목사가 축도로 모두 마쳤다.   한편 이날 미혼모자 생활가정 ‘꿈나무’ 전달식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 뷰성형외과 최순우 원장 등이 후원했다. 특히 김옥자 목사가 시무하는 임마누엘교회 여전도회(회장 이순영 권사)는 매달 ‘꿈나무’를 방문해 반찬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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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한교총, "정진석 추기경님의 선종을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
      고 정진석 추기경의 생전 모습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28일 대표회장 명의로 보도자료를 내고 “평소 생명을 존중하며 행복하게 사는 삶을 추구했던 추기경님의 선종을 국민과 함께 애도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민주화 운동 시기를 지나 급변한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올바른 가치관이 훼손되는 시점에서도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지키려는 생명 운동으로 천주교회를 이끌어 왔다”고 회고했다.   이어 “정 추기경님의 삶의 궤적을 기억하고, 그분이 지키려고 했던 생명과 가정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노력이 한국 사회에서 지속되기를 소망한다”며 “다시 한번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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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4-29
  • 남원노회 한목회, 발전기금 100만원 전달
        남원노회 한목회(회장 김성준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4월 20일(화) 오후 3시 남원노회 한목회 회장 김성준 목사와 총무 박은열 목사가 총장실을 방문,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원노회 한목회는 대한예수교장로교(통합) 남원노회에 소속된 한일장신대 출신 목회자 모임 단체이다.   김성준 목사(사곡교회)는 “학교 발전을 염원하는 목회자들의 뜻과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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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4-23
  • 왕성교회, 관악구 미자립교회 지원금 1억원 전달
          왕성교회가 관악구 관내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왕성교회가 기부한 1억원은 관악구교구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관내 62개 미자립교회에 100만원과 180여만씩 각각 구분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왕성교회의 이번 미자립교회 지원금 기부는 한 성도의 만기 적금 후원이 마중물이 돼 진행된 것으로 왕성교회 전 성도들의 참여로 이뤄졌습니다.한편 관악구교구협의회 회장 박선원 목사는 많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월세 등을 못내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속에서 왕성교회의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교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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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코로나19' 이후 두 번째 부활절 예배...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의미 되새겨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기독교 신자들이 부활절 예배를 하고 있다   기독교계는 4일 부활절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기념 예배와 미사를 올렸다. 교계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 찾아온 부활절 예배를 최소화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겨보았다. 68개 개신교단과 17개 광역 시·도 기독교연합회는 이날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대예배당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렸으며, 각 지역에서도 교회, 지역 연합회를 중심으로 부활절 예배와 기도회를 가졌다.   연합예배 대회장을 맡은 소강석 목사는 대회사에서 위험을 무릅쓰며 함께 하는 자들이라는 의미의 ‘파라 볼라노이’ 이야기를 꺼내고 “세계 교회사에서도 전염병의 어둠을 뚫고 부활절 예배를 드렸던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이런 그리스도인들의 희생과 사랑 때문에 기독교가 로마 전역에 확산했고, 마침내 기독교 공인을 하는 데 큰 영향을 줬다”면서 “오늘 예배를 통해 부활의 은혜와 파라 볼라노이의 사랑이 온 땅에 가득하게 하자”고 촉구했다.   연합예배에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여야 국회의원 10여명도 함께 했다.   가톨릭교회도 전국 각 본당에서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서울대교구 주교좌성당인 명동대성당에서는 이날 정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부활 대축일 미사가 거행됐다. 염 추기경은 부활절 메시지에서 “지도자들이 개인의 욕심을 넘어서 공동선에 헌신하기를, 그중에도 가난과 절망에 허덕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며 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온 힘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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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최재선 교수, 시집『문안하라』발간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최재선 교수(교양교육원)가 여섯번째 시집 『문안하라』을 출간했다.    완주문화재단이 실시한 2021년 예술인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돼 창작지원금을 받아 출간된 이 책은「문안하라」를 비롯하여 총 120편의 시가 실려있다.    8월까지 완주 관내 공공기관, 도서관, 학교, 마을에 두루 배포하고 앞으로 북 콘서트와 시화전 및 시를 녹음하여 독서 취약계층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최교수는 11년 전 완주로 귀촌하여 마을 가꾸기와 지역 문화 사업을 주도했으며, 마을 소식지를 만들어 주민과 소통하는 일을 맡아 왔다.    최교수는 “지역주민과 문학작품을 공유하여 지역 주민의 정서를 순환하고, 문학적인 안목을 높이려는 의도로 이 사업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문화
    2021-03-30
  • 백석총회,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 체결... 헌혈운동 본격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헌혈운동을 시작했다. 전국 62개 교회를 거점에서 오는 7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 후 9월 총회를 앞두고 2차 헌혈운동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백석총회는 29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헌혈에 들어갔다.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은 협약식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와 우리 총회가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조남선 본부장은 2012년 백석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간 핏방울 기네스에 동참한 사실도 언급했다. 당시 백석대학교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재학생 3006명이 참여하여 인간 핏방울 모양을 만들어 “모든 헌혈자는 영웅이다”라는 메시지를 세계에 전한 바 있다.   예장백석 생명나눔 헌혈TF 본부장 이승수 목사는 “이번 헌혈운동에 총회에 속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헌혈에 동참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돌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개인적으로 헌혈을 할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해서 또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피를 나누고 생명을 나누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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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한동대, 제2회 한동성경암송대회 시상식 가져
        는 최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제2회 한동성경암송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1등(커뮤니케이션학부 송지언), 2등(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노은), 3등(생명과학부 서유빈, 경영경제학부 김예준) 등 수상자 14명에게 총 555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동성경암송대회 심사기준은 필수성경구절 60구절과 창세기 등 구절을 선택해 필기시험, 구술시험, 감상문 작성으로 평가했다. 지급된 장학금은 한동대 학부모, 졸업생, 큰빛들교회, 재학생 등이 보내온 성금으로 지급됐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한동성경암송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이 성경 말씀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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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여의도순복음교회, 지난 7일 사순절맞아 올해 첫 성찬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7일 주일예배에서 사순절을 맞아 올해 첫 성찬예배를 드렸다. (사진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四旬節, Lent) 기간을 보내며 지난 7일 주일예배를 올해 들어 첫 성찬예배로 드렸다.  이를 위해 교회 측은 떡과 포도주를 담은 개인용 성찬 팩 3만2,100개를 준비해 성도들에게 나누었고 예배 후 집으로 돌아가 개별적으로 성찬에 임하도록 지도했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방역 규칙에 따라 대성전과 부속성전, 기도처 등에 좌석 수의 20%에 해당하는 숫자의 성도들만 참석해 대면예배를 드렸다. 대부분의 성도는 온라인으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비대면 성찬예식에 참여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갈라디아서(2:20)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십자가를 강조하며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한평생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며 살았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성도가 돼야 한다”며 “삶의 첫째도 십자가, 둘째도 십자가, 마지막도 십자가로 살아서 한평생 승리의 삶을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십자가 신앙은 내가 죽는 삶부터 시작한다”면서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고 더욱 경건한 마음으로 부활절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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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1-03-22
  •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에 7000명 참여..한국교회 동참 요청
    개신교 단체 '사귐과섬김'의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캠페인' 포스터.   2020년 성탄절부터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에 약 7000명이 참여를 하였고,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귐과 섬김'은 15개 교회를 넘어 더 많은 교회와 신자들이 캠페인에 동참을 요청했다.    '사귐과 섬김'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에 관해 설명하였고, 현장에는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총신대 신국원 명예교수 등 관계자들이 자리하였다. 이번 캠페인 참여 신청자는 이날 기준 총 6836명, 이 가운데 헌혈을 완료한 인원은 4750명이었다.   사귐과 섬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혈액 재고 보유량이 떨어지고 있는데 착안해 캠페인을 마련하였다.    최성은 목사는 당초 부활절까지 진행하려던 캠페인을 오는 5월께까지 연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국 여러 교회와 단체, 교단 등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고, 지방자치단체와 관공서에서도 동참키로 하면서 1만5000명에서 2만명까지도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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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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