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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총회 기사

  • 남원노회 한목회, 발전기금 100만원 전달
        남원노회 한목회(회장 김성준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4월 20일(화) 오후 3시 남원노회 한목회 회장 김성준 목사와 총무 박은열 목사가 총장실을 방문,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원노회 한목회는 대한예수교장로교(통합) 남원노회에 소속된 한일장신대 출신 목회자 모임 단체이다.   김성준 목사(사곡교회)는 “학교 발전을 염원하는 목회자들의 뜻과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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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백석총회,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 체결... 헌혈운동 본격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헌혈운동을 시작했다. 전국 62개 교회를 거점에서 오는 7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 후 9월 총회를 앞두고 2차 헌혈운동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백석총회는 29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헌혈에 들어갔다.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은 협약식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와 우리 총회가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조남선 본부장은 2012년 백석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간 핏방울 기네스에 동참한 사실도 언급했다. 당시 백석대학교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재학생 3006명이 참여하여 인간 핏방울 모양을 만들어 “모든 헌혈자는 영웅이다”라는 메시지를 세계에 전한 바 있다.   예장백석 생명나눔 헌혈TF 본부장 이승수 목사는 “이번 헌혈운동에 총회에 속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헌혈에 동참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돌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개인적으로 헌혈을 할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해서 또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피를 나누고 생명을 나누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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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예장 고신, 한국교회 최초 예배 자유 위한 헌법소원 동참
          ▲기자회견에 참석한 예장 고신과 예자연 관계자들.   예장 고신총회는 교단 차원에서 한국교회 최초로 예배 자유를 위한 헌법소원에 동참하고, 정부 당국에 현장 예배 제한 및 금지 명령을 철회와 사과를 촉구했다.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악법대책위원회(위원장 원대연 목사)는 1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장예배 제한 및 금지 명령을 철회하고 사과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먼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 수고하시는 의료종사자들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효과적인 방역과 코로나 종식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제한 뒤, “고신 교회와 한국교회는 지난 1년간 정부의 방역정책에 따라 최대한 방역에 협력하며 동참해 왔다”며 “그런데도 정부는 교회를 차별적인 시각으로 보면서 교회 예배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행정 명령을 내리고 법적인 처벌을 더 강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들은 “질병 관리청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1년간 전체 확진자 중 종교 전체(불교·천주교 등) 감염자가 8.2%”라며 “실제 감염자의 91.8%에 대한 보도보다 상대적으로 종교 특히 교회의 감염자에 대해 편파적이고 왜곡적인 보도로 인하여 일반 국민의 44~48%가 코로나가 교회 발이라고 오인하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이에 대해 정부와 언론의 책임도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 2월 1일 질병 관리청 방역 총괄 반장은 ‘교회의 경우 밀집도가 낮고 사전의 방역 조치들이 이뤄져 지금까지 대면 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었다’라고 공식 발표를 했다”며 “그런데도 정부와 지자체들은 형평성 없이 교회의 예배를 제한하고 교회 폐쇄 명령 등으로 교회를 탄압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이들은 ▲예배는 기독교 교회의 정체성임을 정부는 인식하고 예배의 자유를 인정하라 ▲정부와 지자체는 교회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하라 ▲언론은 코로나 "교회 발"이라는 편파적 왜곡적 보도를 중단하고 사실에 입각한 정정 보도를 하라 ▲정부와 지자체는 일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동일한 기준을 교회에도 적용하고 예배 제한 정책(10~30% 등)을 철폐하라 ▲교회 소그룹 모임을 단계별 제한으로 개편하라 ▲헌법 20조를 침해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3항~5항을 즉시 폐지하라 ▲정부는 차제에 감염병 사태에 따른 예배 제한조치가 필요할 시에는 정중한 자세로 교계의 협조를 구하고 총회가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각 교회에 지침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방역대책이 이루어지도록 하라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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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한교총, "교회가 코로나로부터 사회 치료하고, 존중과 화합 할 수 있도록 선도해야"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한교총)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교총은 10일 목회서신을 통해 "현재 방역당국에서 시행하는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면서 일부 완화된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교총은 "모든 한국교회가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교회내 방역을 계속 철저하게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백신 접종 순서가 오면 꼭 받을 것을 당부했다. 대표회장단은 "일부에서 제기하는 백신에 대한 여러 견해에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며 "순서가 오면 지체 말고 접종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는 코로나19의 공포로부터 이 사회를 치료하고, 모든 국민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선도해야 한다"며 "모든 교회가 자리한 그곳에서 사랑과 이해, 포용과 평화의 노래가 흘러나올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한교총 대표회장 목회서신 전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목회서신>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내며, 국민의 협조를 구하고 있는 방역당국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면서 일부 완화된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본회는 다음 사항에 대하여 간곡히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합니다. 첫째, 교회내 방역을 계속 철저하게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안전한 대면 예배를 소망하는 모든 한국교회는 현재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교회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위반함으로 정부 신문고와 지역사회에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으며, 완화된 분위기에 편승하여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소모임 갖지 않기 등 교회들이 유념해야 할 기본 지침을 무시하는 교회들이 있다고 합니다. 교회를 통해 확산이 이루어지면 다른 교회의 노력에 방해가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조금만 더 조심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백신은 방역 당국이 정한 순서에 따라 접종해 주시기 바랍니다.현재 방역당국에서는 위험 직종에 따라 순서를 정해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백신에 대한 여러 견해가 있으나, 이에 동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코로나19 백신은 충분한 양이 확보되었다고 하나, 접종 시기는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순서가 오면 지체 말고 접종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백신 접종이 코로나19를 완전히 끝낸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현재 우리가 지금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셋째,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와 소멸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우리 사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공포와 불안, 분노와 비난으로 사회적 균열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의 공포로부터 이 사회를 치료하고, 모든 국민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선도해야 합니다. 코로나19의 완전한 퇴치와 소멸을 위해 기도하며, 지금도 격리 중에 있는 이들과 확진 후 치료받은 이들의 안전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고,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며 소상공인들의 힘겨운 손을 붙잡아주어야 합니다.  모든 교회가 자리한 그곳에서 사랑과 이해, 포용과 평화의 노래가 흘러나올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3월 10일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 소강석 목사, 이철 감독, 장종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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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1
  • 예장 합동, '2021년 프레어 어게인' 출범식으로 전국 순회기도 대장정 시작
    ‘2021 Prayer Again 기도회복운동’ 출범 예배. 예장 합동 제공   예장 합동총회가 지난 7일 경기도 의정부 광명교회에서 2021 프레어 어게인 출범식을 갖고 4개월 동안 기도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소강석 예장합동 총회장은 “복음이 확산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 위해서는 오직 기도하는 것밖에 없다”면서 “프레어 어게인 기도운동이 교단을 살리고,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시키는 부흥의 진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2021 프레어 어게인은 오는 21일 제주도 동홍교회를 시작으로 4개월 동안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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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이철 기감 감독회장, ‘감리회 미래를 위한 정책’ 발표
        9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는 ‘감리회 미래를 위한 정책’을  감리회 본부회의실에서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철 감독회장 취임 첫 기자회견 이후 3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이 감독회장의 본부에 대한 그간의 업무파악과 공약 사항에 따른 4년 재임기간 동안 나아갈 정책의 방향과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가장 첫번째 정책으로 “올해가 입법의 해다. 입법은 감리교의 근간을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기둥이 되기 때문에 우선 올해는 입법 사안을 현실에 맞도록 정비하는 일이 가장 시급하게 됐다”고 말했고,   두번째 정책으로 “감리교회는 입법을 할 때마다 장정개정위원회를 중심으로 입법을 해왔다. 이로 인해 오해와 무거운 짐을 동시에 지는 폐단이 있었다”며 “그런데 장정개정위원회는 사실상 입법의회의 분과 중에 하나다. 다른 분과는 가동을 못 시킨 이유는 재정적인 문제와 서로 조율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어 지금까지는 분과위원회를 가동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헌법연구, 교역자수급과 과정법연구, 재판법연구, 은급제도연구 등 11개의 분과위원회를 전부 가동해 감리회의 전체 의견을 수렴하는 방향으로 가겠다. 어려운 때에 가능하면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장정을 잘 만들어가는 것이 더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감독회장은 두 번째로 시급한 문제이자 정책은 “은급 문제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은급제도는 1984년에 시작되었다. 그 이후로 8차례나 보완되었지만 선거 때마다 언급될 정도로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통계상으로 2012년부터 해마다 100여 명씩 증가하던 은퇴자가 2020년에는 200여 명씩 증가하고, 2030년 후반에는 300여 명씩 증가하게 된다. 2028년부터 시작되는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시기인 2032년부터 은퇴자의 수는 극대화될 것이고 2037년에는 누적은퇴자가 5900여명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세번째 정책으로는 “신학교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김독회장은 “학연으로 인한 정치적 갈등, 목회자수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1회 총회에서 임시조치법을 신설하면서 대학원통합을 추진하는 것을 시작으로 33회 총회에서 신학교통합문제까지 추진하게 되었다”며 “인구의 급격한 변화로 우리나라 모든 대학의 신입생 숫자가 입학정원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 계속되어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학교통합은 추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며 현재의 장정은 2023년 2월까지 통합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총 14가지 정책을 발표한 후 이 감독회장은 “이것들은 완전한 대안이 될 수는 없다. 제가 선거 과정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제는 서로 소통해서 더 좋은 대안과 현실적인 대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언제든디 더 좋은 제안과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고 열린 마음으로 서로 의논하고 토론하면서 방향을 잡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각 연회를 순회하며 가능한 한 모든 이들이 논의하는 장을 만들도록 연회감독님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소통, 안정, 변화의 융합으로 감리교회의 미래를 세우는 걸음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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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0
  • 한국교회총연합,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 드려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장종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을 비롯한 한국교회총연합 회원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 소강석 이철 장종현)이 2월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3.1운동에 참여한 선진들의 신앙과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한국교회총연합은 이날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우리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의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김으로 평등한 세상을 꿈꾸었으며, 약육강식의 국제 질서 속에서 동양평화의 길을 모색함으로써 한민족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며 "3.1운동을 통하여 대한민국 건국에 이바지한 역사적 전통을 토대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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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성결신학원 제15대이사장, 박광일 이사 선임
        제15대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성결대학교) 이사장에 박광일(56·사진) 이사가 선임됐다. 박 이사장은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회와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총회 실행위원회인준을 거쳐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성결대 신학과와 서울신학대 대학원, 호서대 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한 박 이사장은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서울 남지방회 신광교회 담임목사, 신광교회 부설 미성요양원 대표, 예성 홀리콰이어 부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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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 예장백석, '목회협력지원센터' 열어
        예장백석 목회협력지원센터는 예장 백석총회가 교단차원에서 개척교회·미자립교회 등 코로나로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를 돕기 위해 설립했다.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정영근 부총회장은 ‘협력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함께 힘을 모으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목회협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모두가 합력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을 이루는 예수 생명의 공동체가 되자”고 권면했다.  이날 총회 임원을 비롯한 센터 관계자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센터를 만드는 데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목회정보·상담지원·실버지원 등 총 6개 팀으로 구성된 목회협력지원센터는 앞으로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통해 목회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  목회자의 영적 건강을 위한 상담부터 세무·법무 등 목회 행정과 실무부분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작은교회를 세우는 일’에 주력할 방침이다. 실버 목회자, 홀사모 등을 위한 지원도 펼친다.  목회협력지원센터 이정기 센터장은 “다방면에서 목회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그 중에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교회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 많은 교회들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석총회는 도움이 필요한 목회현장이 있다면 어디든 찾아갈 것이라며,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서도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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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한교총 “교회의 제한적 현장예배 허용조치 환영”
      한국교회총연합회는 정부에서 1월 16일 중대본 발표를 통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면서 교회의 대면 예배를 제한적으로 허용한 것에 대해 방역당국의 종교시설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환영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에서는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해 시설별 좌석기준 10%를 적용해 현장 예배로 전환하고(100석 이하는 10명), 비수도권 2단계에서 종교시설에만 강화 적용한 2.5단계를 일반 시설에 준해 2단계로 낮춰 20%의 예배가 가능하도록 지침을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한교총은 “수도권은 아직 2,5단계로 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임을 깊이 인식하고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감내하며, 정규 예배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식사와 통제되지 않는 작은 모임을 철저하게 금지함으로써 어렵게 되찾은 ‘대면 현장예배’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한교총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예배 회복을 바라는 교회의 입장을 갖고 정부와 대화하고 있다”며 “모든 교회의 집회가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 전국 교회의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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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및 임원, 신축년 새해 업무 헌혈로 시작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신축년 새해 업무를 사랑의 헌혈로 시작했다.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은 총회본부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한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과 총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에 6명 씩 헌혈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 총회장은 62세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위해 선별 진료도 했으며, 복용하는 약까지 사흘간 끊고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 총회본부도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는 특별 휴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져 수술 등에 혈액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헌혈운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다면 예수님의 사랑실천과 대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헌혈 동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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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예장통합 '2021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 가져
      예장통합총회가 4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1년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가졌다. 신정호 총회장은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예배 참가자들은 한국교회가 다시 거룩을 회복해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길 기도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교회와 우리 사회의 회복,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과 복음화, 소외이웃을 위해 기도했다.  특히 예장통합과 예장합동의 연대를 강조했다. 소강석 총회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예배가 이어지는 상황을 언급하면서, “한국교회에 하나의 메시지, 하나의 리더가 없기 때문에 한국교회가 정부에 끌려다니는 것”이라고 말했다. 새해 덕담을 전한 김동엽 전 총회장은 “코로나19로 어두웠던 한 해는 지나고, 그리스도로 다시 웃음과 기쁨을 찾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장통합총회 신년감사예배는 코로나19 2.5단계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50인 미만으로 일부 순서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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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 한교총, 신년사 “포기하지 말고 달려갑시다”
          한국교회총연합이 신년사를 통해 “포기하지 말고, 달려갑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 다음은 한교총 2021 신년사 전문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하고 아슬아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눈보라 몰아치는 겨울 광야 길처럼 우울하고 불안하게 예측할 수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길 앞에 다시 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새 꿈을 꿉시다.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꿈, 대한민국이 새로워지는 꿈을 꿉시다. 폐허에서도 생명 있는 꽃은 피어납니다. 비록 우리가 코로나19의 사막길을 걸어간다고 할지라도, 우리 안에 주신 믿음과 소망으로 생명의 꽃씨를 뿌립시다. 길이 없어도 걷다 보면 길이 되고, 모래바람 사이로 찍히는 발자국마다 생명의 씨앗은 발아하여 꽃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인간을 이긴 바이러스는 없습니다. 그러나 희생자는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견뎌냅시다. 함께 힘을 모아 버팁시다.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맙시다. 아무리 거센 파도도 바위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주님을 향한 기대가 바위가 되면 어떤 파도도 이길 수 있습니다. 새해 멀리 바라다보이는 희망의 불빛을 보며,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읍시다. 욕망의 바벨탑을 쌓아 올린 인간을 흩으셨던(창11:9) 하나님의 멈추게 하심 앞에 옷깃을 여미며, 우리가 서야 할 자리가 어디인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성공과 탐욕의 미몽에서 깨어납시다. 우리 마음을 어지럽히는 분노와 증오의 부유물을 걷어내며, 다시 순결하고 정화된 영혼 위에 사도행전적 신앙을 회복합시다. 결국, 코로나19 이후 다시 새롭게 부흥할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성령이 역동하시는 성경적 원형교회를 세워갑시다.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는 흔들리지 않습니다(마16:18). 핏값 주고 사신 교회를 붙드시는 성령님을 바라보며 승리의 노래를 부릅시다(행20:28). 우리의 사랑, 우리의 생명 한국교회여, 코로나19의 파도를 이기는 바위 같은 교회가 됩시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새 은혜를 담을 새 가죽 부대를 준비합시다. 태풍 속에도 날개 치며 치솟는 독수리처럼, 포기하지 말고, 비상(非常) 신앙, 비상 기도, 비상 헌신으로 더 높이 비상(飛上)합시다.2020년 12월 28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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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9
  • 강기총, 강원도 여행 「강원도 인문학 산책」 출판기념회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는 지난16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기독교가 안내하는 강원도 여행 「강원도 인문학 산책」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강기총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원주선교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출판기념회는 박하영 권사(순복음춘천교회)의 가야금 축하연주, 원주기연 회장 정운찬목사(원일장로교회)의 기도 후 강기총 회장 이수형 목사(순복음춘천교회)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강원도 인문한 산책」을 통하여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영적 여정의 시간, 지나온 삶을 돌아보는 시간, 쉼과 회복의 시간, 믿음의 신앙인들의 헌신을 경험하고, 남북한의 분단과 복음통일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 책은 순례의 깊이와 즐거움을 경험하고, 쉼과 묵상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강기총과 인문학연구기관 키아츠가 공동 발간한 「강원도 인문학 산책」 은 강원도를 영서북부, 영서남부, 영동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의 대표적인 기독교 유적, 역사문화 유적, 힐링휴양지 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 책이다.   강기총 서기 조성복 목사(원주행구감리교회)의 광고, 강기총 초대회장 권오서 감독(춘천중앙교회 원로목사)의 축하의 메시지 후 축도로 출판기념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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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예장통합, 2020성탄절 교정시설 성경전달식
        총회교정선교후원회가 주최하고 총회국내와군특수선교차가 주관한 이번 전달식에선 청주, 대구 등 교정시설에 전달될 성경 250권이 기증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말씀을 전한 총회교정선교후원회 김성기 회장은 “세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중 하나가 담 안에 갇힌 이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일”이라며 “이 일을 시작으로 전국 56개 교도소, 10개 소년원의 5만 재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총회국내와군특수선교처 문장옥 총무는 "한 권의 성경책이 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놀라운 생명의 말씀으로 나타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소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재소자들이 성경을 읽고 들으면서 구원받아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기도했다.  한편, 올해 기증된 성경은 청주여자교도소, 청주소년원, 대구교도소, 광주소년원, 포항교도소 등 전국 5개 교정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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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4
  • 예장합동,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교단 소속 미자립교회 21억여원 지원
        예장합동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 긴급지원금 기증판. (사진 = 예장합동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합동)가 성탄절을 앞둔 21일 교단 소속 미자립교회에 21억여원을 지원했다.예장합동 교회자립개발원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새에덴교회 1층 비전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총회 산하 미자립교회 2160명의 목회자 가정에 긴급 생활비로 100만원씩 총 21억60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긴급 생활비 지원사업은 예장합동 총회가 지난 17년 동안 적립한 기금이 주를 이룬다. 2004년 9월 서기행 대성교회 원로목사가 제89회 총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미자립교회 목회자 최저 생계비 지원 목적의 적립기금을 결의해 2020년 제105회 총회까지 모인 금액이 20억원이다.예장합동 교회자립개발원은 올 9월 교단 총회에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에게코로나19로 교회 운영은 물론 목회자의 최저 생활조차 힘들어진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에 생활비로 지원하는 내용의 긴급지원건을 청원한 바 있다. 이에 소강석 목사가 총회 실행위원회를 소집했고, 지난달 19일 열린 회의에서 총회 실행위원회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여기에 전국장로연합회가 내놓은 1억5000만원과 장로신문사가 1000만원 보태어 총 21억6000만원이 모였다.이러한 결의에 따라 교회자립개발원은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구성된 각 권역 교회자립개발원을 통해 161개 노회의 자립지원위원회와 협력해 지원 대상 교회 목회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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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한교총, 국립중앙의료원 찾아 의료진 격려
      ▲ 한국교회 성탄절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교총은 17일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방역에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롤케익 500개를 원목실을 통해 전달했다.       한국교회 성탄절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교총은 17일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방역에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롤케익 500개를 원목실을 통해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코로나19에 누구보다 수고하는 분들이 의료진들”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철 감독은 “성탄절의 평화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소강석 목사는 “한교총에서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나누고, 수고하신 분들, 감사한 분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라고 말하며 전국 교회와 교인들이 함께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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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한교총, ‘성탄 캐럴과 선물나눔 캠페인’ 개최
      개신교 연합기관 한교총이 14일부터 무료로 제공하는 유튜브 캐럴 릴레이의 첫 작품. '위 위시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의 첫 장면.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은 14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듯,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랑을 나누는 성탄절이 되게 하자”고 전했다. 한교총은 구체적으로 14일부터 ‘한국교회 캐럴과 선물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캐럴 나눔’은 한교총 유튜브(한교총TV)를 통해 매일 2곡씩 캐럴을 방송할 예정이다. 서울시향과 헤리티지 재단 등이 제공한 음원으로 캐럴 영상을 만들어 릴레이로 무료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14일에는 ‘위 위시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저 들 밖에 한밤중에’가 공개됐고 앞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징글벨’ ‘천사들의 노래가’ 등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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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한교연, 제10회 신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선출
    한교연 제10회 총회 신임 대표회장, 상임회장, 사무총장. (사진 = 한교연 제공) 한교연은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0회 총회를 열고 새 회기 대표회장에 송태섭 목사를 선출했다. 당초 이날 총회에는 16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코로나 회원교단 총회장 등 극소수만 참여한 채 진행됐다.송 신임 대표회장은 "지금 대한민국과 사회는 정치, 경제, 외교, 안보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는 사분오열돼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라며 "저는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일에 일체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임하겠다"라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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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2021년 부활절연합예배 사랑의교회에서 4월 4일 개최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예장 합동 총회장)가 4월 4일 오후 4시 개최된다. 장소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주제는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장 예배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고통과 분열, 갈등을 겪은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되자는 취지를 담았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예배가 23일 오후 5시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엄진용 목사(준비위원장, 기하성)의 인도로 김고현 목사(감사, 예장보수)의 기도, 정성엽 목사(서기, 예장 합신)의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대회장, 예장 합동)의 설교, 고영기 목사(총무, 예장 합동)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은 변창배 목사(사무총장, 예장 합동)의 사회로 소강석 목사의 인사말씀, 엄진용 목사의 조직발표, 변창배 목사의 기본 방향 설명, 김일엽 목사(회계, 기침)의 주제 제창, 최정봉 목사(감사, 예장개혁총연)의 마침기도와 이후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의 기본 방향은 총 4가지다. 첫째는 ‘공교회 중심’으로, 그동안 연합기구를 중심으로 진행해왔던 것고 달리 대형집회를 지양하고 예배당에서 교단의 임원들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린다. 두 번째는 ‘부활 찬양’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는 부활절연합예배로 드린다. 형식적인 예배를 지양하고 부활을 찬양하는 감격의 예배로 드리며, 코로나19 이후의 한국교회의 회복과 한국사회의 희망을 선포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셋째는 ‘예배 중심’이다. 독립적인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다른 행사와 연계해 진행하지 않고 부활절연합예배의 순수성을 지키는 독립적인 예배로 드린다. 넷째는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한국교회 연합 행사의 본보기가 되도록 모든 사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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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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