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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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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입장발표.JPG

 

한국교회총연합회는 정부에서 1월 16일 중대본 발표를 통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연장하면서 교회의 대면

예배를 제한적으로 허용한 것에 대해 방역당국의 종교시설 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환영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에서는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해 시설별 좌석기준 10%를 적용해 현장 예배로 전환하고(100석 이하는 10명), 비수도권 2단계에서 종교시설에만 강화 적용한 2.5단계를 일반 시설에 준해 2단계로 낮춰 20%의 예배가 가능하도록 지침을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한교총은 “수도권은 아직 2,5단계로 지역사회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임을 깊이 인식하고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감내하며, 정규 예배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식사와 통제되지 않는 작은 모임을 철저하게 금지함으로써 어렵게 되찾은 ‘대면 현장예배’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한교총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예배 회복을 바라는 교회의 입장을 갖고 정부와 대화하고 있다”며 “모든 교회의 집회가 자유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 전국 교회의 기도와 협력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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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교회의 제한적 현장예배 허용조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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