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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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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총회 한기채목사.JPG

 

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신축년 새해 업무를 사랑의 헌혈로 시작했다.
기성 총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1월 4일 시무식 대신 헌혈행사를 벌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은 총회본부를 방문해 사전에 신청한 한기채 총회장 등 총회 임원과 총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에 6명 씩 헌혈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 총회장은 62세임에도 불구하고 헌혈을 위해 선별 진료도 했으며, 복용하는 약까지 사흘간 끊고 헌혈에 동참하기로 했다. 총회본부도 헌혈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는 특별 휴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총회장 한기채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져 수술 등에 혈액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헌혈운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한다면 예수님의 사랑실천과 대사회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헌혈 동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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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장 한기채 목사 및 임원, 신축년 새해 업무 헌혈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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