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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예수대만의 특별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점프
    새 학기를 앞두고  많은 대학들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기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인 ‘점프’가 시작되었다.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은 전통적으로 행정부처나 교수가 아닌 재학생들이 새로 맞이할 후배들을 생각하며 지난 1년간 차근히 준비하였다.   행사를 위해 점프자원봉사자(이하 점프, Jesus University Membership Passion)인 점퍼(Jumper)들은 겨울방학동안에도 학교에 나와 새내기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갈고 다듬었다.   ‘약속’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자칫 딱딱하기만 하거나, 음주문화로 흐를 수 있는 오리엔테이션을 새내기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 ‘크리스천 미션리더 육성’이라는 가치실현을 위한 찬양과 말씀이 있는 은혜로운 시간으로 마련됐다.   첫 날은 영상으로 준비한 대학의 역사와 기관 소개, 동아리 소개 등의 영상을 시청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대학 캠퍼스와 강의실, 실습실 등을 서서히 익혀나갔다. 또 두뇌 운동회를, 팀별 모임 등을 통해 몸으로 부딪히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대학 뒷편의 '로뎀의 숲'을 탐색하며 시작하는 ‘천로역정’, 총장과 교직원이 참여하는 ‘세족식’ 등과 늦은 시간 캠프파이어 시간을 가진다.   예수대학교에서는  오리엔테이션인 ‘점프’를 통하여 신입생들이 비록 본인의 의지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 대학을 선택했거나, 성적에 맞춰 우리 대학에 왔을지라도 2박3일간의 오리엔테이션 일정을 겪으면서 예수대의 비전을 '나의 비전'으로 예수대학교를 '나의 대학'으로  인식하며, 자랑스러운 예수대의 구성원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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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상담센터 개원 예배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는 신학대학원생들의 전인교육을 위해 심리검사와 목회 상담, 관계된 교육 활동을 통하여 인격 성장과 영적 건강을 갖추게 할 뿐만 아니라, 목회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목회자들의 개인적 어려움과 목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신학대학원 안에 상담센터를 세우는 개원식 갖는다고 하였다. 상담센터는 다음주 월요일 20일 오전 11시에 개운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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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한일장신대, 2016학년도 제56회 학위수여식 성황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가 10일 2016학년도 제56회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93명, 석사 113명, 박사 8명 등 총 314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이성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 총회장(연동교회 목사)를 비롯해 박종숙 이사장과 이사진, 구춘서 총장과 교수들, 백용술 총동문회장과 동문들, 졸업생들과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총회장상 유태경 씨(신학대학원) △이사장상 정새난슬 씨(사회복지학부) △총장상 김단비 씨(신학부) △총동문회장상 이종평 씨(사회복지학부) △전국여교역자연합회장상 조규전 씨(신학대학원)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 임하늘 씨(사회복지학부)가 각각 받았다. 구춘서 총장은 “여러분이 만나게 될 세상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지만 어두운 현실을 이길 수 있는 꿈이 있다면 여러분이 연마해온 전문적인 지식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냉엄한 현실을 직시하고 드높은 이상으로 어두움을 이겨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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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사랑의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전달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지난 7일 고신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정현 담임목사는 “고신대학교를 통해 한국교회에 성경을 사랑하며 신앙적 리더십을 가진 신실한 일꾼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광식 총장은 “이 귀한 일에 동참해 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한국교회를 위해 고신대학교가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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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5
  • 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성결대학교(www.sungkyul.ac.kr, 총장: 윤동철)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공모에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전국 20개 대학이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성결대학교는 향후 5년간 고용노동부경기도안양시와 대학부담금을 포함해 총 30억 원의 사업비로 청년 취•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안양지역 청년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역의 청년층 취업난 해소를 위해 안양고용센터,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도, 안양시, 인근 대학 등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성결대는 향후 이 사업을 통해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취•창업 강화 프로그램, 인문계 전공자 융합교육, 여대생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미래교육 혁신도시 SKUniverCity’란 대학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중심이 되어 안양지역 청년 취업과 창업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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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4
  • 나사렛대, 중장기 발전전략 워크숍 개최
    나사렛대는 6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임승안 총장과 보직자, 실무진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발전전략과 2017 성과관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령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교육환경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2차년도 평가 대응방안과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분임토의, 2016 성과분석과 2017 목표달성계획 수립, 2주기 평가 대비 설명회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영식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이사장은 “대학이 맞은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해 나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함께 목표를 향해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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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침신대, 2017학년도 유치원임용 고시 합격자 배출
    침례신학대학교(총장대행 이형원) 유아교육과 김성진 동문(01학번)이 1월24일(화) 발표된 2017년 세종지역 유치원 임용고사에 최종합격했다. 01학번인 김성진 동문은 11.38:1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것으로 유아교육학과에서 5번째 임용합격자이다.   김성진 동문은“임용고시 준비기간 동안 가족과 지인들, 스터디원들을 통해 정신적 지지를 받을 수 있어 감사했다. 이 시험 자체가 장기전이자 나와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반드시 필요했었는데 무엇보다 매일의 큐티 시간이 큰 도움이 되었다. 현재 임용을 준비하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육아로 휴직 중인 동문들도 더 많이 도전했으면 좋겠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루하루 계획한 분량을 성실히 공부한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춘자 학과장은“세 아이의 엄마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임용고시에 합격한 김성진 동문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재학생들이 임용시험에 합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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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미국 웨인즈빌 교회 정수갑 목사, 침례신한대학에 대학발전기금 5000달러 기탁
    미국 미주리주 웨인즈빌 한인침례교회를 시무하는 정수갑 목사가 매년 5,000불을 대학발전기금으로 약정하기로 했다.  금년 초 이형원 총장직무대행과 안희열 기획실장이 미주지역 동문 및 후원교회를 방문한 이후 정 목사는 “부족하나마 침례신학대학교를 위해 매년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대학을 위해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단의 목회자 및 기독교지도자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감사인사를 전했다.   안희열 기획실장은 “정수갑 목사님과 150여명의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대학의 대내외적인 환경 및 여건이 어려운 사항에서 후원모금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국내 및 해외 침례교회 및 동문들이 학교를 위해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주 방문에서 임마누엘 침례교회 한충호 목사가 2,500불, 남가주남침례회 협의회에서 500불, 샬롬선교교회 김영하 목사가 200불의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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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백석문화대,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는 9일  교내 백석홀에서 ‘201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1,955명에게 전문학사학위를, 57명에게 전공심화과정학사학위(유아교육과, 경영학과, 치 위생학과, 인터넷정보학과 등)를 각각 수여하였다.   산업체위탁교육과정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 136명, 삼성SDI에서 10명, 연합위탁교육과정에서 5명, SFA반도체에서 6명, 하나마이크론에서 17명이 각각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산업체위탁교육과정 사내대학인 하나마이크론 졸업 대상자 둘이 눈길을 끌었다. 바로 사회복지학부 복미경(24ㆍ여), 복민경 자매(22ㆍ여)다. 두 사람은 두 살 터울의 자매로, 회사 입사도 3년 차이. 그런데 대학은 함께 입학해 함께 공부하고, 나란히 졸업을 하게 됐다. 입학원서 입력 시 비슷한 이름 덕에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다. 복민경 씨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공부하느라 힘들기도 했지만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졸업 소감을 말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공규석 교목본부장이 ‘내 영혼의 내비게이션’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진행할 예정이며, 장종현 총장이 학생 대표에게 학위증서를 수여하고, 축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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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총신대 관선이사 파송 사실상 확정
    총신대학교 이사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장합동) 목사·장로가 아닌 외부 인사로 채워질 것으로 보 인다. 이사회 내부 갈등으로 장기간 신임 이사를 선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총신대는 2년 가까이 이사회 정원을 못 채우고 있다. 교육부가 세 차례나 경고장을 보냈지만 허사였다. 그 사이 모든 이사들의 임기가 만료돼 법적으로는 이사 정원 15명 모두 공석이다. 다만 민법에 의거, 임기는 만료됐지만 후임 이사 선임과 예결산 의결 등을 처리할 수 있는 '긴급처리권'을 가진 이사 12명이 있다. 안명환 재단이사장직무대행은 12월 22일 긴급처리권이 있는 이사 12명을 대상으로 이사회를 소집했지만 개회도 못 하고 파행했다. 개회하려면 정족수가 8명 이상이어야 하는데, 7명만 출석한 것이다. 결국 데드 라인이 넘어가자 2월 6일 교육부는 청문회를 열겠다고 통보했다. 그러자 이사회는 한 번 더 이사 선출을 시도하겠다며 3일 임시 이사회를 열었다. 그러나 개방이사 4명(이덕진·김승동·박병성·백동조 목사)만을 뽑 았고, 일반이사 11명은 아예 뽑지 못했다. 3일에도 이사선출을 못한 총신대와 관련, 결국 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 청문회가 열렸다. 이 날 청문회는 교육부가 선임한 홍미정 변호사의 주재 아래 총신대에서는 안명환 재단이사장대행을 비롯, 한기승 목사, 고영기 목사, 배광식 목사, 유병근 목사, 김영우 목사, 김정훈 목사, 이승희 목사 8명의 재단 이사와 재단이사회 담당 심용학 변호사가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홍미정 변호사는 재단이사들에게 지난 3일 이사회 결과와 2년 가까이 후임이사를 선임하지 못한 까닭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재단이사들은 3일 일반이사를 선임하지 못한 이유와 관련해서는 “총회법과 사회법 사이에 충돌되는 부분이 있고, 교단 산하 대학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이해해 달라”며 시간을 주면 후임이사 선임을 완료하 겠다는 선처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총신대 관선이사 파송은 교육부의 판단 여하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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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고신대학교 "2016년 동계 해외봉사단" 멕시코 커피농장 봉사 및 학교짓기 나서
    2016년 고신대학교 동계 해외봉사단은 지난 2월 2일(목) 멕시코로 출발, 교육봉사와 커피농장 봉사, 학교짓기 봉사를 위해 출발했다.   멕시코 봉사단은 치아파스주 익투스학교에서 전광식 총장과 단장 박혜영 교수, 직원과 학생 25명이 2월 2 일(목)부터 2월 15일(수)까지 교육 봉사, 커피 농장, 학교 짓기, 문화공연과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 개한다. 해외봉사단은 ▷소외받은 지구촌의 여러 이웃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할 것 ▷선교사님과의 협력 사역을 통해 현지인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고 나눔과 섬김의 도리를 다할 것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 간 문화교류를 통한 친선과 상호이해를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을 다짐하며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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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한신대학교 총장직무대행에 최성일 교수 선임
    한신대학교 총장직무대행으로 신학부 최성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최 교수를 총장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5월31일까지다. 최 총장직무대행은 한신대학교 학사·석사를 거쳐 영국 에든버러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에 한신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교역지도실장, 신학대학장, 도서관장,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외부활동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해외선교국장·교육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경건과신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발표논문으로는 ‘존 녹스 신학사상의 선교신학적 이해’, ‘만우 송창근의 선교적 교회론’, ‘구약의 선교’, ‘로스역 신약성서의 특징과 저본에 관한 소고’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학문과 경건의 삶’, ‘(성서인물의) 기도’, ‘복음전파에 대한 성서적 전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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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장로회신학대학,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 사업’ MOU 체결
     장로회신학대학(총장 임성빈)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와 공동으로 예비 종교지도자를 위한 자살예방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일 장로회신학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활동 협력, 자살예방 교육 및 인적 자원 개발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신앙생활이 자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많지만 실제 신앙생활 중 자살예방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인식하에 이번 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예비 종교 지도자를 위한 자살예방 교육 및 인적자원개발, 자살예방 캠페인 협력 등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하는 한국형표준자살예방교육(보고듣고말하기)을 학기 중 특강으로 진행한다. 또한 중앙자살예방센터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괜찮니? 우체통 캠페인’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가족, 친구, 지인에게 직접 쓴 엽서를 통해 안부를 묻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서강대, 을지대, 연세대, 동남보건대 등 4곳에서 진행한 바 있다. 홍창형 센터장은 “자살이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으로 유발됨에 따라, 그에 대한 대응도 다방면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예비 종교 지도자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국가자살예방 정책 수행기관으로 2012년 센터가 문을 연 후 자살예방교육을 위해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보급, 자살예방을 위한 국내외 협력 체계 구축, 전국민 자살예방 캠페인인 ‘괜찮니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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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기독대학 신학과, 2017 정시 줄줄이 미달
    기독대학 신학과(신학부) 지원자 수가 급감하고 있다. 일부 대학은 정시모집에서 미달사태가 빚어져 추가모집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신학과 졸업생 대부분이 신학대학원을 거쳐 목회자가 된다는 점에서 향후 목회자 수급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신학과 지원학생이 줄어든 데는 학령인구 감소와 다음세대 크리스천들의 신학교 지원 기피가 주원인으로 지목된다.   7일 인터넷 대학원서 접수 사이트인 진학사 등에 따르면 2017학년도 정시를 기준으로 기독대학들의 신학과(신학부) 지원율은 전반적으로 저조하게 나타났다. 감리교신학대(0.99대 1)와 한영신대(0.81대 1) 고신대(0.92대 1) 침신대(0.79대 1) 아세아연합신학대(0.81대 1) 등은 지원자 수가 정원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기독대학들도 지원율은 높지 않았다. 장신대는 25명 모집에 59명이 지원해 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성결대는 34명 정원에 60명이 지원,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신대는 2.67대 1, 한국성서대 1.30대 1, 목원대 2.20대 1, 안양대 2.88대 1, 서울신대 2.09대 1, 한세대 2.78대 1, 나사렛대 1.40대 1 등으로 나타났다. KC대(5.60대 1)와 서울장신대(3.70대 1), 평택대(3.13대 1)는 다소 높았다.  이들 대학의 원서 접수는 모두 마감한 상태다. 미달된 학교의 경우 추가 모집 등을 고려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대학 관계자는 “대부분 학교들이 수시 모집에서 70%를 뽑고 나머지는 정시에서 선발한다”며 “이 때문에 정시 지원은 수시에 비해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기독대학이나 신학교의 잦은 분규, 목회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도 지원에 영향을 주고 있다. 총신대 A교수는 “학내 문제는 학생들의 지원 감소는 물론이고 후원 축소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며 “신학교와 목회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곱지 않은 시선도 지원 감소 원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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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지현 강의연구교수 국제전문학술지(SSCI) 논문 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지현 강의연구교수(기독교와문화_사회복지)의 논문 'Relationships between Psychosocial Difficulties and Oxidative Stress Biomarkers in Women Subject to Intimate Partner Violence'가 사회과학 분야의 저명 국제전문학술지(SSCI)Health & Social Work, vol 42, issue 1(2017.02)에 게재되었다.   이 논문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들이 당면하는 심리사회적 문제가 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산화성 스트레스 지표(8-Epi-prostaglandin, Antioxidant)로 검증하였다. 산화성 스트레스는 활성산소와 이에 대항하는 항산화 방어 메커니즘 간의 불균형으로 정의되며, 세포나 혈관을 비롯한 인체 조직에 손상을 일으키고, 암, 심혈관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의 주요 기전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를 통해 가정폭력 피해여성의 신체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산화성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도록 심리사회적 개입과 함께 신체활동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행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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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침례신학대학교 부설 세계선교훈련원, 터키 단기선교여행 다녀와
     침례신학대학교 부설 세계선교훈련원(WMTC:원장 최원진)은 1월5일(목)부터 1월22일(주일)까지 터키에서 선교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최원진 원장과 1명의 스텝, 4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단기 선교현장실습은 이스탄불에서 사역하고 있는 침례교해외선교회 파송 선교사의 사역현장을 방문하여 함께 중보하고 터키의 영적인 현실과 하나님의 일하심, 그리고 그 땅을 위해 수고하는 선교사들의 헌신과 수고를 알아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들은 5일간 영어캠프, 청소년 모임 등 터키인들과 함께 교제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사도바울의 발자국을 따라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갑바도기아’의 지하도시, 7대교회를 돌아보면서 핍박 가운데서도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켰던 신앙 선배들의 흔적을 찾고 다시 복음 앞에 서야 한다는 것과 앞으로 선교사적 삶을 살겠노라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선교여행에 참가한 박찬미 학생(상담심리학과 4)은 “라오디게아 교회 터를 방문했을 때 확실한 부르심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요한계시록에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했던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말씀을 묵상하며 그 터를 밟던 중 먼저 제 자신을 돌아보게 하셨고, 터키인을 보게 하시면서 소망도 생겼다.”고 말했다. 단기선교여행을 인솔한 최원진 원장은 “학교에서 교양과목 및 ‘in2mission’이라는 선교학교를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선교정신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젊은 자원들을 선교자원으로 동원하기 위하여 방학을 이용해 선교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바라기는 참가학생들이 2주 동안 선교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만 그치지 않고 젊은 시절에 인생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학생이 많이 일어나고, 그런 경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가 이 땅 가운데서 세상을 품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바란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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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6
  • 한동대 장순흥 총장, 美 기독교대학연합회 회의 참석
    한동대학교는 장순흥 총장이 지난 25일(미국 현지 시각)부터 2박 3일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2017 미국기독교대학연합회 총장 회의에 참석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 회의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 한국 등 100여 명의 주요 기독교 대학 총장들은 현재 기독대학이 직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실질적인 접근과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특히 국제화와 미국 대선 이후 급변하는 새로운 정치·사회적 현상 속에서 기독교 대학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위해 주최 측은 다양한 초청 인사들의 강연과 토론, 예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총장 종합토론 때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발언자로 나선 한동대 장순흥 총장은 "지역과 국가를 변화·발전시키고, 이웃 문제를 해결하고 돕는데 미국 기독대학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발언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한편 미국기독교대학연합회(CCCU)는 워싱턴DC에 본부를 두고, 현재 북미의 115개 학교를 중심으로 전 세계 178개 기독교 대학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매년 회원교 총장 회의·각 부처 관계자 회의 등 모임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국 정부에 기독대학 의견을 대변해 전달하고 논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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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3
  • 장로회신학대, 제69차 총동문회 총회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월 16일(월)~17일(화)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69차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본 대학교 임성빈 총장이 주제강연 후 모교 보고를 진행하였다. 이날 장한동문상 학술부문에는 이형기 교수가 여교역자 부문에는 임창복 교수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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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 2017년 침례신학대학교 시무예배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의 2017년 시무예배가 지난 1월2일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열렸다.  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교직원 및 부속·부설기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명희 대학원장의 대표기도에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사 43:18-21)을 제목으로 메세지를 전했다.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정유년 새해를 맞아 교직원 및 부속, 부설, 위탁기관의 직원들과 다함께 예배드림에 감사드린다. 오늘 말씀은 삶의 전환점이 필요한 우리에게 필요한 메세지다. 과거에 대한 후회, 아쉬움에 메여 산다면 희망이 없다. 지난날의 상처를 봉합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특히, 올해는 대학구조조정에 대한 개선업무를 우선적으로 진행해야하는 중대한 기로에 있다. 2주기 대학 평가를 대비한 여러 여건들에 대한 점검과 구상이 필요한 시기이다. 새 일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사역에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께 동참하고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가 되자”고 역설했다. 예배 후 교직원들은 다과를 함께 나누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하여 학생들에게 사랑으로 섬기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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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1
  •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작가, 한동대 교수 된다
    전신화상이라는 극한의 고통 속에서 감사로 하나님을 붙잡은 이지선 작가. <지선아 사랑해>의 주인공인 그가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교수가 된다. 이 씨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12월 한동대학교 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에 지원했고, 그저께 3차 인사위원회 면접, 어제 마지막 면접인 총장님 면접까지 보고 서울로 돌아오던 길에 최종합격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 씨는 행정적 절차만 거치면 올해 1학기부터 교수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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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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