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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교 기사

  • 장신대 신대원생들 포항 지진피해 복구 구슬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한동대를 방문한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정연우 한동대 대외협력팀장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신대는 80여명 규모의 포항 지진 봉사단을 꾸려 22일부터 24일까지 포항의 지진 피해 복구 현장에 파송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신학대학원생들이 최근 포항시 장량동에서 거리청소를 하는 등 지진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신대 학생들이 급파된 한동대는 지진이 발생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천장 등 건물에서 잔해가 떨어지며 지진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안전진단을 마친 뒤 몇몇 건물은 보강공사가 진행 중이고 학생들은 안전모를 쓴 채 건물에 출입하고 있다. 장신대 학생들은 이날 하루 종일 외벽이 쏟아진 캠퍼스 청소와 도서관 서고 정리에 참여했다. 하루 앞선 22일엔 연탄 청소에 투입됐다.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는 포항시 북구 기계면은 겨울에 사용하려고 쌓아둔 연탄이 모조리 쏟아졌다. 연탄을 다시 들여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어려움은 쏟아진 연탄을 치우는 것이었다. 하지만 연탄의 양이 많아 엄두를 내지 못하던 차에 장신대 봉사단이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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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4
  • 장신대생 160여 명, 명성교회 세습 반대·철회 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최기학 총회장)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임성빈 총장)에 신학생 160여 명의 찬양이 울려 퍼졌다.    찬바람이 매서웠던 23일 신대원 학생들은  '응답하라 총회', '철회하라 세습', '교회 세습 NO'라고 적힌 피켓을 손에 들고 미스바 기도회에 참석해 달라고 외치며,  참석을 독려하였다.   미스바기도회에 참석한 임희국 교수(역사신학)가 요한복음 2장 13-21절을 본문 삼아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임 교수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이때 벌어진 명성교회 세습은 교회 갱신에 재를 뿌린 사건이다. 또 교회 갱신을 열망하는 사람을 비웃고 조롱하는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임 교수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예수는 부활한 그리스도의 몸이 성전이라고 했다. 이것이 성전인 까닭에 교회 세습은 가능할 수 없다. 불가능하다. 유대인은 눈에 보이는 성전과 규모를 자랑했다. 오늘날 명성교회도 규모가 크다고 자랑한다. 규모는 곧 힘이고 힘은 권력을 의미한다. 권력의 속성은 사람을 통제하고 지배한다. 예수님은 당시 맘몬 권력이 지배하던 것을 뒤엎으신 것"이라고 말했다. 세습 반대 기도회가 자신을 돌아보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임희국 교수는 "명성교회 세습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일어났다. 우리는 그 몸의 지체들이다. 따라서 명성교회 세습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위한 기도회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기도회"라는 말로 설교를 마쳤다. 기도회를 주관한 단체들은 현재 '명성교회 세습 반대를 위한 신학생 연대'로 활동하고 있다. 예장통합 산하 신학교 7곳에서 총회의 빠르고 정확한 재판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그뿐 아니라 매일 채플이 열리기 전 피케팅을 하고 매주 한 차례 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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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3
  • 대한예수교장로회 익산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익산노회(노회장:최종호)가 지난 2일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를 방문해 '익산노회와 함께하는 예배'를 드리고,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종호 노회장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리더 양성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나님과 세상을 감동시키는 은혜의 삶이 한일 구성원 모두에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구춘서 총장은 "오늘 우리대학ㅁ을 방문해주셔서 귀한 말씀과 후원금을 전해주신 익산노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대학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써 학생들을 교회와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인재들로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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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6
  • 전주시온성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전주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학교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황 목사는 16일 대학을 방문해 “학교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을 쾌척했다. 황 목사는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춘서 총장은 “학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 감사하다”면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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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6
  • 강남대학교, 콜로비아 신학교와 협약 '글로벌 기독교 인재양성' 나서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14일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미국 콜롬비아신학교(총장 린앤 반 다이크ㆍLeanne Van Dyk)와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학전공 학생 교류를 통한 영미권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발판을 마련하고 강남대학교 글로벌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됐다. 두 대학은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원, 전문인력 교류 ▲공동연구활동 및 학술모임 참가 ▲학술자료 및 교육정보 교환 ▲어학 및 문화연수를 포함한 특별 단기 학술 프로그램 교류 ▲복수학위과정 개발 및 교수기회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828년 세워진 콜롬비아신학교는 미국장로교회(PCUSA)에서 운영하는 신학대학원 과정의 전문교육기관으로 한국교회의 많은 지도자를 배출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남대학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신설해 기독교학과의 우수한 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콜롬비아 신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콜롬비아 신학교의 재학생과 재미교포 2세 신학생에게 한국교회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강남대와 콜롬비아신학교의 교류협력 확대로 강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신학과, 융복합대학원 실천신학과에 영미권의 건강한 신학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콜롬비아 신학교의 린앤 반 다이크 총장은 “강남대와 학술교류협정을 맺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양 대학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대 윤신일 총장은 “콜롬비아 신학교는 구한말 한국에 선교사를 파송한 전통 있는 학교로 한국교회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번 미국 콜롬비아 신학교와의 협약으로 재학생들의 영미권의 건강한 신학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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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백석대-한국교회연합-CTS기독교텔레비전, 교류협력협정 체결!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CTS기독교텔레비전(회장 감경철)은 지난 10월 18일(수)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연합 회의실에서 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정으로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연합예배 및 기념행사 공동기획 추진△한국교회 연합과 회개 부흥을 위한 사역 △다음 세대 세우기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사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은 “종교개혁 500주년 개혁의 슬로건을 가지고 세 기관이 함께 협력하게 된 것은 한국 교회를 더 밝게하기 위한 시도이다”라며“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 영광으로 돌리는 협력이었으면 한다. 이번 협력으로 한국 교회가 더욱 밝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는 백석대학교 장종현 총장과 한국교회연합 정서영 대표회장, CTS기독교텔레비전 감경철 회장 등 각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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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0
  • 고신대복음병원, 환자안전‧감염관리 주간행사 성료
    고신대복음병원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17일까지 교직원들에게 의료관련 감염에 대한 주의를 환기 시키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전날인 16일 음압격리텐트 시연에 이어 행사당일인 17일은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손 씻기 체험 및 휴대전화 감염예방, 부서 감염관리 모니터링 등을 각 부서를 순회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에 앞서 12일은 신종감염병의 이해, 직원감염관리 특강과 함께 행사보고 및 손 위생, 직원안전, 격리주의, 의료기구 감염관리,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손 위생, 격리주의, 모니터링 등 10개 부문에서 시상을 진행했다. 메르스 사태로부터 2년이 지난 가운데 정부와 그리고 전국의 많은 병원들은 메르스 사태로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전반적인 개선에 나섰다. 임학 병원장은 “고신대복음병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때에도 감염 제로를 유지해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바 있을 만큼 교직원 모두가 환자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병원의 감염관리는 한 치의 실수도 없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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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8
  • 한신대, ‘파이프 오르간과 함께하는 가을음악여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원장 김주한)이 지난 18일부터 ‘파이프 오르간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여행’을 시작했다. 오는 12월 초까지 매주 월요일 12시 30분, 금요일 오후 6시에 신학대학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는 김주한 신임 신학대학원장과 함께 신학대학원 김영호 동문(㈜풍전 F&B 대표· 신학대학원 MTS 동문회장)의 후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8일에  열린 첫 연주회에서 김주한 신학대학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적인 파이프 오르가니스트들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에서 학생과 지역 주민, 일반 시민들이 많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호 동문은 “가족과 동유럽 여행 중 어느 대형교회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에 깊은 울림과 감명을 받았다.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도 이런 연주회를 연다면 많은 이들과 더 큰 감동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선뜻 연주회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연주의 첫걸음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첫 연주자로 나선 채문경 교수(이화여대 명예교수, 경동교회 오르가니스트)는 관객들에게 연주곡에 대한 소개와 파이프 오르간의 음색 및 연주방법을 쉽게 설명했다. 특히 천지창조의 영감을 공유하게 하는 ‘Cosmos(이영조 작곡)’ 연주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자아냈다. 한신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신대 서울캠퍼스에서는 세계적인 신학자 초정 강연과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과 더불어 함께 하는 대학·마을 공동체 형성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한신대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에 설치된 파이프 오르간은 경동교회 노순애 권사 가족의 10억여 원의 기부로 설치됐다. 100여 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파이프 오르간 회사인 리거사가 특수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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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7
  • ㈜명성나노시스템, 성결대에 2억 5천만원 상당 현물 기부
    성결대학교가 지난 9월 21일, ㈜명성나노시스템 이중구 회장으로부터 2억 5천만원 상당의 음향 시스템 장비 기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성결대는 명성나노시스템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으며, 명성나노시스템 이중구 회장은 2억 5천만원 상당의 돌비 에트모스(Dolby Atmos) 시스템 음향장비를 성결대에 기증하는 내용의 기증서를 윤동철 총장에게 전달하였다.   돌비 에트모스 시스템 장비는 성결대가 새로 구축하는 입체음향 스튜디오에 설치될 예정이며 성결대 공연음악예술학부, 차세대미디어제작전공,연극영화학부 등의 수업 실습장비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입체음향 및 디지털 오디오에 관한 협동 연구 수행,최신 음향장비 및 시설 투자,투자 장비의 공동 활용,연구 및 기술 인력의 상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중구 회장은 “성결대 학생들에게 음향시스템을 기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학생들이 예술과 미디어 산업을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하여 국내 음향사업을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부한 소감을 밝혔다. 명성나노시스템은 영상,음향 시스템의 전문 시공 및 컨설턴트 업체로서 공연장,교회 및 학교,기업체 영상,스피커 수입 및 시공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유망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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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7
  • 침례신학대학교 배국원 전 총장 황조근정훈장 수상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은 지난 9월 26일  총장실에서 제13대 배국원 총장의 황조근정훈장 전달식이 있었다.   황조근정훈장은 교육계에 헌신봉사한 공로를 대한민국 정부가 인정하여 수여한 훈장으로, 이날 정부를 대신하여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이 배국원 전 총장에게 전달하였다. 전달식에서 배국원 전 총장은“지난 28여 년 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었고 정들었던 교편생활을 마치게 된 것에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침신대를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갖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정부포상 전달식에는 안희열 기획실장, 양병모 교무처장, 김용복 신학대학원장, 남병두 신학과 학과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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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장로회신학대학교, 제6회 역사와의 대화시간 가져
    대학교는 제 15,16대 총장을 역임한 서정운 명예총장을 모시고 지난 9월 26일(화), 28(목) 양일에 걸쳐 ‘제6회 역사와의 대화’를 진행했다.     역사와의 대화는 <장신대역사박물관>의 행사로 학교 및 한국교회의 역사적인 인물과의 시간여행을 통해 강연 구술녹취와 증언을 통한 역사자료의 수집,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2010년 이종성 명예학장, 2011년 방지일 증경총회장, 2012년 주선애 명예교수, 2013년 김윤국 목사, 박창환 전 학장을 모시고 진행한 바 있다. 금번 2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에서 서정운 명예총장은 학창시절과 선교활동, 교수 재직 시절 및 총장 역임 당시의 생생한 역사적 사실을 증언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교수, 학생, 직원, 선교사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서정운 총장의 다양한 삶의 영역을 아우르며 질문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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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기독교국제학교 VCA KOREA, 10월 21일 입학설명회
    67년 전통의 미국 기독교 사립학교 Village Christian School(VCS)의 한국 기독교국제학교 'VCA KOREA'(빌리지크리스찬아카데미 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하반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VCA KOREA의 정체성인 기독교 영성에 기초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해외로부터 한국으로 이주해온 학생들 및 외국 국적 소지자, 국내외 국제대학교를 경험한 학생들이며 전체 학생수의 80%을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공교육에서 편입한 학생들로,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입학했다. 특히 모든 교직원 자녀들의 100%가 재학하고 있으며, 높은 만족도를 누리고 있는 재학생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많은 학부모들이 보내고 싶어하는 기독교국제학교로 꼽히고 있다.   교육은 미국 최신 필수과목(Common Core) 커리큘럼, 영재성교육(Honors Project, College Prep, SAT I, II, AP반), 학생별 학습계획(IEP), 다양한 방과 후 수업 예체능 프로그램, 미국 디즈니 제작사의 라이선스 허가받아 진행하는 차별화된 영어 뮤지컬 및 융합과학인 STEM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10월 21일을 시작으로 11월 11일, 12월 16일 세 차례 진행되며, VCA KOREA의 입학 자격조건 및 가이드, 커리큘럼, 그리고 등록금 비용 등의 내용을 설명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해외로부터 한국이주 학생 및 초·중·고등 자녀들의 학업과 기독교 영성의 발전을 기대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이번 VCA 코리아의 입학설명회가 자녀 교육에 매우 중요한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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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 호남신학대학교, 2017 추계사경회 개최
    호남신학대학교 ( 총장 최흥진 )는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영적 성장과 신앙 성숙을 위해  호남신학교 대강당에서지난 12일부터 14일 까지  2017년 추계 신앙사경회가  " 주님 안에 거하라 "  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주강사인 조현용 목사 ( 빛과소금교회 ) 와 특강 강사인 김성덕 목사 ( 화정교회 ),  윤덕현 교수 ( 호남신학대학교 )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총 네 번에 걸친 집회를 통해 조현용 목사는  “ 주님을 의지 하라 ”( 잠언  3:5-8), “ 주님 안에 거하라 ”( 요한복음  15:1-7), “ 이상적인 동역자 ”( 로마서  15:3-5),  그리고  “ 섬기는 종이되라 ”( 골로새서  3:22-25)  의 내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   특히 이번 사경회기간에는 예배를 마치고 호남신학대학 모든 학생들이 1 시간 동안 기도회를 실시하여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가 있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성덕 목사는  “ 보낼만한 자 ” 라는 주제로 ,  윤덕현 교수는  “ 찬양특강  &  토크 콘서트 ”  특강을 진행하였다 .  아울러 콘서트콰이어 합창단 ,  그리고 호신찬양대 및 여성 중창단의 찬양으로 은혜가 풍성한 집회가 되도록 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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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한일장신대, 제21회 장애인백일장 개최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부 학생회(회장 김봉균)에서 개최한 제21회 장애인백일장대회가 지난  25일 한일장신대 봉사교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에는 흰마실, 국제재활원, 은혜의 동산, 김제 샤론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50명과 사회복지학부 재학생 봉사자 70명, 사회복지학부 교수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사회복지학부장 김웅수 교수의 개회사, 이재덕 동문회장의 축사와 발전기금 전달 등 개회식에 이어 ‘꿈’을 주제로 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대회 등 백일장 프로그램과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손으로 완성하는 나무, 종이비행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화창한 가을날 대학 캠퍼스를 찾은 장애인들은 자원봉사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그림을 그리고 캠퍼스를 산책하는 등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통합교육과 장애아동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회복지학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21년째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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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창원교회, 고신대주일 지키며 대학에 발전기금 2백만 원 전달
    창원교회(담임목사 안동철)는 지난 9월 24일에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을 초청하여 ‘고신대주일’로 섬기며 학교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전광식 총장은 ‘삶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안동철 목사는 “교회와 민족을 섬길 지도자를 양성하는 하나님의 대학으로의 사명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원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함께 지어져가는 위대한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다음세대와 지역을 소중히 여기며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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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황등중학교 한승진 교사, ‘기독교를 넘어 기독교로’ 출간
    전북 익산시 기독교학교인 황등중학교 한승진 선생이 오는 10월 31일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면서 오늘 우리 시대에 기독교를 되새겨보는 의미를 담아 낸 책을 출간했다. 한승진 선생이 출간한 “기독교를 넘어 기독교로”(도서출판 박문사, 362쪽, 19000원)은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기독교가 정신문화의 근간이 되질 못하고 비난과 질책을 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종교개혁 당시의 정신을 계승하여 교회공동체들과 기독교인들이 다시 우리 사회와 함께하는 기독교적 정신을 되새겨, 기독교다움을 회복하는 길은 무엇인지와 교회가 교회다움을 회복하는 길은 무엇인지를 성찰하게 한다. 그는 오늘날의 한국교회의 현실은 500년 전 종교개혁의 전야와도 같은 타락하고 부패한 모습이기도 하다면서 한국교회 위기의 본질과 종교개혁을 야기한 중세교회 타락의 실상을 비교하며, 한국교회의 개혁은 더 이상 말로만 부르짖을 문자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장 무릎으로 회개하고, 가슴을 찢어 내보여야 할 실천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그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계획하는데, 바라기는 이런 행사가 일회성으로 또는 이벤트로 그치지 말고 보다 근본적인 성찰과 대안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이 책을 출간한 한승진 선생은 황등중학교 교목과 교사이면서 신문과 방송을 통해 오늘 우리시대에 필요한 공동체의식과 사회윤리를 제시해오고 있다. 그는 신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았고, 공주대에서 윤리교육학으로 교육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평생학습자의 자세로 현재 학점은행제 상담학 학과과정을 이어가고 있다.『고등학교 종교 교과서』를 공동집필했고, 교육부 교육과정평가원 종교교과 교육과정검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현실사회윤리학의 토대 놓기』(우수학술도서),『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우수교양도서)를 비롯『종교, 그 언저리에서 길을 묻다』,『기독교, 그 언저리에서 길을 묻다』,『사랑의 종, 그 언저리에서 묻다』외 여러 책을 출간했고,『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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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숭실대 120년, "기독교 정신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할 것"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가 28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동문, 교직원, 학생 등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예배는 120주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새로운 숭실 4.0 비전을 선포하는 축제로 기획됐다. 특별히 개교 120주년 기념으로 웨스트민스터 합창단(재학생 및 졸업생), 숭실 콘서바토리 합창단, 숭실 교직원 합창단 등 교내 구성원으로 구성된 ‘숭실 120 콰이어’의 합창도 선보였다.  김삼환 이사장은 ‘숭실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숭실대는 일제 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신앙으로 문을 닫은 유일한 대학”이라며 “120년을 지켜주시고 함께 해주신 하나님의 은총에 깊이 감사한다. 하나님의 끝없는 보호하심 아래 숭실은 영원할 것”이라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숭실대 황준성 총장은 “하나님의 대학, 숭실이 개교 120주년을 맞이한 것은 함께 기도하며 성원해주신 숭실 가족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숭실은 이 땅에 고등교육을 선도한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대학이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며 교육의 새 역사를 쓸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올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김태술, 김양선, 김형두 동문에게 기념 포상을 수여했다. 숭실대 김영호 법인이사와 김덕윤 영락교회 권사에게 ‘숭실120주년 특별공로패’가 수여됐다. 이 밖에도 1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기념예배 직후, 120주년기념관(숭덕관) 기공예배를 드려 기념관 설립을 축하했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은 개관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한국기독교박물관의 역사와 의의를 되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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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 침례신학대학교 부설 송강사회복지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자장면 나눔데이”행사
    침례신학대학교 부설 송강사회복지관(관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9월13일, 희망나눔 라자로 급식봉사단에서 후원과 재능기부를 하고, 대전봉사체험교실, 두리중학교 학부모봉사단,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자원봉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희망나눔 라자로급식봉사단원들은 직접 자장면을 조리 하여 지역 주민(어르신, 장애인)들에게 제공하였고, 두리중학교 학부모봉사단에서는 배식을,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는 음식배분을 그리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는 설거지 등으로 역할분담을 통해 행사를 잘 마무리 했다. 이정삼 대표(희망나눔라자로급식봉사단)는 “비록 자장면 한 그릇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와 나눔 행사에 힘쓰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관장(송강사회복지관)은 나눔봉사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강사회복지관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 지원으로 오는 23일(토) 구즉프리마켓&가족영화제(송강근린공원), 한수원중앙연구원 지원으로 오는 27일 한가위잔치(송강복지관 자유관)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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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침신대, 2017학년도 영성수련회 성료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는 2학기를 맞아 9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12일)와 중앙교회 고명진 목사(13일)를 초청하여 영성수련회를 개최했다.“Again Pentecost(오순절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양일간 오전과 오후 총 4회의 집회가 열렸다.  첫날 강사로 나선 조경호 목사는 12일(화) 오전 10시“홀연히”(행 2:1~4), 오후2시 “어찌할꼬”(행 2:37~42)라는 주제로 영성수련회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 목사는 “침례교단과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여러분을 만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여러분이 이 시대의 엘리야와 엘리사가 되어 성령께 사로잡힌 신앙이 회복 되어야 한다. ‘성령의 거룩한 지배자’가 되어 더러워진 이 시대의 악행을 가슴 아파하며 ‘어찌할꼬’를 부르짖으며 말씀에 모든 것을 투자하여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사역자들이 되길 눈물로 호소한다”고 메시지를 전한 후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함께 가졌다.  13일에는 고명진 목사가“복음-예수그리스도”(롬 1:1-4),“신앙리셋”(마 21:1-11)이란 제목으로 “복음을 믿지 않고 천국에 갈수 없다. 복음을‘정확하게’전달하면 구원의 역사는 반드시 일어난다. 성경에는 3만 2천 가지의 약속이 있다. 성경을 읽지 않으면 그것을 모른다. 이 시대에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말씀을 읽지 않아서이다.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거룩한 소동’을 일으켰다. 현대 그리스도인의 비극은 ‘거룩한 소동’을 일으키지 않는데 있다. 종려주일 나귀주인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성령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사는 침신인이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영성수련회를 참석한 학생들은 이번 집회를 통해서 신학생으로서 앞으로의 비전을 통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꾼이 되기위해 헌신하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성수련회를 마치며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 “교회사역과 대외 활동으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귀한 메시지를 전하러 오신 두 분 목사님께 감사하며 귀한 말씀으로 침신 가족들이 변화 받고 도전받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오순절로 돌아가자’의 주제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바로서는 침신인이 되길 소망한다. 조경호, 고명진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와 사역 위에 하나님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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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사회대학원' 개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가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편해 '세계선교대학원'을 '기독교와사회대학원'으로 개칭하고 평신도를 위한 석사 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대학원 개편안은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교(이사장 신 정)의 제327회 이사회의 승인으로 확정됐으며 2018학년도부터 반영된다.  기독교와사회대학원은 평신도가 기독교적 신앙관을 가지고 교회와 사회에서 실천적 과제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 세계선교대학원에서 운영하던 선교학과에 더해 신학연구학과, 상담복지학과가 신설된다.  신학연구학과는 평신도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신학교육을 거쳐 석사학위를 취득하도록 한다. 가정과 직장, 교회와 사회에서 기독교적 신앙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세상을 섬기며 변화시키는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한다. 상담복지학과는 사회복지 전공과 기독교 상담 전공으로 운영된다. 사회복지 전공은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평신도와 목회자를 사회복지 전문가로 양성한다. 해당 과정을 졸업하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응시 자격이 부여된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법인, 병원, 학교, 교회, NGO 단체 등에서 사회복지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기독교상담 전공은 기독교적 신앙과 성경적 가치관에 기초한 상담 이론과 지식을 실제에 적용해 전문적인 기독교 상담 인력을 양성한다. 해당 과정을 졸업하면 상담심리사(2급), 청소년상담사(2급), 목회상담사(2급), 기독교상담사(2급), 전문상담사(2급) 등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전문 상담자로서 교회, 병원, 학교 및 상담 관련 단체에서 기독교 상담 전문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다.  장신대 대학원은 지난 1일 입시설명회를 열고 기독교와사회대학원 신설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2018학년도 입학 안내를 했다.  장신대 기독교와사회대학원의 상세한 과정 설명 및 입학 안내는 홈페이지 www.puts.ac.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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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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