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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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교회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 GPS2017'
    지구촌교회(진재혁 목사 시무)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 분당채플에서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 GPS(Global Pastors Summit) 2017'을 개최한다.   '교회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릴 컨퍼런스에서는 이동원 목사와 진재혁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우리 시대에 회복되어야 할 성경적 설교 △우리 시대에 회복되어야 할 성경적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외에도 컨퍼런스에서는 목회자 자기 계발, 다음세대 사역, 목양 및 교회사역 전반에 관한 워크숍이 열려 20여 개의 트랙강의가 진행된다. 진재혁 목사는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가 참다운 교회 성장과 성숙을 위한 성경적 방법들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구촌교회의 사역과 실제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회자 및 신학생, 선교사 부부 등은 참석 할 수 있다. 선착순 1000명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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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2
  • 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 10일 포항장성교회서 막 올라
    지난 10일 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가 이영기 한국명곡진흥협회장과 임상진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10개 팀 참가자, 교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70여 명으로 가장 많은 대원이 참가한 기쁨의교회 살롬찬양대가 첫 무대에 올랐다. 살롬찬양대의 ‘주기도문’ 합창은 장엄하면서도 웅장했으며, 장내는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찬양이 끝이 나자 객석에서는 우레 같은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송도교회 글로리아위드앙상블이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색소폰으로 연주할 때는 어깨를 들썩이며 따라 부르는 이들이 많아 축제분위기를 연상시켰다. 전문 성악인들로 구성된 포항극동방송 전속성악앙상블은 각양각색의 드레스를 입고 ‘음성’을 합창하며 참석자들을 한껏 매료시켰다. 합창이 끝날 때는 환호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CTS포항방송 여성합창단은 ‘주 날 인도하시네’ ‘미사 페스티바 중 글로리아’를 불렀고, 포항동부교회 시온찬양대는 ‘그 강가에 모이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를 들려줬다. 포항중앙교회 엔젤어린이합창단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하나님의 은혜’를 합창했고, 포항소망교회 성가대는 ‘나는 도우시는 주님’ ‘선한목자 되신 우리 주’의 가사를 음미하며 합창했다. 포항카리스여성합창단은 ‘사랑’에 이어 ‘찬송가 메들리’를 율동과 곁들어 들려줬고, 포항대송교회 하늘씨앗중창단은 ‘은혜 위에 은혜’ ‘본향 집에 들어가리’를, 포항대흥교회 할렐루야찬양대는 ‘다시 복음 앞에’ ‘여호와 사바오트’를 합창했다. 1부 포항성가합창제는 ‘주기도문’ 연합합창에 이어 김성원 목사(대흥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포항성가합창제에 앞서 김대훈 목사(대송교회)는 기도를 통해 “포항 땅에 찬양과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이 땅에 어둠이 물러가게 하소서, 성도들의 삶과 직장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소서, 찬양하는 시간이 축복의 시간, 행복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특별출연한 김승 목사는 색소폰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주 먼 옛날’을 연주해 박수갈채와 앙코르를 받고 ‘선한목자 우리 주’를 들려줬다. 최주라씨(포항서림교회 찬양대 반주자)는 “온 마음과 몸으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대원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고,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는 관객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2부 포항성가합창제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장성교회 본당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합창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6-11
  • 컴패션, 영남 교회들과 북한선교 동역
    영남지역 13개 교회가 한국컴패션 북한사역의 파트너가 됐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지난 8일 오전 부산 강서구 호산나교회에서 북한어린이 양육을 위한 '북한사역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지역 13개 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해 북한 어린이를 위한 전인적 양육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컴패션과의 협력을 약속했다.   컴패션 북한사역은 교회와 함께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인적인 양육을 제공하는 것이 허용되는 때를 미리 준비하기 위한 사역이다. 컴패션은 북한 어린이들이 물질적 혜택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의 존엄성을 깨닫고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2011년 국제컴패션 리더십 회의에서 논의가 시작된 컴패션 북한사역은 2013년 한국컴패션 북한사역팀이 신설되면서 본격화 됐다. 한국컴패션은 2018년까지 200개 협력교회가 북한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어린이양육 프로그램, 전인적 양육 전문가 훈련 프로그램 및 교재 등 다양한 자원을 각 파트너교회에 맞도록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컴패션과 협약을 맺은 교회는 북한 어린이센터 설립에 필요한 재정·인력운용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2015년 6월 개최한 ‘2015 북한사역 서밋’ 이후 현재까지 총 104개 한국 교회가 한국컴패션과 협약을 맺었으며 800명 이상이 어린이센터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기 위한 사역훈련을 수료했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하나님께서 북한 땅에 허락하신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각 교회의 달란트를 하나로 모으는 집중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컴패션은 북한사역에서도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섬길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6-09
  •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초기 한국 기독교 자료 입수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황민호)이 미국인 레베카 펠러(Rebecca Feller)로부터 '신뎡찬송가'(1931) 등 한국 기독교 초기 자료 6권과 성탄 축하카드 등 1930년대 인쇄물 21점을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독교 자료는 기증자 레베카 펠러가 미국 이스턴켄터키대학교의 이종계 교수에게 한국 내 관련기관에 기증 의사를 밝혔고, 이종계 교수로부터 기증 문의를 받은 본교 언론홍보학과 김민기 교수가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기증자인 레베카 펠러의 할머니 루이스 파이오니어(Louise Pioneer)가 1930년경 내한해 수집한 당대 기독교 찬송가 및 교리서로, 기독교 전교사에 있어 매우 유의미한 자료이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은 본 자료를 소독하여 항온항습 기능을 갖춘 수장고에 영구 보존 관리할 예정이다. 기증받은 자료 중 ‘신뎡찬숑가’와 ‘신뎡곡됴 찬송가’는 1931년 조선예수교서회에서 발행한 무곡 및 곡조 찬송가로, 한국찬송가 발전의 상징적인 간행물이다. 이 찬송가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에서 새로운 찬송가 발간을 결의한 이후 오랜 작업의 결과물로 1931년 발행됐으며, 가사와 음악 및 찬송가로서의 성격 등을 조화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기독교 조선감리회 교리와 장정’은 조선 감리교회의 규칙과 법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리와 장정을 엮은 것이다. 조선감리회 제1회 총회에서 결정한 내용으로, 기독교조선감리회의 역사와 교리, 헌법과 관계, 입법과 행정, 예문 등이 수록돼 있다. 또한 ‘성경십강’은 1916년 숭실중학 제12회 졸업생인 유형기가 종교교육강습회나 사경회에서 원활한 성경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성경 교과서이다. 당대 성경 관련 모든 서적을 참고하여 만든 성경 연구의 총괄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이 밖에 합창으로 편곡한 민요 악보집도 기증받았다. ‘조선민요합창곡집’은 미 감리회 선교사이자 이화여자전문학교 음악교수로 재직했던 메리 영(Mary E. Young)이 1931년 편찬한 한국전통의 민요악보집이다. 도라지타령, 방아타령, 농부가 등 총 7편의 민요에 화성을 붙여 합창으로 편곡했다. 위당 정인보 선생의 머리말이 수록돼 있으며 기독교가 우리 민족음악의 근대화에 기여했던 면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06-07
  •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개최
    전북기독교 총연합회 정기총회가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최원탁 목사(현암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한 가운데 폐회됐다.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최원탁 목사는 “교단과 교파는 다르지만 화합과 일치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고, 세계 선교에 이바지 할 것이다”며 “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공동체가 되도록, 선배들의 지도편달을 귀담아 들어 물 흐르듯 맡겨진 소임을 성실히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월 23일(화) 오전 11시 현암교회(최원탁 목사)에서 8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최원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부서기 최대찬 목사(김제 든든한 교회)의 기도와, 회록서기 추이엽 목사(전주 마전교회)의 성경봉독, 대표회장 최해권 목사(군산 청운교회)의 설교, 상임총무 황철규 목사(익산 새소망교회)의 광고, 직전대표회장 김상기 목사(신전주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요나 1장 1~2절 말씀을 본문으로 ‘네 이름 값을 했느냐?’라는 설교를 통해 “요나는 그의 이름의 뜻인 ‘순한 자’ 같이 사명을 다해야 했고, ‘순한 자’ 같이 주님께 순종해야 했다. 요나란 이름으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깊이 깨닫고 가슴을 치는 자가 구원받을 수 있다”며 “사명자는 신앙이 내려 갈 때, 사명을 멀리 할 때 사명의 가치가 떨어져 간다. 요나가 살 수 있는 길은 사명을 깨닫고 가슴을 치는 길 밖에 없다. 요나는 불신자인 선장으로부터 ‘네 하나님께 구하라’는 말을 하나님의 메시지로 듣고 나서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 우리도 주의 사명을 감당하여 이름값을 하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2017년 전북기독교총연합회를 이끌고 나갈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회장 최원탁 목사(전주 현암교회) ▷상임부대표 박종철 목사(새소망침례교회) ‧ 송병희 장로(전주 침례교회) ▷선임부대표 김도경 목사(군산 양문교회) ‧ 신남식 장로(고창 중앙교회) ▷사무총장 황철규 목사(익산 새소망교회) ▷사무차장 최운산 목사(부안 하청교회) ▷상임1총무 김동하 목사(전주 한동교회) ▷상임2총무 한바울 목사(군산 등대교회) ▷선임1총무 추이엽 목사(전주 마전교회) ▷선임2총무 최대찬 목사(김제 든든한교회) ▷서기 이상규 목사(전주 사랑하는교회) ▷부서기 정석동 목사(전주 창성교회) ▷회의록 서기 임경철 목사(군산 미룡중앙교회) ▷부회록 서기 김재규 목사(익산 새로남교회) ▷회계 심순택 장로(익산 성산교회) ▷부회계 이준선 장로(전주 아멘교회)▷감사 김상기 목사(신전주교회) ‧ 최해권 목사(군산 청운교회) 황진 장로(군산 세광교회)
    • 교계뉴스
    • 총회
    2017-06-02
  • 한국교회연합, 총무협의회 새 회장에 진동은 목사 선출
    한국교회연합(한교연·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총무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한교연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새 회장에 진동은 (환경단체협의회 사무총장·사진)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진 회장은 직전 회장 이재형(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총무) 목사의 사임에 따라 새 회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한교연에는 38개 교단, 9개 단체가 소속해 있다.  새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진동은 목사 △부회장 김진호 박만진 김성실  박 혁 목사, 이영한 장로 △서기 최철호 목사 △부서기 곽명선 목사 △회의록서기 김고현 목사 △부회록서기 유상훈 목사 △회계 김종인 목사 △부회계 표스데반 목사 △감사 홍찬혁 목사, 윤경원 장로. 
    • 교계뉴스
    • 총회
    2017-06-02
  • 성결대 총동문회장에 구로중앙교회 윤기순 목사 선출
    성결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29일  재림관 9층 회의실에서 제34대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선거를 통해 35대 총동문회장에 구로중앙교회 담임목사인 윤기순 목사를 선출했다. 이어 성결대 발전기금 마련을 총동문회 임원이 앞장서서 체계화해 나가자는 의견을 나누며 모교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윤기순 신임회장은 “훌륭한 동문들과 함께 노력해 성결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6-02
  • 이성희 목사,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후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동교회에서 6월 1일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백만원을 후원했다.   서울 연동교회 이성희 담임목사는 “예수병원이 119년 동안 선한 사마리아의 손길로 헌신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예수병원이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동교회는 1894년 초대 다섯 선교사에 의해 연못골에서 세워져 현재까지 세계 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6-02
  • 지역교회 해외 성경 보내기 운동 활발 ...4개교회 연합
    대한성서공회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해외 성서 보내기 운동에 교계 일반 기관은 물론 개교회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6월 1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는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4개 교회가 연합해 성경을 해외로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  4개 교회는 강남동산교회(고형진 목사), 온무리교회(조용선 목사), 영동교회(정종희 목사), 초원교회(김성남 목사)로, 이들 교회의 후원으로 쿠바에 스페인어 성경 4,608부를 보내게 됐다.  기증식에 참석한 장경재 장로(강남동산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성경이 전달돼 그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고형진 목사는 ‘성경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 사람의 변화가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이번에 개포동 4개 교회가 연합하여 쿠바에 작은 씨앗을 뿌리는데, 뿌린 그 곳에 열매가 맺어져 남미 복음화의 시작이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한성서공회 호재민 부총무는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는 안경을 구하기도 어려운데 이번에 보내는 큰 글자 스페인어 성경은 쿠바 사람들에게는 단비와 같다. 다시 한 번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정종희 목사는 컨테이너 박스에 손을 얹고 “하나의 밀알이 죽어서 많은 열매를 맺는다. 성경책이 전해지는 쿠바의 모든 심령들에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4개 교회 후원으로 기증하는 큰글자 스페인어 성경 4,608부는 7월 말 쿠바에 도착해 쿠바성서위원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고 있는 쿠바 사람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남미 유일의 사회주의 국가인 쿠바는 종교의 자유는 허락하면서도 차별과 통제를 가하고 있으나 쿠바의 기독교인은 지난 10년 동안 세 배 이상 성장하여, 현재 1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서공회와 선교단체 등에 따르면 '쿠바에서 자신의 성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수는 매우 적고 그나마 기존에 가지고 있는 성경책은 너무 낡아, 쿠바의 전력 사정이 좋지 않은 현지 상황에서는 작은 글씨로 된 성경을 제대로 읽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성경을 제작할 자체 시설도 없기 때문에 외국 성서공회의 성경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이들이 말씀을 통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6-02
  • 전북노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쾌척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북노회(노회장 이병준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30일 오전 전북노회와 함께 하는 예배 참석차 방문한 이병준 노회장과 임원단은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노회에서는 해마다 1000만원을 후원해 대학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이 노회장은 “여러분의 초롱초롱한 눈을 보니 한국교회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경건훈련과 폭넓은 교양을 쌓아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춘서 총장은 “우리 동문들이 많이 활동하는 귀한 전북노회에서 해마다 우리대학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대학 쟁력 강화에 힘써 학생들을 교회와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인재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북노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는 서기 양인석(강림교회) 목사의 인도, 부노회장 안영환(전성교회) 장로의 기도, 부서기 이은식(덕일교회)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이병준(상운교회) 목사의 설교, 부노회장 강명식(시온반석교회)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또 전북노회에서는 전체 재학생들을 위해 빵과 우유를 제공하기도 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6-01
  • 분당중앙교회 제5차 콘퍼런스, 종교인 과세 대응 나서
    국민일보와 분당중앙교회(최종천 목사)는 전국 목회자, 교단 관계자, 교회 재정 실무자 등을 초청해 ‘종교인 과세, 세부기준 마련 및 문제점 보완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제5차 콘퍼런스를 갖는다.   6월 19일(오후 1시 30분∼5시 30분)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모임을 통해 과세의 범위, 세부 과세기준, 납세 절차, 법률적 검토사항, 투명한 교회 재정의 운영과 올바른 회계 관리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교회가 종교인 과세문제로 인해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모임이 준비됐다. 최종천 목사는 ‘종교인 과세 시행에 따른 세부 과세범위 한정과 투명한 교회재정 관리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은 ‘종교인 과세를 앞둔 기독 의원의 역할’와 함께 개회식 축사를 전한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의 제출 배경과 의미’를 기조강연으로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장헌일 목사의 사회로 열리는 소주제 발표에선 실질적 내용들을 담는 데 주력한다. 목회자 사례금 과세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신용주 세무법인 조이 대표), 소득세 미납에 따른 법적 제재 내용 및 절차, 소송 과정에서의 쟁점(정인섭 법무법인 로고스 변호사), 종교인 과세 평가와 대안-과세 기준 정립의 문제(정대진 세무사), 교회 재정의 투명성 보장과 올바른 회계 관리 방안(김두수 이현 회계법인 상무)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종교인 과세와 관련한 ‘한국교회 선언문’도 채택한다. 최종천목사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그네 된 백성이다”며 “교회는 그리스도인들이 몸담고 있는 거대한 여객선으로 도전받는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 나라를 바르게 실현하려는 사명을 갖고 마련한 이번 콘퍼런스에 목회자와 교역자, 평신도 지도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6-01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개최
        제 507차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이 2017년 5월 27일,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진중세례식은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영락교회에서 후원하여 장병 3500여 명이 세례를 받았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6-01
  •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영락교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현장 방문’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영락교회 소속 목회자와 성도들은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현장을 방문했다.  3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연무대군인교회 소속 목회자와 건축 관계자로부터 새 예배당 건축현황과 향후계획을 안내받은 후 안전시공과 군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건축사업비 180억원, 공정률 65%로 건축 중인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은 올해 11월 완공을 목표로 약 1만5천 평 대지 위에 5,000여 명 수용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한편, 한국교회건축후원회는 정책적으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종목사파송교단과 일반교회를 대상으로 군인교회 모금에 집중할 계획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6-01
  • 부평 주안장로교회 앞 교통체증 해결 위해 첫 단추 꿰다
    인천시가 부평 주안장로교회 앞 교통체증 해결 위해 첫 단추를 뀄다.   주안장로교회 앞 지역은 교통체증 유발지역으로 무허가건축물, 무단경작 등 주민불편민원이 지속 발생하는 지역이다. 인천광역시는 장고개길 조기 착수를 통해 지장물 철거 등 환경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31일 국방부와 주안장로교회 앞 국방부소유 토지 8,485㎡에 대한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안장로교회 앞 국방부 토지는 오랫동안 민간에게 임대되어 왔다. 인천시는 국방부와 SOFA협상이 지연되고 민간임대가 장기화됨에 따라, 부평미군기지가 반환되더라도 민간 임대지역의 공익사업 추진이 녹녹치 않은 상황이라는 현실에 공감하고 2016년부터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에 국방부는 2016년 12월 민간에게 임대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렸고, 인천시는 5월 현재 장고개길 3-2공구 중앙투융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지장물 철거를 착수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국방부는 환경조사, 토양정화, 문화재 보존 등 향후 부평미군기지 반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도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부평미군기지 및 주변지역이 오랫동안 주한미군 사용으로 생활권 분리, 각종 규제 등 주민불편을 감내한 지역임을 잊지 않고, 국방부와 협력하여 부평미군기지 부지를 온전히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6-01
  • 한남대학교 기독교문화연구소, ‘기독교문화 포럼’ 개최
    한남대학교 부속연구소인 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계재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정성균선교관 3층 중형세미나실에서 ‘기독교문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기독교학과 조용훈 교수와 기계공학과  박문식 교수가 각각 “종교개혁이 사회에 끼친 영향”, “기독교 세계관으로 보는 인공지능, 과학 그리고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또한 한남대학교  교수 20여명과 학부생 4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학문분야의 교수들과 학생들 간에 질의응답을 통해 새로운 기독교문화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기독교문화연구소는 기독교대학의 정체성 강화와 교수의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돕고 다양한 학문분야의 교수들과 학생들의 참여로 기독교 문화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독교문화 포럼’을 개최하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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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종교개혁500주년 포럼 개최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목사, 이하 WAIC)는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시 남서울비전교회(담임목사 최요한 목사)에서 ‘제3회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전회원 교육 및 종교개혁500주년 포럼’을 가졌다.   독립교회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예배 △종교개혁 주제 강연 △발제와 논찬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임우성 사무총장의 인도로 시작됐고, 고희영목사(전국기독교협의회 회장)의 대표기도, 최요한 목사가 ‘아담아 네가 어디 있으냐’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며 기독교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진실한 삶을 살기를 당부했다. 예배 후에는 박조준 목사(WAIC 설립자, 명예회장)가 ‘독립교회의 확고한 정체성’에 대하여 강연했다. 박 목사는 목회자들이 종교개혁 정신을 지키며 사역하길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포럼에서 정인찬 목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일웅 목사(총신대학교 전 총장), 이문장 목사(고든콘웰신학교 전 교수)가 발제했고 이은규 박사(전 안양대학교 총장), 권호덕 박사(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권문상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논찬자로 참여했다. 독립교회 운동이 시대정신이자 시대가치로 대중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하나의 대중 운동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음을 아쉬워하고, 독립교회 운동 또는 독립교회 연합회의 역할은 신학적으로 그 기초가 견고하며, 충분히 제도권 교회를 포함한 모든 성도들, 심지어 교회 밖의 사람들까지도 공감할 수 있는 형태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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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동일교회,고신대학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창환)는 지난 5월 25일(수)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외국인유학생 지정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창환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한 인재양성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중국유학생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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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순복음춘천교회, 혜민사랑의 집 창립 14주년 기념 예배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 부설 혜민사랑의 집(대표 조남진 장로) 창립 14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10일 오전 10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지역 어르신과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혜민사랑의 집 초창기 때부터 봉사하고 있는 이무식 장로, 성순주 권사(석사감리교회) 부부의 연주와 찬양이 있었다. 혜민사랑의 집 창립 때부터 대표로 섬기고 있는 조남진 장로(순복음춘천교회 원로)가 경과 보고를 하였으며, 교역자들이 어버이은혜를 불렀다. 2부는 교회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로 지역 어르신들을 섬겼다.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 소재한 혜민사랑의 집은 순복음춘천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 차원에서 2003년 5월5일 개관하여 지금까지 14년동안 지역 어르신들에게 매일 무상 점심급식을 하고 있다(주일 제외). 급식한 날은 3,860일, 급식인원은 372,403명이며 그동안 성도들의 자발적인 헌금(6억 6천만원)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섬겼다. 혜민사랑의 집은 한 끼의 식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 매일 식사시간 전 공연과 강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있다. 색소폰, 기타 등 교회 연주자들의 연주와 외부 초청 강사들의 웃음치료, 건강, 교양 특강 등이 진행되고 있다.  혜민사랑의 집 대표 조남진 장로는 "종교에 관계없이 항상 열려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마음 놓고 자유롭게 찾아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문화활동 등 휴식처가 되었고, 이 지역을 섬기는 사랑과 나눔 봉사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5-29
  • 침신대, 개교 제63주년 기념식 개최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 개교 63주년 기념식이 5월 23일(화) 오전 11시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독교한국침례교단 증경 총회장 및 전현직 임원, 총동창회 임원, 학교법인 증경 이사장 및 교직원과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광수 교수(신학과)의 기도, 이동희 총학생회장의 성경봉독(역대상 29:13~17), 교회음악과 찬양대의 찬양 후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증경 이사장인 구정환 목사가 “받은 은혜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구정환 목사는“침례신학대학교의 개교 6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금까지 학교를 성장 발전시킨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사역을 도와주신 것도 하나님이시다. 3300여 침례교회로 발전시킨 하나님께 우리는 앞으로 어떤 사역을 감당할 것인지 무릎 꿇고 기도하길 바란다. 재학기간 중 신앙교육과 훈련을 통해 주님의 음성과 성령체험을 하여 영혼을 구령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침신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30년 근속한 이명희 교수(신학과), 이석철 교수(기독교교육학과), 고성덕 주임(도서관)과 20년 근속한 장동수 교수(신학과), 김동국 부장(교무처), 이관훈 과장(사무처)에게 근속패를 수여했다. 이어 증경 총회장인 배재인 목사(서머나교회)는“개교 6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계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사역자와 기독교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길 소망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신임 이종성 총동창회장은“개교 63주년을 축하한다. 학교가 하루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총동창회에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예배 후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 대학 축제인 목산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침신대의 축제인 목산제를 통해 우리대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재학시절 아름다운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을 통해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드는 기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총학생회에서 대학 내에 환경미화 근로자 및 조경 근로자 19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였으며 학생들은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동희 총학생회장은“개교기념일을 맞아 그 동안 학교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 덕분에 쾌적한 교내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음을 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행사 후 총학생회 임원들은 근로자들과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나누며 함께 교재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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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침신대, 장애인과 함께하는 제15회 With 마라톤 성료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이형원)는 5월 24일(수) “장애인과 함께 하는 제15회 With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2003년 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0주년 기념행사로 시작하여 올해로 제15회째를 맞게 된 'With 마라톤대회'는 대전, 세종, 충청지역의 장애인, 군인, 경찰, 다문화 가정, 어르신, 학생, 지역주민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참여하는 어울림의 행사로 올해도 약 1500 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봉사, 화합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대강당에서 열린 식전행사로 레크리에이션 및 육군 군악대, 대전 오카리나 앙상블, 생명복지관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2시에는 개회식을 통해 이형원 총장직무대행, 허태정 유성구청장 등 지역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 6-7명이 한 팀을 이루어 노은 지구의 약 2km 구간을 함께 걷는 마라톤이 시작되었으며 서로 손을 잡고 한 마음 한 뜻으로 행진을 하였다.   한편, 행사 내내 교내에서는 문화행사로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주), 한온시스템, K water교육원, 애경산업, 롯데칠성, 아워홈 등 사회봉사참여기관에서 장애인과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육군 제32보병사단 군악대가 마라톤 시작이 되는 동안 연주를 이어가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 "올해로 15년째 맞는 With 마라톤 대회 중 한 번도 비가 내린 적이 없었다. 역시 올해에도 오전에만 비가 내림으로 인해 모든 먼지들이 깨끗이 씻어지고 상쾌한 날씨 속에서 행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섬김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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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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