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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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기독교연합회, 성탄 트리 점등식
    산청의 관문인 국도3호선 산청입구에 설치된 대형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 산청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성환)는 지난 24일 오후 산청-진주방향 국도 3호선 산청입구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 허기도 산청군수,지역 내 목사와 신자,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점등식에서 점등 예배를 올리고 찬송가를 함께 불렀다. 산청군기독교연합회는 또 오는 12월16일 오후 4시30분 산청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성탄 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 교회 찬양단과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기독교인 및 지역 주민 등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 기획보도
    2017-11-28
  • 수원대, 장경동 목사 초청 특강 개최
    수원대는 오는 30일 장경동 목사를 초청해 ‘꿈꾸는 청년!’이란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    장경동 목사는 각종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설교와 교훈, 재담으로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 이번 특강은 ‘꿈꾸는 청년!’이란 주제로 취업난 속에 걱정이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수원대 교양대학에서 주최해 그동안 하상욱 시인의 ‘시팔이 활용법’과 조장희 교수의 ‘뇌란 무엇인가?’, 고은 시인의 ‘시와 세계’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중신 교양대학장은 “이번 열린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열정과 확신적인 자세를 본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며, “이번 특강으로 본교에 자부심을 갖고학생이 자신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수원대 교양대학은 학생들이 보다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명사를 초청한 다양한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열린 특강은 수원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도 무료로 개방된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17-11-28
  • 7개 신대원 원우회 “명성교회 폭주, 총회가 저지하라”
    명성교회의 김하나 목사 위임 청빙에 반대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우회 외 6개 예장통합 산하 신학대학원 원우회가 20일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총회 차원의 조치를 촉구했다.   7개 신대원 원우회는 "교단 총회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탄생한 세습금지법이 형해화 직전에 있는데, 총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으며 이 같이 촉구했다. 이어 각각 총회와 총회 재판국을 향해 "명성교회의 세습이 법적 무효이며, 명성교회는 총회법을 어겼다는 명백한 사실을 성명서를 통해 발표할 것"과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통해 명성교회의 폭주를 멈춰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아래는 7개 신대원 원우회가 발표한 성명 전문이다.                                                                        성   명   서  <우리는 총회의 신속하고 공의로운 응답을 기대합니다>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시 58:1)우리는 한 개교회가 교단을 유린하고 한국교회 전체를 비극으로 몰아가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개교회의 독주에 아무런 제재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총회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교단 총회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탄생한 세습금지법이 형해화 직전에 있는데, 총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성경은 재판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총회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정의로 세상을 심판하시고, 진실하심으로 뭇백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뜻을 좇으십시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정의로 이 세상을 통치하고 계신다는 것을 널리 선포하십시오. 저희는 명성교회로 인한 한국교회의 위기 앞에서 총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총회는 총회장 성명서를 발표하십시오. 명성교회는 교단이 결의한 세습금지법을 무시하면서 세습을 이루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하나 목사 체제는 견고해지고, 명성교회의 독주는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바로 지금이 총회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총회는 이번 명성교회의 세습이 법적 무효이며, 명성교회는 총회법을 어겼다는 명백한 사실을 성명서를 통해 발표하십시오. 하나. 총회 재판국은 신속하고 공정하게 판결하십시오. 명성교회가 김하나 목사를 청빙하는 과정은 절차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명성교회는 총회법을 어겼으며 총회법에 따라 세습을 반대하는 노회장을 제멋대로 갈아 치웠습니다. 우리는 총회 재판국이 이 사태를 막아낼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총회 재판국은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을 통해 명성교회의 폭주를 멈춰 세워 주십시오. 우리는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극복한 통합 교단의 신앙과 신학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총회가 이러한 선배들의 유산을 저버린다면 교단 산하의 전국 7개 신학교 신학생들은 이러한 결정에 분노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거룩한 분노는 명성교회가 아니라 총회와 재판국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총회와 재판국의 신속하고 공의로운 응답을 기대합니다. 2017. 11. 20 전국 신학대학원 연합회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우회(신학과, 목회연구과)서울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대전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우회부산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한일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호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
    • 교계뉴스
    • 총회
    2017-11-24
  • 청주 주님의교회 주서택 목사의 '아름다운 퇴장'
    담임목사직 세습과 성직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시점에서 청주주님의교회 주서택 목사가 후임 최현석(48) 목사에게 담임목사직을 넘겨주고 아름다운 퇴장을 해 한국 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청주주님의교회에 따르면 주 목사는 지난 19일 청주주님의교회 담임목사직을 5년 일찍 조기은퇴 하면서 교회에서 제공하는 새 자동차도 사양하고 '은퇴에 따른 퇴직 예우금 2억원'도 은퇴식 현장에서 전액 다시 교회로 헌금했다. 주 목사는 이날 이·취임식에서 후임자로 선정된 최 목사에게 안수기도를 하고 그가 입었던 성의를 벗어 후임목사에게 입혀 주기도 했다.  "우리 교회는 가난한 교회는 아니지만 우리 스스로 맑은 가난을 선택했습니다. 교회당이 꼭 화려하고 웅장할 필요할 필요가 있습니까. 예배 드리기에 불편하지만 않으면 되죠. 도시 교회가 자기 교회만을 위해 재정을 다 쓰는 것은 절대 건강한 교회 모습이 아닙니다. 적어도 50% 정도는 교회 밖으로 내보내고 남은 50%를 가지고 교회 살림을 하면 됩니다" 주 목사는 C.C.C.간사로 25년간 사역을 하고 2002년 12월 1일 청주의 구 상당교회당을 인수받아 청주주님의교회를 시작했다. 6년 담임목사 임기제도와 65세 정년, 절대 세습 및 친인척 후임불가, 교회재정 50%를 교회 밖으로 내보내는 등 교회개혁에 앞장섰던 청주주님의교회는 지난 15년간 96억원이 넘는 재정을 구제, 선교, 장학금, 봉사로 교회 밖으로 내보냈다. 생존권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사랑의 나눔마켓'을 운영해 실질적으로 지역사회에 소금이 된 청주주님의교회는 '사랑의 나눔마켓'을 통해 지금까지 10년간 총 11억원을 구제사역에 쏟아 부었다. 이와 함께 교회 주위에 위치한 충북대와 창신초, 중앙여고, 청주고와 일신여자 중고등학교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100여 군데의 농어촌, 미자립 교회와 선교사, 선교단체에 후원해 왔다. 한편 이번 후임자는 10개월 전 24명의 청빙위원회를 구성해 청주주님의교회 부목사 출신 16명 중에 선정했다. 제 2대 담임목사로 취임한 최 목사는 대신교단 군목단장을 지내고 공군 소령으로 예편, 15년간 군목으로 사역했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11-24
  • 장신대 신대원생들 포항 지진피해 복구 구슬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한동대를 방문한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정연우 한동대 대외협력팀장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신대는 80여명 규모의 포항 지진 봉사단을 꾸려 22일부터 24일까지 포항의 지진 피해 복구 현장에 파송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신학대학원생들이 최근 포항시 장량동에서 거리청소를 하는 등 지진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신대 학생들이 급파된 한동대는 지진이 발생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천장 등 건물에서 잔해가 떨어지며 지진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안전진단을 마친 뒤 몇몇 건물은 보강공사가 진행 중이고 학생들은 안전모를 쓴 채 건물에 출입하고 있다. 장신대 학생들은 이날 하루 종일 외벽이 쏟아진 캠퍼스 청소와 도서관 서고 정리에 참여했다. 하루 앞선 22일엔 연탄 청소에 투입됐다.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는 포항시 북구 기계면은 겨울에 사용하려고 쌓아둔 연탄이 모조리 쏟아졌다. 연탄을 다시 들여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어려움은 쏟아진 연탄을 치우는 것이었다. 하지만 연탄의 양이 많아 엄두를 내지 못하던 차에 장신대 봉사단이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11-24
  • 한국기독교선교대상 6개 부문 수상자 선정
    기독교 각 분야에서 헌신과 봉사로 모범을 보여온 이들에게 수여하는 한국기독교선교대상 제26회 수상자가 17일 확정됐다.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엄기호 목사)는 올해 수상자로 목회자부문에 김학중(안산 꿈의교회) 목사, 부흥선교부문에 김명현(이천 순복음교회)목사, 평신도부문에 김우제(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장로, 여성지도자부문에 강화자(베세토오페라단)단장, 선교사부문에 김옥순(일본 시온교회)선교사, 찬양선교부문에 조미자(선교찬양 신학연구원 학장)목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동호로 그랜드앰배서더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선교대상은 88세계복음화대성회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성공적으로 치른 뒤 결성된 협의회가 1990년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1-24
  • 장신대생 160여 명, 명성교회 세습 반대·철회 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최기학 총회장)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임성빈 총장)에 신학생 160여 명의 찬양이 울려 퍼졌다.    찬바람이 매서웠던 23일 신대원 학생들은  '응답하라 총회', '철회하라 세습', '교회 세습 NO'라고 적힌 피켓을 손에 들고 미스바 기도회에 참석해 달라고 외치며,  참석을 독려하였다.   미스바기도회에 참석한 임희국 교수(역사신학)가 요한복음 2장 13-21절을 본문 삼아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임 교수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이때 벌어진 명성교회 세습은 교회 갱신에 재를 뿌린 사건이다. 또 교회 갱신을 열망하는 사람을 비웃고 조롱하는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임 교수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예수는 부활한 그리스도의 몸이 성전이라고 했다. 이것이 성전인 까닭에 교회 세습은 가능할 수 없다. 불가능하다. 유대인은 눈에 보이는 성전과 규모를 자랑했다. 오늘날 명성교회도 규모가 크다고 자랑한다. 규모는 곧 힘이고 힘은 권력을 의미한다. 권력의 속성은 사람을 통제하고 지배한다. 예수님은 당시 맘몬 권력이 지배하던 것을 뒤엎으신 것"이라고 말했다. 세습 반대 기도회가 자신을 돌아보는 기도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임희국 교수는 "명성교회 세습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일어났다. 우리는 그 몸의 지체들이다. 따라서 명성교회 세습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위한 기도회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기도회"라는 말로 설교를 마쳤다. 기도회를 주관한 단체들은 현재 '명성교회 세습 반대를 위한 신학생 연대'로 활동하고 있다. 예장통합 산하 신학교 7곳에서 총회의 빠르고 정확한 재판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그뿐 아니라 매일 채플이 열리기 전 피케팅을 하고 매주 한 차례 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11-23
  • 제31회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 선정
    기독교문화예술원(원장 안준배 목사)과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한 해 동안 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기독교정신을 담아낸 작품과 작가를 선정, 제31회 기독교문화대상 음악 뮤지컬 영화 3개 분야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발표된 작품을 관련기관과 전문인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위원장 소강석 목사)를 거쳐  선정된 각 부문의 수상자는 △음악부문  ‘예수가 좋다오’ 복음성가 작곡 김석균 △뮤지컬부문 ‘더 북’ 제작자 김관영 △영화부문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서서평역 배우 윤안나 씨가 선정됐다.    음악부문 수상자 김석균 씨는 복음성가 작곡가, 찬양사역자로 국내외 부흥회 및 찬양과 간증집회를 인도하며 37년째 사역하고 있다. 극동방송 <김석균과함께>를 19년간 진행하고 기독교 TV ‘내영혼의 찬양’을 14년간 진행, CTS라디오 ‘김석균의 동행’을 4년째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석균은 복음성가작곡 1~18집, 애창복음성가모음집 등 10여개 음반을 출반했다. 사랑의 종소리, 주를 처음 만난 날, 돌아온 탕자, 주 예수 나의 당신이여, 금보다도 귀하다, 나의 참 친구, 고백, 예수가 좋다오, 눈물의 참회록, 나는 행복해요, 용서하소서, 내가 너를 도우리라,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해같이 빛나리, 하나님의 약속 등 다수 복음성가를 작곡했다. 김석균의 복음성가는 기독교인의 청장년 전 연령대에 애창되고 있는데, 대표수상작으로 ‘예수가 좋다오’를 선정했다. 김석균 씨가 작곡한 복음성가는 한국교회 예배음악의 지경을 넓혀 음악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뮤지컬부문 수상자 김관영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 뮤지컬 – 더 북(The Book)의 제작자이자 사단법인 ‘주님의 작품 문화행동 아트리’를 대표하면서 연극공연의 중심지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에게 성경을 교수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는 2017년에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1년 동안 장기공연중인 뮤지컬 ‘더 북’은 대표적 종교개혁의 선구자들 가운데 영국의 위클리프의 후예들로 불리는 ‘롤라드’들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성경이라는 것이 지금 우리 손에 쥐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순교의 피가 뿌려졌는가를 생각한다면 사실 우리는 지금 성경을 들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은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뮤지컬 더 북’은 오직 말씀(sola scriptura)으로 돌아가자는 종교개혁정신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었기에 제작자 김관영 씨를 뮤지컬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영화부문 수상자 윤안나 씨는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에서 서서평 역을 맡아 한 여인의 슬픔과 한 그리스도인의 뜨거움을 스크린에서 재현했다. 미국 장로교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여선교사 7인’ 중 유일한 한국 파견 선교사 서서평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서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평생을 선교활동에 투신한 외국인 선교사의 삶을 통해 가엾은 인류애와 종교활동이 마땅히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곱씹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서서평 역을 맡은 윤안나 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다. 독일인이면서 기독교인으로 맡은 역할인 선교사라는 직업에서 오는 디테일한 감정선까지 뛰어나게 보여주어 영화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기독교문화대상은 1983년 제정되어 30회에 걸쳐 국내 최정상의 문화예술인을 선정 시상하여 기독교문화예술이 심층 확대 되는데 기여해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장, 메달, 상패가 수여된다. 시상식은 2018년 2월 8일 오전 10시 30분 대학로 작은극장 광야에서 열린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1-22
  • 도박하려고 교회 돈 횡령한 목사 실형 확정
    자신의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교단과 산하 신학교 공금 수십억원을 사금고처럼 유용한 목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 혐의 로 기소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전 총회장 박모씨(68)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9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박씨가 교단에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교단 자금을 사실상 보관하는 자의 지위에 있었다고 본 원심판결에는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 박씨는 2009년 2월부터 12월까지 보관 중이던 교단 대출금과 부동산 매매대금, 교단 산하 학교의 임대차 보증금 등 30억여원을 빼돌려 강원랜드에서 도박자금으로 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박씨는 이번 사건에 앞서 2008년과 2011년에도 교단 재산을 절차를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불투명하게 집행해 횡령죄, 배임죄로 두 차례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기도 했다. 1심은 “일정한 기간 일요일 외에는 도박장에 살다시피 하면서 거액의 도박을 했고, 두 번째 기소가 돼 재판이 계속되던 중에도 도박장에 출입했다”며 “목회자로서 염결성을 저버린 채 소속 교인들이 거듭 보내준 신뢰를 배신했고, 재정사정이 좋지 않았던 기하성 교단 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며 징역 4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2심은 “피고인의 본분과 지위, 교단의 권위 상실, 분열과 갈등, 소속 교인들의 신뢰와 기대 붕괴 등에 비춰 보면 횡령 범행의 불법성을 과소 평가할 수 없다”며 1심 형량 보다 높은 징역 4년9월을 선고했다. , 2심은 "횡령과 배임죄로 두 차례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12번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교단과 학원 재산을 사금고처럼 썼다"며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 기획보도
    2017-11-16
  • 황순환 목사, 모교 한남대에 2000만원 쾌척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황순환 이사(청주 서원경교회 담임목사, 전 대전신학대 총장)가 16일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황순환 이사는 이날 대전기독학원(이사장 이성희) 제184차 이사회에 앞서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이덕훈 총장에게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황 이사는 “한남대 동문인 저는 선교사장학금, 성적장학금 등을 받으며 공부를 해서 모교에 항상 빚진 마음을 갖고 있다. 서남대 인수를 추진 중인 대전기독학원과 한남대에 작은 힘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해 이사회 및 지역교회 등과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한남대 이사이며 동문으로서 솔선수범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준 황 이사께 감사를 드린다. 기탁한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남대 철학과 1회 졸업생인 황 이사는 대전신학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청주 서원경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며 대전기독학원의‘서남대인수추진검토위원장’을 맡고 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17-11-16
  • 이말테 목사, 한국교회 개혁상 수상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설동욱 목사)는 지난  9일 '2017 한국교회개혁상' 시상식을 열어 '서울에서 만난 루터'를 저술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 개혁의 지표를 제시한 공로로 이말테 교수에게 한국교회 개혁상을 수여했다.   이말테 목사는 독일 루터교회 선교사, 루터대학교 교수로서 「서울에서 만난 루터」를 저작하여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 개혁의 지표가 되게 하였다. 한복총 포럼과 2017종교개혁 500주년포럼에서의 발제와 강연으로 1517년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95개조 논제를 한국교회 개혁으로 심화하여 한국교회가 본질회복으로 다가서는 가교가 되게 하여 2017한국교회개혁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말테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2017년에 한국에서 16세기의 유럽 종교개혁과 특별히 마르틴 루터에 대한 관심이 한국 개신교회가 스스로 개혁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개혁을 위한 실천이 지금 시작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한국교회 개혁상 수상자로 선정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목사는 독일 뮌휀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거쳐 노이엔데텔사우 아우구스타나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현재 루터대학교 신학과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CBS 성서 학당 강사 등 미디어와 인터넷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1-16
  • 대한예수교장로회 익산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익산노회(노회장:최종호)가 지난 2일 한일장신대학교(총장:구춘서)를 방문해 '익산노회와 함께하는 예배'를 드리고,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최종호 노회장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리더 양성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나님과 세상을 감동시키는 은혜의 삶이 한일 구성원 모두에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구춘서 총장은 "오늘 우리대학ㅁ을 방문해주셔서 귀한 말씀과 후원금을 전해주신 익산노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대학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써 학생들을 교회와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인재들로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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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6
  • 전주시온성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2천만원 기탁
    전주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학교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황 목사는 16일 대학을 방문해 “학교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을 쾌척했다. 황 목사는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춘서 총장은 “학교에 대한 관심과 사랑 감사하다”면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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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6
  • 부자 세습 논란’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위임목사 취임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인 김하나 새노래명성교회 목사가 명성교회에 부임하면서 ‘부자 세습’ 논란을 일으킨 목사직 승계 절차가 마무리됐다.   개신교계에 따르면 12일 새노래명성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한 김하나 목사는 이날 저녁 명성교회에서 위임 예식을 치르고 위임목사로 취임했다.  김하나 목사는 위임 예식에 앞서 이날 오전 새노래명성교회에서 열린 예배에서 사임 인사를 통해 “그동안 밖에서, 미디어에서 해 온 이야기들에 매우 일리 있고 타당한 지적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이 결정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제가 지고, 비난을 받겠다”고 밝혔다. 강동구 명일동에 있는 명성교회는 1980년 김삼환 목사가 세운 교회로 등록 교인이 10만 명에 달한다. 새노래명성교회는 김하나 목사가 2014년 경기 하남시에 명성교회의 지부격으로 세운 교회다.  명성교회는 2015년 김삼환 목사 정년퇴임 후 세간의 세습 의혹을 부인하며 담임목사를 새로 찾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김하나 목사를 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의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총회 서울동남노회도 지난달 김하나 목사 청빙안을 가결했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로 부임했지만 교단 안팎에서 일고 있는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김하나 목사 청빙안 가결을 결정한 노회 결의가 무효라며 총회 재판국에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으며 필요하다면 사회 법정에도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 538명은 이달 초 세습 규탄 성명을 발표했고,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들은 오는 14일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는 지난 5일을 시작으로 매 주일 명성교회 앞에서 세습 철회 시위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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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강남대학교, 콜로비아 신학교와 협약 '글로벌 기독교 인재양성' 나서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14일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미국 콜롬비아신학교(총장 린앤 반 다이크ㆍLeanne Van Dyk)와 학술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학전공 학생 교류를 통한 영미권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발판을 마련하고 강남대학교 글로벌 기독교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됐다. 두 대학은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원, 전문인력 교류 ▲공동연구활동 및 학술모임 참가 ▲학술자료 및 교육정보 교환 ▲어학 및 문화연수를 포함한 특별 단기 학술 프로그램 교류 ▲복수학위과정 개발 및 교수기회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828년 세워진 콜롬비아신학교는 미국장로교회(PCUSA)에서 운영하는 신학대학원 과정의 전문교육기관으로 한국교회의 많은 지도자를 배출했다. 이번 협약으로 강남대학교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신설해 기독교학과의 우수한 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콜롬비아 신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콜롬비아 신학교의 재학생과 재미교포 2세 신학생에게 한국교회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강남대와 콜롬비아신학교의 교류협력 확대로 강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신학과, 융복합대학원 실천신학과에 영미권의 건강한 신학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콜롬비아 신학교의 린앤 반 다이크 총장은 “강남대와 학술교류협정을 맺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양 대학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남대 윤신일 총장은 “콜롬비아 신학교는 구한말 한국에 선교사를 파송한 전통 있는 학교로 한국교회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이번 미국 콜롬비아 신학교와의 협약으로 재학생들의 영미권의 건강한 신학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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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제주 기독교 순례길 ‘은혜의 첫 길’ 14일 개장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CBS가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주기독교 순례길의 마지막 코스인 ‘은혜의 첫 길’ 개장식이 오는 14일 오전 10시 제주성내교회에서 개최되었다.   둘레길은 제주시 중앙로와 동문시장을 따라 사라봉까지 8㎞인 ‘은혜의 첫 길’은 1908년 2월 제주 선교를 위해 제주를 찾은 이기풍 목사의 제주선교 여정을 아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기풍 목사는 한국교회 최초로 배출된 7명의 목사 중 한 사람으로 최초의 선교사였다.   순례길에서는 이 목사가 몇 명의 교인들과 함께 했던 향교골 기도모임과 1909년 제주시 일도리 중인문 내에 2채의 집을 마련해 예배를 드린 사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항일 구국 운동에 나섰다가 일제에 의해 제주도로 유배된 민족 지도자 남강 이승훈 선생이 기독교 정신으로 제주도의 신식교육에 끼친 노력도 엿볼 수 있다. 제주CBS 관계자는 “제주 순례길 은혜의 첫 길에서는 제주시 관덕정을 중심으로 초기 제주 기독교 선교 활동의 역사적 흔적과 동문시장·산지천의 현대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이라며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교차하는 길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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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한국기독교 3.1운동 100주년위원회 출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여자기독교청년회(YWCA)연합회, 한국기독교청년회(YMCA)연맹 등은 13일 서울 중구 한국YWCA연합회 2층 강당에서 ‘한국기독교3·1운동100주년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NCCK 김영주 총무는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고 했다. 우리가 과거를 거울삼아서 오늘의 교회와 사회를 보고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YWCA 한영수 부회장은 “여전히 이 땅 한반도는 외세의 압박 속에 전쟁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위원회를 통해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겨 또다시 그 정신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식민지 대한민국의 자주와 독립 그리고 아시아의 대동 평화세상의 비전을 선포하고 억강부약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했던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며 “100년이 흐른 지금 한국 시민사회는 아직도 미·중·러·일 제국의 첨예한 갈등과 분쟁의 한복판에서 분단과 냉전의 고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3·1운동 100주년은 단지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3·1운동이 표방했던 자주와 독립, 자유와 평화, 인권과 대동사회에 대한 비전을 한국 시민사회에 다시 세우는 일”이라며 “한반도 평화위기 극복과 사회개혁을 위한 한국 시민사회의 정신사적 맥락을 확인하고 비전을 선포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기독교가 3·1운동 100년을 다시 기억하는 일은 종교개혁과 3·1운동의 사상적 결합을 추구하는 것”이며 “한반도와 팔레스타인 등 지구 시민사회의 위기에 평화의 도구로써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3·1운동 100주년 한국기독교(평화) 선언과 심포지엄을 준비할 계획이며, 장기사업으로 3·1운동 청소년 역사학교를 개설해 운영하고, 온라인 시민행동 플랫폼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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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4
  • 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亞문화경제대상 수상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수여하는 '2017 아시아문화경제대상' 국제교류협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 목사는 지난 10여 년간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해 보은행사를 개최하는 등 해외 여러 나라들과의 교류·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아시아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과 축하 순서를 갖고 소 목사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
    • 기획보도
    2017-11-11
  • 숭실대, 영락교회 이철신 담임목사 기독교학 명예박사학위 수여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지난 3일 오후 5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영락교회 이철신 담임목사에게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봉사 활동 및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북한선교 사역 그리고 기독교학교 교육 사역 등에 기여한 공로로 학위를 받았다. 특히 이 목사는 숭실대 평화통일연구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설립에 앞장서며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연합을 이뤄가는 '통일선교언약'을 통해 한국교회의 통일사역의 정신과 정책을 공유·확산한 공로 또한 인정받았다.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이산대학인 숭실대가 역사로 미래를 열고 통일시대 통일대학으로서 굳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영락교회와 이 목사님께 숭실 개교 120주년을 맞아 명예기독교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수여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수락연설에서 "최초의 대학이자 기독교대학으로 찬란한 역사를 가진 숭실대에서 명예기독교박사학위를 받게 돼 감사하다"며 "고 한경직 원로목사님이 평양 숭실대 이과 출신이신 데다 1954년 서울 숭실의 재건이 영락교회에서 시작했던 것 등을 생각했을 때 영락교회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었기에 이 학위는 영락교회의 대표로서 받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숭실대는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자진폐교한 기독교 민족대학"이라며 "앞으로 지대한 영향력으로 북한을 변화시키고, 민족을 일깨워 통일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견고하게 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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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11-06
  •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철원동지방 2017 연합부흥성회 집회
    기독교 대한감리회 동부연회 철원 동지방 선교부 주최로 2017 연합부흥성회 집회가 10월 29일 일요일부터 11월 1일 수요일까지 나흘간 “교회 그리고 그의 몸된 교회여” 큰 주제의 말씀으로 강사인 성남영화교회 안세기 담임 목사의 설교로 문혜교회(담임목사 서춘근)에서 관내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첫째 날인 10월 29일은 용화교회 박종철 담임목사의 찬양인도와 향원교회 이종환 담임목사(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집회는 전정용 장로(사회평신도 총무)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 본문 봉독(로마서 10:1-7)에 이어서 성은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그리고 강사인 안세기 성남 영화교회 담임목사의 “예수님의 이름”의 설교말씀, 끝으로 신철원 교회 고문석 담임목사의 축도로 첫째 날 부흥성회 집회를 마쳤으며 둘째 날인 10월 30일에는 박종철 용화교회 담임목사의 찬양인도와 화평교회 최상철 담임목사의 사회로 정봉열 장로(연합 남선교회 회장)의 기도와 사회자의 성경 본문 봉독 (사도행전 9:31) 그리고 강사인 안세기 성남 영화교회 담임목사의 “보편적 복음의 설교말씀”에 이어서 영광교회 김종헌 담임목사의 축도로 둘째 날 부흥성회를 마쳤고 셋째 날인 10월31일은 용화교회 박종철 담임목사의 찬양인도, 지경중앙교회 조만철 담임목사의 사회로 이광춘(장로 회장)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본문 봉독(사도행전 1:6-8)이 있었으며 이어서 강사인 성남 영화교회 안세기 담임목사의 “갱신하는 교회의 설교말씀”, 그리고 신술교회 민학기 담임목사의 축도로 셋째 날 부흥성회를 끝마쳤다    마지막 날인 11. 1은 용화교회 박종철 담임목사의 찬양인도와 성은교회 정용은 담임목사의 사회로 이옥형 권사(연합 여선교회 회장)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 본문 봉독 (야고보서 4:6-10)에 이어서 신술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그리고 강사인 성남 영화교회 안세기 담임목사의 은혜로운 성도의 설교 말씀 이어서 이종환 향원교회 담임목사(선교부 총무)의 광고, 마지막으로 문혜교회 서춘근 담임목사의 축도로 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합부흥성회를 통해 진정한 주님의 교회는 다른 사람, 우리가 아닌 바로 나부터 달라지고 변화되는 것이라며 말씀 앞에서 참된 회개와 간절한 기도가 이뤄지고, 성도들 간 사랑스런 교제가 이뤄질 때 초대교회의 바른 신앙인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말씀을 많은 성도들이 은혜와 축복 속에 가슴속 깊이 담으며 연합부흥성회 집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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