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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1.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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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황순환 이사(청주 서원경교회 담임목사, 전 대전신학대 총장)가 16일 대학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쾌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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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환 이사는 이날 대전기독학원(이사장 이성희) 제184차 이사회에 앞서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이덕훈 총장에게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황 이사는 “한남대 동문인 저는 선교사장학금, 성적장학금 등을 받으며 공부를 해서 모교에 항상 빚진 마음을 갖고 있다. 서남대 인수를
추진 중인 대전기독학원과 한남대에 작은 힘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 발전을 위해 이사회 및 지역교회 등과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한남대 이사이며 동문으로서 솔선수범해 발전기금을 기탁해준 황 이사께 감사를 드린다. 기탁한 뜻에 따라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남대 철학과 1회 졸업생인 황 이사는 대전신학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청주 서원경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며 대전기독학원의
‘서남대인수추진검토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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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환 목사, 모교 한남대에 20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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