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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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에 백미 후원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온재천 목사)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백미 1,0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10kg*100포로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의 추천을 받은 관내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되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온재천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목사는 "교회 구성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2-18
  • 침례교농선회 4차 선교후원의밤 성료
      침례교농선회(회장 장성익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1월 26~27일 1박 2일간 건강한 교회, 영향력 있는 교회를 꿈꾸며 성장하고 있는 대전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에서 23가정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농선회 선교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 교계뉴스
    • 이단
    2017-12-15
  • NCCK 이홍정 신임 총무 취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61) 신임 총무가 11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냉전의식으로 굴절된 한국 자본주의의 혐오·배제의 언어를 극복하고 소수자·약자와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족공동체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 ‘한국교회의 일치, 갱신과 변혁’이란 두가지 십자가를 지고 불편한 진실을 더 성찰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무는 이어 “분단과 냉전의 포로 상태에서 값싼 은총에 탐닉하며 사분오열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은 민족공동체를 평화와 화해로 이끌 수 없으며 구원의 도구가 될 수 없다”고 비판하며 “NCCK가 비상결사체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갱신하고 변혁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무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버밍험대학교 신학과에서 선교신학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필리핀 아태장신대 총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찬송가를 부르던 성가단원이 최근 부자간 교회 세습으로 논란을 빚은 명성교회를 비판하는 ‘세습반대’, ‘청년총대20%’ 등의 문구를 적은 악보를 들고 찬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명성교회는 NCCK의 회원 단체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소속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2-13
  • 빛과진리교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훈훈’
     빛과진리교회가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 교회 앞에서 ‘빛과진리교회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동대문구에 쌀 15톤(3천5백만원 상당) 및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쌀은 10kg 1천5백포이며 답십리1동, 전농1동 등 8개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진다. 전달식이 끝나고 전농1동과 답십리1동에는 빛과진리교회 청년들이 직접 가정으로 쌀을 배달했다. 장학금 5백만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 5명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의 장학금과 쌀 구입 비용은 성도들이 부활절과 추수감사절 때 바자회 및 먹거리 장터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바자회를 위해 성도들은 자신의 물건을 아낌없이 내놓았고 장터에서는 손수 음식을 만들어 판매했다.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말씀처럼 교회가 이웃 돕는 일을 드러내지 않아야 하지만 대상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등을 위해 동대문구청과 함께 사랑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며 “다른 사람을 구제하고 섬기는 일은 교회 본연의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성금을 늘려 이웃을 돌아보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빛과진리교회는지난 2012년부터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2016년부터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교회이다.
    • 기획보도
    2017-12-13
  • 한교총, 이영훈 목사 사임서 반려 공동대표회장 現 체제로 유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12월 12일(화)에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동대표회장단 모임을 갖게 되었다. 지난 5일(화)에는 제1회 총회에서 선출된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를 적극 유지하며 그 뜻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 합동 전계헌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최기학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명구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이영훈 목사). 이날 모임에서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교회 내실화에 중점을 둘 것을 표명하고 사임서를 제출했으나, 공동대표회장단은 이를 반려하고 직책을 수락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다. 덧붙여 공동대표회장단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이영훈 목사의 지지가 필수적이며, 앞으로 대외협력관계를 담당하여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표명했다. 한편 한교총은 일부 언론을 통해 오인 보도된,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의 부당성(不當性) 문제 제기’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하고, 정관과 제반 법규에 따른 합법적인 절차임을 강조했다. 지난 제1회 총회를 통해 총무(비상임)로 선임된 변창배 목사(예장 통합 사무국장)는 “정관에 따르면, 공동대표회장 선임에 관한 명수(名數)의 제한이 없으며, 교단 내 개교회 소속 수에 따른 군(群) 분류는 정관이 아닌 임원회의 결의에 따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변목사는 “공동대표회장의 선임에 관한 제한은 정관 외에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등 앞으로 제정되어야 할 제반 법규에 따를 것인데, 확정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일부 언론이 앞서 나간 것”이라며, 사실 확인이 불충분한 오인 보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에서, 1부 예배는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사회와 유충국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설교와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엡 4: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야 할 당위성(當爲性)’을 하나님의 ‘하나 되게 하신 뜻’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순서에서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중대 현안에 대한 보고와 토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첫 번째 안으로 종교인 과세와 관련된 진행사항을 다뤘고 두 번째로는 한국교회사회특별대책협의회의 설립, 마지막으로 세종특별시에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축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거론되었다. 올 해 마지막으로 열린 교단장회의의 연례 모임은 2018년 1월부터 2달에 한 번 정례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번 모임은 내년 1월 예장 통합(총회장 최기학 목사) 주관으로 열린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2-13
  • 벧엘교회, 고양시에 ‘사랑의 기부금·품’ 전달
    벧엘교회는 13일에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품을  고양시에 전달하였다. 벧엘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해 꾸준히 ‘사랑의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는 고양시 시민복지국장, 벧엘교회 관계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품(9,000만원상당)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어려운 가정, 가정위탁아동 등에 골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벧엘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성금을 더욱 늘려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7-12-13
  • 양주 새순교회, '사랑의 쌀' 100포 기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새순교회(최영완 목사)가 12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써 달라며 백미 10㎏ 100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백석읍 내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에 나눠줄 예정이다. 최영완 목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12-12
  • 안성시 죽산기독교 교회연합 “성탄축하 음악예배” 성료
    안성시 죽산기독교 교회연합회(회장: 천병익 목사)에서는 지난 12월 10일(일) 오후 2시 죽산교회(담임목사: 성선복, 안성시 죽산면 죽산초교길64-19)에서 죽산지역 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축하 음악예배를 가졌다.     연합회 총무(소명교회) 김철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예배에서는 죽주교회 천병익 목사의 대표기도, 매산교회 노성철 목사의 성경봉독과 죽주산성교회 김영식 목사가 ‘예수님께서 성육신 하신 이유와 목적’이라는 주제의 설교, 두교교회 김양중 목사의 봉헌기도, 죽산교회 성선복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2부 성탄축하 음악회에서는 천병익 연합회장의 인사에 이어 아름다운교회 정광윤 목사의 사회로 테너 손성래 교수가 ‘그대를 위하여, 한번만 더’, 소프라노 이미경 교수 ‘세상을 사는 지혜, 그리운 금강산’, 테너 오동훈 교수 ‘물망초, 내가 너를 사랑함이라’, 듀엣 이미경 교수와 오동훈 교수가 ‘오 거룩한 밤,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선사했다. 
    • 기획보도
    2017-12-11
  • 함양 안의교회, 성금·장학기금 기탁
    함양군 안의교회 김재훈 목사는 11일 오전 안의면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과 안의면장학회 장학기금 5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설립 110주년을 맞이한 안의교회는 2007년부터 이웃돕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 기획보도
    2017-12-11
  • 순복음춘천교회,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 진행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지난달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을 진행했다. 강한 군사로 양성하고 배출하는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는 청년선교의 현장, 거룩한 사명 실천의 현장, 다음세대 선교의 살아있는 심장의 역할을 감당하는 곳으로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에 있는 기드온군인교회이다. 월 1회 진중세례식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 1,200여명이 세례를 받고 있다. 이번 11월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은 순복음춘천교회가 후원하고 21사단 기드온교회가 주관해 21사단 신병교육대 기드온교회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순복음춘천교회는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을 2012년부터 섬기면서 올해 4회째가 됐다. 올해에는 순복음춘천교회군선교회, 장로회, 총여선교회, 청년부 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진중세례예식 1부 예배에서는 청년부 찬양단(순복음춘천교회)의 찬양인도 후 최성경 목사(21사단 사단 군종참모)의 인도, 황기현 장로(순복음춘천교회 군선교회장)의 기도, 청년부 워십팀(순복음춘천교회)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특송, 박문수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박문수 목사는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으로 “오직 예수”란 제목의 설교에서“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신앙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구원의 축복을 주신다”고 강조했다. 2부 세례식에서는 최성경 목사의 세례교리문답, 이경성 목사(21사단 66연대 군종)의 세례기도 후 기하성 강원지방회 박문수, 윤정호, 박운용 목사, 순복음춘천교회 정종승, 신건호 목사, 최성경, 이경성 군종목사와 순복음춘천교회 장로, 권사들이 협력해 세례예식을 실시했다. 세례 후 기세례자의 축복 안수기도, 세례공포와 세례자 선서, 김두식 장로(장로회장)와 최순녀 권사(총여선교회장)의 축하기념품 전달, 박문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번 세례예식를 통해 훈련병 200여명이 말씀과 세례, 축복기도를 통해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순복음춘천교회 황기현 장로(군선교회장)는 “매년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을 섬기는 것이 정말 기쁘고 의미있는 일이며, 세례 장병들이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신앙으로 성장되고, 십자가의 군사로 훈련받아 군선교에 크게 이바지하고, 전역 후 사회에 나가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이루어 나가는 일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2-05
  • 안산시 초지동 성광교회, 사랑의 김장김치 후원
    안산시 초지동에 위치한 성광교회(담임목사 현종남)는 지난 3일 교회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초지동 관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하라며 김장김치 30박스를 후원했다.   성광교회는 매년 김장행사를 개최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광교회 현종남 담임목사는 “해마다 교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김치 행사를 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지동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추운 겨울이 올 때 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성광교회의 따뜻한 정에 초지동의 겨울이 훈훈해지는 것 같다”며 “이번에 기부한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7-12-05
  • 전주시기독교연합회 2017 성탄 트리 점등식
    시민 화합과 새해 희망을 위한 성탄 트리 점등식이 1일 오후 5시 전북 전주시 고사동오거리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성탄 트리는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해 높이 12m, 지름 6m로 제작했다. 트리는 내년 1월 10일까지 총 40일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점등식은 전주시장,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임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BS 어린이합창단의 찬송, 내빈축사, 점등식, 여호수아 색소폰 합주단의 연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성택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은 "시민들이 대형 트리를 보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따뜻하게 다가온 주님의 사랑으로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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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7-12-05
  • 기독교합천군연합회, 성탄맞이 연합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
    합천군은 지난 3일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성금은 합천농협 영농자재센터 앞에서 열린‘2017 성탄맞이 연합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에서 전달됐다. 지 회장은 “성탄트리 불빛이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듯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도 밝게 빛나기를 기도한다.”며 “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과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잘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기독교합천군연합회는 매년 점등식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 된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 할 계획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2-05
  • 성주기독교연합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별고을장학금 2백만원 기탁
    성주군이 주최하고 성주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해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성탄트리를 설치하였으며, 트리는 내년 1월 초까지 약 5주간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위해 댕끝마을 입구(새마을소공원)에서 빛을 낼 예정이다.   이날 점등식은 성주군청 문화관광과장, 정영길 경상북도의원, 성주기독교연합회 임원, 성주 관내 교회 신도, 성주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에 이어 2부 점등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점등식 이후 성주기독교연합회는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성주기독교연합회 회장 장재호 목사는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이 연말연시 소외된 계층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7-12-05
  • 기독교 대한감리회 철원 동지방 남선교회 2017 4분기 계삭회 및 총회
    지난 2일 기독교 대한감리회 철원 동지방 남선교회 2017 4분기 계삭회 및 총회가 근남면 육단리 소재 육단교회(담임목사 정태훈)에서 관내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철원 동지방 남선교회 회장 신술교회 전봉열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조용한 기도와 찬양 그리고 영광교회 양계환 장로의 대표기도, 성경봉독(고린도후서 2:12-17)에 이어서 육단교회 정태훈 담임목사의 말씀선포(그리스도의 향기), 헌금 봉헌, 은혜교회 이원호 장로의 헌금 봉헌 기도, 정태훈 담임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끝마쳤다. 그리고 이어서 2부에서는 총회가 있었으며 총회 후 육단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기독교 대한감리회 철원 동지방 남선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선교, 교육, 친교, 사회복지, 평신도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힘없고 고통받는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계층들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그리스도의 거룩한 복음의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다.   이번 2017년 4분기 모임을 통해 2017년도에 사역들을 결산하며 마무리를 통해 새해 2018년에 어떠한 방식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것인가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면서 더욱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철원군의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복음화를 위해 힘쓸 것을 함께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2-04
  • 한교연, 법인명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변경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은 11월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법인 명칭을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변경하기로 하는 한편 통합을 추진했던 당사자인 교단장회의측의 불법성을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실행위에서는 정관 변경건을 심의하며 정관 제1조 명칭을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에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변경하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교단과 단체에서 파송한 회원 및 당연직 의 권리를 제한하기로 했으며, 법인이사는 반드시 대표회장이 대표이사가 되도록 규정했다. 또한 제7회 총회에서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을 선출하되 7회기 차기 후보자가 없을 때에는 순연하여 시행한다는 조항을 삽입해 통과시켰으며, 이어 열린 임시총회에서 아무런 이견 없이 통과됐다. 정관 개정 건을 다룬 실행위에서 황인찬 목사는 명칭 변경 건과 관련하여 이미 지난 7월 27일 제 6-2차 실행위원회와 임시총회에서 본회의 명칭을 “한국기독교연합”으로 변경하고 교단장회의측과 통합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고 밝히고, 현재 교단장회의측에서 본 회와의 통합추진과정에서의 합의를 이행하기는커녕 임시정관 처리문제와 법인 인수에 따른 세부 협의를 거부하고 한교연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해 왔다며, 본회 명칭 변경은 이미 지난 실행위와 임시총회에서 결의한 사항으로 교단장회의측에서 합의를 이행하지 않는다고 우리까지 이미 결의된 사항을 번복하기보다 향후 한국교회 전체의 통합을 바라는 본회의 변함없는 의지를 한국교회 앞에 분명히 밝히는 뜻에서 그동안 6회기동안 써온 한국교회연합 명칭을 내려놓는 것이라며 명칭 변경을 포함한 정관개정안을 받아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총대들은 이견없이 만장일치로 명칭 변경을 포함한 정관개정안을 가결했다. 실행위와 임시총회에서 예장 고려(총회장 김길곤 목사)를 새 회원교단으로 승인함에 따라 39개 교단으로 늘어났으며, 오는 12월 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개최되는 제7회기 총회를 앞두고 사업계획과 결산 예산을 심의 통과시켰다. 회의 말미에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본회와의 통합을 합의해 한교연 창립총회까지 개최한 교단장회의측이 지난 11월 17일부로 본회와의 통합이 무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본회를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며 본인의 동의도 없이 4인 공동대표 이름으로 지상에 총회를 공고하는 등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며 이에 대해 강력한 성명서를 발표할 필요가 있음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총대들은 만장일치로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2-01
  • 한기연, 차기 대표회장 후보 이동석목사, 상임회장 권태진목사 등록
    사)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 제7대 대표회장에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가, 신설된 상임회장에 권태진 목사(합신 증경총회장)가 1일 각각 등록을 마쳤다. 지난  29일 제 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 결의로 명칭을 한국교회연합에서 사)한국기독교연합으로 명칭을 바꾼 본회는 지난 30일 오전 제7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 목사)를 소집하고 제 7대 대표회장 후보와 상임회장 후보 등록에 관한 선관의 규정대로 선거관리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을 완료한 다음날인  1일  한기연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대표회장 후보인 이동석 목사와 상임회장 후보인 권태진 목사가 각각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후 아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후보로 확정했다. 두 후보는 소속 교단 추천서, 소견서, 회원교단 분담금 완납증명서, 후보등록금 납입필증, 이중국적 및 외국시민권 확인서, 공명서약서 등을 각각 제출했다. 선관위 위원장 한영훈 목사는 오는 6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연회실에서 개최되는 사)한국기독교연합 제7회 총회에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에 각각 단독 후보가 출마한 만큼 한국교회 앞에 가장 깨끗하고 모범적인 선거로 치러지게 될 것이라며, 선관위도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선거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제7대 대표회장 후보인 이동석 목사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5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성결대와 동 대학원(신학석사), 서경대 경영행정대학원(경영학 석사), 성결대 사회복지대학원(문학석사)을 졸업했으며, 86년 목동 능력교회를 개척해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다. 본회 공동회장을 역임하고 현 법인이사이다. 상임회장 후보인 권태진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나와 버밍엄신학대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루이지애나 뱁티스트대 명예철학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 명예신학박사이다. 한장총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한국교회 종교인과세대책 TF팀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군포제일교회를 개척해 만39년간 시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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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1
  •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원로목사 추대
    교회와 사회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헌신해 온 원팔연 바울교회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예식이 지난 26일 바울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날에는 원 목사의 뒤를 이어 십자가를 짊어지게된 신용수 담임목사의 취임예식도 함께 했다.   이날 감사 예배는 김정귀 부안중앙교회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다. 교단부총회장인 이봉렬 정읍교회 장로가 기도를, 교단총회장인 신상범 새빛교회 목사는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손승일 남포교회 목사의 집례로 담임목사 취임예식이 이뤄졌다. 이날 취임한 신용수 담임목사는 지성과 영성 등 균형된 목회 리더십이 남다른 인물로 주목됐다. 원로목사 추대예식은 신용수 담임목사의 집례로 이뤄졌다. 원팔연 원로목사는 답사를 통해 “바울교회를 위해 멀리서 지켜보며 기도하고 죽는 날까지 복음을 전하겠다”며 “선교와 인재를 키우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팔연 원로목사는 성결대학교 신학과와 서울신학대학교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리버티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삼천포 신흥교회와 천덕교회 담임전도사, 전주성결교회 부목사, 정읍성결교회 담임목사, 바울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교단 104년차 총회장,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우간다 쿠미대학(종합대학) 초대총장을 지냈으며, 현재 필리핀바울대학 이사장, 국가 원로회의 부의장, 전북성지화추진위원회 이사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신용수 담임목사는 아주대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 신학박사과정과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목회활동으로는 다니엘 담임전도사를 시작으로 부천 삼광교회 부목사, 용인 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활천 편집위원, 밀안설교단 부이사장, (사)글로벌비전 부이사장, 등 교단과 교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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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1
  • 평택동산교회 이춘수 목사, 33년 목회 마쳐
    평택동산교회가 이춘수 담임목사의 33년 담임목회를 마치는 ‘위임목사 은퇴와 원로목사 추대예식’을 오는 12월 3일 오후 4시에 개최한다.   이날 이춘수 위임목사 은퇴와 원로목사 추대예식 사회는 마두락 신평교회 목사가 맡아 진행하며, 김영태 청추청북교회 원로목사가 ‘늙어가는 사람! 익어가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할 예정이다. 이어서 이춘수 목사의 약력 소개가 진행되고 33년 목회를 영상으로 회상하게 되며 김흥로 동산교회 장로가 원로목사 추대사를 낭독한다. 추대사에 이어 마두락 신평교회 목사가 이춘수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선포하고 안광수 수원성교회 목사와 박노택 대구비산동교회 목사, 공재광 평택시장이 각각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최성천 동산교회 장로가 기념품을 증정하며 기념패 전달식을 진행한 후 유종만 시온성교회 목사의 축도로 은퇴예배와 원로목사 추대예식을 마치게 된다. 이춘수 목사는 “지난 33년간 동산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는 동안 성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목회를 하는 동안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조금 일찍 담임목사직을 내려놓는 것은 젊은 목회자들에게 목회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목회현장을 비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교단법이 정하는 정년까지 더 시무할 수 있지만 5년 일찍 은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춘수 목사는 1985년 8월 19일 동산교회 제6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피난민촌교회’라는 별칭의 동산교회를 현재 재적인원 3511명, 매주일 출석성도 1500여명, 교회학교 850명의 경기남부 대표 예장통합교회로 성장시켰다. 한편 동산교회는 후임 담임목사 청빙광고를 통해 서울영락교회 부목사를 지낸 차성수 목사를 제7대 담임목사로 선임했다. 차성수 동산교회 제7대 담임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주일예배에서 부임 인사를 올렸으며 11월 26일 주일예배 설교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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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1
  • 동해시 기독교연합회, 성금 기탁
    동해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양경운 목사)는 지난 11월 28일(화) 동해시(시장 심규언)를 방문하여 ‘희망2018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한편, 동해시 기독교연합회에서는 해마다 이웃돕기성금 및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해시 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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