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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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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신년감사예배.jpg

▲기독교한국침례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빌딩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기독교한국침례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빌딩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며 2020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하나님의 지혜 구하는 한 해"

이날 신년감사예배엔 총회 임원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국내 및 해외선교회, 전국남선교회, 전국여선교회 등 교단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말씀을 전한 윤재철 총회장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개인적 안위나 욕심으로 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 마음에 드는 지혜가 있어야 1년의 노력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질 수 있다”며 “지혜를 구하고, 불평이나 원망하는 마음은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특별 기도 시간도 이어졌다.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교단 발전과 교회진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또한 국내선교를 비롯해 62개국 750명의 선교사를 위해서도 기도했다.
 
한편 기침은 오는 13~15일 목회자자녀(PK)영성캠프를 2박 3일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진행한다.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13~14일 교단발전협의회도 열린다. 총회 사역과 기관 사역을 협의하고 2020년 총회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열리는 협의회는 침례신학대학교 아카페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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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2020 총회기관 감사예배 신년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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