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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포항중앙교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진행
        포항중앙교회는 17일 오후 ‘제7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LOVE 포항’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중앙교회는 이날 2만장(1천500만원)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60여명의 교인들은 남구 송도동 일대 4가정에 300장씩 1천200장의 연탄과 귤 한 박스씩 나눠줬다.나머지 1만8천800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항연탄은행(대표 유호범 목사)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나눠주기로 하고, 연탄은행에 기탁했다.손병렬 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사태 속 겨울을 나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 뒤 이웃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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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12-21
  • 포항중앙교회, ‘2020 온라인 교사 세미나’ 개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14일 ‘2020 온라인 교사 세미나’의 막을 올린다.세미나는 14일, 21일, 28일 세 차례 이어지며, 모든 강의는 줌(ZOOM)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신형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케빈 리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온라인담당), 손병렬 담임목사‧박민경 목사(포항중앙교회 교육부 총괄) 등 4명이다. 케빈 리 목사는 14일 오전 10시~12시 ‘All- Line(온+오프라인) 교회학교’를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신형섭 교수는 21일 오후 6시30분~8시 미라클 패밀리 ‘가정예배의 시작’을 제목으로 특강한다.손병렬 담임목사와 박민경 목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12시 ‘2021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교육방향 등에 대해 전한다. 교육 대상은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12개부서 교사 250여명이며, 관심 있는 학부모 등 교인들은 큐알코드를 스캔해 등록양식서를 작성하면 권용형 교육부팀장으로부터 줌(ZOOM) 링크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교사와 교인들은 가정이나 일터 등 자신이 처한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PC 화상을 통해 즉석질문을 할 수 있으며, 강사로부터 즉석답변을 들을 수 있다. 케빈 리 목사는 “온라인사역과 오프라인사역은 서로 경쟁상대가 아니라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서로를 돕고 보완하는 도구”라고 했다. 박 목사는 “2019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에 관한 연구 조사를 보면 10대들은 99%가 모바일을 기반으로 의사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교회학교를 다니는 10대 청소년은 물론 전도 대상인 청소년들의 소통이 대부분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번 온라인 교사 세미나가 새로운 교육모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와 교인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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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11-09
  • 포항중앙교회, 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3,900만 원 전달
       ▲포항중앙교회는 대구 경북권 22개 대학의 재학생 및 대학원생 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항중앙교회(담임 손병렬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오전 11시30분 교회 본당에서 3부 주일예배 시간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에서 손병렬 목사는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등 대구 경북권 22개 대학?대학원생 28명에게 3,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복했다.이번 장학생 선발은 한국유학(2명), 다음목자(1명), 다음소망(8명), 다음리더(4명), 이웃교회(4명), 중앙사랑(9명) 등 6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다.또한 해당 장학금은 특별장학기금과 교인들의 헌금으로 마련됐다.손 목사는 “다음세대가 하나님과 세상에 필요한 신실한 일꾼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헌금해 준 교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02-18
  • 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 10일 포항장성교회서 막 올라
    지난 10일 제19회 포항성가합창제가 이영기 한국명곡진흥협회장과 임상진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10개 팀 참가자, 교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70여 명으로 가장 많은 대원이 참가한 기쁨의교회 살롬찬양대가 첫 무대에 올랐다. 살롬찬양대의 ‘주기도문’ 합창은 장엄하면서도 웅장했으며, 장내는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았다. 찬양이 끝이 나자 객석에서는 우레 같은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송도교회 글로리아위드앙상블이 ‘하나님의 나팔소리’를 색소폰으로 연주할 때는 어깨를 들썩이며 따라 부르는 이들이 많아 축제분위기를 연상시켰다. 전문 성악인들로 구성된 포항극동방송 전속성악앙상블은 각양각색의 드레스를 입고 ‘음성’을 합창하며 참석자들을 한껏 매료시켰다. 합창이 끝날 때는 환호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CTS포항방송 여성합창단은 ‘주 날 인도하시네’ ‘미사 페스티바 중 글로리아’를 불렀고, 포항동부교회 시온찬양대는 ‘그 강가에 모이세’ ‘주 예수만을 위하여’를 들려줬다. 포항중앙교회 엔젤어린이합창단은 ‘어메이징 그레이스’ ‘하나님의 은혜’를 합창했고, 포항소망교회 성가대는 ‘나는 도우시는 주님’ ‘선한목자 되신 우리 주’의 가사를 음미하며 합창했다. 포항카리스여성합창단은 ‘사랑’에 이어 ‘찬송가 메들리’를 율동과 곁들어 들려줬고, 포항대송교회 하늘씨앗중창단은 ‘은혜 위에 은혜’ ‘본향 집에 들어가리’를, 포항대흥교회 할렐루야찬양대는 ‘다시 복음 앞에’ ‘여호와 사바오트’를 합창했다. 1부 포항성가합창제는 ‘주기도문’ 연합합창에 이어 김성원 목사(대흥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포항성가합창제에 앞서 김대훈 목사(대송교회)는 기도를 통해 “포항 땅에 찬양과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이 땅에 어둠이 물러가게 하소서, 성도들의 삶과 직장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소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소서, 찬양하는 시간이 축복의 시간, 행복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특별출연한 김승 목사는 색소폰으로 ‘하나님의 은혜’ ‘아주 먼 옛날’을 연주해 박수갈채와 앙코르를 받고 ‘선한목자 우리 주’를 들려줬다. 최주라씨(포항서림교회 찬양대 반주자)는 “온 마음과 몸으로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대원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고, 환호와 박수로 호응하는 관객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2부 포항성가합창제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장성교회 본당에서 10개 팀이 참가해 합창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06-11

신학대학 검색결과

  • 선린대, 대학교회 설립 감사 예배 가져
    선린대학교는 지난 4일 오후 만나관 3층 성시홀에서 내빈 및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린대 대학교회 설립 감사예배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설립 감사예배 설교는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원로목사가 전했고, 축도는 인산교육재단 김규병 이사장이 맡았으며, 포항 노회장인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담임목사와 전국장로회 직전회장인 포항동부교회 배혜수 장로가 각각 축사를 했다. 서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다스리시고 이끄시는 교회가 되고 학생들이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함으로써 면면히 내려온 선린 정신이 꽃을 피우는 복된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규병 이사장은 축도에 앞서 “인산재단 설립자인 고 김종원 박사가 생전에 염원했던 대학교회가 마침내 세워지게 돼 감격적”이라며 “여러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이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변효철 총장은 대학교회의 설립 취지와 소속·담당 목사를 소개 한 후 함께 해 준 분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8-03-05

선한교회 검색결과

  • 포항중앙교회, ‘2020 온라인 교사 세미나’ 개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14일 ‘2020 온라인 교사 세미나’의 막을 올린다.세미나는 14일, 21일, 28일 세 차례 이어지며, 모든 강의는 줌(ZOOM)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신형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케빈 리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온라인담당), 손병렬 담임목사‧박민경 목사(포항중앙교회 교육부 총괄) 등 4명이다. 케빈 리 목사는 14일 오전 10시~12시 ‘All- Line(온+오프라인) 교회학교’를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신형섭 교수는 21일 오후 6시30분~8시 미라클 패밀리 ‘가정예배의 시작’을 제목으로 특강한다.손병렬 담임목사와 박민경 목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12시 ‘2021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교육방향 등에 대해 전한다. 교육 대상은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12개부서 교사 250여명이며, 관심 있는 학부모 등 교인들은 큐알코드를 스캔해 등록양식서를 작성하면 권용형 교육부팀장으로부터 줌(ZOOM) 링크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교사와 교인들은 가정이나 일터 등 자신이 처한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PC 화상을 통해 즉석질문을 할 수 있으며, 강사로부터 즉석답변을 들을 수 있다. 케빈 리 목사는 “온라인사역과 오프라인사역은 서로 경쟁상대가 아니라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서로를 돕고 보완하는 도구”라고 했다. 박 목사는 “2019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에 관한 연구 조사를 보면 10대들은 99%가 모바일을 기반으로 의사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교회학교를 다니는 10대 청소년은 물론 전도 대상인 청소년들의 소통이 대부분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번 온라인 교사 세미나가 새로운 교육모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와 교인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1-09

기획보도 검색결과

  • 포항중앙교회, 나라 이끌 미래 인재육성 장학금
    포항중앙교회는 17일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손병렬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드려진 3부 예배에서 ‘중앙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33명에게 4천400만원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손 목사는 “장학생들이 나라와 민족에 큰 인물이 되어 인류에 공헌해 줄 것과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손 목사는 이어 “성도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금해줘 감사하다”며 “교회의 사명이 사람을 키우는 것인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헌금과 기도해 달라”고 교인들에게 부탁했다. 교인들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일꾼이 되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 기획보도
    2019-02-19
  • 포항중앙교회, 아프리카 아이들에 우물 선물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지난 7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창립 71주년 기념주일’ 예배를 드렸다. 손병렬 목사는 이날 예배시간에 도귀화 월드비전 대구경북지부장에게 1천309만1천7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우물파기 및 식수대 설치비로 사용된다.성금은 지난달 30일 포항중앙교회 교인들이 ‘제96차 사랑의 주일예배’에서 드린 주일헌금 전액이다.     한편 교인들은 11월 4일 ‘2018 새생명전도축제’에 초청할 VIP(전도 대상자) 620명의 이름을 교회 본당에 설치된 생명나무에 걸어두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8-10-08
  • 포항중앙교회, 신년 신앙부흥사경회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24일 교회 본당에서 ‘2018 신년 신앙부흥사경회’를 연다. 신앙부흥사경회는 진유철 목사(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가 강사로 나서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26일 오후 7시30분까지 3일간 오전 5시, 오후 7시30분 하루 2회씩 모두 5회 진행된다.   진유철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파라과이 파견 선교사로 파라과이와 브라질, 아르헨티나 국경지역에서 6년간 선교한데 이어 브라질 상파울에서 5년간 선교사로 활동한 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후임으로 미국 LA 나성순복음교회에서 11년째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또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미국 연합집회 주 강사로 열방복음화에 힘쓰고 있다. 진 목사는 이번 신앙부흥사경회에서 특별히 상파울 등 선교지에서 이어진 기적 등을 간증하고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기 위해 3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찾아 다녔으나 다윗을 죽이지 못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움직인다. 순종의 능력으로 살아야 고난을 이기고 역전할 수 있음”을 당부한다. 
    • 기획보도
    2018-01-16
  • 포항중앙교회, 창립 70주년 기념예배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지난 15일  교회창립 70주년 기념주일 감사예배와 항존직 은퇴식을 가졌다.     70주년 기념주일 감사예배(3부)와 항존직 은퇴식은 배창호 부목사의 인도, ‘주기도문’ 찬양, 성시교독, ‘사도신경’ 신앙고백, ‘지금까지 지내온 것’ 찬송, 지병천 원로장로의 기도, 장금연 권사의 성경봉독, 봉헌, 교회소식, 은퇴식, 시온찬양대의 ‘주를 앙모하는 자’ 찬양, 설교, ‘우리에게 소원이 하나있네’ 파송찬양,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손병렬 목사는 ‘교회여, 일어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희망은 교회며, 교회는 세상의 희망인 만큼 포항중앙교회도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선포한 뒤 “성경 속 안디옥교회처럼 어려울 때 일수록 흔들림 없이 주님께 기도함으로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또 “내가 잘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잘 되길 먼저 도와야 한다”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구제에 힘쓰며, 선교에 앞장서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퇴식에서는 이기우 장로, 이승동 장로, 문충배 장로와 장정환 집사 등 집사 4명, 석계순 권사 등 권사 11명 등 항존직 18명이 은퇴했다. 포항중앙교회는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아 ‘예배’와 ‘기도’, ‘교제’, ‘선교’, ‘말씀’, ‘전도’, ‘찬양’, ‘섬김’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포항중앙교회는 1947년 10월 5일 감리교 방상식 목사와 12명의 교인들에 의해 문을 열었다. 교인들은 일제 신사가 있는 포항 덕수동에서 교회를 창립한 뒤 1980년 3월 죽도 2동 현 예배당을 신축했다. 2002년에는 교회 창립 55주년을 맞아 교육선교센터를 건립해 교육선교시대를 열었으며, 2014년 8월에는 손병렬 목사가 제9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 기획보도
    2017-10-21
  • 포항중앙교회, 6·25 참전용사 초청 감사예배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포항지역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또 위로·감사예배를 드리고 이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한 뒤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교회는 이날 교회본당에서 50여 명의 6·25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0주년 기념 `6·25 참전용사 초청 위로·감사예배`를 드렸다. 유창재 부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심대섭 국내 선교부장(집사)의 기도, 윤남이 여전도회 연합회장(권사)의 성경봉독, 손병렬 목사의 설교,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손병렬 목사는 `과거 역사를 기억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해야한다”며 “과거의 역사를 가슴 깊이 새기고 다음세대에게 물려주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위로행사는 김영보 극동방송 방송부장의 사회, 축사, 답사, 선물전달, 정하진 학생의 `고향생각` 노래, 권세혁 학생의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낭독, 6·25노래·전우가·애국가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최봉소 6·25참전용사 유공자회 포항시지회장은 “포항에 거주하는 참전용사가 950여 명이고 평균나이가 90세에 가깝다”며 “안보와 애국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만큼 어려움에 처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 기획보도
    2017-06-26
  • 포항중앙교회, 여름 단기선교 활동 펼친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7월 3일부터 8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단기선교활동을 펼친다. 이 교회 손병렬 담임목사와 청년부(국장 이재형) 16명 등 23명은 미얀마 양곤에 개척한 교회에서 헌당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전한다. 이로써 중앙교회는 8번째 해외 교회를 개척했다.   청년들은 현지선교사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1일 교사로 참여, 복음과 한국문화 등을 소개한다. 저녁에는 집회를 열어 워십, 무언극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 이를 위해 청년들은 6·25 한국전쟁 67주년 날인 오는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중앙교회 앞마당에서 미얀마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일일 포청 마켓’을 운영한다.
    • 기획보도
    2017-06-21
  • 포항중앙교회, 5일 ‘제자양육학교’ 개강한다
    포항중앙교회는 다음달 5일 ‘2017년 제자양육학교’를 개강한다.  제자양육학교는 말씀묵상과 기도학교, 예배학교, 십자가복음학교로 나눠 운영된다. 말씀묵상과 기도학교는 화요반, 수요반, 토요반 등 3개 반을 편성해 교회 선교센터 605호에서 진행된다. 허성일 목사, 서보욱 목사, 박병수 목사가 특강한다. 예배학교는 주일반, 화요반, 수요반, 토요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교회 문화센터 2층과 선교센터 605호실에서 이어진다. 김수현 목사, 김명수 목사, 안병윤 목사, 김태훈 목사가 특강한다. 십자가복음학교는 주일반, 화요반(2), 수요반(2), 토요반(2) 등 7개 반을 편성해 교회 선교센터 4층과 꿈나무채플실에서 진행된다. 유창재 목사, 배창호 목사가 특강한다. 손병렬 목사는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짧은 기간 동안 제자를 삼으셨고 제자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비전을 가지셨다”며 “교회의 사명은 예수님을 닮은 제자들을 양육하고 세우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하나님과 세상에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지는 자리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기획보도
    2017-02-28

학술.행사 검색결과

  • 포항중앙교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진행
        포항중앙교회는 17일 오후 ‘제7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LOVE 포항’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중앙교회는 이날 2만장(1천500만원)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60여명의 교인들은 남구 송도동 일대 4가정에 300장씩 1천200장의 연탄과 귤 한 박스씩 나눠줬다.나머지 1만8천800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항연탄은행(대표 유호범 목사)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나눠주기로 하고, 연탄은행에 기탁했다.손병렬 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사태 속 겨울을 나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 뒤 이웃을 위해 기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2-21
  • 포항중앙교회, ‘2020 온라인 교사 세미나’ 개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14일 ‘2020 온라인 교사 세미나’의 막을 올린다.세미나는 14일, 21일, 28일 세 차례 이어지며, 모든 강의는 줌(ZOOM)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신형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케빈 리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온라인담당), 손병렬 담임목사‧박민경 목사(포항중앙교회 교육부 총괄) 등 4명이다. 케빈 리 목사는 14일 오전 10시~12시 ‘All- Line(온+오프라인) 교회학교’를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신형섭 교수는 21일 오후 6시30분~8시 미라클 패밀리 ‘가정예배의 시작’을 제목으로 특강한다.손병렬 담임목사와 박민경 목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12시 ‘2021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교육방향 등에 대해 전한다. 교육 대상은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12개부서 교사 250여명이며, 관심 있는 학부모 등 교인들은 큐알코드를 스캔해 등록양식서를 작성하면 권용형 교육부팀장으로부터 줌(ZOOM) 링크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교사와 교인들은 가정이나 일터 등 자신이 처한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PC 화상을 통해 즉석질문을 할 수 있으며, 강사로부터 즉석답변을 들을 수 있다. 케빈 리 목사는 “온라인사역과 오프라인사역은 서로 경쟁상대가 아니라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서로를 돕고 보완하는 도구”라고 했다. 박 목사는 “2019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에 관한 연구 조사를 보면 10대들은 99%가 모바일을 기반으로 의사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교회학교를 다니는 10대 청소년은 물론 전도 대상인 청소년들의 소통이 대부분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번 온라인 교사 세미나가 새로운 교육모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와 교인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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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포항중앙교회, 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3,900만 원 전달
       ▲포항중앙교회는 대구 경북권 22개 대학의 재학생 및 대학원생 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항중앙교회(담임 손병렬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오전 11시30분 교회 본당에서 3부 주일예배 시간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에서 손병렬 목사는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등 대구 경북권 22개 대학?대학원생 28명에게 3,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복했다.이번 장학생 선발은 한국유학(2명), 다음목자(1명), 다음소망(8명), 다음리더(4명), 이웃교회(4명), 중앙사랑(9명) 등 6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다.또한 해당 장학금은 특별장학기금과 교인들의 헌금으로 마련됐다.손 목사는 “다음세대가 하나님과 세상에 필요한 신실한 일꾼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헌금해 준 교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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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항중앙교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진행
        포항중앙교회는 17일 오후 ‘제7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LOVE 포항’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중앙교회는 이날 2만장(1천500만원)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60여명의 교인들은 남구 송도동 일대 4가정에 300장씩 1천200장의 연탄과 귤 한 박스씩 나눠줬다.나머지 1만8천800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항연탄은행(대표 유호범 목사)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나눠주기로 하고, 연탄은행에 기탁했다.손병렬 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사태 속 겨울을 나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 뒤 이웃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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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포항중앙교회, ‘2020 온라인 교사 세미나’ 개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가 14일 ‘2020 온라인 교사 세미나’의 막을 올린다.세미나는 14일, 21일, 28일 세 차례 이어지며, 모든 강의는 줌(ZOOM)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신형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케빈 리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온라인담당), 손병렬 담임목사‧박민경 목사(포항중앙교회 교육부 총괄) 등 4명이다. 케빈 리 목사는 14일 오전 10시~12시 ‘All- Line(온+오프라인) 교회학교’를 제목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신형섭 교수는 21일 오후 6시30분~8시 미라클 패밀리 ‘가정예배의 시작’을 제목으로 특강한다.손병렬 담임목사와 박민경 목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12시 ‘2021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교육방향 등에 대해 전한다. 교육 대상은 포항중앙교회 교회학교 12개부서 교사 250여명이며, 관심 있는 학부모 등 교인들은 큐알코드를 스캔해 등록양식서를 작성하면 권용형 교육부팀장으로부터 줌(ZOOM) 링크를 받아 참여할 수 있다. 교사와 교인들은 가정이나 일터 등 자신이 처한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PC 화상을 통해 즉석질문을 할 수 있으며, 강사로부터 즉석답변을 들을 수 있다. 케빈 리 목사는 “온라인사역과 오프라인사역은 서로 경쟁상대가 아니라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서로를 돕고 보완하는 도구”라고 했다. 박 목사는 “2019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이 10대 청소년 미디어 이용에 관한 연구 조사를 보면 10대들은 99%가 모바일을 기반으로 의사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현재 교회학교를 다니는 10대 청소년은 물론 전도 대상인 청소년들의 소통이 대부분 온라인상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이번 온라인 교사 세미나가 새로운 교육모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사와 교인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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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포항중앙교회, 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3,900만 원 전달
       ▲포항중앙교회는 대구 경북권 22개 대학의 재학생 및 대학원생 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항중앙교회(담임 손병렬 목사)는 지난 2월 16일 오전 11시30분 교회 본당에서 3부 주일예배 시간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에서 손병렬 목사는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등 대구 경북권 22개 대학?대학원생 28명에게 3,9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축복했다.이번 장학생 선발은 한국유학(2명), 다음목자(1명), 다음소망(8명), 다음리더(4명), 이웃교회(4명), 중앙사랑(9명) 등 6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다.또한 해당 장학금은 특별장학기금과 교인들의 헌금으로 마련됐다.손 목사는 “다음세대가 하나님과 세상에 필요한 신실한 일꾼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헌금해 준 교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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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포항중앙교회, 나라 이끌 미래 인재육성 장학금
    포항중앙교회는 17일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손병렬 목사는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드려진 3부 예배에서 ‘중앙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33명에게 4천400만원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고등학생은 50만원, 대학생은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손 목사는 “장학생들이 나라와 민족에 큰 인물이 되어 인류에 공헌해 줄 것과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손 목사는 이어 “성도들이 다음세대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금해줘 감사하다”며 “교회의 사명이 사람을 키우는 것인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헌금과 기도해 달라”고 교인들에게 부탁했다. 교인들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일꾼이 되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 기획보도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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