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는 17일 오후 ‘제7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LOVE 포항’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중앙교회는 이날 2만장(1천500만원)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60여명의 교인들은 남구 송도동 일대 4가정에 300장씩 1천200장의 연탄과 귤 한 박스씩 나눠줬다.
나머지 1만8천800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항연탄은행(대표 유호범 목사)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나눠주기로 하고, 연탄은행에 기탁했다.
손병렬 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사태 속 겨울을 나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 뒤 이웃을 위해 기도했다.
중앙교회는 이날 2만장(1천500만원)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60여명의 교인들은 남구 송도동 일대 4가정에 300장씩 1천200장의 연탄과 귤 한 박스씩 나눠줬다.
나머지 1만8천800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항연탄은행(대표 유호범 목사)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나눠주기로 하고, 연탄은행에 기탁했다.
손병렬 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사태 속 겨울을 나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 뒤 이웃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