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아프리카 아이들에 우물 선물
교회창립 71주년 맞아 월드비전에 1천300만원 성금 전달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지난 7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창립 71주년 기념주일’ 예배를 드렸다.
손병렬 목사는 이날 예배시간에 도귀화 월드비전 대구경북지부장에게 1천309만1천7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우물파기 및 식수대 설치비로 사용된다.
성금은 지난달 30일 포항중앙교회 교인들이 ‘제96차 사랑의 주일예배’에서 드린 주일헌금 전액이다.
성금은 지난달 30일 포항중앙교회 교인들이 ‘제96차 사랑의 주일예배’에서 드린 주일헌금 전액이다.
한편 교인들은 11월 4일 ‘2018 새생명전도축제’에 초청할 VIP(전도 대상자) 620명의 이름을 교회 본당에 설치된 생명나무에 걸어두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