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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대, ‘제39회 국전 일러스트 부문 수상자 6명 시상식 진행
      한신대 평생교육원(서울)에서 마련된 국전 일러스트 작품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작가들. 사진=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7일 서울캠퍼스에서 ‘제39회 국전 일러스트 부문 수상자 6명(특선 3, 입선3)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국전에는 평생교육원(서울) 일러스트 수강생인 장상훈, 이의란, 이민숙 작가가 특선을, 박옥자, 김용숙, 이종희 작가가 입선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선 작품 3종 기증식도 함께 열렸다. 이들은 모두 평생교육원(서울) 원장 장상근 교수가 지난 3년 동안 지도한 수강생들이다.한편 한신대 평생교육원(서울) 일러스트 전공생들은 8월 개교 80주년 기념전시회의 하나로 코로나19 종식 염원을 담은 ‘STOP COVID 19’ 일러스트 전시회를 연 바 있다.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감염증 예방을 홍보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의미를 표현했다.또 지난해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족대표 33인전’을 한신대 서울 및 경기캠퍼스 갤러리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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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한신대, ‘제39회 국전 일러스트 부문 수상자 6명 시상식 진행
      한신대 평생교육원(서울)에서 마련된 국전 일러스트 작품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작가들. 사진=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7일 서울캠퍼스에서 ‘제39회 국전 일러스트 부문 수상자 6명(특선 3, 입선3)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번 국전에는 평생교육원(서울) 일러스트 수강생인 장상훈, 이의란, 이민숙 작가가 특선을, 박옥자, 김용숙, 이종희 작가가 입선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선 작품 3종 기증식도 함께 열렸다. 이들은 모두 평생교육원(서울) 원장 장상근 교수가 지난 3년 동안 지도한 수강생들이다.한편 한신대 평생교육원(서울) 일러스트 전공생들은 8월 개교 80주년 기념전시회의 하나로 코로나19 종식 염원을 담은 ‘STOP COVID 19’ 일러스트 전시회를 연 바 있다.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가 우리 삶에 미친 영향을 일러스트로 표현해 감염증 예방을 홍보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의미를 표현했다.또 지난해에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족대표 33인전’을 한신대 서울 및 경기캠퍼스 갤러리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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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 예장합동,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교단 소속 미자립교회 21억여원 지원
        예장합동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 긴급지원금 기증판. (사진 = 예장합동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합동)가 성탄절을 앞둔 21일 교단 소속 미자립교회에 21억여원을 지원했다.예장합동 교회자립개발원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새에덴교회 1층 비전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총회 산하 미자립교회 2160명의 목회자 가정에 긴급 생활비로 100만원씩 총 21억60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긴급 생활비 지원사업은 예장합동 총회가 지난 17년 동안 적립한 기금이 주를 이룬다. 2004년 9월 서기행 대성교회 원로목사가 제89회 총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미자립교회 목회자 최저 생계비 지원 목적의 적립기금을 결의해 2020년 제105회 총회까지 모인 금액이 20억원이다.예장합동 교회자립개발원은 올 9월 교단 총회에서 총회장 소강석 목사에게코로나19로 교회 운영은 물론 목회자의 최저 생활조차 힘들어진 미자립교회 목회자 가정에 생활비로 지원하는 내용의 긴급지원건을 청원한 바 있다. 이에 소강석 목사가 총회 실행위원회를 소집했고, 지난달 19일 열린 회의에서 총회 실행위원회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았다.여기에 전국장로연합회가 내놓은 1억5000만원과 장로신문사가 1000만원 보태어 총 21억6000만원이 모였다.이러한 결의에 따라 교회자립개발원은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누어 구성된 각 권역 교회자립개발원을 통해 161개 노회의 자립지원위원회와 협력해 지원 대상 교회 목회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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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0-12-21
  • 포항중앙교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진행
        포항중앙교회는 17일 오후 ‘제7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LOVE 포항’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중앙교회는 이날 2만장(1천500만원)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60여명의 교인들은 남구 송도동 일대 4가정에 300장씩 1천200장의 연탄과 귤 한 박스씩 나눠줬다.나머지 1만8천800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포항연탄은행(대표 유호범 목사)을 통해 어려운 가정에 나눠주기로 하고, 연탄은행에 기탁했다.손병렬 목사는 “교인들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 사태 속 겨울을 나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한 뒤 이웃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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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12-21
  • 간호학과 강송연 학생, 자원봉사로 표창장 받아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 간호학과(학과장 조은실) 2학년 강송연 학생이 ‘제 16회 전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한 것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12월 15일(화)에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강송연 학생은 “우리 대학의 설립자인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본받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최선을 다해 섬기는 간호인이자 봉사자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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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기아대책 및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 통해 위기선교사 위로와 회복의 시간 가져
    ▲‘온 열방의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 포스터. ⓒ기아대책 제공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대표 최요한 목사)와  17일 오후 7시 30분에 어노인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 열방의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포스터)를 드렸다.       기아대책에 따르면 이번 예배는 코로나19로 선교 현장에서 사역 중단 등의 위기에 놓인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배엔 기아대책 파송 선교사인 ‘기대봉사단’을 비롯한 선교사들이 참여하였고, 실시간 댓글로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는 선교사의 기도제목을 받아 함께 중보하며 또한 코로나19로 긴급한 상황에 있는 선교사를 위한 긴급 모금도 진행하였다.   어노인팅 미니스트리 대표 최요한 목사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선교 현장과 선교사들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어노인팅과 함께 온라인 목요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며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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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단체
    2020-12-18
  • 한교총, 국립중앙의료원 찾아 의료진 격려
      ▲ 한국교회 성탄절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교총은 17일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방역에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롤케익 500개를 원목실을 통해 전달했다.       한국교회 성탄절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교총은 17일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방역에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롤케익 500개를 원목실을 통해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는 “코로나19에 누구보다 수고하는 분들이 의료진들”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철 감독은 “성탄절의 평화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소강석 목사는 “한교총에서 진행하는 나눔 캠페인은 크리스마스 캐럴을 나누고, 수고하신 분들, 감사한 분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하는 캠페인”이라고 말하며 전국 교회와 교인들이 함께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0-12-18
  • 여의도순복음 교회 비롯한 국내 대형교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890실 제공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코로나 19 병상확보를 위한 민간협력 방안 간담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오른쪽)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단   여의도순복음 교회를 비롯한 국내 대형교회 5곳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890실을 제공키로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국교회총연합회 등 기독교계 지도자들은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코로나19 민간 협력방안 논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기독교계가 제공하는 생활치료센터는 동거 가족이 있는 자가격리자나 해외 입국자 등이 사용하게 된다. 생활치료센터 제공규모는 △여의도순복음교회 190실(경기 파주) △명성교회 300실(강원 원주) △사랑의교회 150실(경기 안성) △광림교회 150실(경기 광주) △강남침례교회(경기 양평)100실 등이다. 이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노인요양병원 및 호스피스병동을 확진자 치료 병실로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목사님들이 결심해준 것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는 희망이 되어주리라 생각하고 거듭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몇몇 교회에서 환자가 집단으로 나와 걱정했던 게 사실이지만 대부분 교회의 신도들은 정부 방역에 적극 협조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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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12-17
  • 밀알복지재단-한샘,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의료비 지원대상자 모집
      저소득취약계층 자립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은 생계곤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 60곳을 선정해 의료비는 최대 1천만 원, 생계비는 최대 5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는 ‘저소득취약계층 자립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밝혔다.한샘(대표 강승수)이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해당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지원자격은 중위소득 80% 이내의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의료비 또는 생계비 지원이 시급하며 자립의 계획과 의지가 높은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사업신청 페이지를 통해 ‘저소득취약계층 자립지원사업’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내년 6월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 꼭 받아야 할 치료마저 중단하는 등 인간의 기본권마저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국에도 온정을 나누어 주신 한샘에 깊이 감사드리며, 밀알복지재단은 소외이웃들이 위기를 하루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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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 한일 사회복지의 날, 장학금 전달식 가져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 동문회(동문회장 소동하)에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12월 15일(화) 오후 2시 소동하 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 들이 한일장신대학교를 방문했다. 매년 진행 해 온 ‘한일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증정하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사회복지학과 동문회는 매년 장학금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1급 대비반 간식 지원 및 국가 고시 시험장 방문 응원 등의 꾸준한 후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채은하 총장은 “우리 대학의 100주년과 사회복지학과 40주년을 앞두고 사회복지학과 동문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한다”고 전했다.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1981년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개설되어 39년간 지역사회복지 실현에 앞장서왔다. 4천여명의 졸업생들은 전국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섬김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폭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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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수도권 지역교회들, 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대부분 ‘비대면 예배’진행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발효된 가운데, 대림절 셋째 주일이자 2.5단계 재발령 후 첫 번째 주일인 13일 수도권 지역 대부분 교회들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게 된다   세계 최대 교회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모든 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의 때(전 3:10-13)’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도 13일 1-4부 주일예배를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드리며, 본당에는 생중계 진행을 위한 필수요원만 참여할 수 있다고 알렸다. 12일 토요비전 새벽예배도 비대면으로 드려졌다.   오정현 목사는 ‘정결함의 회복(스가랴 13:1-9)’라는 제목으로 1-4부에서 설교한다. 특히 사랑의교회는 13일 생중계 예배 중 미리 지급한 ‘성찬용 패키지’로 각 가정에서 성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원로 김삼환 목사)도 비대면 예배를 드리며, 유튜브와 C채널, 화상회의(ZOOM) 등으로 예배를 생중계한다. 김삼환 목사는 ‘아름답다, 부럽다, 자랑스럽다, 실로암의 소경이여(요 9:35-41)!’를 제목으로 설교한다.   연말까지 특별기도 기간을 선포한 명성교회는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실된 금식에 참여해 주시고, 부서별·기관별·가정별로 함께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에 힘써달라”며 “예배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엎드리는 거룩하고 복된 시간이므로, 모든 성도들은 1시간 전부터 예배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분당우리교회는 12월 한 달을 ‘감사회복 운동’ 기간으로 정했으며, 아침과 정오, 저녁마다 감사의 고백과 감사노트 적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6일 이와 관련해 ‘오늘 이 순간을 감사(전 3:1-13)’라는 설교를 전하기도 했다. 서울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는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에서 “9일부터 ‘양방향 가정예배’를 드린다”고 공지했다. 유튜브와 자체 시스템 로고스박스 등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게 된다.   성남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도 비대면 예배를 드리며, 유기성 목사는 이날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다(고후 6:1-18)’는 설교를 전한다. 분당 만나교회(담임 김병삼 목사)도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 김 목사는 ‘풍성한 삶의 원리 6: 태도의 문제다(마 8:28-34)’를 제목으로 설교한다.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도 7일 이후 모든 공예배를 실시간 비대면 예배로 전환했다. 주일에는 2-5부 예배가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김은호 목사는 ‘함부로 정죄하지 말라(왕상 19:4-8)’는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2-16
  • 무주군, 대형 성탄트리 설치
    14일 저녁 전북 무주군의 대형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 군청 분수대에 높이 9m(둘레 24m)의 대형트리를 설치했으며 광장 주변에는 소나무 은하수 조명과 소형트리를 설치해 운치를 더했다.(무주군제공)     전북 무주군의 대형 성탄트리가 14일 저녁 불을 밝혔다. 군청 분수대에 높이 9m(둘레 24m)의 대형트리를 설치했으며 광장 주변에는 은하수 조명과 소형트리를 설치해 운치를 더했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예년처럼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순 없었지만 대형트리의 환하고 아름다운 불빛이 주는 감동만은 어느 해보다도 컸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모두의 소망을 담은 불빛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 어려워진 경제로 힘든 마음, 추워지는 날씨로 꽁꽁 언 마음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말끔하게 녹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0-12-16
  • 사랑의교회, 온라인예배 중 성찬식 진행
      ▲비대면 예배가 진행중인 본당.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주일인 13일 예배를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드렸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필수 인원만 예배 현장에 참여했고, 성도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특히 이날 주일예배에서 사랑의교회는 예배 중 성찬식을 진행했다. 교회는 사전에 성찬키트를 마련해 성도들에게 미리 배부, 1-4부 생중계 예배에서 유튜브나 홈페이지, 화상회의 시스템(ZOOM)으로 온라인 성찬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정현 목사는 ‘정결함의 회복(슥 13:1-9)’을 제목으로 21번째 스가랴 강해설교에서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영적 성찰이 필요하다. 정화된 사람에게는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정결의 샘을 통해 새 언약의 백성이 된다”며 “새 언약의 백성들은 보혈의 경계선 보혈 안에 있어야 하고 예수님 보혈만이 평생을 보호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가정에서 생중계를 통해 성찬식에 참여하는 모습. ⓒ사랑의교회  
    • 교계뉴스
    • 목회
    2020-12-15
  • 한교총, ‘성탄 캐럴과 선물나눔 캠페인’ 개최
      개신교 연합기관 한교총이 14일부터 무료로 제공하는 유튜브 캐럴 릴레이의 첫 작품. '위 위시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의 첫 장면. /한교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은 14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듯,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랑을 나누는 성탄절이 되게 하자”고 전했다. 한교총은 구체적으로 14일부터 ‘한국교회 캐럴과 선물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캐럴 나눔’은 한교총 유튜브(한교총TV)를 통해 매일 2곡씩 캐럴을 방송할 예정이다. 서울시향과 헤리티지 재단 등이 제공한 음원으로 캐럴 영상을 만들어 릴레이로 무료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14일에는 ‘위 위시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저 들 밖에 한밤중에’가 공개됐고 앞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징글벨’ ‘천사들의 노래가’ 등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0-12-15
  • 미래목회포럼 제17회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에 오정호 목사 취임
      미래목회포럼 제17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 위촉 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1시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 크로스로드선교회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사회를 맡은 1부 정기총회와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가 사회를 맡은 2부 이·취임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한 장차남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는 “미래목회포럼은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포럼이다. 하지만 기독교의 원천은 기도와 말씀이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더욱 본래로 돌아가 이 기초 위에 발전 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정호 목사는 대표회장 취임사에서 “우리 포럼은 목회자들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특히 농어촌‧산촌 등의 소외되고 어려운 목회자들이 소망을 갖도록, 퓨처메이커로서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12-14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발전기금 쾌척
        전주 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청년부에서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12월 11일(금) 오후 황세형 목사(전주시온성교회 담임)를 비롯한 청년부 임원을 포함한 11명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황세형 목사는 청년부 임원들에게 ‘‘신학대학에서 훈련받은 목회자 한 사람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면서 ”학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이에 채은하 총장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좋은 청년들이 소명을 깨닫고 우리 대학에 와 주길 바란다’’며 ‘‘한국 교회의 희망이 청년들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2-14
  • 전주시온성교회 청년부, 발전기금 쾌척
        전주 시온성교회(황세형 목사) 청년부에서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12월 11일(금) 오후 황세형 목사(전주시온성교회 담임)를 비롯한 청년부 임원을 포함한 11명이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황세형 목사는 청년부 임원들에게 ‘‘신학대학에서 훈련받은 목회자 한 사람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면서 ”학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이에 채은하 총장은 ‘‘쉽지 않은 길이지만, 좋은 청년들이 소명을 깨닫고 우리 대학에 와 주길 바란다’’며 ‘‘한국 교회의 희망이 청년들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12-14
  • 한일장신대 이사장 총장 이취임식 거행
      한일장신대학교(총장 채은하) 제16‧17대 이사장 이임 및 제18대 이사장 취임과 제6대 총장 이임 및 제7대 총장 취임식이 12월 11일(금) 오전 10시 30분에 대학 예배당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내빈, 동문, 교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행사 실황을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였다.   1부 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는 “사사 드보라” 라는 설교에서 “한일장신대의 100주년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께서 채은하 총장을 세우신 목적과 의미가 있다”며 “이스라엘의 영적 암흑기 시대에 여선지자인 드보라를 세우셔서 40년 동안 평안케 지켜주신 것처럼 채총장의 임기동안 한일장신대가 해같이 힘차게 떠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제16대 박종숙 이사장(전주중부교회), 제17대 손신철 이사장(인천제일교회)의 이임 및 제18대 박성근 이사장(포항오천교회)의 취임식이 이어졌다. 박종숙 전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본질과 사명에 충실한 한일장신대학교 되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성근 목사는 취임사에서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한일장신대를 섬기는 일에 정성을 다할 것이며, 총장의 후견인이 되어 하나님께 Detail을 구하면서 이사장직을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3부에는 제6대 구춘서 총장 이임 및 제7대 채은하 총장 취임식이 진행되었다. 채은하 총장은 취임사에서 “하나님은 제가 여성이고 장애인임에도 한일장신대학교의 총장으로 세워주셨다”면서 “總長(총장)이 아니라 總從(총종)으로서 섬김의 도를 실천하며, 행복한 섬김 임재를 배출하는 ‘행복 플랫폼’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온 맘과 정성과 혼을 다하여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대원 학생과 교직원 일동이 특송과 축송으로 이‧취임식 행사 분위기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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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한선협, 설립 30주년 제19차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KWMA가 지난 선교 역사를 돌아보고, 코로나 시대 선교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제19차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이하 한선지포) 7~8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새롭게 할지어다'(Get A New Hear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KWMA에 소속된 국내 15개 교단 선교부, 140여 선교단체, 38개 협력기구 등 40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한선지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은 역대 처음이다.KWMA는 1990년 6월 25일 발족 이후 선교 연합단체로서 미전도종족선교, 10만 선교사 파송과 같은 다양한 선교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며 해외 선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왔다.조용중 KWMA 사무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인 방법으로 모두가 선교에 동참하고, 지난 30년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마음을 새롭게 해 기본에 충실한 선교를 하자는 것이 이번 한선지포의 중요한 주제"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분야 선교 리더들이 선교사 은퇴, 선교 연합훈련, 교단 동원, 선교사 케어, 현장 사역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다. 이어서 KWMA는 '포스트 코로나 19 미션 방송사역'도 소개했다. 이는 KWMA가 지난 5월 비상대책팀을 꾸려 추진해 온 것으로, 171개국 2만8천 여 한국 선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미션다큐, 유튜브 활용법, 선교사 대상 미디어 교육 등의 영상을 소개했다.정용구 KWMA 미래한국선교개발센터장은 "코로나 시대에는 창의적인 선교 콘텐츠가 개발돼야 한다"며 "디지털 비전트립, 선교사 영상 교육과 같이 온라인을 활용한 선교 사역 개발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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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한교연, 제10회 신임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선출
    한교연 제10회 총회 신임 대표회장, 상임회장, 사무총장. (사진 = 한교연 제공) 한교연은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10회 총회를 열고 새 회기 대표회장에 송태섭 목사를 선출했다. 당초 이날 총회에는 16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코로나 회원교단 총회장 등 극소수만 참여한 채 진행됐다.송 신임 대표회장은 "지금 대한민국과 사회는 정치, 경제, 외교, 안보가 위험수위에 도달했다. 이러한 때에 한국교회는 사분오열돼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라며 "저는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일에 일체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임하겠다"라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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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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