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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하성제일교회, 이웃돕기 물품 기탁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에 위치한 하성제일교회(민경익 목사)가 지난 4월 4째주에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 후 그 수익금으로 선풍기 20개, 이불 20채를 관내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4일 하성면사무소를 찾아 기탁했다.   하성제일교회는 하성면 마곡리에서 자리잡고 복음을 전파한지 50년이 넘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교회로 해마다 자선바자회 등을 통해 봉사를 해오던 중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주고자 물품을 면사무소에 기탁하게 됐다고 민경익 목사는 밝혔다. 이광희 하성면장은 “제도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있는 이웃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특별히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해 대상자 발굴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렇게 기탁되는 물품은 최대한 이런 분들에게 골고루 배분 될 수 있도록 하여 더불어 살기 좋은 하성면 건설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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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10
  • 광주백운교회 권점용 목사, 광주고려인마을에 긴급의료비 지원
    광주백운교회(담임목사 권점용)가 고려인마을을 찾아 긴급의료비를 지원했다.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지난 4일 권점용 목사 일행이 고려인마을을 찾아 고려인동포 광주이주와 정착 상황을 돌아본 후, 백운교회 정금순 권사가 후원한 긴급 의료지원금 5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남구 백운동에 자리한 광주백운교회는 1921년에 세워진 교회로 9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당시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라는 일념으로 22년의 삶을 한국 땅에서 생애을 바쳤던 서서평 선교사에 의해 진다리교회로 창립돼 오늘의 백운교회로 발전했다. 따라서 백운교회는 서서평 선교사의 섬김의 삶을 이어받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권점용 목사는 지난해 광주고려인마을이 진행한 고려인강제이주80주년기념사업에 추진위원으로 참여해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을 섬겨왔다. 금년에는 고려인동행위원회가 출범하자 기독교 상생협력단 부단장으로 섬기며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돌보고 있다. 최근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들 가운데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권점용 목사는 교인들에게 알렸다. 이에 정금순 권사는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펼치는 것이 지역교회 사명"이라며 용돈을 모아 마련한 소중한 후원금을 고려인마을에 전달했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를 위한 의료비를 지원해 주신 권점용 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고려인광주진료소가 광주고려인마을에 개소된 후 질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고려인동포들이 광주로 이주해 와 의료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따라 고려인마을은 긴급의료비 지원을 위한 모금운동에 나서자 지난달 충북 청주에 거주하는 정형진 씨가 150만원을, 그리고 광주지역 후원단체 명우회가 '의료비로 써달라'며 매달 정기후원금으로 30만원의 소중한 성금을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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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08
  • 남양주시 별내동 교회들 부활절 나눔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동안교회(담임목사 나광현), 우리소망교회(담임목사 이장우)는 부활절을 맞아 지난 3일과 11일 별내동복지넷과 별내희망케어센터에 기쁨나눔상자 375개를 전달했다. 별내동안교회는 부활절을 기념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상자 288개를 전달했으며, 우리소망교회는 올해 87개의 나눔상자를 전달했다.   나눔상자를 전달한 별내동안교회 나광현 목사는"부활절을 맞아 모든 성도들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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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4
  • 신광교회 경남대에 장학금 1050만원 전달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11일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신광교회(담임목사 진창설)로부터 장학금 1050만원을 전달받았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신광교회 진창설 담임목사, 김태일 목사, 배종수 목사, 윤종은 장로, 강종호 장로, 경남대학교 차문호 학생처장, 권종일 교수, 정준식 교수, 윤태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남2길에 위치한 신광교회는 이날 교회에 출석 중인 경남대 교수들의 추천을 받은 7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광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지역 대학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경남대 학생들에게 매년 1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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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3
  • 충주시 기독교연합회 노인 초청 효잔치
     충주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이은대목사)는 최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노인 1000여명을 초청해 효 잔치를 개최했다.  `당신들이 계셔서 오늘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효잔치에서 주최측은 준비한 오리탕과 떡, 과일, 음료 등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효잔치 봉사자로는 충주지역 목회자와 장로,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앞치마를 두르고 초청 어른들을 섬겼다. 충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은대 목사(충주그리스도의교회)는 “함께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교회와 지역사회가 하나되고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이 전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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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2
  • 포항유계교회, 7일 ‘교회창립 100주년 감사예배’ 드렸다
    포항유계교회(담임목사 김태성)가 지난 7일 교회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유계교회는 이날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100년을 인도해 오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뒤 새로운 100년을 열어 갈 것을 다짐했다. 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에는 김도환 목사 등 역대 시무목사들과 지역 교계인사, 출신 교인, 성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와 2부 축하 및 인사, 3부 식사 및 교제 순으로 이어졌다. 예배는 김태성 목사의 인도, 소재성 목사(청하제일교회)의 기도, 김종희 목사(지경교회)의 성경봉독, 포항노회 교역자부인회의 찬양, 설교, 윤석민 포항노회 목사회장(성곡교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석진 포항노회장(포항장성교회 목사)은 ‘천국열쇠를 가진 교회’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천국열쇠가 없다면 결국 허망한 것”이라며 “유계교회가 이 지역에서 천국의 열쇠, 하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100년의 연수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더욱 기도의 재단을 쌓기를 바란다”고 부탁한 뒤 천국열쇠로 안목과 기도의 문을 여는 유계교회가 되기를 소망했다. 2부 축하 및 인사에서는 강일호 목사(공단교회)의 내빈소개, 100주년 준비위원장 이규도 장로의 장학금 전달, 최득섭 목사(늘사랑교회)와 조희목 목사(하나의교회)의 격려사, 정명화 사모(곡강교회)의 축시낭독, 출신 교인의 ‘내 주 하나님’ 특송이 어어졌다. 유계교회 김태성 목사는 “지난 100년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며 하나님이 유계교회를 지극히 사랑하신 일”이라고 고백한 뒤 “앞으로 100년 이후에도 변함없이 은혜와 권능으로 역사하실 것을 믿으며 농촌교회가 비록 열악하지만 변함없이 평안 가운데 든든히 서가는 교회로 세워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유계교회는 1918년 당시 청하덕성교회(현 청하제일교회) 성도 였던 이상호씨(장로)가 유계리에서 창립한 뒤 그의 부인 김정순 권사의 헌신으로 교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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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 영등포교회, 110주년 기념성전 입당예배
    영등포노회 영등포교회(임정석 목사 시무)는  창립110주년기념성전 입당 및 감사예식과 임직예식을  오는 4월 15일, 4월 28일에 드린다고 밝혔다.   영등포교회의  창립110주년기념성전은 대지면적 2,998㎡(906평)에 건축면적 1,550㎡(469평),지하 3층, 지상 9층에 연면적 17,886㎡(5,410평) 규모로 건축됐다. 새 성전은 건물 외형에도 성경적 의미를 부여했다. 종탑은 교회 창립 110년의 역사성을 담은 장주(長柱)로 ‘성지(聖地)로서의 진리의 기둥‘이라는 의미를 내포했다. 교회 지붕은 교회의 웅비와 도약의 기상, 역동적이며 비상하는 교회의 의지를 표현했다. 교회 정면에 마련된 수(水)공간은 놋바다를 상징해 예배를 준비하고, 하나님의 구속사역의 원천을 깨닫도록 했다. 교회 입구 계단은 지역 주민이 성전과 접촉을 시도하는 공간, 벽면의 광점(光點)은 예언자적 교회의 소명을 담아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영등포교회는 1903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설립한 서울 강남 지역의 모(母) 교회이자 증경총회장 방지일 목사가 반평생 목회한 땀 흘림의 자국이 배어있는 교회로 새 예배당 입당과 더불어 교회 일꾼을 세우며 비젼3000 예루살렘프로젝트를 위해 도약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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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7
  • 소강석목사 신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선정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책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가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에 선정돼 14일 오전 새에덴교회에서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소 목사는 ‘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에서 현대 사상과 문화의 배후에서 교회를 공격하는 사탄의 전략과 음모의 실체를 밝히는 한편 미래에 대한 예측과 대비 방법을 제시하며 커뮤니티교회를 넘어 네트워크교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소 목사는 이날 감사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말을 잘 못하는 목사에게 글 쓰는 재주를 주셔서 많은 책을 집필하게 하셨다”며 “너무 성급하게 책을 쓴 것 같다. 좀 더 신중하고 더 많은 준비를 해서 완벽하게 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한국교회를 깨우고 싶은 욕심에서 책을 냈다. 보잘 것 없는 졸작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린다”며 “이 책이 교회 생태계를 살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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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
  • 창립 70돌 장흥군 관산교회, ‘사랑의 쌀’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 관산교회(담임목사 신의형)는 지난 4일 창립70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20kg 백미 200가마(8백만원 상당)를 관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길현종, 공동위원장 김선봉)에 기탁했다.   관산교회는 지난달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 달 동안 창립 70주년을 기념을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2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모은 사랑의 쌀은 관산읍민을 위해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관산교회 신의형 담임목사는 “관산교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일을 하고자 성도들과 힘을 모았다”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현종 관산읍장은 “창립 70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관산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쌀이 아름답고 소중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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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예장합동 증경 총회장 이성택 목사 3월4일 소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제74회)을 역임한 이성택 목사(평안교회 원로)가 지난 3월4일 오전 6시30분경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94세. 1925년 2월17일 평남 대동군 대보면 태평외리에서 태어난 故 이성택 목사는 1.4후퇴 때 가족을 북에 두고 남하 후 60년간 가족상봉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독신으로 살다가 향년 94세의 일기로 천국에 입성하게 됐다. 1978년에 평양노회에서 분립한 동평양노회 초대 노회장을 역임한 고 이성택 목사는 총회 군목부장과 군복음화후원회 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1989년에는 예장합동 제74회 총회장으로 피선되었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를 섬겼다. 장례 일정은 고인의 유지를 따라 [평양노회장(葬)]으로 거행되며, 빈소는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지하 11호)이다. 입관예배는 6일(화) 오후 1시, 발인예배(평안교회장(葬)는 7일 오전 9시, 장지는 포천 삼성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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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위임예배 드려
    영락교회 김운성 제6대 위임목사에 대한 위임예식이 4일 오후 서울 영락교회에서 진행됐다. 5대 담임목사인 이철신 목사의 뒤를 이어 영락교회를 섬길 김운성 목사는 자신을 환대한 영락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님께 철저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모든 성도들과 기도하고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저를 오라 하신 영락교회 성도님께 감사하지만, 저를 보내주신 땅끝교회에 대한 감사도 크다"며 "28년 동안 정든 목사를 기꺼이 보내주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늘도 이 자리에 땅끝교회 성도 30분 정도가 오셨다. 저를 보며 울먹이신 땅끝교회 장로님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영락교회에 있으면서도 땅끝교회를 위해 기도하려 한다"고 했다. 이어 "교회는 주님의 것이며 그 분이 머리가 되시기에 저는 철저히 주님께 순종할 것"이라며 "또 저와 모든 성도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구성하는 지체다. 그렇기에 성도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축복하고 위하여 기도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다. 결코 저 혼자 독불장군이 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운성 목사는 연세대 사회학과와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장신대 신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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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5
  • 순복음교회에 불 지른 20대 남성 구속…옛 신도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불을 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A(28)씨를 현존건조물방화 혐의로 1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40분께 여의도 순복음교회 5층 복도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소방당국이 출동해 화재는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신도 450여명이 급하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씨가 화재 발생 2시간 전 화재 장소를 방문한 점과 A씨가 지나간 뒤 3분 만에 연기가 난 사실 등을 근거로 지난달 27일 오후 5시께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예배를 보러 갔다가 내부 지리를 몰라 5층에 갔을 뿐 불을 지르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경찰은 A씨가 2013년 교회에 신자로 등록하고 다녔던 사실을 바탕으로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A씨가 수년 전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다는 부친의 진술을 확보했다. A씨는 체포된 이후에도 영어로만 말을 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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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소망교회,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 4월 7일까지 접수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가 2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제3대 담임목사 청빙공고를 냈다.   이 공고에 따르면 지원 자격은 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 측 신학대학원 졸업 또는 이와 등등한 자격을 갖춘 자로 교단 헙버상의 목사 자격을 취득해 목사 안수 후 7년이 경과한 자다.  오는 4월 7일까지 본인 지원서(자유양식-이력서, 자기소개서, 가족소개서)와 타인 추천서(자유양식)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망교회 홈페이지(www.somang.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소망교회는 당회를 열고 현 담임인 김지철 목사의 후임을 찾기 위한 청빙위원회를 구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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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물댄동산교회 조필구 목사 16년째 나눔 봉사 실천 귀감
    물댄동산교회 조필구 목사는 16년째 이웃사랑을 펼쳐 귀감이 되고있다. 충북보은군 탄부면 덕동리  주민을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을 보살펴 눈길을 끄는 물댄동산 교회 조필구 목사는 칼바람이 매서운 겨울의 한복판 이른 아침부터 머리에서 발 끝까지 흰 눈을 뒤 집어 쓰고 15kg이 넘는 송풍기를 연신 돌려대며 이웃 주민들을 위해 눈을 치우고 있다. 그는 틈틈이 평소 익혔던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에 사는 주민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수도공사 등 주거개선 봉사 활동을 16년째 묵묵히 하고 있다. 조 목사는 10년 전부터는 교회에 있는 자투리 땅에 .고구마, 버섯, 참께 등 여러 작물을 심었으나, 일 년을 지어 순수하게 손에 쥐는 돈은 50만원 남짓의 이익금을  탄부초등학교와 보덕중학교에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마을의 한 주민은 "조필구 목사는 평상시에도 마을의 대소사에 적극 참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살피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필구 목사는 "모든 것이 선한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한 것뿐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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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전병금 원로목사, 모교 한신대에 장학금 쾌척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9일 한신대 총장실로 전병금 원로목사(신학과 64학번)를 초청,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병금 목사는 훌륭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매년 800만 원의 장학금을 한신대에 기부할 예정이다.   전 목사는 1968년 한신대 신학과를 졸업해 1971년 목사 안수를 받았다. 구만리 교회, 육군 군목, 경기도 도농교회를 거쳐 강남교회에서 은퇴하기까지 45년 동안 목회에 전념했다. 또한 전 목사는 한국교회 갱신과 연합운동을 하며 한국기독교 목회자협의회 창립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지난 2016년 4월에는 한신대와 사회발전에 큰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한신상을 받기도 했다. 전 목사는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한국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좋은 목회자를 양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규홍 한신대 총장은 "기부금보다도 한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게 느껴져서 정말 감사하다"며 "장학금 수혜 학생에게 뜻을 전달하고 훌륭한 한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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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11
  • 분당중앙교회, 서현동 교회 토지 6000평 매각 약정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2012년 교회 설립 21주년을 맞아 기부를 약속했던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 교회 소유 토지 약 6000여 평을 매각하기로 약정했다. 그 대금은 기독 인재 양성에 쓸 방침이다. 교회 측에 따르면 도시개발 업체인 주식회사 일우성엔지니어링(대표 성이현)은 교회 측의 토지가 포함된 서현동 일대에서 최근 민영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현동 보전녹지일원의 전체 토지주들에게 안내문을 발송, 민영개발 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지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주)일우성엔지니어링의 협력사로 도시개발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TH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현석원 대표는 “분당중앙교회는 이미 교회소유 토지에 대한 사회기부를 약속한 바 있고, 이 토지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각되어야만 목표로 한 기부금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교회 측이 민영개발 취지에 적극 공감함으로써 우선적으로 매매약정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중앙교회는 해당 토지 기부를 약속했을 당시 매각 대금을 연세대 세브란스의료원과 한동대 등에 기부, 이 대학들과 협력하여 본격적인 ‘인류애 실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 기획보도
    2018-02-11
  • 성락교회 부천예배당 김기동목사측에 의해 파손
    김기동 목사의 감독 복귀를 둘러싸고 벌어진 성락교회의 내분이 점차 폭력적 양상으로 변질되며, 교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2월 6일 늦은 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성락교회 부천예배당에서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 여러 명이 난입해 리모델링 공사 중이었던 교회를 일방적으로 때려 부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이를 목격한 성도들이 급히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의 출동으로 사태는 진정됐으나, 이들이 휩쓸고 지나간 예배당은 완전히 폐허가 됐다.부천 예배당은 총 5개층으로 이뤄진 단독 건물로, 성락교회 내분 이후 김기동 목사측과 개혁측으로 나뉘어 예배를 드려오고 있으며, 이 중 개혁측에서 4층을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층을 김기동 목사측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사건이 일어난 곳은 4층으로 전체 250~300여명의 부천 예배당 교인 중 70%를 차지하는 개혁측 교인들이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에 부천 개혁측에서는 교인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4층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에 있었는데, 갑자기 김기동 목사측 교인들이 난입해 안에서 출입문을 모두 잠가버리고 계획적으로 공사 중인 교회를 부숴버린 것이다. 이를 목격한 성도들에 따르면 이들은 공사 철거에 쓰이는 연장까지 사용했으며, 특히 사건의 증거가 담긴 CCTV를 부수고, 영상저장장치를 탈취하여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고 증언했다. 성도들이 찍은 영상을 살펴보면, 경찰이 출동한 이후에도 이들의 행패는 계속 됐으며,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교회 파손 행위를 계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부천 예배당 사태는 성락교회 내분 양상이 변하고 있음을 말해 주는 중요한 두 가지 측면을 보이고 있다. 먼저 그간 신도림동 세계선교센터, 신길동 성전 등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내분이 점차 지역 예배당으로 번져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개혁측이 최근 김기동 목사측의 일방적인 부동산 처분에 전면 제동을 걸고, 성락교회의 여타 부동산들과 전국에 위치한 지역 예배당의 처분과 관련해 실시간 감시를 펼치는 등 부동산 문제가 매우 예민하게 부각된 상황에 이에 영향을 받은 지역 예배당들 내부의 다툼 역시 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주목해봐야 할 점은 그간의 성락교회 사태에서 ‘파괴’를 목적으로 행해진 공격행위는 처음이라는 점이다. 지난 6월 성락교회 사태가 본격화 된 이후, 2~3차례 일어난 바 있는 양측의 충돌은 대부분 교회 진입이 목적이었다. 교인으로서의 권리를 내세우며, 교회를 진입하는 측과 이를 막고자 하는 측이 거세게 충돌하며, 그 와중에 교회 기물이 파손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폭력행위 자체가 두드러진 경우는 없었다. 지난 1년여 가까이 성락교회는 극한의 갈등을 보이면서도, 물리적인 공격이 적었던 이유는 서로 나뉘어지기는 했지만, 모두가 자신들의 교회라는 기본적인 의식이 바탕해 있었기 때문이었다.하지만 이번 부천 예배당 사태는 그간 지켜왔던 최소한의 정도를 무너뜨린 사건으로 차후 성락교회 내분이 매우 급진적으로 진행될 여지가 생겨 주변의 큰 우려를 낳고 있다.교회개혁협의회 회장 장학정 장로는 이번 사태에 대해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무차별한 테러”로 규정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강력한 법적 대처를 진행키로 했다. 장 장로는 “이번 부천 예배당 사태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너무도 불의한 일이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이 목적이 될 수 없으며, 폭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해결책은 없다”고 말했다.이어 “교회를 부순 이들에 대해서는 재물손괴, 특수손괴, 특수건조물침입 등의 죄를 물어 강력히 응징하겠다”면서 “물리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부천 예배당 성도들의 빠른 회복과 정상적인 예배를 위해 교개협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기획보도
    2018-02-09
  • 장호원 감리교회 사랑의 쌀 400kg 기탁
     이천시 장호원읍은 5일 관내 장호원 감리교회 교우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400kg(10kg, 40포)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호원읍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호원 감리교회는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광중 목사는 쌀을 기탁한 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장호원읍이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기부를 더욱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년 장호원읍장은 “장호원 감리교회의 정성스런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를 전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이는 장호원감리교회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 기획보도
    2018-02-05
  • 수원시 권선구 수원명성교회,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 300만원 전달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동장 임병포) 수원명성교회(담임목사 안중훈)에서 어려운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300만원을 지난 1일 전달했다. 수원명성교회는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영양제 맞춰드리기, 반찬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 해 왔으며, 올해도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을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난방비로 써달라며 후원했다. 임병포 세류3동장은 “우리 동은 저소득 밀집지역으로, 복지수요는 많으나 후원 개발이 힘든 지역인데 항상 후원해 주시는 수원명성교회 안중훈 목사님과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성이 주민들께 도움이 되고 있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02-05
  • 포항 흥해소망교회, 이웃돕기 쌀 50포 기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옥성리 소재 흥해소망교회(목사 박재곤)에서는 지난달 3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0㎏짜리 쌀 50포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성대)에 전달했다.
    • 기획보도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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