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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일 목사, 제26대 한국군종목사단장 취임
    지난 14일(일) 오후 2시 국군중앙교회(담임목사 이석영)에서는 제25대~26대 한국군종목사단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육군군종목사단장 노명헌(육군 대령) 군종목사, 해군군종목사단장 황성준 군종목사, 한국군종목사단, 세계기독군선교연합회(AMCF) 회장 이필섭 장로,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 회장 정경두 대장, 국군기독부인회 김영숙 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군선교위원장 한기채 목사와 육·해·공군·해병대 기독신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육군 군종목사단장 노명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 1부 감사예배에서는 한국군종목사단 중앙위원 배동훈(육군 대령) 목사의 대표기도, 국군기독부인회 김영숙 회장의 성경봉독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군선교위원장 한기채 목사가 ‘소유에서 소통으로’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해군 군종목사단장 황성준(해군대령)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이·취임식에서는 제25대 한국군종목사단장을 역임하고 이임하는 이정우(육군대령) 목사의 이임사, 제26대 한국군종목사단장 김성일 목사 취임사, 한국 군종목사단 중앙위원 김종은(육군대령) 목사가 취임기도를 가졌다. 또한 이임 한국군종목사단장 이정우 목사가 취임 한국군종목사단장 김성일(공군대령) 목사에게 스캅 및 지환 증정,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학수(전 공군군종감) 목사가 제26대 한국 군종목사단장으로 취임하는 김성일 목사에게 지휘봉을 증정했으며, 김성일 목사가 이임하는 이정우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한국기독군인연합회(K.M.C.F)회장인 합참의장 정경두 대장의 축사, 세계기독군선교연합회(AMCF)회장 이필섭 장로의 격려사, 육·해·공군(M.C.F)중창단 축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학수 목사의 축도로 이·취임예배를 마쳤다.    한편 제26대 한국군종목사단장으로 취임한 김성일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와 동 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 대전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 미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목회학박사. D.Min)에서 수학했다. 김 목사는 1996년 공군 군종목사로 임관해 공군 8785부대, 7전대, 3훈비, 10비, 1비, 공군사관학교, 항안단, 공군본부교회, 17비, 교육사령부,15비, 작전사령부, 공군본부 군종실장, 제27대 공군군종병과장, 대전침례신학대 강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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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8-01-19
  • 북한, 17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지목 돼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북한이 17년 연속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지목됐다고 11일 보도했다. 국제 기독교 선교단체인 '오픈 도어즈'는 10일(현지시간) '2018 세계 기독교 감시목록'을 통해 세계에서 기독교도들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나라로 북한을 지목했다고 VOA는 전했다. 아프가니스탄과 소말리아, 수단, 파키스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오픈 도어즈는 북한의 기독교 박해 주체는 국가라고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김정은 일가 3대를 위해 국가의 모든 것이 김 씨 일가를 우상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기독교인들은 사회에서 근절돼야 하는 적대적인 요소로 간주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 전역에 스며든 지속적인 세뇌 때문에, 이웃은 물론 가족들도 의심스러운 종교 활동을 적극 감시하고 이를 당국에 신고한다고 덧붙였다. 오픈 도어스는 30만명으로 추산되는 기독교인이 당국에 발각되면 수용소에서 틀림없이 죽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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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8-01-16
  •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신년교례회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혁 목사)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회장 임제택 목사)와 대전시장로연합회(회장 윤택진 장로) 등 기독단체들이 한데 모여 신년교례회와 구국기도회를 열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와 구국기도회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외사무총장인 오종영 목사의 인도로 윤택진 대전시장로연합회 회장이 대표기도하고 대전시장로연합회 사무총장인 이강홍 장로가 에베소서 2장 19절에서 22절 말씀을 봉독했다. 대전장로합창단은 ‘내 영혼이 은총입어’를 특송하고, 대전기독교연합회 고문인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하나님의 권속’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오정호 목사는 “대전의 2500여개 교회가 개혁을 바탕으로 나부터 먼저 바뀌고 꽃피고 열매 맺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며 ”모두가 주의 백성이고, 특히 목사는 황제의 친구이기도 하고 노약자의 친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특히 “대통령은 온 국민을 마음에 품어야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을 지지한 40%의 촛불부대 외에 지지하지 않은 60%의 태극기 부대도 품어안고 특정 정파의 지도자가 아닌 온 국민의 대통령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구국기도회 시간에는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사무총장인 박명용 장로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윤맹현 한밭제일교회 장로가 ‘대전시 성시화를 위하여’, 박세홍 교수선교회장 장로가 ‘한국교회와 선교를 위하여’, 성실환 목양교회 목사가 ‘이단사이비 척결을 위하여’, 석창희 CBMC 대전연합회 회장 장로가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하여’를 제목으로 대표기도했다. 또 조광휘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회계 장로(대전YMCA 이사장)가 헌금기도하고, 늘푸른중창단이 헌금송을 불렀다. 이날 대전기독교연합회 고문인 곽성영 은목회장 감독과 이기복 하늘문교회 감독, 박근상 신석장로교회 목사, 임제택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이 격려사하고,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오덕성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 대표회장(충남대총장) 장로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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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8-01-16
  • 부산 초량교회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지정
    부산 동구 초량교회(김대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로 정식 지정된다. 서울 승동교회(1호), 김제 금산교회(2호)에 이어 세 번째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김정훈 목사)는 오는 24일 교회에서 사적지 지정 감사예배와 현판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초량교회는 미국 북장로교 선교부에서 파송한 윌리엄 베어드 선교사가 1892년 11월 설립한 부산지역 및 한강 이남 최초 교회다. 영서현교회, 영주동교회, 초량삼일교회 등의 이름을 거쳐 현재 명칭으로 정착됐다. 일제 강점기엔 중국 상하이 임시정부와 광복군을 후원하고, 첫 개척교회인 산리교회에서 비밀리에 회합하며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추진하는 등 독립운동에 앞장선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기철 이약신 한상동 등 역대 담임목사와 방계성 장로, 조수옥 전도사 등이 옥고를 치르거나 목숨을 잃기도 했다. 1992년 개관한 초량교회 역사관에는 ‘일사각오’의 순교신앙으로 유명한 주기철 목사 재임 당시 강대상(아래) 등 역사유물들이 보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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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8-01-16
  • 장신대 교수들 ‘명성교회 세습철회’촉구 기도회 개최
    명성교회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장신대 교수모임’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장신대여전도회기념음악관에서 연합기도회를 열고 명성교회 세습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학생·교수·목회자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명성교회가 세습을 철회하고, 이 기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지난날의 과오를 돌아보고 더 새로워질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자유발언에 나선 서울동남노회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수원 목사는 “명성교회는 김하나 목사 세습을 철회해야 한다. 그래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단언했다. 또한 “(명성교회가) 지난번에 사과 성명을 발표했지만, 후속 조치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며 명성교회에 대해 “비상식적인 회의 절차 그리고 법적 이해 등을 보면 신앙도 없고 신학과 상식, 체면도 없는 천박한 논리로 가득 차 있다”고 비난했다. 현재 명성교회 상황에 대해서는 명성교회정상화위원회 여태윤 교인이 설명했다. 여씨는 “매년 진행하던 연말 종교행사가 이뤄지지 않게 됐고, 대외언론을 담당하는 언론도 교체가 되고 여러 측면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조직구성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여씨는 “교회학교 교사를 관두겠다는 사람들로 대학 신입생들이 대신 이 자리를 채우고 있으며, 성가대 지휘와 반주자 등은 아직도 공석”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명성교회는 청년부 대학부가 나누어져 있었지만, 이 부서들을 김하나 목사가 통합해 직접 담당하는 체제로 바꿨다”면서 “이는 자기 외에는 믿고 맡길 사람이 없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씨는 “(명성교회 세습을 철회하기 위해서는)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 효율적인 연대가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배포된 성명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산하 7개 신학대학교 소속 교수들은 지난해 7일 명성교회 세습에 대해 총회와 재판국에 올바른 판결을 촉구했다. 124명의 교수는 “총회의 세습방지법은 2013년 총회에서 통과됐다. 이는 2014년 총회에서 헌법에 명문화된 현행법으로서 세습을 반대하는 가장 권위 있는 법적 근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명성교회 측이 ‘세습방지법에 위헌 소지가 있다’고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있으나, 작년 11월 총회 임원회는 이러한 해석을 받아들이지 않고 세습방지법의 유효함을 재확인한 바 있다”며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은 명백하게 세습방지법을 위반한 사건”이라고 꼬집었다. 이날 기도회 참석자들은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한국교회 개혁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이들은 “명성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 세습을 철회하고, 한국교회가 세상 앞에 바로 서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앞서 명성교회 세습 철회를 외치는 기도회는 작년 11월부터 총 4차례가 진행됐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을 비롯한 서울동남노회비대위, 명성교회세습반대를위한신학생연대, 예장통합목회자모임 등이 기도회를 주관했다. 오는 16일에는 예장통합 총회 재판국의 서울동남노회 선거 무효 소송 2차 심리가 있다. 총회 재판국은 2차 심리에 원고와 피고에게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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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8-01-13
  • 전북 기독교계, 2018년 신년 예배·하례회 성황
    전북기독교총연합회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전북CBS가 주최한 2018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4일 오전 11시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신년예배는 최원탁 전북CBS 운영이사장(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유종영 익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기도와 김상기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주님이 쓰시는 사역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손정태 전북CBS 본부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사이비가 여전히 득세하고 있어 CBS는 한국 교회를 대변해 이들과 싸우고 있다"며 "CBS에는 올해에도 이단과의 싸움에 적극 나설 것이며 이 투쟁에 목회자와 교회가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년하례회는 김동건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신년하례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국민의당 김광수·유성엽 의원,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이 자리해 새해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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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6
  •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철 목사)는 지난 4일 강릉시기독교연합회 신년 조찬기도회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는 270여개의 교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주기적인 활동과 기도회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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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5
  •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신년교례회 ‘성황’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조근식)는 3일 오전 7시 포항동부교회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교회 지도자 초청 ‘나라와 지역을 위한 기도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기도회에는 조근식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김원주 포항시기독교기관협의회장과 장순흥 한동대 총장,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정운백 포항CTS 지사장, 권대희 포항CBS 본부장, 백두현 포항극동방송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걸 수석부회장(동부교회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는 예배는 김찬유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조근식 목사(회장)의 ‘형통한 자의 고백’ 설교, 김원주 목사(전 회장)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조근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요셉이 자녀의 이름을 수고와 아픔, 고통이라는 뜻의 ‘므낫세’와 나를 번성하게 한다는 뜻의 ‘에브라임’으로 지었다"며 "우리 또한 지난해의 수고와 아픔을 잊고 새 출발을 통해 회복과 부흥을 꿈꾸는 새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회는 박성근 목사(부회장)의 인도, 김중식 목사(부회장)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한중석 장로(부회장)의 ‘지진피해 복구와 포항시 발전을 위해’ 기도, 황석규 목사(부회장)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년교례회는 유원식 목사(상임총무)의 사회, 조근식 목사의 환영사, 임상진 목사(전 회장·대외협력위원장)의 내빈소개,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인사에서 "유례없는 지진으로 포항지역 사회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포항지역을 위해 애쓰고 기도해준 지역 교회와 지도자,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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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4
  • 방통위, KBS보궐이사 김상근 목사 추천
    방통위는 4일 오전 과천정부청사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고 김상근 CBS 전 부이사장을 KBS이사회 보궐이사로 추천했다.   김 전 부이사장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 상임의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등 시민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던 기독교계 원로다. 언론계에서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CBS 부이사장으로 재직했다. 방통위의 추천을 받은 김 전 부이사장에 대한 KBS 보궐이사 임명은 대통령 최종 승인으로 확정된다. 전임 강규형 이사의 임기였던 오는 8월31일까지 KBS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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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8-01-04
  •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7일 엄진용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엄진용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취임감사예배가 오는 7일 오후 3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 수원제일좋은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엄 목사는 “50대 대표회장으로서 1200여개 수원지역 교회 일치에 힘쓰고 동성애, 이슬람, 이단문제 등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01-03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신년 메시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며 동역자 된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들과 전국 교회에 문안드립니다. 새해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며, 한 번도 가보지 않는 이 새로운 길에 함께 나선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안정입니다. 오늘 갖고 있는 것을 내일도 갖고 있기를 원하며, 보다 견고하게 진을 쌓고 아무도 자기의 영역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전쟁과 늙고 병들 것을 두려워하며, 마치 성경의 어리석은 부차처럼 쌓아둘 곳이 없을 만큼 탐욕의 창고를 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이것을 지혜로운 ‘노후대책’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인생이 잊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모든 인생이 주어진 생명을 다하고 천국에 이르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이라는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불어버리면 없어질 것에 매달리는 것입니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알고 ‘배설물’로 여긴 것들을 부여잡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제한된 시간을 허비하는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2018년 새해에는 우리의 처음 고백처럼 종말론적으로 살아갑시다. 금년이 우리의 마지막인 것처럼 삽시다. 하루하루가 우리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헌신하고, 충성하고, 인내하며, 신실하고 담대하게 살아냅시다. 날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고백하면서 우리의 탐욕과 허울 좋은 겉치레를 내려놓읍시다. 불길 같은 연단 속에서도 정금 같이 변치 않을 믿음으로 살아냅시다. 그리하여 후회 없는 한 해, 감사와 은혜만 넘치는 한 해가 되게 합시다. “믿음이 이긴다”는 찬송으로 한걸음 한걸음씩 새로운 시간, 새로운 날들을 맞이합시다.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기도로 극복하고, 엄습하는 거친 파도는 주님 손 붙잡고 담대하게 넘어갑시다. 그리하여 믿음의 열매, 인내의 열매, 동행의 열매로 풍성한 한해가 되게 합시다. 전쟁과 지진과 사고와 재해의 소식이 끊어지지 않는 나날입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며, 그분들과 함께 고통을 이겨냅시다. 미자립교회와 농어촌에서 수고하는 목회자들과 짐을 함께 집시다. 총신문제, 납골당문제, 분쟁 중에 있는 노회와 교회들의 아픈 현실을 바라보면 눈물부터 나오지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주인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으로 채워봅시다. 오직 주님의 은혜가 우리 총회와 모든 교회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총회장 전계헌 목사
    • 교계뉴스
    • 총회
    2017-12-29
  • 옹진군 영흥면기독교연합회 사랑의 기부금 전달
    영흥면기독교연합회(회장 내동교회 정상일 목사)는 지난 26일 영흥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금일백만원을 영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탁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연합회 자체적으로 복지대상자들에게 다가가는 것보다 법의 수혜를 받지 못하지만 복지사각지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인 지원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기탁됐다. 정상일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 어르신, 장애우 및 취약 계층에 대한 보살핌과 나눔에 앞장서는 지역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영흥면장은 “영흥면에는 수급자, 독거노인 이외에도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교회도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흥면기독교연합회는 성도들과 김장김치 전달, 난방비 지원 등 영흥면 복지대상자들에게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2-27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2018년 신년 메시지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 것이 나타났습니다....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워 우리를 당신과 화해하게 해 주셨고 또 사람들을 당신과 화해시키는 임무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고린도후서 5:17~18)”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2018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주셨습니다. 새해에는 우리가 이 땅의 사람들과 자연의 얼굴 속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치유와 화해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되는 전환점이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분단의 고통에 개입하시므로 평화에 도전하는 탐욕의 세력들은 물러나고, 작지만 사랑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생명〮정〮의·평화의 망이 세상을 감쌀 수 있기 바랍니다. 특별히 세계인의 평화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와 그 주변에 모든 군사행동들이 중단되고, 평화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 싹트며,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시민들의 연대가 확산되기 바랍니다. 날로 더해가는 경제적 불평등으로 인해 고통당하며 벼랑 끝으로 몰리는 사람들이 늘어갑니다. 경쟁사회의 요구에 휘둘리는 청년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 평등의 가치가 이끄는 민주주주의의 성숙이 시급한 이유입니다. 새해에는 그 이유가 무엇이든지 불평등으로 인하여 국민들의 행복이 유보되거나 포기되는 일이 없는 세상이 만들어지기 바랍니다. 나아가 양심에 새겨진 진리를 붙들고 옥에 갇힌 채 고통당하는 양심수들에게 조건 없는 해방이, 혐오와 차별과 배제에 시달리는 소수자들의 삶에 평등한 인권이 선포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는 함께 살아가야 할 자연을 우리의 욕심을 이루기 위한 대상으로 삼아 희생시켰습니다. 2018년은 사람의 욕심으로 파괴된 하나님의 생명세상이 치유되기 바랍니다. 4대강 사업으로 숨통이 막힌 자연세계에 생명의 호흡이 되살아오고, 그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들과 공생하는 세상이 만들어지기 바랍니다. 특별히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문명사적 전환을 요청 받고 있는 인류공동체가 핵 없는 세상을 향한 행진을 멈추지 않기 바랍니다. 이 모든 바램들은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과 변혁을 함께 요청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에서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값비싼 일치와 친교를 고백하며, 성문 밖에서 우리를 부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다함께 참여합시다. 자기 비움과 상호의존의 영성을 계발하고 실천하면서 하나님의 뭇 생명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한국교회로 성숙해갑시다. 2018년 새해에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 새해 새날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 교계뉴스
    • 총회
    2017-12-26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로힝야 난민 지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성탄을 맞아 미얀마를 떠나 방글라데시로 이주하는 로힝야족에게 겨울용품을 보내고, 한국교회의 온정을 호소했다.  교회협의회 국제위원회는 지난 달 로힝야 난민들에게 비상식량과 의약품을 1차 지원한데 이어, 최근 담요 3천 장을 보냈다고 밝혔다.  교회협의회는 이번 물품 지원에 예장통합총회와 기독교장로회 등 회원교단들의 후원이 있었다면서, 한국교회의 지속적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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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6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윤동주 문학상 수상
    소강석(새에덴교회) 목사가 20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2017 한국문인협회 시상식’에서 제33회 윤동주문학상을 수상했다. 윤동주문학상은 창작활동에 전념하는 문인들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목회자가 수상하기는 처음이다.    소 목사는 “윤동주, 그 이름만 생각해도 우리민족의 가슴 속에는 애처롭게 느껴지기만 한다.”며 “그의 탄생은 민족의 산야와 들녘에 슬픈 애가(哀歌)가 아리아처럼 울려 퍼지던 때에 상처 입은 풀잎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하는 달팽이의 눈물과도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의 죽음 역시 조국의 해방을 위한 민족의 재단위에 아낌없이 그의 시혼과 그의 모가지, 그리고 붉은 피를 드렸던 제사와도 같았다.”며 “저는 수상자로서 윤동주의 시혼과 그의 저항정신을 널리 드러내는 시인이 되겠다는 결심하며 고백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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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1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에 백미 후원
    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온재천 목사)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백미 1,0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10kg*100포로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의 추천을 받은 관내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되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온재천 아산시기독교연합회 목사는 "교회 구성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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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침례교농선회 4차 선교후원의밤 성료
      침례교농선회(회장 장성익 목사, 사무총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1월 26~27일 1박 2일간 건강한 교회, 영향력 있는 교회를 꿈꾸며 성장하고 있는 대전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에서 23가정의 목회자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농선회 선교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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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5
  • NCCK 이홍정 신임 총무 취임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61) 신임 총무가 11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열린 취임예배에서 “냉전의식으로 굴절된 한국 자본주의의 혐오·배제의 언어를 극복하고 소수자·약자와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족공동체의 치유와 화해, 평화통일’, ‘한국교회의 일치, 갱신과 변혁’이란 두가지 십자가를 지고 불편한 진실을 더 성찰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무는 이어 “분단과 냉전의 포로 상태에서 값싼 은총에 탐닉하며 사분오열하는 한국교회의 모습은 민족공동체를 평화와 화해로 이끌 수 없으며 구원의 도구가 될 수 없다”고 비판하며 “NCCK가 비상결사체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갱신하고 변혁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총무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버밍험대학교 신학과에서 선교신학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필리핀 아태장신대 총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취임예배에서는 찬송가를 부르던 성가단원이 최근 부자간 교회 세습으로 논란을 빚은 명성교회를 비판하는 ‘세습반대’, ‘청년총대20%’ 등의 문구를 적은 악보를 들고 찬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명성교회는 NCCK의 회원 단체 중 하나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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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3
  • 한교총, 이영훈 목사 사임서 반려 공동대표회장 現 체제로 유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12월 12일(화)에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공동대표회장단 모임을 갖게 되었다. 지난 5일(화)에는 제1회 총회에서 선출된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를 적극 유지하며 그 뜻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 합동 전계헌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최기학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명구 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이영훈 목사). 이날 모임에서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교회 내실화에 중점을 둘 것을 표명하고 사임서를 제출했으나, 공동대표회장단은 이를 반려하고 직책을 수락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다. 덧붙여 공동대표회장단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이영훈 목사의 지지가 필수적이며, 앞으로 대외협력관계를 담당하여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표명했다. 한편 한교총은 일부 언론을 통해 오인 보도된, ‘공동대표회장 4인 체제의 부당성(不當性) 문제 제기’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하고, 정관과 제반 법규에 따른 합법적인 절차임을 강조했다. 지난 제1회 총회를 통해 총무(비상임)로 선임된 변창배 목사(예장 통합 사무국장)는 “정관에 따르면, 공동대표회장 선임에 관한 명수(名數)의 제한이 없으며, 교단 내 개교회 소속 수에 따른 군(群) 분류는 정관이 아닌 임원회의 결의에 따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변목사는 “공동대표회장의 선임에 관한 제한은 정관 외에 선거관리위원회 규정 등 앞으로 제정되어야 할 제반 법규에 따를 것인데, 확정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일부 언론이 앞서 나간 것”이라며, 사실 확인이 불충분한 오인 보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에서, 1부 예배는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의 사회와 유충국 목사(예장대신 총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설교와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엡 4: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야 할 당위성(當爲性)’을 하나님의 ‘하나 되게 하신 뜻’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순서에서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중대 현안에 대한 보고와 토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첫 번째 안으로 종교인 과세와 관련된 진행사항을 다뤘고 두 번째로는 한국교회사회특별대책협의회의 설립, 마지막으로 세종특별시에 한국불교문화체험관 건축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거론되었다. 올 해 마지막으로 열린 교단장회의의 연례 모임은 2018년 1월부터 2달에 한 번 정례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번 모임은 내년 1월 예장 통합(총회장 최기학 목사) 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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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3
  • 순복음춘천교회,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 진행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담임 이수형 목사)가 지난달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을 진행했다. 강한 군사로 양성하고 배출하는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는 청년선교의 현장, 거룩한 사명 실천의 현장, 다음세대 선교의 살아있는 심장의 역할을 감당하는 곳으로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에 있는 기드온군인교회이다. 월 1회 진중세례식이 진행되고 있으며, 연 1,200여명이 세례를 받고 있다. 이번 11월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은 순복음춘천교회가 후원하고 21사단 기드온교회가 주관해 21사단 신병교육대 기드온교회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순복음춘천교회는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을 2012년부터 섬기면서 올해 4회째가 됐다. 올해에는 순복음춘천교회군선교회, 장로회, 총여선교회, 청년부 5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진중세례예식 1부 예배에서는 청년부 찬양단(순복음춘천교회)의 찬양인도 후 최성경 목사(21사단 사단 군종참모)의 인도, 황기현 장로(순복음춘천교회 군선교회장)의 기도, 청년부 워십팀(순복음춘천교회)의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특송, 박문수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박문수 목사는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으로 “오직 예수”란 제목의 설교에서“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신앙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구원의 축복을 주신다”고 강조했다. 2부 세례식에서는 최성경 목사의 세례교리문답, 이경성 목사(21사단 66연대 군종)의 세례기도 후 기하성 강원지방회 박문수, 윤정호, 박운용 목사, 순복음춘천교회 정종승, 신건호 목사, 최성경, 이경성 군종목사와 순복음춘천교회 장로, 권사들이 협력해 세례예식을 실시했다. 세례 후 기세례자의 축복 안수기도, 세례공포와 세례자 선서, 김두식 장로(장로회장)와 최순녀 권사(총여선교회장)의 축하기념품 전달, 박문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번 세례예식를 통해 훈련병 200여명이 말씀과 세례, 축복기도를 통해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된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순복음춘천교회 황기현 장로(군선교회장)는 “매년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식을 섬기는 것이 정말 기쁘고 의미있는 일이며, 세례 장병들이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신앙으로 성장되고, 십자가의 군사로 훈련받아 군선교에 크게 이바지하고, 전역 후 사회에 나가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이루어 나가는 일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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