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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1.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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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독교총연합회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전북CBS가 주최한 2018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4일 오전 11시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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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예배는 최원탁 전북CBS 운영이사장(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유종영 익산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기도와 김상기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의 '주님이 쓰시는 사역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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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태 전북CBS 본부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사이비가 여전히 득세하고 있어 CBS는 한국 교회를 대변해 이들과 싸우고 있다"며 "CBS에는 올해에도 이단과의 싸움에 적극 나설 것이며 이 투쟁에 목회자와 교회가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년하례회는 김동건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어진 신년하례회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국민의당 김광수·유성엽 의원, 바른정당 정운천 의원,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 등이 자리해 새해 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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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기독교계, 2018년 신년 예배·하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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